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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씨 &#8211; Serony&#039;s Friend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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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field of dreams, trancending time &#38; place, autobio in progress..</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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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루하고 재미없는 &#8216;가을&#8217; 날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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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Wed, 16 Sep 2026 23:23:32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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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5시 30분이 지나며 서서히 주위가 느껴지고 연숙의 작은 움직임을 느낀다. 아하~ 작은 기억이 떠오른다. 어제 가노조 하루 종일 두 다리의 통증을 느끼며 걱정하던 모습, 오늘도 계속되면 또 한가지 우리에게 건강 고민이 생기는 것 아닐까~ 근래에 우리의 건강추이는 대강 이런 식이다. 조금이라도 어딘가 아픈 것은 느끼면, &#8216;최악의 불치병 &#8216;만 아니면 감사하며 사는 것. . 다리의 마비,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5시 30분이 지나며</span> 서서히 주위가 느껴지고 연숙의 작은 움직임을 느낀다. 아하~ 작은 기억이 떠오른다. 어제 가노조 하루 종일 두 다리의 통증을 느끼며 걱정하던 모습, 오늘도 계속되면 또 한가지 우리에게 건강 고민이 생기는 것 아닐까~ 근래에 우리의 건강추이는 대강 이런 식이다. 조금이라도 어딘가 아픈 것은 느끼면, &#8216;최악의 불치병 &#8216;만 아니면 감사하며 사는 것. . 다리의 마비, 통증은 나도 경험한 것이어서 잘 알고 있는데 문제는 통증의 정도다. 지금은 조금 가라 앉은 듯 보이고 일어나며 나올 때, &#8216;지난 밤에는 OK&#8217;였다는 속삭임에 아하 또 감사를~~ 하지만 의문은 남는다. 왜 그런 유난스런 통증이 상당히 오랜 동안 지속되었는지~~</p>
<p><span style="font-size: 14pt;">이것도 &#8216;쓸쓸한&#8217; 가을인가</span>? 현재의 날씨~ 참, 지루하고 재미없구나. 날씨의 판도가 완전히 정지된 듯, 너무나 조용하고 변화가 없는 듯~ 예년, 거의 매년 9월 쯤이면 허리케인 같은 것들이 올해 전혀 없구나. 일단, 다행이지만 이것도 조금 수상한 자연계의 변화가 아닐까? 역시 올해의 각종 기후 뉴스의 하나가 되는가~~ 아직도 실내는 80도를 고수하고 있지만 나의 느낌은 조금 다르다. 약간의 싸늘함의 전조 현상으로 어제 저녁에는 런닝셔츠를 어깨 소매가 있는 것으로 갈아입은 것, 이제 서서히 시작인가~ 다음은 긴 바자~로 바뀌고~~ 아~ 또 그때로 들어가는가? 이즈음이면 반드시 떠오르는 깊은 추억, 재동국민학교 뒷문, 가회동 골목에서 여름옷을 입고 어두워질 때까지 뛰놀다가 갑자기 찬바람, 한기를 느끼며 긴팔, 긴바지 옷을 찾아 헤매던~ 너무나 걱정거리가 없었던 시절, 왜 그때보다 모든 것들이 호화롭고 풍요롭기만 한데 왜 이렇게 가난하고 쓸쓸하게만 느껴지는 것일까?</p>
<p><img fetchpriority="high"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304"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6-11.45.08-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6-11.45.08-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6-11.45.08-1-560x315.jpg 560w" sizes="(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예정했던 집안 일</span> yard work, 집 앞의 거의 버려진 땅의  잡초를 치우는 것은 이제는 떡먹기 처럼 손이 익숙해졌다. 완전히 방치되었던 곳이었는데 이곳에서 연숙이 안경을 잃어버린 것이 계기가 되어서 올해는 완전히 이곳을 &#8216;뒤엎자고&#8217; 한 곳, 결국 오늘 칼을 들었다. 그리고, 수십 년 동안 낙엽과 잡초에 덮여서 그 실체조차 알 수 없었던 곳이 드디어 제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사 올 당시의 모습은 기억이 안 나지만 아마도 이런 것이 아니었을까? 왜 그 동안 이렇게 잡초를 정리하는 일을 안하고 살았던 것일까? 이제 이런 &#8216;노구&#8217;의 몸으로 이렇게 아직도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를 해야지~~ <br />
이곳은 dogwood가 몇 그루가 있는 곳이어서  햇빛 관계로 당분간은 화초에는 적당하지 않겠지만 지금의 깨끗한 모습도 나쁘지 않다.</p>
<p><img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305"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4-19.48.41-1.jpg" alt="" width="650" height="48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4-19.48.41-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4-19.48.41-1-560x419.jpg 560w" sizes="(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새로 이사간 집에서</span> 벌써부터 <em>Halloween</em> costume을 입어보는 녀석들, 참~ 나라니의 supermom  에너지도 알아 주어야지~~ 힘들고 바쁜 직장 일도 힘들 텐데 이렇게 아이들을 돌보는 것, 참 대견하기 이를 데가 없는데, 그 뒤에 느끼는 것은 &#8216;콩콩이 (어린 시절 별명)&#8217;의 추억~ 너무나 성숙, 성장한 것, 나로부터 완전히 떨어져 나간 섭섭함은 도저히 이제는 어쩔 수 없는 우리가족의 &#8216;진화&#8217;과정일 거다. 이것이 정상적인 가족의 진화과정이지만, 그래도 나는 섭섭하고 슬프구나~~</p>
<p><img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306"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5-11.00.03-1.jpg" alt="" width="650" height="45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5-11.00.03-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5-11.00.03-1-560x393.jpg 560w" sizes="(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아, <em>Knox</em> 녀석, 왕방울 눈</span>, 포동포동~~ 안아서 돌려주고 싶은~~ 보면 볼수록 귀엽구나, 아마도 더 커도 마찬가지일 듯~~ 새로 이사간 집 근처의 preschool인 모양~~ 그래 그래 무럭 무럭무럭~~~  할머니 할아버지의 기억은 점점 희미해지기 시작할 나이가 아닐지~~ 잊지 말고 자라거라~~</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도 chatbot으로</span>  vibe/agentic AI coding 쪽을 기웃거린다. 그리고 거의 5년 동안 잊고 살았던 small board들에게 관심을 돋구며, 과연 이번에는 조금 이쪽에 더 시간을 쓸 수 있을까~~ 그래, 못할 것도 없다. 한번 다시 먼지를 털어내고 small part/system을 꺼내어 최신 coding assistant와 시간을 쓸 수 있으면 이것도 &#8216;치매방지&#8217;에 도움이 되지 않을지~~</p>
<ul>
<li>KASTRUP: <i>IDEA OF WORLD</i>: &#8216;consciousness after death&#8217;, Idealist View</li>
<li>POLLAN: &#8216;<em>How to Change Your Mind</em>&#8216; reading about Leary &amp; Hubbard</li>
<li>chapter &#8216;HISTORY&#8217; now finished~~ into <em>UNDERGROUND</em> chapter~~ (deep reading)</li>
</ul>
<p>중단 없이 간섭 없이 이렇게 오랜 동안 책을 읽었던 때가 없었는데~~ 오늘은 &#8216;정독&#8217;의 수준까지 도달한 듯한 기분, 그래 앞으로는 생각하며 읽는 &#8216;정독&#8217;의 시간이 더 많아졌으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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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정한 자유인은 누구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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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Sun, 13 Sep 2026 00:44:06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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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82F high, heavy rain likely AM~~ 허~ 9/11 직후의 날씨치고 반가운 예보, 비가 heavy 라는 표현 꽤 오랜만인 듯 싶은데~ 최근 지독히 따가운 늦은 오후의 작열하는 태양열로 모든 노출된 흙들이 불쌍하게 보이던 참, 이것이야말로 생명수처럼 보인다. 문제는 이 heavy하다는 표현대로 충분한 &#8216;해갈&#8217;의 결과를 볼 것인가 하는 것&#8230; 어제 유나 학교에서 찍은 각종 사진들 속에 보이는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82F high, heavy rain likely</span> AM~~ 허~ 9/11 직후의 날씨치고 반가운 예보, 비가 heavy 라는 표현 꽤 오랜만인 듯 싶은데~ 최근 지독히 따가운 늦은 오후의 작열하는 태양열로 모든 노출된 흙들이 불쌍하게 보이던 참, 이것이야말로 생명수처럼 보인다. 문제는 이 heavy하다는 표현대로 충분한 &#8216;해갈&#8217;의 결과를 볼 것인가 하는 것&#8230;<br />
