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기본 요리, 너스 아오이

아~ 잘 잔 것인가? 등과 허리의 통증이 사라진 듯하고, 어제 kid-sitting 의 피로함도 거의 느껴지지 않고~ 두 종류의 골치거리가 사라진 것이다. 다음의 골치는 또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은근히 ‘기다려’진다.
1월도 확실하게 시작, 빠르게 초순이 지나가는 것, 조심하지 않으면 또 ‘빠른 세월’을 한탄하는 악습관이 반복될 것은 분명한데, 과연 어떻게 일초, 시간, 하루, 주일을 보내는 것이 제일 smart한 것일까? 나는 그것이 알고 싶은 거다. 경험에 의하면 특별한 해법이 없는 것도 알 수 있으니… 누구 말대로 그 당시 당시 생각과 정신을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바로 그 ‘비법’이 아닐까? 그러니까, 특별한 비법은 없다는 소리…

어제는 비록 피곤한 날이었지만 그래도 우리 위치에서 주어진 ‘임무’에 충실한 날이지 않았을까? 나는 손주 아이들과 알맞게 뛰기도 하고 안아 주기도 했으니까.. 연숙이는 예의 정력을 다해서 요리를 맡아주고 산책까지 했으니까.. 더 이상 어떻게 할 수 있단 말인가?
아이들 엄마의 말투나 모습은 우리가 ‘더 잘 할 수 있다는’ 표정인 것,  정말 실망인데.. 왜 그렇게 tiger mom의 전형적인 삶을 살려고 하는지.. 안타깝기도 한데~ 이것이 정상적인 요즈음 젊은 mom들이 사는  모습이어야 하는가? 조금 더 현명하고 ‘다정한’ 방법은 없단 말인가?

새우달걀볶음밥, 구본길 ‘자칭’ 요리 대가의 책 남자들의 기본 요리…
어제 제대로 우리 집 주식主食인 점심식사가 빈약했던지 저녁때는 컵라면까지 덤으로 먹게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어제 남은 ‘찬밥’이 보이는데,, 갑자기 평상적인 아침메뉴가 지루해진다. 이 찬밥을 보니 오래 전에 보았던 구본길 ‘자칭’ 대가라는 남자요리사가 쓴  ‘남자의 기본요리’라는 책에서 여자의 도움 없이 만들어먹는 ‘찬밥 활용메뉴, 볶음밥’의 그림이 떠오르고, 가능성을 가늠한다. 나는 독창적인 요리실력은 거의 제로인 삶이었기에 이것은 작은 도전인데~~
결과는 OK를 넘어서 good~ 앞으로 가끔 이 책에서 idea를 얻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Bluetooth keyboard for iPhone text message typing …
다시 꺼냈다, 이것 ARTECK bluetooth keyboard.. 왜? iPhone text message keyboard typing의 고역에 도움이 될 듯해서.. 이 작디 작은 smartphone soft keyboard의 불편함 때문에 우리 세대는 ‘긴 texting’을 할 수가 없다. 이제는 voice typing도 가능하지만 그곳도 조금 우리 세대에게는 어색하고 치사한 방법이다. 그것에 대한 답은 wireless keyboard, 하지만 오래 전 이것을 시도했지만 이후 한번도 안 쓴 것은 무슨 이유? 모든 것들이 software에 의존하기에 100% reliable 하지 않은 것, 그것은 더욱 싫으니.. 어쩌란 말인가? 역시 나의 삶의 자리, 편한 desk에서 desktop bigger keyboard와 bigger screen, 바로 그것, 우리 나머지 삶을 사는 방법이다.

