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임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흑용의 해라는 새해, 용의 해 임진년이 밝았습니다. 비록 자주 연락을 할 수 없었던 지난 한 해였지만 항상 생각 중에, 기도 중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멀리 타향에서 사귄 친지들이지만 세월의 흐름과 함께 허물없이 느껴지는 친구들, 항상 멋진 host역을 열심히 하시는 서울고, 서강대 최동환씨네, 진희 아빠 엄마, 항상 커다란 동작과 유머, 그리고 Clark Howard 뺨치는 소비경제의 도사 서강대 윤재만씨 부부, 멋진 노래만 골라서 잘도 부르는 이태리 가구점 Ohio State 동창 전성준 사장님 부부 올해는 경기가 잘 풀려서 순조로이 business가 풀려나가기를 바랍니다.
제가 항상 은총을 듬뿍 받는 아틀란타 순교자 성당 자비의 모후 레지오, 단원 자매 형제님들: 김용란 안젤라 단장님, 안애자 로사 부단장님, 이연숙 베로니카 서기님, 은효순 요안나 회계님, 이길영 아가다 자매님, 김희대자 고레따 자매님, 이남순 바울라 자매님, 장춘자 실비아 자매님, 우원실 마리아 자매님, 우동춘 요셉 형제님, 그리고 얼마 전 신상의 이유로 퇴단을 하셨던 이순섭 마리아 자매님과, 송희빈 젤뜨루다 자매님.. 너무나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새해, 더 건강하시고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