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 AI Tutorials, Fake Beer from Heineken
6시의 불빛, 나의 등댓불을 목격하며 일어난 아침, 머릿속에는 아직도 기억이 나는 잔잔한 꿈결의 이미지들.. 하지만 순식간에 어디론가 사라진다. 아마도 40도 대의 기온이 아닐까 체감의 추측은 정확한 것, 6시에 맞추어 central heating 소음이 시작된 것 때문인가, 아~ 오래 살았다. 나의 육신, 피부와 두뇌로 이어지는 biological super computer, 이제는 비싼 electronic sensor 기능을 능가할지도 모른다는 놀라움까지…
어제 오후의 대부분을 어떻게 보냈는지 자세한 기억이 안 나는데~ 이것은 특별한 것이 없는 ‘시간의 흐름’이었기 때문일 거다. 나에 모습을 24시간 기억하는 system이 없는 한 이것은 무리 무리인데 왜 이렇게 흐르는 시간, 세월에 집착하는가? 현재를 살아라, 이 말이 의도하는 것은 이런 것이 아닐 듯한데~ 이유는 하나다~ 나에게 남아있는 시간이 일초 일초 사라지고 있다는 건강하지 못한 stress일지도 모른다. 내일이 건주의 78, 조금 있으면 나의 것.. 이런 deadline으로 돌진하는 듯한 stress인지도..
옛 친구들의 생일의 행진, 작년 말 인송이, 내일은 건주, 일주일 뒤에 나의 것, 그리고 3월 초 윤기.. 모두 모두 78년을 맞는 것, 숫자의 심리인가, 80이란 숫자가 거대한 장벽, 아니 절벽처럼 서서히 다가오는 착각~ 앞으로 계속 이런 숫자의 착각에 빠져서 살아가야 한단 말인가? 조금 잔인하지 않은가?
YouTube Gen AI TUTORIAL… 어제 저녁에 download했던 Gen AI tutorial YouTube harvest, 하나 하나씩 조금 천천히 훑어 본다. 보면 볼 수록 ‘하루아침에 변한 세상’의 착각을 떨칠 수가 없지만 천천히 그런 단계를 벗어나고 사실에 안도의 한숨을 쉰다. 이제는 익숙해진 각종 term, slang들, 더 이상 쳐지지 않을 가능성, 자신이 생기고~ 이 정도면 이 나이에 괜찮은 것 아닐까?
OpenAI 에서 벗어나 Google AI ecosystem으로 관심이 가기 시작, 이것은 자연적인 현상일 듯하다. 모든 것이 ChatGPT (hype)에서 시작이 된 것이니까. 인간의식혁명, noosphere, Teilhard Chardin의 선견지명까지 상상이 되는 이 stuff들,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ALCOHOL-FREE BEER? 세상에, 맙소사~ 어떻게 취하지 않는 맥주가 있었던 것을 몰랐던가? 그것도 ‘고전적’인 Heineken beer가? 술을 가끔 마시던 때 주로 위스키 아니면 wine을 마셨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맥주는 멀어진 셈이었다. 연숙이 갑자기 ‘새우 장’이란 것을 담근다고 맥주가 필요하다며 오늘 나보고 맥주를 고르라고 하는데.. 어떤 종류가 있는지도 잊어버린 나 자신이 웃기기도.. 옛날 소싯적에 마시던 이곳의 맥주의 종류는 Budweiser, Busch, Coor를 비롯한 몇 가지 되지 않았지만 이후로 ‘엄청난 종류’의 맥주, 특히 microbrewery의 출현으로 맛과 이름들도 너무나 다양해졌다 특히 그 중에서 수입 맥주들이 많았는데 Heineken이 대표적인 것, 한때 참 이것을 좋아했었다. 그래서 오늘도 거의 무심코 이것을 손에 들었는데 글쎄, ‘진짜 술’이 아니라나… 하나는 내가 이미 마셨고 다른 또 하나는 ‘새우 장’에 만드는데 쓰였는데, 알코올이 빠진 것도 음식에 쓸 수 있는지 의문이다. 나머지 4병은 아마도 술을 못 마시는 사위 Richard에게 주면 어떨지..

