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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8211; Serony&#039;s Friend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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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field of dreams, trancending time &#38; place, autobio in progress..</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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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록의 향연, 그리고 색깔의 신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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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Tue, 30 Jun 2026 23:25:33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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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진초록의 따가움, 이 색깔의 향연, 지금이 절정인가 아니면 다가오는 7/8월이 그때인가~ 올해는 초록색과 함께 노란 색이 유난이 주위에 보인다. 식물/꽃들도 매년 유행하는 색깔이 있는가, 재미있구나.  우리 집의 노란 식물의 대표는 역시 &#8216;역시와 추억의 여왕&#8217; 분꽃일 거다. 하나도 투자를 하지 않은 흙과 땅에서 더욱 기승을 부리며 만발하는 이 &#8216;분꽃&#8217;, 이것은 나에게 1950/60년대 원서동과 가회동의 추억을 가슴이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fetchpriority="high"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390"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10/2026-06-30-09.14.21-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10/2026-06-30-09.14.21-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10/2026-06-30-09.14.21-1-560x315.jpg 560w" sizes="(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img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391"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10/2026-06-30-09.14.49-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10/2026-06-30-09.14.49-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10/2026-06-30-09.14.49-1-560x315.jpg 560w" sizes="(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진초록의 따가움</span>, 이 색깔의 향연, 지금이 절정인가 아니면 다가오는 7/8월이 그때인가~<br />
올해는 초록색과 함께 노란 색이 유난이 주위에 보인다. 식물/꽃들도 매년 유행하는 색깔이 있는가, 재미있구나.  우리 집의 노란 식물의 대표는 역시 &#8216;역시와 추억의 여왕&#8217; 분꽃일 거다. 하나도 투자를 하지 않은 흙과 땅에서 더욱 기승을 부리며 만발하는 이 &#8216;분꽃&#8217;, 이것은 나에게 1950/60년대 원서동과 가회동의 추억을 가슴이 쓰리도록 추억을 자아내게 하는데~ 이 순간을 나는 매년 이때 쯤으로 또 다른 추억을 만들며 살고 있으니~<br />
<span style="font-size: 14pt;">색깔의 신비</span>~ 근래에 이것에 대해 많이 듣고, 따라서 생각도 한다. 이 색깔들의 &#8216;과학적&#8217; 정체를 알면 너무나 실망, 과학만능, 물질주의 신봉자들에게는 더욱 더 실망일 거다. 이것은 빛, 전자파, 시신경, neuron으로 연결되는 진화적인 환상이라는 것까지 알면 도대체 이런 자연의 신비를 어떻게 보게 될까? 이것도 데카르트의 duality처럼 과학은 과학이고 느낌은 느낌이라고 넘길 것인가? 이제는 조금 더 솔직하게 철학/신학적으로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p>
<p><span style="font-size: 14pt;">7월의 입구에서</span> 깨어난 새벽, 92~3도가 예보된 <em>HEAT ADVISORY</em>까지 알지만 느낌으로는, 그리도  &#8216;괜찮다~ 별것은 아닌 듯&#8217;한 안도감, 이것도 모두 내가 직접 느끼지 못한 &#8216;그 놈의 뉴스&#8217;에서 비롯된 과장, 상상적인, 알 수 없는 염려 덕분이 아닐지~ 이 정도의 더위로 7/8월의 진짜 더위를 대비한 단련을 받고 조금씩 받고 있다고 &#8216;해석&#8217;하면 이것도 <em>DONT&#8217;S SWEAT~</em>의 전형적인 예가 아닐까? 그것은 사실이기도 하고&#8230; 감사하며 살자~ 제발~</p>
<ul>
<li>예정된 정기 모임, 점심 외식, 원옥 선배와 함께, 새로 가는 한식당 식당 소반 SOBAN에서~~</li>
<li><i>MAGNUS FUKKEN</i> 후켄~ 이 영양제의 효과는 과연 그렇게 탁월한 것일까?</li>
</ul>
<p>&nbsp;</p>
<p><img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392"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10/2026-06-30-19.13.33-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10/2026-06-30-19.13.33-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10/2026-06-30-19.13.33-1-560x315.jpg 560w" sizes="(max-width: 650px) 100vw, 650px" />ALMOST <em>IMPULSE</em> buying, 이러 &#8216;충동적&#8217;인 행동이 드디어 나에게 <i>Pollan fever</i>의 시작이 되는가? 예전의 (Fr. Robert) <i>Spitzer</i>, (Bishop Robert) <i>Barron</i>,  (Drs Bernardo) <i>Kastrup</i>, (Fr. James) <i>Martin</i> 때의 그것과 거의 비슷한 것. 한 저자의 책을 수집하는 듯한 것, 솔직히 은근히 자랑스럽기도 하다. 그만큼 그 (저자의 사상, 이론)에 심취하고 싶다는 나의 작은 열망의 표현이라고 믿기 때문이다.<br />
오늘 도착한 2권의 책, 늦게 알게 된 &#8216;유명한&#8217; 저자의 대표저서, 이것으로 나는 CONSCIOUSNESS 의 다른, 숨은 양상, 면모를 보게 될 것을 희망하는데, 과연 결과는 어떨까?<br />
저자의 독보적인 위치를 그의 각종 podcast로 보며 psychedelic의 정체를 조금 알게 되었고 이것이 근래 나의 주관심사와 연결이 되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이것도 우연만은 아닐 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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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본격적인 &#8216;진짜 여름&#8217; 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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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Sat, 27 Jun 2026 22:27:13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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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최고 90도! 본격적인 &#8216;진짜 여름&#8217;이 도착했다는 실감을 안 할 수 없는 새벽이다. 바깥 기온 75도~ 습도 80%, 이것이 진짜 여름의 촉감인 것, bedroom의 ceiling fan이 돌아갔어도 별로 차이가 없었던 지난 밤~ 꿈도 여전히 찾아왔지만 옆에서 들리는 가느다란 &#8216;신음소리&#8217;는 조금 기분을 차분하게 만들고~ 아직도 감기가 낫지 않았단 말인가? 나는 그렇게 빨리 벗어난 것이 역시 &#8216;면역력&#8217;의 차이일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최고 90도!</span> 본격적인 &#8216;진짜 여름&#8217;이 도착했다는 실감을 안 할 수 없는 새벽이다. 바깥 기온 75도~ 습도 80%, 이것이 진짜 여름의 촉감인 것, bedroom의 ceiling fan이 돌아갔어도 별로 차이가 없었던 지난 밤~ 꿈도 여전히 찾아왔지만 옆에서 들리는 가느다란 &#8216;신음소리&#8217;는 조금 기분을 차분하게 만들고~ 아직도 감기가 낫지 않았단 말인가? 나는 그렇게 빨리 벗어난 것이 역시 &#8216;면역력&#8217;의 차이일 거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380"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10/2026-06-27-07.25.31-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10/2026-06-27-07.25.31-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10/2026-06-27-07.25.31-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381"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10/2026-06-27-07.29.25-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10/2026-06-27-07.29.25-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10/2026-06-27-07.29.25-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땀이 전혀 증발할 수 없는</span> 탁하고 습한 대기를 뚫고, <em>Kroger</em>쪽 route가 아닌 다른 쪽으로 걸었다. 갑자기 &#8216;our meadow&#8217;가 보고 싶어졌다. &#8216;비非철&#8217;에 이곳을 걸었던 기억이 가물거린다. 이 &#8216;동산&#8217;,  이즈음에는 사실 산책이 불가능할 정도로 각종 tall grass로 뒤덮이는데, 그래도 혹시~ 했지만 언덕으로 올라가면서 완전히 앞을 가릴 정도로 잡초들이 무성하구나. 나는 무리하면 헤쳐나갈 수도 있지만 &#8216;녀석&#8217;은 앞이 전혀 안 보이니 무리다. 그래도 시도는 했으니~~ OK.. 대신 <em>Azalea Spring</em> Apt의 일부분과 <em>Falls</em> Apt 일부분을 돌아서 비교적 짧은 거리일 듯했지만 와~ 1.5 마일~~ not bad~~<br />
