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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erony&#039;s Friend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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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field of dreams, trancending time &#38; place, autobio in progress..</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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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ea of Stonecrop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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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8 Sep 2026 00:03:2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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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늦여름에 만발하는 꽃, sea of stonecrops~~ 벌들이 유난히 즐겨 찾는 이 꽃의 물결, 올해는 왜 이 꽃이 나의 눈을 끄는 것일까? 매년 한두 가지 꽃들이 이렇게 익숙하게 되면 몇 년 후에는 나도 기본적인 꽃의 이름을 줄줄 언급하게 되지 않을까, 참 오랜 세월이 걸렸구나~~ 다음은 각종 &#8216;나무 이름들&#8217;, 이것까지 다 알게 되면 아마도 나의 삶은 완성이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fetchpriority="high"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318"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10/2026-09-17-09.08.41-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10/2026-09-17-09.08.41-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10/2026-09-17-09.08.41-1-560x315.jpg 560w" sizes="(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늦여름에 만발하는 꽃</span>, sea of <em>stonecrops</em>~~ 벌들이 유난히 즐겨 찾는 이 꽃의 물결, 올해는 왜 이 꽃이 나의 눈을 끄는 것일까? 매년 한두 가지 꽃들이 이렇게 익숙하게 되면 몇 년 후에는 나도 기본적인 꽃의 이름을 줄줄 언급하게 되지 않을까, 참 오랜 세월이 걸렸구나~~ 다음은 각종 &#8216;나무 이름들&#8217;, 이것까지 다 알게 되면 아마도 나의 삶은 완성이 될 듯~~</p>
<p><span style="font-size: 14pt;">와~ 갑자기 눈이 부시다</span>, 솔직히 깜짝 놀랐다. 거의 처음 경험하는 듯한 것, 자는 중에 bedroom에 불이 켜진 것이지만 그렇게 밝게 느껴질 수가 없는데~ 금세 의식이 돌아오며 &#8216;아 6시 30분&#8217;이구나~~&#8217; 를 중얼거리며 용수철 튀듯이 일어났다. 그 동안 이 시간까지 잔 적이 없었기에 그런 듯하다. 역시 나는 <em>morning</em> person인 것이다.</p>
<p>일어나보니 실내 기온은 정말 해괴한 현상, 도대체 날씨가 변하기를 싫어하는지, 아주 고정적인 80도~~, 하지만 아래층은 조금 떨어진 듯 시원한 79도, 바깥은 조금 더 시원한 정도~~ 올해 날씨의 특징은 한번 system이 들어서면 변할 줄을 모른다. 그런데 대부분 높은 기온의 날씨들, 비보다는 작열하는 &#8216;오후의 태양&#8217;이 기억에 남을지도~~ 내일은 96도라는 놀라는 이상고온에 air quality alert까지~~ 분명한 것은 근래에 이런 &#8216;싫은 날씨&#8217;가 거의 없었다는 것 뿐이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조금씩 &#8216;평년기후&#8217; 쪽으로 돌아가지 않을지~</p>
<p>이제는 조금 &#8216;지겹고 어두운&#8217; family room sofa에서 <i>Murder, She Wrote</i>를 보는 것 대신 오늘은 놀랍게도 나의 desk에 앉아서 의식을 되찾는다. 거의 우연히 <em>YouTube</em>에서 short video, 그 일본여성, 한일가왕전에 출전했던 50대 초 신인가수 우타고코로 리에 상의 &#8216;맹활약&#8217;상을 본다. 노래 자체는 아직도 조금 생소하게 들리지만 나머지는 한마디로 &#8216;경탄&#8217;, 삶의 에너지, 어떻게 나이와 세월을 극복하고 저렇게 인생반전을 하는 삶의 에너지의 소유자인가, 이 가수는 솔직히 나에게는 조금 &#8216;연구대상&#8217;처럼 보인다. 그녀의 무슨 면이 그렇게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저력을 갖게 했을지~~ 한마디로 그녀의 이런 &#8216;맹활약&#8217;의 모습이 계속되었으면~~ 나에게도 시사하는 교훈도 기대하는데~~</p>
<p>오늘은 연숙의 solo &#8216;local&#8217; drive day (to Duluth Church), 전보다 조금은 덜 stress를 줄 것 같은 새로운 solo drive~~ 그래도 문제는 있다. 이 local drive라는 것은 솔직히 gas mileage에 신경이 쓰이는 것이니까~~ 하지만 이것은 접어두자, $$$에 관계가 되는 것은 이제 크게 &#8216;걱정&#8217;하지 않기로 했으니까~~ 그래, 우리의 나머지 삶에 필요한 것, 건강을 제외하고 크게 상관하지 않고 살았으면~~</p>
<p>2026년도, 이미 8개월이나 살아가고 있는데, 그 동안 나와 나의 주변, 내가 사는 세상에 어떤 변화가 있는가? 나이 먹는 것 말고~~ 하루 하루 그날이 그날 같은 것, 꽤 오래된 &#8216;현상&#8217;이지만 나의 주변은 싫을 정도로 무섭게 변하고 격류처럼 흐르고 나의 머릿속을 교란시키는 듯 한데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가?<br />
지난 몇 개월 동안 변하는 것 중에 싫은 것 중에는 &#8216;종교, 교회의 실존적 의미&#8217;에 감히 의문을 제기하는 나의 생각들이다. 그 결과가 나를 놀라게 하는데~~ 2010년대 이후 삶의 등대역할을 했다고 자부하던 Bishop <em>Robert Barron</em>에 대한 호감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부터 시작해서~~ 심지어 Pope <em>Leo</em>까지 함께 멀어지는 듯한 것이 나 자신을 놀라게 하는데~ 왜 이렇게 &#8216;내가  이상하게 변하고&#8217; 있는 것일까?</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은 나라니의 생일</span>이구나, 1985년~2026년, 41세로구나~~ 감각과 느낌을 잊었다. 41세의 나이라는 것~~ 하지만 숫자는 분명히 기억한다. 나와 연숙이의 41세 시절을 돌이켜보면 간단하구나. 1989년과 1994년이라면~~ 아하~ Atlanta로 이사 내려올 때의 나의 모습, 그리고 연숙이는 지금의 집에서 부업과 가정주부, 그리고 아이들이 학교에서 올 때 앞문 쪽 마루에 누워서 school bus, 아이들을 기다리던 때, 그리고 새로니가 &#8216;감기오진으로 죽도록 아팠을 때&#8217; ~~주마등, 주마등~~ 은 이렇게 지나간다. 41세라면~~ 인생의 절정기로 들어가는 나이~~ 한마디로 젊은 시절이고, 한마디로 부럽구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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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루하고 재미없는 &#8216;가을&#8217; 날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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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Wed, 16 Sep 2026 23:23:32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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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雜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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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5시 30분이 지나며 서서히 주위가 느껴지고 연숙의 작은 움직임을 느낀다. 아하~ 작은 기억이 떠오른다. 어제 가노조 하루 종일 두 다리의 통증을 느끼며 걱정하던 모습, 오늘도 계속되면 또 한가지 우리에게 건강 고민이 생기는 것 아닐까~ 근래에 우리의 건강추이는 대강 이런 식이다. 조금이라도 어딘가 아픈 것은 느끼면, &#8216;최악의 불치병 &#8216;만 아니면 감사하며 사는 것. . 다리의 마비,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5시 30분이 지나며</span> 서서히 주위가 느껴지고 연숙의 작은 움직임을 느낀다. 아하~ 작은 기억이 떠오른다. 어제 가노조 하루 종일 두 다리의 통증을 느끼며 걱정하던 모습, 오늘도 계속되면 또 한가지 우리에게 건강 고민이 생기는 것 아닐까~ 근래에 우리의 건강추이는 대강 이런 식이다. 조금이라도 어딘가 아픈 것은 느끼면, &#8216;최악의 불치병 &#8216;만 아니면 감사하며 사는 것. . 다리의 마비, 통증은 나도 경험한 것이어서 잘 알고 있는데 문제는 통증의 정도다. 지금은 조금 가라 앉은 듯 보이고 일어나며 나올 때, &#8216;지난 밤에는 OK&#8217;였다는 속삭임에 아하 또 감사를~~ 하지만 의문은 남는다. 왜 그런 유난스런 통증이 상당히 오랜 동안 지속되었는지~~</p>
