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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雜記 &#8211; Serony&#039;s Friend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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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field of dreams, trancending time &#38; place, autobio in progress..</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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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雜記 &#8211; Serony&#039;s Friend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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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ose, the Tree Guy Come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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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4 Mar 2026 23:15:22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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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예정대로 Jose, Tree Guy가 와서 작업현장을 돌아보고 갔다. 자를 나무들의 위치가 세 집 경계선이 위치를 하고 있어서 간단한 것이 아니다. 잘못하면 이웃집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날  위험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crane같은 heavy equipment를 쓰지 않고 tree climber가 직접 나무를 타고 올라가서 조심스레 하나 하나 땅으로 내리는 방식을 쓴다.  2021년 경에 처음 왔을 때에 집에서 떨어진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fetchpriority="high"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517"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14-19.40.15-1-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14-19.40.15-1-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14-19.40.15-1-1-560x315.jpg 560w" sizes="(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img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518"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14-19.40.07-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14-19.40.07-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14-19.40.07-1-560x315.jpg 560w" sizes="(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span style="font-size: 14pt;">예정대로 <em>Jose</em>, Tree Guy가</span> 와서 작업현장을 돌아보고 갔다. 자를 나무들의 위치가 세 집 경계선이 위치를 하고 있어서 간단한 것이 아니다. 잘못하면 이웃집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날  위험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crane같은 heavy equipment를 쓰지 않고 tree climber가 직접 나무를 타고 올라가서 조심스레 하나 하나 땅으로 내리는 방식을 쓴다.  <br />
2021년 경에 처음 왔을 때에 집에서 떨어진 안전한 곳의 나무를 처리했는데, 그때는 나무 하나였지만 정말 거대한 크기와 높이의 작업 조건이었고 그때도 climber가 올라가서 branch들을 손으로 자르던 것을 보았다. 그때의 기억, 인상 그대로 사람이 좋아 보였고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하게  estimate가 되어서 동의를 했다. <br />
모든 것은 연숙이 정해서 하는 것이어서 나는 할 일이 별로 없었지만 언제 작업을 할지는 대강 다음 주초 경일 듯한데~ 연락을 주겠다고 했으니 기다리면 될 듯.. 이렇게 해서 나에게는 &#8216;아픈 이&#8217;를 빼는 듯한 홀가분한 것이 되었다. 결과는 물론 다른 문제이긴 하지만&#8230; 이제는 조금 안심하고 거센 바람 부는 날을 맞이하게 되었다.</p>
<p><span style="font-size: 14pt;">휴~ 간신히 일어났다</span>. 히터 소음이 아니었으면 아마도 불이 켜질 때까지 잤을 듯~  히터가 6시에 켜졌다는 것은 역시 예보대로 40도 대의 기온 때문일 거다. 춥긴 춥지만 그래도 한겨울의 그런 느낌이 아닌 것은 분명히 심리적인 것일 듯하다.<br />
일어나기 전부터 몸이 조금 불편하다. 무엇인가? 아하~ 목이 뜨끔거린다. 이것은 sore throat, 편도선이 아픈 것이구나. 젊었을 때 같았으면 아마도 near panic상태였을 것,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이것의 정체를 알기에 이제는 &#8216;아픈 축&#8217;에도 속하지 않는 것.. 예전같이 소금물 양치를 했겠지만 이번에는 pass~ 이 정도면 시간이 해결해 줄 듯하니까..<br />
그것 말고 다른 곳들이 불편하고 아프기도 한데~ 자세히 느껴보니 이것은 근육통, 몸살 같은 것이다. 연숙이 말대로 &#8216;과학적, 이성적, 생리학적&#8217;으로 자세히 느낌의 위치, 정체를 추적해보니~ 하체와 허리 관절, 어깨근육 모두 아픈 것이 전부다. 내과적이거나 신경계 쪽은 전혀 느낌이 없으니~ 그렇구나~ 어제 gym에서 근육+걷기 운동이 조금 지나쳤던 것이 분명하다. 특히 걷기에서 너무나 빨리 걸었던 것이 생각이 나니까.. 그저 넘어가도 되겠지만 오늘은 <i>Alleve</i>의 도움을 청하는 것도 not bad~~</p>
<p><span style="font-size: 14pt;">소강과 건강의 사이에서?</span> 요즈음 느낌, 특히 몸에 대한 느낌은 예전의 조심스럽던 소강 상태에서 한 단계 승격한 건강 영역으로 올라오는 자신감이다. 혈압부터 시작해서 수면 상태, 그리고 각종 lab test의 결과, 식욕 등등 &#8216;생리학적 data 수치&#8217;들도 그렇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역시 자신만이 갖는 &#8216;gut feeling과 경험적 느낌&#8217;이 아닐까? 그것에 큰 이상이 없다는 것, 그것이 더 정확한 몸과 마음의 건강 의미일 듯하니까.. 현재의 life style 삶, 생활의 습관도 큰 문제가 없다는 것 아닐지.. 하지만 이런 것들이 소위 말하는 happiness의 그것과 반드시 같지는 않을 것도 안다. 사실은 그것이 더 중요한 point가 아닐지~</p>
<p><span style="font-size: 14pt;">유난히 조용한 나의 social</span> media contacts들의 소식들, 한때는 그렇게 시끄럽고, 피하기도 하며 조심스럽게도 했지만 최근에 그런 chattering이 거의 숨을 죽이고 있는 듯한 것, 조금 그리워지기도 한다. 모두들 어떻게들 살고 있는 것일까, 알고 싶어지기도 하고~ 하기야 나도 조용히 지내고 있는 것처럼 그들도 마찬가지일 수도 있으니까.. 큰 &#8216;문제&#8217;만 없다면 이런 &#8216;고립무원적인 상태&#8217;도 가끔, 아니 자주 필요할 지도 모르는데, 그래도 가끔 시끄러운 것도 그리울 때가 없지 않구나.. 이럴 때 최소한 신앙적, 영적인 chattering이라도 있으면 얼마나 좋을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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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inter&#8217;s Back, Dead Tre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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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Fri, 13 Mar 2026 22:59:31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雜記]]></category>
		<category><![CDATA[날씨]]></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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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며칠 만에 들어보는 이 소리~ central heating의 온기~ 이것이 켜지는 소리에 깨어났다. 그렇다면 정확하게 6시인 것. 아~ 무사히, 제대로 잠을 잤구나, 감사합니다. 다시 겨울의 촉감이 돌아온 것, 그리고 벗어 버렸던 각종 실내 &#8216;동복&#8217;들을 다시 입어야 하는 것, 언제 다시 이것을 벗는가~ 장기 예보를 보면 아마도 일주일 이상은 기다려야 하는 듯한데, 그렇다면 당분간 매일 새벽은 이렇게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며칠 만에 들어보는 이 소리~</span> central heating의 온기~ 이것이 켜지는 소리에 깨어났다. 그렇다면 정확하게 6시인 것. 아~ 무사히, 제대로 잠을 잤구나, 감사합니다. 다시 겨울의 촉감이 돌아온 것, 그리고 벗어 버렸던 각종 실내 &#8216;동복&#8217;들을 다시 입어야 하는 것, 언제 다시 이것을 벗는가~ 장기 예보를 보면 아마도 일주일 이상은 기다려야 하는 듯한데, 그렇다면 당분간 매일 새벽은 이렇게 거의 겨울처럼 싸늘하다는 소리일 거고..<br />
어제 부지런히 실내로 피난을 시켰던 각종 화초, 묘목들을 생각하니 약간 아찔한 안도감, 예년에는 이 피난시키는 것을 잘 못해서 애꿎은 생명을 위협하기도 했으니 올해는 내가 미리부터 수선을 떨었던 것이 효과를 보는 것, 감사합니다.</p>