갑자기 기운과 기분이 떨어지는 아침을 경험하게 된 것, 전혀 예상 밖의  현상이다. 배우자와의 상호 &#8216;탁한 공기&#8217;, 이것은 사실 &#8216;별 것도 아닌 것으로&#8217; 시작되고, 예고도 없이 나타날 수 있는 것~ 전형적인 <em>DON&#8217;T SWEAT small stuffs</em> 상황의 하나다. 이것은 그야말로 시간이 흐르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 것.. 그래~ 이런 때도 있지~  지나가리라~~</p>
<ul>
<li>예정된 정기 모임, 서 베드로 부부와 &#8216;삼봉냉면&#8217; 점심, 옆에 있는 Confection bakery cafe에서 coffee time</li>
<li><em>Michael Pollan</em>의 최근간, &#8216;<em>A World Appears</em>&#8216;에 나오는 story중의 하나, conscious machine, conscious computer(i.e., AI)에 생각이 머물면 솔직히 말해서 흥미나 호기심보다는 &#8216;이것은 싫다&#8217;라는 혐오감부터 다가온다. <em>LLM</em>을 bypass해서 아예 인간적 두뇌를 copy하는 machine, 그것이 conscious하게 될 수 있겠는가? 과학철학은 물론 존재철학, 나아가 신학의 영역을 건드리는 듯한 것, 어찌 호감이 가겠는가? 아무리 silicon이 neuron의 흉내를 낸다고 그것이 neuron과 절대로 같을 수 있는지. .</li>
</ul>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382"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10/2026-06-27-01.59.13-3.jpg" alt="" width="650" height="513"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10/2026-06-27-01.59.13-3.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10/2026-06-27-01.59.13-3-560x442.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한창 <em>Thailand</em>에서 엄마, 그리고 아빠 쪽 식구들과 함께 보내고 있는 유나가 너무나 즐거운 듯한 모습, 언젠가 엄마 쪽 나라 대한민국을 가는 날이 기대가 되는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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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otassium Valsartan myster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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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Fri, 26 Jun 2026 22:27:16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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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雜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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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어제 알려진 나의 (blood) lab test 결과,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Cardio쪽은 거의 이상무인 것, 그것은 원초적인 느낌과 일치하는데, 역시 GLUCOSE(sugar)/POTASSIUM front가 &#8216;준 적신호&#8217;라는 것이 작은 문제로 나온다. 나이를 감안하면 &#8216;큰 문제&#8217;까지는 아니라는 단서에서 불구하고, 조금 난감한 느낌.. 도대체 현재의 &#8216;식단&#8217;에서 무엇을 더 &#8216;줄여야&#8217; 한단 말인가? 이것은 영양 과학적으로도 쉬운 일이 아닐 듯 한데~~ 식습관,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어제 알려진 나의 (blood) lab test 결과</span>,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Cardio쪽은 거의 이상무인 것, 그것은 원초적인 느낌과 일치하는데, 역시 GLUCOSE(sugar)/POTASSIUM front가 &#8216;준 적신호&#8217;라는 것이 작은 문제로 나온다. 나이를 감안하면 &#8216;큰 문제&#8217;까지는 아니라는 단서에서 불구하고, 조금 난감한 느낌.. 도대체 현재의 &#8216;식단&#8217;에서 무엇을 더 &#8216;줄여야&#8217; 한단 말인가? 이것은 영양 과학적으로도 쉬운 일이 아닐 듯 한데~~ 식습관, 현재의 그것에서 더 줄여야 할 것은 물론 &#8216;carb/sugar&#8217;쪽인데~ 이제부터는 bakery나 pancake마저 없애라고?<br />
과잉 Potassium &#8216;문제&#8217;는 아직도 제자리 걸음인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들까지 자제하며, 이것에 특별히 주의를 한지도 꽤 오래 되었는데도 아직도?  놀랍게도 우연히 Chatbot (주로 ChatGPT)의 분석 중에서 새로운 사실을 본다. 혈압 약의 부작용&#8217;에 관한 것, 특히 Valsartan이 이 Potassium 수치를 높인다는 것, 혹시 이것 때문이 아닐까? 혈압에 너무 신경을 쓰다 보니 이 약의 dosage가 160mg까지 올라간 것이 원인이 되지 않을까? 이것은 나의 주치의도 언급하지 않았던 사실이다. 오늘부터 시험적으로 dosage를 반(80mg)으로 변경을 하기로 했는데 과연 무슨 결과가 나올지 자못 궁금하구나.</p>
<p><span style="font-size: 14pt;">&#8216;음료조절&#8217;이 해이해진 것</span>을 인정하기에 아직도 이른 새벽에 &#8216;볼일&#8217;보는 일은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다. 내 탓이요~ 라고 인정하면 된다. 아직도 깜깜한 때, 10&#8217; (feet)도 되지 않은 짧은 거리를  flash light없이 걸어가는 것, 아직도 문제가 &#8216;전혀&#8217; 없다. 시력과 다리/허리 의 건강 그리고 기본적인 두뇌가 아직도 큰 문제가 없음을 이 &#8216;볼일&#8217;에서 재확인 하니까, 아주 귀찮은 것만은 아니구나~ 하지만 또 &#8216;하지만&#8217; 언젠가는 &#8216;아마도&#8217; 이런 것들이 힘들어지고 나아가 불가능한 때가 올 것은 또한 사실이고~~</p>
<p><span style="font-size: 14pt;">Seasonal, seasonal~</span> 수십 년 피부와 neuron등에 축적된 &#8216;그 무엇&#8217;과 일기예보는 점점 가까워지는 듯 것, 나는 아직도 신기하기만 하다. 거대 기후의 &#8216;관성&#8217;은 그리 순간적인 충격에 둔감하거나, 시시각각의 뉴스홍수에 비하면 정말 대견하기만 하다. 지긋하게 참고 기다려보는 지혜가 이 기후적 bad news들 대하는 해독제가 아닐까? 올해 여름이 아무리 극단적인 통계가 되더라도~ &#8216;이것들 다 지나가는 것들&#8217;, 지긋하게 느긋하게~ 사는 거다.</p>
<p><span style="font-size: 14pt;">나의 대부분의 꿈은</span> 한밤중이 아닌 새벽녘인 것이어서 곧 깨어나며 아쉽게 사라지곤 한다. 오늘 것도 마찬가지~ 하지만 어떻게 꿈이 끝이 났는지는 확실치 않아도 본론부분들은 뚜렷이 100% 확신으로 기억한다. 첫 episode는 처조카 수경이네 모녀, 그러니까 연숙의 언니, 처형님이 주역인 것까지만 기억, main story를 완전히 잊었다. 또 다른 episode는 주제가 신기하구나. <em>Ohio State</em> 시절 master&#8217;s thesis를 준비를 하던 때, 그곳에서 쓰이는 &#8216;centrifugal analyzer, 원심분리기&#8217;  motor speed control system을 design하던 때의 광경이 뜬금없이 나타난 것. 그때 design했던 system 모습이 생생하게 보이고~ 전혀 생각조차, 아니 잊고 살았던 작은 것들인데 왜 갑자기 보였던 것일까, 신비 그 자체인가..</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373"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10/2026-06-26-07.23.38-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10/2026-06-26-07.23.38-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10/2026-06-26-07.23.38-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em>Ozzie</em> 산책이</span> &#8216;오솔길&#8217;로 접어들면, 마음 놓고 목청이 터져라 불러댄다. &#8216;오늘~도 걷는 다~ 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 마다 눈물~ 고였네~~&#8217;, 1965년 중앙고 3학년 시절, 광화문에 있던 시민회관에 커다란 간판이 걸리고, 거기에는 &#8216;백년설 은퇴공연&#8217;이라는 것이 보였다. 이름도 고색창연 했지만 그 당시 radio로 들었던 노래도 이것이 이니었을까~~ 이후 이 노래는 나에게 그야말로 고리타분, 옛날, 지나간 것들의 상징으로 남았는데~~ 세월은 흘러 흘러~ 내가 이 노래를 구성지게 산책할 때마다 불러대다니~  참으로 세월은 고약한 것인가~ 유물, 퇴물, 골동품, 공룡, 화석 같다고, 구성진 트롯트, &#8216;뽕짝&#8217; &#8216;꼰대들의 노래&#8217;들을 놀리던 60/70년대 우리들의 시절도 있었는데, 지금은 우리가 그 주인공이 되어 화석화되는 느낌까지 든다. 그래도 좋다, 이런 구성진 노래, 가사가 지금의 우리들 삶과 추억을 그대로 전해주는 것이니까.</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374"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10/2026-06-26-09.56.22-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10/2026-06-26-09.56.22-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10/2026-06-26-09.56.22-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375"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10/enubunpu-1.jpg" alt="" width="650" height="435"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10/enubunpu-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10/enubunpu-1-560x37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두 견공 犬公, 어쩌면 이렇게</span> 닮았을까? 위는 우리 <em>Ozzie</em>, 그리고 아래는 일본의 &#8216;분푸푸&#8217;라는 개. 너무나 깜짝 놀랐다. 특히 눈가의&#8217;눈꼽&#8217;까지 이렇게 비슷할 수가~~ &#8216;분푸푸&#8217;는 유명한 개 인듯, <em>NHK TV</em>에 등장한 것, 이 녀석은 hospice, nursing home service dog이라고~ 특히 죽음에 임박한 노인들을 미리 알아내는 특기가 있다고~ 알고 보면 개들의 후각은 특별한 것이어서 죽음의 냄새를 미리 알아낸다고 한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376"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10/2026-06-26-14.49.04-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10/2026-06-26-14.49.04-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10/2026-06-26-14.49.04-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오늘의 식단 메뉴, 생각보다 하기 쉬운 것, 잡탕볶음밥, 이것의 양을 늘리면 아침, 점심 (우리의 두끼) 그러니까 하루의 식단 음식이 완전히 해결되는 것이니, 여유시간을 더 원하면 최적의 식단이다.</p>
