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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앙고 &#8211; Serony&#039;s Friend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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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field of dreams, trancending time &#38; place, autobio in progress..</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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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앙고 &#8211; Serony&#039;s Friend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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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iphany 2026, 주님 공현 대축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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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Sun, 04 Jan 2026 21:57:06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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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어젯밤, 첫 눈을 뜨니 맙소사, 밤 11시도 되지 않은 시간, 머리는 말짱, 이것 은근히 겁이 나기도 했는데 이후 큰 문제 없이 잠에 들긴 했다. 첫눈을 뜨니 역시 머리가 맑고 시간은 4시 이후~ 그때부터 각종 잡념들, 대부분 싫은 얼굴, 모습, 광경들이 나를 서서히 괴롭히기 시작한다. 이것이 일요일 새벽에 내가 제일 경계하는 &#8216;유혹의 한 모습&#8217;인걸 누가 모르랴~~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어젯밤, 첫 눈을 뜨니</span> 맙소사, 밤 11시도 되지 않은 시간, 머리는 말짱, 이것 은근히 겁이 나기도 했는데 이후 큰 문제 없이 잠에 들긴 했다. 첫눈을 뜨니 역시 머리가 맑고 시간은 4시 이후~ 그때부터 각종 잡념들, 대부분 싫은 얼굴, 모습, 광경들이 나를 서서히 괴롭히기 시작한다. 이것이 일요일 새벽에 내가 제일 경계하는 &#8216;유혹의 한 모습&#8217;인걸 누가 모르랴~~ 이럴 때는 무조건 침대에서 빠져 나오는 것이 상책이다. 유혹의 결과는 &#8216;주일 미사 결석&#8217;으로 이어진다&#8217;는 자명한 경험을 어찌 모르랴?</p>
<p><span style="font-size: 14pt;">성탄, 새해를 넘어서</span> 조금 조용해진 성전, 제대 뒤에서 유달리 커다란 정든 십자고상이 여전히 우리를 주시하는 듯하다. 그리고 이렇게 분위기가 조용한 것, 점점 마음이 든다. 일주일에서 나에게 제일 귀중한 순간이 이때라는 확신이 더욱 굳어진다.<br />
1월 1일은 하느님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 대축일, 그리고 이어서 다시 초점은 다시 예수님으로 돌아온 오늘, 공현대축일 미사. 사람이 되신 하느님인 예수님이 인간역사에 첫 출현하는 의미를 가진 것일 거다. 오늘은 예수회 한국 관구장 신부와 함께 하는 미사였는데, 이 관구장 신부님이 비록 머리는 조금 히끗히끗 해도 나머지는 나이보다 젊게  보였다. 강론도 또박또박  주님공현대축일, 성경에 초점이 맞추어진 것.<br />
<span style="font-size: 14pt;">오늘은 오랜만에</span> S 안토니오 형제부부가 우리 뒤에 앉아서 너무나 등이 따뜻하고, 편하고 반가웠다. 요새 극성으로 번지고 있다는 flu로 며칠을 고생했다고&#8230; (비록 flu shot을 맞았어도).. 요새 flu는 잘못하면 우리 같은 노년들은 사망할 수도 있다는 얘기도 있어서 나도 조금 조심을 하려고 하는데.. 아마 폐렴(이것이 복병) 의 가능성 때문일 거다.</p>
<p><span style="font-size: 14pt;">AT DUNWOODY</span>, WITH FOOD/MEAL&#8230; 귀가 시, <em>Dunwoody</em>~ 들릴까 말까 했지만 아무래도 새로니네 가족  감기 건강이 조금 궁금해서 잠깐 들렀다. 연숙이 이미 애써서 준비한 homemade 음식은 준비해 왔기에 그것만 살짝 전해준 것인데.. 새로니, 유나가 모두 나아 보였다고&#8230; 아~ 내가 또 잘못했다. 왜 나는 잠깐이라도 문 앞에 가서 얼굴이라도 보여주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em>Ozzie</em>까지 볼 수 있었을 텐데.. 나는 어렵다, 어려워~ 미안하기 짝이 없구나..</p>
<p><span style="font-size: 14pt;">인호형님  카톡 답신</span> 도착~~ 이건우 형님 타계소식도 함께~ 지난 8월부터 소식이 없었던 것을 알고 급히 짧은 안부사연을 보냈는데, 일단, 지금  &#8216;공소 예절 중&#8217;이라는 소식만 왔는데 곧바로 긴 사연의 소식이 왔다. 그 동안 조용했던 이유는 역시 나이 탓인 듯.. 게다가 이건우 형님이 타계했다는 소식도 함께.. 아~ 1965년 초, 그 형님이 인호 형을 가정교사로 소개해 준 것인데.. 어머님 루시여고 동창 &#8216;뚱뚱이&#8217; 아줌마의 장남,  건우 형님, 재무부 고급관리직에서 근무한, 서울고, 서울대 출신 수재 형님들 세대&#8230;<br />
오늘 사연에서 인호형이 코로나 때 무척 심각한 건강문제로 고생하셨다는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나이도 만만치 않은데, 어떻게 그런 건강의 시련기를 넘기셨는지.. 아마도 이 형님의 불굴의 의지, 고집, 도전적인 성향이 그 원동력이 아니었을까?</p>
<p><img fetchpriority="high"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190"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2/2026-01-03_213110886-1-1.jpg" alt="" width="650" height="429"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2/2026-01-03_213110886-1-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2/2026-01-03_213110886-1-1-560x370.jpg 560w" sizes="(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span style="font-size: 14pt;">반가운 것, 어제 늦은 밤에</span> 받아본  중앙고 63회 후배 呂박사의 카톡 소식, 그리고 가족 사진을 다시 본다.  <em>San Francisco</em> 에서 온 가족 reunion한 것이라고&#8230; 두 아들과 딸 하나, 그리고 손주들이 3명인가?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기도 했지만 자세히 보니 아하~ 홍구 엄마, 홍구, 승구, 그리고 해나~~ 퍼즐을 맞추듯 하니 나머지는 손주들~ 한 사람 훤칠한 젊은 미남자가 누구인지.. 홍구 아들 이라기에는 조금 어색한데.. 얘들이 1980년대 <em>Columbus, Ohio</em>시절 코흘리개들, 1993~4년 경 우리 집에 놀러 왔었다는 것~ 이것이야 말로 세월의 조화, 횡포가 아닐까? 그런대로 얼굴이 생각나는 홍구, 그 아이 때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가 없구나.. 呂 박사는 살이 두둑이 찐 모습, wife도 건강한 자세였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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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한 날, 10th Day of Christma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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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Sun, 04 Jan 2026 00:40:05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Technology]]></category>
		<category><![CDATA[가족]]></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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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오늘은 조금 이상한 날이 되었구나. 예상, 계획된 일들이 완전히 cancel이 된 것.. 새로니 43살 생일 (5일) 식사모임을 연숙 제안으로 오늘 가지려고 했었고, 어제부터 서서히 음식 준비를 하고 있었고, 나도 다시 보는 온 식구들이 모일 것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또 작은 &#8216;사고&#8217;라고 할까.. 갑자기 새로니 부부가 모두 독감 flu에 걸렸다고, 특히 COVID test까지 하러 간다는 소식~~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은 조금 이상한 날이</span> 되었구나. 예상, 계획된 일들이 완전히 cancel이 된 것.. 새로니 43살 생일 (5일) 식사모임을 연숙 제안으로 오늘 가지려고 했었고, 어제부터 서서히 음식 준비를 하고 있었고, 나도 다시 보는 온 식구들이 모일 것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또 작은 &#8216;사고&#8217;라고 할까.. 갑자기 새로니 부부가 모두 독감 flu에 걸렸다고, 특히 COVID test까지 하러 간다는 소식~~ 일단 모임이 취소된 것, 편해진 것은 싫지 않은데 조금 걱정이 되는 것, 특히 면역력이 &#8216;비정상적으로 강한&#8217;, <i>Richard</i>가 신경이 쓰이는 것이다. 이 친구 언제나 이런 우려, 걱정 속에 살아야 한다는데..</p>
<p><span style="font-size: 14pt;">꿈결에 아주 가느다란</span> &#8216;쏴~&#8217;, 그러니까 약한 white noise같은 소리가 들리고  잠 속에서도 혹시 아직도 비가 내리는 것 아닐까, 생각으로 곧 &#8216;재미있던 꿈&#8217;에서 깨어나 자세히 들어보니~ 뭐야~ 이것 center heating소리 아니야? 재미없게~ 포근하고 습한 새벽일 텐데&#8230; 그렇다면 비는 완전히 그친 거로구나. 꿈,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깨어나기 직전에 왜 그렇게 꿈을 꾸는 것인지, 항상 아쉬울 때가 많구나. 오늘 것도 당시에는 너무나 &#8216;생생&#8217;한 것이었는데 이렇게 1시간이 지나가고 보니 희미해지는데, 윤곽이라도 찾으려는 노력도 미리 포기.. 그래 내일 밤을 또 기대하면 되지&#8230;</p>