<p><span style="font-size: 14pt;">이것도 &#8216;쓸쓸한&#8217; 가을인가</span>? 현재의 날씨~ 참, 지루하고 재미없구나. 날씨의 판도가 완전히 정지된 듯, 너무나 조용하고 변화가 없는 듯~ 예년, 거의 매년 9월 쯤이면 허리케인 같은 것들이 올해 전혀 없구나. 일단, 다행이지만 이것도 조금 수상한 자연계의 변화가 아닐까? 역시 올해의 각종 기후 뉴스의 하나가 되는가~~ 아직도 실내는 80도를 고수하고 있지만 나의 느낌은 조금 다르다. 약간의 싸늘함의 전조 현상으로 어제 저녁에는 런닝셔츠를 어깨 소매가 있는 것으로 갈아입은 것, 이제 서서히 시작인가~ 다음은 긴 바자~로 바뀌고~~ 아~ 또 그때로 들어가는가? 이즈음이면 반드시 떠오르는 깊은 추억, 재동국민학교 뒷문, 가회동 골목에서 여름옷을 입고 어두워질 때까지 뛰놀다가 갑자기 찬바람, 한기를 느끼며 긴팔, 긴바지 옷을 찾아 헤매던~ 너무나 걱정거리가 없었던 시절, 왜 그때보다 모든 것들이 호화롭고 풍요롭기만 한데 왜 이렇게 가난하고 쓸쓸하게만 느껴지는 것일까?</p>
<p><img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304"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6-11.45.08-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6-11.45.08-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6-11.45.08-1-560x315.jpg 560w" sizes="(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예정했던 집안 일</span> yard work, 집 앞의 거의 버려진 땅의  잡초를 치우는 것은 이제는 떡먹기 처럼 손이 익숙해졌다. 완전히 방치되었던 곳이었는데 이곳에서 연숙이 안경을 잃어버린 것이 계기가 되어서 올해는 완전히 이곳을 &#8216;뒤엎자고&#8217; 한 곳, 결국 오늘 칼을 들었다. 그리고, 수십 년 동안 낙엽과 잡초에 덮여서 그 실체조차 알 수 없었던 곳이 드디어 제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사 올 당시의 모습은 기억이 안 나지만 아마도 이런 것이 아니었을까? 왜 그 동안 이렇게 잡초를 정리하는 일을 안하고 살았던 것일까? 이제 이런 &#8216;노구&#8217;의 몸으로 이렇게 아직도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를 해야지~~ <br />
이곳은 dogwood가 몇 그루가 있는 곳이어서  햇빛 관계로 당분간은 화초에는 적당하지 않겠지만 지금의 깨끗한 모습도 나쁘지 않다.</p>
<p><img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305"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4-19.48.41-1.jpg" alt="" width="650" height="48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4-19.48.41-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4-19.48.41-1-560x419.jpg 560w" sizes="(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새로 이사간 집에서</span> 벌써부터 <em>Halloween</em> costume을 입어보는 녀석들, 참~ 나라니의 supermom  에너지도 알아 주어야지~~ 힘들고 바쁜 직장 일도 힘들 텐데 이렇게 아이들을 돌보는 것, 참 대견하기 이를 데가 없는데, 그 뒤에 느끼는 것은 &#8216;콩콩이 (어린 시절 별명)&#8217;의 추억~ 너무나 성숙, 성장한 것, 나로부터 완전히 떨어져 나간 섭섭함은 도저히 이제는 어쩔 수 없는 우리가족의 &#8216;진화&#8217;과정일 거다. 이것이 정상적인 가족의 진화과정이지만, 그래도 나는 섭섭하고 슬프구나~~</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306"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5-11.00.03-1.jpg" alt="" width="650" height="45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5-11.00.03-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5-11.00.03-1-560x393.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아, <em>Knox</em> 녀석, 왕방울 눈</span>, 포동포동~~ 안아서 돌려주고 싶은~~ 보면 볼수록 귀엽구나, 아마도 더 커도 마찬가지일 듯~~ 새로 이사간 집 근처의 preschool인 모양~~ 그래 그래 무럭 무럭무럭~~~  할머니 할아버지의 기억은 점점 희미해지기 시작할 나이가 아닐지~~ 잊지 말고 자라거라~~</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도 chatbot으로</span>  vibe/agentic AI coding 쪽을 기웃거린다. 그리고 거의 5년 동안 잊고 살았던 small board들에게 관심을 돋구며, 과연 이번에는 조금 이쪽에 더 시간을 쓸 수 있을까~~ 그래, 못할 것도 없다. 한번 다시 먼지를 털어내고 small part/system을 꺼내어 최신 coding assistant와 시간을 쓸 수 있으면 이것도 &#8216;치매방지&#8217;에 도움이 되지 않을지~~</p>
<ul>
<li>KASTRUP: <i>IDEA OF WORLD</i>: &#8216;consciousness after death&#8217;, Idealist View</li>
<li>POLLAN: &#8216;<em>How to Change Your Mind</em>&#8216; reading about Leary &amp; Hubbard</li>
<li>chapter &#8216;HISTORY&#8217; now finished~~ into <em>UNDERGROUND</em> chapter~~ (deep reading)</li>
</ul>
<p>중단 없이 간섭 없이 이렇게 오랜 동안 책을 읽었던 때가 없었는데~~ 오늘은 &#8216;정독&#8217;의 수준까지 도달한 듯한 기분, 그래 앞으로는 생각하며 읽는 &#8216;정독&#8217;의 시간이 더 많아졌으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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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월의 어느 따가운 날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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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Tue, 15 Sep 2026 23:52:10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雜記]]></category>
		<category><![CDATA[계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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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5시 50분 직후에 슬그머니 일어났다. 밤중에 깨거나 볼일을 본 기억이 없다. 이제 조금 침대 밑에서 내가 일어나는 것을 학수고대할 듯한 &#8216;녀석&#8217;의 기척이 없는 것에 조금 익숙해졌다. 지난 금요일 떠난 녀석이 허전한 것, 이것도 오랜 세월의 경험으로 익숙한 것인데 그래도 깜깜한 새벽에 혼자 일어나는 것이 왜 이렇게 외롭게 느껴지는 것인지~ 분명히 긴 세월 삶을 함께 한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5시 50분 직후에</span> 슬그머니 일어났다. 밤중에 깨거나 볼일을 본 기억이 없다. 이제 조금 침대 밑에서 내가 일어나는 것을 학수고대할 듯한 &#8216;녀석&#8217;의 기척이 없는 것에 조금 익숙해졌다. 지난 금요일 떠난 녀석이 허전한 것, 이것도 오랜 세월의 경험으로 익숙한 것인데 그래도 깜깜한 새벽에 혼자 일어나는 것이 왜 이렇게 외롭게 느껴지는 것인지~ 분명히 긴 세월 삶을 함께 한 반려자가 옆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떠나지 않는 이것, 허공에 뜬 듯한 외로움, 사람이 아닌 동물, 개의 존재가 나에게 이렇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되고 있다는 사실, 나 자신도 예상할 수 없었다.</p>
<p>오늘은 처음으로 새벽 routine에서 coffee를 들고 family room sofa로 가는 것을 생략해 보았다.  또 그곳에 앉아서 <em>Murder, She Wrote</em>의 <em>J.B. Fletcher</em> 아줌마의 &#8216;일망타진 일보직전&#8217; 살인사건에서 맹활약 하는 모습을 보며 매일 매일 똑 같은 삶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무언가 변화, 변모를 원했던 것, 그것은 몇 달 동안 매일 새벽에 하던 일을 &#8216;안 하면&#8217; 되는 것, 너무나 쉬울 듯하지만 사실은 이것도 쉽지 않은 것~~ 왜 이렇게 변하는 것이 힘든 것일까?</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95"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5-11.54.10-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5-11.54.10-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5-11.54.10-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다시 자란 잔디/잡초를 정리한다. 어쩌며 새로 산 battery-powered mower, 이렇게 일하기가 쉬울까? 오래 전에 이런 것이 있었으면 그렇게 고생하지 않았을 텐데~~</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96"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5-11.40.19-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5-11.40.19-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5-11.40.19-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우리 동네에서</span> 아마도 우리 집밖에 없는 이것, 잔디밭 한 가운데 피고 있는 빈카라는 화초, 오늘 보니 심을 때보다 훨씬 많은 꽃이 피어있구나. 