<p><span style="font-size: 14pt;">작년 이즈음에는</span> 거의 매일 매일 공구를 들고 이것 저것 고치며 신나게 살았던 것 같은데 올해는 무언가 잘못 굴러가는 느낌, 아예 공구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 지경이니~~ 이것 좀 너무한 것 아닌가? 우리 집 handyman&#8217;s job들, 집에 관한 각종 쪼잔한 일들 , 잊고 사는지 얼마나 오래 되었는가?  나에게 의지하는 사람도 이제는 거의 포기한듯한 모습이고~<br />
현재 그렇게 게으르게 사는 것 하나도 없는데 왜 그것, 꼭 해야 한다는 일만은 피하며 사는 것일까? 분명히 daily routine은 robot처럼 재빨리, 빠짐없이 하는데 왜 이렇게 무언가 허전, 불안하고, 또 왜 이렇게 시간이 모자라는 것일까? 이렇게 사는 것, 정말 달갑지 않구나. 남들은 편하게 일주일 두세 번 골프, 탁구로 시간을 모조리 뿌리면서도 &#8216;한가하게&#8217; 사는데~ 나는 반대인 듯한 것, 무엇이 잘못된 것인가?</p>
<p><em><span style="font-size: 14pt;">Michael Pollan, Federico Faggin<br />
</span></em>오늘도 관심권에 있는 화제들을 찾아 두 저자의 책을 Chatbot의 summary 도움을 받으며 읽는다. 간략하게 중요한 것들만 bullet point summary해주는 것은 역시 <em>ChatGPT</em>가 제일 탁월한 듯 보이는데 결과적으로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는 incentive까지 제공해주니 얼마나 편한 세상이 되었는지 모른다. 반대로 생각하면 도움을 받는 것은 좋은데, 그만큼 우리 몫은 줄어든 것이니 머리를 덜 쓴다는 간단한 결론도 나오지만 사실은 그것은 너무 단순한 논리일 듯하다. 이 결과에 바탕을 둔 다음 단계의 논리는 우리의 몫이 될 것이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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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nother Day in Life, June 20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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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Wed, 17 Jun 2026 23:53:20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雜記]]></category>
		<category><![CDATA[가족]]></category>
		<category><![CDATA[새로니]]></category>
		<category><![CDATA[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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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계속해서 서늘한 새벽을 맞는다. 지난 밤의 잠, 역시 어제 물을 일부러 많이 마신 탓에 볼일을 보러 한번 일찍 깬 기억이 가물거린다. 그것 이외에는 별다른 문제없이 제시간에 &#8216;저절로&#8217; 일어나게 되었다. 하지만 머릿속은 녀석과의 산책시간을 맞추느라 조금 신경이 쓰인다. 아침 8시 30분에 S Clinic 정기검진 받으러 집을 떠나야 하는 것, 그것에 맞추려면 녀석과 7시에 산책을 가는 것이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계속해서 서늘한 새벽</span>을 맞는다. 지난 밤의 잠, 역시 어제 물을 일부러 많이 마신 탓에 볼일을 보러 한번 일찍 깬 기억이 가물거린다. 그것 이외에는 별다른 문제없이 제시간에 &#8216;저절로&#8217; 일어나게 되었다. 하지만 머릿속은 녀석과의 산책시간을 맞추느라 조금 신경이 쓰인다. 아침 8시 30분에 <em>S Clinic</em> 정기검진 받으러 집을 떠나야 하는 것, 그것에 맞추려면 녀석과 7시에 산책을 가는 것이 좋은데~ 아~ 예보를 보니 7시부터 비가 올 chance가 나타났구나~ 귀찮은 것이 바로 이거다. 폭우만 아니면 문제가 없긴 해도 신경이 쓰이는 것 자체가 싫구나&#8230;</p>
<p><span style="font-size: 14pt;"><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036"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2026-06-17-07.28.56-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2026-06-17-07.28.56-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2026-06-17-07.28.56-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이른 시간, 거의 텅~ 빈</span> <em>Kroger Pavilion</em>까지 녀석과 산책을 했다. 이 정도 코스면 1시간 이하, 1.5 마일 정도여서 이제는 제일 손쉬운 산책길이 되었고, 녀석도 아주 좋아하는 듯 보인다. 특히 <em>PetSmart</em> pet supply shop과 veterinarian office 근처만 가면 냄새에 취해서 떠날 줄을 모르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고 신기하기만 하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037"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2026-06-17-07.52.04-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2026-06-17-07.52.04-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2026-06-17-07.52.04-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span style="font-size: 14pt;"><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038"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2026-06-17-07.52.21-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2026-06-17-07.52.21-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2026-06-17-07.52.21-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039"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2026-06-17-07.52.37-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2026-06-17-07.52.37-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2026-06-17-07.52.37-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6월 중순~ 이제부터 본격적으로</span> backyard가 급속도로 jungle처럼 변하기 시작한다. 손을 써야 할 곳, 주로 잔디들이 무섭게 자라기 시작하는 대부분은 역시 사람 손이 필요한 곳, 덕분에 적당한 육체적인 운동은 하겠지만~ 이제 나이를 생각하면 점점 어려워지지 않을까? 남들은 정기적으로 사람들이 와서 관리를 하기도 하지만 우리, 나에게 그것은 당치도 않은 &#8216;낭비&#8217;로 보인다.</p>
<p><span style="font-size: 14pt;">다시 손에 잡힌 책</span>, FEDERICO FAGGIN의 <i>Irreducible<br />
</i>마지막으로 이 책 속을 헤매던 때가 2025년 여름이었는지~  그러니 1년 전인가? 기억이 가물거린다. 나의 근래 대부분의 관심권에 있는 Ontology/Metaphysics주제에서 이것, Consciousness가 &#8216;인기 충만한 단어&#8217;가 된 덕분으로 거의 우연히 다시 이 책을 다시 펼쳐 들었다. 한때 약간 지루한 느낌으로 읽었던 때와 완전히 다른 자세와 관심으로 더 밝아진 의식으로 보는 내용들, 현재의 &#8216;중론&#8217;을 참고하면서 보게 되니 더 흥미가 충만~ 시간이 아깝구나.. 이 늦은 삶의 시간이 조금 더 있다면~~<br />
거시적 관점, 존재론의 근원이 gravity/particle/spacetime인가 아니면 mind-at-large Consciousness인가, 서서히 이것이 culture war로 발전할 수 있는 inflection point에 왔다는 생각을 하면 &#8216;잡스러운 trash politics&#8217;는 신기하게 순간적으로 사라진다.</p>
<p><span style="font-size: 14pt;"><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040"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David-Brooks-James-Martin-1.jpg" alt="" width="650" height="313"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David-Brooks-James-Martin-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David-Brooks-James-Martin-1-560x270.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절대로 호감이 가는 두 지성들</span>, <i>James Martin</i>, <i>David Brooks</i> 이들이 함께 하는 이 <i>Jesuit</i> podcast는 나에게 약간은 환상적인 combo로 다가온다. 이렇게 &#8216;제 정신을 가진&#8217; 지성, 개성이 뭉치면 무엇이 불가능할 수 있겠는가? 한 사람은 영성, 그리고 다른 사람은 이성과 지성으로~  GO GO GO~~</p>
<p><span style="font-size: 14pt;"><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041"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2026-06-17-11.37.39-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2026-06-17-11.37.39-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2026-06-17-11.37.39-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한 여름의 짬뽕 국물</span>, 냉면과 정 반대의 느낌이지만 그래도 잘 어울린다. 원래는 정기검진 후에 점심으로 삼봉냉면을 생각했지만 갑자기 마음이 바뀌어 <em>Duluth</em> <em>H-Mart</em>에서 grocery와 함께 그곳에 있는 food court에서 조금 비싼듯한 짬뽕을 먹게 되었고, 잘했다는 생각에 둘이 동감을 했다. 문제는 이것이 조금 우리 식성에 맵다는 것인데~~ 나는 큰 문제가 없지만 연숙이는 아마도 조금 신경이 쓰였을 듯~~</p>
