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eld of dreams, trancending time & place, autobio in progress..

어제 내가 만든 breakfast, 이제는 이 정도는 눈을 감고도…

 

잘 하면 캐나다의 오랜 ‘형 같은’ 친구 교성이1와 다시 연락이 될 듯했다.  고교, 대학 동창 양건주의 배려로 다른 친구 김원규가 다리를 놓아서 교성이 email을 알아 냈기 때문이다. 그 녀석 예전에는 그렇게 컴퓨터, 인터넷이라면 두드러기가 돋더니 별 수가 없이 이제는 email 을 쓰는 모양이다. 이번에 다시 연락이 되면 어떤 소식들을 들을 수 있을까… 소식이 끊긴지 도대체 몇 년이나 되어가고 있나?

그러던 차에 드디어 교성이와 다시 연락이 닿았다. 역쉬~ 그 녀석의 연락처가 예전의 것이 아니었다. 전화, email 아마도 주소도 변했겠지…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 녀석 나의 연락처가 변했다고 우기는 것은 아니겠지. 이제는 digital tool을 제법 쓰는 느낌이 들어서 기대가 된다. 한글 카톡을 잘 쓸 줄 안다면 금상첨화겠지…

 

아침에 email Inbox를 보니, 평창 이씨 관련 글이 들어와 있었다.오래 전,  내가 평창 平昌 이씨 李氏를  공부하던  중에 발견했던 ‘울진종친회’ website 와 그 site에 있던 ‘Excel format 족보’에 관한 것인데… 그것을 만드신 분의 아드님이 보낸 것으로, 그 아버님께서 우체국에서 은퇴한 후에 손수 만드신 것이라는 사연이었다. 그 Excel format의 족보는 후에 자주 참고하던 중요한 자료였다.  이 ‘아버님’은 짐작에 나이가 우리 정도나 아니 나보다 어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자꾸 평창 이씨 라는 글자를  다시 보게 되는 것, 정말 나는 기쁘지 않을 수 없다.  천주교 선조 이승훈 베드로 할아버지, 나의 뿌리, 나의 아버님들…..  나는 자랑스런 평창이씨의 후손임을 새삼 감사한다.

 

드디어 알았다! 그 놈의 귀찮은 French & European Accents! 불어, 독일어 글자만 보면 우선 typing을 하기가 싫어졌고,  그 이유는 우선 발음을 하기가 거북하고, 전혀 모르는 spelling에다가 설상사상 수시로 튀어나오는 요상한 accent 기호들… 이것들 어떻게 typing을 하는가? 귀찮게 symbol search로 시간이 걸려 넣을 수도 있지만 한 마디로 피하고 싶은 것… 하지만  Windows 10의 IME 에는 이미 수없이 많은 soft keyboard가 있었고 그 중에서< International English> , ‘not <US English>’ 대부분의 기호들이 two keys 로 해결이 되었다. 이 Windows의 language input 쪽을 더 공부하면 아마도 다른 언어를 typing하는 것도 훨씬 쉬울 듯하다.

 

어제 아틀란타 순교자 성당 주일미사, 방문신부님[이름이 뭐더라?]  집전은 별 문제가 없었지만 지난 주중 매일 미사를 이틀이나 ‘개인적 사정’ 으로 못했던 원인이 궁금했었는데, 역시 예외적인 것이었다. 놀랍게도 Duluth소재  자매 성당에 코로나 감염자가 생겨서 사제관 사제들이 모두 검사를 받고,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는데 시간이 걸린 것. 역시 이것은 비상적, 응급적인 상황이었다. 사제관 [사실은 개인주택]에서 모두들 같이 거주를 하고 있으니 당연한 것. 아니~ 그곳은 한 “별난 신부”가 유별나게 조심한다는 소문이었는데 어찌 된 것인가? 이제 그 유명한 바이러스가 우리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온 것을 느끼게 되었다.

 

냉면으로 포식을 한 후의 낮잠, 그리고 일어나 ‘달콤, 고소’한  stick coffee.. 더 이상 무엇을 바라겠는가?  하지만 요새의 잠은 전과 다른 것이 있다. 비록 고통이 사라지고 꿈이 돌아온 것은 좋은데… 오래 전과 같은 그런 ‘깊은 잠 의 느낌이 없는 것이다. 왜 그럴까? 이것이 정상일까? 하지만 상관 없다. 편하게 잠을 ‘잤다’는 것에 만족하면 된다.

  1. 중앙고 동창, 4.19이후 대한민국 제2공화국 총리 장면박사가 외삼촌 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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