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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리에타 &#8211; Serony&#039;s Friend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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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field of dreams, trancending time &#38; place, autobio in progress..</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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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리에타 &#8211; Serony&#039;s Friend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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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ree Da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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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8 Mar 2026 23:27:11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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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어제 밤 9시 30분에 취침, 새벽 6시 이전에 비몽사몽 속에서 &#8216;볼일&#8217;, 그리고 히터의 소음과 복도의 반가운 &#8216;등대 불&#8217;&#8230; 모든 것이 만족스런 하루 1/3를 차지하는 만족스런 시간이 되었다. 하지만 평소보다 최소한 1시간은 더 꿈과 잠 속에서 살았던 것, 이 나이의 평균수면 시간보다 젊은 모습이니까, 무조건 감사하자, 무조건&#8230; 6시 이후 눈이 떠지고 일어나기 직전까지 다시 &#8216;의식적인 생각&#8217;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어제 밤 9시 30분에 취침</span>, 새벽 6시 이전에 비몽사몽 속에서 &#8216;볼일&#8217;, 그리고 히터의 소음과 복도의 반가운 &#8216;등대 불&#8217;&#8230; 모든 것이 만족스런 하루 1/3를 차지하는 만족스런 시간이 되었다. 하지만 평소보다 최소한 1시간은 더 꿈과 잠 속에서 살았던 것, 이 나이의 평균수면 시간보다 젊은 모습이니까, 무조건 감사하자, 무조건&#8230;<br />
6시 이후 눈이 떠지고 일어나기 직전까지 다시 &#8216;의식적인 생각&#8217; 시간을 맞았는데.. 영락없이 &#8216;나쁜 생각들&#8217;이 쳐들어온다. 하지만 오늘은 조금 다른 것, &#8216;무기&#8217;가 있다는 찰나적 느낌, 그렇다. 이제는 가만히 누워서 당하지는 않을 거다. &#8216;묵주가도, 성모님의 손길과 미소&#8217; 등등이 있지 않은가? 어제는 꽤 효과가 있었는데 오늘은 조금 다른 것, 내가 지는 듯한 생각까지 들고, 싸움을 벌여야 하는 신세, 그야말로 싸움을 하다가 일어나게 되었다. 그러니까~ 조금은 도움을 받은 셈이니까~ 앞으로 조금 더 훈련을 쌓으면 될 듯하지 않을지&#8230;</p>
<p><span style="font-size: 14pt;">Tree Day! 생각보다 일찍</span>, 역쉬 부지런함은 못 말리는 이들, 묵묵히 조용히 열심히 &#8216;신성한 노동&#8217;을 &#8216;저렴한 덕&#8217;으로 제공하는 Mexican brother들~ 이들이 8시도 되기 전에 겨울 옷차림으로 조용히 backyard로 들어와 각종 장비를 준비하기 시작~ 이들의 작업은 big tree business들과 아주 다른 것, 모두 shiny chainsaw를 권총처럼 다루는 rock climber들의 그런 장비, 차림새다. 그 흔한 bobcat, chipper도 없이 hand truck이 전부, 나머지는 경험과 &#8216;피와 땀&#8217;의 융합이 아닌가, 그것에 대한 보수는 우리가 말할 수 없는 입장이고 보니, 그것도 괴롭다.</p>
<p><img fetchpriority="high"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525"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4/2026-03-18-09.55.29-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4/2026-03-18-09.55.29-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4/2026-03-18-09.55.29-1-560x315.jpg 560w" sizes="(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span style="font-size: 14pt;">소리도 없이 조용히 일찍</span>, 8시가 조금 넘어서 도착한 Garcia Tree Service, <em>Jose</em> 일행들, 이들의 나무 작업의 특징은 대부분 manual work인 듯하다. 가급적 heavy equipment를 안 쓰는 것인데 이유는 아마도 경비, 비용 때문일지도 모른다. 5년 전에 왔을 때 이들이 일하는 것을 보았을 때 안 사실인데, &#8216;가급적&#8217; 사람들이 나무를 타고 올라가 조심스레 하나 둘씩 자르고 내리는 방식..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기술도 있지만 임금이 싸서 그렇지 않겠는가? 이들은 대부분 Mexican laborer들인 것, 이해하기 어렵지 않다. 하지만 오늘 우리 집의 작업은 너무나 집과 가까운 곳이어서 중장비를 쓸 수도 없었던 상황이니까, 더욱 이들의 기술과 가치가 돋보인다.</p>
<p><img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526"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4/2026-03-18-08.41.56-1-rotated-e1775215865956.jpg" alt="" width="650" height="867"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4/2026-03-18-08.41.56-1-rotated-e1775215865956.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4/2026-03-18-08.41.56-1-rotated-e1775215865956-420x560.jpg 420w" sizes="(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span style="font-size: 14pt;">가지들을 일일이 떼어내며</span> 올라가 제일 높은 곳의 나무기둥을 차례 차례, 그것들을 이번에는 rope로 묶어서 멀리 떨어지지 않도록 하나씩 내리는 작업, 작업효율에서는 점수가 낮겠지만 내가 보기에는 이것이 바로 제일 멋진 tree service가 아닌가? 그래서 이 service의 boss가 그렇게 마음이 든다. 앞으로 더 tree job 있으면 두말 없이 이 친구를 고용할 것은 분명&#8230;</p>
<p><img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527"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4/2026-03-18-11.30.53-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4/2026-03-18-11.30.53-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4/2026-03-18-11.30.53-1-560x315.jpg 560w" sizes="(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span style="font-size: 14pt;">나무 자르는 일이 끝난 직후</span>, 어쩔 수 없이 시야에 들어오는 광경에서 충격을 피할 수가 없구나. 수십 년 동안 있었던 덩치 큰 나무들 3그루가 한꺼번에 사라졌으니&#8230; 갑자기 나우에 가려서 잘 안 보였던 옆집 데레사네 집이 그렇게 깨끗이 눈앞에 가까이 보이는 것도, 하늘을 덮었던 나무 가지들이 사라진 것도 인상적&#8230; 습기차고 어둡던 곳에 갑자기 햇볕이 내려 쪼이는 것, 모두 모두 인상적이구나.</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528"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4/2026-03-18-12.06.08-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4/2026-03-18-12.06.08-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4/2026-03-18-12.06.08-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529"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4/2026-03-18-12.08.00-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4/2026-03-18-12.08.00-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4/2026-03-18-12.08.00-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span style="font-size: 14pt;">이들의 작업 중에 나무 처리가</span> 궁금했었다. 가격을 정할 때 chipper에 대한 언급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다. 대부분 끝나면 그 자리에서 나무를 갈아주는데 오늘은 chipper가 보이지 않았던 것. 알고 보니 이번 job에는 아예 그것을 포함하지 않았다. 그것은 extra charge라는 것을 보니 bidding price를 가급적 낮추려고 했던 것 같았다. 처음에는 조금 이상했지만 이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service가 아니었기에 오히려 고마웠다.</p>
