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eld of dreams, trancending time & place, autobio in progress..

아~ 멋지다, 멋지다~~  해가 거의 질 무렵에 설치한 집 앞의 Christmas bush lighting의 모습이 완전히 어두워진 후에 보니 이런 감탄사가 나온다. 자질구레한 ‘오점, 흠’들이 거의 사라진 배경에 은은히 빛나는 ‘성탄의 빛’, 이것이 올해 우리의 대림절 4주간의 시작인가~

일주일 두 번 근육운동의 후유증인가, 솔직히 그것으로 포기할 수가 없는지도 모른다. 고통과 짜릿한 희열이 교차하는 것, 이것이 운동 이후에도 계속이 되는 모양, 그것에 낮잠까지 뒤따른다면 거의 완벽한 휴식의 시작이다. 간혹 꿈까지 곁들이면 아~ 그것은 my blue heaven~~ 

이런 낮잠의 유혹을 물리치고 일단 시작한 것, 집의 정면 bush lighting,  일년 만에 먼지를 털고 긴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들…   오늘 근육운동이 조금 무리가 되었는지, 점심 이후에는 그저 눕고만 싶었고, 결국은 낮잠을 자게 되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오늘 하려고 했던 일, 성탄장식, tree & lighting 을 조금 시작하게 되었다. 아마도 이렇게 일찍 holiday decoration lighting을 하는 것은 근래에 드문 case가 아닐까… 우리 천주교회에서는 은근히 이런 것들 가급적 늦게 하라고 권유한 것을 그 동안 충실히 따른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다, 가급적 즐겁게, 기쁨으로 이 시기를 맞이하고 보내고 싶은 것이다.

Thanksgiving, Christmas Lighting, Advent… 하루 하루가 모두 모두 의미심장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날들…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하나도 건지지 못할 듯하다. 또 내가 ‘너무’ 심각한 것은 아닌지 조심하지만 ‘너무 조심하는 실수’를 하는 것이 나에게는 오히려 편하다. 조금은 relax한 편한 얼굴을 보이고 싶지만, 75년 동안 굳어진 나의 본성이 그렇게 쉽게 바뀔 수는 없지 않은가? 하지만 나를 보는 옆 사람을 조금 더 생각하도록 노력 하는 것… 좋지 않을까?

이즈음 나의 생각, 의식, 머릿속은 ‘의식의 생존’,  ‘생물학적으로 소멸한 후의 의식의 행방’에 관한 것들로 꽉 차있다. 구체적으로 생명체의 의식consciousness 이 두뇌와 별개체라는 의미심장한 가설인데… 이것은 솔직히 ‘권위자의 가르침’에 의존할 수 밖에는 없지만 나에게도 의견이 없는 것이 아니다. 우선 이런 가설을 ‘믿고 싶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가 없고, 그 다음은 이 ‘가설의 논리성, 철학, 과학’도 치명적인 문제가 없다는 것, 바로 이것이다. 이런 사실만으로도 나에게는 ‘인류의 진화’에 의한 끊임없는 새로운 깨달음 enlightenment 이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놀람의 연속이다. 요새 이런 ‘깨달음’의 연속으로 나는 살맛이 100배, 1,000배로 늘어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역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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