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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s first batch, tomatoes harvest

Season’s first batch, tomatoes harvest

 

은근히 기다리던 올 여름 첫 vegetable harvest 가 우리와 첫 대면을 하게 되었다. 먹음직한 도마도 첫 수확.. 언제부터 이것을 따 먹게 되었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내가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아마도 작년 이맘때였을 것이다. 작년의 수확 tomatoes ‘도마도’는 색깔도 그렇지만 그 맛이 정말 놀랄 정도로 맛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동안 연숙이 그렇게 고생하며 가꾸던 것.. 옆에서 보기만 한 정도였고 가끔 물을 주는 정도로 나의 관심사의 저편에 있었지만 그 때 그것을 보고, 먹고 한 이후에 조금 나의 관심이 가기 시작했던 것이다.

작년의 ‘알짜 수확’은 당시 친지들이 모일 때 가지고 가서 그곳에서 아주 멋진 Italian 요리에 쓰이기도 했는데 모두들 그 맛에 감탄을 하였다. 그 정도로 supermarket에서 ‘강제로 만든’ 것과 차이가 나니까.. 태고 적, supermarket이 생기기 전,  그 원색으로 울긋불긋했던 ‘벌레 먹기도 한’ 과일, 야채가 그리워지기도 한다.

어쩌다가 요새의 과일 야채들이 그렇게 커지고 맛이 없는 것일까? ‘인간의 욕심..’ 자연을 거역하고 눈앞의 $$이익$$에 눈이 어두워졌기 때문에, ‘강제로 익히고, 강제로 사육하고, 강제로 주사를 놓고’ 벼라 별 짓을 다하는 인간들 탓일 것이다. 이런 저런 생각에.. 이제는 ‘우리의 야채,과일’을 더 많이 수확하는 생각에 관심이 조금 가기도 한다.

 

먼 곳에 보이는 Yonsook's 'victory' edible garden

먼 곳에 보이는 연숙의  ‘victory’ edible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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