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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8211; Serony&#039;s Friend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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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field of dreams, trancending time &#38; place, autobio in progress..</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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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8211; Serony&#039;s Friend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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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limmer of Hop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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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Fri, 22 Aug 2025 23:14:4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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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갑자기 습해진 대기, 태양열이 사라진 덕분에 기온은 거의 10도나 떨어졌으니 이것은 끈끈한 것 보다는 시원하다는 칭찬을 하고 싶다. 앞으로 며칠 최고 기온이 low 80s! 와~ 매일 비가 올 chance까지~ 이렇게 8월이 빨리 지나가는 것 아닐지~~ OK, OK&#8230; 이 표현, glimmer of hope 구절이 떠오른다. 요즈음 아주 아주 드문 일이다. 내일이 반갑지 않다는 것, 그것이 문제다.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갑자기 습해진 대기</span>, 태양열이 사라진 덕분에 기온은 거의 10도나 떨어졌으니 이것은 끈끈한 것 보다는 시원하다는 칭찬을 하고 싶다. 앞으로 며칠 최고 기온이 low 80s! 와~ 매일 비가 올 chance까지~ 이렇게 8월이 빨리 지나가는 것 아닐지~~ OK, OK&#8230;</p>
<p>이 표현, <em>glimmer of hope</em> 구절이 떠오른다. 요즈음 아주 아주 드문 일이다. 내일이 반갑지 않다는 것, 그것이 문제다. 현재 마주하며 하고 있는 각종 일들로 내일을 잊고 사는 것, 그것은 사실 &#8216;없는 희망&#8217;의 두려움 때문이라는 싫은 현실 때문일지도~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가&#8230; 이렇게 살 수는 없지 않은가? 내일의 희망이라는 것이 과연 무엇인가, 그것이 확실하지 않다는 것이 바로 &#8216;희망의 부재, 절망&#8217;이 아닐까? 내가 강제로 만들 수 없는 것이 바로 희망의 현실인 것이다. 그러니 역시 지속적인 희망은 인간이 만들 수 없는 것 아닐까? 그렇다면~~</p>
<p>3주가 넘는 긴 세월을 잠깐의 유혹으로 Extremely <em>Narcissistic</em> JK-stuffs binge watching으로 보낸 후유증인가, 이제 조금씩 나의 제 모습으로 돌아오며 뒤를 조금씩 돌아본다. 완전한 시간낭비는 물론 아니다. 그 정도로 내가 무절제했던 것이 아닌 것이다. 조금씩 돌아보며 그때 심리를 조금씩 재조명하는 것, 보람 있고 재미도 있을 듯&#8230;  이 수렁을 빠져나오며 반작용으로 daily journal back posting에 몰입할 수 있게 된 것은 의외적인 수확일 거다. 2023/4 에 수많은 개인역사들이 다시 알알이 나의 digital history에 남게 되었고, 그 뒤 진짜 목표인 everyday life와 함께 하는 삶, 그것을 바라보게 되었으니까&#8230;</p>
<p><span style="font-size: 14pt;">점점 나의 사회적 반경이</span> 극도로 축소되는 것, 이것을 어떻게 생각하며 대응하는 것이 좋은지, 정답이 없다. 그것이 ~ 마지막 그룹다운 그룹, 그것도 마지막, 경운합창모임마저 나를 떠난다면? 가능성이 제로가 아니어서 조금은 미리 생각해 두어야 할 때가 아닐지. 한 달에 2번 차로 왕복 60마일, 그곳에서 발성연습으로부터 시작해서 2시간의 &#8216;사회활동&#8217;이 없어진다면~ 섭섭한 것은 당연하지만 나의 건강에는 영향이 없을지&#8230; 외출, 귀가의 기회가 줄어드는 것, 마음에 들지 않는다. 어쩔 것인가?<br />
홍 후배와의 정기적 만남의 문제로 어제부터 작은 갈등을 겪는 우리들, 이것도 정답이 없는 것이 문제다. 조용히 살아도 되고,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되고, 어떤 것이 더 좋은가? 나의 솔직한 대답은 무엇인가? 상황에 따라 둘 다 맞을지도 모르지만, 가슴 속으로 나오는 답은 &#8216;좋은 관계를 가진 관계&#8217;라면 그것이 외로운 것보다는 1,000배는 좋다는 것이다.</p>
<p><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YouTube Treasure, Glorious Black &amp; White, again<br />
</span><em>William Holden</em>, <em>Deborah Kerr</em>, WW2 movie<br />
<em>The Proud &amp; Profane<br />
</em>드물게 보는, 콧수염이 있는 <em>William Holden</em>, 그의 독특한 매력은 이곳에 없지만 <em>Deborah Kerr</em>는 더욱 이곳에서 유난히 매력적이구나. 무슨 이유였는지 확실치 않지만 중고시절 (특히 중학교)에 그녀를 그렇게 좋아했었는데~~ <em>Marilyn Monroe</em> 매력의 정반대 형이어서 그랬던가?</p>
<p><img fetchpriority="high"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821"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2/2025-08-22-08.28.34-1.jpg" alt="" width="56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또  self-cooked mini-pancake</span>, no-meat 금요일인가~ 오늘 아침에는 무엇을 먹는가? 거의 무의식적으로 떠오르는 것들은 있는데, 금요일이라는 것은 no-meat와 나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mini pancake이 떠오르고, 이후는 완전 automatic mode. 요새 만드는 이것,  연륜이 쌓이며 점점 퇴보하는 듯한 느낌인데, 모양새가 점점 보기가 싫은 것이다. 완전한 동그란 모양에서 거리가 점점 멀어지는 것, 맛과는 상관이 없겠지만 이해가 안 가는 것, 이것 혹시 나의 나이와 건강상태에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믿고 싶은데, 과연 그럴지&#82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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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arm September Da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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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Fri, 20 Sep 2024 22:34:25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雜記]]></category>
		<category><![CDATA[날씨]]></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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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정확하게 6시 직후에 &#8216;불과 눈&#8217;이 켜지고.. 갑자기 &#8216;치솟는&#8217; 기온을 염두에 두고 입을 옷을 고르지만 다행히도 아침, 저녁은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시원한가?  Near 90F days approaching~~  이것이 Indian Summer? 하지만 fear not~~ 역시 dry heat일 것이니까~~ 하지만 미리 여름 옷들을 치우려는 유혹은 우선 접어야겠구나.. 계속 들리는 Frank Sinatra의  warm September~~ 의 아련한 노래 가사가 바로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정확하게 6시 직후에</span> &#8216;불과 눈&#8217;이 켜지고.. 갑자기 &#8216;치솟는&#8217; 기온을 염두에 두고 입을 옷을 고르지만 다행히도 아침, 저녁은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시원한가?  Near 90F days approaching~~  이것이 Indian Summer? 하지만 fear not~~ 역시 dry heat일 것이니까~~ 하지만 미리 여름 옷들을 치우려는 유혹은 우선 접어야겠구나.. 계속 들리는 <i>Frank Sinatra</i>의  warm September~~ 의 아련한 노래 가사가 바로 이런 때를 묘사한 것이었군~~</p>
<p>아~ 지난 밤의 꿈, crazy? 웬 놈의 &#8216;구봉서&#8217;의 얼굴이 그렇게 꿈속에 가득했던가? 이것이 바로 웃기는 것 중의 절정이 아닌가? 왜 구봉서? 알 수 없으니&#8230; 하지만 나중에 이렇게 웃음을 자아내는 역할은 이것이 최고가 아닌가? 콧수염 달린 구봉서가 1971년 이던가,  &#8216;웃으면 복이와요&#8217;  TV프로그램에서 어둠 속에서 그네를 타는 모습이 다시 떠오르게 되는 것, 정말 이것은 꿈은 신비다.</p>
<p><span style="font-size: 14pt;">어느새 9월의 2/3가</span> 지나가고 있는가? 작년 이즈음의 &#8216;숨 가빴던&#8217; 나, 아니 우리의 상황을 계속 함께 기억하며 살아가며 은근히 그 때에 비해서 무척 한가할 것이라는 상상 속의 편안함은 사실 기대에 못 미치는 것인가? 물론 작년과 비교하면 지금은 스트레스가 상상도 못하게 적은 것이긴 하지만 이런 것 모두 상대적이다. 지금도 내가 만들며 사는 스트레스들이 적지 않은데&#8230;  8월 초의 &#8216;차 사고&#8217;가 그것의 시작이었는데.. 그 이후는 무엇들이 있는가?<br />
점점 멀게만 느껴지는 도라빌 순교자 성당 공동체(활동), 그것에 따른 사회적 위축감 등이 제일 머리 속에 남는 것, 나의 원천적인 외로움이 본색을 드러나는 듯한 걱정&#8230; 점점 빠르게 날라가는 70대 후반의 세월, 하나 둘 씩 재빠르게 세상을 떠나는 지인들.. 다가오는 쪼잔한 작은 것, 일들.. 모두 신경이 쓰이는 것들이다.<br />
하지만 그것에 대응, 아니 초월하는 보람 있고 살맛 나는 것들도 나에게는 있지 않은가? &#8216;삶과 삼라만상의 궁극적 실체에 대한 새로운 metaphysics&#8217;와 그것을 찾으려는 나의 노력~~ 바로 그것이 나를 지켜주고 이끌고 있는 궁극적인 지혜인 것, 바로 그것이다!</p>