<p><span style="font-size: 14pt;"><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042"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2026-06-17-15.27.11-1.jpg" alt="" width="650" height="489"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2026-06-17-15.27.11-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2026-06-17-15.27.11-1-560x421.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3 주간 <em>Thailand</em> 여행을</span> 시작하기 전에 새로니 식구들,  유나 고모네가 사는 <em>San Francisco</em>에 며칠 머물며 찍은 시원한 사진, 역시 우리 유나의 모습이 너무나 행복해 보인다. 그것이면 충분하다. 새로니도 시누이와 잘 어울려 보이고, 사촌들도 원래 보았던 대로 친절하고 사랑스럽게 보이고~ 여름철 <em>Golden Gate</em>를 오랜만에 보는 것, 추억이 어른거린다.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1990년 경에 그곳엘 갔었던 색이 바랜 추억의 사진들이 이들 뒤로 겹쳐 어른거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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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 싫다, 또 벌써 유월이라고~ 조금만 천천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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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Mon, 01 Jun 2026 21:29:32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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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계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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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난 밤은 비정상적인 수면건강, 아니다. 수면장애에 가까운 몇 시간의 괴로움을 경험했지만 마지막에는 happy ending으로 끝났으니 일단 보통 수준의 잠을 잔 셈이다. 역시 이것은 또  자업자득이 아닐지.. 늦은 오후에 &#8216;붕어빵&#8217;에다가 mug of coffee, 그것 때문이 아니었을까? 결국 사투 끝에 6시 직전에 일어났고, 그 직전에는 잠깐 꿈까지~~ 그러니까 분명히 평소보다 조금 모자란 잠을 잔 것,  하지만 일단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지난 밤은 비정상적인 수면</span>건강, 아니다. 수면장애에 가까운 몇 시간의 괴로움을 경험했지만 마지막에는 happy ending으로 끝났으니 일단 보통 수준의 잠을 잔 셈이다. 역시 이것은 또  자업자득이 아닐지.. 늦은 오후에 &#8216;붕어빵&#8217;에다가 mug of coffee, 그것 때문이 아니었을까? 결국 사투 끝에 6시 직전에 일어났고, 그 직전에는 잠깐 꿈까지~~ 그러니까 분명히 평소보다 조금 모자란 잠을 잔 것,  하지만 일단 감사하고 보아야지..<br />
일어나며 보니, 실내 기온이 조금 떨어진 듯한 것, 숫제 싸늘한 느낌까지~ 온도만 떨어진 걸까, 아니면 습도가 함께 떨어진 것은 아닐까.. 하지만 예보에는 별로 큰 변동이 없구나.<br />
어제 본 뉴스에 의하면 올해의 여름의 더위가 장난이 아닐 거라는 소식이 이곳 저곳에 나오던데 혹시 이것 우리 아틀란타 지역에도 해당이 되는지 은근히 우려까지 된다. 이런 &#8216;과잉반응&#8217;도 역시 나의 지난 세월로부터 남아있는 색다른 trauma라고 나는 진단한다. 이것이 이제는 대부분 사라졌다고 확신은 하지만 trauma 자체는 없앨 수가 없지 않은가?</p>
<p><span style="font-size: 14pt;">점점 멀어지는, 성당사제와 나이 차이</span>, 불편한 진실인가?<br />
이번에 새로 부임하는 성당 주임신부는 나이가 얼마 쯤인가 생각을 하다가 나와 나이 차이가 얼마나 될지 궁금해진다. 사제가 된 것이 2000년대 말 정도라는데, 그렇다면 추측에 나이 차이가 거의 30년 가까이 되는 것은 아닐지~ 허~ 이제는 익숙해졌지만 이런 나이 &#8216;어린&#8217; 사제들의 사목 하에 놓인다는 어쩔 수 없는 사실이 점점 불편해지는 것이 솔직함 마음이다. 어떨 때는 한숨이 나오기도~~ 아주 오래 전의 기억에 남는 사제들은 형님 뻘 같은 나이였다가, 급속도로 동년배 시대는 재빨리 지나가는 가 했더니 &#8216;하루 아침에 조카, 동생 뻘로 진화&#8230; 급기야 아마도 자식뻘의 주임사제가 등장할 때가 다가오는 것인지~~ .조금 당황스러운데 참 나이가  드는 것에 이런 예상치 못했던 부작용까지 있을 줄이야~~</p>
<p><span style="font-size: 14pt;"><em>Binge</em> Watching</span>, &#8216;波紋&#8217;, &#8216;家族은 괴로워&#8217;<br />
몇 번째 보고 또 보는가? 거의 2달에 가까운 나날들~ 기쁠 때도, 괴로울 때도, 편할 때도, 초조할 때도 이것을 &#8216;일본 단편 영화&#8217;를, 잘 알아 듣지도 않아도 멍하니 보고 있는 걸까? 이 두 story의 공통점은 모두 &#8216;괴로운 상황에 놓인 사람들&#8217; 이야기들인데, 그렇다면 역설적으로 나는 남의 불행을 즐기고 있다는 것 아닌가? 아니면 상대적인 나의 그것은 그들보다 조금 덜 불행하다는 뜻인데~ 이것은 사회심리학적으로도 충분히 밝혀진 &#8216;숨기고 싶은 현실&#8217;이 아닐지. 확실히 이런 &#8216;나보다 덜 행복한 사람들&#8217;을 보면 상대적으로 그들과 다르다는 것, 그것을 확인하고 싶은 것, 그것은 확실한 사실이다.</p>
<p><span style="font-size: 14pt;"><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026"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2026-06-01-08.27.59-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2026-06-01-08.27.59-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2026-06-01-08.27.59-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최고로 간단한 아침 식사</span>~ 빵 두 쪽, 사과 1/4쪽, 삶은 달걀 1개, 그리고 수박 조각~~ 칼로리로 어느 정도일지.. 하지만 우리에게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이니까..</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027"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2026-06-01-09.59.31-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2026-06-01-09.59.31-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2026-06-01-09.59.31-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Old Day&#8217;s <em>classic</em> outdoor TV antenna&#8217;s back~ Now <em>More Channels</em> appear~<br />
그 동안 훨씬 더워진 이곳 attic에 정말 오랜만에 올라갔다. 아직도 &#8216;봐야 하는&#8217; Over-the-Air (OTA) TV channel들, 이제는 모두 stream으로  대체되고 있지만 그래도 전통의 관성은 무시할 수가 있는가? 이곳에도 아직 볼 것들이 적지 않은데, 보고 싶은 channel 들이 잘 &#8216;뜨지&#8217; 않는 것에 대한 불만에서 시작, 결국 거의 폐기 직전의 오래 전에 쓰던 &#8216;ANALOG TV&#8217; 시절 쓰던 것을 다시 써보니, 이것이 현재의 digital TV  antenna 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낫다는 결론&#8230; 결국 electromagnetic wave자체는 인간이 구상한 analog, digital의 이전의 자연현상임이 이것으로 증명이 되는가~</p>
<p><span style="font-size: 14pt;"><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028"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2026-06-01-14.03.56-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2026-06-01-14.03.56-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2026-06-01-14.03.56-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장록 된장국</span> 백반 style  점심~~<br />
얼마 전에 처음 맛본 장록이 들어간 &#8216;맑은&#8217; 된장국~ 나의 식후 평가에 만족했는지, 아니면 &#8216;장록의 힌방 효험&#8217; 때문이었는지 다시 등장했고, 역시 맛은 좋은 것. 게다가 side dish가 한식백반 style이어서 그런지 다채롭게 보인 점심, 이렇게 편하게 집에서 먹을 수 있는 것, 당연한 것인지, 특별히 감사해야 하는 것인지~ 감사합네다~ 꾸뻑~~</p>
<p><em><span style="font-size: 14pt;"><a href="https://www.worldsciencefestival.com/">World Science Festiva</a>l</span></em> co-founder, chairman로 유명한 theoretical physicist, author <i>Brian Greene</i>의 &#8216;깜짝 놀랄만한&#8217; 강론을 찾고 듣는다. 그도 이제는 <em>hardcore</em> physicalism (aka: materialism, scientism) 에서 서서히 벗어나는 듯한 모습이데 아무리 보아도 이건 너무나 충격적인 것 아닌가? 하지만 역쉬~  <em>NOT SO FAST</em>! <br />
영상과 강론내용 모두 AI-generated FAKE였으니~  이 video를 만든 사람(들), 도덕적인 측면을 떠나서 법적으로도 고소 당할 가능성을 몰랐을까? Brian Greene은 top scientist이자 아마도 엄청 부자일 듯한데, 마음만 먹으면 이 정도 lawsuit 는 piece of cake일 텐데~~ <br />
나중에 곰곰이 생각을 해 보니 이해가 안 간다. 왜 이런 fake를 고생하며 만들었을까? 혹시 이것 <em>militant</em> idealist들이 본격적으로 metaphysics civil war라도 시작하려고 하는 것은 아닐까? 참, 오래 살고 볼 것~~ 나의 희망은 역시 scientism의 퇴조이데~ 과연 내 생전에 그것이 가능할까?</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도 &#8216;제일 하고 싶었던 일&#8217;을</span> &#8216;무시하며&#8217; 다른 것들만 가지고 놀고 있다. 왜 그럴까? Sandy Over 70 라는 <em>YouTube</em> podcast를 보니 수긍이 간다. 우리 같은 나이가 되면서 갑자기 불어난 시간/공간 적 여유 때문이라고 한다. 이해가 간다. 해결 방법 중에 는 &#8216;딱 한 가지&#8217;만 골라서 그것을 꼭 하라는 것&#8230; 허~ 알고 있는 것인데~ 그렇게 못하는 것이 문제다. 나와 같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에서 위안과 동기를 재 발견하는 것, 나쁘지 않구나&#8230;</p>
