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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 &#8211; Serony&#039;s Friend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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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field of dreams, trancending time &#38; place, autobio in progress..</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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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루하고 재미없는 &#8216;가을&#8217; 날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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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Wed, 16 Sep 2026 23:23:32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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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5시 30분이 지나며 서서히 주위가 느껴지고 연숙의 작은 움직임을 느낀다. 아하~ 작은 기억이 떠오른다. 어제 가노조 하루 종일 두 다리의 통증을 느끼며 걱정하던 모습, 오늘도 계속되면 또 한가지 우리에게 건강 고민이 생기는 것 아닐까~ 근래에 우리의 건강추이는 대강 이런 식이다. 조금이라도 어딘가 아픈 것은 느끼면, &#8216;최악의 불치병 &#8216;만 아니면 감사하며 사는 것. . 다리의 마비,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5시 30분이 지나며</span> 서서히 주위가 느껴지고 연숙의 작은 움직임을 느낀다. 아하~ 작은 기억이 떠오른다. 어제 가노조 하루 종일 두 다리의 통증을 느끼며 걱정하던 모습, 오늘도 계속되면 또 한가지 우리에게 건강 고민이 생기는 것 아닐까~ 근래에 우리의 건강추이는 대강 이런 식이다. 조금이라도 어딘가 아픈 것은 느끼면, &#8216;최악의 불치병 &#8216;만 아니면 감사하며 사는 것. . 다리의 마비, 통증은 나도 경험한 것이어서 잘 알고 있는데 문제는 통증의 정도다. 지금은 조금 가라 앉은 듯 보이고 일어나며 나올 때, &#8216;지난 밤에는 OK&#8217;였다는 속삭임에 아하 또 감사를~~ 하지만 의문은 남는다. 왜 그런 유난스런 통증이 상당히 오랜 동안 지속되었는지~~</p>
<p><span style="font-size: 14pt;">이것도 &#8216;쓸쓸한&#8217; 가을인가</span>? 현재의 날씨~ 참, 지루하고 재미없구나. 날씨의 판도가 완전히 정지된 듯, 너무나 조용하고 변화가 없는 듯~ 예년, 거의 매년 9월 쯤이면 허리케인 같은 것들이 올해 전혀 없구나. 일단, 다행이지만 이것도 조금 수상한 자연계의 변화가 아닐까? 역시 올해의 각종 기후 뉴스의 하나가 되는가~~ 아직도 실내는 80도를 고수하고 있지만 나의 느낌은 조금 다르다. 약간의 싸늘함의 전조 현상으로 어제 저녁에는 런닝셔츠를 어깨 소매가 있는 것으로 갈아입은 것, 이제 서서히 시작인가~ 다음은 긴 바자~로 바뀌고~~ 아~ 또 그때로 들어가는가? 이즈음이면 반드시 떠오르는 깊은 추억, 재동국민학교 뒷문, 가회동 골목에서 여름옷을 입고 어두워질 때까지 뛰놀다가 갑자기 찬바람, 한기를 느끼며 긴팔, 긴바지 옷을 찾아 헤매던~ 너무나 걱정거리가 없었던 시절, 왜 그때보다 모든 것들이 호화롭고 풍요롭기만 한데 왜 이렇게 가난하고 쓸쓸하게만 느껴지는 것일까?</p>
<p><img fetchpriority="high"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304"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6-11.45.08-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6-11.45.08-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6-11.45.08-1-560x315.jpg 560w" sizes="(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예정했던 집안 일</span> yard work, 집 앞의 거의 버려진 땅의  잡초를 치우는 것은 이제는 떡먹기 처럼 손이 익숙해졌다. 완전히 방치되었던 곳이었는데 이곳에서 연숙이 안경을 잃어버린 것이 계기가 되어서 올해는 완전히 이곳을 &#8216;뒤엎자고&#8217; 한 곳, 결국 오늘 칼을 들었다. 그리고, 수십 년 동안 낙엽과 잡초에 덮여서 그 실체조차 알 수 없었던 곳이 드디어 제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사 올 당시의 모습은 기억이 안 나지만 아마도 이런 것이 아니었을까? 왜 그 동안 이렇게 잡초를 정리하는 일을 안하고 살았던 것일까? 이제 이런 &#8216;노구&#8217;의 몸으로 이렇게 아직도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를 해야지~~ <br />
이곳은 dogwood가 몇 그루가 있는 곳이어서  햇빛 관계로 당분간은 화초에는 적당하지 않겠지만 지금의 깨끗한 모습도 나쁘지 않다.</p>
<p><img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305"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4-19.48.41-1.jpg" alt="" width="650" height="48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4-19.48.41-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4-19.48.41-1-560x419.jpg 560w" sizes="(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새로 이사간 집에서</span> 벌써부터 <em>Halloween</em> costume을 입어보는 녀석들, 참~ 나라니의 supermom  에너지도 알아 주어야지~~ 힘들고 바쁜 직장 일도 힘들 텐데 이렇게 아이들을 돌보는 것, 참 대견하기 이를 데가 없는데, 그 뒤에 느끼는 것은 &#8216;콩콩이 (어린 시절 별명)&#8217;의 추억~ 너무나 성숙, 성장한 것, 나로부터 완전히 떨어져 나간 섭섭함은 도저히 이제는 어쩔 수 없는 우리가족의 &#8216;진화&#8217;과정일 거다. 이것이 정상적인 가족의 진화과정이지만, 그래도 나는 섭섭하고 슬프구나~~</p>
<p><img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306"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5-11.00.03-1.jpg" alt="" width="650" height="45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5-11.00.03-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5-11.00.03-1-560x393.jpg 560w" sizes="(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아, <em>Knox</em> 녀석, 왕방울 눈</span>, 포동포동~~ 안아서 돌려주고 싶은~~ 보면 볼수록 귀엽구나, 아마도 더 커도 마찬가지일 듯~~ 새로 이사간 집 근처의 preschool인 모양~~ 그래 그래 무럭 무럭무럭~~~  할머니 할아버지의 기억은 점점 희미해지기 시작할 나이가 아닐지~~ 잊지 말고 자라거라~~</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도 chatbot으로</span>  vibe/agentic AI coding 쪽을 기웃거린다. 그리고 거의 5년 동안 잊고 살았던 small board들에게 관심을 돋구며, 과연 이번에는 조금 이쪽에 더 시간을 쓸 수 있을까~~ 그래, 못할 것도 없다. 한번 다시 먼지를 털어내고 small part/system을 꺼내어 최신 coding assistant와 시간을 쓸 수 있으면 이것도 &#8216;치매방지&#8217;에 도움이 되지 않을지~~</p>
<ul>
<li>KASTRUP: <i>IDEA OF WORLD</i>: &#8216;consciousness after death&#8217;, Idealist View</li>
<li>POLLAN: &#8216;<em>How to Change Your Mind</em>&#8216; reading about Leary &amp; Hubbard</li>
<li>chapter &#8216;HISTORY&#8217; now finished~~ into <em>UNDERGROUND</em> chapter~~ (deep reading)</li>
</ul>
