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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사 &#8211; Serony&#039;s Friend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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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field of dreams, trancending time &#38; place, autobio in progress..</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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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사 &#8211; Serony&#039;s Friend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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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atriot Day, NINE ELEVEN w/o Twin Tower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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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Thu, 12 Sep 2024 00:29:08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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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9/11, 2001&#8230;  출근 아침,  TV에 나오는 그 만화보다 더 만화 같던 그림들을 술에 취한 듯 말 없이 바라보던 Rockwell Automation직장 동료 얼굴들의 추억이 인간적이던 나의 Polish boss Joe 의 모습과 함께 보이는 듯 하다.  유난히도 파아란 하늘, 빠삭하게 마른 촉감의 아침, 출근하자마자 TV를 함께 보며 망연자실 茫然自失하던 직장 동료들&#8230; 20여 년이 지난 지금 지금 무엇을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9/11, 2001&#8230;  출근 아침</span>,  TV에 나오는 그 만화보다 더 만화 같던 그림들을 술에 취한 듯 말 없이 바라보던 <em>Rockwell Automation</em>직장 동료 얼굴들의 추억이 인간적이던 나의 Polish boss Joe 의 모습과 함께 보이는 듯 하다.  유난히도 파아란 하늘, 빠삭하게 마른 촉감의 아침, 출근하자마자 TV를 함께 보며 망연자실 茫然自失하던 직장 동료들&#8230; 20여 년이 지난 지금 지금 무엇을 하며 살고 있을까? 그들도 나만큼 변했을 인생을 살았을 거다. 도대체 그 반인간적 미친 회교도의 사도, 후예들은 지금 어느 차원을 헤매고 있을까?</p>
<p><em>Luke&#8217;s version of Beatitude</em>&#8230;진복 팔단의 영성.. 세상은 이래서 공평한 것?<br />
오늘은 아침 &#8216;매일&#8217; 미사엘 갈 예정이고, 복음말씀을 조금 더 관심을 갖고 본다. 이즈음 나를 그런대로 &#8216;교의적 영성&#8217; 에서 멀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의외로 바로 이 Bishop <em>Barron</em>의 복음말씀인 것, 조금 나에게는 의외인가, 아니면 작은 은총인가? 왜 자꾸 나의 신심이 사라진다는 착각에 빠지는 것일까? 오늘 &#8216;화답송, responsorial Psalm을 미리 보니.. 조금 흥미롭구나.<br />
모처럼 간 동네 아침미사, 반갑긴 했는데 조금 썰렁한 분위기&#8230; 주보를 보니 역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4일간은 &#8216;교구 신부들의 모임&#8217; 때문에 공소예절만 한다고 나온다. 부제님의 영성체로 오늘은 만족할 수 밖에 없었다. 이 부제님, 이름도 익숙지 않은데&#8230; 오늘 강론은 공식미사의 그것보다 훨씬 깊이 있는 것이었다.<br />
미사가 끝나고 역시 오늘이 9/11인지, patriotic한 분위기, &#8216;거꾸리&#8217; 아줌마가 <i>God Bless America</i>를 선창하고 우리들도 무엇에 홀린 듯하게 열심히 불렀다. 이제는 이런 미국의 또 다른 &#8216;애국가&#8217;들이 우리의 것처럼 느껴진다. 세월이 길게도 느껴지는 미국의 생활, 인생&#8230; 과연 우리에게 어떤 것이었는가?</p>
<p><span style="font-size: 14pt;">YALE&#8217;S COURSE</span>, on <i>DEATH</i>?.. <i>SHELLY KAGAN</i>, <i>Open Culture</i> site에 소개된 Yale <i>Coursera</i> &#8216;철학입문&#8217; course가 YouTube로 소개된 것을 거의 무의식적으로 보게 된다. 왜 이렇게 나는 &#8216;죽음&#8217;이라는 화두에 이끌리는 것일까?<br />
죽음을 철학적으로만 다루던 것이면 익숙한 화제지만 이 코스를 보니 역시 &#8216;죽음의 과학&#8217;의 영향을 확실히 볼 수 있으니.. 참 세상이 많이 변한 것일까? 이곳에서도 육체의 죽음과 의식의 관계를 먼저 논하는 것을 본다. 나는 이제 이런 화제는 거의 &#8216;준 박사급&#8217;이라고 자신을 하기에 아주 편한 자세로 죽음의 철학을 대할 수 있으니&#8230; 감사합니다, 성모님~~</p>
<p><span style="font-size: 14pt;"><em>McDonald&#8217;s</em>, discounted</span> burgers &amp; coffee, thanks to&#8230;, 연숙이, 억척&#8230; sales price로 아주 싼 값으로 2#2를 즐겼으니&#8230; 나는 이제 이런 곳에서 order하는 것이 너무나 어색하고 피하고 싶어지는데.. .어떻게 연숙이는 반대로 가는가? 이제 안심하고 떠나도 문제가 없는 것인가?</p>
<p><img fetchpriority="high"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4848"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5/07/2024-09-11-10.21.09-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img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4849"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5/07/2024-09-11-10.38.11-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시장조사를 한다는</span> 구실로 <em>Home Depot</em>엘 가서 season이 변하는 모습을 한꺼번에 보고, 각종 &#8216;작은 화분 식물&#8217;들을 구경하며 값까지 유념하기도 했다. 과연 연숙이 이런 것으로 $$을 벌겠다는 의욕적인 계획은 의미가 있는 것일까? 나는 환영하는 입장인데.. 실내에서 머리를 잘 굴리고 애정으로 작은 꽃들을 가꾸며 작은 경제활동을 하는 것 너무나 멋진 idea가 아닌가 말이다&#8230; 그것도 사시사철&#8230;<br />
Season의 변화는 이곳에서도 역쉬~ 제일 시각적인 것은 물론 <em>Halloween</em>이 아닐까? Pumpkin 느낌이 보이기도 전에 벌써 해골바가지들이 난무~~ 이제는 이런 것들이 그렇게 고향처럼 느껴지는 나, 역시 사람은 환경과 세월의 산물이 아닐까&#8230; 오래 살았다, 이런 곳에서 이렇게 긴 세월 동안&#8230;</p>
<p><img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4850"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5/07/2024-09-11-15.36.57-1.jpg" alt="" width="650" height="315" /><br />
Portable lighting system, 비록 값이 싼 것은 아니었지만 무언가 사고 싶었던 충동을 받았고, 필요한 것이라고 변명을 하며 산 것이 under-cabinet light, 놀랍게도 이것도 rechargeable (usb0! 세상이 이렇게 변하고 있구나&#8230; 이것은 아무 곳에서나 &#8216;설치&#8217;할 수 있는 것이어서 오래 쓸 수 있다는 자신이 있기에 $20가까이 하지만&#8230;</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4851"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5/07/2024-09-11-11.54.15-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KROGER&#8230;.,</span> $6 <em>DISCOUNTED</em> 3 <em>STARBUCKS</em> GROUND PUMPKIN SPICE COFFEES&#8230; 오늘 Kroger엘 간 이유 중에는 바로 이것을 사려는 것도 있었다. 올해는 왜 이렇게 이 생각이 났을까? 하나를 집으려는데&#8230; 자세히 보니 3개을 사면 $2씩 discount한다고&#8230; 역시 &#8216;경제적&#8217;인 연숙이 push를 해서 3개나 사버렸다. 오늘부터 이 향기를 맡으며 coffee를 마실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분이 산뜻해지는데&#8230;<br />
FLU-SHOTS 2024 FALL, 아하~ 이것도 있었다. 매년 가을 9월 중에 맞던 flu shot~~ 오늘 문제없이 맞긴 했지만 혹시 후유증은? 작년에도 조금 있었던 기억, 올해는~~ 결국 나는 작지만 확실한 후유증을 겪게 되긴 하는데&#8230; <em>Tylenol</em> 2알로 해결되는 것이니 상관 없구나&#8230;</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4852"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5/07/nine-eleven-biorhythm-1.jpg" alt="" width="650" height="322" /></p>
<p><span style="font-size: 14pt;">BIORHYTHM</span> <em>PSEUDOSCIENCE</em> &amp; early 80s MEMORIES&#8230;오늘 모든 일이 끝나고 &#8216;돌아오는 기쁨&#8217;을 만끽하며 생각나는 것이 바로 &#8216;biorhythm의 추억&#8217; 이었다. 70년대 말부터 시작된 이 &#8216;장난감 game&#8217;, 당시에도 이런 것을 믿지는 않았지만, 생각해보니 이것은 거의 &#8216;토정비결&#8217;에도 못 미치는 수준, 그러니까 재미 수준인 것 몰랐을 리가 없었다. 혹시나 해서 오늘 것을 보니&#8230; 역시 엉터리 중의 엉터리&#8230; 오늘 나의 emotional 이 최저라고? 사실은 최고가 아니었던가?</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4853"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5/07/2024-09-11-18.05.02-1.jpg" alt="" width="650" height="342" /></p>