<p><span style="font-size: 14pt;"><i>A WORLD APPEARS</i></span>, Michael Pollan~<br />
쉽게 손이 안 가는 이 책, 오늘도 조금씩 조금씩 의도적으로 천천히 한 단어, 두 단어를 세어가며 읽는다. 이 저자의 언어구사는 정말 현란, 찬란, 함축의 극치라고 할지, 하루 몇 페이지를 읽는 것이 고작이다.<br />
현재 생물체의 sentience에 대한 것, 그 중에서 brain이 없는 식물에 존재하는 감각기능을 탐구하고 있다. 요새 부쩍 plant에 관심이 가는 마당에 이것은 정말 깜짝 놀랄만한 새로운 세상을 보는 듯하구나. 제일 초보적인 감각 sentience로부터 feeling으로, 궁극적으로는 thought로 발전하는 &#8216;거시적 진화&#8217;과정은 한마디로 땀을 쥐게 한다고 하면 내가 너무나 흥분하고 있는 것일지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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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adder, Roof, Gutter Day 20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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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Tue, 07 Apr 2026 23:20:18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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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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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어젯밤의 pajama selection은 아주 정확한 것이 되었다. 섣불리 옷장으로 옮겼던 pajama를 다시 꺼내어서 다시 보이는 곳으로 옮긴 것도 마찬가지.. 오늘 아침은 6시에 맞추어 아래 위층의 central heating이 모두 fire up이 되었다. 지난 며칠과 근본적으로 무엇이 변한 것인가, 기온은 그렇게 차이가 없었는데~ 역쉬~ 또 잊었다. 습도, 물기, 습기.. 가 그것, 갑자기 대기 중의 물기가 완전히 사라진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어젯밤의 pajama</span> selection은 아주 정확한 것이 되었다. 섣불리 옷장으로 옮겼던 pajama를 다시 꺼내어서 다시 보이는 곳으로 옮긴 것도 마찬가지.. 오늘 아침은 6시에 맞추어 아래 위층의 central heating이 모두 fire up이 되었다. 지난 며칠과 근본적으로 무엇이 변한 것인가, 기온은 그렇게 차이가 없었는데~ 역쉬~ 또 잊었다. 습도, 물기, 습기.. 가 그것, 갑자기 대기 중의 물기가 완전히 사라진 것이 주원인인 것, 예보를 보니 확실해진다. &#8216;건조주의보&#8217;, 습도가 25% 이하로 떨어지고 바람까지~~ 그러니까 fire watcht에 가까운 것, 그것이 오늘 새벽의 기상 현황이 되었다.<br />
정확하게 10시부터 6시까지 8시간의 건강한 수면 건강이 되돌아온 것, 무조건 감사해야지~ 이 말없이 나를 지켜주고 있는 각종 소강상태, 나는 진심으로 고마워하지 않으면 불효자식인 거다, Mother Nature에게, 그리고 나의 두 어머님들에게&#8230;</p>
<p><span style="font-size: 14pt;"><em>HOPE</em>, POPE FRANCIS</span>, THE AUTOBIOGRAPHY, 완독!<br />
드디어 마지막 2 페이지 남은 것을 보며, 또 문제가 생기기 전에 &#8216;무조건&#8217; 모두 읽는다. 그야말로 cover to cover,  &#8216;완독 完讀&#8217;은 되었는데, 진정한 숙독, 정독의 완독 玩讀과는 거리가 멀었다. 화장실에 앉아서 정독을 할 수 있겠는가? 작년 4월 21일에 선종하신 교황님의 자서전, 거의 일년이 지난 뒤에 &#8216;화장실 독서&#8217;의 &#8216;냄새 나는&#8217; 독서방식을 빌어서 결국 전체를 읽게 된 것, 그것도 timing이 아주 적절한 부활 3일 때에&#8230; 첫 독후감은~ 조금 미안한 것, &#8216;<em>Thomas Merton</em>의 <em>The Seven Storey Mountain</em>&#8216;보다 더 힘들구나&#8217; 라는 것인데, 이것도 한번 읽어서는 큰 &#8216;감명&#8217;의 경지에는 도달할 수 없다는 허탈감까지 주는데~  근본적인 장애물은 역시 글의 배경에 깔린 방대한 20세기 초 Italy, Argentine의 문화, 지리, 역사에 관한 것인데 이 자서전에서 조금 더 endnote 에 신경을 썼으면 하는 바램이 남는다. 하지만 결론은 간단하다: 교황님의 motto는 물론 제목처럼 HOPE, 그것이 전부라는 사실&#8230;</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708"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5/2026-04-07-08.36.02-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5/2026-04-07-08.36.02-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5/2026-04-07-08.36.02-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8216;식빵, bagel, English muffin&#8217;</span> 탄수화물 류가 완전히 바닥이 난 날 아침을 맞는다. 냉장고에도 아침에 먹을만한 것들도 눈에 뜨이질 않는다. 단식과 금육, 절제의 금요일도 아닌 날, 먹을 것은 pancake, 이것도 일단은 탄수화물이니 큰 문제가 없는 것. 모처럼 pancake실력을 test할 기회가 되었고, 결과는 역쉬~ 이것만은 농담으로 &#8216;눈을 감고도 할 수 있는 것&#8217;. 게다가 오랜만에 먹는 것이어서 그런지 맛도 꽤 괜찮았고, &#8216;부업주부&#8217;의 역할을 유감없이 발휘한 뿌듯한 느낌, 이 사실을 성모님은 보고 계실 거니까.. 감사, 감사&#8230;</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709"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5/2026-04-07-11.38.19-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5/2026-04-07-11.38.19-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5/2026-04-07-11.38.19-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아직도 낯선 이 광경</span>, 우람한 나무들이 완전히 사라진 우리 집 main shed area, 옆집 <em>Theresa</em>네 집이 깨끗이 눈에 들어오고, 아직 더 정리를 해야 하는 이곳, 함께 살아서 서쪽 석양을 가려주었던 정들었던 나무 님들이 사실 그리워짐은 어쩔 수 없는 세월의 선물이라고 할지.. 깨끗한 것도 좋지만 이 지역에서 그렇게 울창한 숲들이 하나 둘씩 엷어져 가는 사실은 어딘지 &#8216;진화가 아닌 퇴화&#8217;일지도 모른다는 공연한 걱정까지 하는 나의 모습, 병신인가, 도사인가&#8230;</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710"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5/2026-04-07-14.19.42-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5/2026-04-07-14.19.42-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5/2026-04-07-14.19.42-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711"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5/2026-04-07-16.29.10-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5/2026-04-07-16.29.10-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5/2026-04-07-16.29.10-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712"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5/2026-04-07-16.31.36-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5/2026-04-07-16.31.36-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5/2026-04-07-16.31.36-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713"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5/2026-04-07-16.31.47-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5/2026-04-07-16.31.47-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5/2026-04-07-16.31.47-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4월 초의 seasonal ritual</span>일까, 꼭 거쳐야 하는 일들, 의식이 있다. 가을 겨울 내내 &#8216;도랑에 쌓인 것, 낙엽&#8217;들을 청소하는 일. 도랑은 지붕 처마의 gutter, 이것의 높이가 만만치 않은 것이 점점 문제가 되어 있는데, 같은 높이였지만 나이가 듦에 따라 점점 높게 보이는 착각에 빠진다. 소싯적에는 비교적 고도감 高度感을 못 느끼며 살았지만 지금도 그럴까?<br />
높이는 같고 나의 키도 거의 같은데 왜? 이것은 심리적 현상일 듯 하지만 과학적 근거가 없을 리가 없다. 내 몸의 각종 fitness가 예전과 같을 수가 없고, 그런 이유로 senior들이 겪는 각종 극단적인 사다리 낙상 사고 이야기들 이것들을 무시할 수는 없을 거니까..<br />
극도로 몸과 마음을 준비하고 조심하면 사실 나에게 이런 연례행사는 큰 문제가 없기에 올해도 오른다. 오르며 느끼는 만족감, 또한 커다란 부수입이 아닐 수 없다. Handyman을 부르면 아마도 $150, 그러니까 $$도 다른 곳에 쓸 수 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커다란 영육간의 이득이 아닐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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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싸늘한 이른 봄 날씨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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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Sun, 29 Mar 2026 00:42:07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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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오늘은 20도가 떨어진 싸늘한 날, 게다가 건조, 강풍의 red flag alert까지~ 다시 펴진 picnic table의 &#8216;양산&#8217;이 조금 문제겠지만~ 이런 날 외출이 있는 것이 조금 귀찮기는 하구나. 침대 이불을 가벼운 것으로 바꾸자마자, &#8216;이럴 줄 알았다&#8217;의 순간이 왔다  기온이 정말 들쑥날쑥, 구름이 아니고 기온이다. 예전에도 이렇게 느꼈고 대응하며 살았을지, 기억이 가물거린다. 도대체 우리들 40~50대의 삶의 모습은 어떤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오늘은 20도가 떨어진</span> 싸늘한 날, 게다가 건조, 강풍의 <em>red flag</em> alert까지~ 다시 펴진 picnic table의 &#8216;양산&#8217;이 조금 문제겠지만~ 이런 날 외출이 있는 것이 조금 귀찮기는 하구나.<br />