<p>중단 없이 간섭 없이 이렇게 오랜 동안 책을 읽었던 때가 없었는데~~ 오늘은 &#8216;정독&#8217;의 수준까지 도달한 듯한 기분, 그래 앞으로는 생각하며 읽는 &#8216;정독&#8217;의 시간이 더 많아졌으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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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chinopsis, The Last Bloomer of Summ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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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Mon, 14 Sep 2026 23:51:13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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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The Last Rose of Summer, 이 명곡은 가사보다 곡조 그 자체가 가사를 초월하는 영혼을 자극하는 마력이 있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이 명곡은 우리의 인생 4계절 바쁘기만 했던 삶의 여름철을 보낸 뒤의 쓸쓸함을 그대로 표현하는 듯하다. 화려했던 여름철이 서서히 시들어가는 대표적인 모습을 이 은은한 명곡으로 듣는 9월의 중순, 우리 집에는 장미 대신 이 &#8216;하루살이 선인장 꽃,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91"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4-07.38.12-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4-07.38.12-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4-07.38.12-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92"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4-07.37.49-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4-07.37.49-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4-07.37.49-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em><span style="font-size: 14pt;">The Last Rose of Summer</span></em>, 이 명곡은 가사보다 곡조 그 자체가 가사를 초월하는 영혼을 자극하는 마력이 있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이 명곡은 우리의 인생 4계절 바쁘기만 했던 삶의 여름철을 보낸 뒤의 쓸쓸함을 그대로 표현하는 듯하다. 화려했던 여름철이 서서히 시들어가는 대표적인 모습을 이 은은한 명곡으로 듣는 9월의 중순, 우리 집에는 장미 대신 이 &#8216;하루살이 선인장 꽃, <em>Echinopsis</em>가 본격적으로 여름과 작별하는 역할을 한다. 몇 년째인가, 긴 여름 한두 번 정도, 피어 있는 시간도 반나절~~ 이 꽃의 이런 인색함에 매력을 느끼는 건가? 이제 오늘 반나절 핀 것으로 내년 여름을 기다리게 되었다. </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 새벽 3시 즈음</span>에 볼일을 보러 일어났다가 다시 잠이 안 들어서 조금은 고민을 한 기억인데, 다시 의식을 찾은 것은 복도의 불이 켜진 이후, 6시가 지난 시간~~ 휴~ 살았다, 살았어~~ 이 정도면 제대로 밤 수면 전선에 이상이 없는 것~~ 감사합니다, 어머님들~~<br />
<span style="font-size: 12pt;">예보대로 최고 92도라는 오늘</span> 날씨~~ 이제는 조금 예상을 한다. 이것이 &#8216;따가운 9월 중순의 한 모습&#8217;이란 것을~~ 높아진 듯한 새파란 하늘, 그야말로 이것이 &#8216;창공蒼空&#8217;이란 것, 바로 9월의 &#8216;따가운&#8217; 날&#8217;~~ 이제부터 조금씩~ 처음으로 조금씩 써늘하게 느껴지는 짧은 바지의 불편함~~ 그렇구나, 완전히 뒤죽박죽이 되어 있는 것, 집에서 입는 각종 구겨진 작업복, 이제는 가을/겨울을 준비할 시기가 되었구나. 수십 년 전에는 이런 것은 &#8216;가정주부, 여자&#8217;의 몫이었는데 언제부터 이렇게 나의 일이 되었는지~ 조금 아쉽고 섭섭하기도 하지만~ 그래, 이렇게 사는 거다.</p>
<p><span style="font-size: 14pt;">어제 하루 그런대로</span> 기운과 기분을 정상으로 돌려 놓았기에 오늘 경운합창단 모임 외출은 몸과 마음을 가다듬어서 큰 문제 없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3주 동안 한번도 &#8216;연습&#8217;이란 것을 못한 것이 계속 찜찜하지만 워낙 익숙한 곡 &#8216;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8217; 이기에 예전처럼 스트레스까지 느끼지 않는다. 하지만 나의 다른 관심은 &#8216;단원들, 특히 남자들&#8217;과의 친교적 대화에 대한 것~~ 합창은 단체 활동, 예술이니까 서로의 관계, 친교도 중요할 듯한데, 이 &#8216;여고동창모임&#8217;의 특성상 남자단원은 &#8216;준단원&#8217;급, 조금 외롭다고 할까~~ 남성들끼리의 친교도 가능할 텐데~~ 그것도 사실은 함정투성이다. 나이가 들대로 든 이때 서로의 의견은 고정적이고 취미, 배경 등등~~ 그것을 초월한 대화는 기술보다는 예술의 수준이라는 생각까지 든다.</p>
<p>새벽,  이른 아침이 조금 이상하게 느껴지는 것, 아하~ &#8216;녀석&#8217;이 없구나, 집엘 갔구나! 아니 이제야 그것을 느꼈다고, 생각한다고? 미안하구나, <em>Ozzie</em>야~  어둠이 거치기 시작하면 어김없이 나의 다리 옆으로 다가와 나를 &#8216;진짜 괴롭게 응시&#8217;할 텐데~~ 아니면 귀찮게 따라다니며 &#8216;나가자고, 산책하자고&#8217; 조를 텐데~~ 살아있는 존재에 대한 정, 사랑~~ 이것은 정말 신비다, 신비~~</p>
<p>&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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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정한 자유인은 누구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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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Sun, 13 Sep 2026 00:44:06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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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82F high, heavy rain likely AM~~ 허~ 9/11 직후의 날씨치고 반가운 예보, 비가 heavy 라는 표현 꽤 오랜만인 듯 싶은데~ 최근 지독히 따가운 늦은 오후의 작열하는 태양열로 모든 노출된 흙들이 불쌍하게 보이던 참, 이것이야말로 생명수처럼 보인다. 문제는 이 heavy하다는 표현대로 충분한 &#8216;해갈&#8217;의 결과를 볼 것인가 하는 것&#8230; 어제 유나 학교에서 찍은 각종 사진들 속에 보이는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82F high, heavy rain likely</span> AM~~ 허~ 9/11 직후의 날씨치고 반가운 예보, 비가 heavy 라는 표현 꽤 오랜만인 듯 싶은데~ 최근 지독히 따가운 늦은 오후의 작열하는 태양열로 모든 노출된 흙들이 불쌍하게 보이던 참, 이것이야말로 생명수처럼 보인다. 문제는 이 heavy하다는 표현대로 충분한 &#8216;해갈&#8217;의 결과를 볼 것인가 하는 것&#8230;<br />
어제 유나 학교에서 찍은 각종 사진들 속에 보이는 나의 모습들이 &#8216;자연스런 촉매&#8217;였을 거다. 유난히 무거운 머리 속을 의식하며 6시가 되도록 몇 분간 기다리다가 일어났다. 무거운 머리 속~~ 그래 무겁구나. 내가 만든 생각들,  납 덩어리처럼 나를 쳐지게 하는 이 &#8216;싫은 생각들&#8217;, 이것은 내가 습관적으로 &#8216;제조&#8217;한 것들이라서 나 자신에게, 아니 이곳 나의 &#8216;친구&#8217;에게도 흔적을 남기기 싫을 정도다. 내가 나를 속이며 사는 듯한 이 싫은 착각들, 경험상으로 이것은 &#8216;시간이 유일한 처방전&#8217;임을 알기에 chatbot, <em>Claude</em>의 진단, 처방대로 &#8216;몸을 움직이는 수&#8217; 밖에 없는 것 같은데, 그런데 그런데 나는 움직이고 싶지 않은 거다. 그것이 나의 진짜 고민인 거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78"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08.52.35-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08.52.35-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08.52.35-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79"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08.52.46-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08.52.46-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08.52.46-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80"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08.54.50-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08.54.50-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08.54.50-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이것이 웬 반가운 손님인가?</span> 첫 &#8216;가을 비&#8217;가 되는 셈인가? 스쳐가는, 지나가는 나그네  비가 아니고 제법 많은 양의 수분으로 대지와 특히 fence를 완전히 적시던 광경, 제발 며칠 동안 계속 내려주기를 바라는데~~ 예감에는 아마도 이 정도로 그칠 거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81"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08.57.53-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08.57.53-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08.57.53-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SONATA CAFE, SONATA</span>~~ 서서히 잊혀져 가는 이 메뉴, <em>Holy Family</em> &#8216;동네성당&#8217;시절의 유물과 추억이 담긴 우리 둘만의 추억, parking lot <em>SONATA</em> 차 속에 앉아서 아침을 먹던 시절들 대부분이 2010년대였는데~ 나에게는 &#8216;높아진 삶의 전성기&#8217;, 그때 &#8216;도시락으로 먹던 아침메뉴가 바로 이것이었구나. 