<p><span style="font-size: 14pt;">일어나면서 머릿속은</span> 온통 &#8216;<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내 탓이요</span>&#8216;로 가득 했다. 위험신호를 느낀 것, 그것에 대한 나의 믿음, 확신은 &#8216;아~ 드디어 성령의 움직임이~&#8217; 라는 것, 누가 알겠는가, 내가 그렇게 확신을 하면 맞는 것인데.. 하루하루 다가오는 성주간이 불과 2주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8216;협박의 목소리&#8217;를 듣게 되는데~ 무엇이 trigger, 촉매역할을 했던가?</p>
<p><span style="font-size: 14pt;">어제 늦은 저녁</span> 잠깐 &#8216;우연히&#8217; 보았던 <em>YouTube</em> politics  분야의 video clip들을 보면서, 더 이상 현재의 세계 정치, 특히 미국정치에 관한 것들을 피해야 하겠다는 결론까지 얻게 되었으니, 이제는 실천을 할 &#8216;절체절명&#8217;의 순간이 다가온 것이고 이런 일련의 사고의 발전은 아마도 사순절을 지나가고 있는 현재에서 절대로 우연일 수가 없다는 것, 그것이 나의 깨달음이 되었다.<br />
&#8216;정치는 쓰레기&#8217;, 쓰레기를 없앨 수 없다면 피하는 것이 상책이고, 어떻게 피하느냐는 나만이 터득한 비장의 방법들을 동원하면 될 것이고.. 마지막으로 이런 생각들을 100% 실행, 실천하면 될 것이다. 의외로 간단한 방법이 아닌가? 어디엔가 &#8216;흰 이빨을 드러낸 악마&#8217;가 숨어서 기다리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니까, 철저히 대비하는 방법을 찾으면 된다. 이것들은 도움이 필요한데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지 아니한가?</p>
<p><span style="font-size: 14pt;">거의 1년 만인가</span>, 이곳 메주고리예 상공을 이곳 저곳 나른다. 여전한 곳이 바로 이곳이 아닐까? 그곳에서는 더 가까이 성모님의 손길과 온기를 느낄 수 있지만 마찬가지로 우리가 사는 이곳에도 있다는 것은 신학적 진리니까, 큰 차이는 없을 거다. 다만 이런 것들은 나의 삶의 방식이 가능/불가능하게 할 뿐이다, 나에게 달려 있는 선택사항인 것이다&#8230; 나머지 사순절, 얼마 남지 않았지만 이제라도 이런 밝음이 다가온 것을 나는 감사해야 하지 않을까? 감사합니다, 성모님~~</p>
<p><img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493"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13-08.32.34-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13-08.32.34-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13-08.32.34-1-560x315.jpg 560w" sizes="(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 &#8216;내가 준비한</span>, 아니 조리한&#8217; 아침 식사의 모습, 오늘따라 &#8216;멋지다&#8217;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래 전 내가 아침 식사 준비를 시작했던 시절의 &#8216;초간단 메뉴&#8217;와 비교를 해서 그런 듯 하지만 사실은 대부분이 정해진 쉬운 것들을 매일 매일 재탕하는 수준이었지만 가끔은 나의 마음대로 &#8216;지지고 볶는&#8217; 것들이 서서히 추가가 되면서 모양새도 이렇게 바뀐 것,  이것은 한식이 아니고 그 이외의 것, 그러니까 &#8216;마구잡이 양식&#8217;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이런 것들, 정작 프로가정주부가 보면 &#8216;웃긴다&#8217;라고 할 듯하다.</p>
<p><span style="font-size: 14pt;">아침부터 나의</span> <em>YouTube</em> 3 account에서 &#8216;모든 정치, 특히 트럼프&#8217;에 관한 것들을 가급적 모조리 퇴출, 금지로 바꾸는 작업에 시간을 낭비하게 되었다. 정말 어떻게 세상에서 제일 흉측한 놈의 얼굴이 매일 쉬지도 않고 그곳에 떠오르느냐 말이다. 숫제 &#8216;그 XX 얼굴, 음성, 소식&#8217;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AI chatbot (<em>Gemini</em>, <em>ChatGPT</em>)에 도움을 청하게 되었느냐 말이다. 이것, 정말 나의 귀중한 시간을 이렇게 낭비를 시켜야 하느냐, 개XX야 제발 좀 나에게서 사라지거라~~~~~</p>
<p><span style="font-size: 14pt;">사순절의 &#8216;정기 精氣&#8217;를</span> 다시 찾으려 시작한 작업은 다름에 아닌 <em>Lent Classic</em>에 속하는 몇 가지 책과 website들. 제일 먼저 <em>MaryTV</em>,tv 에서 <em>Medjugorje</em>의 소식을 접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그곳에서 발현하신 성모님과 각종 secret을 공유했던 &#8216;pretty visionary&#8217; <i>Mirjana Soldo</i>의 자서전 &#8216;<i>My Heart Will Triumph</i>&#8216;을 다시 (아마도 5번째) 읽은 것, 다음에는 역시 성모님의 영향을 받아 사제가 되었던 Father <em>Donald Calloway</em>의 자서전을 읽은 일인데, 이것만으로도 사순절 과제의 절반은 달성하게 되지 않을까?</p>
<p><span style="font-size: 14pt;">비록 지난 밤과 새벽은</span> 거의 겨울의 모습이었지만 다행인지 하늘을 가득 채운 찬란한 햇볕의 덕분에 오히려 다른 때보다 더 포근한 날이 되었다. 원래 오늘은 <em>YMCA</em> gym 이후에 <em>Sam&#8217;s Club</em>으로 grocery shopping을 하고 그곳에서 cheese pizza로 점심을 먹기로 했는데, 나의 생각을 바꾸어서 gym이후에 <em>Home Depot</em>에서 garden topsoil, mulch를 구입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em>McDonald&#8217;s</em>에서 no-meat Friday fish sandwich meal로 점심을 먹게 되었는데, 그 동안 뜸했던 우리의 &#8216;외식&#8217; 습관이 요사이 며칠 만에 조금 사라지게 되는 듯..   이런 fast food도 &#8216;외식&#8217;에 속하는지는 의심스럽지만&#8230;</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494"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14-19.40.15-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14-19.40.15-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14-19.40.15-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 결국 할 것을 하게 되었다</span>. 연숙이 그렇게 학수고대하던 일, 집에 거의 붙어있는 거대한 &#8216;죽은 나무&#8217;를 처리하는 작업,  예전, 5년 전에 우리 집 backyard의 각종 나무를 훌륭하게 처리해주었던 <em>Jose</em>에게 연락을 한 것이다. 아직도 나는 이번 작업은 불필요한 낭비처럼 보이는데, 연숙이는 바람만 불면 이것이 쓰러지는 상상을 하며 불안해 하는 것을 알지만, 아무리 죽은 나무라고는 하지만 앞으로 10년은 끄떡없이 견딜 것 같은데&#8230;  결국 자르기로 결정하는 데는 이유가 없지도 않았다. 차사고에 대한 보상금이 생각보다 많았기 때문이고 그것은 내가 고생한 것이 아니고 당사자는 연숙이니까&#8230; 나에게 반대할 이유가 거의 없어진 것 아닌지&#8230;<br />
<em>Jose</em>와 연락이 되어서 내일 아침에 job estimate하러 온다고, 비용만 합의가 되면 아마도 다음 주에 일을 하게 되지 않을지~ 그 나무들이 없어지면 그곳은 과연 어떻게 변할 것인지, 죽은 나무 이외에 다른 나무도 처리하는 것인지, 나는 전혀 idea가 없으니.. 이것은 100% 연숙이 과제요 책임이요, 권리가 되었다. 그래, 이렇게 사는 방법도 크게 틀리지는 않지 않을까? 편하게 살자.. 편하게&#82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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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 봄, 봄이 오는 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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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Thu, 12 Mar 2026 00:31:45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雜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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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자정이 갓 지난 시간에 한번 눈이 떠지고 &#8216;아이고 죽었다&#8217; 혹시 지금 깨어나면 어떻게 하나 하던 생각을 하며 다시 깊은 잠에 빠졌나 보다. 눈이 갑자기 부셔서 깨어나니, 이것은 6시 30분에 켜지는 전깃불~ 이미 정상적인 기상시간을 30분이나 초과한 것. 부리나케 일어나려는데 이상하게 그것이 너무나 힘들었다. 너무 잠에 빠진 것이다. 다시 눈을 떠보니 이미 7시 15분을 지나고 있고~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자정이 갓 지난 시간에</span> 한번 눈이 떠지고 &#8216;아이고 죽었다&#8217; 혹시 지금 깨어나면 어떻게 하나 하던 생각을 하며 다시 깊은 잠에 빠졌나 보다. 눈이 갑자기 부셔서 깨어나니, 이것은 6시 30분에 켜지는 전깃불~ 이미 정상적인 기상시간을 30분이나 초과한 것. 부리나케 일어나려는데 이상하게 그것이 너무나 힘들었다. 너무 잠에 빠진 것이다. 다시 눈을 떠보니 이미 7시 15분을 지나고 있고~ 이것은 나로서는 기록적인 늦잠에 속하는데~ 그래도 오랜만에 이런 드문 잠도 맛보았으니 나쁠 것 없다.</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도 물론 옆에 같이</span> 일어나서 산책을 목 빠지기 기다리며 나를 계속 귀찮게 졸졸 따라와 눈을 나로부터 떼지 않는 &#8216;그 녀석&#8217;이 없구나. 편하기는 하지만 벌써부터 그립구나 다음 번에는 언제나 오게 될는지~ 한 달에 한번은 오기로 했으니 사실 이제는 그렇게 긴 세월, 시간도 아니구나.<br />