<p>오늘은 차사고 이후 insurance claim을 위한 &#8216;거의 제도화된 관행 (쉽게 동의할 수 없는)&#8217;을 따라서 마리에타 downtown소재 physical therapy clinic으로  9시에 가는 것이 전부인 듯.. 원래는 YMCA도 갈 수 있는데, 둘 다 조금 무리 무리..에 동의.. 그래, 반공일로 편히 쉬자. 다만 이번 주에 한번도 아침미사엘 못 가고 있는 것이 섭섭하긴 하다. 오늘은 미국 전례력에서도 &#8216;김대건 안드레아, 정하상 바오로 성인 기념일)&#8217;이라고 하는데&#8230; 베트남과 일본 출신 성인보다 덜 알려진 우리나라 성인들.. 성인 이름들을 기억하는데 한글이름의 &#8216;해괴하게 보이는 영어spelling&#8217;이 불리한 것은 아닐까, 나의 공연한 우려이기를 바라는데&#8230;</p>
<p><img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4868"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5/07/2024-09-20-12.07.35-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em><span style="font-size: 14pt;">Sutter Home</span></em> wine, 익숙한 이름, 가격과 맛에 손이 이끌린 것, 게다가 spouse의 눈총을 전혀 느끼지 못한 것 등등.. 이것으로 오랜만에 취기를 조금 즐길 수 있게 되었으니&#8230; 이런 때도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덜 쓴 맛, 그러니까, less dry한 숫제 sweet한 wine, 조금만 더 쓴 맛이었으면&#8230; 하는 바램도 있었지만&#8230;</p>
<p><img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4870"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5/07/IMG_9847-1-1.jpg" alt="" width="650" height="472" /></p>
<p><span style="font-size: 14pt;">9월 15일 주일날 미사</span> 직후에 하얀풍차 bakery에서 골라서 배달해 주었던 나라니 생일cake를 5일이나 지나서 온 식구가 촛불을 불고 있다. 그 동안 <em>Ronan</em>이 아팠던 탓일 거다. 이 싸지 않은 cake를 맛있게 먹었다고 해서 조금 안심 (5일이나 지난 것인데)&#8230; 인상적인 것은 <em>Knox</em>의 모습.. 꺼벙한 왕방울만한 눈으로 무엇을 보고 있는 것일까? 너무나 귀여운 막내.. 그러니 나라니가 살맛을 찾는 것은 아닌지.. 이제는 형 티가 나는 로난의 모습을 보니 조금 징그럽다고 할지, 그 동안 아프면서 더 커버린 얼굴이&#8230;</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4869"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5/07/detour-poster-1-1.jpg" alt="" width="650" height="866" /></p>
<p><span style="font-size: 14pt;">아직도 &#8216;세속적&#8217; TV channel을</span> 조심하는 나, 제일 편한 곳은 역쉬~~ 5.2, 8.2&amp;3 정도의 &#8216;안전한&#8217; 곳.. 그 중에서 5.2가 현재는 제일 &#8216;재미&#8217;있는 곳이다. 흑백 흑백 <em>film noir</em> stuff들&#8230; 왜 나는 이런 것들이 그렇게 편하고 재미있고 &#8216;아련~~&#8217;한 것일까? 지금 우연히 보는 것, <i>Detour</i>.. film noir이 시발점이라는 사실도 머리에 떠오르고.. 물론 crime movie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1945년경 미국의 모습을 멀리서 짐작할 수도 있는 유용한 것이기도&#8230;</p>
<p><em>YouTube</em>에서 오래 전에 이미 download해 두었던 이 영화 <em>Detour</em>, 다시 <em>YouTube</em>에서 streaming으로 보다가 아예 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이 발동해서 <em>Wikipedia</em>를 통해서 모두 찾아 읽게 되었다. 값싼 제작비에 비해서 &#8216;엄청난&#8217; profit을 보았다는 것, 세월이 갈수록 평이 더욱 좋아진다는 것, 이미 이것이 public domain으로 &#8216;공짜&#8217;가 되었다는 등등..  하지만 이야기의 plot도 3류 만화 같지만, 1945년 경 미국의 highway와 어둡게만 보이는 diner들이 나에게는 더 흥미롭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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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eneration Alpha, KNOX LUCAS LEE BERTRAM&#823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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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Fri, 11 Aug 2023 02:51:15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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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오늘은 8월 초순답지 않게 동이 트기 전부터 상당한 기세로 비가 내린다. 지나가는 열대성 여름 오후의 비가 아니다. 흡사 &#8216;가을비 우산 속~&#8217; 격에 맞는 그런 느낌을 주는 것, 나쁘지 않구나&#8230;  새로운 손자가 태어나는 날과 어떤 관계는 없을 듯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8216;어두운 모습&#8217;이 없이 밝게 자라기를&#8230;  [나처럼 이상할 정도로 어두운 비를 좋아하지 않으면..] 언제부터인가.. 나의 꿈,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은 8월 초순답지 않게</span> 동이 트기 전부터 상당한 기세로 비가 내린다. 지나가는 열대성 여름 오후의 비가 아니다. 흡사 &#8216;가을비 우산 속~&#8217; 격에 맞는 그런 느낌을 주는 것, 나쁘지 않구나&#8230;  새로운 손자가 태어나는 날과 어떤 관계는 없을 듯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8216;어두운 모습&#8217;이 없이 밝게 자라기를&#8230;  [나처럼 이상할 정도로 어두운 비를 좋아하지 않으면..]</p>
<p>언제부터인가.. 나의 꿈, 특히 새벽녘의 꿈은 분명한 &#8216;느린듯한 악몽&#8217;임을 알게 되었다. 식은땀이 흐르는 충격적이고 기억에 남는 그런 흔한 것이 아니다. 잔잔하게 느리게 나를 조여오는, 기분 나쁜 것이다. 나는 우울하다, 불안하다, 절대로 행복하지 않다고 나를 세뇌시키는 듯한 &#8216;반 의식적 꿈&#8217;인 것이다. 원인은 분명히 찾을 수 있지만 이 정도로 나를 괴롭힌다는 사실이 나를 실망시킨다. 왜 그렇게 기억에 남는 멋진 꿈들과 생각을 하며 침대에서 일어나는 경험이 요즈음에는 &#8216;완전히&#8217; 사라진 것일까? 이것도, 이것도 영적으로 분석을 해야 한단 말인가, 피곤하다.</p>
<p>T-0! 결국 8월 10일이 빗소리와 함께 젖어 든다.  산모 나라니는 새벽같이  <em>Piedmont</em> Hospital  분만실  에서 둘째 아들 분만 준비를 하고 있다. 모두들 조금은 긴장하며 text message를 기다리고&#8230;  &#8216;수술&#8217;이라지만 한번 경험한 것이어서 조금은 안심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그래도 그러면 안 되지.  끝까지 기도하는 자세를 놓을 수는 없고, 일단 기다림은 시작된 거니까, 기다리고 지나가기만 기도하자&#8230;</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2860"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8/2023-08-10-08.06.09-1-2.jpg" alt="" width="650" height="372" /></p>
<p><span style="font-size: 14pt;">현재 시각, 아침 8시 37분</span>에 &#8216;baby&#8217;s born!&#8217; 소식이 왔다&#8230; 우리는 마침내 2020년 이후 크게 기대하지도 못하던 후세, 그것도 총 3명의 손주를 갖게 된 것인데, 참 세상은 이래서 덜 지루한 것일까.  여자 동생을 기대했는데, 둘째 남자아기라서 조금은 덜 반갑지만&#8230;  로난 <em>Ronan</em>과 낙스 <em>Knox</em>.. 두 개구쟁이 형제들이 &#8216;터지게 싸우는&#8217; 모습이 어른거린다. 하기야 그것이 더 재미 있는 combo일 듯 하다. 이들은 모두 <em>Generation Alpha</em> [2010년 이후]의 후반 세대들, 과연 이들이 살게 되는 세상은 어떠한 모습일까&#8230; 이제 나라니의 [우리들의 무언의 push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 그리고 초조와 고통은 다 사라지게 되는 것일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산모, 아기가 모두 [아무런 희귀한 surprise없이] 건강하도록,  &#8216;기도, 기도, 기도..&#8217; 잊지 말자.</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2863"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8/knox-1.jpg" alt="" width="650" height="331" /></p>
<p><span style="font-size: 14pt;">원래 아기 이름을</span> <em>Leo</em>로 정해놓았었는데.. 갑자기 <em>Knox</em> 로 바뀌어서 이유를 물어보니 참, <i>Millennials</i> [Gen-<i>Y</i>]  세대의 장난기인가.. 분만병동에 들어가서 갑자기 생각들이 바뀌었다고.. 시부모 댁은 <em>Leo</em>에 맞추어서 선물 등에 lettering을 해 놓았는데.. 참 버릇이 이렇게 없으니&#8230; 나라니 왈, 남편과 의견이 통했다며 둘 다 좋아하는 영화 <a href="https://en.wikipedia.org/wiki/Dead_Poets_Society">DEAD POETS SOCIETY</a> 에서 &#8216;너무나 다정다감한&#8217;  <em>Knox Overstreet</em>란 character가 그렇게 마음에 들었다는 것이 이유의 전부다. 30여 년 전[1989년] 에 Mr. <em>Keating</em> character, <em>Robin Williams</em> 열연의 크게 hit한 영화,  VHS tape으로 당시 자주 같이 보던 것, 비교적 기억이 생생해서 그 <em>Knox</em>의 얼굴을 연상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특히 &#8216;부잣집 깡패&#8217; 축구선수와 사귀는 여자 아이를 끈질기게 따라다니다가 &#8216;무섭게&#8217; 얻어맞았던 장면이 떠올랐다. 또한 그녀가 있는 학교 교실까지 쳐들어 가서 모두 보는 앞에서 &#8216;태연하게&#8217; 시 낭송을 하던 그런 그의 행동이 그렇게 매력적이었던가&#8230;</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2861"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8/2023-08-10-08.06.46-1-2.jpg" alt="" width="650" height="386"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2862"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8/2023-08-10-08.10.17-2.jpg" alt="" width="650" height="380" /></p>
