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eld of dreams, trancending time & place, autobio in progress..

Daily Archives: May 30, 2022

Memorial Day Monday, 또 이날이 우리에게 왔는가… ‘비공식적 여름’이 시작되는 날이기도 해서 그런지 새벽에 뒤뜰의 모습은 한마디로 장관 壯觀 이었다. 세상이 모두 이렇게 새파란 색깔이면 얼마나 싱싱한 맛이 날까? 하지만 짧은 생각이다. 가을의 노랗게 변해가는 색과 쓸쓸하지만 포근~ 한 흰 눈은 어쩔 것인가? 그래서 다시 사계절의 오묘함에 감사를 한다. 비공식 여름의 시작은 3개월이 지나 9월 초의 Labor Day로 비공식 여름을 마감, 참 미국만의 독특한 계절 확인 방법인가…

사실상 올해 여름은 5월 중에 이미 시작되었다. 피부의 느낌도 그렇지만 눈으로 느껴지는 자연의 모습이 더 정확하게 ‘지금이 여름이다’를 말해 주고 있었다. 지난 10여 년은 그런대로 평년기후를 유지했는데, 올해는 조금 예외적으로 보인다. 이렇게 진초록의 모습은 사실 6월 말 정도의 것으로 나의 경험은 말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좋은 것인가, 아니면… 아하~ 자연히 몸살을 하고 있는 ‘우리들의 집, 지구’의 모습이 떠오른다. 물론 ‘머리통 터지도록 싸워대는 쓰레기 정치인’들의 한심한 모습과 함께… 정신차려라, 이 인간들아, 더 늦기 전에…

 

연숙의 지독한 몸살 감기[사실은 sinus infection]가 오늘로 거의 일주일이 되어간다. 뜻밖에 오래 낫지 않은 것이 조금 이상하기도 하고 겁이 나기도 한다. 이럴 줄 알았으면 일찌감치 의사의 진찰과 처방약을 생각했어야 했던 것이 아닌가, 후회가 된다. 하지만 ‘감기 따위로’ 의사를 만난다는 것은 우리의 오랜 전통에서 ‘말도 안 되는’ 소리였기에 조금 당황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오랜 전 새로니가 elementary school에 다닐 때, 사소한 감기가 악화되어서 혼수상태에 빠졌던 악몽을 생각하면, 혹시.. 하지만 그것은 비약, 비상식적은 우려다.

 

May 2022
S M T W T F S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Categories
Arch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