한마디로 정말 맛이 있었는데~~ 오늘 다시 먹게 되었구나. 추억의 아침메뉴로 남는 것이기에 개인적 가족적 아니 &#8216;교회 성사적&#8217; 유물의 가치가 높은 것 아닐까?</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82"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12.37.00-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12.37.00-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12.37.00-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83"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13.12.17-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13.12.17-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13.12.17-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올해는 작년에 비해서</span> 정말 집안 일을 못하며 사는 듯, Tool Shed에서 너무나 멀어진 세월이 점점 길어지며 스트레스까지 느낄 정도의 삶이 점점 후회로 다가온다. &#8216;무조건 움직이는 지혜&#8217;를 100% 무시하며 사는 2026년의 반년~~ 그것에서 벗어나려 움직인 것의 첫걸음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은 정말 필요한 일을 해 냈다. 그것이 point다. 하지만 이것을 고쳐야 yard work을 할 수 있기에 100% 실용적인 것이니 일의 효과는 큰 것, 이사올 당시부터 쓰던 &#8216;정든&#8217; plastic wheelbarrow, 버릴 때도 지났을 것이지만 나에게는 버리는 것이 사는 것보다 더 부담으로 느껴지니, &#8216;무조건&#8217; 고치고 볼 일, 모양새는 별로이지만 실용적으로 오늘 완전히 고친 것, 나에게 조금 삶의 에너지를 주는 &#8216;이중 효과&#8217;를 얻었다, 감사&#8230; One <em>Less</em> Landfill~~</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84"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15.01.22-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15.01.22-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15.01.22-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잊고 살았다, 이것~~</span> 내가 좋아하는 식사메뉴 &#8216;콩나물 밥&#8217;에다 시원한 하얀(백) 김치다. 식사메뉴, 특히 점심메뉴 때마다 나에게 좋은 idea를 서슴지 않고 물어보는 가노조, 조금 미안하고 불쌍하기까지~~ 하루 한끼 메뉴에 대한 idea가 이렇게 빈약하단 말인가? 나의 &#8216;아무거나&#8217; 대답도 이제는 조금 지겨운데, 나도 사실 머리에 자연스레 떠오르는 것이 없으니~~ 이런 이유로 수많은 동년배 부부들이 자주 외식을 하는 것 같은데 우리는 그럴 사치를 부리기도 싫고 여유도 찾기 싫으니 &#8216;아무거나&#8217; 에 의지하는 것인데, 오늘은 어떻게 머리가 번쩍한 것인지~ 제발 조금 신경을 더 쓰며 살자~~</p>
<p><span style="font-size: 14pt;">S (JQ) 인생 후배</span>, 교우 형제~ 세월이 갈수록 깨닫는 사실,  참 재미있는 사람이다. 갑자기 &#8216;서울에 대한 시&#8217;를 읊는 시가 날라오기에 조금 당황했는데, &#8216;혹시&#8217; 해서 한국엘 갔냐고 농담으로 회신을 했더니 간단하게 고향의 집에 홀로 가 있다는 사연~~  상상적 그림을 그려보니~ 나는 솔직히 고백하건대 그가 부럽기 짝이 없는 거다. 정말 부럽구나, 나이와 전혀 상관없는 그의 삶의 활력, 에너지가~ 나에게는 꿈같은 환상으로 다가온다. 100% 자유인, 멋대로, 뜻대로, 자유의 정수를 만끽하는 듯한 그의 동분서주, 좌충우돌, 기인奇人 같은 듯한 그의 삶의 매일 매일 모습,  예전에는 은근히 걱정도 했지만 지금은 전혀 아니다. 지금처럼 그가 부러운 적이 있었을까? 그의 기인奇人적 에너지의 1%라도 내가 간직하며 살 수 있다면~~ 아~ 세상사는 정말 모를 거다. 한때 그를 그렇게 동정하기도 하며 살던 내가 내가 ~~~ 왜 이렇게 패배의 쓴맛 속에서 사는 듯 한 것일까? 세상은 참 모를 거다, 재미있다&#82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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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ld Pumpkin Spice Coffee Day, Bac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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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8 Sep 2026 22:24:24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가을]]></category>
		<category><![CDATA[계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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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아~ 이것, Starbucks Pumpkin Spice ground coffee, 그리고 갑자기 굴러들어오는 듯한 가을 냄새들, 비록 &#8216;시원한&#8217; 정도는 아니어도 떨어지는 피부의 체감 온도를 어찌 놓칠 수가 있으랴~ 이 &#8216;가을커피&#8217;, 언제 사놓은 것이었는지 가물가물하지만 아마도 2년 정도가 아닐까? 그때 3 package를 사놓고 가을이 되면 소비하기 시작, 올해도 나의 눈에 들어와 손에 잡혀 a cup of coffee로 나를 맞는다.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56"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8-16.19.54-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8-16.19.54-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8-16.19.54-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아~ 이것, <em>Starbucks</em> <em>Pumpkin Spice</em></span> ground coffee, 그리고 갑자기 굴러들어오는 듯한 가을 냄새들, 비록 &#8216;시원한&#8217; 정도는 아니어도 떨어지는 피부의 체감 온도를 어찌 놓칠 수가 있으랴~<br />
이 &#8216;가을커피&#8217;, 언제 사놓은 것이었는지 가물가물하지만 아마도 2년 정도가 아닐까? 그때 3 package를 사놓고 가을이 되면 소비하기 시작, 올해도 나의 눈에 들어와 손에 잡혀 a cup of coffee로 나를 맞는다. 솔직히 예전에는 이것, pumpkin향 빼놓고는 그다지 매력적인 맛이 아니었는데 지금 것은 완전한 환상적인 혀끝 맛이 아닌가? 무엇이 차이였는지는 이해하기 어렵지 않구나. 나의 coffee 만드는 방법이 그때와 조금은 달라던 것 빼고 무엇이 있겠는가? 사실 pumpkin은 가을의 상징이지만 진짜 pumpkin은 10월의 몫이어서 조금 이른 감은 있다.<br />
습기가 무섭게 빠져나가는 계절의 변화는 정말 신기하기만 하다. 어떻게 대기권의 복잡한 움직임을 mere mortal들이 알 수 있겠는가? 하지만 우리는 &#8216;경험을 할 수 있는 의식을 가진 생명체, 그것이면 충분하다.</p>
<p><span style="font-size: 14pt;">지난 밤 잠, 역시</span> 보고할 만한 뉴스거리가 전혀 없었던 것, 무조건 감사해야지. 눈을 뜨니 이미 6시가 지나간 시간~~ 바깥은 완전한 새카만 어둠 속~~ 전혀 새벽 여명의 기운이 안 보이는데~~ 이렇게 계절이 하루 하루 변하는 것을 체감적으로 겪고 있는 나의 현재, 과히 나쁘지 않은 삶이 아닐까? 약간 싸늘한 외로움을 계속 잊으려 애를 쓰는 나의 모습이 조금은 애처롭기도 하지만~~ OK, OK~~ 이런 것, 나이와 상관 없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57"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8-07.53.54-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8-07.53.54-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8-07.53.54-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오늘은 &#8216;작정을 하고&#8217;</span> 녀석과의 산책을 최소한으로 거리와 시간을 줄였다. 1.2 마일, 40분~~ 어제 녀석과의 <i>Sope Creek</i> 산책이 아무래도 과한 것이 분명했었기에 명심을 하고 &#8216;작은 산책&#8217;을 한 것, 현명한 판단일 거다. 어제 녀석의 산책은 내가 생각해도 길었던 것, 산책 후 녀석의 표정과 움직임이 확실히 달랐던 것, 조금 신경이 쓰일 정도였으니~~  녀석이 그렇게 오래 낮잠을 자던 모습은 근래에 흔치 않았던 것인데~~  또한 이번에는 유별나게도 연숙이 옆에 가서 누워있었던 모습이 그렇게 &#8216;인상적&#8217;, 이제까지는 거의 나의 옆에만 머물던 녀석이었는데 무언가 녀석이 변한 것이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58"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8-09.09.45-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8-09.09.45-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8-09.09.45-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생각했던 아침메뉴가</span> 없는데도 참 희한하게도 즉흥적으로 idea가 떠오르는데~ 혹시 전업주부들도 이런 식으로 그 지겨운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것은 아닐까? 요새 내가 그들의 삶을 조금이나마 흉내를 내고 있으니 가끔 그들의 머릿속을 가늠하는 생각도 든다. 그래도 오늘의 아침메뉴는 보통 때보다 calorie도 높고 우선 보기에도 좋은 것, OK~ OK~</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59"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8-15.11.15-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8-15.11.15-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8-15.11.15-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오늘 점심, 100%</span> homemade 자장면 (이것 짜장면으로 소리 나는 대로 썼는데 이제는 이것도 바뀌었는지 spelling checker) 1980년대 이것이 먹고 싶어서 <em>Chicago</em>까지 long drive를 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후 이것을 homemade로 만들려는 오랜 노력의 결실로, 이제는 집에서 이것을 즐길 수가 있으니~~ 참, 세월은 신기하다. 하지만 아무리 맛이 있어도 이것과 진짜 식당의 그것은 미묘한 차이가 아직도 있음도 사실~~ 상관없다.<br />
