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ft-Over Bliss Day

허~ 지금이 몇 시란 말인가? 하루가 몽땅 지나간 때에 어렵사리 간신히 주저하면서 아니 떠밀려서 이곳에 도장을 찍는다. 나의 부끄러운 허점을 철저히 재확인하는 때이기도 하구나. 일단 timing을 놓치거나 선수를 놓치면 나는 재빨리 만회하려는 의욕을 잃으며 점점 더 늦어지고, ‘불안, 초조감’으로 짓눌리고.. 물론 대부분 결국 만회를 하며 일을 끝내곤 했지만.. 왜 이런 경험이 반복이 되느냐 말이다… 어떻게 이런 악습, 단점을 고칠 수는 없을까?

오늘도 5시 직전에 깨어나 5시 이후에 일어났으니~ 아마도 이것이 새로운 아침 습관으로 정착이 되는 것 아닐까? 그래도 최소한 7시간의 휴식은 취했으니까.. 큰 문제는 아니다.

어제 오랜만에 새로니 가족들과 함께 준비하고 즐겼던 holiday meal, 오늘은 left-over bliss의 날이 되었다. 모처럼 ‘다시’ 먹어본 어제의 big meal, 사실 참 맛이 있었다. 하지만 한가지 문제가 있었으니~ 아~ poor turkey, poor turkey.. 확실히 나는 변했다. 이제는 이런 meat를 보면 이 주인공의 살아있을 때의 모습이 떠오르는 것이다. 죽어서 먹혀야 하는 이유를 전혀 모르는 불쌍한 존재들, 왜 이 늦은 나이에 나에게 문제로 다가온 것인지… 업보가 무엇인가, 내가 죄의식을 느끼는 것은 과연 올바른 것인가? 모든 생명체는 고유의 가치를 가진 것인데, 학대도 모자라서 생명체를 ‘죽이고’, 그것도 또 모자라서 먹는다는 엄연한 현실, 사실… 이제 인류는 늦었지만 깨어나고 각성을 해야 할 때가 되지 않았을까? 

어쩌다 한꺼번에 ‘술’ 병이 3개나 생겼는가? 아무리 건강에 좋은 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나에게 이것들은 사실 때에 따라서 보약이 된다는 사실을 내가 일기에 문제는 없다. 얼마나 이것들이 오래 가게 될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당분간 나는 stress를 감당할 준비가 된 것이다. 

JORDAN BLAKE, ULTIMATE GEN AI 3-in-1, 거창하게, 지나친 큰 기대를 가지고 읽기 시작했고 벌써 일주일 만에 거의 다 보게 되었는데, 의외로 나는 큰 실망을 하게 되었으니… 한마디로 이 책은 내가 기대했던 그런 것이 아니었다. 이 책은 나에게 너무나 high-level view, survey정도, 거의 과대선전에 가까운 내용이 거의 전부인 것이다. 실망, 실망, 왜냐하면 $27의 가치가 나에게 없는 것인데, 조금 희망인 것은 두 번째, 세 번째 읽을 때는 조금 다른 관점을 갖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어제부터 2023년 blog site의 theme을 바꾸었던 작업을 또 ‘우연히’ 시작하게 되었다. 왜? 아무래도 조금 ‘크게’ 보이게 하고 싶은데.. 아~ theme, 비록 free version이지만 새 version으로 바꾸는 것이 한번 실패를 한 적이 있었기에 은근히 stress를 받고 있기도 했다. 거의 2년 동안 새 version으로 바뀌었는데 그것을 할 수 없었으니.. 그런데 LOCAL wordpress tool을 다시 install하고 serony.com blog 전체를 local server에 copy를 해서 조심스럽게 late version theme (OceanWP)을 test해 보았는데~~ 와, 이번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 아닌가? 감사합니다! 이제 일단 upgrade 걱정은 접어도 되었으니…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