<p><span style="font-size: 14pt;">나라니, 그 동안 수고 많았다</span>! 고맙고 미안하구나&#8230; 오늘 baby와 나라니를 보러 <em>Piedmont Hospital</em>로 가려는 계획은 무산이 되었다. &#8216;이상한 원인&#8217;으로 기침을 심하게 하는 연숙과 통화를 했던 나라니가 오늘 오지 말라고 한 모양이다. 솔직히 그것이 모두에게 편할지도 모른다. 다행히 <em>Judy</em>, 친할머니가 그곳에 갔다고 하니까 우선 가족 방문은 된 것이다. 무언가 무겁게 느껴지던 어깨가 조금은 가벼워지는 것, 어쩔 수 없지 않은가? 우리는 이미 70을 훌쩍 뛰어 넘어 80으로 가는 &#8216;할배와 할매&#8217;가 아니냐 말이다. 왜 이렇게 늦은 석양 무렵에 이런 &#8216;힘든&#8217; 경사들이 한꺼번에 우리를 찾아온 것인가&#8230; [10년, 아니 5년만 &#8216;젊었어도&#8217;&#8230;]</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2865"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8/2023-08-10-16.47.20-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2864"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8/2023-08-10-16.47.17-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 병원 산모병동 방문 예정이</span> 사라진 뒤에 남는 여유시간, 그 동안 초조하게 쫓기는 듯한 스트레스가 천천히 사라지고 편안하게 비디오나 보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나머지는 갑자기 시원해진 날씨에 이끌려 main shed 바른 쪽의 &#8216;어둡고 습한 곳&#8217;에 관심을 썼다. 하늘을 가리고 있는 커다란 나무 가지들이 그곳을 더욱 습하게 하고 있었다. 전에 연숙이 쓰도록 샀던 &#8216;<em>cute, but powerful as</em>&#8216; mini-chainsaw가 적격이어서 몇 가지 나무 가지를 쳤더니 처음으로 하늘이 넓게 보기고, 훨씬 밝아졌다. 시간이 나면 나머지 것들도 자르면 좋을 듯&#8230;</p>
<p>다음 달 9월 일 개월이란 &#8216;길다면 긴&#8217; 시간은 나의 big bumper, buffer, cushion&#8230; 하지만 그것 조차 무서운 속도로 나를 향해서 정면 돌파를 하려는 듯 쳐들어, 아니 하루 하루 목을 조이듯이 다가온다. 내가 바로 당장이라도 시작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아~ 잊고 살았던 고향 땅, 한반도, 대한민국, 한국의 &#8216;각종 연락처&#8217;와 연락, 연결이 되어야 하지 않을지&#8230; 누구와? 어떻게&#8230; 아~ 이것은 생각을 시작조차 피하며 사는 나의 게으른 모습.. 어떻게 이 &#8216;도전, 산, 난관&#8217;을 극복, 정복, 넘어갈 수 있을까? Just Do It&#8230; just do it, just do it&#8230; <em>stupid</e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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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orning, Mr. Keating&#8217;s Class &#823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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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Thu, 03 Aug 2023 01:05:54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성당]]></category>
		<category><![CDATA[영화]]></category>
		<category><![CDATA[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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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갑자기 다른 세상을 보고 싶었나, 아니면 더위를 조금은 먹었나.. Dead Poets Society 의 Mr. Keating 생각이 났는가&#8230; 다른 세상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보고 싶으면 그 선생의 시범대로 조금 눈의 위치를 올리면 된다. 변함없이 나의 시야에 고정된 piano위에서, 나의 desk위에서 본 모습들로 나의 노후 된 머리는 조금 청소가 되기를 바라며, 아침의 &#8216;곡예&#8217;는 끝났다. 오늘은 예기치 않던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갑자기 다른 세상을</span> 보고 싶었나, 아니면 더위를 조금은 먹었나.. <a href="https://en.wikipedia.org/wiki/Dead_Poets_Society"><em>Dead Poets Society</em></a> 의 Mr. Keating 생각이 났는가&#8230; 다른 세상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보고 싶으면 그 선생의 시범대로 조금 눈의 위치를 올리면 된다. 변함없이 나의 시야에 고정된 piano위에서, 나의 desk위에서 본 모습들로 나의 노후 된 머리는 조금 청소가 되기를 바라며, 아침의 &#8216;곡예&#8217;는 끝났다.</p>
<p>오늘은 예기치 않던 휴일이 되고 있다. 나라니 네가 안 오기로 계획을 변경을 했기 때문이다. 덕분에 우리도 오늘은 외출을 하지 않게 되어서 솔직히 말하면,  편안하고 잔잔한 기쁨의 아침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2706"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8/2023-08-02-07.37.05-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2707"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8/2023-08-02-07.38.42-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em>Independence Day</em> 이후 이곳 open deck에 처음으로 앉아본다. 이른 아침이라 모기도 없고, 조금 덜 습하고 시원한 날씨의 유혹이었나, 앉고 보니 무언가 허전하다. 아~ 올 여름은 이런 자리에서 맥주를 즐길 수가 없구나, 맥주 없는 여름, 전에는 상상도 못했는데&#8230; 내가 &#8216;금주 선언&#8217;을 한 탓에 자존심을 지키는 것은 좋은데, 그래도 이런 자리에서 시원한 맥주는 그립기만 하구나.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2708"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8/2023-08-02-07.41.05-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오늘 비록 보너스처럼 생긴 여유시간, 벌려놓은 일 때문에 게으름을 즐길 수가 없었다. 마지막 10%의 일이 아마도 90%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50% 시간이 걸릴 듯 보인다. 웬 놈의 자질구레한 hardware [鐵物店처럼]들이 그렇게도 많이 쌓였는지&#8230; 귀찮은 것들은 아예 버리고 싶은 유혹과 싸우고 어떤 것은 쓸만한 것이었는데 홧김에 쓰레기 통에 버리기도 한다. 그래, 이런 많은 것들 언제 다시 쓰게 되겠는가? 버리자, 버리자, 홀가분하게 살자&#8230;</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2709"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8/2023-08-02-07.52.57-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2710"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8/2023-08-02-08.13.47-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WYD 2023, <em>World Youth Day</em></span> 세계청년대회&#8230; 우리의 본당, 도라빌 순교자성당에서도 올 들어 계속 예고를 했던 이 행사, 드디어 개막이 되는 모양이다. 한창 더운 8월에 맞추어 시작을 하는 것, 조금은 덥겠지만 이들은 모두 청년들이 아닌가&#8230; 아마도 추운 것보다는 더운 것이 더 젊게 느껴질 것 같다. 교황님의 개막식 도착 장면을 거의 우연히 YouTube에서 보게 되었다. Lisbon, Portugal.. 근처에 <em>Fatima</em>, 얼마나 멋진 곳일까&#8230; 우리는 언제나 가볼 수 있을까&#8230;  우리 본당에서도 17명이나 &#8216;대거&#8217; 참가한다고 했는데, 그들의 동정이 궁금하구나.. 부럽고&#8230;</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2711"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8/2023-08-02-15.41.50-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2712"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8/2023-08-02-15.44.08-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2713"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8/2023-08-02-15.44.13-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오늘도 &#8216;지겨운 shed &#8216;stuffs&#8217; work&#8217; 후에 이곳 새로 정리된 new family room에서 휴식을 취한다. 이제는&#8217;할배&#8217; 들, 나 자신과  <em>Izzie</em>까지 이곳에서 쉬시고&#8230;. 로난이 그제 왔을 때 이곳에서 놀았는데 장난감 같은 것이 그대로 남아 있구나..</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2714"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8/2023-08-02-19.36.05-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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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icnic Table Torched, Hawk Sighted, 할배 Blue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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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Fri, 21 Jul 2023 01:23:24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계절]]></category>
		<category><![CDATA[마리에타]]></category>
		<category><![CDATA[영화]]></category>