지금도 한국 drama같은 것을 보면 아직도 이 한국토착 중화요리, 자장면과 짬뽕의 인기순위는 변함이 없는 사실이 추억을 자극한다. 1950년대 국민학교 시절 어머니와 이것들을 먹었을 때의 맛을 잊을 수가 없는 것~ 일본식 각종 카츠류(돈카츠 같은) 경양식도 이때 맛을 본 것이었는데, 이것들은 그 당시 &#8216;고급식당&#8217;에 속한 것으로 기억을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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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eat Advisory, surprise PM downpou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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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Sun, 06 Sep 2026 00:40:24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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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6시가 넘어서야 일어나게 된 것, 일단 감사~~ 볼일도, 통증도 없었던 지난 밤, 꿈도 별로 크게 기억에 남는 것도 없고~~ 하지만 오늘 날씨예보를 보고 &#8216;미쳤군&#8217;이란 소리가 나를 실망시킨다. 96도에다가 heat advisory라고? 이건 dry heat가 아닌 steamy heat wave 일 거다. 아마도 올해 2026년 여름은 앞으로 기억에 남을 듯할 거라는 느낌~~  하지만 힘겹게라도 a/c가 버티어주며 밤잠을 이렇게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6시가 넘어서야 일어나게 된 것</span>, 일단 감사~~ 볼일도, 통증도 없었던 지난 밤, 꿈도 별로 크게 기억에 남는 것도 없고~~ 하지만 오늘 날씨예보를 보고 &#8216;미쳤군&#8217;이란 소리가 나를 실망시킨다. 96도에다가 heat advisory라고? 이건 dry heat가 아닌 <em>steamy</em> heat wave 일 거다. 아마도 올해 2026년 여름은 앞으로 기억에 남을 듯할 거라는 느낌~~  하지만 힘겹게라도 a/c가 버티어주며 밤잠을 이렇게 편하게 잘 수 있게 한다는 사실에 감사를 해야 하지 않을까? 그래, 감사 감사하자&#8230;</p>
<p>가을다운  그림들이 <em>YouTube</em>에 일단 보이기 시작했지만 정작 나의 사방팔방은 모두 &#8216;타는 듯한 열기&#8217;로 가득하고 다른 곳은 무서운 폭우, 홍수들~~  자연재해, 자연재해, 너무나 고약하게 탐욕스러운  인간들의 &#8216;자연탈취&#8217;, 나쁜 삶들이 싫어진다. 왜 조금 겸손하고 얌전하게 살 수는 없단 말인가? 조그만 나라 정도 몇 개 정도를 살 수 있는 이 나라의 몇몇 super rich인간들, 그들을 regulate할 수 있는 법은 없을까? 자본주의의 종말은 무엇이라고 했던지, 그들도 분명히 모르진 않을 것인데~</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44"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5-07.38.55-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5-07.38.55-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5-07.38.55-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span style="font-size: 14pt;"><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45"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5-07.38.58-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5-07.38.58-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5-07.38.58-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1.5마일 &#8216;냄새 산보, 여행&#8217;</span> 1시간 동안 자연의 각종 냄새를 맡으며 황홀경에 빠진 듯한 녀석, <em>Ozzie</em>, 견공 犬公科 친구들은 어떻게 지나친 더위 속에서 피서를 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시베리아 출신이어서 지독한 추위를 견디는 준비는 되어 있음을 아는데, 열기, 열파, 더위는 어떻게 지혜롭게 handle하는지 궁금해진다. 아무리 추워도, 아무리 더워도 도대체 표정이 없으니~~ 괴로운 표정이 아니니 다행이긴 하지만~~ 오늘 같은 날도 마찬가지다. 나는 땀이 등뒤 골짜기를 타고 panty까자 흠뻑 적시는데도 녀석은 아무 것도 없다, 아무 것도~~ 그저 좋아하는 냄새 맡기에 흠뻑 빠져서 행복해하는데~~ 아~ 사랑한다, <em>Ozzie</em>야~~ 너에게서 배우는 것이 적지 않구나.. 동행하며 사는 인생 역마차의 종점, 제일 친한 친구가 된 것을 감사하고 감사한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46"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5-18.28.04-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5-18.28.04-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5-18.28.04-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span style="font-size: 14pt;"><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47"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5-18.32.48-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5-18.32.48-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5-18.32.48-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아~ 무섭게 치솟던 불볕더위</span>가 예보하기 힘든 &#8216;폭우&#8217;로 한 순간에 풀이 꺾였다. 편한 sofa에 길게 누워서 비몽사몽 속에서 &#8216;듣고 있던&#8217; 것도 &#8216;<i>philosophy to sleep</i>&#8216; documentary 였으니~ 이 어찌 반갑고 행복한 순간이 아니었던가? 그래, 이런 깜짝 쇼가 이번 여름에 더 있어야 했는데, 늦게나마 이렇게 보게 되었으니~~ 이것이야말로 감사, 감사~~ 덕분에 반쯤 들었던 낮잠 속에서 chapter 30가량의 &#8216;철학 documentary&#8217;를 거의 다 듣게 되었다. 나오는 주인공들은 <em>Edmund Husserl, Martin Heidegger</em>, 심지어 <em>Edith Stein</em> (성녀)까지~~ 대강 phenomenology 대가들의 전체요약을 듣게 된 셈이 아닌가? 그것도 반가운, 지나가는 폭우 소리를 함께 들으며~~ 이것이 나에게는 &#8216;천국&#8217;에 가깝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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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n Autumn Day in Lif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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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Fri, 14 Nov 2025 00:42:11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雜記]]></category>
		<category><![CDATA[가을]]></category>
		<category><![CDATA[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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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허~ 오후 3시가 지나서야 이곳에 도장을 찍는가? 오늘 일어나서부터 무엇을 했기에? 다른 날과 다를 것도 없었는데~ 지금에야 또 알게 된 것이 또 있구나. 아침에 Valsartan 조차 잊었다. 무엇을 했기에 아침 routine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 2가지를 모조리 잊고 살았나? 특별하게 나를 바쁘게 한 것도 없었는데&#8230; 활동사진처럼 기계적으로 흐른 시간들 속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갑자기 깊어가는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허~ 오후 3시가 지나서야</span> 이곳에 도장을 찍는가? 오늘 일어나서부터 무엇을 했기에? 다른 날과 다를 것도 없었는데~ 지금에야 또 알게 된 것이 또 있구나. 아침에 <em>Valsartan</em> 조차 잊었다. 무엇을 했기에 아침 routine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 2가지를 모조리 잊고 살았나? 특별하게 나를 바쁘게 한 것도 없었는데&#8230;</p>