NS,너스 아오이, 젊고 용감한 저돌적인 간호사 아오이… 일본 의료드라마, 이것을 처음 보았던 2007년 직후의 추억이 알알이..
아직도 문화적으로 여성순종을 선호하는 일본, 병원도 마찬가지, 특히 의사와 간호원 사이는 더욱 심한 곳, 그곳에서 좌충우돌하며 고정관념을 깨며, 의사를 제치고 1%의 가능성에 도전하는 일본 간호사의 이야기, 드라마.. 아마도 ‘만화’로 나온 것이 TV 드라마로 나온 듯한 이것을 다시 본다. 이 ‘미소라 아오이’ 역의 탤런트 이시하라 石原 사토미 인가, 어찌나 연기를 잘 하던지 모르지만 걸맞게 인상, 특히 매력적인 입술은 인상적, 나이를 보면 앞으로 훨씬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무한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체감으로 이 일본 TV 간호사 연속 드라마의 이야기들이 다가오는 이유는~~ 2000년 대, 예전에 처음 이것을 볼 당시 우리는 ‘의사, 간호사, 의료, 병원’과 아무런 상관이 없던 듯한 ‘중년’ 시절이어서 체감적으로 이해와 관심이 없었던 때였지만 지금은 완전히 달라진 것. 이 드라마에서 보는 병원의 각종 기기들, 용어들이 이제는 그렇게 익숙해지고, 친근하게 다가오는 것 아닌가? 20년 동안 우리의 나이도 함께 병원/의료기관과 가까워진 것.. 아직까지는 그런대로 ‘소강상태’여서 조금 여유롭게 이런 것을 보기는 하지만, 과연 언제까지나 그런 작은 행복이 지속될 건가?

옆집 데레사 네 집의 holiday decoration아 언 보인다, 다음 성탄을 기약하며 box속으로 들어간 것이니, 이웃들 중에 현재 우리 집만 밤에 성탄불빛이 밝게 깜빡이게 되었구나.. 언제까지 이 불빛들이 반짝거려야 하는지는 모르지만 교회나 성당에 안 다니는 사람들은 대부분 성탄절이 끝나자 마자 무섭게 치워버리는데 나머지는 그런대로 최소한 12 Days of Christmas 노래처럼 1~2주가 지나야 서서히 철거를 하는데~. 올해 우리 집은 언제 치울 것인가…

오늘의 main meal, 점심 식사는 중화식 요리가 입맛을 돋군다. 내가 좋아하는 homemade dish중의 하나, 이것의 정식 이름은 알 수가 없는데, 모습을 보면 중화식 ‘야끼소바’ 정도가 아닐지… 상관없다, 맛과 영양분에 문제만 없다면… 감사, 감사~

Foggy Day with Grandkids

성탄 12일, Twelve Days of Christmas의 마지막 날, 이제야 성탄의 냄새와 그림자들이 서서히 다음 차례를 기다리며 사라지는 듯~  각종 decoration들도 이제는 다시 box속으로 들어가는 날, 한치 앞도 안 보일 정도로 안개가 자욱하다. 비교적 포근한 날씨지만 holiday의 여운은 이렇게 남는다. 다음 holiday season은 얼마나 남았나? 아마도 생각만큼 긴 세월은 아닐 거다, 오래 산 세월이 주는 예감이 그러니까..

수면전선 ‘큰 이상’ 없다~ 감사, 게다가 일어나면서 느껴지는 허리, 등의 통증이 정말 많이 나아진 것, 특히 양말을 신을 때의 참을 수 없었던 고통이 ‘거의’ 사라진 것… 이제야 조금 제 정신이 드는 듯하고.. 이것, 이것은 숨길 수 없이 행복하고 포근한 손길까지 느끼게 하는데, 조금 과장된 반응인지도 모르지만, 아마도 병, 육체적 고통에서 해방된다는 것이 이런 것이 아닐까? 그래도 궁금증은 남는다. 왜 이번의 등/허리의 통증이 시작된 것일까? 유일한 단서는 새로 시도해 본 YMCA gym의 torso machine 때문은 아니었을까? 그렇다면 그것을 내가 잘못 사용했다는 말인가?

오늘은 Tucker식구 쫄망이들의 daycare, preschool가 break여서 나라니가 우리 집에 와서 직장일 을 하고 우리들이 아이들을 돌보며 시간을 보내는 날이 되었다. Luke가 함께 오는지 궁금했는데, ‘다행히’ 오질 않았다. 역시 사위는 한걸음 건넌 사이라서 그런지도.. 식사 같은 것들도 조금 신경이 쓰이는 것은 분명하니까..
‘아직은’ 우리를 따르고 말도 잘 듣는 이 손자녀석들, 과연 언제까지? 듣기로는 6살이 넘게 되면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찬밥 신세’가 되다고 하던데, 과연 그럴지.. 우리의 입장으로는 이제야 녀석들과 정이 들기 시작하는 것 같은데, 이렇게 timing이 안 맞는 것, 조금 서운하다.