<p><span style="font-size: 14pt;">아~ 싫다, 등줄기 아픈 것</span>, 가쁜 하게 느껴지기에 혹시? 했지만 여전히 아프고 신경을 건드린다. 아마도 며칠은 지나야 하는지.. 어제 아픈 곳에서 조금 아래로 허리 쪽으로 내려온 때문인지 의자에 앉는 것이 더 불편하게 느껴지는데&#8230; 어제 그렇게 시간을 들여서 massage chair에 앉아있었고 <em>pain zero</em>도 바르고, 나름대로 노력을 한 것, 과연 결과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인지~</p>
<p><span style="font-size: 14pt;">어제 콜럼버스 중앙고 후배들</span>, 그 중에서도 &#8216;막내후배&#8217; 근황이 카톡에 보인다. 왜 나는 뜬금없이 특별한 이유 없이, 이 막내후배의 삶이 궁금해지는 것인지.. 아마도 제일 늦게 우리들 모임에 합류한 것, 그러니까 깊이 사귈 기회가 없었던 것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2023년 깊어가던 가을,  서울역 앞 수십 년 만의 재회, 그때의 반가움,  나 자신도 놀란 것 같아서 그런가&#8230; 제일 궁금한 인간 삶, 게다가 쉽지 않은 결혼 경험을 가진 것도 한몫을 했을 지도&#8230; 11년 후배라면 살아온 장구한 세월의 기준으로는 별 것도 아닌데.. 요새는 시골 고향집에 가서 집을 고치며 노가다로 살고 있다는 글이 그렇게 다정하고 가깝게 다가오는 것, 곧 답을 썼다. 나도 오랜 세월 &#8216;이역만리&#8217;에서 집을 손수 고치기도 했던 시로도 노가다의 삶을 살았다고~~</p>
<p><img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154"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2/2026-01-02-21.32.02-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2/2026-01-02-21.32.02-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2/2026-01-02-21.32.02-1-560x315.jpg 560w" sizes="(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span style="font-size: 14pt;">어제 우연히 찾았던 <em>classic</em> AI 책</span> 두 권과 함께 현재 나의 도서 목록 1위로 올라온 5권의 책들.. 최근의 2025년판 &#8216;실망스런&#8217; <em>rehashed</em> trash, <em>Jordan Blake</em>라는 자칭 AI 전도사라는 사람의 <em>ULTIMATE GENERATIVE AI</em> (FOR BEGINNERS)만 빼고는 나머지는 모두 1980~90년대의 책들이구나. &#8216;ULTIMATE GEN AI..&#8217;는 이제 2번째로 거의 완독을 한 셈인데, 처음의 실망에서 조금은 벗어났다고 할까, 하지만 이 책은 HOW TO는 거의 없고 &#8216;약장사의 GEN AI 선전&#8217;에 가까운 필요이상의 지루한 문체로 온통 아까운 page들이 채워져 있는데, 어떻게 copy writer가 이것을 pass 시켰든지 알 수가 없는데, 나중에 그 해답을 찾았다. 저자 자신이 급조한 출판사에서, 그러니까 거의 자비로 출판을 한 것~ 참 이제는 출판된 책들도 색안경을 끼고 보아야 하는 세상이 되었는가? 나머지 책들은 한마디로 모두 고전 중에서도 고정, traditional한 것들, 우선 믿을 수 있다는 사실은 환영이지만 한마디로 모두 AI 개발의 초창기의 것들이어서 요새 쓰이는 term들은 물론 찾아볼 수 없다.<br />
하지만 내가 관심을 두는 이유는 현재의 눈부신 <em>Gen AI</em>의 위력의 뒤에는 역시 classic NEURAL NETWORK이 &#8216;돌아가고&#8217; 있다는 사실이고 그것의 근원은 역시 사람의 두뇌구조에서 나온 것이어서 그것이 궁금해진 것&#8230; 그것을 공부하려는 생각, 무리일까? 하지만 새로 찾은 책, <em>Brain, Behavior &amp; Robotics</em>의 책을 살펴보니 바로 내가 원하는 내용들로 가득 차 있다.<br />
이 책에 관심이 간 다른 이유는 저자, Dr. <i>James Albus</i>라는 사람, 약력이 &#8216;업적&#8217;들로 가득한 것 중에 글쎄 <em>OSU</em> Electrical Engineering MS.가 아닌가? 1950년대 말에 석사학위를 받았고 10여 년 뒤에 University of Maryland에서 PhD~  그의 주 관심은 <em>Intelligent Robotics</em>인데 아주 체계적으로 인간 지능을 두뇌의 구조로부터 찾으려 한 듯 보인다. 나의 주 관심사인 neural network이 인간 두뇌의 그것에서 어떻게 개발이 되었는지 그것을 이 책에서 찾는 것이 현재 나의 바램인데&#8230; 어떨지~</p>
<p>등/허리가 오늘도 계속 괴롭히긴 했지만 시간이 흐르고 특히 massage chair에서 시간을 보내고, 나중에는 연숙의 손끝 마사지까지 받았는데, 놀랍게도 그것이 거의 특효약처럼 작용을 했으니&#8230; 아~ 이래서 연숙이 그렇게 두드려 주겠다고 우긴 것이었구나&#8230; 그 덕분인지 차도를 느끼기 시작하면서 조금 우울한 기분도 나아진 듯&#8230;</p>
<p>내일 미사 후 돌아오는 길에 새로니네 들려서 오늘 만든 음식을 전해주고, 아예<i> Ozzie</i>까지 데리고 오면 어떨까~ 생각은 좋은데 다른 쪽으로는 &#8216;아~ 편히 쉬고 싶다&#8217;는 다른 유혹이 넘실거리고&#8230; 가족을 위한 일인가, 쉬고 싶은 것인가? 어쩔 것인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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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지 마라, 가지 마라~ 2025년이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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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Thu, 01 Jan 2026 01:47:55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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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결국 올 것은 이렇게 오고 갈 것은 이렇게 가는가? 1+1의 이 자명한 진리가 왜 이리도 새롭게 다가오는가? 이런 시기를 처음 보내는 갓난 아기처럼.. 매 365일마다 겪는 이 진부한 경험은 매년 다르게 다가온다. 그것이 인생이란 거다, 병신아! 영하의 날씨임을 이른 새벽 잠결이 이미 느끼며 6시의 복도의 전깃불을 기다리며 아하, 역시 오늘이 2025년의 마지막 날을 서서히 깨닫는다.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결국 올 것은 이렇게 오고</span> 갈 것은 이렇게 가는가? 1+1의 이 자명한 진리가 왜 이리도 새롭게 다가오는가? 이런 시기를 처음 보내는 갓난 아기처럼.. 매 365일마다 겪는 이 진부한 경험은 매년 다르게 다가온다. 그것이 인생이란 거다, 병신아!</p>
<p>영하의 날씨임을 이른 새벽 잠결이 이미 느끼며 6시의 복도의 전깃불을 기다리며 아하, 역시 오늘이 2025년의 마지막 날을 서서히 깨닫는다. 깨끗하게 보내고 싶은 2025년이지만 이날도 역시 평소와 크게 다를 것이 있을 수가 없는지, 쪼잔한 생각, 걱정거리들이 머릿속에서 꿈틀거림을 느낀다. 아~ 살아있구나, 그래, 걱정, 부정적인 것을 떠나 나는 살아있음을 감사해야지~</p>
<p>송년의 잔잔한 stress를 예상하며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낼 것인지 조금 난감해짐을 느낀다. 특별한 날일 수도 있으니까. 유일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다면 나의 <i>Mint Mobile</i> account renewal glitch뿐인 것도 사실 귀찮은 것이라기보다는 &#8216;별 것 아님&#8217;이라고 생각하면 그만이다. 가끔 이런 smartphone account에 관련된 잡스런 problem에 필요이상 stress를 받는 자신이 싫지만, 아마도 같은 세대를 가는 남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것, 그러니까 별것 아닌 것이다.</p>
<p><span style="font-size: 14pt;">일어나자마자</span> 중앙고 이재영 동문의 자상한 &#8216;편지사연&#8217;에 간단한 답을 보내며 본격적으로 새해 인사를 보내기 시작, 성탄에 이어 조금 번잡한 느낌도 없지 않지만 일일이 상대방을 생각할 기회가 되는 것, 그것이 중요한 것 아니겠는가? 나의 주변에 이 정도의 따뜻한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는 것이 중요한 거다.</p>
<p><i>Mint Mobile</i> account renewal 문제는 일단 해결이 되어서 한가지 마지막 stress가 사라진 것, 이것이 오늘 하루의 mood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도 사실이고&#8230;</p>
<p><img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911"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2/2025-12-31-12.31.57-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2/2025-12-31-12.31.57-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2/2025-12-31-12.31.57-1-560x315.jpg 560w" sizes="(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POP MICKEYMOUSE PROJECT!<br />