<p><span style="font-size: 14pt;">요새 매일 mailbox</span>를 열어보며 갖는 쾌감, &#8216;개XX&#8217;의 징그러운 얼굴이 보이는 광고지를 신나게 찢어버리는 순간&#8230; 대신 오늘 것은 <em>Kamala</em>의 것도 함께 보이고.. 그것은 곱게 접어서 가지고 들어와 처음으로 그녀에 대한 것을 보게 되었다. 사실 나는 이번 선거의 point는 &#8216;DONALD 개XX SOB&#8217;를 완전히 퇴출시키는 것이어서 그XX의  상대가 누구인지는 &#8216;전혀&#8217; 문제가 안 되는 것이어서 비교적 간단한 결정의 순간들이다. 이렇게 결정이 간단한 미국대선도 아주 드문 case가 아닐까&#8230;</p>
<p>건주야, 건주야~~ 꿈에 생생한 모습을 보았지만 역시 그것이 전부인가? 이즈음 건주 생각을 완전히 잊고 산 적이 없었지만 전혀 소식을 주고받지 못해서 염려가 없는 것도 아니고.. 카톡에서 멀어진 탓인가, 왜 들 이렇게 조용하단 말인가? 꿈이 더 오래 머리 속에 남아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p>
<p>꿈의 심오한 의미를 재발견하신 <em>Carl Jung</em>, 융隆 선생이시여, 그리고 존경하는 젊은 태양,  <em>Bernardo Kastrup</em>, double (computer engineering, metaphysics philosophy)  Ph.Ds  박사님이시여, 저를 꿈의 &#8216;과학철학&#8217;으르 인도해 주소서&#8230; 그대들이 느끼고 보고 분석하고 깨달은 그 매일 매일의 &#8216;안 보이는&#8217; 세상에 대해서 조금 더 알고 싶습니다&#8230; 무엇을 어떻게 더 찾고 공부하고 하면 좋겠습니까? 나는 꿈의 세계를 더 알고 싶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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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6,  더 뜨거운 느낌인가&#823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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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Tue, 06 Aug 2024 23:31:14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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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8월 6일,  1945년 히로시마 raging Hiroshima 원폭~ 날짜 생각만 해도 뜨거운 느낌, 지난 밤도 몸의 열기 때문이었나, 지겨운 밤이었다. 뒤척거리며 느끼는 불편함, 이곳도 서울의 &#8216;열대야&#8217; 흉내를 내는지 밤새 a/c의 계속된 소음을 들었다. 가느다란 희망을 제치고 99% 불면상태의 밤을 보낸 것.. 한때, 짧게 잠에 빠진 사실이 작은 위로일 뿐이다. 어제 아침에 오랜 잠을 자서 그런지도 모르지만,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8월 6일,  1945년 히로시마</span> <i>raging</i> Hiroshima 원폭~ 날짜 생각만 해도 뜨거운 느낌, 지난 밤도 몸의 열기 때문이었나, 지겨운 밤이었다. 뒤척거리며 느끼는 불편함, 이곳도 서울의 &#8216;열대야&#8217; 흉내를 내는지 밤새 a/c의 계속된 소음을 들었다. 가느다란 희망을 제치고 99% 불면상태의 밤을 보낸 것.. 한때, 짧게 잠에 빠진 사실이 작은 위로일 뿐이다. 어제 아침에 오랜 잠을 자서 그런지도 모르지만, 그것을 믿지는 않는다. 나의 현재 심리적인 상황이 진짜 이유일 거라고 믿으니까&#8230;<br />
베로니카와 신경질적인 대화로 우울한 하루를 시작했다. 이제 사고 이후 잘 버티고 있었지만 결국은 쌓이는 stress가 터진 것, 나의 지나친 말투에 결국은 터진 것이다. 잘 버티어 왔지만 너무나 불확실한 것들 투성인 현재의 시간이 우리 둘에게 작은 고통인 것을 왜 모르랴~~<br />
내가 너무 며칠 동안 정신을 놓고 방관자적인 모습이었던 것, 그것이 나의 잘못이다. 이제 조금씩 머리가 돌아가는 것 같고&#8230;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왜 이렇게 나약해지고 있는지&#8230;</p>
<p>15년 정든 &#8216;효자&#8217; 차를 total하는 것도 그렇고, 새 차를 구하는 일을 이렇게 한꺼번에 한다는 것이 근본적으로 큰 문제임을 우리가 너무 쉽게 생각한 것은 아닐까? 두 가지 일을 두 딸들이 맡아서 진행을 한다고 해도 결국은 우리가 결정을 하고 지켜 보아야 하는 것인데&#8230; 이 나이에 이런 일들은 조금 무리가 아니었을지.<br />
새 차를 사는 것은 또 다른 HYUN, Tucson으로 일단 해결은 되었지만, 어떤 차인지 보기 전, 타보기 전에 알 길이 없다. 가까운 지인 이형의  말대로 이런 일들을 당하면서 사는 것이 인생이라고 하니&#8230; 우리가 그 동안 너무나 편안하게 살았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한 것은: 일단 내일 HYUN Tucson이 집으로 delivery가 되는 것, 큰 문제가 없기를 바랄 수밖에.. 그 다음날은 lawyer와 chiropractor를 만나는 것&#8230; 두 가지가 끝나면  조금 궁금증은 풀어질 것이다. 기다리자, 참을성을 가지고..<br />
이제 <em>Sonata</em> era는 막을 내리고, 다음 <em>Tucson</em>의 나날들인데.. 과연 이것이 우리를 어떻게 serve를 해 줄 것인가? 우리와 어떻게 인연이 잘 맺어질 것인가&#8230;</p>
<p><span style="font-size: 14pt;">어제 오늘 계속해서</span> PC screen reading에 애를 먹는다. 초점이 전혀 맞지를 않는 것, 하지만 일시적이라는 믿음으로 견디고 있다. 이런 상태면 책을 읽는 것조차 쉽지 않을 듯 한데, 일시적이라면 언제나 회복이 될 것인가? 정말 괴로운 며칠 째, 모든 것이 그 &#8216;차 사고&#8217; 로부터 시작된 것은 분명하고&#8230; 유일한 희망은 역시. <em>It shall pass, will pass</em>&#8230; 지나가리라, 지나가리라&#82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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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rumpy Old Da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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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Sun, 28 Jul 2024 00:20:45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가족]]></category>
		<category><![CDATA[날씨]]></category>
		<category><![CDATA[역사]]></category>
		<category><![CDATA[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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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aranoid, paranoid라는 말이 계속 떠오르는 새벽~~  내가 혹시 현재 이런 것들을 경험하는 시간을 보내는 것은 아닌가? 이것과 더불어 anger, rage라는 말까지 함께 느껴지는 지금은 분명히 괴로운 시간일지도&#8230; 꿈 속에서 본 중앙고 동창 윤기, 그곳에 보이던,  흔히 보아왔던 주변 상황들이 나를 도망가고 숨게 만든다. 왜 그 특별한 꿈의 형상들은 끈질기게 나를 이렇게 따라다니는 것일까? S family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Paranoid, paranoid</span>라는 말이 계속 떠오르는 새벽~~  내가 혹시 현재 이런 것들을 경험하는 시간을 보내는 것은 아닌가? 이것과 더불어 anger, rage라는 말까지 함께 느껴지는 지금은 분명히 괴로운 시간일지도&#8230;<br />
꿈 속에서 본 중앙고 동창 윤기, 그곳에 보이던,  흔히 보아왔던 주변 상황들이 나를 도망가고 숨게 만든다. 왜 그 특별한 꿈의 형상들은 끈질기게 나를 이렇게 따라다니는 것일까?</p>
<p>S family clinic에서 제공한 LTE 혈압 monitor가 또한 나의 개인적 자유를 옥죄는 듯한 기분 나쁜 것으로 둔갑해서 비상식적인 분노감정까지 유발시키는 등.. 이것은 분명히 나의 정상적, 평화적 모습은 아니다. 그러니까 지나가리라 의 하나일 것이다. 혈압 monitor 로부터 시작해서 각종 &#8216;더러운 정치뉴스&#8217; 등을 피하며 나는 나의 몰골에 은근히 화, 아니 분노까지 느끼기 시작한 오늘 하루, 나는 부끄러운 시간들과 싸우고 있었다.<br />
신경이 곤두서있는 상황에서 무엇이나 다 짜증이 나고 그 중에는 베로니카의 &#8216;변함없는 행동&#8217;도 물론 포함이 되어 있으니.. 정말 나와는 여러모로 다른 사람인 걸 이제야 알았나, 인정을 하고 사는 것인데, 문제는 오늘 같이 신경이 곤두서 있을 때에는 정말 힘든 노력이 필요한데&#8230; 물론 나는 제대로 handle를 못한다.  그래도 나중에 정신을 차리면 &#8216;미안해&#8217; 하고 사과하고 싶은 심정인 것은 그런대로 다행이 아닐까? 그녀도 나의 그런 습성을 잘 알고 있을 거다.</p>
<p><em><span style="font-size: 14pt;">Dunkin Donut</span> </em>ground coffee가 왜 이렇게 맛이 &#8216;더럽게 없는 것인가? 떫게 느껴지는 아주 해괴한 맛, 냄새는 OK였는데 혀끝은 전혀 그것이 아니다. Single Cup coffee maker의 끓여내는 방식 때문인가? 아니다, 100% 수동 pour-over 방식도 마찬가지의 맛이다. 아~ 이번에 이것을 잘못 골랐단 말인가? 전의 것들로 돌아가고 싶지만 이제는 늦었다.</p>
<p><span style="font-size: 14pt;">내가 오늘 한 일은</span> 거의 없던 것인가? 무섭게 자라난 잔디보다 더 새파란 잡초들을 정리하며 또 나는 auto feed에 문제가 있는 <em>Black &amp; Decker</em> string trimmer를 고치려고 싸운다. 결말도 없고 해결책도 없는 실망 뿐&#8230; 그래도 garage에 머물며 조금씩 이것 저것 뒤지고 정리를 한 것이 몇 가지는 있으니까&#8230;</p>
<p>베로니카는 이제 불이 붙은 듯 무섭게 골치 아픈 짐들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2층 가운데 조그마한 방 하나는 완전히 plant room을  remodeling을 시작했는데 plant stand를 홀로 Amazon에서 order를 해서 어제부터 무섭게 뚝딱거리며 혼자서 모두 조립을 했으니&#8230; <br />