진 빨강색의 이 꽃은 일년초라니 날씨가 추워지면 모두 &#8216;죽는다&#8217;고~~ 싫구나~~ 하지만 씨를 받거나 꺾꽂이,삽목을 해서 내년에도 피우겠다니까 기대해 보는 거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97"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5-11.53.40-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5-11.53.40-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5-11.53.40-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본격적인 집 앞쪽의 잡초제거</span>가 시작되어서 큰 성과를 보았다. 온통 잡초로 덮여 있던 곳에 땅이 보이기 시작~~ 이것이 1992년 3월 이사 올 당시의 본 모습이었을 텐데~~ 이제야 보게 되는가?</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98"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5-14.07.12-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5-14.07.12-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5-14.07.12-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오늘 점심은</span> 내가 좋아하는 왕새우 구이였고 맛이 있긴 했지만 역시 언제나 작은 제는 음식의 &#8216;양&#8217;이다. 한때 나의 간청으로 적당한 양을 유지했지만 근래에 들어서 옛날의 수준, 나에게는 너무나 많은 것, 일단 나는 주는 것 &#8216;모두 먹는&#8217; 노력을 하기에 이럴 때가 제일 괴롭구나. 남기면 분명히 맛에 이상이 있는지 궁금해하는 것도 부담이 되니~~ 참, 이런 것은 왜 이렇게 궁합이 안 맞는 것일까? 그래서 생각한 것은 앞으로 먹기 전에 많은 것 같으면 아예 먹기 전에 덜어놓기로~~  이 접시의 모습을 보면 느끼지 못하는지, 밥의 양이 조금 적으면 보기도 &#8216;멋지지&#8217; 않을까? 그것을 왜 그렇게 모를까? 음식점에서 주는 것을 봐도 그런데~</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99"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5-154047-Screenshot.jpg" alt="" width="650" height="284"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5-154047-Screenshot.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5-154047-Screenshot-560x24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Chatbot의 권고를</span> 받아들여서 이것, motherboard PCI-E WIFI adapter, 이것으로 PC WAKE-ON-LAN이 가능해진다고~~ USB dongle based WIFI ADAPTER는 WOL이 reliable하지 못하다는 것이 chatbot의 해석이다. 이것으로 <em>ProDesk-600</em>를 remote desktop server로 쓰려는 것, 가격이 이 정도라면 손해 볼 것도 없겠는데~~ 일단 써보는 거다.  이것을 order한 곳이 놀랍게도 그 이름도 이제는 서먹서먹한 <em>newegg.com</em>~~ 이곳을 마지막으로 물건을 샀던 때가 10년 이전이라니~~ 그래도 보니 나의 account가 그대로 있었고 이곳은 아직도 <em>Amazon</em> power의 피해가 없었던 듯, 거의 기적처럼 보인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300"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5-20.42.47-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5-20.42.47-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5-20.42.47-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Chatbot으로 AI vibe coding</span>쪽을 기웃거리다가 결국 거의 5년 전 모습의 이 small system, 기억도 가물거리는 것들: <em>ARDUINO</em> UNO R4, RASPBERRY PI 4, 또 있다&#8230; <em>ESP32</em>~~ 그런대로 기억이 되살아난다. 이것으로 AI coding assistant의 현재 모습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그래, 치매, 치매, 치매를 물리치는 셈치고~~ 못할 것도 없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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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chinopsis, The Last Bloomer of Summ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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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Mon, 14 Sep 2026 23:51:13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가을]]></category>
		<category><![CDATA[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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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The Last Rose of Summer, 이 명곡은 가사보다 곡조 그 자체가 가사를 초월하는 영혼을 자극하는 마력이 있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이 명곡은 우리의 인생 4계절 바쁘기만 했던 삶의 여름철을 보낸 뒤의 쓸쓸함을 그대로 표현하는 듯하다. 화려했던 여름철이 서서히 시들어가는 대표적인 모습을 이 은은한 명곡으로 듣는 9월의 중순, 우리 집에는 장미 대신 이 &#8216;하루살이 선인장 꽃,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91"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4-07.38.12-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4-07.38.12-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4-07.38.12-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92"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4-07.37.49-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4-07.37.49-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4-07.37.49-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em><span style="font-size: 14pt;">The Last Rose of Summer</span></em>, 이 명곡은 가사보다 곡조 그 자체가 가사를 초월하는 영혼을 자극하는 마력이 있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이 명곡은 우리의 인생 4계절 바쁘기만 했던 삶의 여름철을 보낸 뒤의 쓸쓸함을 그대로 표현하는 듯하다. 화려했던 여름철이 서서히 시들어가는 대표적인 모습을 이 은은한 명곡으로 듣는 9월의 중순, 우리 집에는 장미 대신 이 &#8216;하루살이 선인장 꽃, <em>Echinopsis</em>가 본격적으로 여름과 작별하는 역할을 한다. 몇 년째인가, 긴 여름 한두 번 정도, 피어 있는 시간도 반나절~~ 이 꽃의 이런 인색함에 매력을 느끼는 건가? 이제 오늘 반나절 핀 것으로 내년 여름을 기다리게 되었다. </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 새벽 3시 즈음</span>에 볼일을 보러 일어났다가 다시 잠이 안 들어서 조금은 고민을 한 기억인데, 다시 의식을 찾은 것은 복도의 불이 켜진 이후, 6시가 지난 시간~~ 휴~ 살았다, 살았어~~ 이 정도면 제대로 밤 수면 전선에 이상이 없는 것~~ 감사합니다, 어머님들~~<br />
<span style="font-size: 12pt;">예보대로 최고 92도라는 오늘</span> 날씨~~ 이제는 조금 예상을 한다. 이것이 &#8216;따가운 9월 중순의 한 모습&#8217;이란 것을~~ 높아진 듯한 새파란 하늘, 그야말로 이것이 &#8216;창공蒼空&#8217;이란 것, 바로 9월의 &#8216;따가운&#8217; 날&#8217;~~ 이제부터 조금씩~ 처음으로 조금씩 써늘하게 느껴지는 짧은 바지의 불편함~~ 그렇구나, 완전히 뒤죽박죽이 되어 있는 것, 집에서 입는 각종 구겨진 작업복, 이제는 가을/겨울을 준비할 시기가 되었구나. 수십 년 전에는 이런 것은 &#8216;가정주부, 여자&#8217;의 몫이었는데 언제부터 이렇게 나의 일이 되었는지~ 조금 아쉽고 섭섭하기도 하지만~ 그래, 이렇게 사는 거다.</p>
<p><span style="font-size: 14pt;">어제 하루 그런대로</span> 기운과 기분을 정상으로 돌려 놓았기에 오늘 경운합창단 모임 외출은 몸과 마음을 가다듬어서 큰 문제 없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3주 동안 한번도 &#8216;연습&#8217;이란 것을 못한 것이 계속 찜찜하지만 워낙 익숙한 곡 &#8216;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8217; 이기에 예전처럼 스트레스까지 느끼지 않는다. 하지만 나의 다른 관심은 &#8216;단원들, 특히 남자들&#8217;과의 친교적 대화에 대한 것~~ 합창은 단체 활동, 예술이니까 서로의 관계, 친교도 중요할 듯한데, 이 &#8216;여고동창모임&#8217;의 특성상 남자단원은 &#8216;준단원&#8217;급, 조금 외롭다고 할까~~ 남성들끼리의 친교도 가능할 텐데~~ 그것도 사실은 함정투성이다. 나이가 들대로 든 이때 서로의 의견은 고정적이고 취미, 배경 등등~~ 그것을 초월한 대화는 기술보다는 예술의 수준이라는 생각까지 든다.</p>
<p>새벽,  이른 아침이 조금 이상하게 느껴지는 것, 아하~ &#8216;녀석&#8217;이 없구나, 집엘 갔구나! 아니 이제야 그것을 느꼈다고, 생각한다고? 미안하구나, <em>Ozzie</em>야~  어둠이 거치기 시작하면 어김없이 나의 다리 옆으로 다가와 나를 &#8216;진짜 괴롭게 응시&#8217;할 텐데~~ 아니면 귀찮게 따라다니며 &#8216;나가자고, 산책하자고&#8217; 조를 텐데~~ 살아있는 존재에 대한 정, 사랑~~ 이것은 정말 신비다, 신비~~</p>