오늘은 차분히 앉아서 holiday movie를 계속 보다가 갑자기 영감을 느끼며 무섭게 밀린 &#8216;삶의 기록&#8217;, back posting을 시작할 수도 있었지만 역시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구나. 불현듯 등 뒤에 놓여 있는 Lukc-PC <i>Lenovo</i> laptop이 보이고, 그것에 bios setting access가 안 되는 문제가 생각나고, 이어서 혹시 이것도?  ChatGPT에서 찾아보니 역쉬 이것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 지혜가 이미 이곳에 있었고, 그것에 이끌려 troubleshooting에 열을 올렸지만 결과는 일단 실패, 결국은 마지막 단계인 flashing bios단계까지 갔기에 일단 중지를 했다. 어떻게 bios firmware가 corrupt되었는지 이해는 할 수가 없지만 한걸음 나아가면 고칠 수도 있다는 결론, 일단 중지&#8230; 이 flashing 작업은 나의 옛날 전공사항이 아니던가? 하지만 그것은 embedded system이었고 지금 것은 PC.. 차원이 다른 것에 도전하는 것이 흥미롭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912"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2/2026-01-01-07.29.10-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2/2026-01-01-07.29.10-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2/2026-01-01-07.29.10-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span style="font-size: 14pt;">다시 보는 Fr. <em>Barron&#8217;s</em></span> <em>CATHOLICISM</em> series<br />
10여 년 전에 보는 그것과 &#8216;물론&#8217; 다르게 느껴지는 것은 예상하기 힘들지 않지만~ 그래도 놀라운 것은 2010년대에 이런 &#8216;걸작&#8217;을 만들었다는 사실이다. 각종 기교의 느낌이 전혀 없는 &#8216;자연스럽게&#8217; 보이는 이 영상과 내용들, 가끔 <em>Carl Sagan</em>의 <em>COSMOS</em> series의 &#8216;장관&#8217;을 떠올리기도 하는데 이것이야말로 RELIGION VS. SCIENCE의 &#8216;대결&#8217;이 아닌지? 결국은 Bishop <em>Barron</em>의 승리로 보이는 현금 나의 신앙건강, 큰 문제 없다.. 감사, 감사.. Bishop <em>Robert Barron</em>!</p>
<p>2025년이 정말로 영원히 우리로부터 떠나는가? 올해 2025년은 어떤 한 해였던가? 차근히 돌아볼 시간이 이렇게도 없었단 말인가? 자신에게 약속했던 back posting도 결과가 별로 없었고.. 하지만 실망할 필요는 없다. 2026년이 또 우리 앞에 펼쳐져 기다리고 있지 않은가? 조급할 것 하나도 없다.</p>
<p>작년 연말 각종 모임에서 받아온 &#8216;터지지 않은&#8217; <em>Champaign</em> 병을 보며 올해는 제대로 3-2-1! 을 해 볼까 서로 생각했지만 결국에는 후퇴를 해서 7시 경에 일찍 우리들끼리 하고 자는 것도 고려했지만 마지막 순간에 그것도 내년으로 미루기로~ 그래, 그럴 수도 있는 거지&#8230; 우연히 Dr. <em>Covington</em>의 blog post를 보니 그는 예년에 저녁 7시경 그러니까 그리니치 시간으로 자정에 맞추어 했을 때가 있었다고.. 그런데 올해는 제대로 하겠다는 사연이 보인다. 아~ 이 &#8216;바른생활의 사나이&#8217; 또 마음에 든다. 이런 바른 삶을 사는 인생후배, 제대로 생각하며 사는 사람들이 있는 한 희망은 절대로 있다는 느낌, 이것이 바로 행복의 기본인 거다</p>
<p>중앙 동창 쪽 카톡을 보니, 김여갑 동창의 손녀가 그곳 시간 1월 1일에 손녀를 보았다고~ 이것도 기억에 남을만한 새해가 아닐까.? 이제야 콜럼버스 후배들의 사연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 과연 얼마나 많이 소식을 올릴지 조금 회의적이지만, 그래도 반갑구나&#8230; 관심은 김종수, 그는 선희엄마 소식을 모두에게 나누어 줄지.. 조금 답답하기도 하지만&#8230; 본인의 생각은 다를지도&#8230; 기다려 보는 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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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ig Dip, Heavy Coat Da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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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Wed, 31 Dec 2025 01:20:27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가족]]></category>
		<category><![CDATA[일기]]></category>
		<category><![CDATA[중앙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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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와~ 드디어 도착했다, big dip, big chill, wind chill 한꺼번에 이른 새벽부터, 올 것이 왔다. 연말, 연시 시기적으로 느낌은 OK, 이렇게 삼한사온의 규칙성이 이 지역에 건재하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 이른 새벽부터 earplug을 관통해 들리는 소음, 실내기온이 64도 이하라는 뜻, 그것이 끊임없이 계속되는데, 예외적으로 긴 시간이어서 또 나의 공돌이 호기심이 발동, 이것 혹시 heater에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와~ 드디어 도착했다, big dip, big chill, wind chill 한꺼번에 이른 새벽부터, 올 것이 왔다. 연말, 연시 시기적으로 느낌은 OK, 이렇게 삼한사온의 규칙성이 이 지역에 건재하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br />
이른 새벽부터 earplug을 관통해 들리는 소음, 실내기온이 64도 이하라는 뜻, 그것이 끊임없이 계속되는데, 예외적으로 긴 시간이어서 또 나의 공돌이 호기심이 발동, 이것 혹시 heater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니겠지~ 로 출발해서 선잠에서 깨어났는데 다행히 시간이 5시 &#8216;중&#8217;이었으니, 휴, 살았다. 제대로 제시간 잠은 잔 것이구나~ 일단 감사, 감사..<br />
그런데 순간적으로 꿈을 꾸고 있던 기억이 재빨리 사라지는데, 몇 가지 선명한 &#8216;그림&#8217;들은 남았구나. 이것이 꿈의 신비일까? 왜 그런 그림들의 꿈이 나에게 온 것인가? 전혀 생각지도 못하고 생각한 적도 없는 것들이 왜 나에게 보인단 말인가? 이것에 숨은 신비와 이유가 있다고 어느 심리학 대가가 말을 했던가?</p>
<p><span style="font-size: 14pt;">어제 늦은 밤, 종수와</span> 카톡 연결이 되어 비교적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이제는 나에게도 익숙한 이 뇌졸중, 뇌경색, stroke이란 것,  &#8216;발병, 증상, 이후의 삶&#8217;까지..  이미 건주의 case로 더 익숙한 경험이 되지 않았던가? 하지만 얼마나 자세히 안단 말인가?<br />
불현듯 이것들에 대한 빠른 답을 chatbot (주로 <em>ChatGPT</em>)에서 찾아보니: 5초 안에 내가 원하는 정도의 비교적 자세하지만 간결하게 정리된 것들과 접해보니:<br />
뇌졸중이 제일 큰 category, 그것에 속한 것들이 나머지 뇌경색, 뇌출혈들로 이어진다. 분명히 이해가 간다. 이곳에서 일반적 표현 strokes는 바로 제일 포괄적인 term, 뇌졸중이고..  건주의 case로 증상, 결과, 후유증도 익숙한 것들, 하지만 &#8216;완치&#8217;란 것보다는 얼마나 그것에 가까운 가가 point, 과학의 진화인가, 모든 노력은 재빠르고 알맞은 therapy에 있음도 재 확인한다.<br />
현재 종수가 그것을 wife옆에서 겪고 있는 힘든 경험들일 듯&#8230; 얼마나 놀라고 힘들었을까?</p>
<p><span style="font-size: 14pt;"><em>ESSENTIA</em> PODCAST</span>: QUANTUM VS RELATIVITY<br />
처음 접하는 이 여성, <em>Roger Penrose</em>의 &#8216;수 제자&#8217;라는 <em>Ivette Fuentes</em>, 그리고 <em>Hans Bustra</em>, near perfect interviewer, podcast comment를 보면 금세 공감을 안 할 수가 없다. 이런 지성들이 서서히 교조적 과학사상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생각은 정말 감동적인 추세가 아닐 수 없고, 최근 나의 삶에도 커다란 위안, 깨달음으로 인도를 하는데&#8230;<br />
<em>Roger Penrose</em>, 살아있는 물리학거성, 그의 Quantum Theory에 대한 의심, 불신의 반작용으로 <em>Einstein</em>의 위상이 더 오르고 있는가? 한마디로 QT에 결함, 문제가 있다는 그의 주장은 증거가 있는가, 그것이 궁금..</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365"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5-12-30-08.51.35-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5-12-30-08.51.35-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5-12-30-08.51.35-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span style="font-size: 14pt;">&#8216;Fried Chicken&#8217; soup</span>, 오늘이 마지막인가. 며칠 째 이것을 먹는가? 본전을 뽑아도 몇 번을? 오늘은 아예 밥 대신 나라니가 만들어 준 homemade bagel을 찍어 먹어 보기도..</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366"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5-12-30-11.13.40-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5-12-30-11.13.40-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5-12-30-11.13.40-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span style="font-size: 14pt;">YMCA pool/walk</span> track/machine, 1.5 마일<br />
40도에 못 미치는 낮 최고기온, 오늘 꾀를 부릴까 하다가 작정을 하고 다른 때보다 1시간 일찍 이곳엘 오니, 예상 밖으로 사람들이 북적거린다. 아하~ 지금, 아니 이번 주 대부분의 학교들이 recess, 꼬마들이 단체로 온 것도 보이고.. 활동적인 모습을 보니 우리도 조금 힘을 받는 듯, 연숙과 함께 indoor track을 걸었는데 나는 1.5마일을 걸었다. 갑자기 걷기운동에 관심이 생겼는지 활발하게 걷는 연숙의 모습이 보기가 좋았다. 내가 못하는 수영까지 곁들였으니.. 나보다 더 알찬 운동이 된 것 아닐까?</p>