이 곳을 보며 이 방의 역사가 궁금해진다. 한때 1990년대 elementary school 다니던 새로니의 방, 이후 한때 나의 office이기도 했다. 내가 2층의 다른 방 (전의 lab room) 옮긴 후 이곳은 계속 비어있었구나. 얼마 전까지는 다시 정리를 해서 손주 애들이 오면 놀 수 있는 playroom이었고&#8230; 최근에 대 이동이 시작되며 이곳은 완전히 주인이 없는 곳으로&#8230; 그것을 이제 베로니카가 화초 온실 방으로 바꾸기 시작한 것이다. 결과는 아마도 조금 두고 보아야 할 듯&#8230;</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4808"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5/07/2024-07-27-13.26.34-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4809"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5/07/2024-07-27-12.55.24-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꼭 비가 올 듯한 날씨</span>지만 지난번 맛있었던 chicken rib barbecue, 남은 것을 늦기 전에 오늘 다시 charcoal grill  점심을 먹었다. 문제는 양에 비해서 charcoal이 너무나 적었고, 일찍 사그라지는 바람에 약간 덜 익은 듯해서 모두 다시 countertop oven으로 다시 익혀야 하는 고생까지&#8230; 내가 grumpy한 얼굴로 charcoal 을 다루었으니 일이 제대로 될 리가 있겠는가? 내 탓이고 내 탓이었다. 그래도 우리가 먹었던 것들은 모두 전보다는 덜하지만 맛이 있는 것이어서 그런대로 체면은 차릴 수 있었다. 역시, 교훈은: 우거지 상을 하며 일을 하는 것, 절대로 바보 같은 짓이라는 사실&#8230; 잊지 말자&#8230;</p>
<p>삼복더위를 지나는 한여름의 숨은 즐거움이 이것인가?  며칠 째인가 <em>Bernardo Kastrup</em>의 최근metaphysics 책들 대신 나는 여름의 &#8216;납량 게으름&#8217;을 거의 15년 전에 보았던 일본 수준작 TV drama로 풀고 있으니.. 나쁘지 않구나, &#8216;어른들의 여름 휴가&#8217;, &#8216;긴다이치 고우스케&#8217;같은 수준작, 걸작이기에 절대로 시간 낭비는 아니다.<br />
특히 &#8216;쿠로베의 태양&#8217; 대하 2부작, 1950년대 역사적 실화에 바탕을 둔 fiction, 제일 험준한 산중에 수력발전용 댐 건설을 하기 위해 어려운 터널을 뚫던 그 지역 가난한 젊은이들의 이야기. 이 발전소는 1964년 도쿄 올림픽에 절대적으로 필요했던 것이어서 그때를 살았던 나도 조금 실감이 간다. 당시 그들의 국고國庫나 일반 생활상의 모습은 우리가 6.25 직후 보았던 고국의 실상이나 크게 다를 것이 없었다는 사실 새롭게 다가온다. 특히 그들 &#8216;보통사람들&#8217;, &#8216;엄청 희생, 고생&#8217;을 했다는 사실은 그들이 만든 이런 drama를 통하지 않고서는 실감을 못할 듯하구나&#8230;</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도 same ole, same ole</span> 날씨가 계속되었지만 이제 빗방울은 물러간 모양&#8230; 아마도 서서히 다시 작열하는 태양이 돌아오게 되지 않을까&#8230; 그것이 순리가 아닐지.. 이제는 조금 모든 것들이 바싹 마르는 것이 보기에도 공평할 것 같구나..</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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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 6.25 육이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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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Wed, 26 Jun 2024 00:35:40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雜記]]></category>
		<category><![CDATA[역사]]></category>
		<category><![CDATA[육이오]]></category>
		<category><![CDATA[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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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이제야, 늦게야.. 오늘이 6월 25일이었음을 실감을 한다. 어떻게 내가 이렇게 되었는가? 다른 날도 아니고&#8230; 나는 그래도 잊지 말고 어제부터 이날의 의미를 조금이나마 느껴야 했었을 것인데, 장구한 세월이 이런 식으로 흐른 것인가? 육이오(박정희 대통령의 발음 &#8216;융요&#8217;를 즐겁게 추억하며) 를 완전히 잊고 하루를 보냈다니&#8230; 아~ 빨갱이, 빨갱이들이여~ 역사이래 인류가 고안한 가장 교묘하게 악질적이고 잔인한 &#8216;사상, 그것을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  이제야, 늦게야.. 오늘이</span> 6월 25일이었음을 실감을 한다. 어떻게 내가 이렇게 되었는가? 다른 날도 아니고&#8230; 나는 그래도 잊지 말고 어제부터 이날의 의미를 조금이나마 느껴야 했었을 것인데, 장구한 세월이 이런 식으로 흐른 것인가? 육이오(박정희 대통령의 발음 &#8216;융요&#8217;를 즐겁게 추억하며) 를 완전히 잊고 하루를 보냈다니&#8230; 아~ 빨갱이, 빨갱이들이여~ 역사이래 인류가 고안한 가장 교묘하게 악질적이고 잔인한 &#8216;사상, 그것을 믿는 집단&#8217;들&#8230;<br />
푸틴 개XX와 &#8216;젖먹이 돼지XX&#8217; 김정은이란 X이 만나서 함께 차를 타고 가는 모습을 <em>YouTube</em> video에서 흘깃 보며 어휴 저 놈들~ 하며  저주를 하기도 했는데, 참 세상이 어떻게 이런 식으로 변하고 있는가? 한때 지구상에서 퇴화, 멸종이 되었다고 생각했던 이 &#8216;저주의 사상&#8217;이 어떻게 다시 이렇게 고개를 들게 되었는지.. 빨갱이, 빨갱이, 레닌, 스탈린, 모택동, 김일성, 김씨 세습 왕조, 나중에는 &#8216;친애하는 우리들의 운동권 출신&#8217; 빨갱이들까지.. 이들은 무엇 때문에 그렇게 사람들을, 그것도 대부분 동족들을 대량으로 죽이면서까지 &#8216;공산주의 사회&#8217;를 꿈꾸었을까? 다른 한편 이들의 유물론이 얼마나 무서운 &#8216;또 다른&#8217; 사교집단신앙인지 그들은 정말 몰랐을까?</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4124"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4/10/Vigano-SOB.jpg" alt="" width="650" height="397" /></p>
<p><span style="font-size: 14pt;">¶  VIGANO, VIGANO&#8230;. </span> 이 사진, 언뜻 보기에 양순하고 착하게 보이는 &#8216;양의 탈을 쓴~~&#8217;, 이 인간, 멀쩡한 이력을 지녔는데, 최근에 갑자기 양의 탈을 벗고  또 다른 <em>Trump</em> 개XX 흉내 내는 亞流, 인간, 명색이 대주교, 한 때 바티칸의 미국 교황대사라는 인간 <em>Vigano</em>인가 뭔가 하는 놈, 그렇게 바티칸 교황, 교황을 온갖 중상모략하며 설치던 이 인간, 결국은 파문소송에 걸렸다는 소식.. 어떻게 그런 놈이 대주교였는지.. 교황과 교회를 완전히 매도하고 교회를 분열하려는 그런 놈, 거의 몇 년 동안 할말 못할 말 다 했던 놈, 그 얼굴이 거의 &#8216;웃는 악&#8217;처럼 나에게 보이는데&#8230; 2020년 이전까지는 비교적 양순한 모습으로 교회내의 부패, 사제 성추행 사건들을 파헤치던 것은 그런대로 이해를 하지만 이후 그는 완전히 악마의 하수인으로 돌변했으니..<br />
교회를 분열하는 것까지는 그런대로 이해할 수 있을지 몰라도, 그가 트럼프 집단의 conspiracy 집단을 아예 부축이고, 그것도 모자라 COVID vaccine 을 &#8216;검은 집단&#8217;의 음모라고 거짓말까지 하고, 나중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8216;정당한 것&#8217;이라고까지.. 하니 이것만은 절대로 용서할 수가 없다. 왜 세상이 이렇게까지 돌아가고 있는가? 가톨릭 교회가 싫고 교황이 싫다면 네 자신이 떠나면 될 것 아닌가? 왜 분열을 시키며 거짓말이나 유포시키고, 그것도 교회 밖에서 떠들어 대는가? 정말 근래에 이렇게 보기 싫은 인간들이 [이 인간, 트럼프 집단, 한국에서는 이재명인가 뭔가 하는 인간] 왜 이렇게 자기 마음대로 세상을 휘젓는 것들이 용납이 되는 세상으로 변하고 있는 것인가?</p>
<p><span style="font-size: 14pt;">¶  WORD POWER:</span> Bishop <em>Barron</em>, <em>CAVE</em> or <em>SPELUNKER</em>?<br />
WORD POWER라는 말이 자꾸만 추억과 함께 머리 속에 떠오른다. 소싯적 영어 공부할 때 열심히 끼고 다니던 책이 <em>WORD POWER MADE EASY</em>란 것이 있었는데, 오늘 Bishop <em>Barron</em>의 주일강론 중에 나오는 단어 spelunker 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다. 알고 보니 이것은 cave와 동의어였다. 이 신부님의 말씀에는 거의 예외 없이 처음 나오는 잘 모르는 어휘, 단어들이 한두 가지가 있는데, 오늘도 예외가 아닌 것이다. 나의 영어 어휘력도 긴 세월의 덕분으로 만만치 않은데, 이 신부님은 그것을 거의 항상 초월하는 듯하다.<br />
이것으로 나는 이 분의 기본적 학문적 지성을 짐작할 수 있고, 비약적으로 유추를 해서 신학적인 신비성까지 엿볼 수 있으니&#8230; 이것이야말로 이 신부님의 탁월한 WORD POWER의 힘이 아닌가?<br />
Cave 대신에 spelunker라고 쓰면 조금 더 유식하게 들리는 것, 이것이 인간 속성인가? 이 주교님은 이런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무언가 더 큰 뜻이 있는 착각에 빠지기도 하니까.. 이것이 WORD POWER의 위력&#8230;</p>