<p><span style="font-size: 14pt;">드디어 끝났다! 드디어~~</span> 모든 일들이 불과 3시간도 걸리지 않았다. 모든 나무들을 집 앞에 crane truck이 와서 순식간에 청소까지 하며 떠났다. 이들의 &#8216;빨리빨리&#8217;는 아마도 대한민국 엽전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빠르고 깨끗한 뒤처리로 $100 cash bonus로 주었다.   이제는 연숙의 &#8216;나무가 쓰러지는 꿈, nightmare&#8217; 가 순식간에 끝난 것, 정말 인상적인 작은 사건이 되었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530"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4/2026-03-18-11.24.02-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4/2026-03-18-11.24.02-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4/2026-03-18-11.24.02-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span style="font-size: 14pt;">문제의 &#8216;죽은 나무&#8217;</span>, 이 녀석 때문에 그 동안 연숙이 stress를 받았고, 결국 오늘 처리를 한 것이었다. 하지만 나는 이 죽은 녀석은 아직도 몇 년은 끄떡없이 서있을 것으로 거의 확신을 하며 살았는데, 오늘 잘린 내부, 그것도 제일 뿌리 위의 부분을 보니~ 맙소사.. 그 곳으로 이미 개미들이 집을 짓고 살고 있었고 표피부분은 이미 허물어지기 시작하고 있었으니~~~ 그야말로 맙소사! 연숙이 말을 또 너무나 불신을 했던 것 아닌가? 이번에는 위험한 정도까지.. 이것 생각보다 빨리 쓰러질 가능성이 충분히 있었던 것이니&#8230; 이제는 나의 &#8216;과학적 판단&#8217;도 믿을 수 없게 되었구나&#8230;.</p>
<p>&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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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월의 어느 마지막 날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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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Fri, 31 Oct 2025 22:05:37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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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계절]]></category>
		<category><![CDATA[마리에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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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새벽기온, 특히 체감온도가 37도? 바람이 불지 않기에 망정이지 상당히 겨울의 느낌을 준다. 11월도 되기 전에 이렇게 미리 단련을 시키는 것, 나쁘지 않구나. 덕분에 각종 &#8216;동복&#8217;들을 찾게 해주니까.. 하지만 insulation 하는 것에 이렇게 늑장을 부리는 나의 병신 같은 모습은 정말 싫구나. 어쩔 수가 없었지만~ 따뜻한 이불 때문이었을지, 어제 밤의 잠도 정말 편한 것이 되었으니~ 감사할 수밖에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새벽기온, 특히 체감온도가</span> 37도? 바람이 불지 않기에 망정이지 상당히 겨울의 느낌을 준다. 11월도 되기 전에 이렇게 미리 단련을 시키는 것, 나쁘지 않구나. 덕분에 각종 &#8216;동복&#8217;들을 찾게 해주니까.. 하지만 insulation 하는 것에 이렇게 늑장을 부리는 나의 병신 같은 모습은 정말 싫구나. 어쩔 수가 없었지만~ 따뜻한 이불 때문이었을지, 어제 밤의 잠도 정말 편한 것이 되었으니~ 감사할 수밖에 없구나.</p>
<p>PC를 켜보니~ 조금 이상하구나~ 새로 reset/boot가 되는 것 아닌가? 분명히 hibernate/sleep가 안 된 상태인 것! 이 power mode on beelink, 점점 나의 신경을 건들이고 있었는데 결국 power menu를 보니~ 와~ sleep/hibernate option menu가 완전히 사라졌구나&#8230; 처음에는 sleep이 없어지고, 이제는 hibernate까지? 미쳤구나, 웃긴다. 또 이것으로 시간을 낭비해야 한단 말인가?</p>
<p><span style="font-size: 14pt;">Halloween 2025?</span> 이제 이런 것들 모두 우리들에게서 떠났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사실은 &#8216;꼬마&#8217;들 덕분에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구나. 우리 집 안에는 pumpkin 색깔이 정말 완전히 사라진 것, 세월의 흐름은 변함이 없지만 추억, 기억 속의 그것들은 여전히 따뜻한 것들, 이제부터는 &#8216;녀석&#8217;들의 각종 costume들의 사진들을 기대하며 살아야 하게 되었으니, 그래&#8230; 이것도 나쁘지 않구나. 다만 올해의 scary movie를 찾는 것은 흉작인 것 같아서 그것은 조금 아쉽다. 그래, 내년, 후년의 기회가 없지는 않으니까&#8230;</p>
<p>이번 주, 칩거 칩거라는 단어로 살았구나, 어제까지&#8230; 오늘은 &#8216;나도&#8217; 나가게 되었다. 역시 너무 집의 편함에 안주하게 되면 그것 또한 편하지 않게 되는 것 왜 모르겠는가? &#8216;귀가, 귀가..&#8217;의 에너지를 잊고 사는 것, 정도껏 해야지..</p>
<p>오늘은 &#8216;중앙고&#8217; H후배 부부가 잠깐 집에 들린다고 해서 더욱 그렇다. 잠에서 깨어나는 느낌인 것이다. 그들의 &#8216;지나치게 활발한 생활&#8217;이 부럽기도 하지만 어쩔 것인가, 사람은 다 다른 삶의 방식이 있는 것 아닌가? 조금만 부럽게 여기는 지혜도 필요하지 않겠는가?</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610"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5/12/2025-10-31-08.44.00-1.jpg" alt="" width="56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Pancake Friday</span>.. 이 근래 삶의 전통은 과연 얼마나 더 지속될 것인가? 절대로 이것 만드는 것은 잊지 않고 살 자신이 있는가? 아직까지 전혀 문제 없다는 자신이 있지만 나의 두뇌건강을 앞으로 누가 장담한단 말인가?</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611"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5/12/2025-10-31-10.08.25-1.jpg" alt="" width="560" height="315" /></p>
<p>YMCA pool &amp; gym&#8230; 오늘로서 2주 만에 3번 이곳? NOT BAD~~하지만 역쉬~ 왼쪽 어깨의 통증에 신경이 쓰이고, 평소보다 약하게 했지만 track walk은 거의 1.7 마일을 기록, 아직도 나는 걷는 것은 자신이 있구나.. 며칠 뒤 Ozzie가 오면 또 걸을 생각을 하며, 천천히 가을 하늘을 보고 싶구나..</p>
<p><em>GRESHAM ROAD</em> POST OFFICE, 오랜 세월 우표, 편지 시대를 풍미했던 US POST OFFICE, 이곳에 올 필요가 가끔은 생긴다. 오늘 이곳에 온 것은 [경운혼성..] &#8216;사태&#8217;의 마무리를 짓는 일을 하기 위한 것이다. 이것으로 모든 골치 아픈 일들이 잘 끝나고, 새로운 기분으로 다시 합창, 노래를 할 수 있게 되기를&#8230;</p>
<p><em>SAM&#8217;S CLUB</em>, 우리의 &#8216;COSTCO&#8217;, 내가 산 것은 STARBUCKS Verona ground coffee, 그리고 under $10 bottle wine..나머지는 보통 필요한 것들.. 그리고 조금 싼 gas fill-up.. 근래 gas price는 절대로 뉴스에서도 관심이 없는 것, 이런 안정된 price의 원인은 어디에 있는지 조금 궁금해진다.</p>
<p><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AI assisted troubleshooting BEENLINK power management problem~~ happy ending&#8230;</span></p>
<p>며칠 동안 나의 혈압을 올리던 것, &#8216;갑자기&#8217; 이제는 main desktop pc가 된 beelink PC에 sleep, hibernate등등의 option menu가 왔다 갔다 하며 나를 놀리던 것인데.. 오늘 갑자기 <em>Copilot</em> 의 도움으로 빠르게 모든 것을 &#8216;수리&#8217;했으니.. 이것으로 얻은 것 두 가지 사실:</p>
<ol>
<li>왜 갑자기 이런 문제가 생겼는지 원인부터 해법까지 100% 찾아 완전히 &#8216;수리&#8217;를 하게 된 것.. sleep mode가 되돌아 온 것이 그렇게 기쁜 것이다. 쉽게 찾은 미 문제의 원인은 내가 아니고 Windows 11 video/graphics driver에 있었는데, 무슨 일인지 driver가 아주 옛날 것으로 바뀐 것, Intel website에가서 최근 것으로 복구를 하고, 앞으로는 &#8216;절대로&#8217; video driver를 건드리지 말라고 setup까지 해 놓았다.