<p><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활동사진처럼 기계적으로 흐른 시간들 속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span>:</p>
<p>갑자기 깊어가는 가을의 상징인 땅에 무섭게 쌓여가는 &#8216;무성한&#8217; 낙엽들, 이것을 보면 &#8216;철학적 고민&#8217;을 피할 도리가 없구나.</p>
<p>시간과 삶에서 절대로 빠질 수 없는 것: &#8216;먹어야 산다&#8217;, 이것도 활동중의 하나인가?</p>
<p><em>Screen</em> Time, Life가 여생에서 제일 중요하고 긴 소일거리가 된 것, 다행인가, 고통인가?</p>
<p>건강식 먹어야 살고, 움직여야 제 수명을 산다는 시끄러운 권고들, 그래 오늘도 gym엘 가야 하고, 혈압관리 처방약도 받아야 하고, 오랜만에 <em>Goodwill</em> donation은 이웃사랑의 차원에서 멋진 idea~ 잊지 말자&#8230;. 이것이 늦은 삶의 건강하고 보편적인 하루의 모습인 거다&#8230;</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631"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1/2025-11-13-07.54.05-1.jpg" alt="" width="560" height="315"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632"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1/2025-11-13-07.54.22-1.jpg" alt="" width="560" height="315"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634"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1/2025-11-13-08.24.26-1.jpg" alt="" width="560" height="315"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635"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1/2025-11-13-14.23.13-1.jpg" alt="" width="560" height="315"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636"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1/2025-11-13-11.51.11-1.jpg" alt="" width="560" height="315"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637"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1/2025-11-13-09.21.53.jpg" alt="" width="560" height="315"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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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 그리고  멋진 가을 하늘과 나무들&#823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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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Sat, 08 Nov 2025 00:31:03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雜記]]></category>
		<category><![CDATA[가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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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6시 전에 꿈과 싸우다가 결국 제시간에 일어났다. 아련하고 멋진 추억이 담긴 꿈이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지만 이것은 그것이 아니구나. 왜 하필이면 그런 꿈? 김종수, 종수를 본 것은 반가웠지만 그 상황은 마음에 안 든다. 하지만 그것보다 내가 걱정, 우려, 싫어하는 종류의 것이 있어서 그것과 싸우다가 결국 완전히 깨어난 것. 그런데 왜 그것의 시작이 Marilyn Monroe였던가? 그녀 전성기의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6시 전에 꿈과 싸우다가</span> 결국 제시간에 일어났다. 아련하고 멋진 추억이 담긴 꿈이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지만 이것은 그것이 아니구나. 왜 하필이면 그런 꿈? 김종수, 종수를 본 것은 반가웠지만 그 상황은 마음에 안 든다. 하지만 그것보다 내가 걱정, 우려, 싫어하는 종류의 것이 있어서 그것과 싸우다가 결국 완전히 깨어난 것. 그런데 왜 그것의 시작이 <em>Marilyn Monroe</em>였던가? 그녀 전성기의 모습이 그대로 뒤로 보였던 그 장면~ 100% 사적으로도 나는 말이나 글로 남기는 것이 힘든 것, 이것은 잠재의식이나 무의식 속에서나 마음껏 고백할 수준인 것&#8230; 이럴 때 어떻게 하는가, 빨리 잊어야 하는 것인지, 그러기에는 너무나 나의 숨은 모습을 자극하는 것.. 이런 것, 내가 나중에 기억해도 마찬가지, 역시 지독히 사적인 것, 비밀에 속하는 것이다. 잊자, 잊자..</p>
<p>조금 올라간 새벽기온, central heating이 조용하구나. 아래층은 잠깐 켜질 정도.. 덕분에 귀찮은 옷들과 싸울 필요가 없는 것은 마음에 든다. 어깨를 조금 더 펼 수가 있으니까~ 녀석이 조용히 따라온다. 잘 듣지 못하는 것, 나도 조금은 적응이 되고 싶지만 미안하고 조금은 슬프기도~  며칠 사이에 우리 집에 완전히 적응한, 행복한 모습을 보는 것이 이번 주, 은총의 선물로 생각하고 싶구나. 감사합니다..<br />
오늘은 녀석 grooming을 할 예정이었지만, 결국 조금은 편하게 되었다. 어제 연숙이 며칠 뒤에 날씨가 추워지니까 다음에 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안, 허~ 이런 tip은 정말 고마운 것, 나도 편하고 녀석도 덜 추울 듯하고.. win-win이 아닌가? 이런 제안은 언제나 고마운 것임을 잊지 말자, 고마워하자&#8230;</p>
<p>일어나자마자 어제 재발견한 <i>SAMSON</i> usb microphone을 test run해 본다. 한때 이것을 가지고 &#8216;장난&#8217;하던 시절, 아마도 guitar club시절이었을 듯.. 이제는 음악보다는 AI 와 조금 더 가까워지려는 생각에서 이것을 monitor 아래 놓고 언제라도 &#8216;대화&#8217;를 할 준비를 하는 나, 과연 이것이 어떻게 brave new world를 조금 더 쉽게 경험하게 해 줄까.. 요새는 나도 2년 이상 늦었지만 이제라도 알게 되는 것이 조금은 대견하기도 하고, 삶에 생동감을 주는 듯 하다. 이것도 감사합니다, 감사..</p>
<p>며칠 동안 습관적으로 하는 것, <i>HDHomeRun</i>, Channel 5.2 (classic) Movie! channel에서 보는 반가운 film noir의 짧은 시간이 그렇게 좋구나&#8230; 오늘 것은 <i>Mickey Rooney</i> 주연 <i>Quicksand</i>~~ 한두 번 예전에 보았던 것이지만 오늘 다시 보니 조금은 새롭구나. 스토리는 기억이 나기도 하고.. 이 당시의 이 독특한 흑백영화들의 주제는 &#8216;가난한 미국인들, 살려고 행하는 각종 범죄&#8217;들의 모습이다. 1950년 전후의 미국이 이렇게 &#8216;가난&#8217;했던가, 그것이 나의 질문이다. 잘 사는 사람보다 그렇지 못한 모습이 너무나 주제, 일반적인 것.. 우리가 동경하던 세상이 아닌 것이 새롭게 다가오는데&#8230;  돈, 돈, 돈.. 이 그렇게 무섭게 중요한 것을 이런 것들로 알 수 있구나.</p>
<p>때가 적절했는지, 오늘은 예전과 달리 <i>Wikipedia</i>보다는 <i>ChatGPT</i>로 이 영화의 요점이나 의미, 교훈 등등을 보게 되었다. 문어체로 보는 것이 아닌 구어체, 이야기로 듣는 것의 차이를 조금 알 듯..  결론적으로 이 영화에서 내가 주목한 &#8216;상대적 빈곤, 가난&#8217;이 가득했던 미국의 모습보다는 다른 것들이 열거되었던 것이 인상적, &#8216;인간의 나약함&#8217;, 순간적인 판단의 실수가 야기하는 엄청난 파멸.. 그것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상황, 그때 어떻게 대처, 행동을 해야 하는지, 등등.. 이제 나도 조금씩 이 <em>AI</em> tutor의 도움에 익숙해지고 있는데, 나 자신도 은근히 기대를 하게 되는데, 요새처럼 &#8216;심심한 때&#8217; 이것은 고마운 선물이 아닐까?</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717"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1/2025-11-07-09.18.40-1.jpg" alt="" width="560" height="321"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718"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1/2025-11-07-09.18.59-1.jpg" alt="" width="560" height="311"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719"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1/2025-11-07-09.31.00-1.jpg" alt="" width="560" height="308" /></p>