<p><span style="font-size: 14pt;">¶  DARKER SIDE OF&#8230; </span> 요새 거의 매일 보게 되는 나의 favorite &#8216;personalized&#8217; <em>YouTube</em>, 3군데, 모두 나의 개성과 흥미를 반영하는 video들이 집결된 곳들이어서 &#8216;안심하고&#8217; 나의 구미에 맞는 것들을 보는 것은 좋았는데, 가끔 난데 없이 &#8216;해괴한&#8217; 놀라운 쓰레기들이 끼어드는 경험도 없지 않고, 어제가 그런 예가 되었다. 이것은 100%  <em>YouTube</em>의 실수일 것으로, 내가<i> film noir</i> fan이라는 것 때문인 듯 하다. 1950년 대 초의 영화로 B movie에도 못 미치는 한마디로 쓰레기 급이었는데, 아~ 내용이.. burlesque 어쩌구~  [당시에는 rating이니 X 같은 것이 없었으니] 약간 조심은 했지만 설마 정도로 조금 보았다가 함정에 빠진 듯한 후회로 곧 성모님의 얼굴이 뒤에 보이는 착란~. 너무나 실망한 것은 나의 약점 중의 최악을 떠올리게 하는 그런 영상의 위력에 나는 아직도 아직도 속수무책임을 실감한 사실&#8230; 이런 것 나이와 절대로 상관이 없다는 것, 재삼 확인을 하는 기회가 되었다. 그저 한 가지, 어깨 너머로 성모님의 꾸짖는 듯한 자상한 얼굴을 보면 된다. 그것이 유일한 위로요 해결책인 것이다. 요새 <em>YouTube</em>는 피하고 싶은 정치광고(<em>Trump</em> 개XX의 징그러운 얼굴)로 흡사 지뢰밭을 지나는 긴장 속에서 보는데, 이런 &#8216;야한 것&#8217;들까지 합세해서 놀라게 하니..</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4125"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4/10/2024-06-25-07.39.16-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  경운혼성합창단</span> 연습 모임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오늘, 처음으로 내가 담당한 tenor part를 조심스럽게 악보로 자세히 보게 되었다. 지난 번 연습 모임에서 반주자가 피아노로 내 part를 친절하게 치며 녹음을 했던 것을 다시 들으니 생각보다 쉬운 것이었다. 이 정도면 며칠만 연습하면 다음 모임에는 자신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을 듯하다. 오늘 악보를 찬찬히 보면서 나의 궁금했던 것들, 높은, 낮은 음자리표의 관계를 처음으로 피아노 건반에 비교하여 알게 되었다.  내가 부를 tenor part가 거의 모두 &#8220;낮은 음자리&#8221;로 되어 있었기에 오늘은 이런 것들에 상당히 자신을 갖게 되었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4126"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4/10/2024-06-25-08.33.09-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  나의 여생, 남은 인생</span>의 대부분을 보내고 있는 나만의 공간, 서재 오늘 유심히 본다. 이 방으로 이사온 것이 작년 여름 직전이었으니 이제 일년이 되어가고 그 동안 많이 적응도 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무언가 불편한 것이 적지 않다는 편치 못한 생각이 드는 이유는 무엇인가? 겉으로 보이는 것 보다는 나의 마음이 정리가 안 된 탓은 아닐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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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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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Mon, 26 Jun 2023 01:19:47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역사]]></category>
		<category><![CDATA[일기]]></category>
		<category><![CDATA[추억]]></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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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드디어 유난히도 나의 머리 속을 맴돌던 6.25 바로 그날, 그것도 일요일, 오늘은 유난히 더 생각하며 보내면 어떨지&#8230; &#8216;오늘의 성인&#8217; 말씀은 우연히도 &#8216;기억보다는 망각, 용서&#8217;의 주제가 나오고&#8230; 그래, 조금 더 적극적으로 침착하게 반성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구나&#8230; 여름철 같은 날씨로 돌아온 연중 12주 일요일이 공교롭게도 1950년 그때와 같은 일요일이 되었다. 73주년이고, 7월 27일의 정전 기념일은 70주년&#8230;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3054"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11/Korean-war-1.jpg" alt="" width="650" height="389" /></p>
<p><span style="font-size: 14pt;">드디어 유난히도</span> 나의 머리 속을 맴돌던 6.25 바로 그날, 그것도 일요일, 오늘은 유난히 더 생각하며 보내면 어떨지&#8230; &#8216;오늘의 성인&#8217; 말씀은 우연히도 &#8216;기억보다는 망각, 용서&#8217;의 주제가 나오고&#8230; 그래, 조금 더 적극적으로 침착하게 반성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구나&#8230;</p>
<p>여름철 같은 날씨로 돌아온 연중 12주 일요일이 공교롭게도 1950년 그때와 같은 일요일이 되었다. 73주년이고, 7월 27일의 정전 기념일은 70주년&#8230;  우리의 한국본당 아틀란타 도라빌 순교자 성당은 한국 예수회의 관할 하에 있어서 그런지 (공식적으로 이곳은 아틀란타 대교구의 한 본당이지만) 전례는 대한민국의 그것을 따르기에 오늘은 6.25 동란과 직접 연관이 된 &#8216;민족화해&#8217;가 주제다. 6.25에 대한 느낌이 우리세대보다 10년 정도 차이가 나는 &#8216;젊은 사제들&#8217;, 가끔 색다른 각도의 조국, 이념, 역사관을 만난다. 이런 부분이 사상 이념 차이 하나로 동족을 잔인하게 죽였던 6.25 , 그것의 끝 자락을 경험한 우리들에게는 항상 예기치 못한 &#8216;지뢰밭&#8217; 같은 위험한 실망과 놀라움을 주기도 한다.</p>
<p>올해 6.25 동란과 나의 Landing 50년이 거의 같은 시기에 맞물려 좀 더 이성적, 아니 심지어 영성적으로 느끼려고 했지만 역부족인가, 큰 깨달음은 나에게 아직도 찾아오지 않는다. 각종 이산가족들, 특히 전쟁고아들의 삶을 다시 보며 그런대로 나는 비교적 덜 비극적인 인생을 살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후회, 울분, 안타까움, 절망감 등과 싸우던 내 생애의 늦은 한때도 이런 역사의 소용돌이의 앙금이 아닐까 추측도 한다.</p>
<p>비록 Landing 50년의 짧지 않은 diaspora의 삶, 만약 6.25라는 세 숫자가 없었다면 과연 현재의 나의 이런 &#8216;방랑&#8217; 인생이 과연 있었을까? 상상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전쟁이 안 일어났다면 개인 역사를 제쳐두고라도 과연 대한민국, 남한의 역사는 어떻게 흘러갔을까? 역사학자들은 이런 what if scenario에 대해서 연구해 보았을까?</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 아침 성당 가는 길은</span> 예외적으로 괴로운 것이었다. 제시간에 출발했지만 성당에 도착한 시간은 미사가 시작되어 독서가 시작될 무렵이었기 때문이다. 기억에 미사에 안 갔던 날은 있었지만 늦게 도착한 적은 근래에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어떤 모임도 늦게 도착하는 것을 체질적으로 싫어하고 심지어 두려워하는 나에게 오늘과 같은 이런 때는 괴로운 순간들이다. 차 사고, 차 사고, 어찌 I-258 N는 그렇게 사고가 많은 것인지&#8230; 그것도 traffic이 한산한 일요일 이른 아침에.. 분명히 &#8216;병신XX&#8217;들의 speeding 탓일 수밖에 없지 않을까?</p>
<p>옛날 옛적 고국에서 시내 버스를 타면 운전사 옆에 붙어 있는 작은 그림글씨카드에 천사처럼 보이는 어린 소녀가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모습 옆에 &#8216;오늘도 무사히&#8217;라고 쓰여있었던 기억, 그 모습이 요즈음 이런 교통 사고 현장을 지날 때마다 생각이 나곤 한다. 이런 차 사고는 우리와 그렇게 먼데 있는 것이 아님을 알면 우울해지곤 하는데&#8230; 그것을 어떻게 피할 수가 있겠는가, 그것이야말로  타고난 운명과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닐지&#8230;</p>
<p><span style="font-size: 14pt;">푸틴과 프리고진의 대결은</span> 결국 무승부로 끝나는 모양인가&#8230; 역시 러시아는 알 수 없는 나라인가, 현재 그들은 어떤 이념으로 살아가는지 그것이 궁금하다. 무엇이 그들에게 제일 중요한 삶의 기준인지 알 수가 없다. 현재 그들에게 종교 자유는 있는 것인가? 아니면 정치만 제외하고 다른 권리들은 다 보장되어 있는가?  모든 것이 법치, 합법적이라고 해도 그것은 절대로 믿을 만한 것이 못됨은 나치 히틀러 독일을 보면 알 수가 있으니&#8230; 결국 그런 파국이 다시 세계를 못살게 굴기 전에 막아야 하지 않겠는가?  역시 좋으나 싫으나 현대인의 삶의 기준은 dollar나 마찬가지로 Pax Americana에 있는 것은 아닌지&#8230;</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 드디어</span> 이재욱 전 주임신부님이 이곳에 오신다는 &#8216;예보&#8217;가 주보 공지가 되었다. 나는 물론 전에 신부님의 카톡으로 알고 있었지만 조금 더 자세한 소식인지&#8230; 7월 초에 오셔서 7월 중에 성당에서 1일 피정을 지도하신다고.. 그것이 전부가 아닐 듯하다. 우리와 이재욱 신부는 우리 성당생활에서 아마도 가장 오랫동안 함께 했던 case여서 특별히 우리의 관심이 간다. 앞으로도 개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데, 과연 그것이 생각처럼 쉬울지&#8230;</p>
<p>오늘 아가다 자매님이 팔 골절 수술을 받으시고 따님 댁으로 들어가셨다는 소식이 있었다.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상태로 치매기가 심해지는 것 같다. 기도는 하고 있지만, 직접 찾아보지 못하는 이런 상황이 불만이지만 어쩔 수가 없다. 아픈 부모를 간병하는 자녀들의 고충, 그것은 거의 고문과 같은 것일진대.. 장래 우리가 주위의 도움을 받는 처지가 되면 어떻게 할 것이며, 우리들의 부모들 제대로 모시지 못한 우리들의 과오, 처지는 어떻게 앞으로 감당할 수 있을 것이니 어떨 때는 눈앞이 캄캄해진다&#8230; 기도, 기도밖에 해결책이 없는 것일까?</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3055"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11/2023-06-25-10.42.13-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 아침 식사 메뉴</span>는 결국 Sam&#8217;s Club의 pizza로 해결이 되었다. 내가 돌아본 곳은 역시 cat wet can food를 파는 곳, 그곳에서 big can, big box 그것도 60개나 들어있는 것을 보았다. 가격도 현재 먹는 것보다 저렴하기에 앞으로는 이것도 섞어서 주면 어떨까&#8230;</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3056"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11/2023-06-25-15.30.25-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밭에서 따온 고추, 오이가 곁들인 미역국 &#8216;동네방네&#8217; 점심을 감사히 받는다. 유난히 많이 재잘거리는 연숙이, 무엇이 그렇게도 신나는가, 모든 생각을 다 말로 표현을 하는 그 에너지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3057"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11/summer-rain-2023-1.jpg" alt="" width="650" height="312" /></p>