<p>&nbsp;</p>
<p>&nbsp;</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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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는 꿈과 교통사고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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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Sun, 13 Sep 2026 23:10:38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雜記]]></category>
		<category><![CDATA[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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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성당 주일미사, 외출[혹시 이 단어 요새도 쓰는지] 해야 하는 깜깜한 새벽이 되었다. 날씨는 실망의 cycle로 다시 들어가는가, 9월의 시원한 첫 가을바람은 고사하고 8월 냄새가 그대로 밴 듯한 냄새와 날씨~ 왜 이렇게 이런 것들까지 나를 기쁘게 하지 못하는 것일까? 지난 주일 날  &#8216;3번 죽는 꿈&#8217;을 &#8216;핑계&#8217;로 미사를 못 간 것~ 여전히 나의 &#8216;불찰&#8217;로 남기에 오늘은 새로운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성당 주일미사</span>, 외출[혹시 이 단어 요새도 쓰는지] 해야 하는 깜깜한 새벽이 되었다. 날씨는 실망의 cycle로 다시 들어가는가, 9월의 시원한 첫 가을바람은 고사하고 8월 냄새가 그대로 밴 듯한 냄새와 날씨~ 왜 이렇게 이런 것들까지 나를 기쁘게 하지 못하는 것일까?<br />
지난 주일 날  &#8216;3번 죽는 꿈&#8217;을 &#8216;핑계&#8217;로 미사를 못 간 것~ 여전히 나의 &#8216;불찰&#8217;로 남기에 오늘은 새로운 기분으로 나가려고 했지만~ 역시 아직도 나는 주일 새벽 이제는 친근한 &#8216;악령&#8217;의 영향을 받는 듯하다. 누가 그랬던가, 미사를 빼먹게 하는 모든 이유들은 악령의 소행이라고~~ <br />
오늘 새벽, 또 꿈을 꾸었는데~ 이건 정말 믿기가 힘든 것, 정말 기묘하다.  공교롭게도 지난 밤 꿈이야말로 100% &#8216;자 교통 사고&#8217;의 모습이 아니던가? 이것이야말로 나를 움찔하게 하는데~~ 지난 주의  &#8216;죽는 꿈&#8217;,과  오늘의 &#8216;100% 차, 교통사고&#8217;의 꿈 어떻게 처리를 한단 말인가? 이것이 악령의 장난이라면, 이것이야말로 더 이상 타협의 여지가 없는 것, 이것을 다시 핑계로 삼는다면 나는 이번에 완전히 삶의 의욕과의 싸움에 지는 것이다. 무조건 나가야 한다. ~~~ 성모 마리아, 성 미카엘, 가브리엘, 그리고 라파엘 대천사여~~</p>
<p><span style="font-size: 14pt;">평소보다 기껏해야</span> 5분 정도 늦은 것인가, 성당엘 들어가니 이미 우리 주변 좌석은 &#8216;매진&#8217;이 된 상태, 하지만 우리는 평소처럼 운 좋게도 M 자매님의 억척같고 꾸준한 &#8216;예약 서비스&#8217;를 받았으니, 참 친절하고 마음씨 고운 자매님이 아닌가? 이런 마음씨 고운 교우들만 더 주변에 보이면 얼마나 살맛 나겠는가? &#8216;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8217;라는 명언, 99%가 이런 &#8216; 교우&#8217;들일진대 만의 일이라도 0.1% 도 안 되는 몇 명의 &#8216;해괴하고 불쌍한 자매들&#8217;, 이 여인들은 분노, 심기조절장애 환자들~ 10여 년 경험으로 정확하게 우리가 겪었고 현재도 겪고 있는 이 &#8216;유명한 5명&#8217;의 &#8216;여자들~~ 허~ 왜 모두 여자들인지 그것이 알고 싶구나. 솔직히 말해서 남자교우들 중에서는 그 정도로 해괴한 인간들은 한 명도 못 보았던 것은 경험적 사실이니까.</p>
<p><span style="font-size: 14pt;">최소한 8시 아침미사에는</span> 피하고 싶은 사람들이 없기에 죽자고 이렇게 이런 불편한 시간에 와야 하는 고역을 치르는 것. 그 만큼 최소한 일주일 한번 정도는 미사 중에 분심, 산란함이 전혀 없이 미사에 집중하고 싶은 것, 그렇게 큰 요구는 아닐 거다. 예외가 없지는 않아서 가끔 &#8216;5명 중의 하나&#8217;가 나타나 극도의 신경을 쓰이게 하지만 매주는 아니어서 일단 견디어 보는 것인데 비법은 간단하게 &#8216;100% 안면몰수, 완전 무시&#8217;하는 것~ 이것이 그렇게 어색하고 힘들었지만 이제는 그렇게 어렵지 않게 poker face를 유지할 정도가 되었으니~~ 참, 세상은 오래 살고 볼 거다.<br />
오늘도 거의 얼굴도 잊혀져 가는 듯한 부주임 조요셉 신부님을 기다렸지만 역쉬~ ponytail을 흩날리는 듯한 주임 신부님이 &#8216;여전히, 또&#8217; 들어오신다. 익숙해지는 것은 나쁘지 않은데 조금 이상한 느낌도 없지 않구나. 왜 &#8216;갑자기&#8217; 부주임신부님이 우리 눈에 &#8216;전혀&#8217; 보이지 않는 것일까? 주보를 통한 성당소식에 그의 이름이 안 보인지 석 달이 넘어가는데~~  미사 직후 자주 눈 인사를 하기도 했었는데~ 조금은 섭섭하구나.</p>
<p><span style="font-size: 14pt;">성당의 각종 행사들</span>, 이제 나에게는 덤덤한 느낌 뿐인데~ 최근 몇 년 동안 어떻게 우리가 이렇게 변한 삶을 사는지 신기할 정도다. 무엇이 이렇게 우리를 바꾸어 놓은 것일까? 어쩔 수 없는 변화, 변모인가, 아니면 세상에서 물러가는 퇴보인가? 도대체 나는 그 영문을 알 수가 없는데~ 어쩔 수 없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이렇게 점점 인간관계에서 멀어져도 되는 것일까? 결국 찾은 해답은 우습게도 어쩔 수 없는, &#8216;나이, 나이, 나이&#8217;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87"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3-11.17.08-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3-11.17.08-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3-11.17.08-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오늘은 하얀풍차의</span> &#8216;고로케, 팥도넛&#8217;의 유혹을 물리치고 집에서 아침식사를 하기로~~ <em>Sam&#8217;s Club</em>엘 갔지만 그곳에서 맛이 익숙한 cheeze pizza도 먹지 않았고 집에 와서 며칠 전에 사왔던 두툼하고 잘 생긴 white &#8216;bakery&#8217; bread를 맛있게 먹었다.  이 빵을 먹다가 <em>Kroger</em>급 bread로 돌아가는 것은 이제 조금 힘들 것 같은데~~</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88"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3-17.25.35-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3-17.25.35-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3-17.25.35-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일요일, 주일 미사 이후의</span> 오후 몇 시간은 이제 내가 기다리는 금쪽같은 시간이다. 조건은 일요일, 주일미사, 그리고 별로 할 일이 없어야 하는 것 등인데 오늘이 바로 그런 오후가 되었다.  몇 년 전에 download해 두었던 &#8216;가을의 음악&#8217;을 다시 본다. 이것은 그냥 가을 음악이 아니고 미국의 1950년대 이전의 감미로운 가을주제의 pop song들인데 배경으로 깔리는 screen에는 LIFE magazine의 사진들을 연상하게 하는 그런 것들이어서 나에게도 어렸을 적의 추억을 자아내게 하기에, 오래된 가을의 추억을 찾기에 너무나 좋은 시간, 오늘 마음껏 다시 1950년대 전후의 모습을 어린 시절과 함께, 가을 감상에 빠지는 감미로운 시간이 되었다.</p>
<p>늦게 알게 된, 조요셉 부주임 신부님의 근황, 역시 나의 기우~~ 청년미사, 청년 캠프 등으로 바쁘다고~~  이 소식은 &#8216;교리반 인연&#8217;의 이 마르티노 후배 형제와 카톡 연락이 되어 알게 된 것, 언제나 성실 그 자체를 떠올리는 이 대학 후배 형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한번 만나서 식사를 해야 하는데&#8230; 왜 이렇게 나는 굼뜬 것일까?</p>
<p>얼마 전 평생 wife를 떠나 보낸 <em>M. Covington</em>의 daily notes, blog을  보니, 서서히 wife의 유물들을 정리하기 시작한다고~~ 얼마나 힘들까, 얼마나 각종 후회, 추억들의 도전을 받고 있을까? 내가 그 입장이 된다는 것, 정말 상상하는 것조차 싫은데~~ 하지만 거꾸로 내가 먼저 세상을 떠난다면, 반대로 연숙이 이런 힘든 입장이 되는 것일 테니.. 참, 정말 인생이란 것, 떠나야 하는 운명공동체의 의미는 무엇이란 말인가?</p>
<p>미쳤구나, 이 HP <em>ProDesk-600</em> PC, 원래 연숙이 쓰던 &#8216;그런대로 쓸만한&#8217; desktop PC였는데, 이제 내가 file server로 쓰려다가 발견한 사실, 매일 밤이 되면 sleep/shutdown하는데 아침이 되면 이미 깨어있는 것, 그것도 매일 매일.  Chatbots의 hint대로 이것은 Windows 가 아닌 HP BIOS setup의 문제였다. 알고 보니 매일 매일 자정이 되면 wake을 하도록 도대체 누가 이런 setup을 했을까? 이 used pc의 전 owner가 아마 final cleanup, checkup을 하지 않았던 것이 것일 거다.</p>
<ul>
<li>Back to <em>Pachinko</em>, about the author <em>MIN JIN LEE</em>, learning about her</li>
<li>B. Kastrup&#8217;s &#8216;<em>The Idea of the World</em>&#8216;, esp regarding Psychedelic&#8217;s role explaining brain&#8217;s impairments</li>