어제 어렵사리 읽어본 인호 형의 ‘uncommon‘ essay들 , 나로써는 제대로 이해하기 힘든 내용들이 꽤 많아서 평가는커녕 응답도, 언급도 하기 난감했다. 이런 ‘내가 이해하기 힘든  사상계’를 살고 있는 형님의 근래  일상의 삶과 생각이 어떤 것인지 궁금해지는데, 이것이 texting 문자대화의 한계일까?
이런 계기로 나는 또 한번 flabbergasted! 라는 탄성을 올리는데~ 나의 대강적인 인상, 추리가 그렇게 틀리지 않았다는 것, 이 난해한 essay 내용 속의 critical thinking level이 GenAI의 정직한 평가를 받았다는 사실, 그것이 솔직히 나에게 닭살이 돋게 하는 것이다.
이 common but deep thinker, ChatGPT가 이 essay를 읽고 평하는데 시간이 불과 1분 이하,  이런 사실만으로도 ‘notorious’ AI data center가 얼마나 무자비하게 electric/ water energy를 소모하고 있는지~… brave new world~~~~ 와~~

Epiphany 2026, 주님 공현 대축일

어젯밤, 첫 눈을 뜨니 맙소사, 밤 11시도 되지 않은 시간, 머리는 말짱, 이것 은근히 겁이 나기도 했는데 이후 큰 문제 없이 잠에 들긴 했다. 첫눈을 뜨니 역시 머리가 맑고 시간은 4시 이후~ 그때부터 각종 잡념들, 대부분 싫은 얼굴, 모습, 광경들이 나를 서서히 괴롭히기 시작한다. 이것이 일요일 새벽에 내가 제일 경계하는 ‘유혹의 한 모습’인걸 누가 모르랴~~ 이럴 때는 무조건 침대에서 빠져 나오는 것이 상책이다. 유혹의 결과는 ‘주일 미사 결석’으로 이어진다’는 자명한 경험을 어찌 모르랴?

성탄, 새해를 넘어서 조금 조용해진 성전, 제대 뒤에서 유달리 커다란 정든 십자고상이 여전히 우리를 주시하는 듯하다. 그리고 이렇게 분위기가 조용한 것, 점점 마음이 든다. 일주일에서 나에게 제일 귀중한 순간이 이때라는 확신이 더욱 굳어진다.
1월 1일은 하느님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 대축일, 그리고 이어서 다시 초점은 다시 예수님으로 돌아온 오늘, 공현대축일 미사. 사람이 되신 하느님인 예수님이 인간역사에 첫 출현하는 의미를 가진 것일 거다. 오늘은 예수회 한국 관구장 신부와 함께 하는 미사였는데, 이 관구장 신부님이 비록 머리는 조금 히끗히끗 해도 나머지는 나이보다 젊게  보였다. 강론도 또박또박  주님공현대축일, 성경에 초점이 맞추어진 것.
오늘은 오랜만에 S 안토니오 형제부부가 우리 뒤에 앉아서 너무나 등이 따뜻하고, 편하고 반가웠다. 요새 극성으로 번지고 있다는 flu로 며칠을 고생했다고… (비록 flu shot을 맞았어도).. 요새 flu는 잘못하면 우리 같은 노년들은 사망할 수도 있다는 얘기도 있어서 나도 조금 조심을 하려고 하는데.. 아마 폐렴(이것이 복병) 의 가능성 때문일 거다.

AT DUNWOODY, WITH FOOD/MEAL… 귀가 시, Dunwoody~ 들릴까 말까 했지만 아무래도 새로니네 가족  감기 건강이 조금 궁금해서 잠깐 들렀다. 연숙이 이미 애써서 준비한 homemade 음식은 준비해 왔기에 그것만 살짝 전해준 것인데.. 새로니, 유나가 모두 나아 보였다고… 아~ 내가 또 잘못했다. 왜 나는 잠깐이라도 문 앞에 가서 얼굴이라도 보여주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Ozzie까지 볼 수 있었을 텐데.. 나는 어렵다, 어려워~ 미안하기 짝이 없구나..