침대 이불을 가벼운 것으로 바꾸자마자, &#8216;이럴 줄 알았다&#8217;의 순간이 왔다  기온이 정말 들쑥날쑥, 구름이 아니고 기온이다. 예전에도 이렇게 느꼈고 대응하며 살았을지, 기억이 가물거린다. 도대체 우리들 40~50대의 삶의 모습은 어떤 것인지 이제는 신비스럽기만 하구나. 기온이 20도나 떨어진 것, 어찌 눈치를 못 챘을지.. 다행인 것은 한창 밖으로 나갔던 plant들이지만 다행히 그 정도로 추운 것은 아니어서 특별한 일은 필요가 없으니 다행..<br />
지난 밤 잠, 문제 없었다. 다만 잠옷이 너무 겨울 것이었는지 조금 불편한 정도인 것 밖에는.. 6시 30분의 불이 켜질 때까지 얇은 꿈까지 꾸며 잤으니까.. 감사, 감사.. 연숙의 sick day도 이제 많이 지나가고 있는 듯.. 결국 이번 주는 저녁기도를 모두 못하게 된 것, 조금 미안하지만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된 것이니까.. OK..</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924"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28-10.44.56-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28-10.44.56-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28-10.44.56-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올해 사순절, 부활절</span> 도서 목록에 다시 &#8216;꼽사리&#8217;를 끼게 된 <em>James Martin</em> 걸작, 역시 이것이야말로 명저 중의 명저서가 아니냐 말이다. 잊지 않고 이것을 찾는 나의 모습, 몇 번이나 읽었는지, 과연 완독이었나, 속독이었나~ 기억은 안 나지만 대충은 알 듯한 신부님의 기도생활 지침서다.  신학적 배경에서 한치도 멀어지지 않았지만 일상에서 너무나 가까이 접하는 예들이 정말 &#8216;신경만 쓴다면&#8217; 신기한 처방전처럼 보인다.</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925"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28-12.21.44-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28-12.21.44-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28-12.21.44-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927"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28-12.45.29-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28-12.45.29-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28-12.45.29-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928"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28-14.36.35-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28-14.36.35-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2026-03-28-14.36.35-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아~ 나른하다, 이 나른하다</span>라는 표현, 문어체로도 적당한가? 요새는 자신이 없다. 내가 이곳에 쓰는 각종 한글 단어들, 문어체인가, 구어체를 그대로 옮긴 것인가? 정말 이제는 자신이 없구나. 오랜 세월 해괴한 bilingual 환경, 세계를 살다 보니 이렇게 된 것이다. 내 나이 또래들이 한글로 쓰는 글들은 어떤 모습인지, 그것이 알고 싶구나.<br />
나른하다. 이것은 내가 중얼거리는 말 그대이지만, 현재 내가 느끼는 것이기도 하다.<br />
오늘 하루를 마치며 &#8216;쉬고 싶은 욕구&#8217;를 충족시키는 휴식을 취하며 하루를 돌아본다.</p>
<p>도시스시~ <em>DoshiSushi</em>~ 이름이 조금 독특한가~ 하면 멋지게도 들리고, 영어로 쓰니 더욱 매력적인 듯 보인다. 식도락, 식탐과는 우주적 거리를 유지하며 살아온 나에게는 어느 곳이나 service에 문제만 없으면 모두 똑 같지 않을까? 그래도 오늘 시식해본 &#8216;장어덮밥&#8217;은 그런대로 맛이 있었으니~~ 이곳이 &#8216;이 선배님&#8217;의 단골식당인지는 모르지만 일단 OK..</p>
<p>그리고 옆집 <em>Bakery Cafe</em> (너무나 generic name) 중년남성barista 카페에서 맛있는 special Americano coffee를 즐기며, 오랜만에 옛날의 이야기, 대부분 지나간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3개월 뒤에 다시 같은 만남을 약속하고&#8230;<br />
이 선배님의 이야기는 들고 듣고 들어도 &#8216;솔직, 재미, 흥미&#8217;의 연속이다. 학생시절보다 더 바쁜 각종 lesson들부터 시작해서 건강에 대한 철저한 각종 생활방식 등등은 책에서 배우는 것보다 훨씬 실감나게 다가온다. 이런 만남으로 나는 또 다른 학생의 자세가 되는데~ 이런 것들도 사실 &#8216;정신신경건강&#8217;에 영향을 주지 않을지.<br />
이어서 Mega Mart에 잡간 들리고, 이어서 Sam&#8217;s Club엘 가서 potting soil 4 package 를 사가지고 집에 도착, 아~ 귀가의 피곤한 행복~ 그러면서 완전히 쓰러지듯 오랜만에 wine으로 목을 축이는 이 시간, 제발 길고 길게 늦게 지나가라, 늦게 늦게&#8230;</p>
<p>최근 2편의 &#8216;고정 episode&#8217;, 일본영화 波紋, 또 다른 것 &#8216;가족은 괴로워&#8217;, 또 다른 것 film noir,  <em>Between Dreams</em>라는 조금 해괴한 영화.. 세가지를 보면서 우리의 삶과 계속 비교를 해 본다. 어떤 것을 느끼는가? 우리의 삶은 이들과 어떻게 다른가?<br />
&#8216;가족은 괴로워&#8217;~ 조금 심한 dysfunctional family의 모습, 결국 황혼이혼으로 가는 과정~ 이것을 계속 보면서 은근히 나는 놀라곤 한다. 이 황혼부부의 모습 중에서 나와 그렇게 거리가 멀지 않은 &#8216;아저씨&#8217;의 습관들 때문이다. 결국 &#8216;사랑한다는&#8217; 표현을 안하고 살았던 것이 모든 문제의 중심에 있었다니~ 이것이야말로 우리 세대적 관점에서는 말도 안 되는 이유가 아닐까? 말을 안 하면 그렇게 표정, 자세, 행동으로 &#8216;짐작&#8217;도 못한단 말인가? 그 정도로 여자들은 머리가 나쁘단 말인가?</p>
<p><span style="font-size: 14pt;">오랜만에 마시는</span> red wine, 아~ 정말 좋구나, 기쁘구나, 반갑구나.. 비록 GERD의 천적이라는 악명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그래도 mental, placebo도 가끔은,  이런 때도 필요한 거지.. Alcohol의 매력, 마력도 가끔은 필요한 거야, 절대적으로,&#8230;</p>
<p>내일이 결국은 그날, passion week의 시작인 <i>Palm Sunday</i>인가, 소까 소까~  다이조브~ 그래, 올해는 예년에 비해서 &#8216;조금은&#8217; 자신이 있구나. 준비가 된 흐뭇한 느낌이 드는 것이다. 어떤 준비? 책을 읽는 것을 충분하던가, 아니다 절대로 아니다.. 하느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이 필요한 거다. 인격적인 관계, 만남, 그것은 어떤 것들인가? 누가 좀 시원하게 설명해주고 풀어서 해석해주고 예도 들어주고 설득 좀 시켜주면 누가 때리냐?</p>
<p><span style="font-size: 14pt;">커피 커피 커피 코피 코피</span>..  아~ 얘야, 어쩌면 이렇게 맛이 없단 말이냐? 왜, 네가 맛이 변해서, 아니면 나의 입맛이 변해서? 어떤 것이냐? 이것을 어떻게 낫게 할 수는 없을까? 작은 행복, 기쁨을 줄 수 있을 수 있겠니? 어떻게 하면, &#8216;값싸게, 돈 안 들이고, 아니 공짜로&#8217; 말이다, 쉽게 쉽게 말이다.. 요란 떨지 말고 조용하게 너의 맛 좀 느끼게 해주라~ 커피야, 커피야&#8230; 작은 행복, 기쁨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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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ree Day Aft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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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Thu, 19 Mar 2026 23:14:00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계절]]></category>
		<category><![CDATA[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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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얼마만인가, 5시 직후에 &#8216;온전한 정신으로 일어난 것이~ 어제도9시 30분이 지나서 잤으니까 정량의 수면시간은 달성한 것, 감사, 감사&#8230; 복도의 기온을 보니 &#8216;아슬아슬&#8217;한 64도, 조금 더 내려가면 central heating 소음소리를 들었을 텐데~ 바깥의 기온은 36도, 생각보다 낮은 것 아닌가? 하지만 바람의 움직임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생각은, 이제는 바람이 무섭게 불어도 연숙에게 쓰러질 듯한 &#8216;죽은 나무&#8217;때문에  stress를 주는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얼마만인가, 5시 직후에</span> &#8216;온전한 정신으로 일어난 것이~ 어제도9시 30분이 지나서 잤으니까 정량의 수면시간은 달성한 것, 감사, 감사&#8230;<br />