<p><span style="font-size: 14pt;">무섭게 작열하는</span> 태양과 더불어 치솟던 90도 이상의 더위가 한 순간에 고개를 숙였으니, 바로 이것이 내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이곳의 &#8216;여름 비&#8217;가 아닌가? 깜짝하고 내리 쏟아지는 이곳 특유의 여름 비, &#8216;천문학적 여름&#8217;이 시작되자마자 이렇게 계절의 선을 보이니.. 하지만 앞으로 &#8216;무서운 더위&#8217;가 올 것 같은 예보와 느낌은 체질적으로 나를 긴장시키기는 하지만 이제는 의도적으로 이런 stress와 맞서서 싸우련다. 도대체 무엇이 그렇게 무섭고 듣고 싶지 않단 말인가? 네가 무엇이길래&#82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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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acred Heart of Jesus, Fish Frida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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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Fri, 16 Jun 2023 23:14:22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Catholic]]></category>
		<category><![CDATA[가족]]></category>
		<category><![CDATA[성당]]></category>
		<category><![CDATA[역사]]></category>
		<category><![CDATA[연숙]]></category>
		<category><![CDATA[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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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The Most Sacred Heart of Jesus, Solemnity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성심 대축일 금요일, 이날은 요일이 정해져 있던가, 궁금하구나. 맞다, 유월의 금요일이지만 몇째 주인지는 정해져 있지 않다. 그런데, 왜 이렇게 예수님의 불타는 심장과 그 상징, 의미가 그렇게  중요한 것일까, 역사적 이유도 있었는데&#8230; 이제는 희미해지는구나, 아 불쌍한 나의 &#8216;노화되는 신심&#8217;이여~~  예수회 발행 DVD 제목도 있었고, 한번 다시 Wikipedia로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2403"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6/sacred-heart-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T<span style="font-size: 14pt;">he <em>Most Sacred Heart</em> of Jesus, Solemnity</span> <b>지극히</b> <b>거룩하신</b> <b>예수성심</b> <b>대축일</b> 금요일, 이날은 요일이 정해져 있던가, 궁금하구나. 맞다, 유월의 금요일이지만 몇째 주인지는 정해져 있지 않다. 그런데, 왜 이렇게 예수님의 불타는 심장과 그 상징, 의미가 그렇게  중요한 것일까, 역사적 이유도 있었는데&#8230; 이제는 희미해지는구나, 아 불쌍한 나의 &#8216;노화되는 신심&#8217;이여~~  예수회 발행 DVD 제목도 있었고, 한번 다시 <a href="https://en.wikipedia.org/wiki/Sacred_Heart">Wikipedia로 찾아서</a> 기억력에 활력을 줘야 할 때가 되었나~~ 오늘 아침 미사엘 가서 조금 도움을 받으려나~~</p>
<p><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성심, 聖心, sacred heart</span>.. 특히 catholic devotion으로써의 성심은 확실한 역사가 있다. 하지만 궁극적인 시발점은 무엇일까? 요사이 예수 &#8216;수난의 시간들&#8217;을 매일 하면서 조금씩 알게 되었다. 예수수난 사건을 통해서 보인 예수님의 고통은 십자가에 의한 것보다 인간에 대한 &#8216;초월적, 절대적, 무조건적인 사랑&#8217;에 의한 것, 바로 그것이 예수님의 심장, 가슴에 가해지는 고통의 상징이었던 것, 이제야 조금 알 듯하다. 인간역사적으로도 프랑스의 알라콕 성녀에게 발현한 예수님의 가르침에도 이런 사실이 포함되어 있기에 이것은 교회에서도 인정하는 &#8216;신심 행위&#8217;가 되었다.</p>
<p>대축일 아침미사, 교우들의 평소보다 꽤 많이 모였다. 이들은 확실히 교회의 권위를 인정하는 &#8216;평범한, 착한 교우&#8217; 들일 것이다. 모든 전례를 교과서적으로 충실히 집전하는 (오래) 전 주임신부님 (Father Thein?)도 큰 도움이 되었고 Irish 거꾸리 자매의 주도로 미사 직후에 &#8216;예수성심 성인 호칭기도&#8217;를 함께 전 교우들이 참여한 것도 그렇게 인상적이고 감명을 주기도 했으니&#8230; 아~ 오늘 가기를 잘 했다는 생각도 함께 든다.</p>
<p><span style="font-size: 14pt;"><em>Pate</em> 파테 빠떼.. paste..</span> 이제는 확실히 알았다, <em>Izzie</em>는 앞으로 &#8216;죽을 때까지&#8217; 이 wet food를 먹어야 한다는 사실을.. 녀석의 입맛 때문인가, 아니면 소화기능에 관계가 된 것인가 정말 궁금하지만&#8230; stop 거기까지다, 우리가 노력할 수 있는 것은. 이제부터는 minced된 것들을 조금씩 섞어서 주고 그것을 먹으면 dry food grind와 pate를 계속 알맞게 섞어서 주면 된다.  현재 녀석의 나이가 18살에 가까워오기에 신경이 쓰인다. 제발 제발 조금이라도 오래 살아주기를 빌고 빈다, 양양아~~~</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2404"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6/2023-06-16-12.23.33-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 오전 모든 일정이</span> 끝난 후 들렀던 <em>Kroger</em>에서 최근 관심사였던 cat wet food section을 조금 자세히 보게 되었다. Amazon으로 보는 것과 이렇게 느낌이 다르구나. 더 확실한 각종 제품들의 종류와 그것들에 대한 느낌들, 이런 brick &amp; mortar shopping의 혜택이 우리에게 항상, 가까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자. 언제까지 &#8216;걸어서, 차를 타고&#8217; 와서 &#8216;둘이서&#8217; shopping할 수 있을까? 현재는 조금 먼 장래의 일처럼 느껴지지만 과연 그럴까? 아~ 하느님, 성모님, 저희를 인도해 주소서, 그날까지 건강한 모습으로..</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2405"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6/2023-06-16-15.11.02-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며칠 전 특별한 신경을 써서</span> <em>Mega Mart</em>까지 drive를 해서 사왔던 조기, 오늘 금육재 fish Friday 금요일에 그것이 &#8216;동네방네<sup class='footnote'><a href='#fn-22402-1' id='fnref-22402-1' onclick='return fdfootnote_show(22402)'>1</a></sup> 스타일&#8217; 점심 식사에 등장했다. 잡곡 밥, 시금치 콩나물 국, 계란 찜, 마늘 절임, 열무 김치 그리고 특별히 맛있는 조기구이&#8230; 이것이 거의 완벽한 금요일 균형식 점심 식탁의 모습, 감사합니다, 고마워&#8230;</p>
<div class='footnotes' id='footnotes-22402'>
<div class='footnotedivider'></div>
<ol>
<li id='fn-22402-1'> 도라빌 순교자 성당 근처에 있는 &#8216;주로 점심 한식점&#8217;, 이곳의 점심 메뉴 중에 각종 생선구이는 일품이었다 <span class='footnotereverse'><a href='#fnref-22402-1'>&#8617;</a></span></li>
</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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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 이승만 대통령 할아버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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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Fri, 28 Apr 2023 00:38:34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가족]]></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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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1951년 9월 24일자 시사화보 잡지 LIFE Magazine에 실린 이 사진, 이승만 대통령의 유쾌하고 긍정적인 모습이다. 이때의 육이오 전쟁의 상황에 상관이 없이 이렇게 트럼펫을 부는 미군 장성에 맞추어 드럼을 치는 모습&#8230;  참 여유가 있어 보인다. 사진 설명에 의하면 대통령이 타고 가던 비행기가 미군 해병기지에 &#8216;불시착&#8217;, 그를 위로하려는 미군측의 제의를 흔쾌히 받아들여서 이렇게 드럼을 치며 흥을 돋구었다고&#8230;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2348"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6/syngmanrhee1951-1.jpg" alt="" width="650" height="673" /></p>