인호형님  카톡 답신 도착~~ 이건우 형님 타계소식도 함께~ 지난 8월부터 소식이 없었던 것을 알고 급히 짧은 안부사연을 보냈는데, 일단, 지금  ‘공소 예절 중’이라는 소식만 왔는데 곧바로 긴 사연의 소식이 왔다. 그 동안 조용했던 이유는 역시 나이 탓인 듯.. 게다가 이건우 형님이 타계했다는 소식도 함께.. 아~ 1965년 초, 그 형님이 인호 형을 가정교사로 소개해 준 것인데.. 어머님 루시여고 동창 ‘뚱뚱이’ 아줌마의 장남,  건우 형님, 재무부 고급관리직에서 근무한, 서울고, 서울대 출신 수재 형님들 세대…
오늘 사연에서 인호형이 코로나 때 무척 심각한 건강문제로 고생하셨다는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나이도 만만치 않은데, 어떻게 그런 건강의 시련기를 넘기셨는지.. 아마도 이 형님의 불굴의 의지, 고집, 도전적인 성향이 그 원동력이 아니었을까?

반가운 것, 어제 늦은 밤에 받아본  중앙고 63회 후배 呂박사의 카톡 소식, 그리고 가족 사진을 다시 본다.  San Francisco 에서 온 가족 reunion한 것이라고… 두 아들과 딸 하나, 그리고 손주들이 3명인가?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기도 했지만 자세히 보니 아하~ 홍구 엄마, 홍구, 승구, 그리고 해나~~ 퍼즐을 맞추듯 하니 나머지는 손주들~ 한 사람 훤칠한 젊은 미남자가 누구인지.. 홍구 아들 이라기에는 조금 어색한데.. 얘들이 1980년대 Columbus, Ohio시절 코흘리개들, 1993~4년 경 우리 집에 놀러 왔었다는 것~ 이것이야 말로 세월의 조화, 횡포가 아닐까? 그런대로 얼굴이 생각나는 홍구, 그 아이 때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가 없구나.. 呂 박사는 살이 두둑이 찐 모습, wife도 건강한 자세였고.. 

이상한 날, 10th Day of Christmas

오늘은 조금 이상한 날이 되었구나. 예상, 계획된 일들이 완전히 cancel이 된 것.. 새로니 43살 생일 (5일) 식사모임을 연숙 제안으로 오늘 가지려고 했었고, 어제부터 서서히 음식 준비를 하고 있었고, 나도 다시 보는 온 식구들이 모일 것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또 작은 ‘사고’라고 할까.. 갑자기 새로니 부부가 모두 독감 flu에 걸렸다고, 특히 COVID test까지 하러 간다는 소식~~ 일단 모임이 취소된 것, 편해진 것은 싫지 않은데 조금 걱정이 되는 것, 특히 면역력이 ‘비정상적으로 강한’, Richard가 신경이 쓰이는 것이다. 이 친구 언제나 이런 우려, 걱정 속에 살아야 한다는데..

꿈결에 아주 가느다란 ‘쏴~’, 그러니까 약한 white noise같은 소리가 들리고  잠 속에서도 혹시 아직도 비가 내리는 것 아닐까, 생각으로 곧 ‘재미있던 꿈’에서 깨어나 자세히 들어보니~ 뭐야~ 이것 center heating소리 아니야? 재미없게~ 포근하고 습한 새벽일 텐데… 그렇다면 비는 완전히 그친 거로구나. 꿈,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깨어나기 직전에 왜 그렇게 꿈을 꾸는 것인지, 항상 아쉬울 때가 많구나. 오늘 것도 당시에는 너무나 ‘생생’한 것이었는데 이렇게 1시간이 지나가고 보니 희미해지는데, 윤곽이라도 찾으려는 노력도 미리 포기.. 그래 내일 밤을 또 기대하면 되지…