거의 늦은 봄 같이 따뜻한 날씨가 며칠 째인가? 겨울 옷은 상상조차 못하고 무조건 얇은 옷을 찾아 입는 것도 귀찮다. 이것은 현재 이상&#8217;고온&#8217;이기 때문이다. 며칠 있으면 다시 정상기온으로 떨어질 것은 자명한 사실이기 때문에 이제부터 4월 말까지는 이런 &#8216;작은 고역&#8217;을 치를 것은 이제 오랜 세월 피부에 남아있는 경험에 의한 것, super AI도 이런 생물적인 느낌은 상상도 못할 것이다.</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은 꼭 해야 할 것들</span>, 먹고 살아야 하기에, 냉장고 속에 먹을 것이 거의 떨어진 것, 이것은 작은 기록이 아닐까. 워낙 먹지 못하고 버리는 음식을 싫어하기에 마지막까지 먹게 되는 것은 좋은데 가끔 완전히 동이 날 때가 생긴다. 그것 때문에 오늘은 grocery를 꼭 보아야 하고 일주일 2번 목표인 YMCA gym 운동까지 해서 외출을 하는 날이 되었다.  산책을 같이 할 녀석이 없기에 실내 track에서 평소보다 더 많이 걷게 되었다. 거의 1.8 마일~~<br />
요새 운동시간이 바뀌어서 거의 정오가 되어야 하는데~ 이유가 재미있구나. &#8216;피하고 싶은 사람&#8217; 때문이라고 하면 연숙이 화를 낼 듯~ 하지만 나에게는 심각한 것이니 할 수가 없지 않은가?</p>
<p><span style="font-size: 14pt;">돌아오는 길에 오랜만에</span> <em>Wendy&#8217;s</em>에서 <em>Dave Single</em> Combo로 점심 식사를 때웠다. 이것은 사실 언제 먹어도 맛이 있으니 영양가에 문제만 없으면 된다. 우리에게 이런 가끔 먹는 fast food는 사실 작은 행복에 속한다. 이런 기회라도 있다는 사실이 기쁜 것. 남들에게 밝혀지는 것은 꺼리긴 하지만&#8230; 다음에는 오랜 세월 못 가보았던 곳, <em>Arby&#8217;s</em>를 가보기로 했는데, 사실 그곳은 추억이 어린 것, 아이들이 어렸을 적에 자주 갔던 곳이었으니까..</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도 정치뉴스에서</span> 자유스러울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 관심 정도를 의도적으로 크게 조절하기로 했는데 오늘 예외적인 뉴스가 있어서 사실 기분이 흐뭇하기도 했는데~ 이번 midterm election에 대한 작은 가능성의 희망, 바로 그것이 요즈음 살맛 없는 세상에서 작은 위안이 되기도 하는데~~ 매일 매일 끈질기게 오는 Democratic Party의 &#8216;헌금 권유&#8217; email, 지난 번 <em>Kamala</em> 때 적지 않은 헌금을 했던 경험이 별로 좋지 않아서 아직도 망설이고 있긴 하지만 사실 아슬아슬하게 &#8216;얼마라도 보내고 싶은&#8217; 충동과 싸우고 있긴 하다. 문제는 얼마를 보낼 것인가&#8230;</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 뜻밖의 &#8216;기쁜 소식&#8217;을</span> 받았다. 지난 해 8월초 연숙의 car accident (totaled)의 가해 측 truck company에 대한 소송에서 승소를 해서  보상금이 확정된 것인데, 그 액수가 놀랄 정도인 것이다. 우리에게 이런 예측 못한 fund가 생기는 일은 처음이 아닐까? 물론 차 사고를 당한 장본인 연숙이는 몇 달 고생은 하긴 했지만, 역시 미국의 차 보험 소송 관계는 정말 문제 투성이다. 사기가 판을 치는 듯한 곳, 어떻게 system이 이런 것인가? 이것이 정상적인 것이라니&#8230;</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488"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11-19.39.04-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11-19.39.04-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11-19.39.04-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489"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11-19.39.44-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11-19.39.44-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11-19.39.44-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은 약간 들뜬 기분으로</span> 하루를 보냈기에 정작 바깥일은 하나도 하지 못했다. 하지만 봄이 오는 모습을 남기고 싶어서 해기 저물 때 나가서 우리 집 이른 봄의 풍경을 담았는데, 역시 나의 사진 솜씨는 이 정도라는 것, 할 수 없지 않은가?  하루 하루 조금씩 파랗게 변하는 풍경도 그렇고 땅을 보면 무언가 알 수 없는 생명들이 움직이는 것도 느끼고~ 결국은 오고 있다, 그러니까~ <em>Spring Came Forever</em>의 추억, 그 시절이 오고 있는 거다&#82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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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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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Tue, 03 Mar 2026 23:55:17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雜記]]></category>
		<category><![CDATA[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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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아~ Ozzie 녀석이 다시 우리 집에 적응을 하기 시작, 밤중에도 큰 사고 없이 조용히 잤고, 일어날 때도 보채지도 않고 얌전히 나를 따라 싸늘한 backyard로 나왔다. 이것이 우리들의 아침 routine이기에, 우선 오늘 하루 시작은 OK.  감사, 감사&#8230; 어제를 제대로 &#8216;마감, 처치&#8217;하지 못한 것이 다시 나를 조금 우울하게 한다. 왜 이렇게 내가 정말 원하는 대로 살지 못하는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아~ <em>Ozzie</em> 녀석이 다시</span> 우리 집에 적응을 하기 시작, 밤중에도 큰 사고 없이 조용히 잤고, 일어날 때도 보채지도 않고 얌전히 나를 따라 싸늘한 backyard로 나왔다. 이것이 우리들의 아침 routine이기에, 우선 오늘 하루 시작은 OK.  감사, 감사&#8230;<br />
어제를 제대로 &#8216;마감, 처치&#8217;하지 못한 것이 다시 나를 조금 우울하게 한다. 왜 이렇게 내가 정말 원하는 대로 살지 못하는 것일까? 그것은 내가 너무나 이상적인 삶의 모습에 매달리는 것일까, 실현하기 힘든 것을 무리하게 좇는 것은 아닐까? 알 수도 없고, 아는 것도 어렵고, 이것이 나에게서 &#8216;가능한 행복&#8217;을 찾기 어렵게 하는 것인데~ 해결책은 무엇인가? Happiness pro <em>Arthur Brooks</em>의 응답은 어떤 것일까?</p>
<p><span style="font-size: 14pt;">녀석의 건강상태를</span> 유심히 본다. 크게 달라진 것이 안 보이는 것이 제일 good news다. 그것을 넘어서서 더 흐뭇한 것은 녀석의 나아진 왕성한 식성, 예전처럼 하루 종일 미적거리다가 먹는 것이 아니고 주는 대로 완전히 먹어 치운다. 전과 다른 것이 없지 않았으니, &#8216;재미 없는&#8217; 먹이 에다가 섞어주는 &#8216;조미료 격&#8217; appetizer들이다. 그 중에서 이번에 새로 사온 chicken waffle이란 것, 그것이 의외로 도움이 되는 것 때문이 아닐지.</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450"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03-09.09.24-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03-09.09.24-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03-09.09.24-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451"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03-09.09.35-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03-09.09.35-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03-09.09.35-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도~~걷는다~마는</span>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8216;나그네 설움&#8217; 녀석과 산책을 시작할 즈음 꼭 이 노래를 <em>Google Voice</em> #의 voice mail을 향해서 목청을 돋군다. 3번 정도 부르면 timeout이 되니까, &#8216;발성연습&#8217;으로는 최고인 셈이다. 녀석의 걷는 속도가 워낙 느려서 이것이 가능하다. 걷는 것 보다 냄새 맡는 것을 더 좋아하는 녀석이니까&#8230;  그런데 이 &#8216;나그네 설움&#8217; 노래, 이 oldie 중의 oldie가 근래 나의 #18이 된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세월과 나이의 신비는 정말 대단한 것&#8230;</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452"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03-09.51.05-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03-09.51.05-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03-09.51.05-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453"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03-09.51.51-1.jpg" alt="" width="650" height="360"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03-09.51.51-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03-09.51.51-1-560x310.