		<category><![CDATA[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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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늦은 오후 &#8216;열대성&#8217; 비가 지나간 직후 backyard 먼 곳에 있는 birdie apartment (3 rooms) 위쪽에 반가운 모습이 보였다. 급하게 사진을 찍긴 했지만 아주 선명하지는 않았다. 가끔 찾아오는 이 손님은&#8230; 그렇구나&#8230; hawk (red tailed) 그러니까, &#8216;매&#8217; 인가? 아마도 요새 급증한 토끼 냄새를 맡았는지&#8230; 노루나 사슴도 가끔 보이는 이 동네의 뒷마당들, 그렇게 나무를 자르고 잘라도 역시 아직도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2717"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8/2023-07-20-18.09.11-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늦은 오후 &#8216;열대성&#8217; 비가</span> 지나간 직후 backyard 먼 곳에 있는 birdie apartment (3 rooms) 위쪽에 반가운 모습이 보였다. 급하게 사진을 찍긴 했지만 아주 선명하지는 않았다. 가끔 찾아오는 이 손님은&#8230; 그렇구나&#8230; hawk (red tailed) 그러니까, &#8216;매&#8217; 인가? 아마도 요새 급증한 토끼 냄새를 맡았는지&#8230; 노루나 사슴도 가끔 보이는 이 동네의 뒷마당들, 그렇게 나무를 자르고 잘라도 역시 아직도 다른 곳에 비하면 거의 원시림 수준인데, 솔직히 나는 이 지역의 이런 모습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구나&#8230;</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2718"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8/2023-07-20-15.11.59-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2719"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8/2023-07-20-17.01.29-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2720"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8/2023-07-20-17.01.50-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지난 4월초부터 out-of-service</span> 되었던 mini picnic table의 수리가 일단 끝났다. 15+ 년 동안 rotting으로 상傷한 부분을 새로운 lumber로 교체를 하고 paint를 하려는 순간, &#8216;burning wood&#8217; technique &#8216;그을음&#8217; 생각이 났다. 이렇게 torching 화염으로 그을린 나무목재의 모습이 멋지기도 하고 습기나 해충으로부터 썩는 것도 지연시키지 않던가? 과연 겉모습은 예상대로 은은한 자연의 느낌을 준다. 하지만 natural elements에 의한 피해 상태는 어느 정도 세월이 지나가봐야 알 것이고, 결국은 paint job이 필요할 지도 모른다.</p>
<p>목재에 이런 torching, burning technique으로 수명이나 예술성을 더해주는 것, 이미 일본에서 오래 전부터 쓰이던 것이고 이름도 아예 <i>Shou Sugi Ban</i> [이것의 漢字는 무엇인가] 이라고 있는데 과연 그 역사적 사실이 사실일까? 일본 아해들의 옛 것들은 일단 대륙, 반도에서 건너갔을 것이 거의 분명한데, 아쉽게도 서양 아해들과 먼저 접촉이 된 것은 거의 이런 일본용어와 결부가 되어있으니 더 할말은 없다. 대원군 할배여~  서세동점 西勢東漸 위기의 시대에 어이하여 며느리와 싸우시느라~~ 그 사이 일본아해들은 명치유신으로 눈깜짝할 사이에 근대화를 이루었는데&#8230;</p>
<p><span style="font-size: 14pt;">&#8216;할배&#8217; 라고 자조 自嘲하는</span> 우리 또래들, 특히 한국의 동창들, 나는 이런 자조적인 &#8216;꼰대, 할배&#8217;라는 말 크게 생각을 하지 않고 듣곤 하지만 한편으로는 소스라치게 놀랄 때도 없지 않다. 정말 우리가 할배, 꼰대들이 되었단 말인가? 그렇게 볼품없을 거라고 상상하며 살던 시절들이 다 지나갔단 말인가? 꿈이라면 깨고 싶지만 이것은 엄연한 사실이라는 것이 놀랍기만 하다. 확실히 우리들은 심리적으로 &#8216;젊었던 시절과 할배 시절의 모습들&#8217;이 엄연히 동시에 현존하고 있는 듯하다.  이것이 사실은 자연스러운 우리들의 모습이 아닐까?</p>
<p>최근에 갑자기 늘어난 &#8216;육체적 일들&#8217;, 일이 끝나고 느낌이 확실히 다르다. 비록 일반적인 건강상태가 아주 좋은 것은 사실이라도 작업 이후의 피로감이 회복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슬픈 사실&#8230; 전에는 실감을 못하던 현상이 아닌가? 어떤 때는 <em>Tylenol</em>이 그리워질 정도의 피로통증까지 몇 시간 지속이 되기도 한다. 이것이 바로 나이 탓인 거다. 쉬면서 relax하면 자연스레 사라지는 현상, 그래 나쁘지 않다. 쉬라는 &#8216;몸의 충고&#8217;가 아닌가.</p>
<p>덕분에 두어 시간 쉬는 동안 새로 단장된 &#8216;new&#8217; family room의 소파에 늘어지게 누워 TV (주로 <em>YouTube classic</em> movies 주로 film noir)를 보는 재미를 새로 알게 되었다. 이제까지 거의 없었던 나의 모습이라고 할까&#8230; 이전까지는 거의 예외 없이 desk에 앉아서 (computer) screen앞서 시간을 보내고 쉬고 했는데&#8230;  일단 computer screen에서 떠난 것만 해도 커다란 변화요, 새 세상의 발견처럼 느껴진다. 전혀 나쁘지 않다.</p>
<p>오늘 늘어지게 다리를 뻗고 졸듯 말듯 &#8216;그래도 전부를&#8217; 본 영화는 1965년 경<i> James Stewart</i>주연의 <i>The Flight of the Phoenix</i>란 것, 오래 전에 (old tube) TV 에서 보았던 것으로 거의 모든 이야기 줄거리는 기억을 하는 것인데 지금은 YouTube로 &#8216;거의&#8217; HD 로 보는 것이니 느낌이 정말 다르구나..  사막에 고장으로 불시착한 석유회사 운송기를 필사적으로 수리를 해서 다시 나르게[짧은 거리지만] 하는 &#8216;믿을 수 없이 기막힌&#8217; 과정을 그린 것이다.  수리를 한다고 했지만 사실은 수리라기 보다는 아예 기존 &#8216;철물&#8217;을 뜯어서 거의 새로 비행기를 만드는 처절한 노력이 코믹할 정도로 인상적이었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2721"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8/phoenix-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정확히 1주일 만에</span> 아침미사, gym엘 가는 날..  잠깐씩 &#8216;쉬고 싶다&#8217;라는 무서운 유혹이 넘실거린다. 안 나가는 것 자체가 편하고 행복하게 느껴지는 것, 그것이 유혹이요 공포다. 이것에 잘못 걸려들면 나는 20년 전으로 돌아가는 것이다&#8230; 성모님이시여, 저의 손을 놓지 마세요~~<br />
7월도 20일이라고? 웃긴다 웃겨&#8230; 어떻게 벌써 7월의 2/3가 가고 있단 말이냐? 어떻게? 웃기는 건 바로 나다, 그것이 그렇게 새롭고, 놀랍냐, 병신아! 그래도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8230; 열흘이나 남았다고 생각하면 어디가 덧나냐?<br />
<em>Sonata Cafe</em>까지 곁들인 오늘의 아침미사와 YMCA gym 외출은 비록 오전 전부가 필요한 외출이었지만 분명히 정신적으로 큰 에너지를 재충전 시키는 역할을 했을 것이라 굳게 믿는다.<br />
집에 오는 길에 느낌이 &#8216;오늘은 외식이나 <em>Kroger</em>에서 무엇이라도 사다 먹자&#8217; 라는 의견을 서로 예상했는데, 의외로 그것은 오산이었다. 대신 집에서 가정주부가 만든 볶음밥 의 멋진 점심 식사가 되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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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ancel Days Aftermath, Can&#8217;t Die in a Cornfiel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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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Tue, 27 Dec 2022 01:14:46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가족]]></category>
		<category><![CDATA[날씨]]></category>
		<category><![CDATA[영화]]></category>
		<category><![CDATA[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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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어제 저녁부터 점점 심해진 &#8216;잔잔한 우울증&#8217;을 주체할 수가 없어서 오늘 아침은 고육책으로 잠자리에서 정오가 되어서야 나올 수 있게 되었다. 나로써는 가끔 있는 희한하게 보이는 괴벽이지만 하느님이 보시면 측은하게 보실 것이다. 다행히 연숙이 이런 나의 모습에 익숙한지 크게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 것이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할까? 이런 와중에서 외출, 특히 오늘 예정된 S 베드로 형제집에 놀러가는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어제 저녁부터 점점 심해진</span> &#8216;잔잔한 우울증&#8217;을 주체할 수가 없어서 오늘 아침은 고육책으로 잠자리에서 정오가 되어서야 나올 수 있게 되었다. 나로써는 가끔 있는 희한하게 보이는 괴벽이지만 하느님이 보시면 측은하게 보실 것이다. 다행히 연숙이 이런 나의 모습에 익숙한지 크게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 것이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할까?</p>
<p>이런 와중에서 외출, 특히 오늘 예정된 S 베드로 형제집에 놀러가는 것은 물 건너 간 것이 되었다. 또 하나의 cancel 희생물이 생긴 것이다. 우리를 위해서 마련한 자리였는데, 혹시 우리가 무리를 하면 못 갈 것도 없을 듯한데~ 하는 각종 후회의 느낌을 쫓는 것도 피곤할 지경이다. 아~~ 미안해~~~ 잘못했어~~~ 소리를 지르고 싶다.</p>
<p>한편으로 그 집에 놀러 가서 신나게 떠들며 노는 모습을 그리기도 한다. 얼마나 신나게 스트레스를 풀 기회가 될 것인가? 특히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도 있으니&#8230; 하지만 이제 물 건너 갔다~~</p>
<p>어제 저녁부터 시작된 &#8216;어두운 밤&#8217; 속에 나는 각종 추억을 더듬느라 바빴다. 어둠 속의 추억은 아니었지만 이상하게도 그렇게 아름답고 감미롭게 남아있던 그 추억들 조차도 모두 어둡고 잊고 싶은 추억으로 변색을 하는 것을 보고 나는 정말 슬펐다. 지나간 과거지사, 추억들은 나의 보물, 자랑거리이기도 했지 않은가? 그곳으로 도망, 피난을 가면 나는 편하고 행복하곤 했는데, 이제는 이것조차 이렇게 변하고 있단 말인가? 놀랍기도 하고 사실은 정말 슬픈 것이다.</p>
<p>특히 1973년부터 1977년 간의 추억은 극과 극, 지옥과 천국, 천사와 악마의 경계를 오가는 시절로 다시 재조명이 되는 것이 제일 끔찍하게 놀랍다. 그렇게 &#8216;멋지고 행복했던&#8217; 추억의 뒤쪽에는 이제까지 잊고 살던 악마의 모습들이 나를 비웃고 있는 것이 아닌가? 어떻게 개인역사가 세월의 뒤안길에서 퇴색하고 변하고 있는 것일까? 아마도 사후에 &#8216;꼭 거쳐야 한다는&#8217;  <em>life review</em>가 가까워져서 그런 것은 아닐까?</p>