어제 유나 학교에서 찍은 각종 사진들 속에 보이는 나의 모습들이 &#8216;자연스런 촉매&#8217;였을 거다. 유난히 무거운 머리 속을 의식하며 6시가 되도록 몇 분간 기다리다가 일어났다. 무거운 머리 속~~ 그래 무겁구나. 내가 만든 생각들,  납 덩어리처럼 나를 쳐지게 하는 이 &#8216;싫은 생각들&#8217;, 이것은 내가 습관적으로 &#8216;제조&#8217;한 것들이라서 나 자신에게, 아니 이곳 나의 &#8216;친구&#8217;에게도 흔적을 남기기 싫을 정도다. 내가 나를 속이며 사는 듯한 이 싫은 착각들, 경험상으로 이것은 &#8216;시간이 유일한 처방전&#8217;임을 알기에 chatbot, <em>Claude</em>의 진단, 처방대로 &#8216;몸을 움직이는 수&#8217; 밖에 없는 것 같은데, 그런데 그런데 나는 움직이고 싶지 않은 거다. 그것이 나의 진짜 고민인 거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78"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08.52.35-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08.52.35-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08.52.35-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79"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08.52.46-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08.52.46-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08.52.46-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80"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08.54.50-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08.54.50-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08.54.50-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이것이 웬 반가운 손님인가?</span> 첫 &#8216;가을 비&#8217;가 되는 셈인가? 스쳐가는, 지나가는 나그네  비가 아니고 제법 많은 양의 수분으로 대지와 특히 fence를 완전히 적시던 광경, 제발 며칠 동안 계속 내려주기를 바라는데~~ 예감에는 아마도 이 정도로 그칠 거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81"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08.57.53-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08.57.53-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08.57.53-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SONATA CAFE, SONATA</span>~~ 서서히 잊혀져 가는 이 메뉴, <em>Holy Family</em> &#8216;동네성당&#8217;시절의 유물과 추억이 담긴 우리 둘만의 추억, parking lot <em>SONATA</em> 차 속에 앉아서 아침을 먹던 시절들 대부분이 2010년대였는데~ 나에게는 &#8216;높아진 삶의 전성기&#8217;, 그때 &#8216;도시락으로 먹던 아침메뉴가 바로 이것이었구나. 한마디로 정말 맛이 있었는데~~ 오늘 다시 먹게 되었구나. 추억의 아침메뉴로 남는 것이기에 개인적 가족적 아니 &#8216;교회 성사적&#8217; 유물의 가치가 높은 것 아닐까?</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82"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12.37.00-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12.37.00-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12.37.00-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83"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13.12.17-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13.12.17-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13.12.17-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올해는 작년에 비해서</span> 정말 집안 일을 못하며 사는 듯, Tool Shed에서 너무나 멀어진 세월이 점점 길어지며 스트레스까지 느낄 정도의 삶이 점점 후회로 다가온다. &#8216;무조건 움직이는 지혜&#8217;를 100% 무시하며 사는 2026년의 반년~~ 그것에서 벗어나려 움직인 것의 첫걸음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은 정말 필요한 일을 해 냈다. 그것이 point다. 하지만 이것을 고쳐야 yard work을 할 수 있기에 100% 실용적인 것이니 일의 효과는 큰 것, 이사올 당시부터 쓰던 &#8216;정든&#8217; plastic wheelbarrow, 버릴 때도 지났을 것이지만 나에게는 버리는 것이 사는 것보다 더 부담으로 느껴지니, &#8216;무조건&#8217; 고치고 볼 일, 모양새는 별로이지만 실용적으로 오늘 완전히 고친 것, 나에게 조금 삶의 에너지를 주는 &#8216;이중 효과&#8217;를 얻었다, 감사&#8230; One <em>Less</em> Landfill~~</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84"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15.01.22-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15.01.22-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2-15.01.22-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잊고 살았다, 이것~~</span> 내가 좋아하는 식사메뉴 &#8216;콩나물 밥&#8217;에다 시원한 하얀(백) 김치다. 식사메뉴, 특히 점심메뉴 때마다 나에게 좋은 idea를 서슴지 않고 물어보는 가노조, 조금 미안하고 불쌍하기까지~~ 하루 한끼 메뉴에 대한 idea가 이렇게 빈약하단 말인가? 나의 &#8216;아무거나&#8217; 대답도 이제는 조금 지겨운데, 나도 사실 머리에 자연스레 떠오르는 것이 없으니~~ 이런 이유로 수많은 동년배 부부들이 자주 외식을 하는 것 같은데 우리는 그럴 사치를 부리기도 싫고 여유도 찾기 싫으니 &#8216;아무거나&#8217; 에 의지하는 것인데, 오늘은 어떻게 머리가 번쩍한 것인지~ 제발 조금 신경을 더 쓰며 살자~~</p>
<p><span style="font-size: 14pt;">S (JQ) 인생 후배</span>, 교우 형제~ 세월이 갈수록 깨닫는 사실,  참 재미있는 사람이다. 갑자기 &#8216;서울에 대한 시&#8217;를 읊는 시가 날라오기에 조금 당황했는데, &#8216;혹시&#8217; 해서 한국엘 갔냐고 농담으로 회신을 했더니 간단하게 고향의 집에 홀로 가 있다는 사연~~  상상적 그림을 그려보니~ 나는 솔직히 고백하건대 그가 부럽기 짝이 없는 거다. 정말 부럽구나, 나이와 전혀 상관없는 그의 삶의 활력, 에너지가~ 나에게는 꿈같은 환상으로 다가온다. 100% 자유인, 멋대로, 뜻대로, 자유의 정수를 만끽하는 듯한 그의 동분서주, 좌충우돌, 기인奇人 같은 듯한 그의 삶의 매일 매일 모습,  예전에는 은근히 걱정도 했지만 지금은 전혀 아니다. 지금처럼 그가 부러운 적이 있었을까? 그의 기인奇人적 에너지의 1%라도 내가 간직하며 살 수 있다면~~ 아~ 세상사는 정말 모를 거다. 한때 그를 그렇게 동정하기도 하며 살던 내가 내가 ~~~ 왜 이렇게 패배의 쓴맛 속에서 사는 듯 한 것일까? 세상은 참 모를 거다, 재미있다&#82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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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zzie 마지막 산책, 율리안나 재회, Psychedelic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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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Thu, 10 Sep 2026 22:38:20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날씨]]></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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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6시가 훨씬 넘은 시간에 슬며시 일어났다. 꿈 대신에 가려운 손가락을 계속 의식하며 깨어났는데~  긁은 자국을 보니 영락없는 &#8216;개미&#8217;의 흔적, 엊그제부터 kitchen sink옆에 출몰한 &#8216;제일 작은 종류&#8217;의 개미들을 상대한 결과인 듯~~ 모기는 아니지만 이것도 제법 귀찮게 가렵구나~ 올해는 왜 이렇게 제일 작은 개미들이 출몰하는 것인지~~ 나는 절대로 &#8216;대량학살&#8217;하는 spray chemical을 제일 실어하기에 어쩔 수 없는 결과인지도~~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6시가 훨씬 넘은 시간에</span> 슬며시 일어났다. 꿈 대신에 가려운 손가락을 계속 의식하며 깨어났는데~  긁은 자국을 보니 영락없는 &#8216;개미&#8217;의 흔적, 엊그제부터 kitchen sink옆에 출몰한 &#8216;제일 작은 종류&#8217;의 개미들을 상대한 결과인 듯~~ 모기는 아니지만 이것도 제법 귀찮게 가렵구나~ 올해는 왜 이렇게 제일 작은 개미들이 출몰하는 것인지~~ 나는 절대로 &#8216;대량학살&#8217;하는 spray chemical을 제일 실어하기에 어쩔 수 없는 결과인지도~~ 참 나도 못 말리는 오징어일 수밖에~~</p>