</li>
<li>이 과정을 거치며 Generative AI, 특히 ChatGPT LLM, Copilot에 조금 더 가까워진 것. 은근히 이것의 &#8216;재빠른 반응 속도의 위력&#8217;, 내가 googling으로 research로 시작을 했으면 아마도 30분 이상은 걸렸을 텐데, 불과 5분 만에 해결을 했고, 특히 natural English로 대화를 하며 쓰기 쉽다는 안도감, 앞으로 우리 &#8216;들의 삶이 조금은 덜 심심할 수 있다는 희미한 희망까지&#8230;</li>
</ol>
<p><span style="font-size: 14pt;">예정대로 H후배 부부가</span> 방문을 해서, 집 근처 Thai restaurant, <i>Lemon Grass</i>에가서 이른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언제나 변함이 없는 이 부부의 모습, 반갑기도 하고 조금은 부럽기도~ 70대에 살짝 들어온 이들, 아직도 활기, 에너지가 넘치는 사회, 경제활동을 하는 것이 그 중에서 제일 부러운 것이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것도 마찬가지.. 살아온 삶의 여정이 우리와는 아주 다른 것은 언제나 많은 얘기를 나눌 여지가 있기에 앞으로의 만남도 기대를 한다. 특히 합창동우회에 내년부터 다시 나온다고 하는데, 흥미롭기만 하구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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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icnic Table Torched, Hawk Sighted, 할배 Blue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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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Fri, 21 Jul 2023 01:23:24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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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늦은 오후 &#8216;열대성&#8217; 비가 지나간 직후 backyard 먼 곳에 있는 birdie apartment (3 rooms) 위쪽에 반가운 모습이 보였다. 급하게 사진을 찍긴 했지만 아주 선명하지는 않았다. 가끔 찾아오는 이 손님은&#8230; 그렇구나&#8230; hawk (red tailed) 그러니까, &#8216;매&#8217; 인가? 아마도 요새 급증한 토끼 냄새를 맡았는지&#8230; 노루나 사슴도 가끔 보이는 이 동네의 뒷마당들, 그렇게 나무를 자르고 잘라도 역시 아직도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2717"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8/2023-07-20-18.09.11-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늦은 오후 &#8216;열대성&#8217; 비가</span> 지나간 직후 backyard 먼 곳에 있는 birdie apartment (3 rooms) 위쪽에 반가운 모습이 보였다. 급하게 사진을 찍긴 했지만 아주 선명하지는 않았다. 가끔 찾아오는 이 손님은&#8230; 그렇구나&#8230; hawk (red tailed) 그러니까, &#8216;매&#8217; 인가? 아마도 요새 급증한 토끼 냄새를 맡았는지&#8230; 노루나 사슴도 가끔 보이는 이 동네의 뒷마당들, 그렇게 나무를 자르고 잘라도 역시 아직도 다른 곳에 비하면 거의 원시림 수준인데, 솔직히 나는 이 지역의 이런 모습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구나&#8230;</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2718"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8/2023-07-20-15.11.59-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2719"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8/2023-07-20-17.01.29-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2720"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8/2023-07-20-17.01.50-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지난 4월초부터 out-of-service</span> 되었던 mini picnic table의 수리가 일단 끝났다. 15+ 년 동안 rotting으로 상傷한 부분을 새로운 lumber로 교체를 하고 paint를 하려는 순간, &#8216;burning wood&#8217; technique &#8216;그을음&#8217; 생각이 났다. 이렇게 torching 화염으로 그을린 나무목재의 모습이 멋지기도 하고 습기나 해충으로부터 썩는 것도 지연시키지 않던가? 과연 겉모습은 예상대로 은은한 자연의 느낌을 준다. 하지만 natural elements에 의한 피해 상태는 어느 정도 세월이 지나가봐야 알 것이고, 결국은 paint job이 필요할 지도 모른다.</p>
<p>목재에 이런 torching, burning technique으로 수명이나 예술성을 더해주는 것, 이미 일본에서 오래 전부터 쓰이던 것이고 이름도 아예 <i>Shou Sugi Ban</i> [이것의 漢字는 무엇인가] 이라고 있는데 과연 그 역사적 사실이 사실일까? 일본 아해들의 옛 것들은 일단 대륙, 반도에서 건너갔을 것이 거의 분명한데, 아쉽게도 서양 아해들과 먼저 접촉이 된 것은 거의 이런 일본용어와 결부가 되어있으니 더 할말은 없다. 대원군 할배여~  서세동점 西勢東漸 위기의 시대에 어이하여 며느리와 싸우시느라~~ 그 사이 일본아해들은 명치유신으로 눈깜짝할 사이에 근대화를 이루었는데&#8230;</p>
<p><span style="font-size: 14pt;">&#8216;할배&#8217; 라고 자조 自嘲하는</span> 우리 또래들, 특히 한국의 동창들, 나는 이런 자조적인 &#8216;꼰대, 할배&#8217;라는 말 크게 생각을 하지 않고 듣곤 하지만 한편으로는 소스라치게 놀랄 때도 없지 않다. 정말 우리가 할배, 꼰대들이 되었단 말인가? 그렇게 볼품없을 거라고 상상하며 살던 시절들이 다 지나갔단 말인가? 꿈이라면 깨고 싶지만 이것은 엄연한 사실이라는 것이 놀랍기만 하다. 확실히 우리들은 심리적으로 &#8216;젊었던 시절과 할배 시절의 모습들&#8217;이 엄연히 동시에 현존하고 있는 듯하다.  이것이 사실은 자연스러운 우리들의 모습이 아닐까?</p>
<p>최근에 갑자기 늘어난 &#8216;육체적 일들&#8217;, 일이 끝나고 느낌이 확실히 다르다. 비록 일반적인 건강상태가 아주 좋은 것은 사실이라도 작업 이후의 피로감이 회복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슬픈 사실&#8230; 전에는 실감을 못하던 현상이 아닌가? 어떤 때는 <em>Tylenol</em>이 그리워질 정도의 피로통증까지 몇 시간 지속이 되기도 한다. 이것이 바로 나이 탓인 거다. 쉬면서 relax하면 자연스레 사라지는 현상, 그래 나쁘지 않다. 쉬라는 &#8216;몸의 충고&#8217;가 아닌가.</p>
<p>덕분에 두어 시간 쉬는 동안 새로 단장된 &#8216;new&#8217; family room의 소파에 늘어지게 누워 TV (주로 <em>YouTube classic</em> movies 주로 film noir)를 보는 재미를 새로 알게 되었다. 이제까지 거의 없었던 나의 모습이라고 할까&#8230; 이전까지는 거의 예외 없이 desk에 앉아서 (computer) screen앞서 시간을 보내고 쉬고 했는데&#8230;  일단 computer screen에서 떠난 것만 해도 커다란 변화요, 새 세상의 발견처럼 느껴진다. 전혀 나쁘지 않다.</p>
<p>오늘 늘어지게 다리를 뻗고 졸듯 말듯 &#8216;그래도 전부를&#8217; 본 영화는 1965년 경<i> James Stewart</i>주연의 <i>The Flight of the Phoenix</i>란 것, 오래 전에 (old tube) TV 에서 보았던 것으로 거의 모든 이야기 줄거리는 기억을 하는 것인데 지금은 YouTube로 &#8216;거의&#8217; HD 로 보는 것이니 느낌이 정말 다르구나..  사막에 고장으로 불시착한 석유회사 운송기를 필사적으로 수리를 해서 다시 나르게[짧은 거리지만] 하는 &#8216;믿을 수 없이 기막힌&#8217; 과정을 그린 것이다.  수리를 한다고 했지만 사실은 수리라기 보다는 아예 기존 &#8216;철물&#8217;을 뜯어서 거의 새로 비행기를 만드는 처절한 노력이 코믹할 정도로 인상적이었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2721"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8/phoenix-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정확히 1주일 만에</span> 아침미사, gym엘 가는 날..  잠깐씩 &#8216;쉬고 싶다&#8217;라는 무서운 유혹이 넘실거린다. 안 나가는 것 자체가 편하고 행복하게 느껴지는 것, 그것이 유혹이요 공포다. 이것에 잘못 걸려들면 나는 20년 전으로 돌아가는 것이다&#8230; 성모님이시여, 저의 손을 놓지 마세요~~<br />
7월도 20일이라고? 웃긴다 웃겨&#8230; 어떻게 벌써 7월의 2/3가 가고 있단 말이냐? 어떻게? 웃기는 건 바로 나다, 그것이 그렇게 새롭고, 놀랍냐, 병신아! 그래도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8230; 열흘이나 남았다고 생각하면 어디가 덧나냐?<br />