<p>이런 악몽의 24시간 뒤에 내가 기대하는 것은 물론 밝은 하늘, 웃는 성모님의 위로의 미소, 든든한 하느님의 보호, 은총, 자비 등등이겠지만 현재로써는 전혀 실감이 가지를 않으니~~ 아~ 어떻게 하면 하느님의 사랑, 현존을 다시 느낄 수 있을까?  무엇을 나의 현재의 어려움을 초래한 것이었을까? 무엇이?</p>
<p>&nbsp;</p>
<p><span style="font-size: 14pt;">이제 조금씩 우리는</span> 일어나고 있다. 다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고 싶은 것이다. 내일 저녁의 진희네 그룹의 식사모임부터 약속을 되찾을 것이다. 그리고 성사생활, 특히 매일미사, YMCA등도 재개할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큰 문제가 없다. 앞으로 이런 함정에 빠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고민해야 할 것이다. 수요일의 가족모임과 S형제와의 약속도 지켜야 할 것이다. 그리고 주말에 새로니 식구 돕는 것으로 2022년을 안전하게 마감할 것이다. 절대로, 절대로 그렇게 되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는 살 수 있다.</p>
<p><span style="font-size: 14pt;">정신을 차리고</span> 천천히 뉴스들을 보니 이번의<em>Northeast</em>  snow storm은 거의 50/100년만이라고 나온다. 일기예보가 조금 빗나간 것인가, 아니면 갑자기 일기가 돌변한 것인가&#8230; 지역을 보니 대부분 이런 엄청난 일기에 이미 익숙한 곳이라 별로 크게 신경을 안 썼는데, 이제 보니 그것보다 훨씬 심한 모양~~ 피부로 느껴지지는 않지만 2014년 우리가 이곳에서 겪었던 &#8216;일기, 교통 대란&#8217; 일을 생각하면 사실 그렇게 어렵지 않다. 좌우지간 그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이곳의 얌전한 날씨에 계속 감사한다.</p>
<p><span style="font-size: 14pt;">지난 밤</span> (거의 정오까지 계속된) &#8216;어두운 밤&#8217;을 지내며 특별히 집중적으로 추억을 한 것이 1973년 이즈음 때였다. 당시의 유학생, 간호사들, 이제 자세한 것들이 퇴색된 것을 알고 너무나 슬펐다. 그렇게 생생하던 것들이 그 동안 잊고 살았던 탓이기도 하고 나의 뇌세포의 노화가 이유일 것이다. 나의 고백 자전적 수기 &#8216;Peru, Nebraska&#8217;를 제때에 완성을 시켰으면 지금 편안하게 이용을 할 텐데, 조금 늦은 듯하다. 사람의 이름, 얼굴들은 생각이 나는데 timing들이 뒤죽박죽이 되고 있는 것이다. 다시 한번 수기를 보충하는 노력을 해 볼까&#8230; 야심 찬 생각인가?</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1564"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2/without-snow-1.jpg" alt="" width="650" height="386"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1565"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3/02/without-snow-2.jpg" alt="" width="650" height="404" /></p>
<p><span style="font-size: 14pt;"><b>You Can&#8217;t Die in a Cornfield</b>!</span>  Handel&#8217;s Messiah가 거의 영화 주제곡처럼 들리는 1980년 Holiday film, <i>A Christmas without Snow</i>를  또 다시 보며 다시 듣는 말이 오늘은 왜 이렇게 나의 가슴을 울리는가? 그렇다, 그렇다, 여기서 멈출 수 없다. 여기서 죽을 수 없다, 계속 나아가야 한다.  갖가지 어려움과 사연을 안고 크리스마스 메시아 공연 직전 지휘자이자 그룹리더 (<em>John Houseman</em> 분) 가 중풍으로 쓰러지며 공연이 무산되는 순간 나온 이 외침, 여기서 포기할 수 없다는 이 Nebraska 주의 독특한 지역성 표현 덕분에 순간적으로 해결책이 발견되었던 것, 그렇다 여기서 중지할 수는 없다, 나아가야 한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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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edicare 2023, Good Movies Hel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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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7 Sep 2022 21:16:53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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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내년도 Medicare handbook이 어제 배달이 되었다. 무심코 뒷전으로 밀어놓았다가 오늘 거의 무심코 열어본다. 현재의 plan, Humana PPO를 다른 것으로 바꾸어 보려는 생각이 전혀 없지 않기에 그랬을 것이다. 이런 쪽으로 머리를 잘 굴리는 사람들이 자기의 plan에는 이것, 저것이 &#8216;무료&#8217;라고 거의 자랑을 하는 듯한 모습들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한편으로는 혹시 내가 무엇을 손해보고 사는 가 하는 의구심이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0981"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2/11/2022-09-27-10.56.47-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내년도 Medicare</span> handbook이 어제 배달이 되었다. 무심코 뒷전으로 밀어놓았다가 오늘 거의 무심코 열어본다. 현재의 plan, <em>Humana</em> PPO를 다른 것으로 바꾸어 보려는 생각이 전혀 없지 않기에 그랬을 것이다. 이런 쪽으로 머리를 잘 굴리는 사람들이 자기의 plan에는 이것, 저것이 &#8216;무료&#8217;라고 거의 자랑을 하는 듯한 모습들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한편으로는 혹시 내가 무엇을 손해보고 사는 가 하는 의구심이 드는 것도 못지 않게 싫다. 조금 더 자세히 무엇이 우리 plan에 있으며, 다른 곳으로 바꾸면 무슨 득이 있는지 호기심도 나기에 올해는 조금 더 공부해 보자는 생각이 든다.</p>
<p>&nbsp;</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0982"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2/11/2022-09-27-15.48.14-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0983"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2/11/2022-09-27-20.50.22-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은 역시 이상한</span> 날인가? 거의 무의식 적으로 손과 눈이 가던 YouTube <em>KBS</em> Docu 대신에 <em>Roku Channel</em>에서 잊고 살았던 오래 전의 영화를 보았다. <i>All the President&#8217;s Men</i>.. Robert Redford, Dustin Hoffman.. 아~ 추억이여. 50년 전의 big news, <i>Watergate</i>.. 그 당시의 각종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고..  영화 속의 전설적인 두 신문기자들의 hair style과 멋지게 줄담배를 피워대는 모습, 육중한 고철 typewrite를 두드리는 모습, 역시 70년대의 그것들이다. 물론 이 영화는 그보다 뒤에 나온 영화고, 내가 본 것은 또 그 이후지만 역시 기억은 <em>Nixon</em>의 모습이 어른거리던 1970년대 초, 중반일 수밖에 없다.</p>
<p>이렇게 시작된 <em>Roku</em> free movies에서 그 동안 한참 볼 수 없었던 영화 <i>The Groundhog Day</i>를 찾았다. 게다가 조금 있으면 또 볼 수 없는 영화라고까지 하니&#8230; 불현듯 다시 보고 싶은데&#8230; 아~ 저녁기도 시간이 다가오니&#8230; 어쩔 것인가? 또 &#8216;유혹에 빠지지 말게 하시고&#8217; 의 함정으로 빠진다. 결국은 오늘 저녁기도를 skip하기로 하니.. 오늘은 조금 이상한 날이 되었구나. 하지만 아주 후회는 안 한다. 이런 &#8216;깜짝 변화&#8217;도 필요하지 않을까?</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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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roundhog Day, Farewell Hemingway&#823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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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Thu, 03 Feb 2022 00:59:14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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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계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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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추억]]></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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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Groundhog Day, 2022&#8230; 올해는 잊지 않고 언급을 한다. 오늘 이 유명한 두더지가 자기 그림자를 보았을까? 작년에는 그의 기후예보가 거의 정확히 맞았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이것 거의 &#8216;복권&#8217;추첨을 보는 듯 해서 이제는 재미도 있고.  Bill Murray 주연의 영화 The Groundhog Day가 암시하는 메시지, 매일매일 쳇바퀴 도는듯한 우리의 &#8216;지겨운 매일&#8217;에서 벗어나고 싶은 자극을 받는 위안도 받는다.  1993년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982"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2/02/groundhogday-2022-1.jpg" alt="" width="650" height="311" /></p>