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span style="font-size: 14pt;">&#8216;우리&#8217; 동네를 &#8216;녀석&#8217;과</span> 돌아보며 이미 이사를 떠난 우리 뒷집,  <em>Mr. B</em>의 집을 유심히 본다. 그것이 벌써 일 년이 가까워 오는가? 이후  &#8216;아마도&#8217; <em>Indian</em> family가 이사 온 것 정도가 전부인  것, 외관을 보면 다를 것 없건만 생각은 조금 서운하다고 할까&#8230; 아는 사람들이 나이가 들며 하나 둘 씩 떠나는 것, 쓸쓸한 것은 당연한 것 아닐까? 그래도 동네가 조금 더 젊어지는 사실은 그리 나쁘지 않구나.  이 동네도 진화인가, 예전에 비해서 조금 개방적, 진보적으로 변하는 듯한데, 이런 보수, 진보의 balance가 문제인 거다. 그것만 절묘하게 맞으면~~</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454"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03-10.08.48-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03-10.08.48-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03-10.08.48-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span style="font-size: 14pt;"><em>Ozzie</em> Week 이틀 째</span>, 생각보다 날씨가 싸늘했고 하늘은 잔뜩 흐린 것, 사실 이런 날씨가 산책에는 최상인 듯하다. 어제에 이이서 오늘도 <em>Azalea Spring, Kroger</em>를 돌아보았다. 사방에 보이는 풍경들, 별로 변한 것이 없다. 아직도 한 겨울, 물론 수선화, 매화 같은 것들은 이제 익숙하게 되었지만 하늘 쪽을 보면 완전한 늦겨울인 것이다. 이 &#8216;거대한 수풀, 나무들&#8217;이 언제부터 서서히 파랗게 변하기 시작할 것인지, 그것이 갑자기 궁금해지는데~~<br />
오늘은 오랜만에 &#8216;우리 <em>Hanover Woods</em> subdivision 동네&#8217;를 걷어 보았는데, 물론 특별히 변한 것이 없었는데, 그것은 반가운 것 아닐까? 이곳에 어떤 사람들이 사는지, 크게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가끔 눈에 뜨이는 RENT 표지를 보면 조금 실망이 되기도.. .하지만 세월은 세월이다. 그 동안 큰 문제 없이 이곳에서 &#8216;편하게&#8217; 살아오지 않았던가?</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455"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03-12.23.22-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03-12.23.22-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03-12.23.22-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456"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03-12.23.50-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03-12.23.50-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03-12.23.50-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도 한 시간도 걸리지 않은</span> yard work를 할 수 있었다. 전에 끝내지 못했던 것, top soil을 각종 화초를 덮어주는 일, 힘든 것 하나도 없지만 &#8216;나도 오늘 일을 했다&#8217;라는 심리적인 점수를 주었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이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457"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03-14.34.40-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03-14.34.40-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03-14.34.40-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span style="font-size: 14pt;">아~ 이것, 자장면</span>, 아니 짜장면인가, 아니구나, spelling error가 나오는데~ homemade의 정수, 이것은 우리 집만의 맛이다. 역사적으로 이것은 기록적으로 오래 된 것,  식당에서 이 메뉴를 찾을 수 없었던 오래 전, 이 맛을 찾으려 기를 쓰며 요리 연구를 하던 연숙의 뒷모습도 이제는 사라지는데..  하루를 마감하는 마지막 점심식사를 이것으로 다시 멋지게 장식해주었고, 고마워, 고마워~ 오늘 하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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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긴~ 세월  참았던 눈물의 폭소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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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Fri, 13 Feb 2026 00:04:01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雜記]]></category>
		<category><![CDATA[날씨]]></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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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몇 년, 아니 몇 십 년만인가? 얼마나 오랜만의 &#8216;사건&#8217; 인가? 이렇게 눈물이 나도록 &#8216;혼자서&#8217; 웃어본 적이 있었던가? 이번에 James Martin (예수회) 신부의 &#8216;젊은 시절 주제 &#8216;최신간, 자서전&#8217;, WORK IN PROGRESS의 title cover 에 보이는 그의 10대 때의 comic한 &#8216;selfie&#8217; 사진을 보며 처음에는 왜 하필이면 이런 사진을 책 표지에 보여주고 싶어 했을까~ 하다가 마지막 사진, 이것을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555"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4/2026-02-10-17.39.46-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4/2026-02-10-17.39.46-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4/2026-02-10-17.39.46-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556"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4/2026-02-12-09.26.24-1-rotated-e1775659082999.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4/2026-02-12-09.26.24-1-rotated-e1775659082999.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4/2026-02-12-09.26.24-1-rotated-e1775659082999-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span style="font-size: 14pt;">몇 년, 아니 몇 십 년만인가?</span> 얼마나 오랜만의 &#8216;사건&#8217; 인가? 이렇게 눈물이 나도록 &#8216;혼자서&#8217; 웃어본 적이 있었던가? 이번에 <em>James Martin</em> (예수회) 신부의 &#8216;젊은 시절 주제 &#8216;최신간, 자서전&#8217;, <em>WORK IN PROGRESS</em>의 title cover 에 보이는 그의 10대 때의 comic한 &#8216;selfie&#8217; 사진을 보며 처음에는 왜 하필이면 이런 사진을 책 표지에 보여주고 싶어 했을까~ 하다가 마지막 사진, 이것을 보며 웃음이 터졌는데~ 겉잡을 수 없었다. 오랜 세월 웃어야 할 때에도 별일 없었다는 척하며 내숭을 떨며 살아서 그런가, 정말 폭소의 한계를 넘는 순간을 맞은 것이다. 그런 다음 &#8216;아~ 나도 웃을 수 있었던 인간&#8217;이었구나, 안심과 감사의 순간들을 맞았고&#8230; 다음은 &#8216;<em>Martin</em> 신부님, 감사합니다&#8217; 로 마음의 평정을 잡았다<br />
분명한 사실은 &#8216;소싯적&#8217;에는 나도 이렇게 웃었던 생생한 기억이 있다는 것이고, 아마도 이후의 세월에서는 거의 잊고 살았던 것이 바로 이 &#8216;이빨과 혓바닥&#8217;까지 보이는 웃음을 살아본 것이 없었던 듯. 미소는 있었겠지만 폭소는 기억이 전혀 없으니~ 참, 재미없는 삶은 아니었을지도. 특히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2016년 11월 이후</span>는 100%  웃을 일이 거의 없었다는 것은 &#8216;역사적&#8217;인 사실이기도 하다.</p>
<p><span style="font-size: 14pt;">새벽 5시 반의 &#8216;그곳의 부르심&#8217;</span>, 곧이어 기상~ 머리가 너무나 가볍게 느껴지고, &#8216;불안, 초조&#8217;의 그림자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예외적인 하루의 시작인가? 일어나려는데 &#8216;한잠도 못잤~&#8217;의 정해진 comment를 뒤로하며 느끼는 미안함, 다행히 오늘은 쉬기로 했지~ 그래,  하루 삶의 일정을 마음대로 살 수 있는 이런 자유스런 삶도 나쁘지 않구나.<br />