<em>Sonata Cafe</em>까지 곁들인 오늘의 아침미사와 YMCA gym 외출은 비록 오전 전부가 필요한 외출이었지만 분명히 정신적으로 큰 에너지를 재충전 시키는 역할을 했을 것이라 굳게 믿는다.<br />
집에 오는 길에 느낌이 &#8216;오늘은 외식이나 <em>Kroger</em>에서 무엇이라도 사다 먹자&#8217; 라는 의견을 서로 예상했는데, 의외로 그것은 오산이었다. 대신 집에서 가정주부가 만든 볶음밥 의 멋진 점심 식사가 되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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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adame Anemone at Home Dep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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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Wed, 08 Mar 2023 01:25:58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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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마리에타]]></category>
		<category><![CDATA[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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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오늘 올해 들어서 처음으로 Home Depot garden center를 둘러보니&#8230; 와~ 그 동안 못 보았던 광경을 보게 되었다. 각종 화초들이 모조리 나와 있는 것 아닌가? 오늘 나의 눈에 뜨인 것은 다름이 아닌 &#8216;아네모네&#8217; 였다. 솔직히 말해서 그렇게 귀에 익숙한 꽃 이름인데 실제로 보는 것은 오늘이 처음이었다. 생각보다 아주 귀엽고 예쁜 모습이어서 값만 적당하면 우리 집에도 심자고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1911"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5/2023-03-07-12.33.16-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1912"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5/2023-03-07-12.32.52-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 올해 들어서 처음으로</span> <em>Home Depot</em> garden center를 둘러보니&#8230; 와~ 그 동안 못 보았던 광경을 보게 되었다. 각종 화초들이 모조리 나와 있는 것 아닌가? 오늘 나의 눈에 뜨인 것은 다름이 아닌 &#8216;아네모네&#8217; 였다. 솔직히 말해서 그렇게 귀에 익숙한 꽃 이름인데 실제로 보는 것은 오늘이 처음이었다. 생각보다 아주 귀엽고 예쁜 모습이어서 값만 적당하면 우리 집에도 심자고 의견을 모았다. 아네모네 꽃도 그렇지만 그 이름이 더욱 관심이 간 것이, &#8216;아네모네 마담&#8217; 이라는 오래 전의 &#8216;주요섭 문학 소설&#8217; 제목이 되살아났기 때문이었다. 역시 나는 과거에 얽힌 추억에는 맥을 못 추는 지나치게 감상적인 인간인 모양인가&#8230; <br />
이 &#8216;고전 소설&#8217;을 읽은 적은 없지만 제목 정도는 알고 있었는데, 고맙게도 <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53LiwGXGs6s&amp;pp=ygUaS0JTIOusuO2Vmeq0gCDslYTrhKTrqqjrhKQ%3D">KBS 문학관이란 TV drama</a>로 편하게 보게 되었다. 처음 이것을 보면서 소설 속의 아네모네 마담이라는 것도 사실은 아네모네 다방의 마담이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시대배경이 일제시대(요새는 &#8216;일제강점기&#8217;라고 하던가..)인 것은 이 소설이 나왔을 때가 그때였기에 그런 듯하지만 오히려 그 당시 다방의 모습과 우리 시절의 그것과 비슷했다는 사실이 오히려 씁쓸하기도&#8230; 우리는 역시 완전히 지나간 세대의 유물이 되었다는 사실을 재확인한 듯 해서 그런가&#8230; </p>
<p>이 소설의 줄거리는 그야말로 &#8216;신파조&#8217;이지만, 아네모네 마담이 보는 다방 단골 손님들의 삶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그것은 subplot이고 줄거리 자체는 아네모네 마담의 &#8216;환상적 사랑&#8217;의 이야기에 엮여 있다. 어떤 대학생이 마담을 연모하고 있다는 상상에 빠진 것, 결국은 심각한 사연이지만 거의 코믹한 요소까지 곁들여서 전체의 이야기는 한마디로 &#8216;신파조&#8217;를 초월하는 듯하다.</p>
<p>이 아네모네 꽃은 절대로 얌전한 모습이 아닌 듯 보여서, 혹시 이 꽃의 의미와 이 소설의 이야기에 연관성은 없는 것인지 궁금하기도 하다. 저자, 주요섭 분명히 들었던 이름이어서 재미 삼아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em>ChatGPT</em>로 보니 엉뚱하게도 서울대 법대 교수이름만 잔뜩 뿜어내고 있었으니</span>&#8230;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완전히 우리 세대들은 이런 &#8216;AI robot&#8217; 조차도 완전히 잊어버린, 옛날 속에서 살고 있는 모양이다</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frame loading="lazy" title="YouTube video player" src="https://www.youtube.com/embed/53LiwGXGs6s" width="650" height="315" frameborder="0" allowfullscreen="allowfullscreen"></ifram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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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sh Wednesday 2023, Lent Begins&#823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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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Thu, 23 Feb 2023 03:00:13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Catholic]]></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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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성당]]></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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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매일 참례하는 우리 동네본당 Holy Family Catholic Church의 아침미사가 오늘은 &#8216;재의 수요일 미사&#8217;가 되었다. 물론 전례가 특별하고, 다른 것은 물론이고 처음 보는 교우들도 꽤 많았다. 우리가 이곳의 주일미사에 오지 않아서 이들 대부분이 아마도 &#8216;주일미사 교우&#8217;들일 듯하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40일 간의 Lent 사순절, 교우 신자들의 이마에 그어진 재의 십자가,  Remember that you are dust, and to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1625"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2/ash-wednesday-2023-1.jpg" alt="" width="650" height="311" /></p>
<p><span style="font-size: 14pt;">매일 참례하는 우리 동네본당</span> <i>Holy Family</i> Catholic Church의 아침미사가 오늘은 &#8216;재의 수요일 미사&#8217;가 되었다. 물론 전례가 특별하고, 다른 것은 물론이고 처음 보는 교우들도 꽤 많았다. 우리가 이곳의 주일미사에 오지 않아서 이들 대부분이 아마도 &#8216;주일미사 교우&#8217;들일 듯하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40일 간의 Lent 사순절, 교우 신자들의 이마에 그어진 재의 십자가, <i> Remember that you are dust, and to dust you shall return, Repent and believe in the Gospel</i>&#8230;  <em>Miguel</em> 주임신부님, 이 두 가지 말씀을 곁들이며 이마에 재의 십자가를 그었다.  이어진 강론도 이 두 말씀에 관한 것,  인간 존재의 무상함에 대한 유일한 해독제 antidote는 다름이 아닌 &#8216;복음 Gospel&#8217;이라는 간단한 진리&#8230; 아~ 이것을 잊고 살았던 것, 오늘은 진정한 사순절의 의미를 깨닫게 되었다. 감사합니다!</p>
