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살았던 것, 우표가 어디에?

거의 모든 ‘것’들이 online으로 승격을 했지만 아직도 U.S. postal mail이 가끔 필요한 때도 있다. 이 두 곳의 헌금도 마찬가지~ 이럴 때마다 우표와 봉투를 찾는 것도 신경이 쓰이고 현재의 1st Class mail stamp가격도 확실하지 않으니~ 찾아보니 현재 가격은 87 cents란다. 2년 전보다 또 몇 cent가 오른 것.. 남아있는 우표로 맞추는 것도 작업인데… 나에게 남은 우표 이외에 연숙이 가지고 있었던 우표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다. 1990년대의 것들을 비롯해서, 액수로 따져보니 상당한 액수였고… 가격이 표시된 것도 있지만 어떤 것은 아예 없다. 그것들의 정체가 무엇인지 또 AI에게 물어보아야 하는가? 좌우지간 이 정도의 액수면 다시는 더 이상 우표가 필요하지 않겠다는 결론인데…

Ozzie가 나의 침대 바로 아래에서 자고 있는 첫날인가, 이런 나날이 앞으로 열흘간, 성탄 이브까지 계속된다. 이 녀석과는 이제 거의 우리 가족 같은 사이가 되었기에 전혀 새로운 느낌은 없지만 그래도 그래도 이런 나날들이 특별한 것 아닐까?  분명히 20도 이하로 내려가는 추운 새벽일 텐데, 그다지 춥지도 않고 눈을 뜬 시간이 6시가 조금 넘은 시간인데 너무나 조용하다. 분명히 central heating의 굉음이 꽝꽝 날 시간인데~ 어찌된 일인가? 너무나 조용하구나..
6시 넘은 시간이어서 일어나려고 ear plug을 빼고 나니~ 아하, 그제서야 ‘잔잔한’ 소음이 들린다. 그렇다면 6시에 켜질 때 왜 몰랐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그 훨씬 이전에 heater는 이미 돌아가고 있었던 것인데~ 그 정도로 실내가 추웠다는 간단한 이유를 왜 또 잊었단 말인가, 병신아!
새로 바뀐 삶의 routine이라서 녀석도 일단 일어나서는 어둠 속을 서성거린다. 우리 둘만의 새벽 routine은 예전에는 backyard로 ‘돌진’을 하던 것이었지만 추울 때는 그것도 괴로운 것이어서 자제를 하고 있었는데 오늘이 바로 그런 새벽이 되었다. 특별히 볼일이 급한 모습이 없기도 하고, 나도 조금은 귀찮고… 그래서 오늘은 안 나가기로 하니, 녀석도 순순히 따른다. 약간 바보 같은 녀석의 그 표정, 내가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우리 둘 모두 비슷한 바보 수컷들, 병신 같은 느즈막한 삶의 소유자가 아니냐 말이다…

어제, 어제~ 주일미사 이후에 느꼈던 bliss, bliss~ 너무나 그것이 강렬했던가? 한 글자도 남기지 못하고 멍~ 하니 태만의 극치의 시간으로 일관한 것, 조금 아쉽고 후회가 어찌 되지 않겠는가? 하지만, 하지만, 나도 조금 습관을 바꾸어야지~~ 실시간의 삶에서 회고의 삶으로~ 회고라고 해 보았자 최대 1~2일 정도지만 나에게는 작은 도전이다. 하지만 적응을 해야 할 나이가 되지 않았는가?
오늘부터 ‘하루 전 회고 삶’에 도전을 해볼까~ 어제의 하루, 삶은 어떤 것이었나?

오늘은 두 곳에 성탄 charity 자선 헌금을 보낸다. 돈 많은 사람들이 보면 보잘것없는 액수지만 우리에게는 정성이 담긴 것, 우리가 최소한 십일조의 ‘권고’를 따르며 사는 것도 이제는 햇수가 점점 길어진다. 한 곳은 우리와 정들었던 아틀란타 근교 Conyers 수도원, 다른 곳은 정말 장구한 세월 동안 잊지 않고 선교 활동 소식을 보내주는 Texas의 어느 수녀원, 이곳의 장상수녀님의 last name이 Chung이어서 조금 더 친근함을 더하는데, 모두들 이제는 우리의 나이와 비슷하게 연로해가는 곳, 그렇기에 잊을 수도 없고 이렇게 도움을 계속 하는 것, 성모님이 보시기에~~

보기만 해도 냉기기 느껴지는 차가운 하늘, 비록 바람이 불지 않아서 다행이지 이곳에서는 ‘뉴스’가 되는, 낮은 기온 19도, 영하도 한참 영하의 기온, 이런 때에 맞추어 녀석과 아침 산책을 하게 되었으니, 처음에는 조금 timing이 신경이 쓰였지만, 나는 또 잊고 있었구나. 녀석은 그야말로 ‘눈 하나 깜빡’ 하지 않았다. 다행히 털이 자란 때였지만 역시 동물은 동물인 거다. 나는 거의 완전 무장은 했지만 바람이 불지를 않아서 전혀 문제가 없었다. 이곳 길은 이 동네 water supply pipeline이 지나가는 곳, Ozzie Trail, 완전히 갈대 숲들을 벌초를 해서 보기에는 황량해도 산책에는 안성맞춤, 전 구간 route를 걸었고, Kroger Shopping Center쪽을 돌아서 오니 1.7 마일을 기록, 녀석과 12월 산책 첫날을 맞는다.