전형적인 2월 중순의 날씨의 느낌, 예외적이 아닌 통계적 평균, 보통의 기후 pattern, 날씨에 관한 &#8216;호외적&#8217; 뉴스가 거의 없는 이 metro <em>Atlanta</em> 지역의 주민인 것을 감사한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557"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4/2026-02-12-08.28.35-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4/2026-02-12-08.28.35-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4/2026-02-12-08.28.35-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의 아침 메뉴</span>, 색깔의 balance가 적당히 맞는가? 영양적 balance는 그런대로 pass일 듯, 그래 이 정도라도 내가 만들어 serve할 수 있는 이런 생활에 무조건 감사해야 한다. 무조건~ 무조건~~</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558"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4/2026-02-12-14.25.39-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4/2026-02-12-14.25.39-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4/2026-02-12-14.25.39-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559"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4/2026-02-12-14.26.00-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4/2026-02-12-14.26.00-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4/2026-02-12-14.26.00-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span style="font-size: 14pt;">이른 봄을 연상시키는 멋진 날씨</span>~ 새파란 하늘~ 적당히 따뜻한 기온~ 지난 가을부터 쌓였던 낙엽들이 쌓일 대로 쌓였다. 나는 가급적 이런 &#8216;원시적인 모습&#8217;을 좋아하지만 꽃나무들의 향연을 그리는 연숙이는 다른 생각, 깨끗이 치우자는 지론을 가지고 있으니~<br />
이것을 치우는 일, 주위의 이웃들은 일꾼들을 시키거나 monster처럼 소음을 내는 leaf blower를 아예 등에 메고 깨끗이 치워 그것도 모자라 아예 paper bag에 담아서 trash truck에 버리는데 우리는 다행히 backyard에 상당히 넓은 dump area가 있으니 다른 집보다 훨씬 편하구나. 감사, 감사&#82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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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문교우  &#8216;동행&#8217; 주일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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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Mon, 09 Feb 2026 01:02:19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雜記]]></category>
		<category><![CDATA[날씨]]></category>
		<category><![CDATA[성당]]></category>
		<category><![CDATA[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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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주일 새벽  routine, 아예 bed room 전깃불 켜지는 시간을 6시로 10분 당겨놓았다. 그것이 오늘은 별로 큰 도움이 안 되는 것은~ 이미 그 이전에 &#8216;히터 소음&#8217;으로 깨어났기 때문이다. 조금 더 긴장, 신경이 쓰였던 이유는 오늘 아침 drive하는 것이 예전과 다른 것~ &#8216;손님&#8217;을 태우고 성당엘 가기 때문이다. 나는 처음 보는 가톨릭 교우 자매님을 &#8216;모시고&#8217; 가는 것. 이런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주일 새벽  routine</span>, 아예 bed room 전깃불 켜지는 시간을 6시로 10분 당겨놓았다. 그것이 오늘은 별로 큰 도움이 안 되는 것은~ 이미 그 이전에 &#8216;히터 소음&#8217;으로 깨어났기 때문이다. 조금 더 긴장, 신경이 쓰였던 이유는 오늘 아침 drive하는 것이 예전과 다른 것~ &#8216;손님&#8217;을 태우고 성당엘 가기 때문이다. 나는 처음 보는 가톨릭 교우 자매님을 &#8216;모시고&#8217; 가는 것. 이런 적이 한번도 없었기에 필요이상으로 스트레스까지.. 예전 레지오 활동시절이었으면 아마도 더 적극적으로 &#8216;차량봉사&#8217;란 이름으로 &#8216;점수따기&#8217;의 차원으로 활발하게 대응을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추억과 함께 다가오는 주일 새벽~ 오늘도 이 &#8216;손님&#8217; 자매님의 동행에 함께 하시는 성모님을 상상하며 나갑니다&#8230;</p>
<p><span style="font-size: 14pt;">동행 손님,  의정부 교구</span> 소속 가톨릭 교우 박 아녜스 자매님, 정말 약속한대로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때에 사위가 운전을 해  모시고 우리 집에 도착, 우리 차로 함께 성당엘 가게 되었으니~ 참, 오랜만에 에너지 충만한 사람을 만난 듯..  첫인상이 재미나 유머감각, 그리고 상식적인 60대의 모습, 알고 보니 갓 70세가 되었다고.. 처음으로 우리와 동행한 교우와 함께 미사 참례한 case가 아닐지~  어떻게 우연히 <em>YMCA</em> pool 에서 만났는지 자세한 사연은 알 수 없지만 한국에서 방문한 교우를 이렇게 만나게 된 것도 작은 인연이 아닐지&#8230;</p>
<p><span style="font-size: 14pt;"> 아~ 오늘 미사집전</span>, 조성재 요셉 &#8216;젊은&#8217; 신부님, 반가운 모습, 오늘도 절대로 실망시키지 않으신다. 여전히 우리는 감탄, 감동, 안심의 연속, 이런 멋진 신부님의 강론과 함께 하는 미사는 한마디로 은총이 아닐까? 특별히 오늘 함께 동행했던 자매님이 강론에 대한 의견, 생각이 우리의 그것들과 비슷하거나 심지어 더한 것..  오늘 미사 동행했던 것에 대한 감사의 표정까지~ 교구 사제와 예수회 사제의 강론이 차원이 다르다는 것도 느꼈으리라 희망하는데..<br />
이 동행 자매님 덕분에 오랜만에 &#8216;bakery/cafe 하얀풍차&#8217;을 가보게 되었다. 예전의 모습이 아닌 느낌, 성당 교우들의 모습은커녕 Asian들의 모습도 볼 수가 없었으니&#8230; 그래서 그런지 지나간 시절들이 그리워지기도~ 예의 바른 이 자매님이 계산까지 하였고 내가 이곳에서 제일 좋아하는, 맛 있는 팥도넛, 나에게는 special한, <em>Americano</em> coffee그리고 처음 만난 &#8216;무주 출신 자매님&#8217;의 흥미로운 이야기로 꽃을 피웠던 오늘 미사 직후의 시간은 오랜만에 새로운 경험을 하는 듯한 신선하고 멋진 시간이 되었다. 우리에게 선택의 여지가 없는 곳, 순교자 성당,  자매교우들이 이분처럼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으로 부질없는 지난날의 각종 불미스런 사건들을 떨치려 노력을 하는데~~ 이제는 늦었다는 자괴감과 함께&#8230;</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352"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2-08-13.50.07-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2-08-13.50.07-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2-08-13.50.07-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 점심은 이것</span> &#8216;김치, 계란말이, 무 말랭이, 새우장 등이 곁들인 일요일오후형 막국수&#8217;, 이런 것 아마도 식당에서 찾기 힘든 메뉴가 아닐까?  거의 매일 늦은 점심 식사 메뉴 찾기가 힘든 &#8216;가정주부&#8217;에게 나의 알량한, 빈약한 menu idea가 도움이 되기도 하는데 오늘 떠오른 모습이 바로 김이 모락모락 나는 국수, 그것도 맑은 국물이 철철 넘치는 막국수~ 완전 성공한 오후의 영앙분이 되었다. 감사, 감사&#8230;</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353"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2-08-17.55.33-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2-08-17.55.33-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2-08-17.55.33-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354"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2-08-17.56.22-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2-08-17.56.22-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2-08-17.56.22-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span style="font-size: 14pt;">며칠 전부터 싸늘하기만</span> 한 backyard를 서성거리는 연숙의 모습이 그렇게 처량맞고 쓸쓸하게 보였는데, 알고 보니 거의 느껴지지 않는 봄의 냄새를 느끼려는 것, 더 나아가 갑자기 폭발하듯 피어날 각종 봄 화초들을 상상하는 것이었다. 첫 번 것, 역시 우리의 희망, 수선화였다. 이것 파처럼 꽃대가 보인 것이 며칠 되었던 듯~ 멀리서 보아도 선명한 노오란 꽃, 아~ 바로 우리 집 pet cemetery가운데서 피어난 영롱한 수선화, 건강해 보이는 이 모습, 이 녀석들이 용케도 시베리아성 추위를 견디어 냈구나! 반갑다 반가워~~ Welcome Back!!!</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355"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2-08-17.57.29-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2-08-17.57.29-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2-08-17.57.29-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span style="font-size: 14pt;">나무 기둥 높은 곳에</span> 달아놓았던 새집, 내가 만든 것인데 몇 년 동안 별로 새들이 이곳에 드나드는 것을 못 보다가 얼마 전부터 보이는 것, 새집 입구가 점점 커지는 것~ 아하~ 덩치가 큰 새들이 들어가려고 쪼는 것이구나~~ 그런데 넓어지는 모양이 조금 험하게 보인다. 새들의 소행이 아니고 다람쥐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쉬~ 어제 먼 곳에서도 다람쥐 머리가 보이는 것. 역시 새들을 쫓아내고 녀석들이 자리를 잡았구나&#8230; 이제 새가 오기를 글렀지만 그래도 이런 풍경이 더 자연스럽게 보이니까, OK, OK&#8230;</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356"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2-08-18.02.59-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2-08-18.02.59-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2-08-18.02.59-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span style="font-size: 14pt;">땅과 나무의 기둥을</span> 보다가 하늘을 보니~ 아~ 아직도 멀었다~ 진정한 봄이 오려면~ 생명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고목들, 아니 봄을 기다리는 각종 꽃나무들이 거의 숨을 죽인 듯한 모습, 음산하기 그지 없는 것.. 그래, <em>Groundhog</em>의 예측대로 진정한 봄은 6주 뒤에나 온단다.. 기다리고 기다리면~~</p>