스시 점심~ 꽤 오랜만인 듯 보이는데.. 솔직히 기억이 나지를 않는구나… 우리가 이것을 사다가 먹는 것은 두 군데: Sam’s Club, 그리고 Kroger다. 맛도 다르고 만드는 사람도 다르다. Sam’s Club은 중동인들처럼 보이고 Kroger는 분명히 Asian인데 느낌에 일본인이라는 생각도 든다. 그래서 그런지 Kroger의 스시가 확실히 맛도 있고 다르다. 오늘 먹어보면서 다시 같은 생각이 든다. 예전에는 ‘생 살’을 먹는 것이 질색이었는데 지금은 세월이 흘러서 그런지 문제가 없을 뿐 아니라 은근히 즐기게 되었으니..

수명을 다 채우고 망가진 Panasonic Flat Screen TV의 자리를 메우려고 order한 2025년 형 Roku 4K TV가 오늘 delivery가 되어 도착했다. 전번 것이 42″ 였는데 이것은 43다. 그것은 좋은데 아뿔사~ 작은 문제가 있구나. 언제부터 analog media input이 없어진 것인가? 모두 digital HDMI inputs밖에 안 보인다. 그러니까 지난 세월 동안 한 시대를 풍미했던 analog media들, VHS video cassette, CD/DVD player들을 이것으로는 보거나 들을 수가 없다는 소리.. 어쩔 것인가? 아직도 가끔 analog media를 즐기는데, 이제는 이것을 어디에서 봐야 한단 말인가?
다행히 부엌에 있는 삼성 flat-screen TV에는 ‘아직도’ analog input이 있어서 그것을 family room으로 옮겨다가 연결을 했다. 그러니까 오늘 새로 산 Roku TV는 부엌에서 쓰게 되었는데~ 계획에 차질은 생겼지만 이런 변화도 나쁘지 않구나. 조금 밝고 큰 새것을 부엌에서 쓰면 둘이 다 볼 수 있기에 더 효과적이 아닐까?
이란, 페르샤… 아~ 이란이여~~계속되는 이곳의 격렬한 군중 시위, 데모에 대한 뉴스, 이제는 나도 피할 수가 없구나. 어쩌다 이런 지경까지 되었는가? 인터넷이 blackout이 되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망을 했는지 알 수가 없기에 더욱 더 문제가 아닐까? 지도자를 잘못 만나면 최악의 사태, 그것도 국가적 존망까지~~ 종교가 국가 정치에 직접 연결, 상관이 되면 어떻게 되는가를 선명하게 증명하는 case가 되지 않을까?
이 사태 때문에 보기 싫은 이곳의 정치조직, 지도자라는 자들의 얼굴을 피할 수 없게 되는 것이 조금 괴롭긴 하지만 이제는 나도 조금은 초연하게 살고 싶구나… 정말 노력해야 한다, 나는… 초월, 초연, 믿음… 으로… 믿음으로…
기쁜 우리 젊은 날’들이여~~ 가끔 보기도 했고 지금도 다시 본다. 싫증은 나지 않지만 대신 별다른 생각 없이 ‘멍~하니’ 보는 정도였는데 어제 오늘 다시 보는 각종 episode들이 어쩌면 그렇게 실감나게 다가오는지~~ 이 드라마의 배경은 대부분 대한민국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중반 경까지이고 보면 우리들의 그 당시 나이 삶의 모습들이 생생하게 보이는 것들, 비록 모두 ‘고향 사람들’의 이야기지만 그런 차이와 상관이 없이 같은 세대이고 보니 삶의 모습에는 큰 차이가 없지 않을까? 이것들을 보며 우리들의 ‘젊었던 부부’의 삶이 자꾸만 다시 추억이 되어 가슴을 녹이는 듯하다. 한마디로 ‘아~ 다시 그때로 가고 싶다’라는 허망한 희망까지~ 이런 순간 순간들이 나는 정말 행복한 때가 아닐까? 나이가 든 혜택 중에 이런 추억의 사치는 정말 나에게 앞으로의 삶에 대한 에너지를 주는 듯… 이것도 technology 덕분이 아닐까? 우리들 부모 세대들은 어떻게 과거를 추억하며 살았을까, 이런 드라마 video의 도움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