<li>Near finishing James Martin&#8217;s &#8216;not to good&#8217; <em>WORK IN PROGRESS</em></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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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정한 자유인은 누구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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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Sun, 13 Sep 2026 00:44:06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가을]]></category>
		<category><![CDATA[날씨]]></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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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82F high, heavy rain likely AM~~ 허~ 9/11 직후의 날씨치고 반가운 예보, 비가 heavy 라는 표현 꽤 오랜만인 듯 싶은데~ 최근 지독히 따가운 늦은 오후의 작열하는 태양열로 모든 노출된 흙들이 불쌍하게 보이던 참, 이것이야말로 생명수처럼 보인다. 문제는 이 heavy하다는 표현대로 충분한 &#8216;해갈&#8217;의 결과를 볼 것인가 하는 것&#8230; 어제 유나 학교에서 찍은 각종 사진들 속에 보이는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82F high, heavy rain likely</span> AM~~ 허~ 9/11 직후의 날씨치고 반가운 예보, 비가 heavy 라는 표현 꽤 오랜만인 듯 싶은데~ 최근 지독히 따가운 늦은 오후의 작열하는 태양열로 모든 노출된 흙들이 불쌍하게 보이던 참, 이것이야말로 생명수처럼 보인다. 문제는 이 heavy하다는 표현대로 충분한 &#8216;해갈&#8217;의 결과를 볼 것인가 하는 것&#8230;<br />
어제 유나 학교에서 찍은 각종 사진들 속에 보이는 나의 모습들이 &#8216;자연스런 촉매&#8217;였을 거다. 유난히 무거운 머리 속을 의식하며 6시가 되도록 몇 분간 기다리다가 일어났다. 무거운 머리 속~~ 그래 무겁구나. 내가 만든 생각들,  납 덩어리처럼 나를 쳐지게 하는 이 &#8216;싫은 생각들&#8217;, 이것은 내가 습관적으로 &#8216;제조&#8217;한 것들이라서 나 자신에게, 아니 이곳 나의 &#8216;친구&#8217;에게도 흔적을 남기기 싫을 정도다. 내가 나를 속이며 사는 듯한 이 싫은 착각들, 경험상으로 이것은 &#8216;시간이 유일한 처방전&#8217;임을 알기에 chatbot, <em>Claude</em>의 진단, 처방대로 &#8216;몸을 움직이는 수&#8217; 밖에 없는 것 같은데, 그런데 그런데 나는 움직이고 싶지 않은 거다. 그것이 나의 진짜 고민인 거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78"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08.52.35-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08.52.35-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08.52.35-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79"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08.52.46-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08.52.46-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08.52.46-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80"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08.54.50-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08.54.50-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08.54.50-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이것이 웬 반가운 손님인가?</span> 첫 &#8216;가을 비&#8217;가 되는 셈인가? 스쳐가는, 지나가는 나그네  비가 아니고 제법 많은 양의 수분으로 대지와 특히 fence를 완전히 적시던 광경, 제발 며칠 동안 계속 내려주기를 바라는데~~ 예감에는 아마도 이 정도로 그칠 거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81"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08.57.53-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08.57.53-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08.57.53-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SONATA CAFE, SONATA</span>~~ 서서히 잊혀져 가는 이 메뉴, <em>Holy Family</em> &#8216;동네성당&#8217;시절의 유물과 추억이 담긴 우리 둘만의 추억, parking lot <em>SONATA</em> 차 속에 앉아서 아침을 먹던 시절들 대부분이 2010년대였는데~ 나에게는 &#8216;높아진 삶의 전성기&#8217;, 그때 &#8216;도시락으로 먹던 아침메뉴가 바로 이것이었구나. 한마디로 정말 맛이 있었는데~~ 오늘 다시 먹게 되었구나. 추억의 아침메뉴로 남는 것이기에 개인적 가족적 아니 &#8216;교회 성사적&#8217; 유물의 가치가 높은 것 아닐까?</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82"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12.37.00-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12.37.00-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12.37.00-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83"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13.12.17-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13.12.17-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13.12.17-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올해는 작년에 비해서</span> 정말 집안 일을 못하며 사는 듯, Tool Shed에서 너무나 멀어진 세월이 점점 길어지며 스트레스까지 느낄 정도의 삶이 점점 후회로 다가온다. &#8216;무조건 움직이는 지혜&#8217;를 100% 무시하며 사는 2026년의 반년~~ 그것에서 벗어나려 움직인 것의 첫걸음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은 정말 필요한 일을 해 냈다. 그것이 point다. 하지만 이것을 고쳐야 yard work을 할 수 있기에 100% 실용적인 것이니 일의 효과는 큰 것, 이사올 당시부터 쓰던 &#8216;정든&#8217; plastic wheelbarrow, 버릴 때도 지났을 것이지만 나에게는 버리는 것이 사는 것보다 더 부담으로 느껴지니, &#8216;무조건&#8217; 고치고 볼 일, 모양새는 별로이지만 실용적으로 오늘 완전히 고친 것, 나에게 조금 삶의 에너지를 주는 &#8216;이중 효과&#8217;를 얻었다, 감사&#8230; One <em>Less</em> Landfill~~</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84"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15.01.22-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15.01.22-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15.01.22-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잊고 살았다, 이것~~</span> 내가 좋아하는 식사메뉴 &#8216;콩나물 밥&#8217;에다 시원한 하얀(백) 김치다. 식사메뉴, 특히 점심메뉴 때마다 나에게 좋은 idea를 서슴지 않고 물어보는 가노조, 조금 미안하고 불쌍하기까지~~ 하루 한끼 메뉴에 대한 idea가 이렇게 빈약하단 말인가? 나의 &#8216;아무거나&#8217; 대답도 이제는 조금 지겨운데, 나도 사실 머리에 자연스레 떠오르는 것이 없으니~~ 이런 이유로 수많은 동년배 부부들이 자주 외식을 하는 것 같은데 우리는 그럴 사치를 부리기도 싫고 여유도 찾기 싫으니 &#8216;아무거나&#8217; 에 의지하는 것인데, 오늘은 어떻게 머리가 번쩍한 것인지~ 제발 조금 신경을 더 쓰며 살자~~</p>
<p><span style="font-size: 14pt;">S (JQ) 인생 후배</span>, 교우 형제~ 세월이 갈수록 깨닫는 사실,  참 재미있는 사람이다. 갑자기 &#8216;서울에 대한 시&#8217;를 읊는 시가 날라오기에 조금 당황했는데, &#8216;혹시&#8217; 해서 한국엘 갔냐고 농담으로 회신을 했더니 간단하게 고향의 집에 홀로 가 있다는 사연~~  상상적 그림을 그려보니~ 나는 솔직히 고백하건대 그가 부럽기 짝이 없는 거다. 정말 부럽구나, 나이와 전혀 상관없는 그의 삶의 활력, 에너지가~ 나에게는 꿈같은 환상으로 다가온다. 100% 자유인, 멋대로, 뜻대로, 자유의 정수를 만끽하는 듯한 그의 동분서주, 좌충우돌, 기인奇人 같은 듯한 그의 삶의 매일 매일 모습,  예전에는 은근히 걱정도 했지만 지금은 전혀 아니다. 지금처럼 그가 부러운 적이 있었을까? 그의 기인奇人적 에너지의 1%라도 내가 간직하며 살 수 있다면~~ 아~ 세상사는 정말 모를 거다. 한때 그를 그렇게 동정하기도 하며 살던 내가 내가 ~~~ 왜 이렇게 패배의 쓴맛 속에서 사는 듯 한 것일까? 세상은 참 모를 거다, 재미있다&#82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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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인일레븐, Quarter Century Lat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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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Fri, 11 Sep 2026 21:09:10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가족]]></category>