아~ 싫다, 등줄기 아픈 것, 가쁜 하게 느껴지기에 혹시? 했지만 여전히 아프고 신경을 건드린다. 아마도 며칠은 지나야 하는지.. 어제 아픈 곳에서 조금 아래로 허리 쪽으로 내려온 때문인지 의자에 앉는 것이 더 불편하게 느껴지는데… 어제 그렇게 시간을 들여서 massage chair에 앉아있었고 pain zero도 바르고, 나름대로 노력을 한 것, 과연 결과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인지~

어제 콜럼버스 중앙고 후배들, 그 중에서도 ‘막내후배’ 근황이 카톡에 보인다. 왜 나는 뜬금없이 특별한 이유 없이, 이 막내후배의 삶이 궁금해지는 것인지.. 아마도 제일 늦게 우리들 모임에 합류한 것, 그러니까 깊이 사귈 기회가 없었던 것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2023년 깊어가던 가을,  서울역 앞 수십 년 만의 재회, 그때의 반가움,  나 자신도 놀란 것 같아서 그런가… 제일 궁금한 인간 삶, 게다가 쉽지 않은 결혼 경험을 가진 것도 한몫을 했을 지도… 11년 후배라면 살아온 장구한 세월의 기준으로는 별 것도 아닌데.. 요새는 시골 고향집에 가서 집을 고치며 노가다로 살고 있다는 글이 그렇게 다정하고 가깝게 다가오는 것, 곧 답을 썼다. 나도 오랜 세월 ‘이역만리’에서 집을 손수 고치기도 했던 시로도 노가다의 삶을 살았다고~~

어제 우연히 찾았던 classic AI 책 두 권과 함께 현재 나의 도서 목록 1위로 올라온 5권의 책들.. 최근의 2025년판 ‘실망스런’ rehashed trash, Jordan Blake라는 자칭 AI 전도사라는 사람의 ULTIMATE GENERATIVE AI (FOR BEGINNERS)만 빼고는 나머지는 모두 1980~90년대의 책들이구나. ‘ULTIMATE GEN AI..’는 이제 2번째로 거의 완독을 한 셈인데, 처음의 실망에서 조금은 벗어났다고 할까, 하지만 이 책은 HOW TO는 거의 없고 ‘약장사의 GEN AI 선전’에 가까운 필요이상의 지루한 문체로 온통 아까운 page들이 채워져 있는데, 어떻게 copy writer가 이것을 pass 시켰든지 알 수가 없는데, 나중에 그 해답을 찾았다. 저자 자신이 급조한 출판사에서, 그러니까 거의 자비로 출판을 한 것~ 참 이제는 출판된 책들도 색안경을 끼고 보아야 하는 세상이 되었는가? 나머지 책들은 한마디로 모두 고전 중에서도 고정, traditional한 것들, 우선 믿을 수 있다는 사실은 환영이지만 한마디로 모두 AI 개발의 초창기의 것들이어서 요새 쓰이는 term들은 물론 찾아볼 수 없다.
하지만 내가 관심을 두는 이유는 현재의 눈부신 Gen AI의 위력의 뒤에는 역시 classic NEURAL NETWORK이 ‘돌아가고’ 있다는 사실이고 그것의 근원은 역시 사람의 두뇌구조에서 나온 것이어서 그것이 궁금해진 것… 그것을 공부하려는 생각, 무리일까? 하지만 새로 찾은 책, Brain, Behavior & Robotics의 책을 살펴보니 바로 내가 원하는 내용들로 가득 차 있다.
이 책에 관심이 간 다른 이유는 저자, Dr. James Albus라는 사람, 약력이 ‘업적’들로 가득한 것 중에 글쎄 OSU Electrical Engineering MS.가 아닌가? 1950년대 말에 석사학위를 받았고 10여 년 뒤에 University of Maryland에서 PhD~  그의 주 관심은 Intelligent Robotics인데 아주 체계적으로 인간 지능을 두뇌의 구조로부터 찾으려 한 듯 보인다. 나의 주 관심사인 neural network이 인간 두뇌의 그것에서 어떻게 개발이 되었는지 그것을 이 책에서 찾는 것이 현재 나의 바램인데… 어떨지~