<p>기온이 떨어진 것은 기분이 좋은데 비가 올 생각을 안 하는 것은 계속 불만~~ 오후에 작열하는 듯한 태양이 땅의 물기를 모조리 앗아가는 것도 조금씩 지겨워지기 시작~~ 도대체 다른 동네, 지역은 물난리로 야단인데 이곳은 이렇게도 비가 인색한 것일까~~  기다리자, 기다리자~~</p>
<p>부엌엘 내려오 보니~ 아, 녀석이 먹은 것들을 모조리 토해 놓았구나~~ 이런 것 정말 싫은데~ 왜 갑자기 이런 일이~~ 혹시 backyard에 나갈 때 무엇을 잘못 먹은 것은 아닐까? 녀석의 표정을 보니 큰 &#8216;사고&#8217;는 아닌 듯한데 그래도 기분이 야릇하구나. 너무나 우리 집에서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 은근히 뿌듯하고 기분이 좋은데 이런 것들이 나에게도 작은 경고를 하는 듯 들린다~~ 그래도 이 정도면 녀석, 건강한 삶인 것은 분명하니까~~</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은 점심을 H 율리안나</span> 자매님과  도라빌 강남일식에서 하기로 한 날, 2919년 경에 연숙의 도라빌 성당 견진 교리반을 통해서 처음 만난 이 &#8216;장군깜&#8217; 자매님, <em>Pandemic</em>이후 한때는 완전히 헤어지는 듯 했지만 작은 인연인가, 다시 이렇게 만나게 되는 것, 또 다른 인연일지도. 지난 6년 동안 갖가지 사회적, 인간적인 도전을 치르며 굳세게 삶을 사는 이 H자매님, 솔직히 나는 부러울 정도다. 이제 모든 도전의 결과가 안정이 되는 시점에서 이렇게 다시 재회를 하게 된 것, 길지 않은 앞날의 인연을 기대해 보는데~~  오늘 만나서 갖가지 법적인 문제들이 다 마무리가 된 것도 듣게 되고 함께 어울리던 S자매의 뜻밖의 소식도  접하고~~ <br />
이렇게 해서 오늘은 모처럼 I-285 freeway를 drive 구경하는 날, 우리 삶의 모습도 이렇게 조금씩 서서히 변하는 것, 정신차리지 않으면 언제 어떻게 변하는지 모르고 나중에 깜짝 놀라는 것은 아닐까? 매일 매일 작은 변화들, 가급적 글로나마 남기는 것, 나에게는 삶의 메아리, 외침, 절규에 해당하는 것들, 남기고 외치고 쓰고 생각하며 사는 삶, 나쁘지 않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68"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0-07.38.21-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0-07.38.21-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10-07.38.21-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알맞은 이른 아침, 산책,</span> 1.1마일 50분, 몇 군데에서 각종 모습의 견공 犬公 친구들을 만난다. 특히 백兄네 지니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강아지는 <em>Ozzie</em>에게 겁도 없이 다가와 뽀뽀까지 하는데, 녀석은 그저 싱거운 표정, 그것이 녀석이다.. 비교적 짧은 코스지만 조금 다른 곳을 걸었다. 땀이 전혀 나지 않는 그런 &#8216;가을의 입구&#8217; 느낌.. 이제부터는 시간이 우리 편이다. 점점 점점 갈색으로 갈색으로&#8230;<br />
섭섭하게도, 내일 녀석이 집으로 돌아가게 생겼다. 녀석이 doctor visit을 해야 한다는  새로니의 연락을 받았다. 그렇다면 OK, 나도 조금 매일 산책으로 &#8216;피곤한 느낌&#8217;이 없지 않았으니까, timing은 나쁘지 않구나. 10월 달 본격적인 산책 계절에 또 함께 걸으면 되니까~~</p>
<p><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em>Michael Pollan</em> readings</span><br />
* Psychedelic의 역사 탐구에서, 현재 미국 west coast 1940/50년대의 이야기, 거의 전설적인 인물, <em>AL HUBBARD</em>라는 &#8216;희한한 사람&#8217;에 대한 이야기, 거의 fiction에서나 보는 인물이 미국, 아니 세계적인  LSD, psychedelic culture의 시초 system을 만든 사람이라고&#8230;<br />
* <em>A World Appears</em>, chapter <i>THOUGHT</i>, hew~~ finally over~~  bit hard &amp; boring~~<br />
* <em>Freud vs. Jung</em> according to chatbots<br />
* <em>JAMES MARTIN</em>&#8216;S &#8216;autobiography <i>WORK IN PROGRESS  </i>start of his GE era, bit disappointing, rather boring~~</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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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 꿈, 꿈~~ 주일 새벽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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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Sun, 06 Sep 2026 21:35:47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날씨]]></category>
		<category><![CDATA[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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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해괴한 꿈, 죽은 꿈, 싫은 꿈, 이상한 꿈~~ 3가지 &#8216;죽는 꿈&#8217; 에피소드 뒤에 결국 오늘 주일미사는 &#8216;땡땡이&#8217;치기로 마음을 먹은 새벽~~ 물론 죄송한 것이 첫 감정이지만 그래도 쉬운 결정은 아니었음을 알기에~~ 그래, 오늘은 쉬자~ 그 다음은 &#8216;이것도 인생의 하루&#8217;로 역사의 뒤안길로 넘기는 거다. 어떻게 한 번의 꿈 속에서 3번이나 &#8216;살인을 당하는&#8217; 장면이 나온 것인지~~ 살인이 바로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해괴한 꿈, 죽은 꿈, 싫은 꿈, 이상한 꿈</span>~~ 3가지 &#8216;죽는 꿈&#8217; 에피소드 뒤에 결국 오늘 주일미사는 &#8216;땡땡이&#8217;치기로 마음을 먹은 새벽~~ 물론 죄송한 것이 첫 감정이지만 그래도 쉬운 결정은 아니었음을 알기에~~ 그래, 오늘은 쉬자~ 그 다음은 &#8216;이것도 인생의 하루&#8217;로 역사의 뒤안길로 넘기는 거다.<br />
어떻게 한 번의 꿈 속에서 3번이나 &#8216;살인을 당하는&#8217; 장면이 나온 것인지~~ 살인이 바로 내가 살인을 당하는 그 아찔한 순간들인 거다. 진짜 실제로 &#8216;내가 죽는 구나&#8217;를 3번씩 다른 situation으로 경험하고 어떻게 I-285 밝지도 않은 &#8216;살인적 highway&#8217;를 drive를 할 자신이 없으니, 아무리 &#8216;미신적, 비 신앙적&#8217;이라고 매도를 해도 오늘만은 예외로 삼기로 했다. 아마 성모님도 &#8216;그래~ 오늘은 괜찮다~&#8217; 하시면 손을 잡아줄 것을 상상을 하지만 그래도 8시 미사 성전에 우리의 빈자리 주변을 내려다보는 상상도 곁들이니~ 조금은 아쉽긴 하구나.</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32"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6-08.18.30-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6-08.18.30-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6-08.18.30-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33"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6-08.39.30-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6-08.39.30-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6-08.39.30-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span>~~ <em>Ozzie Trail</em>, <em>Kroger</em> plaza 1.5마일 1시간~~<br />