		<category><![CDATA[일기]]></category>
		<category><![CDATA[추억]]></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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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나인일레븐, 나인일레븐~~ 2001, 2001~~ 25년, 25년~~ 아~ 사반세기란 말인가? 어제부터 2001년 전후를 다시 떠올리는 드문 기회, 그리고 이후 나의 삶, 특히 2010년 10년 시기를 다시 재조명한다. 왜 2000년대와 2010년대가 거의 &#8216;지옥과 천국&#8217;을 연상하게 하는 것일까? 이유는 분명히 있었다. 나는 다시 그때를 재조명해야 한다. 결코 결코~~ 그 동안 무엇이 변했는가? Fascism과 Communism, Maoism의 철저한 &#8216;사상초유의 학정&#8217;에서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나인일레븐, 나인일레븐</span>~~ 2001, 2001~~ 25년, 25년~~ 아~ 사반세기란 말인가? 어제부터 2001년 전후를 다시 떠올리는 드문 기회, 그리고 이후 나의 삶, 특히 2010년 10년 시기를 다시 재조명한다. 왜 2000년대와 2010년대가 거의 &#8216;지옥과 천국&#8217;을 연상하게 하는 것일까? 이유는 분명히 있었다. 나는 다시 그때를 재조명해야 한다. 결코 결코~~<br />
그 동안 무엇이 변했는가? Fascism과 Communism, Maoism의 철저한 &#8216;사상초유의 학정&#8217;에서 벗어나는 찰나, 하느님을 자칭하는 Islamism, 철저히 미친 그룹에 의한 미국의 변모로 이어지더니 결국은 제2의 빨갱이 집단들의 재 출현~ 하지만 진정한 &#8216;미친, 새로운 방식의 독재&#8217;는 이곳 Washington DC에 &#8216;멀쩡하게&#8217; 꽈리를 틀고 자리를 잡게 되었으니~~ 참, futurist들 앞날을 예견하는데 더욱 애를 먹을 듯하다.</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은 일요일도 아닌데</span> 6시 제시간에 일어나 7시에 집을 떠나는 드문 날 새벽이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6시 이전부터 각종 비몽사몽 의식과 장난을 하다가 일어나, 주일새벽과 같은 이제는 아주 어두워진 새벽을 맞는다. 갑자기 오늘 자기집으로 돌아가는 <i>Ozzie</i>가 미리 그리워진다. 녀석에게 &#8216;너 오늘 집에 가는 거야&#8217; 하고 알려줄 방법이 없는 것이 너무나 아쉽구나. 이런 것들 &#8216;수화 족화 표정화&#8217;로 전해줄 수는 없을까? 그래도 적당한 때, 열흘 동안 함께 했으니까~~ 다음 달에 또 보는 거다.. <em>Ozzie</em> 친구야~~<br />
<span style="font-size: 12pt;">7시부터 drive를 시작해서</span> 학교 <em>YHALE</em>, 아직도 생소한 이름의 이 <em>Gwinnett</em> county, charter school (kinder/elementary)엘 grandparents day라고 해서 가게 되었는데 수업참관이라지만 생소한 경험이 될 듯해서 그런지 나이에 맞지 않게 가슴이 설레기도 하고 심지어 긴장까지~~ 병신 병신~~ 아직도 나이를 덜 먹었냐~~<br />
이곳의 위치는 역시 <em>Johns Creek</em> 지역, 언제 이곳이 이렇게 &#8216;번화가&#8217;가 되었는지~~ 특히 &#8216;젊은 Asian family&#8217;들이 많이 산다는 곳, 거의 30년 전 이 지역에 있었던 나의 직장의 추억도 남은 곳, 그때는 거의 &#8216;미개발지역&#8217; 처럼 보였는데~~ 이곳도 그러니까 &#8216;상전벽해&#8217;의 한 모습인 거다.<br />
이곳에 딸의 딸이 유치원엘 다니게 되었다니~~ 그것도 &#8216;떠오르는 두 문화, 중국/한국&#8217;에 맞추어진 다중 (영어, 한국어, 중국어) 언어학교가 생길 정도~~ 그곳에 우리 손자/손녀가 모두 다닌다니~~ 정말 격세지감의 극치가 아닌가?<br />
게다가 학교 설립자는 한인 여성, 교장, 경영자는 중국출신~~ 이 지역 급속도로 상승하고 있는  Asian 유권자들  덕분인가, 이런 &#8216;국제형&#8217; charter School을 만들었으니~~ 우리가 사는 보수파의 본거지 <em>Cobb</em> County에서는 사실 힘든 일인데~~ 이렇게 Atlanta Metro는 이제 거의 cosmopolitan의 대도시로 변모, 아니 이미 변모를 했는지도~~ 따라서 이 학교의 장래는 밝다고 할지~</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72"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1-09.15.19-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1-09.15.19-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1-09.15.19-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em>YHALE</em> language academy</span>, 이른 시간이지난 우리가 도착하니 이미 학생들은 이미 도착해서 교실로 들어갔고, parking lot은 텅 비어서 우리들이 parking할 차례가 되었는데~ 학교의 전경을 보니, 의외로 주위 환경이 넓고 쾌적~ 요새 학교들은 예전의 전형적인 모습을 고집하고 있지 않은 듯, 이것도 격세지감~` 나중에 알고 보니 이 RiverGreen 동네는 학교설립을 대비한 건물들을 이 근처에 지어놓았다는데, 사실인지~~  교통이 편리함에도 불구하고 환경이 이렇게 쾌적하고 안전하다는 사실이 마음이 든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73"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1-08.01.57-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1-08.01.57-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1-08.01.57-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아~ 녀석도 이제는 눈치를 채는 모양, 이제는 우리와 당분간 떨어져 자기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 우리는 섭섭한데 녀석은 정말 무표정~~ 그래도 속으로 생각은 다를 것 같은데~~</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74"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1-08.54.54-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1-08.54.54-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1-08.54.54-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75"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1-08.48.09-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1-08.48.09-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1-08.48.09-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학교에 들어가며</span> 우연히 (중국출신) 교장을 만나서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수수한 옷차림이 인상적, 학교에 대한 자부심, 관심, 애정 등을 느낄 수도 있었다. 유나가 속한 유치반 아이들이 모두 함께 grandparents, 학부모들과 함께 모여서 학교 소개를 듣고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며 그림색칠 등을 하며, 선생님들과 인사, 그리고 교장의 앞으로의 학교에 대한 계획, 포부 등등을 듣게 되었다. 그 중에  재정적인 지원에 관한 것도 있어서 우리 둘의 생각은 아하~ 그래서 grandparents날 행사를 하는 것 아니냐고 반 농담을 하기도 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이것 분명히 public school의 하나인데~ 이것은 무엇인가 의아하기도 해서 알아보니 역시 charter school system과 &#8216;정식&#8217; public school의 차이였다. 어느 정도의 재정적인 부분은 donation이 가능하다는 것.<br />
후에 더 자세히 일아 보니 학교의 재정, 경영들에 대한 각종 자료들을 볼 수 있었는데~ 이 학교의 현재 경영상태는 아주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현재 donation을 언급한 것은 playground신축에 대한 구체적인 것이었다. 이제 조금 charter/public school의 차이점을 알게 되었으니 오늘의 grandparents day는 나에게 도움이 된 듯~~ 했지만 과연 우리에게 학교를 지원할 만한 재력이 있는지는 분명히 회의적~~</p>
<p><span style="font-size: 14pt;">유나 학교의 <em>grandparent&#8217;s day</em></span> 행사 덕분인가 그런대로 25년 전 이날의 &#8216;악몽&#8217;을 거의 잊으며 하루를 보낸 셈인가? 물론 이런 나의 &#8216;피하는 듯한&#8217; 모습, 의도적이 아닌 것은 알지만 이날의 악몽이나 의미 등등이 지금은 trauma로 깊이 남을 것을 알기에 &#8216;정신적 건강&#8217;을 위해서도 잊으려 노력을 한다. 특히 그 &#8216;끔찍한 twin tower&#8217;가 타는 모습은 현재의 <em>Donald</em> 개XX의 흉측한 얼굴의 그것과 비슷할 정도로 기피하고 싶은 것, 뉴스들 기사들 모두 마찬가지다 잊고 싶은 것들~~ 그래서 그런지 나에게 다가온 각종 news들도 그것들이 별로 보이질 않는다. 일반적인 news가 아니기 때문일 것인데 그렇다면 &#8216;regular news channel&#8217;에서는 어떻게 보도를 했을지~ 조금은 궁금하지만 역시 나의 심리적 건강에 도움이 안 될 거다. 참, 이런 나의 모습이 &#8216;겁쟁이&#8217;같아서 싫지만 어쩔 수가 없구나~~ 이런 세상을 사는 것, 아무리 생각해도 싫다, 싫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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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zzie 마지막 산책, 율리안나 재회, Psychedelic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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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Thu, 10 Sep 2026 22:38:20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날씨]]></category>