<p><span style="font-size: 14pt;">이 &#8216;녀석&#8217;, Ozzie에게</span> 감사를 하고 싶구나.. 덕분에 매일 산책, 그것도 멋진 가을로 하루 하루 접어들며 표현하기 힘든 멋진 가을나무들을 마음껏 감상하며 살 수 있으니&#8230; 특히 녀석이 가는 곳마다 냄새에 취해서 느릿느릿하게 걷고 있으니 더욱 시간적 여유도 있지 않은가? 오늘도 <i>Azalea Spring</i> Apt.를 시발점으로 해서 계속 <i>Kroger</i>앞으로 걸었다. 이제는 익숙한 <i>Kroger</i>옆 <i>Taichi Bubble Tea</i> shop의 모습을 담는다..</p>
<p>기분 같아서는 오늘 집에 머물고 싶었지만 다행히 기운을 다시 차린 연숙을 보고 그래, 나가자~ &#8216;귀가의 순간을 만끽하자&#8217;, 또한 나의 왼쪽 어깨의 통증이 많이 완화가 되었던 것 등의 도움으로 YMCA엘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도 walk을 해서 오늘 total 3마일 &#8216;산책&#8217;을 기록하게 되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들에게 이 정도나마 건강을 주셔서&#8230;</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720"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1/2025-11-07-14.06.38-1.jpg" alt="" width="56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EarBud~ 세상이 변해서</span> airline pilot들이 뒤집어 쓰는 headphone/set이 아니고 근래에 새로 보게 된 이것, 아마도 내가 싫어하는 Apple co.에서 개발한 듯한 &#8216;비싼 제품&#8217;, 그것들이 또 copy가 되어서 새로운 제품군을 만들고~ 짱깨들의 복제품들, 그것도 open-box로 Marshall에서 샀던 것을 쓰고 있었는데, 이번에 Amazon Prime deal에서 이것을 찾았다. 구태여 이것에 관심이 간 계기는, 역시 AI에 있었다. AI tool들은 이미 voice mode가 효과적으로 쓰이는데, 마땅한 작은 microphone을 이미 가지고 있는 이것이 좋을 듯해서 prime deal로 $150에서 $30 이하로 discount가 된 것, 오늘 도착해서 test를 해보니 우선은 OK.. 전의 open box earbud는 역시 문제 투성이여서 어차피 앞으로는 나나 연숙이 쓸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음성으로 AI를 쓸 수 있으면 또 다른 가능성이 펼쳐지지 않을지, 기대가 되는구나..</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721"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1/2025-11-07-17.19.41-1.jpg" alt="" width="56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며칠 동안 나의 눈에</span> 들어오는 것들은 &#8216;가을나무&#8217;의 변신, 그것에 취해서 하늘을 보며 지냈는데, 오늘 날씨가 흐려지면서 그림자가 사라진 backyard엘 나가보니 와~ 낙엽, 낙엽~ 어느새 이렇게 쌓이기 시작하고 있는가? 진정한 2025년의 제일 멋진 때를 가고 있구나. 멋진 가을~ 작년 이즈음의 아찔했던 11월 첫 화요일의 악몽 이후 거의 이 모습을 잊고 살았던 것, 그래서 올해는 복수라도 할 양으로 이렇게 하늘과 땅에 심취를 하는가, 나도 참 많이 변했구나, 감사합니다. 감사&#8230;</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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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업자득, 또 자업자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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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Sat, 18 Oct 2025 00:41:08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雜記]]></category>
		<category><![CDATA[가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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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어제 저녁의 &#8216;외도&#8217; 탓인가? 출처가 불분명한 red tea bag으로 폼을 재며 차를 마시고 심지어 컵라면, 그것도 모든 국물까지 몽땅 마시며 혹시 이것 문제가 안 될까 했는데~ 역쉬~ 내가 나를 속였구나. 새벽 3시도 전에 깨어나 relieve, 그리고 다시 깨어나보니~ 아~ 아직도 4시 이전~ 그때부터 비몽사몽~ 그런데 또다시 relieve의 낌새~ 역시 어제 저녁에 &#8216;엄청난 액체&#8217;가 몸에 들어갔구나..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어제 저녁의 &#8216;외도&#8217; 탓인가?</span> 출처가 불분명한 red tea bag으로 폼을 재며 차를 마시고 심지어 컵라면, 그것도 모든 국물까지 몽땅 마시며 혹시 이것 문제가 안 될까 했는데~ 역쉬~ 내가 나를 속였구나. 새벽 3시도 전에 깨어나 relieve, 그리고 다시 깨어나보니~ 아~ 아직도 4시 이전~ 그때부터 비몽사몽~ 그런데 또다시 relieve의 낌새~ 역시 어제 저녁에 &#8216;엄청난 액체&#8217;가 몸에 들어갔구나.. <br />
결국 자업자득인가, 4시가 훨씬 지난 것을 보며 일단 체면을 차렸기에 일어난다. 어제 저녁의 교훈을 앞으로 명심하면&#8230;</p>
<p>시월도 절반이 지나는데, 어떻게 나는 살고 잇는 것일까? 2년 전 이즈음의 &#8216;꿈같은 경험&#8217;을 매일 매일 다시 기억하며 살고 싶었는데~ 그것도 잊는 날이 태반, 그때의 이야기를 기록의 역사로 만들어 놓지 못한 것이 커다란 빚, 못다한 한으로 남는 것은 아닌가? 2년 정도면 요새 기준으로 옛날의 2달 정도라는 위로를 억지로 만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제는 어렴풋이 &#8216;여유 시간&#8217;을 갖게 된 듯 느껴지기에 절대적으로 낙관이다, 낙관,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말이다, 병신아!</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 새벽의 여유 시간을</span> 우습게도 모조리 family room 에서 미국역사 documentary를 보며 거의 2시간을 보냈는데, 이것도 조금 의외적인 사건이 아닐까? 그 새벽시간에 예상치도 못한 화제의 <em>YouTube</em> video를 보게 된 것, 하지만 후회는 안 한다. 내가 궁금했던 미국의 제일 결정적인 역사의 한 시대를 <em>James Buchanan</em> 대통령의 행적으로 다시 배웠기 때문이다. 왜 그가 미국 역사상 가장 &#8216;실패한 대통령&#8217;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노예제도의 비도덕적인 것을 정치적 의도로 무시했던 사실</span>을 부각하고 싶었던 논조의 storyline, 이것이 현재 역사학자들의 결론인지 그것이 조금 궁금하기도.. 은근히 현재 정치 상황과 이 이야기가 어떤 연관은 없을까 추리를 하기도 하지만 아직도 나는 그 당시의 자세한 역사적 사실들에 자신이 없으니, 조금 더 공부를 하면 조금 논평을 할 수 있지 않을까?</p>
<p><span style="font-size: 14pt;">요새 daily journal을 쓰며</span>, 이것이 나의 유일한 개인역사임은 물론이고 이 &#8216;기록의 행적&#8217;이 이후  하루 하루의 삶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 생각을 하는데, 분명히 삶의 에너지를 준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그렇다면 조금 더 긍정적, 적극적으로 &#8216;하루 하루의 행적&#8217;을  반半 공개적으로 할 자신을 가지지 못하는가? 자신이 없는 것은 아닌데~~ 이렇게 질질 끌리며 장시간을 끌며 public posting을 못하고 있는가? 만약 매일 매일 그날의 역사를 그날 &#8216;공개&#8217;할 수 있다면, 그것이 거꾸로 나에게 자극이  되지 않겠는가?<br />
어려움이 무엇인가? 공개할 가치를 갖추는 것에 너무 겁을 내고 &#8216;길고 멋진&#8217;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그런 것 아닌가? 짧고, 덜 멋진 것이어도 그날, 그날 그 시대를 적시에 보여주는 것, 그러니까 semi-real-time, public에 가까운 신선한 것을 원하는데..<br />
아~ 문제는, 점점 흐려지고 있는 기억력, 쓸 소재들을 계속 잊어버리는 것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오늘 새벽 떠오른 생각, 그래~ 쉽게 그때 그때의 사건, 사상, 기억들을 남길 수 있는 제일 쉬운 방법? 독백, voice recorder가 있는데, 과연 그것이 어느 정도 실용성이 있을지, 자신이 없구나.</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100"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2/2025-10-17-09.50.47-1.jpg" alt="" width="560" height="315"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101"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2/2025-10-17-09.50.52-1.jpg" alt="" width="560" height="315"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102"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2/2025-10-17-09.51.00-1.jpg" alt="" width="56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계속되는 청명한, 가을날씨</span>인데 조금 너무나 가뭄이 아닌지, 비가 조금씩 그리워지기도 하지만 바깥에서 일을 하기에는 정말 완전, 완벽한 여건, 우리 둘 피곤함과 어지럼 등등은 완전히 사라진 느낌, 이런 순간들이 계속되면 얼마나 좋을까..<br />
