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tassium Valsartan mystery
어제 알려진 나의 (blood) lab test 결과,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Cardio쪽은 거의 이상무인 것, 그것은 원초적인 느낌과 일치하는데, 역시 GLUCOSE(sugar)/POTASSIUM front가 ‘준 적신호’라는 것이 작은 문제로 나온다. 나이를 감안하면 ‘큰 문제’까지는 아니라는 단서에서 불구하고, 조금 난감한 느낌.. 도대체 현재의 ‘식단’에서 무엇을 더 ‘줄여야’ 한단 말인가? 이것은 영양 과학적으로도 쉬운 일이 아닐 듯 한데~~ 식습관, 현재의 그것에서 더 줄여야 할 것은 물론 ‘carb/sugar’쪽인데~ 이제부터는 bakery나 pancake마저 없애라고?
과잉 Potassium ‘문제’는 아직도 제자리 걸음인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들까지 자제하며, 이것에 특별히 주의를 한지도 꽤 오래 되었는데도 아직도? 놀랍게도 우연히 Chatbot (주로 ChatGPT)의 분석 중에서 새로운 사실을 본다. 혈압 약의 부작용’에 관한 것, 특히 Valsartan이 이 Potassium 수치를 높인다는 것, 혹시 이것 때문이 아닐까? 혈압에 너무 신경을 쓰다 보니 이 약의 dosage가 160mg까지 올라간 것이 원인이 되지 않을까? 이것은 나의 주치의도 언급하지 않았던 사실이다. 오늘부터 시험적으로 dosage를 반(80mg)으로 변경을 하기로 했는데 과연 무슨 결과가 나올지 자못 궁금하구나.
‘음료조절’이 해이해진 것을 인정하기에 아직도 이른 새벽에 ‘볼일’보는 일은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다. 내 탓이요~ 라고 인정하면 된다. 아직도 깜깜한 때, 10’ (feet)도 되지 않은 짧은 거리를 flash light없이 걸어가는 것, 아직도 문제가 ‘전혀’ 없다. 시력과 다리/허리 의 건강 그리고 기본적인 두뇌가 아직도 큰 문제가 없음을 이 ‘볼일’에서 재확인 하니까, 아주 귀찮은 것만은 아니구나~ 하지만 또 ‘하지만’ 언젠가는 ‘아마도’ 이런 것들이 힘들어지고 나아가 불가능한 때가 올 것은 또한 사실이고~~
Seasonal, seasonal~ 수십 년 피부와 neuron등에 축적된 ‘그 무엇’과 일기예보는 점점 가까워지는 듯 것, 나는 아직도 신기하기만 하다. 거대 기후의 ‘관성’은 그리 순간적인 충격에 둔감하거나, 시시각각의 뉴스홍수에 비하면 정말 대견하기만 하다. 지긋하게 참고 기다려보는 지혜가 이 기후적 bad news들 대하는 해독제가 아닐까? 올해 여름이 아무리 극단적인 통계가 되더라도~ ‘이것들 다 지나가는 것들’, 지긋하게 느긋하게~ 사는 거다.
나의 대부분의 꿈은 한밤중이 아닌 새벽녘인 것이어서 곧 깨어나며 아쉽게 사라지곤 한다. 오늘 것도 마찬가지~ 하지만 어떻게 꿈이 끝이 났는지는 확실치 않아도 본론부분들은 뚜렷이 100% 확신으로 기억한다. 첫 episode는 처조카 수경이네 모녀, 그러니까 연숙의 언니, 처형님이 주역인 것까지만 기억, main story를 완전히 잊었다. 또 다른 episode는 주제가 신기하구나. Ohio State 시절 master’s thesis를 준비를 하던 때, 그곳에서 쓰이는 ‘centrifugal analyzer, 원심분리기’ motor speed control system을 design하던 때의 광경이 뜬금없이 나타난 것. 그때 design했던 system 모습이 생생하게 보이고~ 전혀 생각조차, 아니 잊고 살았던 작은 것들인데 왜 갑자기 보였던 것일까, 신비 그 자체인가..
Ozzie 산책이 ‘오솔길’로 접어들면, 마음 놓고 목청이 터져라 불러댄다. ‘오늘~도 걷는 다~ 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 마다 눈물~ 고였네~~’, 1965년 중앙고 3학년 시절, 광화문에 있던 시민회관에 커다란 간판이 걸리고, 거기에는 ‘백년설 은퇴공연’이라는 것이 보였다. 이름도 고색창연 했지만 그 당시 radio로 들었던 노래도 이것이 이니었을까~~ 이후 이 노래는 나에게 그야말로 고리타분, 옛날, 지나간 것들의 상징으로 남았는데~~ 세월은 흘러 흘러~ 내가 이 노래를 구성지게 산책할 때마다 불러대다니~ 참으로 세월은 고약한 것인가~ 유물, 퇴물, 골동품, 공룡, 화석 같다고, 구성진 트롯트, ‘뽕짝’ ‘꼰대들의 노래’들을 놀리던 60/70년대 우리들의 시절도 있었는데, 지금은 우리가 그 주인공이 되어 화석화되는 느낌까지 든다. 그래도 좋다, 이런 구성진 노래, 가사가 지금의 우리들 삶과 추억을 그대로 전해주는 것이니까.