		<category><![CDATA[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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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6시가 훨씬 넘은 시간에 슬며시 일어났다. 꿈 대신에 가려운 손가락을 계속 의식하며 깨어났는데~  긁은 자국을 보니 영락없는 &#8216;개미&#8217;의 흔적, 엊그제부터 kitchen sink옆에 출몰한 &#8216;제일 작은 종류&#8217;의 개미들을 상대한 결과인 듯~~ 모기는 아니지만 이것도 제법 귀찮게 가렵구나~ 올해는 왜 이렇게 제일 작은 개미들이 출몰하는 것인지~~ 나는 절대로 &#8216;대량학살&#8217;하는 spray chemical을 제일 실어하기에 어쩔 수 없는 결과인지도~~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6시가 훨씬 넘은 시간에</span> 슬며시 일어났다. 꿈 대신에 가려운 손가락을 계속 의식하며 깨어났는데~  긁은 자국을 보니 영락없는 &#8216;개미&#8217;의 흔적, 엊그제부터 kitchen sink옆에 출몰한 &#8216;제일 작은 종류&#8217;의 개미들을 상대한 결과인 듯~~ 모기는 아니지만 이것도 제법 귀찮게 가렵구나~ 올해는 왜 이렇게 제일 작은 개미들이 출몰하는 것인지~~ 나는 절대로 &#8216;대량학살&#8217;하는 spray chemical을 제일 실어하기에 어쩔 수 없는 결과인지도~~ 참 나도 못 말리는 오징어일 수밖에~~</p>
<p>기온이 떨어진 것은 기분이 좋은데 비가 올 생각을 안 하는 것은 계속 불만~~ 오후에 작열하는 듯한 태양이 땅의 물기를 모조리 앗아가는 것도 조금씩 지겨워지기 시작~~ 도대체 다른 동네, 지역은 물난리로 야단인데 이곳은 이렇게도 비가 인색한 것일까~~  기다리자, 기다리자~~</p>
<p>부엌엘 내려오 보니~ 아, 녀석이 먹은 것들을 모조리 토해 놓았구나~~ 이런 것 정말 싫은데~ 왜 갑자기 이런 일이~~ 혹시 backyard에 나갈 때 무엇을 잘못 먹은 것은 아닐까? 녀석의 표정을 보니 큰 &#8216;사고&#8217;는 아닌 듯한데 그래도 기분이 야릇하구나. 너무나 우리 집에서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 은근히 뿌듯하고 기분이 좋은데 이런 것들이 나에게도 작은 경고를 하는 듯 들린다~~ 그래도 이 정도면 녀석, 건강한 삶인 것은 분명하니까~~</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은 점심을 H 율리안나</span> 자매님과  도라빌 강남일식에서 하기로 한 날, 2919년 경에 연숙의 도라빌 성당 견진 교리반을 통해서 처음 만난 이 &#8216;장군깜&#8217; 자매님, <em>Pandemic</em>이후 한때는 완전히 헤어지는 듯 했지만 작은 인연인가, 다시 이렇게 만나게 되는 것, 또 다른 인연일지도. 지난 6년 동안 갖가지 사회적, 인간적인 도전을 치르며 굳세게 삶을 사는 이 H자매님, 솔직히 나는 부러울 정도다. 이제 모든 도전의 결과가 안정이 되는 시점에서 이렇게 다시 재회를 하게 된 것, 길지 않은 앞날의 인연을 기대해 보는데~~  오늘 만나서 갖가지 법적인 문제들이 다 마무리가 된 것도 듣게 되고 함께 어울리던 S자매의 뜻밖의 소식도  접하고~~ <br />
이렇게 해서 오늘은 모처럼 I-285 freeway를 drive 구경하는 날, 우리 삶의 모습도 이렇게 조금씩 서서히 변하는 것, 정신차리지 않으면 언제 어떻게 변하는지 모르고 나중에 깜짝 놀라는 것은 아닐까? 매일 매일 작은 변화들, 가급적 글로나마 남기는 것, 나에게는 삶의 메아리, 외침, 절규에 해당하는 것들, 남기고 외치고 쓰고 생각하며 사는 삶, 나쁘지 않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68"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0-07.38.21-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0-07.38.21-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0-07.38.21-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알맞은 이른 아침, 산책,</span> 1.1마일 50분, 몇 군데에서 각종 모습의 견공 犬公 친구들을 만난다. 특히 백兄네 지니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강아지는 <em>Ozzie</em>에게 겁도 없이 다가와 뽀뽀까지 하는데, 녀석은 그저 싱거운 표정, 그것이 녀석이다.. 비교적 짧은 코스지만 조금 다른 곳을 걸었다. 땀이 전혀 나지 않는 그런 &#8216;가을의 입구&#8217; 느낌.. 이제부터는 시간이 우리 편이다. 점점 점점 갈색으로 갈색으로&#8230;<br />
섭섭하게도, 내일 녀석이 집으로 돌아가게 생겼다. 녀석이 doctor visit을 해야 한다는  새로니의 연락을 받았다. 그렇다면 OK, 나도 조금 매일 산책으로 &#8216;피곤한 느낌&#8217;이 없지 않았으니까, timing은 나쁘지 않구나. 10월 달 본격적인 산책 계절에 또 함께 걸으면 되니까~~</p>
<p><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em>Michael Pollan</em> readings</span><br />
* Psychedelic의 역사 탐구에서, 현재 미국 west coast 1940/50년대의 이야기, 거의 전설적인 인물, <em>AL HUBBARD</em>라는 &#8216;희한한 사람&#8217;에 대한 이야기, 거의 fiction에서나 보는 인물이 미국, 아니 세계적인  LSD, psychedelic culture의 시초 system을 만든 사람이라고&#8230;<br />
* <em>A World Appears</em>, chapter <i>THOUGHT</i>, hew~~ finally over~~  bit hard &amp; boring~~<br />
* <em>Freud vs. Jung</em> according to chatbots<br />
* <em>JAMES MARTIN</em>&#8216;S &#8216;autobiography <i>WORK IN PROGRESS  </i>start of his GE era, bit disappointing, rather bori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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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inging in the Rai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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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Wed, 09 Sep 2026 22:22:58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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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추억]]></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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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로난, 유나, 모두 새 학교의 dress day에 맞추어 &#8216;교복&#8217;을 입고 미리 집에서 사진을 찍은 모양~~ 웃는 유나의 얼굴이 너무나 즐거운 표정, 로난 녀석 엄마가 시켰는지 classic movie, Singing In the Rain, 빗속에서 가로등을 잡고 신나게 뛰며 춤을 추는 Gene Kelly를  재연하고 있으니~~ 그래, 우리 두 딸들이 어린 시절 &#8216;내가 보여준&#8217; 각종 classic movie들을 아직도 기억하는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62"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9-07.53.36-1-1.jpg" alt="" width="650" height="419"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9-07.53.36-1-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9-07.53.36-1-1-560x361.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로난, 유나, 모두 새 학교의</span> dress day에 맞추어 &#8216;교복&#8217;을 입고 미리 집에서 사진을 찍은 모양~~ 웃는 유나의 얼굴이 너무나 즐거운 표정, 로난 녀석 엄마가 시켰는지 classic movie, <em>Singing In the Rain</em>, 빗속에서 가로등을 잡고 신나게 뛰며 춤을 추는 <em>Gene Kelly</em>를  재연하고 있으니~~ 그래, 우리 두 딸들이 어린 시절 &#8216;내가 보여준&#8217; 각종 classic movie들을 아직도 기억하는 듯한 것 나도 조금은 보람을 느끼는 순간들이다.</p>
<p><span style="font-size: 14pt;">약간 느낌이 &#8216;볼일&#8217;의 그것</span>, 혹시나 해서 눈을 어슴프레 뜨고 시계를 보니 5시 30분 직전~~ 와~ 한번도 사고가 없었던 지난 밤,의 잠~ 한번도 깬 적이 없었던 것은 이렇게 매일 매일 숙지하며 축하하는 것, 건강에도 좋을 듯하고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의미도 있고~~ OK~~<br />
어둠을 뚫고 복도를 걸어나오니 역시 &#8216;녀석&#8217;이 슬며시 일어나 따라 나온다. 네가 느즈막 인생에서 제일 나와 가까운 &#8216;친구&#8217;로구나, 고맙다, Ozzie야~~ 부디 그날까지 이렇게 건강하게 살자~~ 아직도 2층의 실내기온 80도~ 물론 습기는 거의 유별나지 않고~~<br />