녀석, 정말 건강한 자세 동작으로 바깥의 자연/인간문명의 환경을 실컷 만끽하는 모습,  주일 이른 아침에 그것을 보는 것, 나에게 이것은 매일 작은 은총이다. 녀석은 냄새의 천국을 경험하고 비록 덥긴 해도 일단 바깥 공기를 마음껏 마음껏~~</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34"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6-08.46.27-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6-08.46.27-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6-08.46.27-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산책을 끝내고 집 어귀로</span> 들어올 때마다 눈여겨 보는 나무 하나, 수십 년째 우리의 &#8216;<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가을나무</span>&#8216;다. 우리 동네에서 제일 화려하고 멋지고 찬란한 가을낙엽 색깔을 자랑하는 녀석, 하지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새파랄 수가~~ 믿을 수 없는 사실은 얼마 있으면, 아마도 1~2주 정도면 이것이 황금색으로 서서히 변할 것이라는 것이다.<br />
완전히 &#8216;시원한 목욕탕&#8217;같은 바깥대기권~~ 아마도 올해 들어서 최고의 습기를 머금은 새벽이 아닐까, 물론 <em>Ozzie</em>와 걷게 되었으니 알게 된 사실~~ 녀석은 전혀 상관없는 듯 신나게 걷는다. 오늘도 나갈 때의 &#8216;방방 뛰면 신나는 몸짓&#8217; 이 모습을 어찌 무시할 수 있겠는가? 나가자, 나가자~~</p>
<p><span style="font-size: 14pt;">중앙고 &#8216;오래된 동창&#8217;</span>, 우진규가 동유럽 체코엘 원자력발전소 짓는 일로 가 있다고? 허~ 종원이 소식이 사실 더 궁금했는데 &#8216;동문서답&#8217;, 그래도 사연이 궁금하구나. 이 나이에 원자력발전소 건설팀으로 그곳에 가 있다는 소식을 들으면 나는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한단 말이냐? 조금 친절하게 한 문장이라도 더 해주면 누가 때리냐? 종원이는 잘 있다고 한 말만 했어도~~ 하지만 나의 생각은 역시 아직도 &#8216;일을 하고 있다는&#8217; 진규의 모습이 부러운 것은 숨길 수가 없구나.. 연세대 동문 친구, 윤인송이 아직도 건설현장 감독으로 돌아다닌다는 소식과 느낌이 비슷하구나&#8230; 그래, 각자에게는 나름대로의 talent가 있는 거다. 그것은 인정하고 칭찬을 해주는 아량만은 버리지 말자&#8230;</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35"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6-14.08.46-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6-14.08.46-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6-14.08.46-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오늘 아침식사메뉴</span>는 잊고 살았던 것, <em>French</em> toast 생각이 문득 떠올라서 결국 그것을 먹게 되었다. 나도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역시 이것은 연숙의 original이 더 맛있는 것 같아서 결국은 연숙이 하게 되었는데, 나의 생각은 맞았다. 어찌나 맛이 있었던지~  언제나 &#8216;조금 조금만&#8217;을 주장했던 것이 후회가 될 정도, 빵이 3개가 나왔는데 하나를 더 먹고 싶었을 정도~~ 이래서 오늘 아침은 멋지게 해결이 되었는데, 오후 점심까지 연숙이 기꺼이 미리 생각해 두었다는 &#8216;야끼소바&#8217;로 정말 맛있게 먹게 되었다.</p>
<p><span style="font-size: 14pt;">일기예보, 어쩌면</span> 이렇게 정확한 것일까? 이번에는 조금 틀렸으면 했는데, 정확히 분명히 오늘까지 &#8216;지독하게 따가운 작열하는 태양&#8217; 이 변함없이 하늘을 장악하고 있었으니~~ 요새처럼 오후의 scorching sun이 이렇게 싫은 적이 근래에는 드물었을 거라는 생각~~ 맞다, 100도에 가까운 날, 10년도 훨씬 전에 경험을 했었는데~~ 근래, 특히 최근에는 정말 시원한 여름이었으니~~ 정말 세계적인 기후변화가 오는 것인가? 이럴 때마다 떠오르는 증오스런 얼굴은 역시 <em>DONALD </em>개XX~~ 어쩌다 이런 인간과 함께 사는 세월, 세상이 되었는가?<br />
내일의 예보가 웃긴다~~ 최고가 80도 중간이라고? 정말 실감이 가지 않지만 요새처럼 정확한 예보를 믿기에 분명히 내일은 기적 같은 &#8216;시원한&#8217; 날이 될 듯~~ 한번 믿어보자~~</p>
<p>[CHATBOTS, BOOKS, WEBS, YOUTUBES]<br />
* metaphysics/consciousness/philosophy: Importance of <em>Arthur Schopenhauer</em><br />
* AI related: Floot plugin for ChatGPT, agentic AI tools from <em>Cloudflare &amp; DigitalOcean</em><br />
* Reading: Pollan&#8217;s <em>How to Change Your Mind</em>: history chapter, cont&#8217;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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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eat Advisory, surprise PM downpou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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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Sun, 06 Sep 2026 00:40:24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가을]]></category>
		<category><![CDATA[날씨]]></category>
		<category><![CDATA[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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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6시가 넘어서야 일어나게 된 것, 일단 감사~~ 볼일도, 통증도 없었던 지난 밤, 꿈도 별로 크게 기억에 남는 것도 없고~~ 하지만 오늘 날씨예보를 보고 &#8216;미쳤군&#8217;이란 소리가 나를 실망시킨다. 96도에다가 heat advisory라고? 이건 dry heat가 아닌 steamy heat wave 일 거다. 아마도 올해 2026년 여름은 앞으로 기억에 남을 듯할 거라는 느낌~~  하지만 힘겹게라도 a/c가 버티어주며 밤잠을 이렇게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6시가 넘어서야 일어나게 된 것</span>, 일단 감사~~ 볼일도, 통증도 없었던 지난 밤, 꿈도 별로 크게 기억에 남는 것도 없고~~ 하지만 오늘 날씨예보를 보고 &#8216;미쳤군&#8217;이란 소리가 나를 실망시킨다. 96도에다가 heat advisory라고? 이건 dry heat가 아닌 <em>steamy</em> heat wave 일 거다. 아마도 올해 2026년 여름은 앞으로 기억에 남을 듯할 거라는 느낌~~  하지만 힘겹게라도 a/c가 버티어주며 밤잠을 이렇게 편하게 잘 수 있게 한다는 사실에 감사를 해야 하지 않을까? 그래, 감사 감사하자&#8230;</p>
<p>가을다운  그림들이 <em>YouTube</em>에 일단 보이기 시작했지만 정작 나의 사방팔방은 모두 &#8216;타는 듯한 열기&#8217;로 가득하고 다른 곳은 무서운 폭우, 홍수들~~  자연재해, 자연재해, 너무나 고약하게 탐욕스러운  인간들의 &#8216;자연탈취&#8217;, 나쁜 삶들이 싫어진다. 왜 조금 겸손하고 얌전하게 살 수는 없단 말인가? 조그만 나라 정도 몇 개 정도를 살 수 있는 이 나라의 몇몇 super rich인간들, 그들을 regulate할 수 있는 법은 없을까? 자본주의의 종말은 무엇이라고 했던지, 그들도 분명히 모르진 않을 것인데~</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44"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5-07.38.55-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5-07.38.55-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5-07.38.55-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span style="font-size: 14pt;"><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45"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5-07.38.58-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5-07.38.58-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5-07.38.58-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1.5마일 &#8216;냄새 산보, 여행&#8217;</span> 1시간 동안 자연의 각종 냄새를 맡으며 황홀경에 빠진 듯한 녀석, <em>Ozzie</em>, 견공 犬公科 친구들은 어떻게 지나친 더위 속에서 피서를 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시베리아 출신이어서 지독한 추위를 견디는 준비는 되어 있음을 아는데, 열기, 열파, 더위는 어떻게 지혜롭게 handle하는지 궁금해진다. 아무리 추워도, 아무리 더워도 도대체 표정이 없으니~~ 괴로운 표정이 아니니 다행이긴 하지만~~ 오늘 같은 날도 마찬가지다. 나는 땀이 등뒤 골짜기를 타고 panty까자 흠뻑 적시는데도 녀석은 아무 것도 없다, 아무 것도~~ 그저 좋아하는 냄새 맡기에 흠뻑 빠져서 행복해하는데~~ 아~ 사랑한다, <em>Ozzie</em>야~~ 너에게서 배우는 것이 적지 않구나.. 