<p><span style="font-size: 14pt;"><em><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left  wp-image-19986"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2/02/groundhog-day-again-1.jpg" alt="" width="164" height="151" />Groundhog Day</em>, 2022</span>&#8230; 올해는 잊지 않고 언급을 한다. 오늘 이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유명한 두더지</span>가 자기 그림자를 보았을까? 작년에는 그의 기후예보가 거의 정확히 맞았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이것 거의 &#8216;복권&#8217;추첨을 보는 듯 해서 이제는 재미도 있고.  <i>Bill Murray</i> 주연의 영화 <i>The Groundhog Day</i>가 암시하는 메시지, 매일매일 쳇바퀴 도는듯한 우리의 &#8216;지겨운 매일&#8217;에서 벗어나고 싶은 자극을 받는 위안도 받는다.  1993년 이 <i>midwinter</i> classic film은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이제 아련~ 한 추억거리로 남게 되어</span>, 내가 살아 있는 한 이날은 재미있는 날로 차곡차곡 쌓여갈 것이다. 오늘 이 유명한 두더지는 과연 보았을까?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아~  보았다</span>, 자기의 그림자를 본 것이다.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앞으로 6주 간은 겨울이 계속</span>된다&#8230; 허~ 올해도 이것이 맞을 듯한 예감을 떨칠 수가 없구나.</p>
<p>거의 10도 정도가 올라간 비교적 포근한 날씨일 것이지만 역시 그 뒤에는 빗방울의 그림자가 없을 리가 없다. 구름이 있어야 포근함의 가능성이 있음을 안다.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거의 3한 4온</span>, 그리고 정확한 주기로 찾아오는 비를 동반한 구름들&#8230; 그래, 최소한 이 지역 U.S. Southeast 는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Global Warming의 느낌이 없는, 거의 정상적 기후 패턴을 유지</span>하고 있다. 감사, 감사&#8230; 하지만 한가지, 겨울이 다 가기 전에 눈발을 다시 보는 행운은 있을까, 언제일까, 꿈은 버리고 싶지 않다.</p>
<p><span style="font-size: 14pt;">TV news <em>front</em></span>&#8230;  나의 favorite &amp; trustworthy channel은 전통적으로 NBC 인데 이유는 나에게 그들의morning show에 등장하는 인물들도 마음이 들고 news 보도도 비교적 이성적, 객관적인 것으로 받아 들였기 때문이다. 그것이 요새는 난항을 겪고 있는데 두 가지 &#8216;사건&#8217; 때문이다. 하나는 최근에 들어,  &#8220;<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입만 열면 거짓말이 나오는</span>&#8220;, &#8216;개XX DONALD&#8217;에 대한 보도를 지나치게 자세히 하고 있는 것[왜 그XX의 새빨간 거짓말을 cover하는지&#8230;]이고 다른 것은 &#8216;<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중공, 빨갱이 짱깨</span>&#8216; 들의 다른 <i>fake</i> show, Olympic을 [상업적이 이유지만] 전면 cover 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의 정신건강을 위한 유일한 선택은&#8230; 그것들을 아예 &#8216;꺼버리는 것&#8217;,  그렇게 어렵지 않은 선택이다.</p>
<p>&nbsp;</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 이른 아침 TV에서</span> 우연히 잠깐 본 영화에 낯익은 얼굴이 나온다. <em>Rock Hudson</em>, 1957년 개봉된 이 <em>Hollywood</em> 영화, 한글 제목은  &#8216;<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무기여 잘 있거라</span>&#8216;, 귀에 익숙한 이 구절.  <a href="https://en.wikipedia.org/wiki/A_Farewell_to_Arms">헤밍웨이의 유명한 소설</a>과 <a href="https://en.wikipedia.org/wiki/A_Farewell_to_Arms_(1957_film)">영화의 제목 <i>A Farewell To Arms</i></a>.. <br />
이것을 처음 알게 된 것은 1961년 때 학교에서 단체로 가서 보게 된 영화[<em>Rock Hudson, Jennifer Jones</em>] 때문이었다. 중학교 [서울 중앙중학교] 2학년 생이 이 영화를 보았으면 어떤 인상을 받았을까? 그 나이 코흘리개들이 과연 이 이야기를 어느 정도 이해할 것인가? 물론 전쟁의 모습들은 흥미 있게 보았겠지만, 당시 우리의 화제는 한가지였다. 주인공Rock Hudson[ <em>Frederic Henry</em>역] 과 그의 연인 Jennifer Jones[<em>Catherine Barkley</em>역] 가 과연 &#8216;그것을&#8217; 했을까.. 하는 것이었고 아직도 기억에 뚜렷이 남는다. 원래 소설에는 그렇다고 나오지만 아마도 검열에서 삭제가 되었을 것이다. 좌우지간, 그 나이에 벌써 우리들의 hormone level은 왕성했던 것인가.</p>
<p>나중에 그 영화를 다시 보게 되면서 잠재의식, 기억이 하나 둘씩 되살아 나왔다. 눈이 덮인 높은 알프스 산등성이에서 치열하게 전쟁을 하는 군인들, 폭탄이 떨어지는 병원에 누워서 &#8216;마지막&#8217; 기도를 합창하는 부상병들, 후퇴하는 민간인들의 처참한 모습들..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길가에서 군법 즉결재판 후 총살 당하는 군인들</span>,  그 당시 독일, 오스트리아에 맞서서 연합군 측에 가담한 이태리 군인들의 알프스 작전을 포함한  1차대전의 모습을 생생하게 배우게 되었고 요새는 그것, 전쟁의 실제 모습&#8217; 을 직접 경험했던 Hemingway의 생각과 기억을 생각하게 되었다.</p>
<p>하지만 당시 <a href="https://en.wikipedia.org/wiki/Ernest_Hemingway">헤밍웨이의 행적</a>을 묘사한 다른 책[실화]과 영화[실화에 근거한]가 있었던 것은 오늘에서야 비교적 자세히 알게 되었다.  그가19살에 혈기왕성한 미국청년으로서 이태리 군대의 위생병, ambulance driver로 참전한 경험은 나중에 그가 쓴 각종  베스트셀러 걸작 소설의 배경이 되는데, 특히 그가 사랑에 빠져서 결혼까지 하기로 했던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또 다른 미국출신 7년 연상의 간호원 <em>Agnes</em>는 위에 말한 영화의 여자 주인공의 model이 된다. &#8216;무기여 잘 있거라&#8217; 같은 소설과는 달리 실제의 이 연애 스토리는 전쟁이 끝난 후 서로 헤어지는 이야기로 끝이 난다.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그가 나중에 노벨상을 받게 되는 세계적 문인이 되지 않았다면 이런 전쟁중의 사랑이야기는 유명한 것은 고사하고 진부하고 흔한 이야기 중의 하나였을 것인데</span>, 헤밍웨이와 <em>Agnes</em>의 운명은 그렇지 않았던 것이다. 그들의 &#8216;평범한&#8217; 사랑이야기는 1960년 이후에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해서 1990년대에는 책과, <em>Chris O&#8217;Donnell, Sandra Bullock</em> 주연의 영화, &#8220;<i>In Love and War</i>&#8220;로 알려지기도 했다.</p>
<p>헤밍웨이의 운명, 아니 행운은 1차 대전이 끝나갈 무렵 연합군 측으로 참전한 이태리에 외인부대 위생장교로 참전한 것으로, 그것은 그의 일생을 좌우하는 사건이었다.  위에 말한 <em>Agnes</em>라는 연상의 여인과 흠뻑 사랑에 빠진 것, 그 젊은 나이의 열정은 짐작하고도 남는데,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그는 탁월한 문필가 자질을 가지고 있었기에, 그 이태리 무대가 모든 베스트셀러, 노벨상 등으로 이어지는 행운이 따르지 않았을까? 그 이후에도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그는 각종 분쟁, 전쟁지역을 돌아다니며</span> &#8216;아마도&#8217; 이태리 때의 사랑의 경험을 다시 찾으려고 하지 않았을까?</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972"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2/02/Farewell-Arms-1.jpg" alt="" width="650" height="241" /></p>
<p style="text-align: center;">1차대전 말 이태리의 <em>Alps</em> campaign의 시작..</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973"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2/02/Farewell-Arms-2.jpg" alt="" width="650" height="271" /></p>
<p style="text-align: center;"><em>Frederic</em>과 <em>Catherine</em>의 우연한 첫 만남</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974"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2/02/Farewell-Arms-3.jpg" alt="" width="650" height="224" /></p>
<p style="text-align: center;">알프스 산맥 정상으로 쳐들어오는 독일군을 향해 올라가는 이태리 군인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975"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2/02/Farewell-Arms-4.jpg" alt="" width="650" height="237" /></p>
<p style="text-align: center;">독일군 spy로 오인되어 총살 위기에 몰린 Frederic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976"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2/02/Farewell-Arms-5.jpg" alt="" width="650" height="230" /></p>
<p style="text-align: center;">구사일생으로 위기모면 후 중립 스위스로 탈출하는&#8230;</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977"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2/02/Farewell-Arms-6.jpg" alt="" width="650" height="235" /></p>
<p style="text-align: center;">스위스 동네 경찰이 이민관 역할을.. 여권은 검사하지만 속 뜻은&#8230;</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978"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2/02/Farewell-Arms-7.jpg" alt="" width="650" height="235" /></p>
<p style="text-align: center;"><em>Catherine</em>은 출산의 후유증으로 세상을&#8230;</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980"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2/02/Farewell-Arms-8.jpg" alt="" width="650" height="228" /></p>