<p><span style="font-size: 14pt;">2017년 jDrama &#8220;가족은 괴로워&#8221;</span><br />
몇 번째 이것을 &#8216;멍하니&#8217; 보고 있는 걸까? 현재까지 최소한 10번은 넘지 않았을까? 왜? 새로니가 준 성탄 선물 &#8216;mixed nuts&#8217;, box wine과 함께 멍하니 나는 또 이것을 보고 있다.<br />
왜 이 drama가 나를 유혹하는 걸까?  궁극적인 주제는 &#8216;황혼 이혼&#8217;에 대한 것&#8230; 나이 73세의 남편,  이런 나이도 이혼으로부터는 자유스러울 수가 없다는 사실은 실망이다. 나이가 들면 그렇게 &#8216;고집불통&#8217;이 되어야만 사는가? 나는 그것이 알고 싶은 거다.. 나도 고집불통인가? 나는 100% 아니라고 자신하지만 그것도 이제는 큰 확신이 없다.<br />
배우자가 보는 나의 &#8216;고집불통&#8217; 문제는 과연 어떤 것들일까? 전에는 많지는 않을 거라고 자신도 있었지만 이제는 그것조차 자신이 없다, 알 수가 없다.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무조건 피곤한 거다.<br />
왜 남자와 여자, 남편과 아내의 입장은 건너지 못할 심리적인 괴리가 있는 것일까? 왜 꼭 사사건건 말을 해서 설명을 해야 알아듣는가? 그렇게 긴 세월을 함께 했는데, 말 없이도 서로의 마음을 알아차릴 수는 없는 것일까? 이곳에 나오는 wife의 이혼사유가 바로 그것이기에 은근히 화가 나기도 한다. 그것 때문에 이혼? 이것은 지나친 것 아닐까?<br />
혹시나 해서 이 드라마에 대해 찾아보니.. 2017년 대의 일본 인기 드라마, 그것도 단편이 아닌 듯 보인다. 여기 고집불통 아버지로 등장하는 배우, 국민배우격으로 나에게도 너무나 익숙한데 2017년에 이미 할아버지의 모습인 것이 의아하다. 그렇다면 10년 가까이 지난 지금의 모습은 어떻다는 말인가? 아~ 나는 나의 나이 또래로 알고 있었는데 누가 틀린 것인가?</p>
<p><span style="font-size: 14pt;">중앙고 &#8216;카톡 펜팔&#8217; 동창</span>, 재영의 문자 소식을 받았다. 반갑기도 하지만 곧 답장을 쓸 자세가 안 되어 있으니.. 간단히 쓸 수 있는 상대가 아니라서.. 그도 드디어 오랜 지방생활에서 서울로 &#8216;귀향&#8217;을 했다고, 부럽기만 한데, 어디에 사는지 궁금하구나. 정치적인 것에 관심이 많은 동문이라서 그 화제를 피할 수는 없지만 가급적 그런 화제를 떠나서 다른 쪽 더 유익하고 건강한 화제로 대화의 창을 넓히며 교류하는 것을 제안하고 싶기도.. 그는 우선 생각과 글을 큰 문제없이 표현할 수 있는 지식인이니까&#82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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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년이 중앙고 졸업 육십 주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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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Thu, 04 Dec 2025 00:17:40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일기]]></category>
		<category><![CDATA[중앙고]]></category>
		<category><![CDATA[추억]]></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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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일어나 카톡을 열어보니~ 벌써 동창들의 &#8216;감사의 글&#8217;이 속속 떠오른다. 그곳 3일 낮에 &#8216;창경궁&#8217;에서 동창회 연말모임이 있었던 것. 예전에는 이렇게까지 반응하는 적이 있었는지 기억이 안 나니, 아마도 올해의 모임이 특별히 좋았던 듯&#8230; 목창수의 이름과 함께 회장단에서 선물을 준비한 것도 언급이 되고.. 동치미와 김치를 준비했다니, 어떤 것이었을까? 어제 담구었던 우리 집의 김치와 연계가 되어서 더욱 훈훈한 냄새가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일어나 카톡을 열어보니</span>~ 벌써 동창들의 &#8216;감사의 글&#8217;이 속속 떠오른다. 그곳 3일 낮에 &#8216;창경궁&#8217;에서 동창회 연말모임이 있었던 것. 예전에는 이렇게까지 반응하는 적이 있었는지 기억이 안 나니, 아마도 올해의 모임이 특별히 좋았던 듯&#8230; 목창수의 이름과 함께 회장단에서 선물을 준비한 것도 언급이 되고.. 동치미와 김치를 준비했다니, 어떤 것이었을까? 어제 담구었던 우리 집의 김치와 연계가 되어서 더욱 훈훈한 냄새가 느껴지고&#8230;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내년이 졸업 60주년이라는 말과 함께</span> 이 &#8216;친구&#8217;들의 변한 모습과 삶의 자취들이 더욱 그리워지는데&#8230; 그래, 나는 언제나, 언제나 이렇게 멀리서 보며 그리워하는 삶의 소유자로 가는 것이고.. 그것이 나의 운명이란 거다.</p>
<p>며칠째 계속되는 새벽의 central heating, spacer heater, foot warmer의 열기, 그래도 모자라서 2겹의 두꺼운 옷으로 완전무장~ 오늘은 아마도 빙점을 맴도는 새벽일 듯하다. 기억에 12월 초는 거의 언제나 이런 겨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성탄으로 가변서 다시 따뜻해지고&#8230; 이제는 &#8216;감&#8217;으로 느낀다. 이것이 바로 내가 겪었던 기나긴 세월의 효과인가?</p>
<p><span style="font-size: 14pt;">Metaphysics to Physics</span>~~ 흠~ 멋진 제목이구나. 지난 한달 동안의 경험을 응축한 표현이라고 할까? 지난 2010~2024년이 metaphysics의 세월이었다면 2025년은 아마도 다시 physics의 경험들이 될 것 같은 강한 느낌과 의욕의 순간들이 될 것 같은데.. 이것이 78세 고령이라는 숫자와 어떻게 함께할 것인지 나 자신도 궁금하기만 한데&#8230; 요점은~ &#8216;아, never say never&#8217;라는 것&#8230; 세상은 정말 신비스런 재미가 있는 영역이라는 것&#8230; 아~ 성모님,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궁금하기만 합니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418"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5-12-03-09.17.44-1.jpg" alt="" width="56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다시 청명한 하늘이</span> 보이는 날을 맞는다. 며칠 동안 chilly, damp, dreary 에 적응을 하고 있었기에 이런 광경이 조금 새롭구나. 이런 밝은 날씨에 보이는 &#8216;가을나무&#8217;들의 모습이 갑자기 처량해 보인다. 완연한 겨울로 돌진하는 듯한 것, 역시 12월인가?<br />
이즈음 YMCA 성적은 꽤 꾸준한 것, 최소한 1~2회의 출석률을 보이는데~ 이 나이에 이 정도면 양호한 것 아닌가?<br />
요새는 track walk에 강도를 높여서 30분내에 거의 2마일을 기록하는데, 비결은 역시 빠른 pace지만 사실은 보폭도 넓힌 것이 도움이 되었다. 걸으면서 느낌은 조금 과장해서, 나의 건강  이 나이에 비해서 아주 건강하다는 것.. 과연 그럴까&#8230; 누가 알랴?<br />
그것보다 strength machine에서도 꾸준히 &#8216;옛날의 기록&#8217;을 향하고 있지 않은가? 특히 &#8216;bench press&#8217;에서 100 lbs를 조금 넘고 있으니까~ 이제는 잊고 사는 free weight press도 한번 도전해 보면 어떨지&#8230; 감사합니다, 감사&#8230;</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419"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5-12-03-14.31.46-1.jpg" alt="" width="56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비록 내가 좋아하는 요리</span>지만 연숙이 조금 심한 것 아닌가? 맛은 그렇다 치고 양이 문제다. 이것이야말로 &#8216;곱배기&#8217;의 전형이 아닌가? 너무나 많은데&#8230; 이상한 것은~ 큰 어려움 없이 거뜬히 먹게 되는 것~ 그래서 그런지 체중이 조금씩 오 르고 있는데~ 그래도 143 파운드 이하니까.. 2파운드의 여유는 있으니까&#8230;</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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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월의 어느 마지막 날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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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Fri, 31 Oct 2025 22:05:37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계절]]></category>
		<category><![CDATA[마리에타]]></category>
		<category><![CDATA[일기]]></category>
		<category><![CDATA[중앙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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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새벽기온, 특히 체감온도가 37도? 바람이 불지 않기에 망정이지 상당히 겨울의 느낌을 준다. 11월도 되기 전에 이렇게 미리 단련을 시키는 것, 나쁘지 않구나. 덕분에 각종 &#8216;동복&#8217;들을 찾게 해주니까.. 하지만 insulation 하는 것에 이렇게 늑장을 부리는 나의 병신 같은 모습은 정말 싫구나. 어쩔 수가 없었지만~ 따뜻한 이불 때문이었을지, 어제 밤의 잠도 정말 편한 것이 되었으니~ 감사할 수밖에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새벽기온, 특히 체감온도가</span> 37도? 바람이 불지 않기에 망정이지 상당히 겨울의 느낌을 준다. 11월도 되기 전에 이렇게 미리 단련을 시키는 것, 나쁘지 않구나. 덕분에 각종 &#8216;동복&#8217;들을 찾게 해주니까.. 하지만 insulation 하는 것에 이렇게 늑장을 부리는 나의 병신 같은 모습은 정말 싫구나. 어쩔 수가 없었지만~ 따뜻한 이불 때문이었을지, 어제 밤의 잠도 정말 편한 것이 되었으니~ 감사할 수밖에 없구나.</p>
