A Peaceful Saturday

오늘 토요일은 그 옛날 어릴 적 느끼던 토요일의 기분과 느낌과 견줄 수 있는 ‘기분 좋고 평화로운’ 그런 날이 되었다. 이번 주말의 schedule로 보면 무언가 stressful할 수 있는 일들이 있었기에 별로 기대를 안 해서 그런가.. 결과적으로 기대치보다 훨씬 낫게 토요일을 마감하게 된 것인데 거기다 잔잔한 평안과 평화로움까지 선물로 받았으니..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