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eld of dreams, trancending time & place, autobio in progress..

한 마디로 stupid me… 100% 나의 실수로 나는 ‘아슬아슬한’ 사고를 새해 벽두에 맞았다. 사고니까 물론 예상치 못했던 것이지만 생각해 보니 한마디로 stupid 한 느낌만 든다. 결과적으로 ‘목숨과 상관 없는’ 상처를 입게 되었고 ‘하느님, 감사합니다’ 만 되풀이 하고 있었다.

새해 들어 강추위가 닥치면서 우리 집 (a.k.a this old house) 의 2-car garage door에 문제가 생겼다. 열릴 때 (그러니까, 문이 올라갈 때), 문이 너무 천천히 움직이다가 중간에서 stop해 버리는 ‘생전 처음 보는’ 광경이었다. 우선 생각에, ‘아하~ electric motor가 피곤하거나 죽어가고 있구나’ 하는 최악의 case였다. 이것 replace하려면 아마도 $300~$400  이상 들지 않을까? 30년도 넘은 이것, exact replacement는 없을 것이고 요새 나오는 ‘빗가 번쩍’한 garage door opener 은 우리 집의 style과는 안 맞겠고, 과분하다는 생각도 들고… 추운 날씨에 매번 손으로 이 무거운 door를 올리는 것, 상상만 해도 아찔한 모습이었다.

만약에 motor가 아니라면.. 100% kinematical/mechanical  일 것이다. 그러면.. 내가 손을 쓸 수도 있지 않을까? 부지런히 살펴보고 test해보고 공부해 보니.. 제일 유력한 용의범 culprit은 아마도 ‘피곤하게 축~  늘어진’ extension spring일 듯 보였다. 이것이 늘어지거나, 약해지면 motor가 암만 좋아도 그 무거운 문이 제대로 올라가지 않는다. 즉시 spring을 새 것으로 바꾸려는 작업에 들어갔는데… 오래 전에 한쪽 문은 내가 직접 spring을 갈았던 기억이 있지만 그 과정이 전혀 생각나지 않았다. 그러니까 거의 새로운 job을 하게 된 것이다.

 

You need a correct spring!

 

첫째 (작은) 실수는… garage door의 weight에 맞는 spring이 필요한데, 내가 산 것은 너무나 strong한 것이었다. 우리 집 garage door 의 무게는 대강 140 파운드(7′ 높이) 정도인 듯 한데 내가 산 spring은 180 파운드 급이었으니.. 정말 내가 몰라도 너무나 몰랐다. Amazon에서 산 이것은 return을 하기로 하고 부리나케 Home Depot에 가서 알맞은 것을 구해서 교체를 하는데.. 진짜 ‘대형’ 사고가 난 것이다.

나는 이 무시무시한 경고를 철저히 무시했다

한마디로 이번의 사고는 거의 치명적일 수도 있었다. 내가 ‘범’한 최대의 실수는… 교체 과정에서 그 무거운 garage door 를 screw-drive  gear에 engage (lock)을 하고 spring 빼 내어야 하는데 너무 춥고 바람이 불던 날씨라 정신이 없던 차에 그것을 잊고 말았던 것이다.

Spring을 빼 내는 순간 그 무거운 door가 서서히 나의 정면으로 굴러 떨어지며 .. step ladder에 올라서 있던 나는 너무 놀라서 떨어지는데.. worst thing to come! 나의 몸이 천천히 굴러 내려오는 garage door와 벽 사이에 얼굴 아래쪽(바로 나의 목!) 에 걸린 것이다. Spring이 빠져나간 door는 엄청 무거웠고 나는 ‘살려고’ 두 손으로 그것을 밀어내며 아래도 빠져 나오는데… 이것은 한 순간의 악몽이었다.

결국 나의 두 팔로 그 문을 밀쳐내었지만, 몸이 빠져 나와서 garage concrete 바닥에 왼쪽 어깨로 떨어지고 말았다. 어깨에 깊은 타박상은 입었지만 다행히 골격에는 문제가 없었다. 재수가 없었으면 아마도 어깨뼈를 다칠 수도 있었다. 다시 생각을 해 보니.. 내가 그 무거운 door를 두 팔로 밀어내지 못했으면.. 내 목 아래로 door가 밀었을 것이고, 그 다음은 상상하기도 싫었다.

 

 

결과적으로 신년 벽두에 ‘액땜’을 한 셈이지만 어떻게 그런 실수를 했는지…  평소에 weight lifting같은 muscle exercise를 안 했었으면 나는 ‘죽기보다’ 싫지만 Medicare와 병원 신세를 졌을 것이 분명하다. 이 사고로 일주일 동안 어깨가 아프긴 했지만 생각보다 심각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나의 목을 서서히 누르는 그 ‘거대한’ garage door는 앞으로 자주 꿈에서 ‘악몽으로’ 나타날 듯하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January 2018
S M T W T F S
« Dec   Feb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31  
Categories
Arch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