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ularity’s Back

6시 직전에 잠에서 깨어나고 6시의 복도 전깃불에 맞추어 일어났다. 지난 밤에 ‘변의’를 느끼기 시작했지만 솔직히 나는 ‘큰일’ 보는 것을 두려워하며 며칠을 보내고 있었기에 화장실 가는 것이 예전처럼 편하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의 변비는 예상치 못한 것이어서 특별히 신경이 쓰였는데~ 아, 오늘 새벽에 그런 문제가 ‘우습게도’ 풀렸으니~ 조금 싱겁기까지~ 의문은 아직도 남는다. 그렇게 정확하던 나의 그 습관이 왜 그렇게 무너졌는지~ 혹시 산책 같은 운동을 못해서? 아니면 음식? 아니면 지나친 근육 소모? 알 수가 없구나. 하지만 일단 regularity가 재개 되었으니 마음이 그렇게 편할 수가 없구나, 감사 감사~~

제일 ‘코앞의 일’은 99% garage clear-up & cleanup 에 관한 것이고, 이제 조금씩 매일 매일 변하는 모습을 보며 처음에 monster처럼 보이던 이곳을 ‘제압’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조금씩 생긴다. 나의 제일 큰 무기는 ‘주어진 시간’이고 handyman급 기술수준은 차후의 문제다. 이번의 garage & attic project 에 제일 큰 화두는 역시 Danny Lapford effect 효과인데~~ 나도 그처럼 그 식구들처럼 ‘웃으며, 즐겁게, 농담을 하며’ 일을 할 수 있는 지혜와 은총을 원하는데, 물론 그들의 근처도 못 가겠지만 노력을 할 거다, 결단코 노력 하고 싶다. 나도 웃으며 실망을 미리 하지 않으며 일하고 싶다, 이것이 올해 나, 우리의 ‘납량물’인 것이다.

어제부터 유난히 나의 관심은 whole house tankless water heater의 실용적 가능성에 모여지고 오늘 아침은 attic insulation에 관한 것.. 결국 나의 머리는 역시 garage & attic으로 점점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올해, 이번에는 결단코 이것들에 대한 무슨 결과를 기대해 보는데, 은근히 자신감도 생기니까, 한번 ‘도박’을 해보는 것, 아니 계산된 도박일 거다. 물론 ‘높은 곳, 영역’의 초월적인 도움과 함께…

오늘도 내가 준비한 아침식사,  super simple & easy.. ham & cheese sandwich, boiled egg, apple.. 예전과 조금 다른 것은 green vegetable이 전혀 없다는 것인데.. 요새 이것이 조금 신경이 쓰이는 것, 나에게 칼륨을 가급적 피하라는 의사의 지시인데.. 각종 야채에 칼륨이 없는 것이 거의 없으니… 어쩔 것이냐?

올해 여름의 시작은 이 ‘old TV show’를 보는 것으로 시작되어서 이제는 매일, 아니 매 시간 이 20년 역사의 home improvement series를 보는 것이 나에게는 납량물이 되어가고 있으니.. 이 show로 받는 수많은 handyman tips들은 나에게는 필요하고 귀중한 것인데…

Mockup Shelving… 드디어 시작되었다. 올해 big home project의 시작이 이것, garage clear/clean, 그것의 시작은 쓰레기 통으로 변한 closet에 나의 computer hardware에 관한 것을 조직적으로 이곳에 저장하는 것, 그것에 필요한 것이 바로 든든한 shelving structure, 그것의 목재lumber는 오랜 세월 버려지고 방치되었던 각종 particle board들.. 그러니까 이것도 recycling인 것이어서 비용은 제로~  not bad~~

‘한접시요리’ 우리 부부가 만든 이 용어, 내가 만든 것일 거다. 그야말로 접시 하나에 모든 것이 담겨있는 정식 meal, 얼마나 살기 편한가. 간단하고 뒤처리 하기 쉽고.. 특히 여름에 최고가 아닌가? 이탈리아 pasta 요리가 적당하고.. 오늘도 그 중에 하나가 되었고.. 맛있고 영양분 충분하고… 최고가 아닌가?

오랜 세월 내가 집착하던 networked home ‘file’ server가 역사의 막을 서서히 내리기 시작하는데… 이제 점점 복잡한 system은 가급적 멀리해야 할 나이~ 하나라도 technical trouble의 원인이 되는 것은 피하고 싶은데 제일 중요한 file의 storage는 역시 BIG-BAD, good ole 3.5″ ‘big’ hard-drive라는 사실은 아직도 건재하고.. 내가 아직도 의지하고 있는 hard-drive는 모두 거의 10년이 지난 것들.. 언제고 망가질 수 있는 초고령~~ 이런 저런 이유로 4TB hard-drive를 새로 쓰기로 했는데.. 이제 이것이 아마도 나에게 마지막 data storage가 되지 않을지.. 조금 10년 수명이라는 것에 신경이 쓰이는데~ 바로 내가 그런 나이를 현재 살고 있기 때문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