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mostat Turns Winter Mode

아래 위층  thermostat들이 완전히 겨울의 heat mode로 황급히 바뀌고, 모든 옷들도 마찬가지~ 침대의 이불만 춘추 용,, 다행히 bed warmer의 도움으로 싸늘하게 밤을 지냈다. 그렇게 작열하던 태양열이 완전히 사라진 것과 온통 모든 것들이 젖아 있던 것이 이렇게 춥게 느껴지는 것, 이것이 사실 날씨의 과학(습기가 증발하며 열을 흡수하는)임을 어찌 모르랴~~ 하지만 다시 해가 떠오르면 모든 것이 알맞은 가을의 모습으로 돌아올 것도 안다. 이런 자연현상은 과학적 설명보다 긴 세월을 살며 배운 경험적인 것이 더 낫지 않을지…

마음에 평화를 되찾고, 연숙도 완전히 제 condition을 찾고.. 하지만 오늘까지 조심하는 자세로 외출은 안 하기로 하니~~ 이런 나날들이 사실은 내가 그렇게 꿈꾸던 stress가 적은 세월들의 모습인데, 사실은 조금 도전적인 에너지가 느껴지지는 않으니~ 이것은 나의 의지에 달린 것을 왜 모르랴?

월동준비를 요란하게 준비는 하고 기다렸지만 쉽게 손이 가지를 않는데~ 이것이 문제구나. 본론을 제치고, 연필만 깎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니까.. 하지만 대신 궁금했던 것들, 앞으로 몇 년간 절대적으로 필요한 우리 집의 computing system을 재점검하는 것, 제일 원하는 것은 ‘간단한 system’으로 모든 것을 전화하는 것이고  그것을 위해서 computer의 수를 줄여야 하는 것. 결과적으로 file server로 쓰이던 pc 하나가 완전히 (폐기) 떠났다. 이제 Windows 11 PC는 세 대로 정해졌다. 나의 desktop pc가 된 beelink, 연숙의 mom-pc, 그리고 나의 전 workhorse dad-pc (이제는 rdp mode로서 bonus room에서 자라는 손주들의 game pc용)

싸늘한 날씨, 감히 garage/home work에 손이 가지를 않는구나. 어제 저녁에 VirtualBox guest로 맛을 본 것, linuxmint에 관심이 가기에 오늘은 그것을 마지막 available pc box (전에 쓰던 lab-pc)에 install해 보았는데, 이미 들었던 이야기, 이것이 Windows와 제일 비슷한 Linux distro 라는 사실을 나도 동감하게 되었다. 불과 4GB ram 에서도 무리 없이 작동~~ 그렇다면, 이것은 앞으로도 toy pc로 쓸 수 있을 듯…

집안 일, house work.. 언제까지 내 시간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인가? 현재처럼 거의 모든 시간을 이것에 할애를 하며 기약도 없이 이렇게 계속 살 것인가? 아니면? 요즈음은 그렇게 내가 몰두, 좋아하던 독서 (책이나 Youtube로)에 아주 등한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물론 불만인데, 이런 slump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무슨 계기가 있지 않으면~~

10월도 며칠이 안 남았구나. 2년 전의 이즈음을 회상하는 것이 나에게는 작은 낙이었지만 그것도 앞으로는 3년 전으로 물러갈 것이고, 작년 이즈음은 악몽 투성이였으니 가급적 잊고 싶고.. 다가오는 11월은 무슨 특별한 일이 없을까? 집안 일은 분명히 계속될 것이니 새로운 것도 없고.. 독서 활동은 다시 재개하면 될 것인데, 남은 가능성 있는 변수가 있구나, 이것이 요새 나의 에너지를 자극한다. 바로 연숙이와 ‘함께’ AI bubble에 동참하는 것이다. 이제는 ‘이론적’으로 거부할 특별한 이유도 사라지는 듯하고, 육체적 에너지가 아닌 두뇌의 에너지를 활용하는 정말 우리의 나이에 도전적이지만 실용적, 보람을 주게 되지 않을까? 그래, 이것도 하나의 chance다, 우리 둘에게…

어제부터 on location (Emory Decatur Campus)에서 일을 시작한다고 했던 새로니, 사실은 다음 주부터 ‘출근’을 하게 되었다고.. 이번 주에는 집에서 일을 한다고.. 그렇다면 다음 주에 Ozzie를 보아주는 것이 더 낫게 된 것이다. 다음 주에는 날씨도 정상적으로 보이니, 아주 timing이 잘 맞았다.

완전히 몸이 완쾌가 된 연숙의 활달한 몸가짐, 보기가 좋구나. 그 증거는 말이 또 갑자기 폭발하듯 많아진 것, 덕분에 정말 맛있는 오뎅 점심을 즐겼다. 내가 만든 밥, 2번 연속으로 계속 ‘최고’라는 평을 받는다. 우연히 쌀을 씻을 때 손 대신 밥주걱으로 천천히 천천히 씻은 것이 전부인데 어떻게 이렇게 맛이 있는 것일까?

오늘도 ‘쉬는 날’로 선언을 한 덕분에 ‘급한 일’ 보다는 ‘새로운 일’에 또 손끝을 댄 것이 좋은 결과를 보여 주어서 하루를 가볍게 마감할 수가 있었는데~  그 주인공은 다름아닌 Linux Mint 22.2였고, 그것을 VirtualBox가 아닌 physical box PC에 install을 의외로 쉽게 install을 했는데~ 그것을 처음으로 써보는 느낌이 아주 의외로 즐거운 경험이었다.  오늘 아침에 opensource.com을 보면서 생각한 것 중에 사실 나도 Linux를 앞으로 본격적으로 쓰면 어떨까 하는 것. 그것과 AI까지 연관이 되면 완전히 새로운 삶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상상의 나래를 펴는데..

의외로 즐거운 경험이란 거의 버리려고 생각했던 HP7900 20년이나 된 old PC에서 Windows 11 (home) 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빠른 screen의 모습이었다. 제일 좋은 test는 역시 Youtube video의 상태를 보면 알 수 있는데 전혀 현재 나의 desktop pc에 크게 뒤쳐지지 않다는 놀라운 사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가?

결과적으로 20년 된 oldest pc가 다시 나의 desk 밑으로 ‘모셔지고’, desk monitor를 beelink main pc와 함께 쓰게까지 되었으니~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는 착각까지 들 정도다.  감사합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