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ther cold, mid Winter Day
너무나 깨끗한 밤잠, 한번도 깬 적도 없고 눈을 뜨니 그것도 rising time 6시가 넘어서고, 잔잔하게 히터 소음이 들리고~ 머리는 맑고~ 이것이야말로 감사하는 하루의 시작이런가? 감사합니다~~
오늘의 낮 기온은 어제보다 높은 50도지만 최저기온은 실제로도 20도? 어제보다 더 추운 것인데 이상하게도 덜 춥게 느껴지는 것, ‘몸의 신비’인가, 벌써 적응이 된 것인가, 아니면~ 나의 정신무장인가, 하도 내가 춥다고 옷을 끼어 입는 것을 보고 연숙이 농담까지 하는 것을 보니 조금 깨달은 건가, 그래 이 정도의 추위, 마음만 먹으면 별것이 아님도 알고 있는데~ 그래, 옷도 조금 덜 끼어 입고 자신을 가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조금만 신경을 쓰면 전혀 다른 모습으로 2식구 집안에 삶의 에너지를 줄 수도 있는 것 아닌가? 분말, 분발~
한때 무섭게 치솟던 view count가 오늘부터 ‘정상화’가 되는 듯 하지만 호기심은 남는다, 도대체 그것들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진실을 묻어두는 쾌감으로 살기는 하지만 어쩔 수가 없다. 추측으로 남겨두는 것이 더 재미있으니까.. 하지만 작은 추리는 해 본다. 오래 전에 이런 일이 있었을 때가 생각도 난다. 그때는 Pierre Teilhard de Chardin 저서 한국어 번역본에 대한 것, 이것을 교재로 삼았던 어느 ‘학교, 학생’들의 ‘단체방문’ 때문이었을 거라는 것… 이번에도 비슷한 case였을 거라는 것, 그래 그것이다. 나의 personal에 대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 조금 서운하지만~~ 이대로 살련다..
어제 동창 건주의 생일도 지나고 이제는 나의 생일, 결혼기념일, 그리고 날씨에 의한 ‘재미있는 시기’가 조금 흥미가 있는 1월의 후반~ 물론 Ozzie와의 일주일 산책의 즐거움도 있구나.. 내일 온다고 하는데 약간 신경이 안 쓰이는 것도 아니지만, 가급적 둘 다 아니 우리 두 식구가 세 식구의 가족이 되는 이 시간들 즐겁게 보내고 싶구나…
East Cobb YMCA에서 운동을 하며 가끔 볼 듯했던, 우리보다 훨씬 젊고 건강한 ‘한국인’ 부부, 오늘 처음으로 그 남편과 machine exercise 중에 인사를 하게 되었다. 물론 그쪽에서 먼저 다가와서~ 서로의 ‘신원’을 확인한 정도다. 요즈음 이곳에서 한국말을 하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우리에게 작은 의외, 반가운 소식이 되었다. 그 옛날, 1990/2000년 대에는 그렇게 적지 않았는데~ 세월의 횡포인가, 세상을 떠나거나 대부분 새로 형성되고 있던 northeastern metro Atlanta, Korea Town쪽으로 이사를 가기도 했기 때문일 거다. 우리가 사는 지역에 사는 ‘동포’의 대부분들은, 우리 같은 old timer들이 아니면, 특별한 사연, 이유 (학군, 직장)가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가끔은 ‘시끄러운 한국인’들과 섞이는 것보다 미국 주류 (주로 백인들)에 섞여서 ‘조용히’ 살고 싶은 부류가 아닐지… 한/두 세대를 거쳐가며 쉴새 없이 진화하는 community (특히 Korean)를 보는 것도 개인, 가족적 삶과 연관이 되어 흥미롭기도 하다.