복도의 기온을 보니 &#8216;아슬아슬&#8217;한 64도, 조금 더 내려가면 central heating 소음소리를 들었을 텐데~ 바깥의 기온은 36도, 생각보다 낮은 것 아닌가? 하지만 바람의 움직임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생각은, 이제는 바람이 무섭게 불어도 연숙에게 쓰러질 듯한 &#8216;죽은 나무&#8217;때문에  stress를 주는 정도가 훨씬 덜할 것 같다는 것, 그래서 그런지 나도 은근히 흥분이 되고 속이 편해지는데~ 하기야 조금 미안한 마음이 없을 리도 없고~ 역시 이번에도 나의 판단에 문제가 있었음을 인정을 해야 할 듯~~</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949"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2026-03-19-08.30.57-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2026-03-19-08.30.57-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2026-03-19-08.30.57-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다시 등장한 easy salad</span>, Baby Spring Mix~~ 이것을 새벽에 일어나 물에 담궈놓는 일, 이것 누가 칭찬해 주지 않는가? &#8216;망할 놈&#8217;의 칼륨을 조금이라도 제거하려는 일, 나의 문제이기에 내가 할 수밖에~ 그래도 이렇게라도 먹을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해야지~~</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950"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2026-03-19-10.57.44-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2026-03-19-10.57.44-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2026-03-19-10.57.44-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수백 년은 그 자리에 있었을 듯한</span> 정든 나무들, 비록 수명을 다한 것도 있었지만, 거짓말처럼 홀연히 사라진다는 것,  그 대신 옆집 데레사네 집이 선명하게 눈에 들어온다. 오늘은 before &amp; after 를 만끽하는 하루가 되었고 마음껏 만끽을 하는 날이다. 거의 오랜 세월 누구에게는 너무나 신경을 건드리던 고민거리, 그것이 하루 만에 거짓말처럼 사라졌다는 것이고 앞으로 바람이 불거나 눈보라가 칠 때 덜 가슴을 졸일 수 있는 것은 감사하지만 반대로 나무들이 사라지는 사실은 반갑지 않구나. 이사올 당시 송림으로 울창했던 우리 집 뒷마당, 30년 세월의 횡포인가~  우리처럼 늙어 늙어 갔던 친구나무들, 우리보다 먼저 떠나는 것, 조금 슬프기도 하고 우리의 앞날을 보는 듯하기도 해서 그야말로 복잡한 심경도 없지 않구나.</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951"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2026-03-19-11.00.07-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2026-03-19-11.00.07-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2026-03-19-11.00.07-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p>
<p><span style="font-size: 14pt;"><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952"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2026-03-19-11.01.47-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2026-03-19-11.01.47-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2026-03-19-11.01.47-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연숙이 이화 합창모임에 간 시간</span>, <em>before &amp; after</em>로 시간낭비의 사치를 맛보다가 반대쪽을 보니~ 아, 높디 높은 나무 가지 끝에 하얀 모습이 들어온다. 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은 뇌리 속에 깊숙이 남은 것, dogwood가 방금 개화하는 듯한 모습~ 아~ 그때, 그때 바로 그때가 또 오고 있구나. 이 dogwood꽃들이 만발하면 밤에 뒷마당이 거의 대낮처럼 밝아지는 것, 이사올 당시 처음 보고 너무나 인상적인 광경이었는데~ 조금 슬퍼지는 사실은 이 &#8216;녀석&#8217;들도 나이를 그 동안 30년 이상 먹어가고 있다는 사실.. 꽃의 모습은 그대로지만 몸뚱이들은 불쌍할 정도로 야위고 주름살 투성이, 아니 어떤 녀석은 부분적으로 &#8216;고사 枯死&#8217;를 하고 있는 듯~~<br />
눈을 돌려 집에서 먼 쪽에 하얗게 보이는 것은 무엇인가? 설마 했지만 아하, 바로 벚꽃이 이미 만발한 모습이 아닌가? 벌써~ 했지만 이 지역, 우리 동네는 이때가 바로 그때인 것, 새삼 보게 되었다. 나에게 벚꽃이라면 &#8216;창경원&#8217; 생각부터 날 것이고 사실 그 이후 제대로 이것을 &#8216;감상&#8217;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제 우리 집에 이렇게 덩치가 큰 벚꽃이 있다는 사실이 조금 놀랍기만 하구나. 먼데로 벚꽃 구경갈 필요가 없지 않은가?.</p>
<p><span style="font-size: 14pt;">본격적으로 사순/부활</span> 시기 동안에 심취할 도서 목록을 만들었다. 적지 않는 양이지만 사실은 대부분 <em>James Martin</em>의 저서, 그리고 관련된 책들 중 몇 권, 제일 관심이 가는 책은 Fr. <em>Donald Calloway</em>의 <em>NO TURNING BACK</em>이다. 최근에야 다시 나의 관심권에 들어온 인물이 바로 이 &#8216;성 어거스틴&#8217;을 연상시키는 &#8216;회심 신부님&#8217;의 conversion story다. 작년에는 주로 메주고리예 와 연관된 책을 보았는데, 올해는 다행히도 미완성 목록을 대거 찾았기에 조금 어깨를 펼 수 있게 되었다. 과연 부활 시기가 끝날 무렵 성적이 어떻게 나올지 나 자신도 궁금한데&#8230;</p>
<p>제일 먼지 시작하는 책, <em>Jesuit Guide</em> (The Jesuit Guide to (almost) Everything)&#8217;, 이것으로 예수회의 입문, 신학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함께 읽는 책은 &#8216;사순절&#8217;에 맞는 책, <em>JESUS, A PILGRIMAGE</em>인데 이 책으로 &#8216;공짜로&#8217; 예수수난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을 듯 하다.  더 시간 여유가 있으면 &#8216;심심풀이&#8217;로 <em>WORK IN PROGRESS</em>, &#8216;나의 멘토 나의 성인&#8217;.도 있구나. 그래, 올해는 SCIENCE &amp; RELIGION에서 조금 벗어나는 것도 새로운 경험이 되지 않겠는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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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esuitical Lenten, Easter Readi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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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Wed, 18 Mar 2026 00:42:49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category><![CDATA[날씨]]></category>
		<category><![CDATA[일기]]></category>
		<category><![CDATA[책]]></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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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일단 정해졌다. 2026년 사순/부활 목표와 도서목록~ 작년에 &#8216;범했던&#8217; 실망스런 게으름의 잘못을 올해 조금이라도 만회하려는 것인데, 조금은 거창한 목표일지는 모르지만 노력하는 것으로 그 목표는 달성할 것이 아닐까? 비록 결과가 빈약하더라도&#8230; 실수, 게으름, 오류, 잘못, 죄 등등~ 이것이 없는 삶은 진정한 삶이 되기 힘들다는 말, 누가 했던가, 최근에는 아마 Happiness Expert &#38; Catholic, Arthur Brooks 의 주장이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940"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2026-03-17-06.46.34-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2026-03-17-06.46.34-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2026-03-17-06.46.34-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일단 정해졌다. 2026년 사순/부활</span> 목표와 도서목록~ 작년에 &#8216;범했던&#8217; 실망스런 게으름의 잘못을 올해 조금이라도 만회하려는 것인데, 조금은 거창한 목표일지는 모르지만 노력하는 것으로 그 목표는 달성할 것이 아닐까? 비록 결과가 빈약하더라도&#8230;<br />
실수, 게으름, 오류, 잘못, 죄 등등~ 이것이 없는 삶은 진정한 삶이 되기 힘들다는 말, 누가 했던가, 최근에는 아마 <em>Happiness</em> Expert &amp; Catholic, <i>Arthur Brooks</i> 의 주장이 아니었던가? 왜 사람은 완벽할 수가 없다는 원칙을 항상 잊고 사는가? 거꾸로 완벽하지 않기에 완벽해지려고 노력하는 것이 진정한 인간의 모습인 걸 왜 항상 잊고 사는가?<br />
이번 &#8216;영적&#8217; 독서 목록은 예수회 영성에 관련된 것들인데, 이유는 저자가 <i>James Martin</i>예수회 신부이기 때문이다. 다만 예외는 선종하신 프란치스코 전 교황님의 자서전 <i>HOPE</i>인데 역시 그도 예수회 사제였기에 100% 이 책들은 예수회 영성에 근거한 것들이 되었다. 그러고 보니 우리 아틀란타 순교자 본당 역시 예수회 사제들이 사목을 하고 있는 곳이니, 우연만은 아닐 거다.</p>
<p><span style="font-size: 14pt;">어쩌면 일기예보가</span> 이렇게 시계처럼 맞는 것인가? 아마도 weather system 속에 커다란 불확실성 요소가 적었던 것 덕분일 거다. 어제 낮 날씨는 나의 뇌리에 굳게 남아있는 &#8216;3월 속의 냉혹한 추위&#8217;의 전형적인 모습이어서 사실 긴장과 흥분이 섞여있었던 &#8216;재미있는&#8217; 순간들이어서, 하나도 불평할 것이 없구나.<br />
바람과 싸락눈, 눈발의 흔적들까지 교묘하게 교차하던 회색 빛의 3월 중순~ 날씨가 사상과 감정을 이렇게 흔든단 말인가, 멍~ 하니 멍~하니 앉아서 시간을 까먹으며 보낸 시간, 물론 아깝기 짝이 없지만 이것이 바로 &#8216;절대로 밝힐 수 없는&#8217; 인간의 본성인 것을 알면 후회도 더 이상 알려는 노력도 물거품처럼 사라진다.</p>
<p>집안의 heating system, furnace 아래 위 모두 비상이 걸린 듯 이른 새벽부터 잠에서 깨어나 요란하게 돌아가는데~ 꿈 속에서 들었던 이 소음, 그 동안 잊고 있어서 그것을 알려고 하다가 의식이 돌아오고 결국은 완전히 깨어났다. 하지만 시간은 &#8216;정각&#8217;이전의 칠흑~  문득 머리 속에 떠오르는 것, 아~ 잘못하다가 다시 &#8216;나쁜 생각들&#8217;이 쳐들어오는 걱정~ 근래에 100% 이런 식으로 살았으니~  며칠 전 연숙의 조언이 떠오르고 &#8216;무조건 무조건 기도문 기도, 특히 묵주기도&#8217; 생각이 나서 &#8216;무조건&#8217; 실행~ 결과는 물론 성모님의 멋진 승리~~ 완전히 &#8216;나쁘지 않은 생각&#8217;을 하며 일어나게 되었으니~~ 감사합니다, 어머님(들)~~</p>