<p><span style="font-size: 14pt;">올 봄은 작년의 경험을</span> 통해서 흥미롭기만 한데~ 작년 봄, 나라니의 tip으로 시작한 <em>Saybrook Nursery</em> &#8216;business&#8217;, 그것이 올해도 &#8216;성공적&#8217;인 결과를 보일 것인가? 그것이 제일 기다려지는 것이다. 거의 $1000 earned  income을 주었던 한 달 동안, 그것으로 봄이 오는 줄도 모를 정도였던 것 아닌가? 아마도 연숙이는 일년 내내 이 시기, 순간들을 기다리고 살았을 듯 하다. 힘든 것은 내가 도와주지만 모든 big idea는 그녀의 몫이어서 아주 이상적은 부부의 시간을 만들 수도 있는 이것, 아마 이 집이 우리에게 주는 큰 선물일지도 모른다. 문제는 과연 언제까지 이렇게 움직일 수 있을까~ 하는 것, 이런 은총이 언제까지 계속된 것인가?</p>
<p><span style="font-size: 14pt;">경운합창동호회 첫 연습곡, 뭉게구름</span>: 이정선&#8230;.<br />
처음 들어보게 된 이 곡, 이정선? 나는 &#8216;우리시대 여자가수&#8217; 문정선의 정선만 아는데 이 사람은 누구인가? 한마디로 내가 100% 놓친 나의 이후 세대의 노래임을 나중에 알게 되며 쓴웃음이 나온다. 나에게는 100% 새로 나온 곡인 것이다. 배경설명이 곁들였기를 바랬지만 그것이 없으니, 나름대로 상상한 것.. 우선 이정선이 여자가 아니고 남자라는 사실부터.. 그는 어느 세대인지도 모르고, 이 곡이 언제 어떻게 &#8216;출현&#8217;한 것도 모르고&#8230; 그러면 &#8216;찾아보면&#8217; 될 것, 이 곡의 genre부터, 아리송~ 짐작에 1970/80년대 folk 정도가 아닐까? 가사를 보니 이것도 아리송~ 그래 서서히 <em>AI</em> chatbot moment가 되었는가? 가급적 그것에 손을 대기가 싫고 피하고 싶기도 한데 (왜 그럴까, 나도 불확실)&#8230; 결국은 찾아보았고, 내가 상상, 예상한 사실들이 대부분 맞았음을 확인~~ 함&#8230; 시대는 mid late 1970 (1977 발표), folk/children song으로 분류됨&#82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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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울리는 Monk Walk for Peac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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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Sun, 08 Feb 2026 00:52:49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雜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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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나를 울리는 광경&#8230; 사람들의 생각, 마음은 인종, 국가, 지역을 막론하고 비슷한 것인가? 오늘 또다시 보는 YouTube video, Buddhist monk들의 장거리 순례 Walk for Peace, 지난 10월 Fort Worth, Texas에서 출발해서 현재 거의 Washington DC에 도착하고 있다고~~ 일년 중 제일 고약한 날씨와 싸우며 묵묵히 걷고 걷는 이들의 &#8216;거룩한 모습들&#8217;, 이들을 보며 &#8216;우는 사람들&#8217;을 보며, 사실 나도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254"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2-07-Walk_for_peace-1.jpg" alt="" width="650" height="405"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2-07-Walk_for_peace-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2-07-Walk_for_peace-1-560x349.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span style="font-size: 14pt;">나를 울리는 광경</span>&#8230; 사람들의 생각, 마음은 인종, 국가, 지역을 막론하고 비슷한 것인가? 오늘 또다시 보는 <em>YouTube</em> video, Buddhist monk들의 장거리 순례 <i>Walk for Peace</i>, 지난 10월 <em>Fort Worth, Texas</em>에서 출발해서 현재 거의 <em>Washington DC</em>에 도착하고 있다고~~ 일년 중 제일 고약한 날씨와 싸우며 묵묵히 걷고 걷는 이들의 &#8216;거룩한 모습들&#8217;, 이들을 보며 &#8216;우는 사람들&#8217;을 보며, 사실 나도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으니~ 어쩌면 이렇게 사람들의 생각은 비슷한 것일까? 묵묵히 그들이 뿌리고 다니는 것,  신앙적 강론이나 명연설보다 차원이 다른 것임을 느끼고, 이 어려운 세상에 아직도 희망은 있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지금 <em>Washington DC</em>에 있는 몇 명의 &#8216;말종 末種 인간들&#8217;의 징그러운 얼굴들을 떠올린다.</p>
<p><span style="font-size: 14pt;">6시, 6시, 6시.. 이제는 완전히</span> 이 시간이 나의 기상시간으로 굳어가는가 보다. 지난 밤 10시 직후부터 새벽 6시~  완전한 수면시간 아닌가~ 일단 됐다, 됐어~ 하루를 살 수 있는 기본적인 여건은 준비된 것이니까~<br />
하지만 오늘도 눈이 떠지고 실제로 일어나기까지 몇 십분 동안은 &#8216;피하고 싶은 생각&#8217;들을 떨치려고 했으니~ 왜, 이 시간에 떠오르는 생각들은 왜 이런 쓰레기 같은 것들일까? 언제나 이런 것 같은데, 이유는 무엇인가? 좋은 생각 나쁜 생각이 적어도 반 반 정도 교대로 떠오르면 살맛이 교대로 나타날 것 같은데~ 모른다, 몰라, 왜 그런지~ 나의 업보, 업보 그것일 거다.</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부터 3일 동안</span> 매일 매일 그것도 <em>odd</em> time에 외출을 한다는 사실이 조금 stress로 남고 다가오는 것은 아닐까? 제일 좋아하는 &#8216;귀가의 bliss&#8217;를 얻으려면 일단 &#8216;나가야 하는 외출&#8217;이란 것을 해야 하는 것을 어찌 모를까? 이것이 나의 고민이요 문제인 거다. 2010년 대에는 나를 &#8216;자의/타의 반&#8217;으로 이것이 절묘한 조화를 이룰 수 있었는데~ 변하는 것이 세월이고,  2020년대의 세월은 아주 다른 것, 무언가 꿈에서 깨어난 듯한 이상한 decade가 되고 있으니~</p>
<p><span style="font-size: 14pt;"><em>Duluth</em>의 한식당 서라벌</span>, 경기여고 동창회 정기모임, 처음 가보는 이 모임, 예상보다 많은 동창회원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조촐한 배우자들 참석한 모임자체는 보통 동창회 정기 모임의 그런 것, 소위 &#8216;그 당시 일류여고&#8217; 출신들의 모임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이들의 동창회도 여느 동창회나 크게 다름이 없다.<br />
대부분의 얼굴들 생소하지만 이것은 시간문제일 듯.. 나의 주 관심은 역시 &#8216;따라 나온&#8217; 남편들, 이들은 과연 누구일까? 이KS, 홍KS, 그리고 이SK 제씨 정도지만 나머지는 아마도 지난 연말모임에서 보았을지도 모른다. 이 중에서 은근히 놀란 사람이 있는데 나이가 90세가 넘었다는 분, 1959년에 미시간으로 오셨다는 사실, 놀랍기만 하다. 어떻게 그 시기에 미국엘 왔을지.. 앞으로 만나면 조금씩 알고 싶기도&#8230;<br />
의외로 떠오른 &#8216;불편한 생각&#8217;을 떨치느라 한동안 시간을 낭비했는데~ 나의 잠재의식일까, 무의식일까.. &#8216;비교의 함정&#8217; 쪽으로 가는 나 자신, 싫은데 어쩔 수가 없는 인간의 본성이라고 자위를 하기에 바쁘기도 했지만 결론은 이것이다. 이곳에 모인 개개인의 본성, 성격, 기본적인 예의 여부 등에 따라서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는 함정이라는 사실&#82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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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에 본 R형, 그립소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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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Fri, 06 Feb 2026 00:59:06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雜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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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꿈에서 R형을 또 보게 되었다.. 인생의 끝자락에 &#8216;우연히&#8217; 만나고 알게 된 짧은 인연&#8230;.  눈을 뜨니 &#8216;아이고~&#8217; 4시가 지난 시간이 아닌가? 완전히 깨어난 듯해서 걱정이 앞서고~ 결정의 순간들인가? 일어날 것인가, 아니면 6시까지 다시 잘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것인가? 이런 생각이 오가다가 결국은 6시가 지날 때까지 다시 얇고 가느다란  잠에 빠지고~ 그때 꿈을 꾸게 되었고 그곳에서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꿈에서 R형을 또 보게</span> 되었다.. 인생의 끝자락에 &#8216;우연히&#8217; 만나고 알게 된 짧은 인연&#8230;.  <br />