<p><span style="font-size: 14pt;">1951년 9월 24일자</span> 시사화보 잡지 <em>LIFE</em> Magazine에 실린 이 사진, 이승만 대통령의 유쾌하고 긍정적인 모습이다. 이때의 육이오 전쟁의 상황에 상관이 없이 이렇게 트럼펫을 부는 미군 장성에 맞추어 드럼을 치는 모습&#8230;  참 여유가 있어 보인다. 사진 설명에 의하면 대통령이 타고 가던 비행기가 미군 해병기지에 &#8216;불시착&#8217;, 그를 위로하려는 미군측의 제의를 흔쾌히 받아들여서 이렇게 드럼을 치며 흥을 돋구었다고&#8230;  1951년 가을이면 한국전쟁은 어떤 때였는가&#8230;  UN 연합군이 서울을 재탈환하고 3.8선 부근까지 북진, 그리고 그곳에서 교착상태,  각종 고지에서 혈투.. 또한 개성에서 휴전을 위한 예비협상이 시작 되던 때.. 라고 같은 LIFE 誌는 보도한다.</p>
<p>그 당시 나는 어디에 있었을까?  이미 수복이 되고 피난민들이 부산 등지에서 모두 돌아온 이후였던 그때, 아마도 원서동 &#8216;무당집, 병세네 집&#8217; 골방에서 이미 납치되어 사라진 아버지 없이 누나와 함께 세 식구가 숨어 살았을 것이지만 3살이 조금 지난 나이에 그때의 기억은 거의 꿈같은 환상적인 것들이다. 이후부터의 각종 추억들, 북진통일 북진통일.. 포로 석방.. 이승만 대통령은 한마디로 구세주 미국에 못지않은 우리들의 모든 것, 할아버지였다.</p>
<p>&nbsp;</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2354"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4/2023-04-27-14.55.52-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래 전에 읽었던</span> 것이었는지, 제일 추웠던 느낌을 <em>San Francisco</em>의 한 여름에 경험을 했다는 요지의 말이었다. 이후 오랜 세월을 살면서 나도 비슷한 경험을 꽤 많이 했는데, 오늘이 바로 그런 날이 되었다. 4월 27일, 5월을 코 앞에 둔 오늘, 하루 종일 흐리고 비가 온 탓이었는지 집안은 거의 냉장고 처럼 느껴지고, 급기야 space heater까지 가동, 그래도 추워서 담요까지, 나중에는 겨울 옷을 찾기까지 했으니&#8230; 이것 분명히 나이와도 관계가 있을 것 같다. 이런 날을 보내는 제일 좋은 방법은 &#8216;침대 속으로 들어가는 것&#8217;, 하지만 그렇게까지 하지는 못했다.</p>
<p>이런 &#8216;샌프란시스코의 한여름&#8217; 같이 을씨년스러운 날 점심 메뉴가 날씨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homemade &#8216;수제비&#8217;와 &#8216;너무나 감칠맛이 나는&#8217; 겉절이 [사전으로 겉저리가 아니고 겉절이임을 확인] ,  원래는 fast food 정도로 해결하려 했던 오늘은 이렇게 날씨의 &#8216;역혜택&#8217;으로 나답지 않게 거의 &#8216;식도락, 먹보, gluttony&#8217; 의 &#8216;소죄&#8217;를 범하게 되었다. 요즈음 너무나 입맛, 밥맛이 좋은 것은 내가 생각해도 이해를 할 수가 없다. 매해 봄마다 겪는 &#8216;식욕부진&#8217;의 고통이 완전히 사라진 것이다. 이것도 2월 초의 &#8216;과달루페 은총&#8217;의 여운 중의 하나인가&#8230; 그저 감사합니다, 과달루페 성모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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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일구 사일구 63년&#823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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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Thu, 20 Apr 2023 00:03:05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역사]]></category>
		<category><![CDATA[일기]]></category>
		<category><![CDATA[추억]]></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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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4.19 사일구, Life Magazine이 사설화 社說化 했던 Student Phenomenon의 주역들&#8230;  장장 63년 전인 1960년, 무참하게도 엄청 흐른 세월의 잔해처럼, 머리 속에 조금 생소하게 느껴지는 오늘 4.19의 느낌&#8230; 참 세월이 많이도 흘렀구나&#8230;.  피를 흘리며 쓰러졌던 형님, 누님들 이제는 80대를 상회하는 세대로 진화, 그들의 사상적, 군사정권 치하의 운명과 함께 &#8216;죽어도 지기 싫은&#8217; 숙적 일본아해들을 따라 잡으려 모든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2297"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6/419-9.jpg" alt="" width="650" height="296" /></p>
<p><span style="font-size: 14pt;">4.19 사일구</span>, <i>Life</i> Magazine이 사설화 社說化 했던 <em>Student Phenomenon</em>의 주역들&#8230;  장장 63년 전인 1960년, 무참하게도 엄청 흐른 세월의 잔해처럼, 머리 속에 조금 생소하게 느껴지는 오늘 4.19의 느낌&#8230; 참 세월이 많이도 흘렀구나&#8230;.  피를 흘리며 쓰러졌던 형님, 누님들 이제는 80대를 상회하는 세대로 진화, 그들의 사상적, 군사정권 치하의 운명과 함께 &#8216;죽어도 지기 싫은&#8217; 숙적 일본아해들을 따라 잡으려 모든 체면을 깎아 내리고 싸워서 만든 번영조국 위로, 이제는 세대적 갈등으로 &#8216;해괴하게&#8217; 돌아가는 조국의 장래를 아직도 걱정을 하고&#8230; 하기야 그 뒤를 바짝 뒤로 이은 우리 세대 역사 오십보백보 격이니.. 하지만 나에게는 아직도 카빈 총소리가 효자동 전차 종점으로부터 생생하게 들려오던 가회동 골목 입구에서, 심상치 않게 돌아가는 사태를 예감해서 조회가 끝나자마자 조퇴를 당했던 우리들에게는 어리고 어린 순진한 즐거움과,  만화의 즐거움, 철인 28호, 라이파이 &#8216;과학적 영웅들&#8217;의 도움으로  형, 어른들의 고통을 모르며 살았던 그날의 느낌들&#8230; 나에게는 영원한 역사적 추억의 보금자리로 자리를 잡았고&#8230; 기억이 되는 한 나는 절대로 희미해질 수가 없는 그 4월의 시절들.. 사일구, 사일구&#8230; 쓰러진 형님, 누님들을 언젠가는 다시 &#8216;어데선가&#8217; 볼 것도 이제는 초월적인 확신으로 다가온다.</p>
<p><span style="font-size: 14pt;">벌써 code orange?</span> 왜 벌써 이런 일기 예보가?  싱그러운 5월도 되지 않았는데&#8230; 이제 조금씩 계절, 날씨가 &#8216;더운 영역&#8217;으로 들어가는 모양이다. 싸늘한 밤, 뜨거운 낮이 교차되는 전형적인 4월의 모습인가.. 아니다, 벌써 4월도 하순으로 접근&#8230; 아~ 시간이여, 세월이여 봐주라, 조금만 천천히 가거라, 여유를 좀 주라~~</p>
<p>거의 한달 이상 나의 future website theme을 찾으려는 결과인지, 현재 나의 정든 <i>Artisteer</i>  WordPress Theme의 모습이 조금 &#8216;왜소하게, 고물처럼&#8217; 보이기 시작한다.  그곳에 더 시간과 정력을 쓰는 것이 조금 어색하기까지 하니&#8230;  조금 더 신선하고 넓게 보이는 것에 익숙해지는 나의 모습으로&#8230; 역시 바꾸기는 바꾸어야겠다는 심증이 굳어진다.</p>
<p>오늘은 유난히도 우리 둘의 분위기가 밝기만 했다. 이런 상호간 느낌은 왜 이다지도 매일 매일 그렇게 바뀌는 것일까? 나는 알 수가 없다. 근본적인 장애나 문제가 없는 우리 부부, 왜 그렇게 가끔이지만 갑자기 어두워지는 것일까? 내 탓이요, 내 탓이요~~ 이것이 제일 확실한 처방약이라는 경험적 진리를 왜 나는 일초도 되지 않아서 잊게 되는 것일까? 그래도 오늘 같은 날, 이런 밝은 가능성을 앞으로 나의 희망으로 알고 조금이라도 기쁘게, 즐겁게 살 수는 없는 것일까? 내 탓이요, 내 탓이요~~ 무조건 내 탓임을 인정하는 것이 그렇게 힘든 것, 그것이 삶의 처방책이요, 지혜임을 잊지 말자.</p>
<p>정확하게 2주 만에 <i>Holy Family</i> 동네성당 아침 미사엘 갈 수 있었다. 그러니까 성금요일 전 수요일에 갔던 것이 마지막&#8230; 하지만 나는 참으로 오래 전으로 느껴진다. 나는 항상 이런 식이다. 왜 그렇게 어색하기만 하고&#8230; 연숙이와 같이 가지 않는다면 거의 피하고 싶은 그런 것, 그것이 나의 성격이니 어찌하겠는가?</p>
<p>썰렁한 성당 내의 모습, 이곳도 세월이 우리에게는 많이도 흘렀구나~ 2012년부터 아침미사엘 가기 시작했으니까&#8230; 그 동안 교우들의 모습도 사제들과 함께 나이와 Pandemic를 거치며  변하고&#8230;  요새는 아침 rosary group leader격인  &#8216;거꾸리와 장다리&#8217; 부부의 동정을 유심히 살피게 되는데 오늘은 숫제 두 사람의 그림자도 보이질 않는다. 장다리 형제님이 아프다고 했기에 아마도 그것이 이유일 것이다. 세월엔 약이 없구나, 언젠가도 우리들도 같은 운명이 되겠지만&#8230;</p>
<p>바짝 마른 식빵으로 만든 우리의 classic <em>Sonata</em> Cafe, 이것도 모처럼 다시 오늘부터 시작이 되었다. McDonald&#8217;s에 가는 것도 이제는 조금 자제를 해야지..  이어진 YMCA gym, 이곳도 2주 만에 간 것이고 보니 조금 새롭게 보인다. 특히 걷는 것도 2주 만이니&#8230; 그렇게 운동을 못하고 살았는가&#8230; 연숙이는 오늘 수영은 빼고 걷기만 했고 나도 살살 얌전하게 모든 machine을 할 수 있었다. 그래~ 얌전하게, 적당히, 부드럽게, 무리하지 말고~~</p>
<p>이어서 Sam&#8217;s Club엘 들러서 점심용 sushi를 사가지고 와서 아주 맛있게 점심을 집에서 먹었다.  하루의 거의 절반이 소요되는 이 regular, fixed routine,  크게 신나는 듯 보이지는 않지만 사실은 이것이 우리의 70대 삶을 지탱시켜주는 원동력이 아닐지&#8230;</p>
<p>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오후의 혈압이 나를 놀라게 한다.  120~30란 숫자가 눈에 익은 것인데 오늘은 115/65? 이것이 정상이라고 하지만 나에게는 조금 낮은 것인데, 조금 어지럽기도 하다. 이 정도면 조금 현기증을 느끼게 되는 것 아닐까? 하지만 큰 문제가 없으니 상관은 없다. 오늘은 어제와 달리 근육 운동까지 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낮아졌을까? 혹시 이것이 정신적, 심리적, 심지어 영성적인 긍정적인 factor는 없는 것일까? 무엇이 이렇게 혈압을 올리고 내리게 하는 것인가? 나는 그것이 알고 싶다!</p>