연숙의 backyard 일하는 것을 도와주기도 하고, 내가 하던 일들도 조금씩이지만 계속 하려고 하는데, 문제는 너무나 여유만만하게 하는 것, 끝마무리가 과연 언제나 끝날지 아무도 모르는 채로 이렇게 매일 매일 거북이처럼 하는 것, 과연 너무 게으른 것은 아닐까?<br />
집안 일, 올해 목표는 분명히 &#8216;잡동사니 총정리&#8217; 하는 것이고 tool shed도 완전히 재정리 하는 것인데, 왜 이렇게 일하는 속도가 느린지, 나도 놀랄 지경.  오늘도 garage를 조금 더 깨끗하게 정리를 하긴 했지만 역시 큰 성과는 없게 보인다.</p>
<p><span style="font-size: 14pt;">대신 나를 듯 가벼운</span> 몸과 마음의 도움인가, 며칠 전 나를 실망시켰던 <i>VirtualBox</i> bridged-mode networking 문제가 의외로 순식간에 해결이 되어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니.. 이런 일들이 나에게 주는 기운, 힘은 사실 대단한 것. 이래서 이런 tech project를 계속 가지고 싶은 것 아닌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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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불, 베이글, 문짝, 가을의 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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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Mon, 06 Oct 2025 23:03:59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가을]]></category>
		<category><![CDATA[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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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난 밤은 적시 適時에 바꾼 &#8216;겨울 이불&#8217; 덕분에 몸을 오그리며 새벽을 맞지 않아서 훨씬 편했다. 정말 계절은 서서히 분명히 바뀌는 것을 의식적으로 느끼게 되는데 이런 것들 역시 나이의 선물인 것 아닐까? 경험의 축적~ 이런 작은 경험들이 우리를 포함한 모든 생물들의 고유한 능력이 아닐까.. AI 어쩌구 하는 인간들, 나는 도저히 그들의 극단적인 낙관론을 이해할 수가 없으니&#8230;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지난 밤은 적시 適時에 바꾼</span> &#8216;겨울 이불&#8217; 덕분에 몸을 오그리며 새벽을 맞지 않아서 훨씬 편했다. 정말 계절은 서서히 분명히 바뀌는 것을 의식적으로 느끼게 되는데 이런 것들 역시 나이의 선물인 것 아닐까? 경험의 축적~ 이런 작은 경험들이 우리를 포함한 모든 생물들의 고유한 능력이 아닐까.. AI 어쩌구 하는 인간들, 나는 도저히 그들의 극단적인 낙관론을 이해할 수가 없으니&#8230; &#8216;의식&#8217;자체도 복제, 아니 생성, 만들 수 있다고, 그야말로 &#8216;<em>shut up &amp; calculate!</em>&#8216;</p>
<p>이른 새벽 &#8216;자연의 부르심&#8217;을 받고 다시 자려고 했지만 역시 6시 훨씬 이전에 일어나게 되었다. 꿈 속을 헤맨 것은 순식간에 잊고 일어나게 되었다. 어제 저녁 비를 맞았던 front door도 궁금해서 garage에 나가서 조금씩 paint를 벗기는 일을 시작했는데 거의 한 시간이 지나갔으니.. 이런 일들 정말 &#8216;시간 도둑&#8217;이라는 생각이 든다. 과연 얼마나 paint흔적을 없애야 하는 것인지, 그것이 현재 나의 문제다. 모두 벗겨내면 물론 앞으로 오래 갈 것이지만 과연 그럴 필요가 있을까&#8230; 우리 나이를 또 떠올리며&#8230; 아~ 이런 나이를 살고 있구나, 우리는&#8230;</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889"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2/2025-10-06-08.50.29-1.jpg" alt="" width="56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아침 메뉴에 다시</span> 등장한 것, bagels 베이글, 나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이것이 왜 맛이 있다고 하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특히 굽자마자 재빨리 딱딱하게 변하는 사실이 더욱 싫고.. 하지만 일단 먹기 시작하면 그런대로 괜찮고.. 이것이 베이글의 숨은 매력인지.. 좌우지간 연숙이 그렇게 좋아하니 나도 협조를 해야지..</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890"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2/2025-10-06-10.21.39-1.jpg" alt="" width="560" height="315" /></p>
<p>&nbsp;</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892"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2/2025-10-06-14.48.04-1.jpg" alt="" width="56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비에 조금 젖은 이 &#8216;문짝&#8217;</span>, 서서히 paint를 벗겨내는 작업은 일단 시작되었다. 이 paint는 최소한 2 coating 의 오래된 역사를 가진 것, 처음 것은 1992년 이사 올 당시 dark brown, 이후, 아마도 2000년대 경에 그 위에 내가 칠한 green paint. 그러니까 그 동안 한번도 paint를 벗겨낸 고역은 없었던 것. 이번에는 다시 덧칠할 용기는 없고, 모두 벗겨내고 새로이 시작을 하려는데&#8230; 아~ 정말 이것 보통 일이 아님을 알게 되는데..  그래도 perfect tools 2종류의 덕분에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이 되었다. 면도칼과 putty knife가 그것들, 이것이 없으면 시간은 무한정 걸릴 듯.. 그야말로 시작은 반일 거고, 나머지 10%에서 90% 시간은 기정사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891"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2/2025-10-06-12.17.36-1.jpg" alt="" width="56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이 문짝의 바깥(실외)쪽</span>이 paint로 칠해져 있지만 안 쪽(실내)은 &#8216;다행히&#8217; 은은하고 얌전한 stain이어서 안쪽의 작업은 거의 순식간에 끝난 셈이다. 벗겨낼 것은 물론 하나도 없고 가볍게 다시 stain을 헝겊으로 문지르는 정도의 작업이니.. 앞으로 집안의 오래된 가구들도 이렇게 다시 stain job이 필요한 것들에 조금 자신이 생긴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893"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2/2025-10-06-12.42.19-1.jpg" alt="" width="56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span> 다시 &#8216;찾아낸 것&#8217;, <em>YouTube</em>에서 download해 두었던 &#8216;추억의 가을 video&#8217;들 중에 지난 2년 간 제일 많이 보았던 것을 다시 찾아 본다. 아마도 1940~50년대 미국 각종 &#8216;주간지, 잡지&#8217; cover에 나온 &#8216;가을 관련&#8217; 된 것들과 함께 당시의 가을음악, 노래들.. 이것은 우리 같은 baby boomer 세대 이전 그 부모 세대 (great generation)들의 명곡들이지만 우리들은 어린 시절 많이 보았을 듯한 그런 아련~한 느낌을 주는 것들. 이것을 보고 듣는 시간 그 자체는 거의 시간이 정지된 듯한 착각에 빠진다. 1950년대 어린 시절 주위에 많이 보였던 미국잡지들이 상상적&#8217;으로 떠오르기도 하고, 젊었던 우리들의 어머님들의 모습과 함께.. 아~ 가고 싶다, 그때로 그때로&#8230; 가고 싶구나..</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894"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2/2025-10-06-15.20.23-1.jpg" alt="" width="56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갑자기 &#8216;힘들 일&#8217;에 도전하는</span> 노구의 남편이 안쓰러웠는가, 연숙이 오늘은 특별히 그녀가 개발한 독특한 맛의 homemade 짬뽕을 푸짐하게 준비해 주었다. 이런 때, 이런 편하고 맛있고 행복한 시간들이 낙엽처럼 차곡차곡 쌓이는 2025년 가을이 되고 싶구나&#8230;</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895"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2/2025-10-06-17.46.40-1.jpg" alt="" width="56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하루를 문짝으로 시작해서</span> 문짝으로 끝맺음을? 정말 귀찮고, 힘들고, 짜증나고, 그대로 포기하고 싶기도&#8230; 결국 99% 정도 paint를 모두 벗겨내었다. 아주 힘든 edge, corner들은 결국 포기하게 되었는데, 잘못해서 상처라도 남기면 그것을 고치는 것은 더 시간이 들 것이니까..  드디어 priming을 시작했는데, 그때의 기분은 정말 날라가는 듯한 것&#8230; 이제까지 paint 를 칠하면서 priming을 하는 것은 아마도 이번이 처음일 거다. 나는 이것의 필요성을 별로 알지 못했던 것, 나의 무지였던 것&#8230;  이제는 &#8216;마음 놓고&#8217; 마음껏 칠하고 싶은 색깔의 paint로 brush를 휘날리는 신나는 일만 남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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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 하루의 어느 멋진 가을날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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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Sat, 04 Oct 2025 21:12:23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雜記]]></category>