<p><i>Lent</i>, 사순절 시작, 오늘과 40일간 매주 금요일은 &#8216;절제, 금육&#8217;이라는 교회의 지침을 나는 왜 이렇게 가볍게 알고 있었던 것인가?  절제 abstinence 는 음식을 절제, 단식하는 것이지만 우리 같은 &#8216;고령&#8217;은 제외되지만 [사실은 60세 미만]  금육재 禁肉齋는 예외 없이 지켜야 한다. 그래, 오늘과 금요일은 절대로, &#8216;한때 의식을 가졌던 생명의 살&#8217;을 취해서는 안 된다, 절대로&#8230; 절대로..  오늘은 비록 나이조항으로 면제는 되지만 가급적 단식을 지향한 하루가 되도록, 가급적, 될 수 있는 한&#8230;</p>
<p>&nbsp;</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1626"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2/ash-wednesday-2023-2.jpg" alt="" width="650" height="272" /></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 뉴스를 보니</span> President <em>Joe Biden</em>의 이마에 검은 십자가 모양이 보였다. 사진 설명에 의하면 <em>Ukraine</em>을 깜짝 방문한 후 <em>Poland</em>의 hotel에서 개인미사를 하며 재의 예식을 받았다고 나온다. 역시 그는 &#8216;전통적 가톨릭 신자&#8217;임을 알 수가 있다. 비록 교리에 벗어난 &#8216;정치적&#8217; 신념으로 논란은 있지만 역시 그는 교회를 다니는 진정한 신자인 것이다. 그것과 &#8216;교회 앞에서 징그러운 pose로 사진을 찍는 연극을 하는&#8217; 정말 구제불능의 <em>DONALD</em> 개XX를 모습이 극적으로 비교가 되니&#8230;  정말 이것은 하늘과 땅, 아니 지옥의 차이가 아닐지..  오늘 보게 된 Boston based <em>CatholicTV</em>.com의 <i>This is the Day</i> program에 나온 regular personality들의 이마에  <em>Biden</em>보다 더 선명하게  &#8216;재의 십자가&#8217;가 보인다.</p>
<p>매년 재의 수요일 미사 예식에서 쓰이는 &#8216;재&#8217;는 어떻게 만드는 것인지는 모두들 안다. 작년 <em>Palm</em> Sunday에서 쓰이던 palm leaves를 신자들로부터 회수를 받아서 그것을 태워 만드는 것인데 오늘 이 Catholic TV program 에서 그 과정을 보여주었다.  거의 순식간에 재로 변한 &#8216;예수님 예루살렘 입성 종려나무가지들&#8217;, 이런 상징적인 것에 예수 수난의 신학적 의미가 숨어있는 것은 아닐지&#8230;</p>
<p>이렇게 해서 드디어 오늘부터 40일간 &#8216;사막의 여정&#8217;이 시작되는가? 그 첫날인 오늘, 우리에게 해당되는 Lenten regulation 중에는 <em>No</em> Meat 조항밖에 없지만 그래도 Fast 조항은 어떨 것인가? 비록 &#8216;고기&#8217;는 안 먹었어도 절제, 단식까지는 할 수가 없었다. 나이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공교롭게도 오늘따라 더 배가 고픈 듯이 느껴졌으니&#8230; 심지어 다른 때보다 더 맛있게 식사를 한 것이 조금 미안하기도 했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1628"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2/ash-wednesday-2023-3.jpg" alt="" width="650" height="334"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1630"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2/ash-wednesday-2023-4.jpg" alt="" width="650" height="271" /></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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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rk &#038; Long Winter Begins, Time&#8217;s Zelensk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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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Fri, 23 Dec 2022 02:39:54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Politics]]></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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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어제 저녁 어둠이 잔잔히 깔릴 무렵 우연히 밖을 보니 수 많은  하얀 그 무엇들이 도로변으로 줄을 서 놓여있다.  그것들은 모두 촛불들이었다. 아~ 촛불이 다시 켜지는 때가 되었구나. 어둠이 깔린 후에 다시 보니 역시 모두 아련히 촛불들이 켜져 있었다. 이것이 성탄과 상관이 있었나 생각을 해보니, 그것이 아니고 분명히 오늘이 동지라서 그랬을 거라는 결론~~  Pandemic이 시작되면서 시작된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1477"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2/2022-12-21-18.28.20-1.jpg" alt="" width="650" height="329" /></p>
<p><span style="font-size: 14pt;">어제 저녁 어둠이 잔잔히 깔릴 무렵</span> 우연히 밖을 보니 수 많은  하얀 그 무엇들이 도로변으로 줄을 서 놓여있다.  그것들은 모두 촛불들이었다. 아~ 촛불이 다시 켜지는 때가 되었구나. 어둠이 깔린 후에 다시 보니 역시 모두 아련히 촛불들이 켜져 있었다. 이것이 성탄과 상관이 있었나 생각을 해보니, 그것이 아니고 분명히 오늘이 동지라서 그랬을 거라는 결론~~  Pandemic이 시작되면서 시작된 우리 subdivision의 겨울시작, 동지의 전통이 되고 있다. 제일 기나긴 밤 동안 이 불들이 우리의 가슴을 훈훈히 녹여줄 것을 생각하니 이것을 준비해 준 우리 동네 억척[아지매] volunteer들의 &#8216;동네사랑&#8217; 봉사정신에 머리가 숙여진다.</p>
<p>어떻게 이번, 아니 올해는 &#8216;동지&#8217;를 완전히 잊고 살았을까? 오늘은 몸이 성치 않았으니까 그렇다 치고 지난 며칠 동안도 거의 이런 큰 절기의 변화를 잊고 살았으니 말이다. 이곳의 동지는 사실 제일 긴 밤이라는 것 뿐, 기온이나 날씨와는 큰 상관이 없다. 오히려 연말 때의 경험은 더 따뜻한 적도 많았다. 한가지, 이제부터는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는 것, 그것이 나는 왜 그런지 아쉽기만 하다. 왜 그럴까? 긴 밤이 나는 왜 좋은 것일까? 나는 이래저래 &#8216;긴 밤, 어두운 비&#8217; 등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아 확실히 다른 사람들과 다른 점이 많은 사람인 모양이다.<br />
 </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 &#8216;순병원&#8217;</span> regular checkup day, 항상 이곳에 가면 기대하는 대로 일이 진행되지를 않음을 안다. 요새는 거의 모든 일을 NP들이 하고 MD를 만나는 것은 예외에 속한다. 이것으로 나날이 오르는 의료비를 control한다고 하지만, 가끔 짜증도 난다. 이들 NP들, 어떨 때는 기대이상으로 기분이 좋은 것이고 반대일 때도 그만큼 있다. 오늘은 그런대로 큰 문제는 없었지만 생각보다 긴 시간을 기다린 것은 옥의 티라고 할까&#8230; 하지만 이 정도면 OK. 오늘은 blood test만 했는데, 지난 번의 검사결과의 진행상황을 보려는 듯하다. 제일 희망적인 것은 연숙의 kidney 에 관한 문제의 가능성이 거론되지 않은 것, 콩팥 수치가 borderline이라서 그런지&#8230; 한때 이것으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추후로 큰 문제가 없는 듯해서 일단 안도의 한숨을 쉰다. 식생활 습관에 신경을 쓰기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인지, 이런 정도의 건강상태면 노력을 해서 그대로 유지하면 되는 것이니까&#8230; 조심 조심&#8230;</p>
<p>집으로 들어오면서 Kroger에 들려서 &#8216;푸짐한 먹거리&#8217;를 사서 들어오니 세상에 부러운 것이 없다. Sushi, fried chicken, pecan pie, croissant etc.. 구세군에 $5 도 헌금을 했고, Holy Family 성당에도 $100 헌금을 하자고 연숙이 제안을 해서 모처럼 훈훈한 느낌이 우리 둘 사이를 오간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1478"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2/person-of-2022-1.jpg" alt="" width="650" height="488" /></p>
<p><span style="font-size: 14pt;">들어오면서 온통</span> 관심은 날씨와 Ukraine 대통령 <em>Zelensky</em>의  &#8216;깜짝&#8217; 미국방문에 관한 소식들이다. 대신 DONALD &#8216;개XX&#8217;의 소식이 상대적으로 줄어들었으니 나에게는 정말 살맛이 나는, 신나는 시간을 살고 있다.</p>