Gen AI FRONTS: PROMPT ENG, DEEPLEARNING_AI, LM STUDIO…
거의 매일 점점 깊숙이 접근하는 이 영역은 깊이를 알 수 없는 심연의 세계처럼 느껴진다. 계속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는 것, 발전인가? 거의 2년 동안 놓쳤던 꽤 많은 ‘신 용어’들도 이제는 점점 친근하게 보인다. 이것들의 매력은 첫째도 둘째도 ‘재미, 흥미, 호기심’을 유발한다는 사실이다. 무생물, 감정 없는 ‘쇳덩어리 두뇌’와 경쟁을 하는 듯한 ‘살아있는’ 나의 머리는 아직도 쓸만한 것 아닐까? 제발 이렇게라도 살다가 갈 수 있다면~

나라니가 선물로 주었던 이것, ‘Big, DeLuxe’ 2026 WEEKLY PLANNER다. 우리 둘에게 모두 주었는데~ 이제까지 본 것 중에 제일 훌륭한 것이 아닐까? 하지만 문제가 있다. 현재는 PC, 그러니까 Microsoft OneNote journal에 크고 작은 모든 ‘생의 기록’을 남기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손으로 만질 수 있는 ‘멋진 것’을 보니 다시 쓰면 어떨까 생각이 드는데, 또 문제가 있다. 직접 손으로 글을 쓰는 것, 바로 그것이다. 거의 모든 ‘글’들은 keyboard로 쓰고 살았던 것의 치명적인 후유증이 바로 이거다. 왜 이렇게 손으로 쓰는 ‘진짜 글’이 힘든 것일까? 힘든 것까지는 좋은데 결과적 글씨의 모양들, 아~ 내가 정말 보기가 싫은 것이다. 이것만 극복을 하면 되는데… 이 journal을 다시 쓰면서 바꿀 수는 없을까?

불현듯 ‘미완성 교향곡’ 격인 나의 주변, 특히 등 뒤에 아직도 칩거하고 있는 ‘잡동사니’들이 눈에 뜨이고, garage의 그것들과 함께 이것도 올해 그것도 지금 정리를 하면 어떨까~ 또 상상의 나래를 편다. 하지만 이번에는 결단코 책 정리, 서류 정리, 그리고 가능하면 각종 small tools/parts/hardware들까지 함께.. 모조리 ‘퇴출’하고 싶은데… 야, 병신아, 이제는 조금 가난하고, 편하게 살자, 머리 속도 주변들도 함께…
LATITUDE -7320 ‘faster laptop’, 얼마 전 이것을 나라니에게 ‘선물’로 받아서 쓰기 시작한 것, 한 달이 넘었는가? 현재 우리 집에서 제일 최신형, 현재 쓰는 desktop PC (mini-pc)보다 훨씬 낫기에 이것을 main pc로 안성맞춤인데~ 문제가 있구나. 이것은 날렵하게 귀엽고 가지고 다니기에 적합한 laptop이란 사실. 현재 나의 lifestyle에서 laptop의 역할은 그리 많지도 않은데, 아차~ 왜 이 생각을 못했을까? 이것을 remote desktop (server) 으로 쓰면 되지 않겠는가? 허~ 맞다, 바로 그것이다. 이제는 완전히 해결이 되었다. 작디 작은 laptop monitor screen에서 벗어나 편하게 넓은 much bigger desktop monitor screen으로~~ 이것이야 말로 만세 만세 만만세가 아닌가? 왜 이 생각이 지금에서야 났단 말인가?
드라마 게임, BINGE, BINGE…1980/90년대로 가는 추억여행, 그때로~~
보고 보고 또 보고 쉬면서 보고 한눈 팔 때도 보고, 추억하고 싶을 때에도, 슬퍼지고 싶을 때에도 보고, 보고 또 보고… 고마운 KBS~, 특히 비록 일생을 시청료 한번 안 내고 살았지만 KBS라는 글자가 보이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구나. 1950년대 HLKA 라디오 시절부터 ‘남산 연주소’ 라는 이름이 추억 속에 남는 ‘우리의 KBS’, 이곳이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이 되었다는 사실이 그렇게 새롭게 다가오는데… 그 이유가 아리송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