눈을 뜨니 &#8216;아이고~&#8217; 4시가 지난 시간이 아닌가? 완전히 깨어난 듯해서 걱정이 앞서고~ 결정의 순간들인가? 일어날 것인가, 아니면 6시까지 다시 잘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것인가? 이런 생각이 오가다가 결국은 6시가 지날 때까지 다시 얇고 가느다란  잠에 빠지고~ 그때 꿈을 꾸게 되었고 그곳에서 R형의 비교적 생생한 존재감을 느끼게 되었다. 역시 활발하고 외성적이지만 차분하고 침착한 행동, 활동이 잠깐 비쳤는데~ 어떤 모임에서 그가 영어로 말을 하는 듯한 상황을 느끼며 나는 깨어나고~ 그것이 전부다. 그 상황이란 것, 물론 알 수가 없지만 그 순간들 속에서 내가 느낀 것은 알 수 없는 진짜 동년배로써 비교적, 경쟁적인 생각도 없지 않았으니&#8230; 이것이 아직도 남은 나의 잠재의식은 아니었을까? 결론은 역시, 그립다, 왜 그렇게 빨리 떠났단 말인가~ 하는 아쉬움 뿐, 역시 이것도 나의 운명 중의 하나가 아닐까&#8230;</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235"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2-05-08.24.24-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2-05-08.24.24-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2-05-08.24.24-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 아침 식사 메뉴</span>, 와~ 다르다, 달라.. 내가 아침 준비를 맡고 있다고 하지만 역시 오랜 솥뚜껑 운전 경력은 절대로 무시할 수가 없구나. 아무리 &#8216;남자들의 기본 요리&#8217;책까지 동원해서 &#8216;과학적&#8217;으로 요리 한다고 해도 이런 근본적인 차이는 극복할 수가 없는가~ 이것은 요리의 차원문제다.  프랑스 바케트에 salmon, avocado의 조합 역시 비싼 재료는 다른 것인가? 어제부터 &#8216;우려내기&#8217; 시작한 left-over fried chicken soup, 이번에도 실망시키지 않고~~</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236"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2-05-08.53.48-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2-05-08.53.48-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2-05-08.53.48-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i>Jesuitical</i> Father <em>James Martin</em>, Theologian <em>Richard Rohr</em>, 요사이 나의 중추적 관심권에서 조금 밀려난 &#8216;교계적 신앙, 영성계&#8217;, 어떻게 예전 하늘을 찌를 듯했던 나의 관심과 에너지를 다시 찾을 수 있을까? 책이 제일 가까운 방법이지만 그것 자체가 문제다. 손끝이 책을 예전보다 덜 찾고 있는 것이다. 제일 쉬운 방법은 역시 screen 에 움직이는 영상이 아닌가? 그런 의미에서 오늘 보게 되는 James Martin <i>Jesuitical</i> podcast는 조금 느낌이 다르다. <em>Word On Fire</em>의 <em>Robert Barron</em>과 쌍벽을 이루는 그들의 지성적 영성은 크게 다를 것 없겠지만 그들의 주관심사, 특히 <em>social</em> teaching은 분명한 차이가 있으니~~ 어떤 쪽이 더 나에게 가르침을 줄 것인지, 솔직히 내가 이 &#8216;대가&#8217;들을 어찌 다 이해를 할 수 있겠는가?</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237"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2-05-14.10.54-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2-05-14.10.54-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2-05-14.10.54-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span style="font-size: 14pt;">와~ 이것, 순두부 찌개를</span> 넘어서서 김치 순두부! 이 정도의 양과 성분이면 식당에서 먹었으면 꽤 비싼 외식일지도 모른다. 오늘 아침 식사도 푸짐했는데, 오후 마지막 식사까지~  이렇게 외식이 아닌 homemade의 나날들~ 우리가 할 수 있는 이상적인 노후의 하루 하루가 되는 것 계속 되기를~ 또한 나에게는. 설거지도 간단하니 이것도 plus~~</p>
<p><span style="font-size: 14pt;">저녁 &#8216;묵주&#8217;기도 전에</span> 문득 생각이 떠오른 것, &#8216;구관이 명관&#8217;에서 벗어나, <em>change, change~</em>~ <br />
조용하고 고요한 변함없는 삶~ 이것도 &#8216;신선 같은&#8217; 매력이 있지만 정 반대의 것도 다른 매력이 잇지 않을까? 기상천외한 다른 삶의 태도, 방식, 모습은 어떤가? 선택이 가능한 한도 내에게 내가 나를  바꿀 수 있는 것들은 과연 무엇들일까?  그런 여지가 전혀 없다고 단념하고 편안하게 사는 것, 그것 이외에는 무엇일 나, 우리에게 존재하는 것일까?<br />
오늘의 이런 &#8216;문득 떠오른 생각&#8217;,  우연이 아닌 것 같고, 그것도 저녁기도 직전에, 번쩍하는 듯한 것&#8230; 아니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지도 모르지만, 상관없다. 이미 나의 마음의 호수에 던져진 작은 돌, 그것의 작은 파동이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니까~<br />
어떤 변화, 어떤 선택의 여지, 어떤 모습의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나이 70/80대의 하루 하루</span>, 어떤 주변의 영혼들~~ 어떤, 어떤, 어떤~~~ 무언가 있을 거다. 분명히 선택의 여지가 없을 리가 없다.</p>
<p><em>BIG-COPY-INTO-HOME SERVER streaming</em>: 연숙이 하고 있었던 2000년대의 DVD copying job이 끝났다. 거의 500GB를 육박하는 거대한 양의 각종 한국 드라마 비디오 files들이 이제 disc format을 벗어나 hard-disk video file들로 안착을 하게 된 것이다. 그러니까 현재의 streaming media로 둔갑을 하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이것을 &#8216;편하게&#8217; home network으로 big screen TV에서 볼 수 있게 만드는 작업이다. 일단 <i>PLEX</i> server의 경험이 있으니까, 우선 그쪽으로 접근을 해 보는 것이 좋을 듯&#8230; 관건은 얼마나 빨리 <em>ChatGPT</em>의 도움으로 system을 setup하는 것인가~  기대가 되는데 과연 어느 정도까지 진전이 될 것인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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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중4주 화요일, 아~ 잘 잤다, 편하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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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Tue, 03 Feb 2026 22:04:37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雜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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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6시 이전에 일어났다. 오랜만이다. 잘 잤다, 이불이 바뀐 뒤부터 조금 &#8216;뒤척이는&#8217; 느낌이 덜 한 것 같고. 비록 central heating은 켜졌지만 곧 꺼진다. 새벽기온이 확실히 상승한 것이다. 내려와 보니 역시 30도~ 예보를 보니 최고가 58도라고? 10도가 오른 &#8216;포근한&#8217; 날, 흐린 것도 따뜻하게 느껴지고 저녁 때는 비가 올 chance까지~ 좋다, 좋아~ 어제 저녁 연숙이 pc troubleshooting 문제로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6시 이전에 일어났다</span>. 오랜만이다. 잘 잤다, 이불이 바뀐 뒤부터 조금 &#8216;뒤척이는&#8217; 느낌이 덜 한 것 같고. 비록 central heating은 켜졌지만 곧 꺼진다. 새벽기온이 확실히 상승한 것이다. 내려와 보니 역시 30도~ 예보를 보니 최고가 58도라고? 10도가 오른 &#8216;포근한&#8217; 날, 흐린 것도 따뜻하게 느껴지고 저녁 때는 비가 올 chance까지~ 좋다, 좋아~</p>
<p><span style="font-size: 14pt;">어제 저녁 연숙이</span> pc troubleshooting 문제로 언짢은 대화, 언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긴 하지만 어제는 조금 뜻밖이었다. 수십 년 family IT manager의 도움으로 살아오긴 했지만 이제는 조금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것들도 적지 않을 텐데~ 내가 없을 때에는 어찌 하려는 것인가? 그것이 짜증으로 이어지고~ 처음에는 피하고 싶은 대화였지만 묵주기도가 끝나고 다시 &#8216;올 것이 왔다&#8217;로 시작해서 미안과 후회~ 최근에 이런 때 나의 행동은 내가 보아도 지나친 것임을 인정할 때가 온 것.  나의 연숙에 대한 기대감, 바램이 비현실적인 엄연한 사실을 나는 아직도 인정하지 못하는 것, 그것이 이런 &#8216;서로의 고통&#8217;의 원인인 것을 인정해야 하는데~ 이제는 조금 그런 시도를 해야 할 시기가 온 것인지도 모른다. 현실을 인정하고 이성적인 방법을 찾아야 한다.</p>