<p>PC를 켜보니~ 조금 이상하구나~ 새로 reset/boot가 되는 것 아닌가? 분명히 hibernate/sleep가 안 된 상태인 것! 이 power mode on beelink, 점점 나의 신경을 건들이고 있었는데 결국 power menu를 보니~ 와~ sleep/hibernate option menu가 완전히 사라졌구나&#8230; 처음에는 sleep이 없어지고, 이제는 hibernate까지? 미쳤구나, 웃긴다. 또 이것으로 시간을 낭비해야 한단 말인가?</p>
<p><span style="font-size: 14pt;">Halloween 2025?</span> 이제 이런 것들 모두 우리들에게서 떠났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사실은 &#8216;꼬마&#8217;들 덕분에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구나. 우리 집 안에는 pumpkin 색깔이 정말 완전히 사라진 것, 세월의 흐름은 변함이 없지만 추억, 기억 속의 그것들은 여전히 따뜻한 것들, 이제부터는 &#8216;녀석&#8217;들의 각종 costume들의 사진들을 기대하며 살아야 하게 되었으니, 그래&#8230; 이것도 나쁘지 않구나. 다만 올해의 scary movie를 찾는 것은 흉작인 것 같아서 그것은 조금 아쉽다. 그래, 내년, 후년의 기회가 없지는 않으니까&#8230;</p>
<p>이번 주, 칩거 칩거라는 단어로 살았구나, 어제까지&#8230; 오늘은 &#8216;나도&#8217; 나가게 되었다. 역시 너무 집의 편함에 안주하게 되면 그것 또한 편하지 않게 되는 것 왜 모르겠는가? &#8216;귀가, 귀가..&#8217;의 에너지를 잊고 사는 것, 정도껏 해야지..</p>
<p>오늘은 &#8216;중앙고&#8217; H후배 부부가 잠깐 집에 들린다고 해서 더욱 그렇다. 잠에서 깨어나는 느낌인 것이다. 그들의 &#8216;지나치게 활발한 생활&#8217;이 부럽기도 하지만 어쩔 것인가, 사람은 다 다른 삶의 방식이 있는 것 아닌가? 조금만 부럽게 여기는 지혜도 필요하지 않겠는가?</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610"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5/12/2025-10-31-08.44.00-1.jpg" alt="" width="56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Pancake Friday</span>.. 이 근래 삶의 전통은 과연 얼마나 더 지속될 것인가? 절대로 이것 만드는 것은 잊지 않고 살 자신이 있는가? 아직까지 전혀 문제 없다는 자신이 있지만 나의 두뇌건강을 앞으로 누가 장담한단 말인가?</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611"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5/12/2025-10-31-10.08.25-1.jpg" alt="" width="560" height="315" /></p>
<p>YMCA pool &amp; gym&#8230; 오늘로서 2주 만에 3번 이곳? NOT BAD~~하지만 역쉬~ 왼쪽 어깨의 통증에 신경이 쓰이고, 평소보다 약하게 했지만 track walk은 거의 1.7 마일을 기록, 아직도 나는 걷는 것은 자신이 있구나.. 며칠 뒤 Ozzie가 오면 또 걸을 생각을 하며, 천천히 가을 하늘을 보고 싶구나..</p>
<p><em>GRESHAM ROAD</em> POST OFFICE, 오랜 세월 우표, 편지 시대를 풍미했던 US POST OFFICE, 이곳에 올 필요가 가끔은 생긴다. 오늘 이곳에 온 것은 [경운혼성..] &#8216;사태&#8217;의 마무리를 짓는 일을 하기 위한 것이다. 이것으로 모든 골치 아픈 일들이 잘 끝나고, 새로운 기분으로 다시 합창, 노래를 할 수 있게 되기를&#8230;</p>
<p><em>SAM&#8217;S CLUB</em>, 우리의 &#8216;COSTCO&#8217;, 내가 산 것은 STARBUCKS Verona ground coffee, 그리고 under $10 bottle wine..나머지는 보통 필요한 것들.. 그리고 조금 싼 gas fill-up.. 근래 gas price는 절대로 뉴스에서도 관심이 없는 것, 이런 안정된 price의 원인은 어디에 있는지 조금 궁금해진다.</p>
<p><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AI assisted troubleshooting BEENLINK power management problem~~ happy ending&#8230;</span></p>
<p>며칠 동안 나의 혈압을 올리던 것, &#8216;갑자기&#8217; 이제는 main desktop pc가 된 beelink PC에 sleep, hibernate등등의 option menu가 왔다 갔다 하며 나를 놀리던 것인데.. 오늘 갑자기 <em>Copilot</em> 의 도움으로 빠르게 모든 것을 &#8216;수리&#8217;했으니.. 이것으로 얻은 것 두 가지 사실:</p>
<ol>
<li>왜 갑자기 이런 문제가 생겼는지 원인부터 해법까지 100% 찾아 완전히 &#8216;수리&#8217;를 하게 된 것.. sleep mode가 되돌아 온 것이 그렇게 기쁜 것이다. 쉽게 찾은 미 문제의 원인은 내가 아니고 Windows 11 video/graphics driver에 있었는데, 무슨 일인지 driver가 아주 옛날 것으로 바뀐 것, Intel website에가서 최근 것으로 복구를 하고, 앞으로는 &#8216;절대로&#8217; video driver를 건드리지 말라고 setup까지 해 놓았다.
</li>
<li>이 과정을 거치며 Generative AI, 특히 ChatGPT LLM, Copilot에 조금 더 가까워진 것. 은근히 이것의 &#8216;재빠른 반응 속도의 위력&#8217;, 내가 googling으로 research로 시작을 했으면 아마도 30분 이상은 걸렸을 텐데, 불과 5분 만에 해결을 했고, 특히 natural English로 대화를 하며 쓰기 쉽다는 안도감, 앞으로 우리 &#8216;들의 삶이 조금은 덜 심심할 수 있다는 희미한 희망까지&#8230;</li>
</ol>
<p><span style="font-size: 14pt;">예정대로 H후배 부부가</span> 방문을 해서, 집 근처 Thai restaurant, <i>Lemon Grass</i>에가서 이른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언제나 변함이 없는 이 부부의 모습, 반갑기도 하고 조금은 부럽기도~ 70대에 살짝 들어온 이들, 아직도 활기, 에너지가 넘치는 사회, 경제활동을 하는 것이 그 중에서 제일 부러운 것이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것도 마찬가지.. 살아온 삶의 여정이 우리와는 아주 다른 것은 언제나 많은 얘기를 나눌 여지가 있기에 앞으로의 만남도 기대를 한다. 특히 합창동우회에 내년부터 다시 나온다고 하는데, 흥미롭기만 하구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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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ummer Begins&#8230; 20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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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Sun, 22 Jun 2025 00:42:13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雜記]]></category>
		<category><![CDATA[계절]]></category>
		<category><![CDATA[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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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추억]]></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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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8216;또&#8217; 하지라고? 새벽이 점점 어두워지기 시작한다고? Rod Taylor 주연 1960년 H. G. Wells 원작 movie classic, The Time Machine에서 보았던 아직도 생생한 기억,  time machine을 타고 보는 태양이 무서운 속도로 하늘을 가로지르며 회전하던 모습이 연상되는 세월의 빠름, 벌써 하지인가?  또한 날씨~ 계절~ 어쩌면 작년의 그것과 그렇게 비슷한 것일까? 큰 &#8216;지각 변동&#8217;이 없는 것 뿐만 아니라,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117"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5/08/Poster_for_the_1960_film_The_Time_Machine-1.jpg" alt="" width="650" height="434" /></p>
<p><span style="font-size: 14pt;">&#8216;또&#8217; 하지라고?</span> 새벽이 점점 어두워지기 시작한다고? <em>Rod Taylor</em> 주연 1960년 <em>H. G. Wells</em> 원작 movie classic, <i>The Time Machine</i>에서 보았던 아직도 생생한 기억,  time machine을 타고 보는 태양이 무서운 속도로 하늘을 가로지르며 회전하던 모습이 연상되는 세월의 빠름, 벌써 하지인가?  또한 날씨~ 계절~ 어쩌면 작년의 그것과 그렇게 비슷한 것일까? 큰 &#8216;지각 변동&#8217;이 없는 것 뿐만 아니라, 거의 carbon copy처럼 똑 같은 착각~~ 작년 이즈음 매일 95도가 계속되었던 것, 당시 일기예보가 무섭기도 했지만 지나고 보니, 역쉬~~ OK, OK&#8230; 습도가 낮은 마른 열기의 하루 하루~~ 지금도 서서히 그런 pattern의 예보가 나오고 있으니~~ 참  날씨, 기후 요즈음 신기하기만 하구나..</p>
<p>새로 빛의 강도를 맞추어 놓았던 어젯밤의 침실, 그 중에서 제일 편한 night light setup이 된 듯하다. 조금 더 조절할 여지는 있지만 이 정도면 문제가 없을 듯하다. 밤에 화장실에 갔을 때 헤매지 않았던 것이 솔직히 어둠이 더 편한 나이게도 &#8216;이 정도면 OK&#8217;라는 안도감~~ 오늘 한번 더 조절을 해 볼 수도 있지만 글쎄~~</p>