<p>미국인의 영웅으로 부상한 젤렌스키, 어찌 그가 올해의 TIME magazine의 인물로 선정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영웅이 아니라 세기의 악당들이 미국이 득실거리며 온 세상으로 수출을 하고 있는 이때에 이런 귀한 영웅은 조금 더 많이 나와도 좋지 않을까? 진정한 NATIONALISM이 무엇인지를 성서급으로 격상해서 보여준 그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1479"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2/Holiday-Monster-Storm-2022-1.jpg" alt="" width="650" height="316" /></p>
<p><span style="font-size: 14pt;">나에게 Wind Chill-Day</span>라고 불리는 날이 내일로 다가온다.  다행히 내일은 외출 해야 할 일어 없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아쉬운 것은 이런 때 흐리거나 눈발이 날렸으면~~~ 아마도 많은 사람들도 day off를 할 것으로 그림이 그려진다. 집안만 포근한 느낌이 들면 이런 날이 더 좋을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젊었을 적의 생각이었는데.. 아~ 그때가 좋았지, 멋졌지, 편했지, 사랑스러웠지&#8230; 그립다 그런 느낌의 시절들이&#8230;</p>
<p>내일 날씨에 대한 큰 문제는 바람과 추위에 과연 우리 집이 어떻게 견디는가 하는 것이다. 바라는 만큼 insulation을 못하고 사는 것이 제일 마음에 걸리는데 결국은 once-in-generation-arctic-cold-blast  의 상태까지 온 것이 나도 부끄럽기만 하다.</p>
<p><span style="font-size: 14pt;">목감기~</span> 목의 통증은 거의 사라졌고 이제는 콧물과 재채기 같은 것만 남아있다. 젊었을 때를 기억한다면, 확실히 flu shot의 효능은 대단한 것 같다. 그 옛날, 이런 것은 거의 일주일을 넘어가며 기침을 계속했지 않았던가? 만약 오늘로 거의 다 낫게 된다면 나의 flu shot에 대한 생각은 맞을 듯하다. 그렇다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p>
<p><span style="font-size: 14pt;">&#8216;수난의 시간들&#8217;</span>, 벌써 19일째가 된 것, 또 &#8216;벌써?&#8217; 라는 말밖에 할 수가 없다. 벌써, 벌써? 싱겁게 짧은 것이 대부분이었는데 &#8216;고통이 격해지면서&#8217; 점점 길어지는 것들이 나온다. 하지만 지금이 처음이라는 것을 핑계로 깊은 묵상을 할 엄두는 내지를 못한다. 그래도 이 정도면&#8230; OK, OK&#8230;</p>
<p>&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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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wo Votes for Warnock, Destroy Trumpis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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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8 Nov 2022 01:12:28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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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Politics]]></category>
		<category><![CDATA[계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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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쓰레기 통을 바깥으로 내놓으면서 mailbox를 보니 기다리던 runoff election ballots 2통이 얌전히 들어있었다. 또한 Asian community에서 보낸 선거운동 post card가 연숙의 이름으로 보인다. 이제 열흘이 남은 runoff, 만의 일이라도 2016년의 &#8216; DT 개XX 사고&#8217;와 같은 일이 일어날까 봐 조금 걱정은 되지만 이번에는 &#8216;한번 속지 두 번 속냐?&#8217; 라는 깡으로 버틴다. 며칠 전 가족 turkey dinner에서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1441"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2/2022-11-27-16.29.44.jpg" alt="" width="650" height="315" /></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쓰레기 통을</span> 바깥으로 내놓으면서 mailbox를 보니 기다리던 <em>runoff</em> election ballots 2통이 얌전히 들어있었다. 또한 <em>Asian</em> community에서 보낸 선거운동 post card가 연숙의 이름으로 보인다. 이제 열흘이 남은 runoff, 만의 일이라도 2016년의 &#8216; DT 개XX 사고&#8217;와 같은 일이 일어날까 봐 조금 걱정은 되지만 이번에는 &#8216;한번 속지 두 번 속냐?&#8217; 라는 깡으로 버틴다. 며칠 전 가족 turkey dinner에서 Luke의 의견도 마찬가지.. 어떤 말종 인간들이 그 개XX를 뽑을까, 상상조차 할 수 없다는 것, 물론 나도 동감&#8230; 이것의 흑백 논리는 너무나 당연한 것이지만 그래도, 그래도 만의 일이라도&#8230; 아~ 상상조차 싫구나~~</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1442"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2/2022-11-27-18.56.54-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1443"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2/2022-11-27-18.07.17.jpg" alt="" width="650" height="293" /></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 우리도 파격적으로</span> 일찍 Christmas Decoration을 시작하려 했지만 의외로 바람이 세차게 부는 것을 핑계로 내일로 미루기로 결정을 했는데 어둠이 내리면서 밖을 보니&#8230; 아~ 앞집 Josh 집에서 온 가족이 나와서 장식을 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오른쪽 Day 집도 이미 방 속에는 tree의 light가 보이고&#8230; 아~ 우리 동네도 본격적인 holiday season이 시작되고 있구나&#8230; 또 한 해의 흐름과 함께&#8230;</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도 어김없이</span> 어김없이 &#8216;죽음의 진짜 모습, 의미&#8217;에 관한 &#8216;논문 급&#8217; 글들일 포근하고 행복한 심정으로 읽고 읽는다. 그러면 그렇지, 인간, 아니 생명이란 것이 그렇게 영원히 사라질까, 그것은 너무나 너무나 이상하지 않은가? 절대 사랑의 본질인 그 하느님이 어떻게 태어난 생명이 없어지게 할 수 있단 말인가? 현재 대량의 논문, 자료들이 BICS prize winner들의 것인데 이것을 전부 읽고 나면 나는 또 어떻게 변할 것, 아니 더 신심을 돈독하게 할 것인지 지금부터 가슴이 울렁거린다.</p>
<p><span style="font-size: 14pt;">어제의 특전미사</span> &#8216;덕분&#8217;에 모처럼 편하게 아침잠을 즐길 수 있었지만, 그래도 이른 아침의 신비는 늦잠을 허락하지 않는다.  잠을 자는 동안 후두둑거리는 빗소리를 간간히 들었지만 예상한 것처럼 쏟아지는 비는 아니었다. 잔잔히 촉촉이 적시는 정도의 얌전한 비, 이것도 일요일 새벽의 기분을 적당히 만져주는 듯하다. 이런 느낌은 한마디로 행복함 그 자체임을 인정하면 된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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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ld McDonald&#8217;s, Moving Marshal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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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Fri, 14 Oct 2022 00:36:07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가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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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추억]]></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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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오늘은 모처럼 아침미사 이후에 McDonald&#8217;s 엘 가서 &#8216;2 No. 2&#8217;로 아침식사를 했는데 모처럼 맛본 이것, 한마디로 맛이 있었다는데 동감을 했다. 