동행하며 사는 인생 역마차의 종점, 제일 친한 친구가 된 것을 감사하고 감사한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46"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5-18.28.04-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5-18.28.04-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5-18.28.04-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span style="font-size: 14pt;"><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47"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5-18.32.48-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5-18.32.48-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5-18.32.48-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아~ 무섭게 치솟던 불볕더위</span>가 예보하기 힘든 &#8216;폭우&#8217;로 한 순간에 풀이 꺾였다. 편한 sofa에 길게 누워서 비몽사몽 속에서 &#8216;듣고 있던&#8217; 것도 &#8216;<i>philosophy to sleep</i>&#8216; documentary 였으니~ 이 어찌 반갑고 행복한 순간이 아니었던가? 그래, 이런 깜짝 쇼가 이번 여름에 더 있어야 했는데, 늦게나마 이렇게 보게 되었으니~~ 이것이야말로 감사, 감사~~ 덕분에 반쯤 들었던 낮잠 속에서 chapter 30가량의 &#8216;철학 documentary&#8217;를 거의 다 듣게 되었다. 나오는 주인공들은 <em>Edmund Husserl, Martin Heidegger</em>, 심지어 <em>Edith Stein</em> (성녀)까지~~ 대강 phenomenology 대가들의 전체요약을 듣게 된 셈이 아닌가? 그것도 반가운, 지나가는 폭우 소리를 함께 들으며~~ 이것이 나에게는 &#8216;천국&#8217;에 가깝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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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년의  마지막, 하루 반나절 동안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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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Fri, 04 Sep 2026 22:00:07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날씨]]></category>
		<category><![CDATA[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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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8220;화려하지만 짧은 개화&#8221;는 사막형 식물이 제한된 수분과 에너지 자원 속에서 번식 성공률을 최적화하기 위해 택한 진화적 타협(trade-off)&#8221;, 맞는 말이다. 올해 여름 2번째이자 마지막으로 피는 이 &#8216;얄밉고 짠&#8217; 선인장 꽃, Echinopsis~~ 나에게는 &#8216;한 떨기 장미꽃, the last rose of summer의 아련한 멜로디의 모습으로 다가오는 한 여름의 막을 서서히 내리는 주역 역할을 한다. &#8216;얄밉고 짠&#8217; 것은 한마디로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06"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4-08.13.54-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4-08.13.54-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4-08.13.54-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07"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4-08.13.27-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4-08.13.27-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4-08.13.27-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8220;화려하지만 짧은 개화&#8221;</span>는 사막형 식물이 제한된 수분과 에너지 자원 속에서 번식 성공률을 최적화하기 위해 택한 진화적 타협(trade-off)&#8221;, 맞는 말이다.<br />
올해 여름 2번째이자 마지막으로 피는 이 &#8216;얄밉고 짠&#8217; 선인장 꽃, <em>Echinopsis</em>~~ 나에게는 &#8216;한 떨기 장미꽃, <em>the last rose of summer</em>의 아련한 멜로디의 모습으로 다가오는 한 여름의 막을 서서히 내리는 주역 역할을 한다. &#8216;얄밉고 짠&#8217; 것은 한마디로 야속한 듯한 &#8216;진화의 산물&#8217; 임을 알기 때문이다. 건조한 곳에서 살아남으려는 몸부림이 바로 일년에 한두 번 반나절 동안 온 힘을 다해 꽃을 피우는 모습, 우리에게는 얄밉고 짠 듯한 인상이지만 이제 확실한 이유를 알고 나니 눈물이 나는데~~ 꽃을 피우는 일이 그렇게 힘든 에너지와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도 이번에 작은 research로 알게 되었기에 내년부터는 경건한 마음으로 바라보며 사랑하고 싶구나.</p>
<p><span style="font-size: 14pt;">편한 잠이었다</span>. 깨어나니 5시 30분 직전~ 한번도 깨지 않고 잤으니 우선 감사~ 하지만 일어나보니 어제와 비슷한 실내 기온 81도~ 아슬아슬한 기온, 어찌하여 아직도 이렇게 덥단 말이냐?  하지만 바깥기온은 75도, 어제보다는 떨어졌구나, 일단 OK다.  앞으로 며칠간의 일기예보를 보니~ 아직도 계속 94도로 치솟는 나날들, 하지만 사흘 후 월요일부터는 80도대로  떨어진다고~~ 그러면 그렇지~ 그것이 결국 9월의 &#8216;첫가을&#8217; 기분을 자극하는 첫 날이 되는 것 같구나.<br />
하지만 올해 엘니뇨의 위력을 조금씩 현지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지나간 3년 동안 이즈음은 정말 이상&#8217;저온&#8217; 현상임을 나의 journal로 확인을 했으니까~~ 올해 여름의 더위는 아마도 나의 daily  journal상으로 이상고온의 기록으로 남지 않을지~~  이곳 저곳 올 여름은 이상고온보다도 이상 &#8216;호우&#8217;의 뉴스가 많이 보인다. 한마디로 비가 너무나 많이 오고, 홍수로 이어지는~~ 먼 곳의 소식임은 아직도 마찬가지지만 엘니뇨, 뒤에 있는 &#8216;이상기후, 재난&#8217; 아니 지구온난화, 마지막으로 <em>Laudato Si</em>~ 로 이어지는 &#8216;급변하는 세상&#8217;의 우울함을 피할 도리가 없구나. 이런 것들 뒤에는 &#8216;<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썩어 빠진 정치인들</span> [개띠, 할배 개XX 졸개들]&#8217;의 &#8216;직무유기&#8217; 한 몫을 하고 있는, 해괴한 세상~~ 점점 싫어진다.</p>
<p><span style="font-size: 14pt;">서울에 사는 중앙고 후배</span>, 김종수에게 wife &#8216;선희 엄마&#8217; 근황 소식을 듣는다.  어느 쪽이 더 중요한가? 육체인가 정신인가? 신체적인 기능은 많이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8216;인지능력&#8217;에는 문제가 있다는 요지~~ 주변에서 흔히 보는 stroke 한 case이긴 하지만 이렇게 좋아하는 후배의 짝꿍이 이것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다는 사실이 실감이 잘 가지를 않으니~~  종수의 성실함을 익히 알기에 아마도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좋지 않을지~~</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08"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4-08.01.15-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4-08.01.15-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4-08.01.15-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209"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4-08.04.03-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4-08.04.03-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4-08.04.03-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1.5 마일 <em>Ozzie Trail</em></span>, 우아~ 증기탕 속 같은 이른 새벽~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span>, 가자~ <em>Ozzie</em>야 우리는 매일 매일 걸어야 한단다. 네가 나를 끌고 나가지 않아도 된단다. 나도 나가고 싶으니까~ 그래야 이 험하고 험한 세상을 초월할 수 있는 지혜와 에너지를 얻을 수 있으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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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괴로운 95도의 행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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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Fri, 04 Sep 2026 00:42:09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날씨]]></category>