<p><span style="font-size: 14pt;">NYT에 <em>Dominion</em> Voting</span> scandal에 관련된 <em>Fox</em> <em>News</em> 상대의 &#8216;명예훼손&#8217; 소송 결과가 보인다. 예상은 조금 했지만 거짓말로 일관하고, 그것을 뉴스라고 우겼던 또 다른 SOB들, Fox News의 소위 말하는celebrity journalists들, 그들은 한 마디로 쓰레기 중의 쓰레기&#8230; 사상초유의 엄청난 손해배상으로 소송은 취하게 되었지만 그들의 행태는 완전히 천하에 증명이 된 셈이니&#8230; 아~ 정말 시원하구나~~  하지만 이 엄청난 손해배상으로 그들의 &#8216;거짓말 자백&#8217;을 들을 수 없었던 것은 아쉽기만 하다. 말도 안 되는 &#8216;부정선거&#8217; 거짓말로 돈을 벌고 살아가는 이 바퀴벌레급 언론인[제일 악질은 역시<em> Tucker Carlson</em>이란 준 정신병자]들을 퇴출시킨 무기는 역시 미국을 지켜주는 최후의 보루,  legal system인 것, 왜 그것을 그들은 간과했을까?  하지만 모든 문제 원인의 핵심은 역시 이들의 미친 괴수두목인 &#8216;진짜 SOB&#8217; <em>DONALD</em>이기에 또 다른 더욱 강력한 legal system의 위력을 학수고대하고 싶다&#8230;</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2298"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6/macrangdays-1.jpg" alt="" width="650" height="423" /></p>
<p><span style="font-size: 14pt;">맥랑 麥浪,  &#8216;보리, 밀&#8217; 麥</span>, &#8216;물결, 파도&#8217; 浪  허~ 이런 단어, 말도 있었나? 이것이 도대체 무슨 뜻인가? 한번 찾아보니&#8230;  &#8216;보리나 밀이 바람을 받아서 물결치듯 흔들리는 모양&#8217; 아~ 이제야 조금 이해가 간다. YouTube에서 우연히 본 1990년대 초 KBS &#8216;청소년 드라마&#8217; 연속극이의 제목이 이것이었는데&#8230; 왜 맥랑이라고 했는지? 그러니까 이것이 &#8216;사춘기&#8217;를 뜻하는 것인 모양이다. 이제야 궁금증도 풀리고, 이 드라마를 시대, 세대 배경을 의식하며 볼 수 있게 되었다. 또 다른 청소년 드라마, &#8216;KBS 청소년 문학관&#8217; 을 나의 시절을 함께 회상하며 보았기에 이 &#8216;맥랑시대&#8217;도 조금 기대가 된다.</p>
<p>오늘은 &#8216;용하게도&#8217; [이 말은 100% 구어체인가] WP dream theme quest를 오후 8시가 되도록 손도 대지를 않았다. 이 theme quest work, 묘하게도 이것과 씨름하며 싸우는 시간 그 자체는 재미있고 신나는 것이지만, 일단 일이 끝나면 솔직히 끝 맛이 &#8216;더럽다.&#8217; 항상 결과가 &#8216;미완성&#8217; 상태이기 때문인지&#8230; 그래서 요새는 시작하는 것 조차 무섭게 되었으니&#8230; 왜 이렇게 나는 만사에 민감하기만 한 것일까? 도대체 이 &#8216;쪼잔한 것&#8217;이 무엇이길래, 나를 조금 덜 행복하게 느끼게 하느냐 말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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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hamrock at Kroger, The Untouchables in Chicag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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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Wed, 15 Mar 2023 22:55:33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계절]]></category>
		<category><![CDATA[역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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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추억]]></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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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오늘의 정규 활동, 외출 등이 2시 경에 모두 끝나고 Kroger에서 pickup한 스시, 회덮밥으로 맛있는 점심을 하고 나니 3시가 넘고&#8230; 하~ 이렇게 되면 또 하루가 반 이상이 떠나고 있는 것인가?  매일 매일 비슷한 routine이 있다는 것은 좋은 것, 싫은 것이 골고루 섞인 것이다. 심리적으로 안정감과 성취감을 주기도 하고, 반대로 &#8216;아~ 재미없다~&#8217; 라는 한숨도 주는 것&#8230; 노후의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1688"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3/2023-03-15-12.06.02-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1689"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3/2023-03-15-12.06.17-1.jpg" alt="" width="650" height="315" /><span style="font-size: 14pt;">오늘의 정규 활동, 외출 등이</span> 2시 경에 모두 끝나고 <em>Kroger</em>에서 pickup한 스시, 회덮밥으로 맛있는 점심을 하고 나니 3시가 넘고&#8230; 하~ 이렇게 되면 또 하루가 반 이상이 떠나고 있는 것인가?  매일 매일 비슷한 routine이 있다는 것은 좋은 것, 싫은 것이 골고루 섞인 것이다. 심리적으로 안정감과 성취감을 주기도 하고, 반대로 &#8216;아~ 재미없다~&#8217; 라는 한숨도 주는 것&#8230;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노후의 세상은 이런 것인가</span>?<br />
오늘 <em>Kroger</em>에서 우연히 flower, plant section엘 가보니 유난히 눈에 뜨이는 것이 보였다. 혹시~ 하며 보니  아~~ 역시 그것은 <em>St. Patrick&#8217;s Day</em> (flowering) Shamrock 이었다. 솔직히 말해서 이제까지는 사진으로만 보았던 것이었는데 오늘 어떻게 이렇게 우연히 나의 눈에 뜨이고 자세히 보게 되며, 사진까지 찍게 되었을까? 3월 17일이 바로 그 날인데&#8230; 이날은 나에게 무엇이며, <em>St. Patrick</em> 은 또한 어떤 의미를 주는 것일까?</p>
<p><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Shamrock은 <em>Ireland</em>의 상징</span>이고 3쪽의 잎사귀를 수호성인인 <em>St. Patrick</em>가 그리스도교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삼위일체 Holy Trinity의 상징</span>으로 삼았던 전설이 있다. 봄의 상징으로도 느껴지는 초록색은 역시 <em>Ireland</em>를 연상하게 하는데&#8230; 세월의 횡포인지, 그들 <em>Irish</em>들의 대다수가 이제는 무섭게 교회를 등지고, 세속화되고 있다는 소식은 우울하기만 하다.</p>
<p><span style="font-size: 14pt;">벌써 3월 15일&#8230; 3월 15일하면</span> 즉시 떠오르는 구절은~~ 역시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우리 세대에는 &#8216;3.15 부정선거&#8217;</span>일 것 같다. 그러니까 1960년 3월 15일의 &#8216;억지로 앞당겨진&#8217; 대통령선거, 그것이 사상 유례없는 부정선거였고 한 달 뒤 4.19로 이어지던 역사적 현장의 삼삼하게 눈에 떠오른다. <br />
오늘도 어제와 거의 비슷한 3월의 추위, 날씨를 맞는다. 어제보다는 10도 가량 높다고 하지만 느낌은 아마도 바로 &#8216;그 3월의 추위&#8217;일 것 같다. 이렇게 3월의 중순을 넘으면~ 아, &#8216;<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목련꽃 그늘아래서</span>~~&#8217;의 찬란한 4월,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촉촉한 봄비의 4월이 정녕</span> 나에게도 오는 것일까&#8230;</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로써 &#8216;수난의 시간들</span>&#8216; 24시간째를 맞는다. 예수 수난 마지막 24시간은 성금요일 오후 4시에 해당하며, 예수님의 시신이 무덤에 묻히시는 것과 더불어,  &#8216;마리아의 비탄&#8217; 주로 &#8216;성모의 고통&#8217;이 주제인 것을 보면 이 수난의 기도의 저자인  &#8216;The Servant of God<sup class='footnote'><a href='#fn-21684-1' id='fnref-21684-1' onclick='return fdfootnote_show(21684)'>1</a></sup>, 하느님의 종&#8217;, 피카레타 도 역시 신실한 성모성심의 소유자임을 알 수 있다.<br />
오늘까지 내가 몇 번의 24시간째 기도 묵상을 했는지 확실치 않지만 이제는 이 분이 겪었고 묵상했던 이 놀라운 영적체험의 dynamic에 조금 익숙해지고 있음은 분명하지만, 아직도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나를 괴롭히는 유혹은 매번, 항상 옆에 있다</span>. 이상한 나의 &#8216;반발심&#8217;이라고 할까? 쉽게 말하면 &#8216;당신이 무엇이길래&#8230; 어떻게 이런 놀라운 체험을&#8230;&#8217; 하며 거의 의심하기까지 하는 나의 작은 시기심, 심지어 적대심까지&#8230; 왜 그럴까? 이런 깊디 깊은 체험을 함께 나누어 받는다는 사실에 우선은 감사하고 믿고 따라야 하지 않은가 말이다!</p>
<p><span style="font-size: 14pt;">웃기게 춥고 싸늘한 나날들</span>, 며칠 만에 매일 아침미사엘 갔다. 그 동안 변한 것이 있다면 &#8216;거꾸리와 장다리 부부&#8217;가 이제는 아침 묵주기도 팀을 인도하지 않고 자리도 뒤쪽으로 옮겨 앉는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 제일 뒷자리에 앉아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혹시 몸이 쇠약해진 것은 아닐지&#8230; 이 부부는 모르긴 몰라도 이곳 매일 아침미사에서 절실하게 필요한 분들인데&#8230;  역시 세월, 나이의 진행은 이런 것인지, 은근히 매일아침미사의 앞날이 걱정이 된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1685"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3/Untouchables-1.jpg" alt="" width="650" height="322" /><span style="font-size: 14pt;">어제 우연히 발견한</span> <i>YouTube</i> Film Noir move video, 역시 오래된 추억의 영상, black &amp; white TV crime drama,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i>The Untouchables</i></span>이 바로 그것이었다.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1959년부터 1963년까지 ABC-TV로 4년 동안</span> 방영된 1930년대의 Chicago gang, 특히 <em>Al Capone</em> 을 중심으로 그들을 일망타진 했던 전설적인 인물 <i>Eliot Ness</i> team의 이야기들이다. 이것도 추억의 가치가 있는 것이어서 가능하면 &#8216;사라지기 전에&#8217; download해 둘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판단했다.<br />