<p>어제 &#8216;또 손이 가는 대로&#8217; 시작된 또 하나의 handy work, garage의 sink plumbing work, 어떻게 job을 빨리 끝낼까 다시 머리는 그쪽으로 향하고 있다. <em>Master</em> Handyman <i>Danny Lapford</i>가 편하게 즐기며 각종  house work을 하는 얼굴이 다시 떠오르는데~ 과연 나에게 그것이 가능할 것인지.. 너무나 심각하게 몰두하며  일하는 나의 모습은 그런 모습과 너무나 거리가 있구나. 하지만 너무나 그가 부럽기에 나도 흉내는 내고 싶다. 편하게, 즐겁게 일하고 싶은 거다, 정말 정말&#8230;</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은 외출, 외출하는 날</span>이구나.. 최근에 알게 된 중앙고 5년 홍후배, 아~ 사실 이 친구는 &#8216;사장님&#8217;이 아닌가? 그러니까 홍사장이 아닌가? 왜 그런 호칭을 그 동안 생각지 못했던 것일까? 후배라는 생각이 성공한 사장님이라는 image보다 더 컸던 것은 아닐지. 그 친구도 작은 &#8216;찰과상 사고&#8217;들로 조금 고생했다고 들었는데 연락도 못하는 나의 모습, 나에게는 전혀 이상하지 않지만 남들이 보면 조금 매정한 것처럼 보일지도~~ 나도 사정이 있었으니 변명의 여지는 있지만.. 그래도 오늘 보게 되면 &#8216;미안해하는 선배의 모습&#8217;을 보여 주고 싶은데~~<br />
얼마 전 P 형제 부부와 만났던 곳, 최근 새로 생긴 (설렁)탕류 전문집 &#8216;한밭 식당&#8217;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아~ traffic, traffic, traffic @I-285 North! 홍사장 후배 부부와 점심을 하는 것이 어쩌면 이렇게도 힘든 것인가? 이유는 역쉬~ traffic~~ 가는데 1시간 30분 이상 오는데 역시 마찬가지~~ 진짜 원인은 도로공사 때문이어서 조금은 이해는 하는데~ 무려 3 lane을 차단했으니 이렇게 &#8216;난리&#8217;가 난 것. 어쩔 수는 없지만 근본적인 이유가 늘어난 traffic, 인구임을 알면 할 말이 없어진다. 어쩌다 이곳이 이렇게 거대 도시로 변하고 있는지&#8230;<br />
후배 부부, 오늘 식사를 하고 coffee 모임은 근처에 있는 <i>La Madeline</i>~ 이곳으로 가자는 이유가 조금 의아하기도 한데~ coffee 값이 다른 곳보다 $2 이상이나 저렴한 것이라니~~ 명색이 사장인데 이렇게 절약을 한단 말인가? 이 부부, 만나고 보니 &#8216;변함이 거의 없는&#8217; 사람들인 듯, 의외의 돌발적 행동이나 오해의 가능성은 적을 듯~~ 또한 우리와 하루 하루 사는 모습이 너무나 다른 것이 흥미롭기도 하구나.</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115"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5/08/2025-06-21-06.24.46-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작은 바위처럼 매섭게</span> 무거운 것이 어제 도착, lead-acid rechargeable UPS 12V battery, 이것이 필요했던 것, old old UPS, 얼마나 오래된 것인지~~ 아직도 working, 물론 battery를 제외하고~~ 문제는 electronics가 아니고 mechanical한 것들이 &#8216;떨어져 나가는&#8217; 것, 각종 plastics들이 노화되는 것을 고친 셈이 되었구나.. 결국은 &#8216;상처를 고친&#8217; 이것, 다시 humming하는데~ 과연 언제까지 이런 식으로 쓸 수 있을지, 나도 조금 피곤하구나, 하지만 버리기는 싫다, 쓸 수 있는 것인데]</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116"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5/08/2025-06-21-09.56.37-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FS (short from File Server)~~~ home network file server~~ another boot glitch, error~~, 오늘은 불현듯 미련 없이 이 small monster를 포기하기로 한다<br />
이제는 그렇게 절대적인 것도 아닌 &#8216;home file server&#8217;, 이제는 편하게 살고 싶어서 완전히 모든 pc file을 local로 국한하려고 하기도 했고, 많이 발전을 해서 요즈음에는 전처럼 server가 절대적이 아닌 것, 다행이라고 할지~</p>
<p>오늘 정말 신경질을 돋구는 boot error, 이것이 몇 번째인가, 참을 수가 없었다. 이 고철古鐵, 정말 고철, 어찌나 그렇게 멋대가리 없이 덩치만 큰 <i>hp</i> pc box를 &#8216;잘못&#8217; 샀는지.. 오늘 비로소 포기하니 정말 개운하기만 하구나.  대신 small &amp; light pc box를 당분간 file server로 만드는 것은 당분간 필요하지 않을지.. 그래서 먼저에 쌓이고 있는 small box들 (2대), 이것들 4GB RAM이어서 desktop mode에는 적합하지 않겠지만 server로는 아직도 수명이 있으니까..  이것 들을 다시 boot up해보니, 아~ 모두 모두 문제가 없구나~ 감사합니다~~</p>
<p>[NTA: <a href="https://www.newthinkingallowed.org/"><i>NEW THINKING ALLOWED</i></a>~, 온갖 &#8216;비과학적인 현상&#8217;들을 &#8216;과학적&#8217;으로 연구, 발표하는 곳, again~ so comfortable viewing~~ 며칠 동안 나의 피난처가 바로 이곳이 되었는가~~, thanks, <i>Jeffrey Mishlove</i>! Love You!]</p>
<p>Garage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일거리도 이렇게 늘어나는데.. 조금 귀찮기도 하지만 보람은 있다. 올해 안에 이곳을 완전히 정리하며 집안 일을 한다는 작은 목표를 향한 첫걸음이 서서히 서서히~~ 제발 일들이 순조롭게, 순조롭게, 가급적이면 즐겁게 해나갈 수 있기를~  예수성모 성심이시여~~ 도와주소서&#82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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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irthday Reflection, Epiphan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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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Mon, 06 Jan 2025 01:31:09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가족]]></category>
		<category><![CDATA[가회동]]></category>
		<category><![CDATA[날씨]]></category>
		<category><![CDATA[성당]]></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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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1월 5일은 첫딸 새로니의 생일, 이제 나이를 세는 것은 재미가 없지만 1월 5일의 기억, 추억은 언제나 새롭다. 솔직히 우리의 첫 생명이 이 작은 세계의 역사로 들어왔다는 엄청남 의미를 거의 깨닫지 못한 우리도 철없었던 나이라는 사실이 매년 새롭다. 매년 이렇게 새로운 의미가 다가오는 것, 분명히 깊어가는 나이의 은총이다. 1월 초순다운 날씨~ 기분에는 꼭 눈발이라도 흩날릴 것만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1월 5일은 첫딸</span> 새로니의 생일, 이제 나이를 세는 것은 재미가 없지만 1월 5일의 기억, 추억은 언제나 새롭다. 솔직히 우리의 첫 생명이 이 작은 세계의 역사로 들어왔다는 엄청남 의미를 거의 깨닫지 못한 우리도 철없었던 나이라는 사실이 매년 새롭다. 매년 이렇게 새로운 의미가 다가오는 것, 분명히 깊어가는 나이의 은총이다.</p>
<p>1월 초순다운 날씨~ 기분에는 꼭 눈발이라도 흩날릴 것만 같은데, 물론 그것은 꿈일 거다. 최근 몇 년 동안 그런 모습은 한번도 못 보았기에 그런데.. 올해는 조금 기대치가 조금 높아지고 있는 것, 착각일까? 아~ 모두에게 큰 피해가 없는 한도로 &#8216;날씨의 변화, 아니 초저기압성 날씨&#8217;를 기대해 볼 수는 없을지.. 참, 고국에서는 코미디 급 정치적 긴장, 서부 활극, 아니 드라마가 펼쳐지고 있는 와중에 이 철없는 70대는 해괴한 꿈만 꾸고 있다니..</p>
<p><span style="font-size: 14pt;">매번 반가운</span> 베트남에 사는 중앙고 친구 이종원, 카톡 메시지는 역시 그는 자칭 에뜨랑제이지만 진정한 애국자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어서, 솔직히 나는 조금은 미안하고, 부끄럽기까지 한데&#8230; 어쩔 것인가, 그렇다고?</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355"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5/08/2025-01-05-08.55.27-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356"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5/08/2025-01-05-08.55.30-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성탄이 되기 직전에야</span> 늦게 선을 보였던 구유, 성탄 트리 등, 교회의 권고, 특히 바티칸의 권고를 충실히 따른 것이라고. 그렇다면 이번 주까지 이런 모습이 아닐까? 오늘이 사실 성탄 12일이어서 대부분 집들은 많이 장식들이 사라진 상태인데 우리들은 교회의 관습을 따라서 이번 주일이 다 지나면서 다시 box속으로 넣게 되는구나.</p>
<p><i>Epiphany</i>, 주님공현대축일, 그래도 명색이 대축일이다. 우연인지 성탄 12일째이기도 하고.. 이번 주가 끝나며 성탄시기도 빠이~ , 연중의 시기로 다시 돌아가고.. 서서히 사순절을 기다리는 긴 연중시기, 올해는 부활절이 거의 4월 말, 상당히 늦은 것. 3월 첫 수요일이 &#8216;재의 수요일&#8217;이고 사순절 시작&#8230; 그러니까, 한동안 연중시기가 계속되는구나. 이렇게 전례력으로 일년을 사는 &#8216;교회적 신앙 경험&#8217; 몇 년 째인가? 2010년대 초부터 였을 거다. 그때부터 나의  개인적 enlightenment와 새로운 가족역사도 시작이 되었으니&#8230;</p>
<p>오늘도 구 신부님 집전, 거의 매주 만나는 주임신부님, 이제 재임기간도 얼마 남지 않은 듯한데.. 시도하는 &#8216;차세대를 향한 사목적 개혁&#8217;은 얼마나 성과를 보았을까? 하지만 이런 필요한 방침도 의도하지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사실은 알고 계시는지&#8230; 특히 성당내의 소공동체 활동이 전무한 우리로써는 조금 아쉽기도 한데, 그래도 성지순례시 잠깐이나마 가까이 했던 경험도 있었으니까 괜찮다.</p>
<p>이제 성당 parking을 &#8216;어르신을 위한 곳&#8217;에 하게 되어서 연숙이 조금 편해진 것 같은데 다만 정문 신부님 집무실, 성당 사무실, 그리고 주일학교 등을 못 보게 되고, main parking lot에서 가끔 보는 아는 사람들을 못 보게 되는 것은 조금 아쉽구나..<br />
