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eld of dreams, trancending time & place, autobio in progress..

오늘도 Guadalupe 를 향한 여정의 첫걸음을 천천히 계속 걷고 있다. Youtube에서 보았던 ‘성모님의 눈 속에 보이는 영상물’들이 포함된 것, Wikipedia의 길고 긴 백과사전적인 사실적 고찰 등등, 그리고 이곳에서 tilma에 새겨진 영상도 download해 두었다. 1988년 경,  Madison [Wisconsin] 에 살 때 김희선 방문사제신부님이 Mexico 성지순례에서 사오셔서 우리들에게 나누어주신 커다란 두루마리 발현 사진이 있었는데 하도 오래되어서 쓸 수가 없게 되었던 기억이 난다. 이번에 우리가 순례를 가게 되면 조금 비싸더라도 질이 좋은 상본을 사와서 우리 집과, 가까운 주위에 나누어 주면 어떤가… 이런 것은 생각만 해도 뿌듯한 보람을 느낀다.

Luisa Piccarreta의 ‘수난의 시간들’,  묵상 기도 벌써 13시, 13일째를 맞는다. 온통 ‘예수의 십자가 수난’의 고통, 고문의 연속인 이 수난의 여정을 매일 아침 꼬박꼬박 한다는 사실이 조금은 자랑스럽기도 하고, 물론 괴롭고 지루하기도 하다.  이 묵상기도문의 십자가 고통에 대한 너무나 자세한 묘사는 읽는 것만으로도 가히 고문에 속한다. Mel Gibson의 Passion 이 혹시 이것에서 idea를 얻은 것이 아닌지 궁금할 정도다. 나는 현재 내가 겪고 있는 ‘희망의 결여’된 삶과 이 십자가 고통의 여정을 비교하며 예수님의 도움을 강하게, 열렬하게 간구하고 싶은 것이다. 예수님, 저와 고통을 조금이나마 나누는 것입니다…

샤브샤브… 이름도 해괴하게 들리는 이것, 일본아해들이 즐겨먹는 전골 비슷한 것, 우리도 가끔  점심으로 먹게 되었는데, 그것을 끓이는 electric cooker가 문제가 있어서 쓸 때마다 신경을 돋군다. 그것 외에는 먹는 것 자체는 문제도 없고, 육식을 거의 안하고 [고기 값, 장난이 아니다] 살기에 이런 요리는 거의 특별식에 속한다. 이번에는 electric이 아니고 open flame이 보이는 portable gas cooker를 쓰기에 전처럼 ‘끓나 안 끓나’ 하는 신경을 쓸 필요도 없다.  이 음식을 자세히 보니 한마디로 건강식에 속한다. 영양학적으로 보아도 거의 균형식인 것이다. 고기 값만 너무 오르지 않으면 조금 더 자주 즐겨도 될 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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