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eld of dreams, trancending time & place, autobio in progress..

새로 download한 일본드라마 ‘하루 에 나츠’라는 것, 하루=봄, 나츠=여름: 주인공 자매의 이름이다.  ‘대하’성 (역사적) 드라마라 우선 거부감이 덜하다.  1934년경 브라질로 이민을 간 홋카이도 대가족의 이야기.. 우리는 브라질 이민하면 1960년초경의 일인데 이들은 벌써 이때부터 이민을 시작했구나.  이것도 처음 알게 된 사실.  역시 가족의 역사적인 이야기.. 나로써는 더 찐하게 느껴지는 결국은 눈물을 참을 수 없는 것이다.  왜 이리 눈물이 흔해진 것일까.  80년동안 운명적으로 헤어진 자매의 이야기.    진부하고 흔한 이야기인가.. 5편 전작이니까 한번 다 download할 만 하다.   나와 누나, 엄마의 ‘운명적’인 이야기는 누가 쓰고 남겨 줄 것인가.  남겨도 아무도 못 볼 가능성이 거의 전부겠지만.. 그건 상관 없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 일 테니까.   하지만 나는 기필코 우리의 역사를 어떤 식으로든지 남길 것이다.  남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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