그렇다, 자주 대하는 것, 먹는 것 등등은 쉽게 싫증이 나게 마련이니까.. 하지만 가급적 매식, 그것도 fast food는 피하고 살자는데 큰 이견이 없다.  이곳 Canton Road의 McDonald&#8217;s, 추억이 얽힌 곳이지만, Pandemic 동안 완전히 remodeling 을 해서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1394"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2/McDonalds-CantonRd-1.jpg" alt="" width="650" height="278" /></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은 모처럼 아침미사</span> 이후에 <i>McDonald&#8217;s</i> 엘 가서 &#8216;2 No. 2&#8217;로 아침식사를 했는데 모처럼 맛본 이것, 한마디로 맛이 있었다는데 동감을 했다. 그렇다, 자주 대하는 것, 먹는 것 등등은 쉽게 싫증이 나게 마련이니까.. 하지만 가급적 매식, 그것도 fast food는 피하고 살자는데 큰 이견이 없다.  이곳 Canton Road의 <i>McDonald&#8217;s</i>, 추억이 얽힌 곳이지만, Pandemic 동안 완전히 remodeling 을 해서 그때의 분위기는 완전히 사라진 곳이 되었다. 아이들 생일 party도 하던 playground가 완전히 없어진 것. 그래도 우리에게는 아직도 추억이 어린 곳이다. 이곳의 모습, 다행히도 Google Map에서 찾은 것, 혹시 옛날의 모습이 아닐까 했지만 최근 renovate된  [May 2022] 모습이 그곳에 있었다. 다행인지, 옛날의 모습이 조금 그리워진다.  아이들과 함께했던 그 모습을 다시 찾을 수는 없을까?</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1395"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2/Marshalls-RoswellRd-1.jpg" alt="" width="650" height="322"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1396"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2/PICT0223-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돌아오는 길에</span> 집 앞에 있는 <i>Marshalls</i>에 들렸는데, 오늘도 나는 살 것이 있을 리가 없었지만 연숙이는 무언가 return을 하고 산 것도 있었다. 오늘 알게 된 사실은 이곳이 <i>Home Depot</i>가 있는 <i>Merchant Walk</i>으로 이사를 곧 간다는 조금은 섭섭한 소식이었다. 하기야 가까운 이곳이 그 동안 편리한 곳이었는데&#8230;  이곳의 매력은: brand name, 그러니까 명품급에 속하는 것들을 &#8216;조금 흠이 있기에&#8217; 정말 싸게 살 수 있다는 것이고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는 안성맞춤인 곳이다. 이들조차, 이렇게 하나 둘씩 우리를 떠난다는 것이 조금 슬프기도 하다.<br />
오늘 <em>Marshalls</em>에서 나의 눈과 관심을 끄는 것은 역시 PUMPKIN COLOR가 아닐까? 왜 올해는 이렇게 가을의 상징, pumpkin 색깔에 관심이 가는 것일까?</p>
<p><span style="font-size: 14pt;"><i>Falling Leaves on high</i>:</span> 지난 밤에는 아마도 여름의 잔재인 듯 요란한 천둥소리와 빗소리를 잠결에서 감상할 수 있었다.  가느다란 꿈 속에서도 &#8216;여름의 추억, 섭섭함&#8217;등을 느낄 수 있었다. 오늘의 날씨는 비구름이 서서히 물러가기는 했지만 대신 바람이 하루 종일 세차게 불었다. 오늘 창 밖으로 보이는 &#8216;낙엽&#8217;의 모습은 며칠 전과 완전히 다른 것, 나르는 나뭇잎이 하늘을 가득 채운 장관이었다.  바깥의 모습도 처음에는 을씨년스럽기만 했는데, 결국 오후부터는 태양이 가득한 전형적 가을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한마디로 요사이 날씨는 &#8216;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8217; 그런 그림 같은 날씨의 연속&#8230; 감사합니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1393"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2/winds-of-war-1.jpg" alt="" width="650" height="411" /></p>
<p><span style="font-size: 14pt;"><i>The Winds of War</i>:</span> 며칠 전에 low quality[<em>VHS</em> resolution] video나마 전부 download했던, 1980년대 초의 TV Drama miniseries &#8216;<i>The Winds of War</i>&#8216;를 조금씩 보기 시작한다. 이것도 <i>The Exorcist</i>와 비슷한 <i>nostalgic</i> value가 있는 것이고, 40년 전의 세계관과 현재의 것의 차이점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는 역사적 자료가 되지 않을까? 하지만 그것보다는 &#8216;흥미, 재미&#8217;의 요소가 현재 나를 이곳으로 이끌고 있을 것이다. <i>Robert Mitchum, Ali McGraw, Jan Michael Vincent</i> 같은 당시의 top stars 들이 대거 출연, 아득한 추억에 잠기게 한다. 2차 대전을 역사적인 눈에서 조금 벗어나 보는 것도 나에게는 유익한 인류사 공부가 되고 있다.</p>
<p>&nbsp;</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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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Ukrainian Liberal Nationalism, Roswell Roa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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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Sat, 08 Oct 2022 22:15:03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Politics]]></category>
		<category><![CDATA[마리에타]]></category>
		<category><![CDATA[일기]]></category>
		<category><![CDATA[추억]]></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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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이제는 하늘의 구름이 조금 그리워진다. 정말 진짜 한 점의 하아얀 물기가 없는 &#8216;시퍼런&#8217; 하늘이 으스스하게 느껴지는 착각, 더구나 그런 상태로 매일 매일 매일 매일 지나가는 나날들이 이제는 지겹게 느껴지는 것, 나의 응석인가? 그렇다, 삶은 변화, 그것이 없는 것은 시간이 정지한 것 같은 고통일 수도 있고.. A day in the Life 일 수도 있고&#8230; 어제 오랜만에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1325"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1/Ukrainian-Ideas-1.jpg" alt="" width="650" height="352" /></p>
<p><span style="font-size: 14pt;">이제는 하늘의 구름이</span> 조금 그리워진다. 정말 진짜 한 점의 하아얀 물기가 없는 &#8216;시퍼런&#8217; 하늘이 으스스하게 느껴지는 착각, 더구나 그런 상태로 매일 매일 매일 매일 지나가는 나날들이 이제는 지겹게 느껴지는 것, 나의 응석인가? 그렇다, 삶은 변화, 그것이 없는 것은 시간이 정지한 것 같은 고통일 수도 있고.. A day in the Life 일 수도 있고&#8230;</p>
<p>어제 오랜만에 읽게 된 David Brooks 의 <a href="https://www.nytimes.com/2022/10/06/opinion/ukraine-liberal-nationalism.html">NYT column piece: Liberal Nationalism</a>, Ukrainian War에 관한 글을 계속 생각한다. 수박 겉 핥기 단계이지만 아마도 조금 나의 제한된 정치적 세계관으로 더 자세히 분석을 하고 싶기도 하다.  내가 과연 얼마나 Liberalism, Nationalism을  학문적으로 이해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피부로 느끼고 75년의 &#8216;장구한&#8217; 세월의 세계사는 일단 보았기에 그것이 출발점이니까, 사실 큰 문제는 없다.</p>
<p>Liberalism과 Nationalism은 언뜻 보기에 정 반대의 개념으로 보인다. 한쪽은 progressive하고 다른 쪽은 conservative 개념이기 때문이다. 민주주의와 국수주의가 과연 타협을 할 수 있을까? 그런데 이 두 생각의 중간 단계를 절묘하게 밟고 있는 예가 바로 현재 Ukraine의 경우인 것이다. 문제는 이 두 대조적인 사상을 어떻게 조화를 시키는가 하는 것인데 지금 전쟁 중인 Ukraine의 case가 바로 그런 과업을 성공적으로 이루고 있는 것이 아닐까? 이 나라는 결사적으로 자유민주주의를 고수하는 한편 또한 같은 노력을 자국의 영토와 문화를 지키려는 노력에 바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또한 미국의 전통적 민주주의의 형태이기도 하다.  이 column은 이렇게 요약을 한다.</p>