두 견공 犬公, 어쩌면 이렇게 닮았을까? 위는 우리 Ozzie, 그리고 아래는 일본의 ‘분푸푸’라는 개. 너무나 깜짝 놀랐다. 특히 눈가의’눈꼽’까지 이렇게 비슷할 수가~~ ‘분푸푸’는 유명한 개 인듯, NHK TV에 등장한 것, 이 녀석은 hospice, nursing home service dog이라고~ 특히 죽음에 임박한 노인들을 미리 알아내는 특기가 있다고~ 알고 보면 개들의 후각은 특별한 것이어서 죽음의 냄새를 미리 알아낸다고 한다.
오늘의 식단 메뉴, 생각보다 하기 쉬운 것, 잡탕볶음밥, 이것의 양을 늘리면 아침, 점심 (우리의 두끼) 그러니까 하루의 식단 음식이 완전히 해결되는 것이니, 여유시간을 더 원하면 최적의 식단이다.
작년 이즈음에는 거의 매일 매일 공구를 들고 이것 저것 고치며 신나게 살았던 것 같은데 올해는 무언가 잘못 굴러가는 느낌, 아예 공구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 지경이니~~ 이것 좀 너무한 것 아닌가? 우리 집 handyman’s job들, 집에 관한 각종 쪼잔한 일들 , 잊고 사는지 얼마나 오래 되었는가? 나에게 의지하는 사람도 이제는 거의 포기한듯한 모습이고~
현재 그렇게 게으르게 사는 것 하나도 없는데 왜 그것, 꼭 해야 한다는 일만은 피하며 사는 것일까? 분명히 daily routine은 robot처럼 재빨리, 빠짐없이 하는데 왜 이렇게 무언가 허전, 불안하고, 또 왜 이렇게 시간이 모자라는 것일까? 이렇게 사는 것, 정말 달갑지 않구나. 남들은 편하게 일주일 두세 번 골프, 탁구로 시간을 모조리 뿌리면서도 ‘한가하게’ 사는데~ 나는 반대인 듯한 것, 무엇이 잘못된 것인가?
Michael Pollan, Federico Faggin
오늘도 관심권에 있는 화제들을 찾아 두 저자의 책을 Chatbot의 summary 도움을 받으며 읽는다. 간략하게 중요한 것들만 bullet point summary해주는 것은 역시 ChatGPT가 제일 탁월한 듯 보이는데 결과적으로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는 incentive까지 제공해주니 얼마나 편한 세상이 되었는지 모른다. 반대로 생각하면 도움을 받는 것은 좋은데, 그만큼 우리 몫은 줄어든 것이니 머리를 덜 쓴다는 간단한 결론도 나오지만 사실은 그것은 너무 단순한 논리일 듯하다. 이 결과에 바탕을 둔 다음 단계의 논리는 우리의 몫이 될 것이니까~


Sunday Special



이른 시간, 거의 텅~ 빈

6월 중순~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절대로 호감이 가는 두 지성들
한 여름의 짬뽕 국물
3 주간 Thailand 여행을
오늘 아침식사는

오늘 유난히 평화스럽고 한가하게 느껴지는 주일 오전, 빚쟁이처럼 나를 목 빠지게 기다리는 녀석과 함께 또 다른 산책길, Sope Creek을 따라 1.6 마일을 천천히 걸었다. 매일 빠지지 않고 산책을 하지만 그때마다 느낌은 조금씩 다른 것, 그것이 ‘매일 산책’의 숨은 비밀이 아닐지~
드디어 새 사제 출현
Jesuit Fr. James Martin, 그의 책은 며칠 동안 뜸하게 멀어지긴 했지만 YouTube에서 그의 podcast interview가 보이면 ‘무조건’ 보려는 나의 자세, 마음에 든다. 절대로 예수회/교회에서 더 멀어지면 안 된다는 것, 가끔 stress로 다가오긴 하지만 상관없다.
최고로 간단한 아침 식사
Old Day’s classic outdoor TV antenna’s back~ Now More Channels appear~
장록 된장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