등/허리가 오늘도 계속 괴롭히긴 했지만 시간이 흐르고 특히 massage chair에서 시간을 보내고, 나중에는 연숙의 손끝 마사지까지 받았는데, 놀랍게도 그것이 거의 특효약처럼 작용을 했으니… 아~ 이래서 연숙이 그렇게 두드려 주겠다고 우긴 것이었구나… 그 덕분인지 차도를 느끼기 시작하면서 조금 우울한 기분도 나아진 듯…

내일 미사 후 돌아오는 길에 새로니네 들려서 오늘 만든 음식을 전해주고, 아예 Ozzie까지 데리고 오면 어떨까~ 생각은 좋은데 다른 쪽으로는 ‘아~ 편히 쉬고 싶다’는 다른 유혹이 넘실거리고… 가족을 위한 일인가, 쉬고 싶은 것인가? 어쩔 것인가?

Catholicism According to~

어제부터 ‘열려있던’ Word on Fire, Bishop BarronCatholicism video series, 오래 전 주마간산  격으로 보았던 것, 이번에도 또 무심코 보고 있다. 언젠가 단편적으로 이것 저것 조금씩 보았지만 이번에는 1편부터 착실히 보기 시작한 것이 7편을 지나고 있다. 오늘 아침의 새로운 세상의 뉴스도 궁금하지만 이것도 관심이 다시 가는 것이 조금 안심이 되는데~ 아직 나는 교회로부터 멀리 있는 것은 아님을 재 확인할 수 있으니까..
아무리 보아도 이 video series는 우리들이 사는 현재의 세속 문화권의 기준으로 보아도 걸작 중의 걸작이라는 자신감이 든다. 이 ‘머리 좋은’ 학자 주교사제, 2011년 경에 어떻게 이런 대작을 구상하고 만들었을까? 현재 그의 위상을 보면 전혀 놀랄 일이 절대로 아니다. ‘역시, 역시, 아니 역쉬~’ 라는 말만 나온다. 이것은 한때, 아니 지금도 위기 속에서 허우적대던 가톨릭 교회에서는 거의 구세주처럼 다가온 것, 현재의 상황으로 보아도…

왜 다시 허리통증, 이 정도면 ‘아무것도 아니다’ 정도이지만 문제는 조금씩 화가, 신경질이 나는 것, 크게 내가 실수한 것도 없는데 조금 허리운동을 ‘안전하게’ 했는데 이렇게까지 되었는지~  혹시 나의 생활상 습관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닐까? 운동활동과 desk 생활이 아주 분명한 것이 바람직한 것은 아닐까? 연숙이 말대로 수시로, gym밖에서도, 몸을 부지런히 움직이라는 ‘잔소리’ 이제는 조금 귀를 기울여야 하는지..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 그래~ 조금씩 바꾸어보자..
그래도 염려했던 밤 잠은 허리통증을 전혀 못 느끼고 잤으니, 이것이야말로 감사할 일이구나..

오늘의 점심, 보기만 해도 침이 나오는 것, salmon dish~ 언제나 환영, 만들기도 쉽고, 설거지도 쉽고 이것처럼 최상의 ‘노인 식사’가 또 어디에 있단 말인가?

추억의 책, 두 권… 또 찾았다. 1980년대 classic AI (text) books 두 권.. 어떻게 바로 등 뒤에 놓아두고 오랜 세월 이것들은 못 보았던가? 역시 당시의 지대한 관심사였던 computer vision에 관한 것이 빠질 수는 없을 거지만 이제는 다른 책이 나의 가장 큰 관심을 끈다. BRAINS, BEHAVIOR, ROBOTICS (by James S. Albus, a BYTE BOOKS)… 책 뒷장에 적힌 나의 필적, 나의 주소…  Lorain Ct. Columbus, OH (BUCKEYE VILLAGE, OHIO STATE UNIVERSITY)가 보이는 것으로 아마도 1980년대 초반인 것이 분명하구나.. 이 책은 지금의 Gen AI의 두뇌 격인 neural network의 개발 과정을 ‘학문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천주의 어머니 마리아 대축일, 2026