<p style="text-align: center;">결국 그는 전쟁과 사랑의 비극을 몸소 안은 채&#8230;</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990"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2/02/hemingway-2-1.jpg" alt="" width="650" height="289" /></p>
<p style="text-align: center;"><em>Ernest Hemingway</em></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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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hadowlands, Miracle of Medjugorj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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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Thu, 20 Jan 2022 01:48:36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Catholic]]></category>
		<category><![CDATA[영화]]></category>
		<category><![CDATA[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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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어제 밤에 &#8216;연속상영&#8217;으로 보게 된 Narnia의 저자,  C.S. Lewis의 1993년 자전적 drama film1, Shadowlands 로 나는 인간에 대한 조그만 희망이 되살아남을 느꼈다. 순수하고 지성적, 고전적 사랑의 위력! 영화의 주인공 Jack Lewis는 비록 견디기 어려운 간병과 사별의 고통을 겪었지만 그것이 보여준 진정한 사랑, 그것도 세속적으로 비쳐진 인간상과 영성적, 내면적인 모습이 100% 일치했던 C. S. &#8220;Jack&#8221; Lewis의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997"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2/02/shadowlands-1-1.jpg" alt="" width="650" height="279" /></p>
<p><span style="font-size: 14pt;">어제 밤에 &#8216;연속상영&#8217;으로</span> 보게 된 <i>Narnia</i>의 저자,  <a href="https://en.wikipedia.org/wiki/C._S._Lewis"><i>C.S. Lewis</i></a>의 1993년 자전적 drama film<sup class='footnote'><a href='#fn-19993-1' id='fnref-19993-1' onclick='return fdfootnote_show(19993)'>1</a></sup>, <a href="https://en.wikipedia.org/wiki/Shadowlands_(1993_film)"><i>Shadowlands</i></a> 로 나는 인간에 대한 조그만 희망이 되살아남을 느꼈다. 순수하고 지성적, 고전적 사랑의 위력! 영화의 주인공 <em>Jack Lewis</em>는 비록 견디기 어려운 간병과 사별의 고통을 겪었지만 그것이 보여준 진정한 사랑, 그것도 세속적으로 비쳐진 인간상과 영성적, 내면적인 모습이 100% 일치했던 <em>C. S. &#8220;Jack&#8221; Lewis</em>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운 교훈이고 모습이었다. 늦은 감은 있지만 그런 것을 배우고, 실천하고 남기고 싶다.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신앙적으로 언행이 일치하는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의 인간상</span>, 요즈음에 흔치 않은 것이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994"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2/02/shadowlands-2.jpg" alt="" width="650" height="250" /></p>
<p style="text-align: center;"><em>Joy[Debra Winger]</em>의 불치병이 밝혀진 후 결혼식을 결심하는 <em>Jack[Anthony Hopkins]</em></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995"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2/02/shadowlands-3.jpg" alt="" width="650" height="271" /></p>
<p style="text-align: center;">아내의 임종을 함께&#8230;</p>
<p>&nbsp;</p>
<p>&nbsp;</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998"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2/02/time-for-miracles-1.jpg" alt="" width="650" height="301" /></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 아침부터는 역시 전에</span> 보았던 또 다른 인간상, &#8216;메주고리예의 <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QMo1TlMAdAk"><i>Artie Boyle</i> 기적&#8217;,  <i>A Time for Miracles</i></a>을 다시 보고 있다. 이 &#8216;영화&#8217;는 2000년대 초 성모발현지 메주고리예 에서 일어난 실화의 documentary film이다.  주인공인 Artie[Arthur], 전통적 &#8216;준 냉담적&#8217;인 가톨릭 집안의 가장으로 폐종양으로 위기를 맞는다. 거의 절망적인 상태에서 친구의 권유로 3명이 메주고리예를 찾고, 십자가 정상에서 기적적, 순간적인 치유를 받는 것, 현재까지 아무런 후유증이나 재발이 없는 전형적인 기적체험을 한 것이다. 나에게는 희망의 자극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도전적 시기를 가고 있기에 이 이야기는 아주 timing이 좋다. 기적, 그것도 초자연적인 기적의 이야기와 증언이 나에게 크게 도움이 된다. 이것도 공동체에서 멀어지지 않으려는 나의 노력의 하나라고 본다. 나는 현재 그렇게 &#8216;심각한 도전&#8217;을 겪으며 살고 있는 것이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999"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2/02/time-for-miracles-3.jpg" alt="" width="650" height="313" /></p>
<p style="text-align: center;"><em>Medjugorje</em> 에서 친구들과 함께, 가운데가 <i>Artie</i></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0000"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2/02/time-for-miracles-5.jpg" alt="" width="650" height="331" /></p>
<p style="text-align: center;"><em>The Cross Mountain</em></p>
<p>위의 두 가지 &#8216;시각적 활동&#8217;의 도움으로 놀랍게도 안정감을 되 찾으며,  내친 김에 순교자 성당 &#8216;본당 봉사자를 위한 영적독서회&#8217;를 염두에 두며 &#8216;신비스런&#8217; 요한복음을 읽게 되었다. 몇 년 전에 <i>Holy Family</i> 성당에서 거주사제였던 &#8216;젊지만 중후한&#8217; 멋진 아틀란타 대교구 소속 법관 신부님 Fr.<i> Dan Ketter</i>가 열심히 권해주었던 주해 신약성경까지 동원해서 드디어 요한복음을 정성스레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하게 된 것이다. 이 몇 가지 &#8216;간단한&#8217; 선택으로 최소한 오늘 하루는 평화의 기쁨을 맛보다니&#8230; 정말 간단한 선택이었는데&#8230;  부수입으로 어제부터 아팠던 허리의 통증까지 조금은 나아가는 듯 느껴지고&#8230;</p>
<p>&nbsp;</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0002"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2/02/2022-01-19-09.31.11-1-1.jpg" alt="" width="650" height="328" /></p>
<p><span style="font-size: 14pt;">며칠 째 계속 먹었던 &#8216;쌀밥,</span> vegetable stir-fry 아침&#8217;, 조금 지겹다는 불평이 들리는 듯. 오늘은 일상적인 &#8216;양식&#8217; 아침메뉴로 돌아왔다. 역시 아무리 맛이 있어도 계속 먹으면 별 수가 없는가&#8230;  별볼일 없게 보이던 이 &#8216;양식&#8217; 이 이렇게 새로운 맛인지는&#8230;</p>
<p>&nbsp;</p>
<p>&nbsp;</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0003"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2/02/2022-01-19-10.30.30-1.jpg" alt="" width="650" height="346" /></p>
<p><span style="font-size: 14pt;">1월 중순 쯤이 되면</span> kitchen TV에는 반드시 이런 멋진 모습의 <i>ambient</i> music 이 Youtube screen에 뜬다. 크리스마스 이후에는 눈 내리는 설경이 창 밖으로 보이는 coffee shop, 이런 것들이 있어서 고민이 있는 하루도 그렇게 괴롭지만은 아닌 걸 거다, 그래&#8230; 몸 대신 마음이라도 이런 곳에 갔다고 상상하는 것도 한겨울의 별미다. 비록 작은 화면이라도 상관없다.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머리 속의 화면만 충분히 크다면</span>&#8230;</p>
<p>어제 아침부터 등쪽 허리부분이 아파오던 것이 점점 아파지기 시작해서 오늘 아침에는 일어나는 것조차 힘이 든다. 이것 또 며칠을 갈 것인가 은근히 걱정이 된다. 어깻죽지 부분이 아니고 허리아랫부분인 것은 나에게는 아주 드문 것인데, 허리를 구부리는 것이 때에 따라서 비명을 지를 정도로 아프니&#8230; 이것이 연숙이 주로 아픈 부분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것의 특징은 산보를 해도 별 효과가 없는 것이고, 유일한 처방은 허리를 안 구부리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p>
<p>비교적 빨리 허리가 아픈 것이 조금 나아지고 있지만 이번에는 연숙에게 감기가 찾아오는 듯싶다. 혹시&#8230; 하지만 설마&#8230; 그래 오늘 저녁과 내일까지 조금 편하게 쉬면 이런 &#8216;노인성 불편함&#8217;일지도 모르는 것들 현명하게 다룰 수 있을 것이다. 내일까지 천천히 쉬고 나면 나의 생일이니&#8230; 그날 미역국을 제대로 즐기려면 내일까지 연숙이 나아야 할 터인데&#8230; 웃긴다, 미역국 때문에 빨리 완쾌가 되라고&#8230; 나도 지독한 인간인가?</p>
<p>&nbsp;</p>