오늘은 미사 후 친교실에 볼 일이 없었다. 그러니까.. 아침 식사 같은 것들.. 그래도 그곳에서 잠깐 마주치는 정다운 얼굴들도 있다. 특히 오래 된 정든 교우들&#8230; 이제는 함께 &#8216;늙어가는&#8217; 모습들이기에 더욱 정을 느끼게 되는 듯&#8230; 앞으로 10년 이내에 더 큰 격동적 변화를 겪을 듯한 예상, 이것은 &#8216;자연의 진리&#8217;, 거의 확실한 것 아닌가</p>
<p>돌아오는 길에, <i>Kroger</i>에서 grocery, 그리고 gas까지 용무를 보았다. 오늘 <i>Kroger</i> gas는 이상하게 값이 저렴해서 놀랐다. $2.60 정도였으니.. 어찌된 일인지.. Kroger member discount가 그렇게 만들었다는 것인지&#8230; 좌우지간 은근히 유쾌한 경험이 되었다. 어제 오랜만에 정성껏 준비해서 새로니 생일 모임을 했던 덕분에 오늘은 그 남은 음식으로 정말 맛있게 배를 채웠다. 갈비찜과 잡채, 그리고 새로 담근 김치, 그리고 jasmine rice의 쌀밥&#8230; 이 &#8216;조합&#8217;의 맛은 정말 대단한 것이었고..</p>
<p><i>Ozzie</i>가 집으로 돌아갔다는 사실,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허전하고 이상한 것, 당연할 거다. 한달 이상을 함께 먹고, 자고, 걷고 했으니&#8230; 특히 오전 중 예외 없이 함께 걸었던 것, 최소한 1시간 이상의 시간이 덤으로 생긴 것, 아직도 실감을 못하고 있는데.. 이제 적응이 되겠지. 녀석은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잘 적응하고 있겠지만 녀석도 이상할 거다&#8230; 1시간을 매일 걷던 것이 없어졌으니..</p>
<p>오후부터 익숙지 않은 것이 보인다.  집의 뒤쪽 deck에 물이 고이고 있는 것, 아하~~ 이것이 비가 아닌가? 예보가 정확하구나. 가을비가 아닌 겨울 비, 오늘은 비교적 싸늘해서 더욱 더 춥고 써늘하게 보인다. 기온이 10도만 낮았어도 이것은 진눈깨비, 싸락눈 정도는 될 텐데&#8230; 아쉽기만 하구나.</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357"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5/08/KakaoTalk_20250105_190554475-1.jpg" alt="" width="650" height="747" /></p>
<p><span style="font-size: 14pt;">가회동, 원서동 인연</span> 문기조 목사님이 불현듯 (이 선배목사님의 특징) 고국 사는 곳에 어젯밤부터 함박눈이 내리고 있다고 사진을 보내 주었다. 도시의 모습은 아니고 분명 시골인 듯, 닭장까지 있는&#8230; 그곳에서 혼자 사시는지, 가족과 함께 계신지는 알 수가 없고.. 염경자누나를 그리는 언급까지.. 그렇구나 경자누나, 가회동 경자누나, 그 빼어난 미인의 얼굴&#8230; 어린 나이에도 가슴이 분명 설렜던 희미한 기억&#8230; 그곳 가회동에서 보았던 설경의 추억~~ 아~ 좋구나, 좋아&#8230; 살맛이 나는 듯&#8230;</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358"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5/08/KakaoTalk_20250104_223203353.mp4_000009930.jpg" alt="" width="650" height="350"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359"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5/08/KakaoTalk_20250104_223203353.mp4_000002300.jpg" alt="" width="650" height="347" /></p>
<p><span style="font-size: 14pt;">아~ 오늘 은지로부터</span> &#8216;눈 소식&#8217;을 받았다. 어제 눈발이 날리던 때 계동 골목의 모습, 물론 은지의 gift, plant shop 모습까지.. 전에 보았던 때보다 조금 더 세련된 느낌을 주는 shop, 그것도 추억 중의 추억의 거리 계동 골목, 중앙중고 바로 아래 쪽에&#8230; 이것은 추억의 거리 중의 압권일 거다&#8230; 고마워, 은지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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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걱정거리가 없는 걱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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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Fri, 03 Jan 2025 22:17:16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날씨]]></category>
		<category><![CDATA[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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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계속해서 6시 이전에 일어나는데 머리는 무척 맑고 잠을 잘 잔 듯 느껴지는 것, 감사 감사~~~ 이것은 특별히 계속되거나 새로 생기거나,  예상되는  &#8216;고민거리&#8217;가 별로 없어서 그런 것은 아닐까? 심지어 이렇게 조용한 상황이 은근히 걱정이 되는 웃기는 상상에 빠지기도  하지만 이 세상은 아무리 작더라도 계속 변하며, &#8216;무슨 일, 문제&#8217;들을 대응, 처리, 그 와중에 고민하며 사는 것이 사실은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계속해서 6시 이전에</span> 일어나는데 머리는 무척 맑고 잠을 잘 잔 듯 느껴지는 것, 감사 감사~~~ 이것은 특별히 계속되거나 새로 생기거나,  예상되는  &#8216;고민거리&#8217;가 별로 없어서 그런 것은 아닐까? 심지어 이렇게 조용한 상황이 은근히 걱정이 되는 웃기는 상상에 빠지기도  하지만 이 세상은 아무리 작더라도 계속 변하며, &#8216;무슨 일, 문제&#8217;들을 대응, 처리, 그 와중에 고민하며 사는 것이 사실은 더 정상적인 모습일 것인데.. 아~ 내가 백일몽, 너무나 한가한 것은 아닐까?</p>
<p>1월, 정월의 기분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그런 &#8216;겨울날씨&#8217;를 매일 보여주는 듯한 현재의 자연환경, 사랑하고, 고맙구나.. 조금 스릴을 바라기도 하지만 최소한 안전한 것이었으면&#8230; 하지만 올해 겨울은 조금 느낌이 &#8216;혹시~~&#8217; 하는 것도 없지 않으니, 조금 생기와 신이 나는 듯&#8230;</p>
<p>2023년 한해 그 중에 년 초 멕시코 <em>Guadalupe</em> 성지순례부터 시작해서 가을의 대한민국, 서울, 군포 여행까지의 일들을 정리하며 2023/24 인생의 커다란 chapter를 끝내고 덮어야 내가 조금 더 행복해질 수 있을 텐데&#8230; 왜 이렇게 굼뜬 것일까?</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349"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5/08/2025-01-03-10.01.48-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350"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5/08/2025-01-03-10.02.03-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2 MILER</span>, 이른 아침의 산책, <em>OZZIE TRAIL, AZALEA SPRING, KROGER</em>&#8230;까지&#8230;</p>
<p><i>Ozzie</i>와 함께 하는 시간도 거의 끝 무렵이어서 더 녀석에게 잘 해주고 싶은데, 녀석이 제일 기뻐하는 것은 역시 나의 &#8216;가자!&#8217; 의 고함소리일 것이다. 오전의 한때 이 고함소리와 함께 녀석의 뛰어오르며 우렁차게 짖는 소리, 이 시간이 최근에 나에게는 &#8216;기쁜 소리&#8217;의 은총이 되었다.</p>
<p>나도 이제는 아침에 일어날 때 다리에 약간의 통증이 느껴지는 것을 알기에 조금 산책 강도를 조절하는 생각도 하지만 역시 거의 1시간, 거의 2마일에 가까운 습관은 바꾸기가 쉽지 않구나&#8230; 녀석도 아직 큰 무리가 없는 듯하고.. 하지만 집으로 돌아가면 녀석의 &#8216;신세&#8217;가 조금 안쓰럽게 보이니&#8230; 그곳에서는 짧은 산책을 할 것이니까&#8230; 하지만 거기는 우리보다 더 활동적인 &#8216;젊은 부부, 어린 아이&#8217;가 있으니 더 신나는 다른 재미가 있지 않을지&#8230;</p>
<p>일요일까지 일단 &#8216;놀자, 쉬자&#8217;고 서로 생각을 정했기에 비교적 편하게, 게으르게 시간을 &#8216;마음대로&#8217;, &#8216;하고 싶은 대로&#8217; 지낸다. 꼭 해야 할 것들을 거의 일부러 미루며 사는 것, 가끔은 필요하지 않을지&#8230; <i>Ozzie</i>가 내일 집으로 돌아가면 그것에 따라서 우리도 정상 routine으로 돌아갈 수 있으니까&#8230;</p>
<p><span style="font-size: 14pt;">늦게 나마 옆집</span> <em>Theresa</em>로부터 holiday card가 배달되었다. 자세한 가족 소식이 print된 사연, 그곳에서 집주인 <i>Dave</i>가 어떻게 작년 5월 타계를 했는지 알게 되는데&#8230; 아~ 연숙이는 벌써 읽고 요약적인 내용을 나에게 전해주었는데, 나는, 나는.. 놀랍게도 아직 안 보고 있다. 그저 우선은 피하고 싶은 것&#8230; 옆집 주인의 사망소식을 3개월 뒤에나 알았다는 사실이 너무나 당황스러운 것&#8230; 이 사연에는 <i>Dave</i>는 오랜 병고 뒤에 끝 무렵에는 췌장암 발전해서 사망했다는 것, 아들 딸들이 모두 결혼을 했다는 소식이 들어있었는데&#8230; 원래 건장한 체구였지만 언제나 알 수 없는 병으로 40~50대를 보낸 그의 인생이 안타깝기만&#8230;</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351"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5/08/2025-01-03-18.14.19-1.jpg" alt="" width="650" height="746" /></p>
<p><span style="font-size: 14pt;">둘째(마지막) 손자</span> <em>Knox</em> 녀석, fried chicken을 그렇게 좋아한다고.. 한 살 반을 지나고 있으니~ 또 잠깐 사이에 2살로 계속 클 것이고.. 너무나 체중이 무거운 것이 &#8216;흠&#8217;인 녀석, 연숙이 안아주는 것은 이제 힘들게 되었으니&#8230;</p>
