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eld of dreams, trancending time & place, autobio in progress..

모처럼 ‘TV’를 본다. 물론 봐도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을 이미 짐작하고 있었기에 보는 것이다. 이것이 자신이 없으면 안 보는 것이 나의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다. 날씨가 큰 뉴스에 속하는 것을 보니 역시 피하고 싶은 얼굴들이 없을 것이기에, 편하게 이것저것을 볼 수가 있으니… 어떻게 세상이 이렇게 충격적인 뉴스에 둔감해야만 정신건강을 지킬 수가 있게 되었는가? 이것은 아마도 나이 탓인지도 모른다. 젊었을 적에는 이런 기억이 거의 없었으니까…  아직도 확실하지 않은 것은 이것이다.. 세상, 특히 세속 뉴스를 어느 정도 ‘자세히, 정확히’ 알고 지내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가… 너무 모르는 것과 너무 자세히 아는 것 모두 문제가 있다. 그러면 그 balance는 어는 정도인가 말이다!!! 나는 그것을 알고 싶다!

현재는 거의 전화역할을 하고 있는 카톡, 그것을 무시하며 산지가 거의 일주일이 되어간다. 이것이 나의 머리를 더 깨끗하고 조용하게 만든 것인지, 아니면 조금씩 외로움의 영향으로 비디오 같은 것을 더 보게 만드는 것일까? 카톡의 현실적인 효과는 이제 조금 알게 된다. 내가 먼저 쓰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조용해진다는 조금 슬픈  현실이다. 내가 먼저 소식을 전해야 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당연한 것인가, 아니면 나는 역시 혼자다 라는 사실을 재확인시키는 것일까?

어젯밤부터 ‘우연히’ 시작된 small job, reinstalling Windows 10 Home on Lenovo laptop, 오늘 아침부터 재개된다. 이 작업은 언제나 ‘나는 일하고 있다’라는 자부심을 주기에 충분하다. 왜 이것을 해야만 하는 것인가? 물론 우선 ‘조금은’ 이 고물 laptop이 가끔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Dual screen desktop을 포기한지가 꽤 오래 되어서 가끔은 2개의 screen이 그립기도 한 것은 사실이었다. 큰 사위 Luke가 쓰던 것을 ‘선물’로 받았고 그 동안 필요할 때마다 가끔 꺼내긴 했지만 그것이 전부다. 얼마 전에는 Google Chrome  OS Flex란 것을 이곳에서 test하기도 했지만 그것은 거의 ‘쓸모가 없는’ 것으로 판명이 났기에 다시 good ole friend Windows 10 으로 돌아오려니… 이미 그 system 은 사라진 것이 되어서 (overwritten before), 새로 install을 하는 것이다. 이제는 절대로 이 reliable system을 고수하고 싶다.
이것으로 extra screen이 생겨서 video를 일하면서도 볼 수도 있지만 portable한 것으로 요즈음 일하는 IoT system과 일할 때에 거의 절대적으로 필요할 때가 올 때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조금 더 작은 tablet이었으면 좋겠지만…

C 베로니카의 ‘파격적인 선물’, 100권에 가까운 책들, 그 중에 오늘 우연히 손이 간 책은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라는 제목의 고급장정의 800여 페이지에 달하는 ‘문학서적’이었다. 저자는 물론 나에게 생소한 이름, Marcel Proust 마르셀 프루스트 라고 표기된 사람, 물론 프랑스 냄새가 풍기는 이름이었다. 전혀 모르는 이름, 알 리가 있겠는가, 나 같은 ‘반생 공돌이’가.. 하지만 근래에 들어서 접하게 되는 ‘비 기술계’ 서적들의 하나로서 전보다는 훨씬 접하기가 쉬워졌다. 역쉬~ Wikipedia의 위력인가, 그곳으로부터 시작을 하면 ‘무조건’ 모든 지식들의 쉽게 출발을 한다.

거의 10여 년 전에 backyard vegetable garden에 설치했던 Orbit sprinkler water valve를 완전히 떼어내어서 test를 할 준비를 했다. 24VAC의 solenoid로 valve control을 하는데 우리는 sprinkler가 아니고 drip water controller지만 control을 하는 쪽에서 보면 그런 것은 상관이 없다. 시간에 맞추어 valve를 on/off하면 되는 것이니까.  귀찮게 drip water보다는 손으로 물을 주는 연숙에게는 이것이 사실 무용지물이어서 올해는 내가 container에 drip watering system을 시범적으로 설치하고 그 효과를 보고 싶다. 이것이 선전대로 효과가 있으면 내년에는 backyard로 옮기면 되니까…

지난 몇 년 동안 꽃이 피지를 않아서 애를 태웠던 수국이 올해는 벌써 두 송이나 선을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한때는 꽤 많이 피던 것이 어쩌면 그렇게 자취를 감추었는지 신비롭기까지 하다. 왜 안 피는 것일까? 어떤 조건에서 피고, 안 피고 하는지 이것은 신비의 영역인가, 아니면 100% 과학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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