<div class='footnotes' id='footnotes-19993'>
<div class='footnotedivider'></div>
<ol>
<li id='fn-19993-1'> <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SRg3j3Tqu1M">Youtube</a>에서 볼 수 있음. <span class='footnotereverse'><a href='#fnref-19993-1'>&#8617;</a></span></li>
</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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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ack When We Were&#823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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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Sun, 07 Nov 2021 02:30:01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성당]]></category>
		<category><![CDATA[영화]]></category>
		<category><![CDATA[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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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어제 저녁부터 오랜만에 보기 시작한 DVD 중, Back When We Were Grownups, 예전에 느낀 감정들이 그대로 완전히 살아나온다. 오늘 아침에도 이어서 repeat mode로 아예 계속 보이도록 열어놓았다. 이제야 이 Hallmark movie의 원래 소설 저자, Ann Tyler 에 대한 것도 알게 되었다. 예전에는 Wikipedia의 혜택이 없었지만 지금은 문제가 없으니, 또 세월이 흘렀나&#8230; 당시 이 영화의 자세한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8744"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1/12/backwhenwewere-1.jpg" alt="" width="540" height="360"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1/12/backwhenwewere-1.jpg 54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1/12/backwhenwewere-1-300x200.jpg 300w" sizes="auto, (max-width: 540px) 100vw, 540px" /></p>
<p><span style="font-size: 14pt;">어제 저녁부터 오랜만에 보기</span> 시작한 DVD 중, <i>Back When We Were Grownups</i>, 예전에 느낀 감정들이 그대로 완전히 살아나온다. 오늘 아침에도 이어서 <em>repeat</em> mode로 아예 계속 보이도록 열어놓았다. 이제야 이 <em>Hallmark</em> movie의 원래 소설 저자, <i>Ann Tyler</i> 에 대한 것도 알게 되었다. 예전에는 <i>Wikipedia</i>의 혜택이 없었지만 지금은 문제가 없으니, 또 세월이 흘렀나&#8230;</p>
<p>당시 이 영화의 자세한 plot에는 큰 관심이 없었지만 대강 이야기의 의도는 짐작을 하였다. 자기 자신의 &#8216;진짜&#8217; 모습을 찾으며 살고 싶은  것이 인생이지만 가끔 의도와는 정 반대의 생을 살 수도 있고, 그 안에서 최선을 하는 것도 다른 모습의 인생이라는 사실. 하지만 이 줄거리의 매력적인 50대초 여성[<em>Ann Blyth</em>]의 취향은 나를 철저히 실망시키는 것이어서 영화 뒤의 뒤끝 맛은 언제나 나를 생각하게 만들었던 것, 그 생각이 오늘 다시 보며 그대로 살아나온다. 결국은 그 동안 [지난 영화 이후] 나는 크게 변하지 않았음을 실감하게 된다.</p>
<p>이 주인공이 정말 좋아하는 남성상은 한마디로, &#8216;유머러스하고, 웃으며, 항상 움직이지만 심각한 생각은 별로 없는 듯한&#8217; 그런 type이 아닐까? 생의 의미와 깊이 보다는 현상적, 즉흥적인 행복을 찾는 스타일&#8230; 나의 type은 절대로 아니다. 그녀는 후자 type의 첫 사랑[<em>Peter Fonda</em>]을 버리고 전자 type을 찾았지만, 그는 이미 아이들이 주렁주렁 딸린 이혼 남,  결국 결혼을 했지만 운명의 장난인지 곧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다.  이후에 &#8216;시집의 대 가족&#8217;과 함께 열심히 살다가 다시 재회한 첫 남자, 옛 추억의 환상은 있었지만 이미 굳어져버린 인생관은 다시 이별로 끝난다는. ..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두말 않고 첫사랑과 재결합을 하지 않았을까?  첫 남자의 type이 그렇게 싫었을까? 그 type이 나와 비슷하다고 하면 나는 더욱 우울해진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8745"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1/12/backwhenwewere-2.jpg" alt="" width="540" height="367"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1/12/backwhenwewere-2.jpg 54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1/12/backwhenwewere-2-300x204.jpg 300w" sizes="auto, (max-width: 540px) 100vw, 540px"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8746"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1/12/backwhenwewere-3.jpg" alt="" width="540" height="291"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1/12/backwhenwewere-3.jpg 54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1/12/backwhenwewere-3-300x162.jpg 300w" sizes="auto, (max-width: 540px) 100vw, 540px" /></p>
<p style="text-align: center;">Blythe Danner as <em>Rebecca</em>, Peter Fonda as <em>Will</em> (her old sweatheart)</p>
<p>&nbsp;</p>
<p><span style="font-size: 14pt;">얼마 전에 발견하고 걷기 시작한</span> 집 근처의 apartment nature trail에서 이 지역의 가을철 명소인  <em>Amicalola Fall</em> (in North Georgia mountain)  과 비슷한 stair structure를 보고 이곳을 <em>Amicalola</em> junior(or baby)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이곳은 trail 자체도 멋질 뿐 아니라 급경사로 이어지는 계단은 운동하는 데에도 알맞은 곳이 되었다. 오늘도 둘이서 그곳을 걸었다. 이제는 동네 산책 시간도 따라서 45분 가량으로 늘어나서 아주 적당한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8750"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1/11/2021-11-03-11.15.52-1-1.jpg" alt="" width="540" height="304"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1/11/2021-11-03-11.15.52-1-1.jpg 54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1/11/2021-11-03-11.15.52-1-1-300x169.jpg 300w" sizes="auto, (max-width: 540px) 100vw, 540px" /></p>
<p>&nbsp;</p>
<p><span style="font-size: 14pt;">Kitchen range (fan) hood</span> 설치, 교체 작업이 끝나면서 hood 위의 공간이 아주 눈에 거슬리게 되었다. 보통은 그 부분에는 small cabinet이 있는데 우리 집에는 원래부터 그것이 없었던 것, 이제는 조금은 자연스러운 미화 작업을 필요했다. 암만 생각해도 <i>FAUX</i> cabinet door가 제일 어울리는 곳이지만 어떻게 문짝만 달아놓을 것인가? 문짝만 따로 살 수도 있지만 그런 것에 비용이 드는 것은 질색이다. 골치를 쓰고 있는데 하늘이 도와서 마침 안 쓰고 버려둔 furniture에 크기가 거의 맞는 cabinet doors가 있는 것이 아닌가? 이것은 거의 기적적인 일이었다. 그것도 이미 white paint가 되어 있었으니 이것은 우연인지. 그것을 오늘 마침내 설치를 하였다. 전보다 훨씬 자연스러워 보이는 이것, 그야말로 <i>faux</i> cabinet door 덕택이었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8747"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1/12/2021-11-06-13.45.34-1.jpg" alt="" width="540" height="304"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1/12/2021-11-06-13.45.34-1.jpg 54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1/12/2021-11-06-13.45.34-1-300x169.jpg 300w" sizes="auto, (max-width: 540px) 100vw, 540px"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8748" src="http://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1/12/2021-11-06-15.47.05-1.jpg" alt="" width="540" height="304"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1/12/2021-11-06-15.47.05-1.jpg 54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1/12/2021-11-06-15.47.05-1-300x169.jpg 300w" sizes="auto, (max-width: 540px) 100vw, 540px" /></p>
<p>&nbsp;</p>
<p><span style="font-size: 14pt;">32살에 세상을 떠난다면?</span> 32살에 대한 감각이 희미해졌다. 32살은 몇 년생인가? 1989년 생, 나라니보다 무려 4살 밑이 아닌가? 그 나이에 세상을 떠난 젊디 젊은 성당 교우[박영찬 베드로, <em>Johns Creek</em> 구역] 의 연도, 장례미사 공지가 오늘 우리에게 왔다. 너무나 사연이 궁금하던 차에 다행히도 프카 자매가 소식을 주었다. 자매님의 둘째 아들과 축구로 아는 사이였다고&#8230; 놀라운 사실은 갑자기 세상을 뜬 사연이다. 배가 아프다며 잠자리에 들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우선 놀랍고 슬픈 비보다. 그 부모는 지금 어떤 심경일까? 상상 조차 하기 힘들다. 화요일에 연도와 장례미사가 있다니 그날 가보면 조금 사정을 알게 되겠지..</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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