		<category><![CDATA[가을]]></category>
		<category><![CDATA[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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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오늘은 아예 춥구나, 추워, 새벽이~ 발 다리부터 어깨까지 움츠려 들고 싶을 정도, 불편할 정도~ 생각보다 가을이 벌써 깊어가는 것인지, 아니면 나의 예상이 조금 어긋난 것인지~ 관건은 &#8216;빠삭한 느낌의 건조함&#8217;에 있구나.. 비, 습기의 느낌이 거의 제로인 그런 하늘~ 조금은 &#8216;초가을 우산 속&#8217;이 그리워지기도 하네~ 어제 저녁 바보처럼 &#8216;퍼 마신&#8217; mixed stick coffee들 덕분에 결국 늦은 새벽에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은 아예 춥구나, 추워, 새벽이~</span> 발 다리부터 어깨까지 움츠려 들고 싶을 정도, 불편할 정도~ 생각보다 가을이 벌써 깊어가는 것인지, 아니면 나의 예상이 조금 어긋난 것인지~ 관건은 &#8216;빠삭한 느낌의 건조함&#8217;에 있구나.. 비, 습기의 느낌이 거의 제로인 그런 하늘~ 조금은 &#8216;초가을 우산 속&#8217;이 그리워지기도 하네~<br />
어제 저녁 바보처럼 &#8216;퍼 마신&#8217; mixed stick coffee들 덕분에 결국 늦은 새벽에 깨어나고 불이 이미 켜진 상태에서 일어나고~ 드디어 작은 시월의 행군이 시작된 듯.. 생각보다 빨리~ 그것도 벌써 4일이라니, 믿어지질 않는다. 10월이 다시 움직이고 있다면~ 조금 있으면 &#8216;추석&#8217;, 그리고 10월 말의 <em>Halloween</em>이라고~~ 그러면 11월~ 참, 웃긴다, 세월아~ 생각 좀 하며 살게 해주라~~</p>
<p><span style="font-size: 14pt;">코앞에 보이는 desktop PC screen</span>에 보이는 작고 멋진 글자체들, 그 자체는 아직도 건재하고 선명한 것이지만 나의 눈은 점점 흐릿해지는 것, 초점이 잘 맞지 않는데~ 이제는 별 수 없는 노안老眼인가,  유별나게 선명한 작은 그림, 글자들에 적응하느라고 고생을 하고 있구나. 요즈음 특히 돗수가 다른 안경을 바꾸어가며 보려고 노력하는 나 자신을 본다. 남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모습이지만 나 자신은 속일 수가 없구나. 밖에서 일할 때도 안경 간수를 못해 잃을 뻔하는 일들이 점점 늘어나고.. 개 목거리가 필요한 것인가? 언제까지~ 문제 없이 삼라만상을 깨끗하게 보며 살 수 있을까~<br />
더러운 고집인가, 아직도 <em>Kroger</em>에서 파는 돋보기를 쓰며 돗수를 맞추는 내가 안쓰러워 보였는지, 얼마 전 eye exam할 때 나보고 &#8216;진짜&#8217; 맞춤돋보기를 쓰라던 연숙의 귀 띰이 지금 떠오르지만 늦었다. 이대로 살다가 가련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864"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2/2025-10-04-08.19.04-1.jpg" alt="" width="560" height="315"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865"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2/2025-10-04-08.19.28-1.jpg" alt="" width="56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은 어제와 달리</span> 작열하는 햇볕 대신 알맞게 구름이 하늘을 덮기 시작하며 또 다른 &#8216;&#8221;멋진 시월의 어느 날&#8221; 을 연출하기 시작하는 듯&#8230; 또한 오늘 하려는 일은 laundry area shelving 대신 눈앞에 보이는,  &#8216;피곤하게&#8217; 보이는 front door painting 을 하기로 갑자기 정해 버렸다. 예전에는 문을 떼지 않은 상태에서 했지만 이번에는 완전히 떼어내서 밖에서 조금 더 편하게 하려는데, 이것 떼어 내어 밖으로 옮기는 것 과연 어떨지&#8230;</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866"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2/2025-10-04-09.12.14-1.jpg" alt="" width="56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은 연숙이 경기월례동창회</span> 참석차 일찍 먼저 식사를 하고, 나는 조금 뒤에 혼자서 &#8216;편하게&#8217; 먹을 수 있었는데, 왜 편한 것인지 이유는 무엇인지~  혼자 있는 시간, 어찌 이렇게 새롭고 즐겁단 말인가? 이것도 작은 휴가인 것이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867"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2/2025-10-04-10.45.25-1.jpg" alt="" width="560" height="315"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868"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2/2025-10-04-10.49.21-1.jpg" alt="" width="56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집의 간판 격인 front door</span>, 정문은 떼어내는 것, hinge 덕분에 어렵지는 않았는데, 아~ 문제는 이놈이 내가 예상보다 무거웠다는 사실이 나를 놀라게 했다. 하기야 앞쪽에 있는 정문이니, security도 감안했을 것이니 무거울 수밖에&#8230; 일단 옮기는 것은 dolly를 쓰기는 했지만 크기가 커서 움직이는 것은 아주 조심스러운 작업, 혹시 작은 사고라도 생기면, 그것도 혼자 있을 때&#8230;  하지만 내심으로는 전혀 걱정은 하지 않았다. 현재 나 자신의 근력과 운동감각을 믿기 때문일 거다. 결국은 dolly보다는 나의 근육에 제구실을 했구나.</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869"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2/2025-10-04-11.00.49-1.jpg" alt="" width="560" height="315"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870"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2/2025-10-04-11.08.41-1.jpg" alt="" width="560" height="315"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871"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2/2025-10-04-13.31.15-1.jpg" alt="" width="560" height="315"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872"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2/2025-10-04-14.57.11-1.jpg" alt="" width="560" height="315" /></p>
<p>예전 같았으면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painting을 시작했겠지만 이번에는 여유가 있었기 도 했지만 좀 더 완벽하게 오래 동안 견딜 수 있게 하고 싶은데.. 그러기 위해서는 완전히 예전의 paint를 벗겨내야 하는 고역, 일단 시작하니 이것도 어렵지는 않았고&#8230; 문제는 시간이 꽤 걸리는 작업이구나.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는 것을 핑계 삼아 오늘은 이 정도에서 끝낸다. 내일은 분명히 priming과 painting을 끝낼 수 있을지 않을까&#8230;</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873"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2/2025-10-04-15.18.08-1.jpg" alt="" width="56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 점심은 <em>Spam</em>을 넣은</span> 너구리 라면, 물론 혼자 있을 때의 나의 점심 정식이니까&#8230; 전혀 문제가 없다&#8230;</p>
<p>오늘도 나는 오후 늦게 소파에 누워 쉬려고 하는데, 아~ 어제처럼 추위가 느껴지고 기분까지 쳐지고&#8230; 어찌된 일인가, 나이 탓인가, 아니면 70도 대의 기온 탓인가? 정말 가을이 되었는가&#8230; 그저 나의 몸에 이상이 생기는 것만 아니면 아무 상관은 없지만&#8230;</p>
<p>연숙이 동창회 참석에서 돌아와 알게 된 사실 중에는 연말 모임에서 합창단 활동을 담은 비디오를 발표하려던 계획을 cancel했다는 소식, 나는 내심으로 쾌재를 부르는데&#8230; 사실 작업이 나의 몫이어서 은근히 서서히 stress를 받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감사합니다, 감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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