		<category><![CDATA[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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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기상시간 6시가 지난 시간의 바깥기온 78F, 이것이 &#8216;열대야&#8217;의 모습인가? 하지만 1도 차이로 간신히 a/c의 소음에서 벗어난 것은 감사할 일~~ 이번 주는 지난 월요일부터 거의 7일 동안 매일 매일 95도라는 무섭게 따가운 날들의 연속, 이렇게 더운 여름 지난 긴 세월 동안 잊고 살았기에 더 덥게 느껴지는데 이것 혹시 심각한 수준의 El Nino 의 영향이 아닐지~~ 하루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기상시간 6시가 지난</span> 시간의 바깥기온 78F, 이것이 &#8216;열대야&#8217;의 모습인가? 하지만 1도 차이로 간신히 a/c의 소음에서 벗어난 것은 감사할 일~~ 이번 주는 지난 월요일부터 거의 7일 동안 매일 매일 95도라는 무섭게 따가운 날들의 연속, 이렇게 더운 여름 지난 긴 세월 동안 잊고 살았기에 더 덥게 느껴지는데 이것 혹시 심각한 수준의 <em>El Nino</em> 의 영향이 아닐지~~</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188"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3-07.33.05-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3-07.33.05-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3-07.33.05-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하루 하루 무섭게 어두워지는</span> 이른 새벽,  그래도 어두움이 완전히 물러간 7시 15분 이후에 산책을 시작, 목표는 총 1시간, 최소한 1 마일 이상~~ 모든 여건이 OK지만 역시 오늘도 새벽은 끈끈하기 이를 데가 없구나. 녀석은 이런 날씨를 전혀 개의치 않으니 얼마나 좋을까? 이 산책시간을 목 빠져라 기다리며 마음껏 짖으며 그 기분을 표현한다. 에너지로 충만한 녀석의 활기가, 조용하기만 한 우리 둘이 사는 집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 같다.<br />
산책의 거리보다도 산책 시간에 신경을 쓰며 가급적 천천히 녀석에게 &#8216;지나친 여유 시간&#8217;을 주는 것이 나의 바램이요 목표다. 나를 위한 것보다 녀석을 위한 산책으로 생각하기로 했으니까~~</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189"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3-13.06.46-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3-13.06.46-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3-13.06.46-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190"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3-13.21.25-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3-13.21.25-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3-13.21.25-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오늘은 &#8216;목요일&#8217;, 정기적인</span> 연숙이의 &#8216;홀로 외출&#8217;날이다. 나에게도 &#8216;홀로의 날&#8217;, 이날은 먹고 싶은 점심을 혼자 알아서 먹는 날, 결국은 라면의 날인 거다. 영양가를 불문하고 혼자서 내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 것도 이상하게 자유의 느낌과 직결이 되는 것, 그것이 &#8216;외출 목요일&#8217;의 point다. 이 한때에 오랜만에 한 때를 같이 사는 <i>Ozzie</i>녀석과 함께, 아직도 <i>Roku</i> TV에는 80/90년대 미국 network TV &#8216;황금시간대&#8217; 를 풍미하던 <i>Angela Lansbury</i> 주연의 <i>Murder, She Wrote</i>가 보이는데, 이제는 이 올 여름 내가 발견한 납량물도 한 물이 가고 있음을 안다. 한국식, 추억 속의 각종 시커먼 머리의 처녀귀신들 대신에 수많은 종류의 깨끗한 범죄, &#8216;살인추리사건&#8217;으로 머리 속을 채웠던 2026년의 지겹고 뜨거운 여름, 이것도 한 때, &#8216;지나가리라&#8217;의 한 철인가~  다음은 무엇인가?</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191"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3-18.17.00-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3-18.17.00-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3-18.17.00-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계속 몇 번 했던</span> &#8216;제초작업&#8217;이 손에 익숙해지고 결과적으로 연숙에게 진심 어린 고마움과 칭찬까지 받았던 때문인가~ 무섭게 화단을 뒤덮었던 grass (잡초라는 것)를 &#8216;총정리&#8217;하는 일이 그렇게 힘들지 않구나. 오늘도 그 여세를 몰아서 backyard 가운데 있는 화단도 제초작업을 말끔히 했다. 이제 조금씩 숨어있던 주인공, &#8216;진짜&#8217; 화초들의 모습이 드러나는데~~ 앞으로도 계속 잡초는 나오겠지만 일단  잡초전성기는 무섭게 물러가고 있으니 OK~~ 앞으로는 운동 삼아서라도 내가 신속하게 처리할 각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192"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3-19.19.23-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3-19.19.23-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3-19.19.23-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올 여름의 제일 큰 뉴스</span>는 바로 이 녀석~ <em>Echinopsis</em>라는 남미 안데스 출신,  &#8216;우리 선인장&#8217;이 잠에서 깨어나는 것이다. 두 가지 종류의 선인장 중에 원래 우리가 키우던 것, 흙갈이를 한 이후 완전히 동면상태로 들어가 잠을 몇 년 동안 자더니 결국은 살아서 깨어나는 것을 목격하는 사실이 그렇게 신비스럽구나. 식물, plant 심리, 생리에 점점 관심과 친근감을 느끼며 사는 최근, 결국은 목석 같은 나에게도 plant가 &#8216;살아 있음&#8217;을 늦게나마 알게 해 주는 각종 작은 일들 또한 신기하기만 하다. 이것과 더불어 <em>Michael Pollan</em>의 책들과 접하게 된 것, 이것이야말로 <em>Carl Jung</em>의 &#8216;transcendental&#8217; <i>Synchronicity</i>의 절묘한 한 예가 아닐까?</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193"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3-18.19.27-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3-18.19.27-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3-18.19.27-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무섭게 작열하는 오후의</span> 태양열이 급히 사라지는 것, 그 뒤에는 어색하게 느껴지는 구름이 몰려오는데~ 설마 했지만 이것이 무엇인가?  몇 시간 전에 깎았던 뜨거운 잔디 위로 빗방울까지~~ 잠깐 내린 &#8216;지나가는 빗방울&#8217;의 위력, 비록 deck만 적실 정도였지만 정말 이것은 위력이다. 95도를 넘어가던 기온이 무섭게 90도로 떨어진 것, 예상치 못한 이 자연현상, 갑자기 기분이 뛰어오름을 억제할 도리가 없구나. 그저 기쁘고 행복한 것, 모든 일들이 다시 &#8216;평화, 안심, 편안함&#8217;으로 바뀌는 이 간사한 나의 마음~~ 너무나 보이는 것에 집착하는 나의 자세는 싫지만 이것이 100% 나의 주관적, 자아의 느낌인 거다. 어쩔 수가 없구나.</p>