새해 첫 밤잠, ‘무사히, 편하게’ 잤구나. 감사합니다. Theraflu, 예방차원에서 먹고 잔 연숙이도 나와 비슷한 경험을 했기를 은근히 기대하지만 글쎄..  2026이라는 숫자가 왜 이리도 불편하고 생소하게만 느껴지는 것일까? 이것은 내가 이 숫자에 익숙할 만큼 미래, 장래에 대한 생각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직접적인 증거가 아닐까? 내일, 내달, 내년.. 왜 나에게는 피하고 싶은 것처럼 보이느냐 말이다. 대신 어제, 지난 달, 지난 1월, 지난 해에의 일들은 사진을 보듯이 익숙하고 편안하니.. 이것 조금 고쳐야 할 괴벽은 아닐까? 남들은 어떻게 사는지 정말 궁금한데, 나처럼 극단적이지는 않을 거다. 올해는 조금 나도 노력을 해보고 싶기도..

10시 반 순교자 성당 ‘의무 대축일’ 미사, ‘천주의 모후 마리아 대축일’, 이번에도 유혹이 없을 리가 있는가? 하지만 그 유혹을 이기고 우리는 나아가게 된 것, 무조건 감사를 드린다. 작년에도 갔고, 재작년에는 못 갔던 것 그때 2023년 12월의 ‘고난의 행군’ 탓으로 보이는데… 그래도 점점 고난이라는 단어가 줄어드는 추세이어서 정말 다행이 아닐지… 하지만 조금 숙제로 남는 것은 우리의 또 다른 본당 Holy Family 아침미사, 나는 노력해서 가고 싶은데 역시 아침 잠의 문제인가, 연숙이 의외로 ‘가는 것’에 소극적으로 보이니, 솔직히 놀라기도 했지만 건강상의 문제라고 믿는다. 이제 그곳은 나에게 ‘그리운 곳’의 하나로 전설적으로 남게 되었다.

최근 YMCA 에서 했던 운동 중에서 새로 ‘건드려 본 machine’ , 허리 운동 (rotating waist), 그것이 원인이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조금씩 허리가 아파오더니 오늘 아침부터는 본격적으로 아프기 시작, 결국은 또 예전에 그 ‘고통의 시간’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필요한 운전은 할 수 있으니…

아~ 성모 마리아여, 당신을 위한 미사, 그것도 정월 초하루에 가게 되었습니다!
작년의 경험을 되살려 10시 반 미사에 9시 15분에 집을 출발했던 것, 조금 이른 것이었지만 안전하게 ‘senior parking lot’에 안착할 수 있었다. 오늘은 애 그렇게 마음이 안정이 되지를 않았는지.. 그것은 성전에 들어가기 전까지였고, 일단 제단 뒤의 십자고상 앞에 앉으면 기적과도 같이 순식간에 마음이 안정이 되니.. 얼마나 다행인지…거의 45분 이상 기다린 미사지만 나에게는 이제 이렇게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나 귀중한 때가 되었다. 작년보다 더 많은 교우들로 가득한 성전, 미사, 강론 모두 기대한 이상으로 좋았고… 결국 나는 미사 자체에 몰입을 하는 것이다. 그것이 제일 중요한 point가 아닐까?

오늘 성당 미사 후 친교실에서 만난 사람들 중에는:
앞자리 고정석의 C베로니카 부부 (언제나 영원히 변함없는 모습), 뒷자리에 EJ 형제부부, 앞자리에 S헬레나 자매, 친교실 점심떡국 식사 때: 이DC 선배님, 이WS 형제, 이JG 형제 부부, 프카 자매 (놀라운 total 교통사고 소식), 예랑씨 부부, 박스테파노 부부 (악수까지.. 헉~~), 김HS 형제, 조BH 형제… 이들을 가까이서 보니 예전 지나간 일들이 알알이 추억으로 변함은 느낀다. 또 누가 있었나, 정말 망각의 속도가 이렇게 빠르니~

‘성탄 8일 축제’ 는 오늘로 끝났지만 ‘성탄 12일’은 며칠이 더 남았구나. 그래, 성탄, 예수님의 탄생을 나름대로 축하하는 의미에서 holiday, Christmas movie를 계속 본다. 이것도 이제는 나에게는 즐거움이 되었으니까… 하지만 근래 harvest한 video들은 전에 ‘사고로 사라진 것’들에 비하면 재미가 덜 하다고 할지… 이것도 자꾸 보면 달라질지도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