<p>&nbsp;</p>
<p><span style="font-size: 14pt;"><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left size-full wp-image-26946"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3/Screenshot-2026-07-18-150744.jpg" alt="" width="255" height="509" />이냐시오의 벗들</span> 2026.3 소책자에서 한 기사를 본다.</p>
<p>&#8216;삶의 자리에서&#8217;column:, 제목 &#8216;대부님&#8217;, 서동민 스테파노</p>
<p>미국 애틀랜타 한국 순교자 성당</p>
<p>초로로 접어든 대자가 오래 동안 헤어졌던 대부님을 고국으로 가서 찾은 사연~ 우리 본당 교우이기에 우선 관심이 갔지만 사실은 나에게도 이 교우와 비슷한 삶을 살고 있는 사실이 언제나 부끄럽기만 했다.  이 교우는 대부에 관한 것이지만 나는 대부는 물론 대자(들) 관계까지 오랜 세월 거의 잊혀지고 있는 것, 이 저자는 초로에 접어들었지만 나는 초로를 이미 훨씬 벗어나 아슬아슬한 살이 아닌가? 이 교우님은 비록 대부님 소재는 확인했지만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님을 발견했다고~ 가능한 얘기긴 하지만 나의 처지는 어떠한가?<br />
나의 대부님, H레오 형제님, 거의 동갑인 오하이오 콜럼버스 한인성당의 인연, 그가 public한 사람이어서 생사여부는 쉽게 알 수 있겠지만 사실상 잊혀진 존재가 되었구나. 헤어질 무렵의 매끄럽지 못했던 관계도 다시 찾고 싶은 마음에 먹구름을 끼게 하였으니~~ 그것 뿐인가, 대자(들), 아기들은 그렇다 치고 엄연한 &#8216;학식 높은 성인대자&#8217;까지 있는데, 기억에 나에게 연락한 것까지 기억이 나지만, 역시 나의 잘못으로 완전히 연락이 끊어졌으니~ 이 대자도 public인물이어서 내가 마음만 먹으면 연락이 가능하지만 그럴 자신을 찾기가 쉽지 않았으니~<br />
그래도 이 순교자 성당 교우의 글 덕분에 최소한 나의 사정을 되돌아 보게 된 것은 절대로 우연만을 아리리라 믿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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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 Day in March, Cold &#038; Wind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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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Ken]]></dc:creator>
		<pubDate>Tue, 17 Mar 2026 00:38:27 +0000</pubDate>
				<category><![CDATA[Daybook]]></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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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다시 자연의 움직임이 다가오는가~ 지속되던 알맞은 기온, 하늘, 느낌들을 뒤로 하고 다가오는 것, 요란한 천둥 번개로 그 변화를 시작하는가? 기상시간에 맞추어서 들리는 빗소리, 천둥소리~ 아~ 예보는 또 한치의 오차가 없구나. 다음 system front가 오고 있는 것, 약간의 비가 내린 후 기온은 하루 종일 떨어지며 다음은 세찬바람~ 그리고 빙점 아래로 떨어지는 오늘 밤과 내일 새벽~~ 그것이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size: 14pt;">다시 자연의 움직임</span>이 다가오는가~ 지속되던 알맞은 기온, 하늘, 느낌들을 뒤로 하고 다가오는 것, 요란한 천둥 번개로 그 변화를 시작하는가? 기상시간에 맞추어서 들리는 빗소리, 천둥소리~ 아~ 예보는 또 한치의 오차가 없구나. 다음 system front가 오고 있는 것, 약간의 비가 내린 후 기온은 하루 종일 떨어지며 다음은 세찬바람~ 그리고 빙점 아래로 떨어지는 오늘 밤과 내일 새벽~~ 그것이 3월 중순의 모습인 것, 하나도 이상할 것 없다.<br />
오늘은 집을 떠날 이유가 하나도 없는 반가운 날, 최소한 할 일 없이 빈둥거릴 수 있는 사치를 맛볼 수도 있는 날이지만, 아마도 그렇게 되지는 않을 듯, 아니 무언가 결과가 보이는 작은 일이라도 하기를 바라는데~ 요새는 <em>alter</em> ego의 처분을 기다리며 사는 나날들이 대부분이어서 글쎄~~</p>
<p>올해 사순절을 제대로 보낼 수 있게 된 것, 어제 부주임 조 신부님과의 면담, 고해 약속을 &#8216;따낸 것&#8217;, 나에게는 큰 위로가 되었다. 이것은 공식적인 약속이기 때문에 alter ego가 방해를 해도 별로 큰 성과는 없을 것 같으니까.. 어느 놈이 더 센지 그것이 문제이긴 하지만&#8230; 그것, 성사가 &#8216;성사&#8217;가 되면 안심하고 성주간을 보낼 준비가 될 것을 생각하니, 벌써 가슴이 뿌듯해지는데~~</p>
<p><span style="font-size: 14pt;"><em>YouTube</em> video</span>, DRAMA film, MOVIE&#8230;<br />
<i>STEEL TEMPEST,</i> 이것 도대체 어떤 영화인가? 2000년 작품이라고? 아마도 나치 독일 측에서 보는 <em>Normandy</em> battle인 듯 한데~ 실감나는 것은 좋은데, 조금 보기가 거북한 것들도 없지 않구나. 더 보면 다를 수도 있겠지만~~ 물론 <em>Hollywood</em>의 그것과는 조금 거리가 멀 듯한데~ 특히 &#8216;세상에 없는 겁쟁이, 바보 천치&#8217;처럼 그려진 그들의 &#8216;무적 군인&#8217;의 모습은 절대로 아닐 것 같고~</p>
<p><i>CRIME &amp; PUNISHMENT</i>, &#8216;죄와 벌&#8217;PETER LORRE 주연, 이것이 그 유명한 러시아가 자랑하는 그 고전인가, 한번도 책으로 읽은 적이 없는데, 솔직히 조금은 부끄럽기도 하지만 우리 시대에는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짓, chatbot의 도움으로 &#8216;대강은 알게 도와주는&#8217; 것은 물론 지금 보는 영화화 된 것을 볼 수 있는 YouTube도 없었으니~ 격세지감의 극치인가. 아마도 요새는 지금 내가 하는 것처럼 글자 하나 하나로 읽지 않고 거의 전문가처럼 떠들어댈 수 있지 않을까?</p>
<ol>
<li><em>Learning to Pray</em></li>
<li><em>JESUS, A PRILGRIMAGE</em></li>
<li><em>The Jesuit Guide of (almost) Everything</em></li>
<li><em>James Martin Essential Writings</em> &#8211; James T. Keane</li>
<li><em>Work In Progress </em>(just published)</li>
</ol>
<p>갑자기 <em>James Martin</em>이 한꺼번에 나에게 &#8216;덮쳤다&#8217;. 모두 5권의 책으로&#8230; 이것, 분명히 &#8216;누구의&#8217; 장난이 틀림이 없다, 누가? 누군 누군가, 성령이지! 5권의 책들 중 3권이 같은 날짜에 우리 집에 도착한 것, 잊은 사실이었다.<br />
갑자기, 문뜩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 책 &#8216;전집&#8217;들과 함께 사순/부활 시기를 함께 하면 어떨까? 사실 이 책들을 cover-to-cover로 읽은 것이 이 중에 Jesus a Pilgrimage밖에 없기에 아주 좋은 독서목록이 아닐까? 그런데 왜 갑자기 <em>James Martin</em>? 그가 나에게 이렇게 무섭게 기울어지는, 떨어지는 기온, 싸락눈까지 내리는 날 다가오고 있는 것일까? 왜?</p>
<p>FILM NOIRS <em>BINGE</em> AFTERNOON, AGAIN &amp; AGAIN<br />
이런 음산한 날에는 역시 이 &#8216;흑백으로 가득한 영상&#8217;을 보는 것에 제일 멋지게 보인다.이 많은 것들을 &#8216;연속상영&#8217;으로 보는 즐거움, 이런 것들이 불가능했던 우리 형님, 부모 세대는 도대체 지금 나이를 어떻게 소일했을까~  나는 그것이 알고 싶다.</p>
<ol>
<li><em>Crash Landing</em>, Gary Merrill, Nancy Reagan</li>
<li><em>Crime and Punishment</em>, Peter Lorre</li>
<li><em>Curse of the Demon</em>, Dana Andrews, Peggy Cummins</li>
<li><em>Daisies in December</em>, Joss Ackland, Jean Simmons</li>
<li><em>Assignment Paris!</em> Dana Andrews</li>
<li><em>Diplomatic Courier</em>, Tyrone Power, Patricia Neal</li>
<li><em>Dog Jack</em>, Jouis Gossetts Jr.</li>
<li><em>Seventh Sin</em> &#8211; Eleanor Parker</li>
<li><em>Enter Arsene Lupin</em></li>
<li>Fallen Angel, Dana Andrews, Linda Darnell</li>
</ol>
<p>&nbsp;</p>
<p><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937" src="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2026-03-16-10.18.39-1.jpg" alt="" width="650" height="366" srcset="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2026-03-16-10.18.39-1.jpg 650w, https://serony.com/ken/wp-content/uploads/2026/07/2026-03-16-10.18.39-1-560x315.jpg 560w" sizes="auto, (max-width: 650px) 100vw, 650px" /><span style="font-size: 14pt;">이른 봄의 온기를 맛본 땅</span>, 화초들 위를 무섭게 누르며 쳐들어오는 시베리아 급 하늘, 차가운 비, 싸락눈과 눈발의 흔적들~ 이것도 멋진 자연의 장난이 아닐까&#8230; 3월의 진짜 모습 중의 하나~ 멋지구나~</p>
<p><span style="font-size: 14pt;">Jose, Tree Guy&#8217;s Coming?</span> 아틀란타에 또 덩치와 역사를 자랑하는  나무 2그루가 사라져야만 하는가?  이 정도의 나무들 이곳의 불쌍한 원주민, 아마도 Cherokee들과 생사고락을 했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생명체들, 자연훼손, 파괴는 아닐까? 하지만 결국 모레 아침에 tree guy가  온다고 연락이 왔다. 나는 조금 더 있다가 올 것을 기대했는데 정작 당사자인 연숙이, 그리고 조금이라도 빨리 일을 하고 싶어하는 Jose는 생각이 다르구나. 내일, 모레 모두 사실 날씨가 &#8216;엄청&#8217; 춥다고 하던데, 하기에 중 노동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날씨도 나쁘지는 않을 듯하니까..  이것은 연숙의 &#8216;소원&#8217;에 가깝던 일이어서 나는 전혀 &#8216;반대할 용기&#8217;가 없는 것, 그래 맡기자, 조금 $$이 아깝긴 하지만.. 옆집들 사이에 있는 이 &#8216;정든&#8217; 나무들, 정녕 이제는 떠나는가, 하기야 죽은 것이니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정든 것은 사실이니까&#8230;</p>
<p>&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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