<p><i>Michael Pollan</i>의 <i>A World Appears</i>를 다시 읽기 시작한다. 이제까지 익숙했던 문체들은 대부분 학문적 직설표현이었다면 이 새로 발견한 저자는 오랜만에 문학적, 문어체를 마구 구사하기에 처음에는 조금 불편했지만 지금은 매료되는 듯한 착각,  <i>Pollan</i>의 3권의 책들을 사실상 지나친 난독의 방식으로 읽는데, 이것이 나에게 제일 효과적인 독서방식일 듯하다. 내 나이에 나의 삶에 이것을 체계적으로 정독하는 것이 무슨 큰 의미가 있겠는가? 작은 사실들을 이곳 저곳에서 보고 느끼며 나름대로 정리하는 것이 현재 나의 늦은 삶에는 적당한 것 아닐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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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zzie, Knox, Lemon Grass, Singha, Broccoli Tofu</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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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Wed, 02 Sep 2026 22:07:52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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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무탈, 이상무, 큰 사고 없었던 지난 밤잠, 감사~~ 그것뿐인가, 예상보다 길었던 잠 6시가 넘어서 복도 불이 켜진 것을 보고 일어났으니까&#8220;, 녀석도 지난 밤 가끔 어슬렁거리는 소리가 들리긴 했지만 편안하게 나와 함께 침실을 빠져 나와 나와 함께 하루를 시작하는 routine이 시작되었으니~~ 이것이야말로 감사할 일이 아닌가? 바깥 기온을 보니 역쉬~~ 이것이 이곳의 &#8216;열대야&#8217; 수준 75도, 피부의 감촉도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무탈, 이상무, 큰 사고</span> 없었던 지난 밤잠, 감사~~ 그것뿐인가, 예상보다 길었던 잠 6시가 넘어서 복도 불이 켜진 것을 보고 일어났으니까&#8220;, 녀석도 지난 밤 가끔 어슬렁거리는 소리가 들리긴 했지만 편안하게 나와 함께 침실을 빠져 나와 나와 함께 하루를 시작하는 routine이 시작되었으니~~ 이것이야말로 감사할 일이 아닌가?<br />
바깥 기온을 보니 역쉬~~ 이것이 이곳의 &#8216;열대야&#8217; 수준 75도, 피부의 감촉도 마찬가지 습기가 느껴지는 것, 오늘 예보는 역시 늦더위의 전통을 지키는 모양, 지난 해 거의 3년간은 9월 초부터 가을을 연상하게 하는 날씨였는데~ 올해는 그런 운은 없는가~~</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167"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2-07.43.36-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2-07.43.36-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2-07.43.36-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168"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2-07.48.32-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2-07.48.32-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2-07.48.32-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녀석과의 아침산책</span> routine이 서서히 재개되었다. 8주 만에 다시 <em>Ozzie Trail</em> 을 걷는 것, 이번에는 왜 그렇게 새롭고 기다려지기까지 했던 것인지, 나도 이상할 정도다. 이것은 분명히 녀석과 나와의 그 동안의 경험이 무섭게 축적이 된 결과가 아닐까? 이상하게도 녀석과 나는 무슨 특별한 관계, 아니 숙명적 느낌까지 드는데, 이것 또 나만의 이상한 생각인지~~  극단적인 비약으로 &#8216;녀석이 세상을 떠날 때, 내가 세상을 떠날 때 서로의 모습을 상상&#8217;하는 것까지~~ 왜 이런 생각까지 하는가? 보이는 그대로를 그냥 받아들이면 안 되는가?<br />
오늘은 1.3마일 정도를 1시간 걸었다. 어제와 달리 오늘은 <em>Kroger</em>쪽을 포함하는 코스가 되었다. 무섭게 자란 tall grass대신 concrete의 인간문명 위를 걷는 것, 녀석도 은근히 보고 싶을 거라는 희망적인 상상을 하며~</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169"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2-08.07.16-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2-08.07.16-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2-08.07.16-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산책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보이는 &#8216;가을나무&#8217;, 현재의 모습은 분명히 한여름 나무처럼 보이지만 이것이 앞으로 서서히 가을의 모습으로 바뀌는 모습을 머릿속에 보이는 듯 하다. 가을나무의 잎새들이 완전히 떨어지면~~ 다시 11/12월로~~ 아~ 세월이여~ 올해는 어떤 모습으로 사라지는 것인가?</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170"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2-08.40.09-1.jpg" alt="" width="650" height="452"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2-08.40.09-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2-08.40.09-1-560x389.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8216;세살배기&#8217;, <em>Knox</em>녀석</span>, 오늘부터 새로 이사간 곳 <em>Suwanee</em>에서 새 preschool을 가는 첫날이  되었다고~~ 또 새 친구들을 만나고 사귀어야 하는 것, 나의 어린 시절의 경험은 별로 즐겁지 않았던 추억들 뿐인데, <em>Knox</em>는 어떨지~~ 녀석의 표정을 보니 알쏭달쏭~ 그래도 싫은 표정은 아니다. 얼마 전부터 엄마와 떨어질 때 예전처럼 울거나 보채는 모습이 안 보인다. 그 동안 또 조금 자란 것~ 참 세월은 이렇게 흐르는구나. 3살이니까 점점 빨리 자랄 것이니~ 우리의 상대적 관계, 위치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171"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2-13.49.24-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2-13.49.24-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9/2026-09-02-13.49.24-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우리들의 생일과 제일 관계가</span> 깊은 곳이 있다면 바로 <em>Lemon Grass</em>가 아닐까? 우리가 이 동네로 이사올 때 시작된 이 <em>Thai</em>식당, 주인과도 작은 인연이 있는 곳, 이곳이 아직도 건재하다는 사실은 동네 뉴스에 나올 만 하지 않을까? 이곳의 주인도 우리처럼 오랜 인생을 이곳에서 보냈을 듯해서 더욱 정이 가는데~ <br />
<em>YMCA</em>에 갔다가 오늘은 이곳에서 &#8216;정식 생일식사&#8217;를 했다. 오랜만에 <em>Singha</em> beer 두 병에다가 <em>Broccoli Tofu</em>까지~~ 비록 깊은 대화는 못 나누었어도 이렇게 밖에서 마주보게 된 것도 정말 새롭게 다가오는 깨달음이 없지 않다. 아~ 나는 왜 좀 더 말을 잘하고 많이 하지 못하는 것일까? 이것, 못할 것 없지만 그럴 필요까지~ 하는 유혹이 더 큰 것이니 그것이 문제다. 언제까지 이렇게 둘이서 자발적으로 운전을 하며 외출하고 외식할 수 있는 삶을 살게 될 것인가~~ 이것이 점점 우리 둘에게 무거운 과제로 다가오는데~~ 연숙아, 제발 내가 먼저 갈 수 있게 도와주면~~~ 혼자된 삶은 절대로 상상하기 싫구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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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가운 새벽의 후두둑~ 빗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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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Sun, 02 Aug 2026 00:15:53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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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자는 동안 내리는 비, 한 밤중의 빗소리는 earplug때문에 대부분 놓치고 살지만 오늘은 조금 운이 좋았는지 듣게 되었다. 5시 직전에 깨어나 거의 한 시간 이상 &#8216;Murder,&#8217; mystery 2 episodes를 보며 하루를 시작하려는데 바로 그 소리, 후두둑~ 빗소리, 점점 커지는 것, 또 얼마만인가? 너무나 반갑고 모든 피로가 완전히 쓸려 내리는 쾌감, 어제 있었던 힘든 일들도 벌써 &#8216;아름다운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자는 동안 내리는 비</span>, 한 밤중의 빗소리는 earplug때문에 대부분 놓치고 살지만 오늘은 조금 운이 좋았는지 듣게 되었다. 5시 직전에 깨어나 거의 한 시간 이상 &#8216;<em>Murder</em>,&#8217; mystery 2 episodes를 보며 하루를 시작하려는데 바로 그 소리, 후두둑~ 빗소리, 점점 커지는 것, 또 얼마만인가? 너무나 반갑고 모든 피로가 완전히 쓸려 내리는 쾌감, 어제 있었던 힘든 일들도 벌써 &#8216;아름다운 과거&#8217;로 바뀌는 듯하고~ 감사합니다~~ 피해가 없는 폭우, 빗소리는 언제나 반갑고 환영합니다.<br />