<blockquote>
<p>Liberal nationalism believes in what liberals believe, but it also believes that nations are moral communities and the borders that define them need to be secure. It believes that it&#8217;s sometimes OK to put Americans first &#8211; to adopt policies that give American workers an edge over workers elsewhere. It believes it&#8217;s important to celebrate diversity, but a country that doesn&#8217;t construct a shared moral culture will probably rip itself to shreds.</p>
</blockquote>
<p>&nbsp;</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1324"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1/PICT0214-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은 아침미사, YMCA gym</span> routine을 포기하게  되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 무리.. 라는 사실에 공감이 가기 때문이다. 어제 맞은 5차 COVID 백신의 영향은 생각보다 경미한 것인지 어제 저녁에 일찍 잠자리에 든 것으로 해결이 되는 것 같아서 나는 오후에 gym routine은 도전해 볼 가능성을 남겨 두었는데  결국 오후에 홀로 gym으로 가게 되었다. 나의 &#8216;노구&#8217;가 견딜 수 있을 정도의 &#8216;자극성 운동&#8217;이 필요했기 때문이었을까?</p>
<p>요즈음 항상 가지고 다니는 spycam으로 drive를 하며 Roswell Road의 정든 거리를 video에 담았다.  드물게 홀로 drive를 하게 되어서 모처럼 느끼는  기분은&#8230; 자유, 자유 바로 그것이었다면 조금 과장된 표현일까? 왜 그렇게 나를 듯한 쾌감이 느껴졌을까? 간단히 말해서 좋고 나쁘고를 떠난,  &#8216;변화된 삶의 단면&#8217;을 느꼈기 때문일 거다.</p>
<p>이 거리를 이렇게 달린 지가 도대체 얼마나 되었나&#8230; 1992년에 이곳으로 이사를 왔으니 40년이 넘어가는 엄청난 세월, 이 거리를 잊지 마세요~ 라는 노래가 생각난다.  이곳, East Cobb이 40년 동안 그렇게 많이 변하지 않았던 것도 요새 세상에는 조금 예외적이고&#8230;  그래도 정치적으로 보면 이곳도 옛날보다 많이 젊어졌고, colorful해 것도 사실이다. 보수의 본고장이라고 불리던 곳이 지금은 이상적으로 많이 진보 쪽으로 변한 곳이긴 하지만, 아직도 이곳은 family에게는 안전한 곳이다.</p>
<p>&nbsp;</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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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Favorite Web Links, An Evolution&#8230;</title>
		<link>https://serony.com/ken/2022/09/02/favorite-web-links-an-evolution/</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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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Fri, 02 Sep 2022 22:23:45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computer]]></category>
		<category><![CDATA[마리에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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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추억]]></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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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얼마만인가? 나의 personal web landing page: personal www links, 이곳을 나는 거의 잊고 살았다. 이곳에 있는 각종 website links들은 이제 10여 년의 무게를 가지고 진화를 하고 있는데, 근래에 들어서 조금씩 인기를 잃어가고 있다. 몇 개, 특히 bill paying sites같은 곳은 가끔 필요할 때도 있지만 나머지 것들은 이제 서서히 잊혀져 가는 듯 싶다. 십여 년의 세월이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0927"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2/11/favorite-landing.jpg" alt="" width="650" height="503" /></p>
<p><span style="font-size: 14pt;">얼마만인가?</span> 나의 personal web <em>landing</em> page: personal www links, 이곳을 나는 거의 잊고 살았다. 이곳에 있는 각종 website links들은 이제 10여 년의 무게를 가지고 진화를 하고 있는데, 근래에 들어서 조금씩 인기를 잃어가고 있다. 몇 개, 특히 bill paying sites같은 곳은 가끔 필요할 때도 있지만 나머지 것들은 이제 서서히 잊혀져 가는 듯 싶다. 십여 년의 세월이 어디 짧은가? 그 동안 얼마나 많은 favorite website의 진화, 변화가 있었는가&#8230;.</p>
<p>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links들이 꽤 많이 보인다.  그 중에는 이제 거의 관심 밖으로 나간 것들도 있고, 아직도 자주 찾는 곳들도 있다. 요즈음에는 technical site엘 거의 가지 않았기 그쪽은 정말 생소하게만 느껴진다. 내가 그 동안, 지난 10+년 동안 그렇게 관심사가 변했다는 말인데&#8230; 나 자신도 놀랄 뿐이다.</p>
<p>오늘 쪽에 나열된 것, <em>Technical/Social</em> Links들이 이제는 거의 생소하게 느껴지는 것들이다. Technical 은 물론 나의 관심사가 그곳을 거의 떠났기에 당연한 것이고, Social한 것은 아예 모든 것들이 <em>Google/YouTube</em>로 진화가 되었으니 마찬가지 현상이다. 이제는 이곳은 거의&#8217;추억의 가치&#8217;만 생각하게 되었다. <em>NerdVittle&#8217;s VOIP</em>이란 곳, 2000년대 말기까지 내가 심취했던 곳, 이제는 완전히 관심을 끊었다. PC에서 mobile쪽으로 옮겨간 여파가 이곳에서도 완연히 드러난다.</p>
<p>대신 나의 favorite links쪽은 지난 decade에 나의 관심사가 그대로 남아있는 &#8216;탯줄&#8217;역할 을 했던 곳이다. 제일 바빴던 곳이 <em>WIKIPEDIA, COURSERA, YOUTUBE, WORDONFIRE, CATHOLICTV</em> 등등으로 집중이 되었으니, 사실 이런 LINK LANDING PAGE가 이제는 거의 필요가 없게 되었다. 최근에 더해진 곳이 &#8216;조중동&#8217; sites인데 너무나 고국정세를 무시하고 살았던 긴 세월이어서 조금이라도 되찾으려는 노력은 가상하지만, 이제는 완전히 외계인 site를 보는 듯한 느낌이어서 아직도, 아직도 선뜻 손이 가지를 않는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0928"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2/11/PICT0155-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em>YMCA</em> gym 에서</span> 운동을 하다 보면 흔히 이런 모습을 본다. 분명히 벽에는 <strong><em>NO CELLPHONE PLEASE!</em></strong>라고 적혀 있기에 우선 신경이 쓰이지만, 이 젊은이는 그런대로 얌전한 편이다. 사적인 대화를 earphone으로 조용히 하고 있고, 무언가 급한 것을 check해야 하는 전형적인 요새 젊은이들의 모습이다. 하지만 가끔 정말 지독한 얌체들, 남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부류들이 있고, 그런 모습을 보면 운동을 하는 혜택을 완전히 상쇄하는 나쁜 효과를 느낀다. 이럴 때마다 불과 20여 년 전 정도로 돌아간 &#8216;덜 바쁜&#8217; 세상을 잠깐만 회상해도 조용한 호수를 바라보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한마디로 mobile phone etiquette의 문제를 그 당시에는 상상도 못했기 때문이다.  최소한 운동하는 그 시간만이라도 그것에서 벗어날 수는 없는 것일까?  의도의 문제가 아니라 생각이 없는 탓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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