<p><span style="font-size: 14pt;">콜럼버스 Ohio State</span>, 중앙후배의 카톡, 어제 종수에게 아버님의 건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놀랍게도 95세로 각종 좋은 건강활동을 하시며 사신다는 소식을 듣는다. 또다시 깨닫는 것: 이런 분들도 적지 않게 계시다는 &#8216;안도감&#8217;이라고나 할까.. 조금 있으면 77세을 맞게 되며 분명히 &#8216;자괴감&#8217;을 피할 수 없을 텐데.. 이런 감동적인 이야기를 더 많이 듣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 아버님의 생활에는: 혼자 다니심, 복지관 1주일 한번 수업, 친구들과 점심,고교동창들과 분기마다 만나며 사신다는 것&#8230; 조금 그림이 그려지긴 하는데 역시 &#8216;움직일 수 있는 육체적 여건&#8217; (정신적인 것 이전에)이 필수임을 깨닫는다.</p>
<p>군포의 우리 동서형님은 이런 반대 case가 아닐지.. 우선 움직이기가 힘든 신체적 여건, 바로 그것 때문일 거다. 일단 의미 있는 일상생활에는 걷는 것이 기본인데 그것을 어떻게 유지, 관리할 것인가? 나에게 그것은 아직은 그런대로 자신이 있는데 문제는 우리 연숙이&#8230; 걷는 것에 더 신경을 더 쓰면 좋을 텐데.. 남의 말을 듣는 겸손이 조금 부족한 것, 그것이 &#8216;나에게는&#8217; 작은 문제로다, 아니 우리의 궁합운명이라고 하는 것이&#82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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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easonal Early Decemb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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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Wed, 04 Dec 2024 23:22:10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계절]]></category>
		<category><![CDATA[일기]]></category>
		<category><![CDATA[중앙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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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바람은 잦아들었지만 대신 기온은 완전한 영하 권, 12월 초에 이렇게 제대로 겨울 맛을 보여주는 것 괜찮구나. 다만 둔해지는 손끝감각 때문인지 옷을 끼어 입는 것이 예전과 같지 않게 걸리적거리는 것이 귀찮고, 특히 pants를 입을 때 균형 잡는 것이 우습게도 어려운 일이 되고 있는데, 사실 정신을 바짝 차리면 큰 문제가 없으니 아직은 OK. 그래, 관건은 매초 매초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바람은 잦아들었지만</span> 대신 기온은 완전한 영하 권, 12월 초에 이렇게 제대로 겨울 맛을 보여주는 것 괜찮구나. 다만 둔해지는 손끝감각 때문인지 옷을 끼어 입는 것이 예전과 같지 않게 걸리적거리는 것이 귀찮고, 특히 pants를 입을 때 균형 잡는 것이 우습게도 어려운 일이 되고 있는데, 사실 정신을 바짝 차리면 큰 문제가 없으니 아직은 OK. 그래, 관건은 매초 매초 정신을 바짝 차리며 사는 것, 그것이구나~~</p>
<p><span style="font-size: 14pt;">&#8216;윤석열이 돌았나&#8217;</span> 라는 반응으로 시작된 조금 해괴한 한국의 &#8216;백치 아다다&#8217; 정치 수준의 사건인가? 종원이와 카톡으로 한국 정치상황에 대한 &#8216;중론&#8217;을 조금 얻어 들으니 조금 이해가 된다. 하지만 앞으로가 문제가 아닐지.. 제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다시 평상으로 돌아가면&#8230;</p>
<p><span style="font-size: 14pt;">중앙고 동창 차정호</span>의 현재 모습을 동창회 사진으로 본다. 조금 예상한대로 멋진 &#8216;사진예술가&#8217;처럼 보인다. 나이에 비해서 곱게 익은 얼굴도 반갑구나. 제일 부러운 것, 그의 긴 머리는 예술과 어울리는데.. 참, 학생시절 때보다 더 보기 좋은 것 아닌가? 부럽기도 하고..  어제 동창회 연말모임에서 꽤 많은 사진들이 올라왔는데, 졸업 이후 한번도 못 보던 그립기 한량없는 중앙 동창들~ 처음 알아보기는 정말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며 조금씩 보이는 것도 사실. 어떤 친구들은 name tag에서 금세 알 수 있고&#8230; 이 모습들을 모두 download해서 시간 날 때마다 &#8216;해석&#8217;하는 것도 좋은 여가 활용이 되지 않을까, 특히 연말을 지내면서~~ 시간 &#8216;활용&#8217;하기에 최고의 자료가 될 것 같은데&#8230;<br />
중앙고 동창회, 동창회.. 한번도 참석하지 못했던 곳, 것이 있다면 바로 이 고등학교 동창회란 것 아닐까? 그래서 그런지 꿈도 많이 꾸었다. 내가 그들과 함께 모인 것을.. 한번도 그들과 함께 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을 실감하며 현재를 산다. 조금 부끄럽기도 하고, 초라하기도..</p>
<p><span style="font-size: 14pt;">올해 &#8216;이런 식&#8217;의</span> long-distance driving을 도대체 몇 번이나 했던가, 특히 8월 1일 &#8216;큰 차 사고&#8217; 이후로&#8230; 1970년대 초 젊은 총각 시절 미국 중서부 장거리 운전 이후 이런 적은 거의 없었는데.. 오늘도 거의 왕복 60마일의 errand, 아니 chauffer job인가&#8230; 오늘은 베로니카의 dental implant, dentist에게 가는 날,  왜 하필이면 그 많은 길 중에서 I-285 란 말인가? 익숙해지긴 했어도 이제는 절대로 마음을 놓을 수가 없다. 정말 적지 않은 idiot들이 거칠게 운전하는 살인적 차들이 돌진해 들어올 지 모르기 때문이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245"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5/08/2024-12-04-10.03.11-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246"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5/08/2024-12-04-10.03.00-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8216;정치과&#8217;, 이름부터</span> 눈을 끄는 것이.. 혹시 &#8216;정 齒科&#8217;가 아니고 &#8216;정치 과 政治 科&#8217; 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인가? 이 젊은 치과의, 처음 보면서 &#8216;단단한 체구&#8217;가 인상적이었지만 보면 볼 수록 &#8216;믿을만한 치과 의사&#8217;라는 생각이 든다. &#8216;경성시대&#8217;를 연상케 하는 전통적 치과에 익숙한 우리들에게는 그의 &#8216;신세대&#8217; 같은 모습이 조금 놀랍기도 한 것이다. 이제 implant하는 것, 오늘은 &#8216;뽄&#8217;을 뜨고, 다음에 작업이 끝난다고.. 복잡한 것보다는 시간이 엄청 드는 것이 바로 implant임을 이번에야 가까이 본다. 이 정 치과의를 미리 알았더라면 나도 혹시 이곳에서~~ 하는 생각도 있지만 이제는 늦었다. 이대로 살다 가는 것이 옳다.<br />
오늘은 기다릴 때 가져간 책 <em>Gary Lachman</em>저 <i>Swedenborg</i>책을 읽는다. 생각보다 진도가 나가지 않는 것이 조금 불만이지만&#8230; 이유는 필체가 조금 나에게 안 맞는 그런 것이어서 그런데 내용은 기대한대로 흥미로운 것이다. 조금 더 분발을 하면&#8230; 그의 &#8216;신학, 사상&#8217;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으리라 희망, 희망&#8230; 이제는 사후세계에 큰 기대를 하기에..</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247"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5/08/2024-12-04-11.38.38-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248"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5/08/2024-12-04-11.41.04-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도 걷는다~마는&#8230; <span style="font-size: 12pt;">을 흥얼거리며</span></span> 오늘도 걸었다, <i>Ozzie</i>를 데리고.. 나도 녀석도 행복하다. 맑은 공기에 운동도 할 수 있고, 얼마나 좋은가? 이런 환경이&#8230; 어디서 이런 자연을 매일 맛볼 수 있단 말인가?</p>
<p><span style="font-size: 14pt;"><em>THE SOUND OF CHRISTMAS</em>, a Christmas movie&#8230; good heart.. tears..</span><br />
몇 년 만에 다시 보는 이 <i>Hallmark</i> holiday movie.. 그 당시에도 좋았고, 지금은 더 심장을 따뜻하게 하는구나. 이것은 2018년 성탄 무렵 <i>YouTube</i>에서 대거 download했던 &#8216;free&#8217; movie 들 중의 하나, 그때도 몇 번이고 binge식으로 본 것인데 이것 말고 다른 것도 많았는데&#8230; 아~ 그만 hard disk가 &#8216;나가면서&#8217; 모조리 없어졌으니.. 기억을 되살려 이번 holiday 때 다시 찾아보면 어떨지&#8230;</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249"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5/08/2024-12-04-21.47.15-1.jpg" alt="" width="650" height="315" /></p>
<p><span style="font-size: 14pt;">아마도 2018년 이후</span> 거의 만지지 못하며 살았던 것, guitar amp, audio mixer, mic setup, guitar.. 등등이 조금 가까이 다가오는 12월이 되었다. 결국은 5월부터 &#8216;우연히&#8217; 시작한 경운합창단 덕분이 된 것인가? 하지만 다시 손에 다가온 이것들 언제까지 견딜까? 하지만 현재 다시 guitar를 잡고 싶은 마음이 서서히 나의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듯 하니&#8230; 이번 기회, 특히 12월을 이것으로 훈훈하게 만들면&#82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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