8월 1일, 결국 여름이 천천히 아주 천천히 막을 내리는 듯한 환상에 젖는다. 그 뒤로 보이는 amber, brown, 살갗이 타는 듯한 마른 태양열 등등.. 9월이 보이는 듯하다. 또 이렇게 세월이 흐른다. 잘 살아보고 잘 &#8216;준비&#8217;를 하는 거다.</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도 손주를 본 다음날</span>의 &#8216;해방감&#8217;을 만끽하고 싶은 그런 날, 아무리 귀여운 손주들이라고 해도 우리의 &#8216;노구&#8217;는 어쩔 수가 없지 않은가? 이런 때 다음 날은 완전히 마음 놓고 쉬기로 한 것, 잘한 것 같다. 이렇게 쉬면서 며칠 후 새로니 집에 갈 것을 준비하는 것, 이것도 나에게는 새로운 &#8216;레지오 봉사&#8217;의 한 예라는 확신이 든다..</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 8월 1일</span>, 어찌 벌써 잊으랴? 2년 전, 2024년 8월 1일, 연숙의 &#8216;대형 교통사고&#8217;, <em>WM</em> trash monster truck의 &#8216;돌격&#8217;을 받아 우리의 &#8216;효자&#8217; <em>HYUN</em> Sonata가 순식간에 total이 되었던 날, 이제는 조금 편할 정도로 희미하게 잊혀지긴 했지만, 그래도 아찔한 것은 마찬가지. 그 이후로 각종 후유증을 걱정했지만 성모님의 가호였던가, 우선 육체적인 피해도 거의 없었고,  금전적인 배상도 예상보다 만족스러웠을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후유증도 많이 나아졌으니~~  이것은 정말 하늘이 도우신 것 아닐까?</p>
<p><span style="font-size: 14pt;">친구야,  또 고맙고 미안</span>하구나. 재동, 중앙고 동창 윤석원과 커톡 통화, 하지만 역시 이번에도 나는  받는 모습이  되었으니~ 다음에는 기필코 내가 먼저 연락을 하고 싶은데~~ 언제나 바쁜 듯한 자네를 혹시 golf치는 것을 방해하게 될 까봐 조심스럽네~~</p>
<p><span style="font-size: 14pt;">Roku TV test</span> setup, 현재 우리 집 TV를 21세기의 모습으로 간신히 바꾸어준 것이 <em>Roku</em> TV, 이런 인연으로 &#8216;나 홀로 쓰는&#8217; &#8216;living room&#8217;과 우리 둘이 쓰는 kitchen은 이미 <em>Roku</em> Streamer로 대부분의  streaming service를 받고 있는데, 그런 와중에 extra <em>Roku</em> &#8216;stick&#8217;이 남게 되어서 그것을 &#8216;재활용&#8217;하려고 garage에서 test를 하기 시작하는데, 원칙적으로 문제가 있을 수가 없지만 그래도 Internet wifi의 성능이 괜찮은가는 자신이 없었는데 다행히 큰 문제가 없구나.<br />
마지막 미지수는, 과연 이것을 내가 앞으로 garage에서 쓸기나 할 것인가 하는 것, 그러니까 나 자신이 미지수라는 사실~~ 이렇게 내가 나 자신을 잘 모르고 사는 것이 요즈음 나의 꼴불견&#8217;이 아닐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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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unch, Wendy&#8217;s Dave&#8217;s Singl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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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Wed, 22 Jul 2026 00:35:42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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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초복이 지난 주에 지나고 이제는 &#8216;대서&#8217;가 모레. 올 여름은 무섭게 흐른다. 7월 첫 주 일주일 계속되었던, 한때 97도까지 치솟았던 그 heat wave 이후 다시 &#8216;정상, 평년&#8217;의 기온으로 돌아온 것, 솔직히 안도의 한숨을 쉰다. 조금 비가 더 왔으면 했던 기대는 조금 벗어났지만 그래도 &#8216;정상적 날씨&#8217;의 pattern이 현재까지 계속되는 것은 &#8216;무조건&#8217; 감사해야 한다. 날씨 덕분에 주위의 모든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초복이 지난 주에 지나고</span> 이제는 &#8216;대서&#8217;가 모레. 올 여름은 무섭게 흐른다. 7월 첫 주 일주일 계속되었던, 한때 97도까지 치솟았던 그 heat wave 이후 다시 &#8216;정상, 평년&#8217;의 기온으로 돌아온 것, 솔직히 안도의 한숨을 쉰다. 조금 비가 더 왔으면 했던 기대는 조금 벗어났지만 그래도 &#8216;정상적 날씨&#8217;의 pattern이 현재까지 계속되는 것은 &#8216;무조건&#8217; 감사해야 한다. 날씨 덕분에 주위의 모든 생물들이 &#8216;환호&#8217;를 할 듯하다. 식물은 무섭게 자라나고 각종 새들과 다람쥐들이 함께 먹고, 노는 것을 보면~ 이것이 바로 &#8216;더운 여름&#8217;의 매력이요 신비가 아닌가?</p>
<p>서서히 잠에서 깨어나는 듯해서 시계를 보니 5:XX가 보이는 듯, 또 선택이다, 귀찮다~ 왜 이렇게 귀찮게 하는 것인가? 이 5시 시간대가 제일 괴로운 시간대~ 조금 더 잘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조금은 아깝기도 하고~ 왜 이런 묘한 시간대에 계속 의식이 돌아오는 것인가?<br />
일단 &#8216;볼일&#8217;의 감각이 느껴지니까 시간을 벌었다. 다시 침대로 돌아와 누워서 만약 더 잘 수 있다면~ 했지만 역시 머리 속은 &#8216;별로 매력 없는 생각들&#8217;이 밀려들어오는 것~ 이런 때가 나는 싫은데~~ 왜 좋은 생각보다 피하고 싶은 생각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머리 속을 채울까?<br />
결국은 이것을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일어나야 했으니~  싫은 생각, 오늘 것은 조금 차원이 다른 것~ 과거의 상처 같은 것이 아니고 오늘 것은 놀랍게도 &#8216;미래의 신비&#8217;에 속하는 것, 죽을 때까지 무엇을 하며 살 건가? 이것 정말 웃기는 &#8216;싫은 생각&#8217;이 아닐까? 왜 이런 생각에서 괴로움을 당하는 것일까? 일어나자, 일어나자~ 성모님의 뜻은 역시 &#8216;일어나 병신아~~&#8217; 였다.</p>
<p><span style="font-size: 14pt;">혈압, 혈압이 다시 나의</span> 관심권으로 들어오는가? 최근에 Valsartan을 80mg으로 줄인 것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S병원의 <em>big brother</em>같은 &#8216;과잉 혈압관리&#8217;까지~ 너무나 민감한 혈압계, 자주 sending error로 시간낭비를 시키고~ 이번에는 놀랍게도 내가 cancel했다고 생각했던 data가 보내져서 &#8216;너무 높다고&#8217; 연락이 오고~~ 세상에 이런 혈압계는 처음~  이 바보 같은 기계 자체가 나의 혈압을 올리는 것은 아닐까? 오늘도 마찬가지~ 이제는 paranoid경지까지~ 그래, 이제부터 이것을 안 쓰면 되지 않겠는가? 나의 private, dumb 혈압계로 충분한 것 아닐까?<br />
지난 며칠 계속 130이상의 수치가 보였던 나의 혈압, 나의 짐작이 맞는 것인지 알 수 없지만,  <em>Valsartan</em> dosage를 반으로 줄이고 <em>Amlodipine</em>을 끊은 것~ 그것이 직접적인 원인이 아닐까? 전에도 한번 경험했지 않았던가? 다시 아침 것을 전대로 환원하고 그것이 부족하면 저녁 때도 전으로 환원~ 참, 재미있는 혈압의 dynamic을 본다.</p>
<p>오늘도 yard work은 포기하고 <em>YMCA</em> gym의 pool, exercise, track walk에 대부분의 정력을 쏟았다. 특히 <em>Ozzie</em>와 하던 하루도 빠짐없이 하던 새벽산책이 사라진 것이 계속 조바심이 나기에 track walk도 열심히 걸어서 1.5 마일을 걷게 되었고 machine strength routine도 그런대로 열심히 했으니 이것으로 오늘의 제일 중요한 할 일은 하게 되는 셈이다.<br />
요새 이곳에서 여름 camp, program에 참여한 &#8216;손주나이또래&#8217; 아이들을 보는 것이 조그만 낙이 되었다. 시원한 gym overhead track을 돌며 내려다 보면 이 아이들이 각종 운동, 놀이를 하는 모습, 이제는 우리 집 <em>Ronan, Knox, Yoona</em>의 모습이 어울려 보이는 듯~ 이 아이들이 불확실하기만 한, 무섭게 급변하는 세상의 다음 세대인 것이 부럽기 전에 걱정이 먼저 되는 것, 솔직히 말해서  우리 세대의 세상살이가 조금 더 마음이 든다. 힘은 들었어도 제 혈압은 유지하며 살았으니까.</p>
<p><span style="font-size: 14pt;">연숙의 점심식사 준비</span>에 대한 작은 stress를 감안해서 (본인은 모를 일) 거의 일부러 <em>Wendy&#8217;s</em>에서 <em>Dave&#8217;s Single</em> burger 점심을 먹었다. 오랜만인 듯해서 맛은 있었지만 무언가 다른 듯한 bun의 촉감, 느낌이 조금 이상하기도~ 이곳에 오면 친구처럼 반겨주곤 했던 나이 지긋한 흑인 아줌마가 안 보인다. 각종 special sales, deal을 귀찮을 정도로 가르쳐주던 모습이 선한데~ 혹시 몸이 아픈 것은 아닐까?</p>
<p><span style="font-size: 14pt;">한가지 새로운 사실</span>, 연숙이 이제 조금씩 chatbots, 주로 <em>ChatGPT</em>에 맛을 들이는 듯한 모습을 보는 것, 현재는 각종 plants, 특히 화초들에 대한 것이 주제인데 그것을 통해서 자신의 삶의 여건, 취향, 배경 등에 맞추어진 대화가 이루어진다는 사실에, 이제야 조금 그 위력을 실감하는 듯하다. 문자 대화를 넘어서 음성대화가 시작되면 다른 것들로 범위가 커질 수도 있기에 기대가 크다. 나의 관심은 그 동안 조금 멀어졌던 쪽, 요리, 식사 메뉴 등에 이것의 도움을 받으면 누이 좋고 매부 좋을 테지만 큰 기대는 안 한다. 하지만, 이것이 계기가 되어서 다른  관심 분야에도 활용을 더 하면~ 하는 것, 이제는 조금 더 그 아까운 머리를 더 굴리는 쪽으로 살면 어떨까? 조금 아쉽고, 아깝지 않은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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