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의 향연, 그리고 색깔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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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초록의 따가움, 이 색깔의 향연, 지금이 절정인가 아니면 다가오는 7/8월이 그때인가~
올해는 초록색과 함께 노란 색이 유난이 주위에 보인다. 식물/꽃들도 매년 유행하는 색깔이 있는가, 재미있구나.  우리 집의 노란 식물의 대표는 역시 ‘역시와 추억의 여왕’ 분꽃일 거다. 하나도 투자를 하지 않은 흙과 땅에서 더욱 기승을 부리며 만발하는 이 ‘분꽃’, 이것은 나에게 1950/60년대 원서동과 가회동의 추억을 가슴이 쓰리도록 추억을 자아내게 하는데~ 이 순간을 나는 매년 이때 쯤으로 또 다른 추억을 만들며 살고 있으니~
색깔의 신비~ 근래에 이것에 대해 많이 듣고, 따라서 생각도 한다. 이 색깔들의 ‘과학적’ 정체를 알면 너무나 실망, 과학만능, 물질주의 신봉자들에게는 더욱 더 실망일 거다. 이것은 빛, 전자파, 시신경, neuron으로 연결되는 진화적인 환상이라는 것까지 알면 도대체 이런 자연의 신비를 어떻게 보게 될까? 이것도 데카르트의 duality처럼 과학은 과학이고 느낌은 느낌이라고 넘길 것인가? 이제는 조금 더 솔직하게 철학/신학적으로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7월의 입구에서 깨어난 새벽, 92~3도가 예보된 HEAT ADVISORY까지 알지만 느낌으로는, 그리도  ‘괜찮다~ 별것은 아닌 듯’한 안도감, 이것도 모두 내가 직접 느끼지 못한 ‘그 놈의 뉴스’에서 비롯된 과장, 상상적인, 알 수 없는 염려 덕분이 아닐지~ 이 정도의 더위로 7/8월의 진짜 더위를 대비한 단련을 받고 조금씩 받고 있다고 ‘해석’하면 이것도 DONT’S SWEAT~의 전형적인 예가 아닐까? 그것은 사실이기도 하고… 감사하며 살자~ 제발~

  • 예정된 정기 모임, 점심 외식, 원옥 선배와 함께, 새로 가는 한식당 식당 소반 SOBAN에서~~
  • MAGNUS FUKKEN 후켄~ 이 영양제의 효과는 과연 그렇게 탁월한 것일까?

 

ALMOST IMPULSE buying, 이러 ‘충동적’인 행동이 드디어 나에게 Pollan fever의 시작이 되는가? 예전의 (Fr. Robert) Spitzer, (Bishop Robert) Barron,  (Drs Bernardo) Kastrup, (Fr. James) Martin 때의 그것과 거의 비슷한 것. 한 저자의 책을 수집하는 듯한 것, 솔직히 은근히 자랑스럽기도 하다. 그만큼 그 (저자의 사상, 이론)에 심취하고 싶다는 나의 작은 열망의 표현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오늘 도착한 2권의 책, 늦게 알게 된 ‘유명한’ 저자의 대표저서, 이것으로 나는 CONSCIOUSNESS 의 다른, 숨은 양상, 면모를 보게 될 것을 희망하는데, 과연 결과는 어떨까?
저자의 독보적인 위치를 그의 각종 podcast로 보며 psychedelic의 정체를 조금 알게 되었고 이것이 근래 나의 주관심사와 연결이 되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이것도 우연만은 아닐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