<p><span style="font-size: 14pt;">어제 2월 2일, 놓쳤다</span>. <i>Groundhog Day</i>에 대한 뉴스들~ 찾아보니 &#8216;미국산 두더지 녀석&#8217;이 자기 그림자를 보았다고 나온다. 앞으로 계속되는 6주의 겨울날씨라고~ 이것이 맞을 근거는 없지만 그것이 이 &#8216;행사&#8217;의 point가 아닌 것도 안다. 그것이 재미있는 것이다. 그 추운 새벽에 완전무장을 하고 모여든 따뜻한 사람들의 입김, 그곳에서 귀여운 두더지의 모습~ 이런 것을 보면 &#8216;살아있다&#8217;는 사실을 재확인하는 아직도 추운 2월 초를 맞는다. 이것이 point인 것이다. 물론 <i>Bill Murray</i>의 얼어붙은 입술도 함께&#8230;</p>
<p>오늘도 어제에 이어서 계속 외출/귀가의 기회를 맞는다. 오늘은 연숙의 &#8216;정치과, dentist&#8217; 방문이 있었다. 이제는 혼자서 가도 되련마는 내가 같이 가는 것이 좋은지 혼자 가겠다는 말이 없으니~ 이럴 때 혼자 가라고 했다면 어땠을지~ 나에게 짧은 &#8216;혼자의 시간&#8217;이 주어지겠지만 아마도 뒤에 후회를 할 듯한 예감도 뿌리칠 수가 없으니~ 그래,  순리대로 살자, 장거리 drive는 내가 운전하는 것이 정답이다, 물론 예외도 있지만&#8230;<br />
오늘 외출할 때의 60도라는 기온의 느낌이 이런 것인가? 날씨가 조금 풀린 것인데 움츠렸던 어깨가 펴지는 듯한 것 같기도 하지만 꿈 깨라~ 2월 3일이면 아직도 먼 것, 그리고 2월의 악명을 잊을 수도 없지~  1월의 강추위와는 다른 다른 종류의 &#8216;뼈까지 스며드는 추위&#8217;가 바로 2월 중에 자주 찾아오니까.. 특히 눈이 아닌 얼어붙는 듯한 비와 바람이 함께 하는 그런 광경도 떠오른다.</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 점심은</span> <em>Sam&#8217;s Club</em> 에서 cheese pizza로 해결을 했다. 사실은 오늘 치과가 끝나면 한인타운에서 점심을 먹고 싶다고 했는데, 왜 이번에는 내가 유난히 이곳에서 pizza로 &#8216;때우자고&#8217; 거의 우기다시피 했는지~  나로써는 비용 절약도 없지는 않았지만 내심으로는 한번 나의 주장을 의도적으로 push하고 싶었던 것은 아닐지 솔직히 나도 확실하지 않은데~ 정말 나이가 들수록 나 자신을 더 모르겠으니 무슨 조화일까?</p>
<p>예보대로 포근한 날씨에 어두워진 초저녁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 이 정도의 비구름이 이틀 전에 왔으면 아마도 온천지가 함박눈으로 덮였을 것인데, 조금은 아쉽기도 하구나. 그래도 이것이 낫다. 안전하게 비가 오는 2월 초, 나쁘지 않다. 가슴도 차분하게 가라앉고, 시상 詩想까지 떠오르는 듯한 감정에 말려드는 듯 하고 싶은 것, 과연 이 나이에 이런 &#8216;문학청년&#8217;같은 모습이 가당하기나 한 것인가? 웃긴다, 웃겨~~</p>
<p>오늘도 <em>default</em> mode인가, 계속 &#8216;드라마 게임&#8217; <em>binge</em> list의 거의 끝부분을 본다. 그러니까 나의 머리 속의 일부분은 대한민국 1980/90년대 &#8216;신문 社會面&#8217;을 헤매고 있는 것이다. 내가 살아보지 못했던 문화, 사회 공부를 하는 것인데~ 이것으로 과연 나는 얼마나 무엇을 더 배우고 발견하고 깨달을 것인지~~<br />
지금 보는 것, 젊디 젊은 &#8216;송승환&#8217;이 주역으로 나오는 1989년 12월 방영 &#8216;<strong>존재의 끝</strong>&#8216;이라는 episode, 당시의 기준으로 보아도 이것은 &#8216;신파조&#8217;를 연상하게 하지만 그래서 더욱 흥미롭고 감미로운 것일 수도 있구나. 하지만 지금 그의 모습과 어떤 세월의 횡포가 느껴지는 것은 무엇인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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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ind Chill Holiday Mus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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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Mon, 02 Feb 2026 01:14:21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雜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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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아주 이른 새벽부터 꺼지지 않는 히터소음을 들으며 비몽사몽의 경지를 헤매다가 6시의 불빛을 기다리다가 결국 공식 수면시간 8시간을 채운다. 2026년 2월 1일, 2월의 첫날, 이 정도면 &#8216;괜찮다, 괜찮아~~&#8217;. 새벽 기상 기온 16도, 섭씨로 대강 영하 10도쯤일 거라 &#8216;암산&#8217;을 했는데 결국 거의 맞는 수치는 영하 9도라고~ 이것, 올 겨울 제일 낮은 기온이 아니었을지~ 아닐지도 모른다. 나의 기억력에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아주 이른 새벽부터</span> 꺼지지 않는 히터소음을 들으며 비몽사몽의 경지를 헤매다가 6시의 불빛을 기다리다가 결국 공식 수면시간 8시간을 채운다. 2026년 2월 1일, 2월의 첫날, 이 정도면 &#8216;괜찮다, 괜찮아~~&#8217;. 새벽 기상 기온 16도, 섭씨로 대강 영하 10도쯤일 거라 &#8216;암산&#8217;을 했는데 결국 거의 맞는 수치는 영하 9도라고~ 이것, 올 겨울 제일 낮은 기온이 아니었을지~ 아닐지도 모른다. 나의 기억력에 자신이 없으니까~ 하지만 그것보다 wind chill이 문제인 거다. 아예 0F 라니까~ 그것은 아마도 영하 15도 정도? 와~ 이제 생각으로 추워진다. 오늘 정도면 아마도 <em>Ozzie</em>녀석과 산책은 조금 기다려볼 정도니까&#8230; 하지만 <em>Ozzie</em>가 없구나, 녀석 자기 집에서 얼마나 밖으로 나가고 싶어 할 것인가 생각하면 조금 미안해진다. 벌써 다음에 녀석이 오늘 날이 기다려지는데~~</p>
<p><span style="font-size: 14pt;">순교자 성당이</span> &#8216;공식적으로&#8217; 미사를 모두 cancel한 것 때문인지 조금 어깨가 가벼워지는구나. Online 미사는 있다고 하는데, 그것을 할지는 솔직히 우리들 자신이 없구나. 너무나 멀게 느껴지는 것이 바로 코로나 pandemic 시절의 online 미사였는데, 지금은 희미해지고, 실감이 나지 않는 것 때문일까? 아니면.. 실제로 성체를 손으로 받아 모시는, 영성체를 remote screen으로 대신할 수 있을까~ 아무리 교회가 인정을 한다고 해도 가슴 속의 느낌은 다른 것이니까&#8230;</p>
<p><span style="font-size: 14pt;">나의 main desktop pc</span>가 된 <em>beelink</em> mini-pc, 이제까지 그런대로 &#8216;예전 것보다는 빠르다&#8217;라는 생각으로 써왔지만, 최근 나라니가 job을 바꾸면서 주었던 Dell <em>Latitude</em> laptop pc의 spec을 보면서 이것이 더 &#8216;훨씬&#8217; 빠르다는 것을 안 이후, 이것을 main pc로 쓸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아왔는데~ 오늘 드디어 본격적으로 그 migration 작업이 서서히 시작되었다. 제일 큰 변화는 물론 <em>OneNote</em> journaling job 이 이곳에서는 덜 괴롭다고나 할까.. 이유는 간단하다. Hardware가 전번 것보다 &#8216;차원이&#8217; 다를 정도로 빠른 것이니까..<br />
<em>OneNote</em>의 migration만 큰 문제없이 진행된다면 아마도 다른 것들도 모두 이사를 할 듯한데.. 그 중에서 Local AI <em>LLM</em> model을 host할 수도 있는 사실이 흥미롭구나. 몇 번 test를 해보니 (<em>Notebook LM</em>으로), 역시 이것은 functional, practical한 것임을 알게 되었으니.. 앞으로 이 laptop pc가 main desktop workhorse가 될 것은 거의 확실해 진다.</p>
<p><span style="font-size: 14pt;">우연히 시작했던 &#8216;드라마 게임&#8217;</span> binge watching이 생각보다 더 binge수준까지 넘은 듯한데~~ 덕분에 1980/90년대 &#8216;우리세대의 삶&#8217;을 훨씬 가깝게 피부로 느낄 정도가 되었는데~  화제, episode 하나 하나는 나에게 작은 &#8216;사회학 공부&#8217;, 아니 나아가 &#8216;역사 공부&#8217;의 대상일 수도 있지 않을까? 대한민국과 미국/이민사회의 삶의 차이는 어떤 것인지 조금 더 깊숙이 발견하게 되지 않을지&#8230;<br />
흥미로운 것 중에는: 80/90년대를 지나면서 빠르게 증가하는 &#8216;국산&#8217; 자가용 차의 모습들,  이런 드라마에 등장하는 것만으로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그 변화양상은 충분히 간파할 수 있으니까.. 내가 거의 반세기 전, 고향 땅을 떠날 무렵에 이렇게 손수 운전을 하는  &#8216;진짜&#8217; 자가용차는 한마디로 동경의 대상이었다. 당시의 국민소득을 보면 자명한 사실이었으니까.. 이런 mindset는 이곳에 오래 살면서도 머리 속에 굳어있었지만 다행히 이런 &#8216;사회공부&#8217;를 하면서 서서히 &#8216;아 변했구나&#8217; 실감을 한다. 극단적으로 이제는 &#8216;대한민국의 <em>soft</em> power&#8217; 까지 운운하는 세상이 된 것, 오래 살았기에 &#8216;알고 떠나는&#8217; 혜택, 감사할 뿐이다.</p>
<p>날씨 뉴스, 너무나 싱겁게 끝난 것이 아쉽구나. 우리를 제외한 다른 곳, 특히 한국인들이 몰려 사는 <em>Atlanta</em> metro 동북쪽 지역은 눈이 사실 엄청 온 것을 알고 조금 실망, 아니 샘이 난다고 할까?  이 지역 기후적 특성이 이렇게 다양하다는 사실을 재확인.. 이것, 물론 안전성을 생각하면 좋은 것이기 하지만 그래도 내가 그렇게 보고 싶어하는 &#8216;쌓이는 눈&#8217;, 아쉽기만 하구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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