예보를 보니 오늘의 유별함은 <em>Lower</em> low, 최저기온이 70도 이하로 떨어진 것, 비록 최고기온은 거의 아직도 따갑지만 아마도 dry heat 일 것 같으니 역시 오늘은 seasonal, 보통 정상적인 날씨일 듯~~  그렇다, 추억 속의 <em>nine-eleven</em>을 떠올리면 간단한 추측이다&#8230; 그 새파랗던 하늘 <i>Duluth</i> Boggs Road, <i>Rockwell Automation</i>으로 매일 매일 commute하던 때~~ 직장은 일을 시작도 못하고 모두 TV앞에서 완전한 깊은 침묵~  이후 하나 둘씩 패잔병처럼 직장을 떠나고 freeway는 온통 NATIONAL EMERGENCY sign들~ 그때 하늘을 올려다 보니 세상에 그렇게 새파랗고 높다란 하늘은 처음 보는 것, 벌써 25년, 사반세기? 허~ 정말 세월이~~ 이렇게~~</p>
<p> <span style="font-size: 14pt;"><em>KEURIG</em> 1st cup</span> morning coffee routine을 떠난 지 며칠이 되었나~~ 100개 씩이나 되는 boxful capsule 이 모두 소진된 뒤에 느끼는 씁쓸하고 지겨운 이것이 바로 <em>KEURIG</em> 의 단점일 거다. 하지만 coffee맛, 당분간 이것에서 벗어나려니 알맞은 coffeemaker가 없구나. 모두 수십 년(과장)된 고물들~~ 누구는 Italian으로 &#8216;멋지게, 근사하게&#8217; coffee를 즐기던데~~ 나는~~ 그 정도를 살 $$이 없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8216;궁상맞게&#8217; 사는가?</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63"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9-07.55.52-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9-07.55.52-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9-07.55.52-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em>Ozzie</em>, 1.3 마일, 50분</span> 점점 어두워지는 새벽, 산책 시간도 조금씩 맞추어 지연되는데, 오늘은 <em>Kroger</em> shopping center parking area를 걸었다. 의외로 녀석이 blacktop위로 차들이 있는 인간문명을 nature 못지 않게 좋아하는 것이 고맙고 신기하기만 하구나. 혹시 이곳의 냄새가 의외로 plant의 그것보다 흥미로운 것은 아니었을까? 하기야 각종 인간들의 냄새가 이곳에 가득할 것이니, 이해는 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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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ld Pumpkin Spice Coffee Day, Bac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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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Tue, 08 Sep 2026 22:24:24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가을]]></category>
		<category><![CDATA[계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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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추억]]></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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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아~ 이것, Starbucks Pumpkin Spice ground coffee, 그리고 갑자기 굴러들어오는 듯한 가을 냄새들, 비록 &#8216;시원한&#8217; 정도는 아니어도 떨어지는 피부의 체감 온도를 어찌 놓칠 수가 있으랴~ 이 &#8216;가을커피&#8217;, 언제 사놓은 것이었는지 가물가물하지만 아마도 2년 정도가 아닐까? 그때 3 package를 사놓고 가을이 되면 소비하기 시작, 올해도 나의 눈에 들어와 손에 잡혀 a cup of coffee로 나를 맞는다.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56"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8-16.19.54-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8-16.19.54-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8-16.19.54-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아~ 이것, <em>Starbucks</em> <em>Pumpkin Spice</em></span> ground coffee, 그리고 갑자기 굴러들어오는 듯한 가을 냄새들, 비록 &#8216;시원한&#8217; 정도는 아니어도 떨어지는 피부의 체감 온도를 어찌 놓칠 수가 있으랴~<br />
이 &#8216;가을커피&#8217;, 언제 사놓은 것이었는지 가물가물하지만 아마도 2년 정도가 아닐까? 그때 3 package를 사놓고 가을이 되면 소비하기 시작, 올해도 나의 눈에 들어와 손에 잡혀 a cup of coffee로 나를 맞는다. 솔직히 예전에는 이것, pumpkin향 빼놓고는 그다지 매력적인 맛이 아니었는데 지금 것은 완전한 환상적인 혀끝 맛이 아닌가? 무엇이 차이였는지는 이해하기 어렵지 않구나. 나의 coffee 만드는 방법이 그때와 조금은 달라던 것 빼고 무엇이 있겠는가? 사실 pumpkin은 가을의 상징이지만 진짜 pumpkin은 10월의 몫이어서 조금 이른 감은 있다.<br />
습기가 무섭게 빠져나가는 계절의 변화는 정말 신기하기만 하다. 어떻게 대기권의 복잡한 움직임을 mere mortal들이 알 수 있겠는가? 하지만 우리는 &#8216;경험을 할 수 있는 의식을 가진 생명체, 그것이면 충분하다.</p>
<p><span style="font-size: 14pt;">지난 밤 잠, 역시</span> 보고할 만한 뉴스거리가 전혀 없었던 것, 무조건 감사해야지. 눈을 뜨니 이미 6시가 지나간 시간~~ 바깥은 완전한 새카만 어둠 속~~ 전혀 새벽 여명의 기운이 안 보이는데~~ 이렇게 계절이 하루 하루 변하는 것을 체감적으로 겪고 있는 나의 현재, 과히 나쁘지 않은 삶이 아닐까? 약간 싸늘한 외로움을 계속 잊으려 애를 쓰는 나의 모습이 조금은 애처롭기도 하지만~~ OK, OK~~ 이런 것, 나이와 상관 없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57"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8-07.53.54-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8-07.53.54-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8-07.53.54-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오늘은 &#8216;작정을 하고&#8217;</span> 녀석과의 산책을 최소한으로 거리와 시간을 줄였다. 1.2 마일, 40분~~ 어제 녀석과의 <i>Sope Creek</i> 산책이 아무래도 과한 것이 분명했었기에 명심을 하고 &#8216;작은 산책&#8217;을 한 것, 현명한 판단일 거다. 어제 녀석의 산책은 내가 생각해도 길었던 것, 산책 후 녀석의 표정과 움직임이 확실히 달랐던 것, 조금 신경이 쓰일 정도였으니~~  녀석이 그렇게 오래 낮잠을 자던 모습은 근래에 흔치 않았던 것인데~~  또한 이번에는 유별나게도 연숙이 옆에 가서 누워있었던 모습이 그렇게 &#8216;인상적&#8217;, 이제까지는 거의 나의 옆에만 머물던 녀석이었는데 무언가 녀석이 변한 것이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58"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8-09.09.45-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8-09.09.45-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8-09.09.45-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생각했던 아침메뉴가</span> 없는데도 참 희한하게도 즉흥적으로 idea가 떠오르는데~ 혹시 전업주부들도 이런 식으로 그 지겨운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것은 아닐까? 요새 내가 그들의 삶을 조금이나마 흉내를 내고 있으니 가끔 그들의 머릿속을 가늠하는 생각도 든다. 그래도 오늘의 아침메뉴는 보통 때보다 calorie도 높고 우선 보기에도 좋은 것, OK~ OK~</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59"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8-15.11.15-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8-15.11.15-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8-15.11.15-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오늘 점심, 100%</span> homemade 자장면 (이것 짜장면으로 소리 나는 대로 썼는데 이제는 이것도 바뀌었는지 spelling checker) 1980년대 이것이 먹고 싶어서 <em>Chicago</em>까지 long drive를 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후 이것을 homemade로 만들려는 오랜 노력의 결실로, 이제는 집에서 이것을 즐길 수가 있으니~~ 참, 세월은 신기하다. 하지만 아무리 맛이 있어도 이것과 진짜 식당의 그것은 미묘한 차이가 아직도 있음도 사실~~ 상관없다.<br />
지금도 한국 drama같은 것을 보면 아직도 이 한국토착 중화요리, 자장면과 짬뽕의 인기순위는 변함이 없는 사실이 추억을 자극한다. 1950년대 국민학교 시절 어머니와 이것들을 먹었을 때의 맛을 잊을 수가 없는 것~ 일본식 각종 카츠류(돈카츠 같은) 경양식도 이때 맛을 본 것이었는데, 이것들은 그 당시 &#8216;고급식당&#8217;에 속한 것으로 기억을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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