<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left  wp-image-21686"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3/Untouchables-2.jpg" alt="" width="156" height="175" />이 TV drama은 한국에 있을 때 전혀 듣도, 보도 못했던 것이었는데&#8230; 이유는 간단하다. 이 TV drama들의 시대가 주로 1960년대 초.. 그러니까, 미안하게도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에서 TV 를 볼 수 있던 사람이 &#8216;거의 없었던&#8217; 시절이었으니까.. 우리들이 TV로 미국 TV program을 본격적으로 볼 수 있었던 때는 1960년대 중반 전후였으니까..</p>
<p>내가 이 &#8216;무시무시하고 음침한 흑백drama&#8217;를 처음 본 기억은 1974년 경 시카고에서 TV를 통해 &#8216;재방영 rerun&#8217;된 것이었는데, 나의 관심을 끈 것은 이 drama 속에 등장하는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길거리의 이름들이 귀에 익숙했던 것</span>이고, 알고 보니 그것들은 바로 시카고의 길 이름들이었다. 1930년대 전후를 배경으로 시카고를 주름잡던 <em>Al Capone</em> (우리들은 당시 <b>알</b> <b>카포네</b> 라고 불렀다) gang들이 중절모와 신사복을 입고 독특하게 생긴 기관단총을 옆구리에 차고 거리를 누볐던 시절의 광경들이 이 drama에 &#8216;소설화&#8217; 되어서 재현된다.</p>
<p>하지만 이 drama를 TV에서 보았던 그때 나는 시카고 갱들과 이를 추적하며 잡아들이는 전설적인 수사관 <em>Eliot Ness</em>에 대한 것은 하나도 몰랐다. 이 수사관들은 gang들로 부터의 각종 뇌물 같은 유혹을 뿌리친 덕에 &#8216;건드릴 수 없다&#8217; 고 해서 <em>the untouchables</em>라고 불린 모양이다.비록  <em>Al Capone</em>는 탈세혐의로 10여 년의 감옥살이를 했지만 워낙 그는 유명한 인물이어서 모르는 사람들이 없었지만 그를 잡아들인 수사팀의 leader격인 노르웨이 출신  <i>Eliot Ness</i>는 나중에 소설화된 이후 이런 TV drama로 간신히 재조명, 영웅시 되었다.</p>
<figure id="attachment_21687"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21687" style="width: 136px" class="wp-caption alignleft"><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wp-image-21687"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3/Untouchables-3.jpg" alt="" width="136" height="110" /><figcaption id="caption-attachment-21687" class="wp-caption-text"><em>Eliot Ness</em></figcaption></figure>
<p>이 TV drama는 미국 사회, 특히 1930년 전후 사회상 (특히 지하 범죄상)을 생생하게 묘사하기에 미국 역사 공부까지 된다.  &#8216;알코올 중독&#8217;의 사회적 폐해에 대응해서 등장한 &#8216;전무후무&#8217;한 <a href="https://en.wikipedia.org/wiki/Prohibition_in_the_United_States">Prohibition</a> (일명 금주령) 가 헌법화된 것, 비록 알코올 피해는 줄었지만 반대로 지하조직 범죄가 극성을 부리게 된 결과로, 득보다 실이 훨씬 더 컸던 뼈아픈 사실은  급하게, 충분한 여론수렴이 부족한 종교적, 극단적 해법이 얼마나 위험한 것도 실감시켜 준다.</p>
<p>&nbsp;</p>
<div class='footnotes' id='footnotes-21684'>
<div class='footnotedivider'></div>
<ol>
<li id='fn-21684-1'> 성인 품으로 가는 교회 수속의 첫 단계 <span class='footnotereverse'><a href='#fnref-21684-1'>&#8617;</a></span></li>
</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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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econd Anniversary, Trump&#8217;s Capitol Attac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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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Sat, 07 Jan 2023 00:43:25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가족]]></category>
		<category><![CDATA[날씨]]></category>
		<category><![CDATA[역사]]></category>
		<category><![CDATA[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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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잊고 싶지만 절대로 잊지 못할 악몽의 그날, 한편으로 까마득한 옛날처럼 다가오고 [잊고 싶기에], 반대로 어제의 일처럼 느껴지는[잊어서는 안 될] &#8216;혼동과 격정, 분노, 실망, 자괴감, 살의&#8217; 등등이 온통 하루 종일 머리 속에서 맴도는 21세기 version,  Day of Infamy, 그것이 January 6 의 얼굴이 아닐까&#8230; 오늘도 아쉬운 것은 이 infamy의 &#8216;유일한 주범&#8217;이 자유의 몸으로 아직도 거품을 품고,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1581"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2/SOB-11.jpg" alt="" width="650" height="342" /></p>
<p><span style="font-size: 14pt;">잊고 싶지만 절대로 잊지 못할</span> 악몽의 그날, 한편으로 까마득한 옛날처럼 다가오고 [잊고 싶기에], 반대로 어제의 일처럼 느껴지는[잊어서는 안 될] &#8216;혼동과 격정, 분노, 실망, 자괴감, 살의&#8217; 등등이 온통 하루 종일 머리 속에서 맴도는 21세기 version,  <i>Day of Infamy</i>, 그것이 January 6 의 얼굴이 아닐까&#8230; 오늘도 아쉬운 것은 이 <em>infamy</em>의 &#8216;유일한 주범&#8217;이 자유의 몸으로 아직도 거품을 품고, 거짓말을 퍼뜨리고 있다는 희극적인 사실이다.  도대체 &#8216;정의는 승리한다&#8217; 라는 명언은 어떤 순진한 인간이 만든 것인가?</p>
<p><span style="font-size: 14pt;">다시 겨울날씨로</span> 돌아왔다. 하지만 조금은 따뜻한 겨울의 모습, 그러니까&#8230; 영하의 기온은 아닌 것이다. 그래도 central heating과 space heater가 필요한 날씨, 대신 바람이 거의 없고 햇볕이 쏟아지는 것으로 &#8216;조용한 겨울&#8217;의 포근함조차 느낀다. 이제 우리들은 2023년의 &#8216;정월&#8217;의 한 가운데로 서서히 접근하고 있다. 일월, 일월, 정월&#8230; 새로니와 나 그리고 &#8216;잊지 못할 친구&#8217; 건주의 생일, 우리부부 (가족의 시작)의 43회 결혼기념일&#8230;  1월 말의 &#8216;눈이 내릴 가능성&#8217;, 아하~ 제일 크고 중요한 것은 역시 &#8216;과달루페 순례길&#8217;&#8230; 아~ 조금은 아찔하게 인상적인  정월을 보내게 될 것인가?  주님, 성모님~ , 저희를 안전하게 그곳으로 인도해 주소서&#8230;</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1582"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2/2023-01-06-07.23.44-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8220;A man of prayer is capable of everything.&#8221; &#8211; <i>St. Vincent de Paul</i></p>
<p>오늘 성인의 말 &#8230; 기도를 하는 사람에게 불가능한 것이 있을까? 그래, 현재 거의 중단된 가족 저녁기도&#8230; 어떻게 재개를 할 것인가?<br />
어제 매일미사에 갔다가 그곳에서 받아온 책, 역시 <em>Matthew Kelly</em>의 &#8216;선물 책&#8217;이다. 제목이 <i>The WISDOM of the SAINTS</i>&#8230; 매일 하루 365일 동안 성인들의 짧은 어록이다. 오늘부터 하루 하나씩 읽게 되었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1583"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2/2023-01-06-09.13.14-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은 연숙이가</span> Tony K 치과에 가서 아픈 이를 뽑게 되었다. 아프다 안 아프다 하는 세월이 지속되었지만 이제는 별 수가 없는 모양.. 나보고 어떻게 그 오랜 세월 동안 아픈 이를 참고 살았느냐고 몇 번이고 묻는다. 사람마다 고통을 상대하는 방법이 천양지차 天壤之差 이지만 나와 그녀는 하늘과 땅의 차이가 아닌지?  나는 물론 치과에 가는 것이 참는 것보다 더 싫기에 그런 것이었다. 후회가 조금도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별 수가 없었음도 사실이다.  새해부터 <em>Humana</em> PPO dental coverage가 훨씬 나아졌기에 이제는 연숙에게 치과방문도 부담이 적어질 듯하다.  이를 뽑으면 오늘 점심 식사도 문제가 되겠기에 아침은 일부러 <i>deluxe double</i> mushroom/ham sandwich로 가득 채웠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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