이제야 Christmas Tree가 완전히 제자리를 잡았구나. 이것은 연숙의 집념, 끈질긴 노력의 결과다. 나는 왜 그렇게 이 작업에 등한시, 시큰둥한 것인지, 나도 나 자신을 이해할 수 없다. 이런 일들을 함께, 같이 가급적 다정하게 하는 것, 나도 바라는 것인데 매년, 매년, 이것은 어의 일, 저것은 나의 일 하며 철저히 분담을 한 것인데 이제는 그런 것들도 조금 바꾸면 어떨지, 물론 나 자신이 변해야 하는 것이고…   이런 순간들이 이제 우리 앞에 또 온들 얼마나 자주 오겠는가?

어제 ‘간신히’ 찍었다는 두 손자녀석들의 이 모습, Ronan도 그렇지만 동생 Knox의 천진스런 웃음에 저절로 웃음이 나온다. 이제야 크리스마스가 무엇인지 조금 즐기게 되었다는데.. 자기들이 경험했던 태고적 성탄 때가 조금은 그리웠을까? 도대체 그 애들(두 딸)이 어렸을 적에 우리들 성탄절 휴일은 어떻게 보냈었는지, 갑자가 기억이 깜깜해져 오는데, 그것은 아마도 당시에 남아있던 기록들, 그러니까 사진, video등이 아주 빈약해서 그럴 것 같구나… 그러니까 더욱 신비스러운데… 한번 찾아보면 어떨지~~

추억 십이 십이 과달루페 서울

6시의 불빛이 켜지고 heating 소음이 시작되는 것을 보며 일어났다. 정확히 8시간의 잠, 감사하고 싶은 것~ 매일 매일 빙점 선상에서 오락가락하는 새벽기온은 역시 춥고, 싸늘하고 냉장고같이 차가운 마루바닥은 더욱 싫구나. 그제 내가 손수 고르고 사왔단 털신이 이외로 여유 있는 크기로 발을 따뜻하게 한다. 지나치게 큰 size여서 처음에 조금 언짢기도 했지만 자꾸 신어보니 우선 편하고 아무리 양말을 끼어 신어도 되기에 속으로 내가 고른 것도 이렇게 좋은 것이 있다는 자신감까지 생기고… 99.9% 모든 ‘물건 구매’를 남에게 맡기고 살아온 것, 이제야 실감을 하게 되는데, 이미 늦었다.

아~ 과달루페, 과달루페, 그리고 십이십이~~ 어떻게 머릿속에서 이것이 떠오르지 않았을까? 짧은 기억능력을 걱정하지 말고 중요한 기억능력을 먼저 염려하며 사는 세월이 되기는 싫은데… 기억의 역사성보다는 중요성을 이제부터 조금 더 가려서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한데, 어떻게 효과적으로 그 수 많은 기억들을 거느리며 가지고 갈 것인가?
과달루페, 우리가 직접 목격한 실제의 성지, 멕시코 과달루페~ 사정이, 여유가, 그리고 나의 심중이 허락을 하며 또 가고 싶다는 생각, 잊어본 적이 거의 없다. 제3세계의 향기와 인정이 느껴지는 ‘가까운’ 곳의 그곳 사람과 비슷하게 생긴 성모님의 발현 ‘사건’과 그곳에 노구의 몸으로 갔었다는 사실, 아니 사건은 두고 두고 머릿속에 남을 것이다. 오늘은 과달루페 성모님 발현 대축일, 지금 그곳은 수백만 ‘원주민’들이 밤을 새웠을 듯한 정경이 피부로 다가온다. 성모님, 과달루페 성모님, 저도 그 중의 한 사람입니다, 잊지 미시고 느끼게 해 주세요…

십이십이십이십이~ 12/12/12/12…/1979/1979… 이 숫자들~ 이제는 19XX 의 느낌도 이렇게 희석이 되었단 말인가? 천구백, 천구백~ 이 희미해지고 이천 이천~이 된 세상, 이렇게 오랜 세월 동안 우리가 함께 살았단 말인가? 정말? 정말? 1979/80으로부터 2025라고? 1979년 12월 12일 이전 10.26 박정희 대통령 시해, 그리고 한강다리를 건넜던 전두환의 12.12 사태, 그리고 우리 부부의 만남… 이후 어떻게 이렇게 오래 함께 살았던가? 아주 큰 사고 없이, 심각한 문제없이, 비교적 건강하게~ 여기까지.. 아~ 이제야 이것도 작은 은총, 기적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단 말인가? 나의 식구, 가족, 뒤로 뻗어가는 가족의 역사~ 과연 우리 extended family의 정체는 무엇인가? 나의 위치는 그곳에서 어디에 있는가? 앞으로 이들은 어떤 역사를 만들며 살아갈 것인가? 그들이 보는 세상은 지금과 어떻게 다를 것인가?

꼭 해야 할 일들, 내가 정한 것, 이번에는 반드시, 각종 유혹을 뿌리치고 ‘성취’를 하고 싶은데, 분명한 것은 이것은 작은 은총을 요구하는 것이다. 나는 현재 제2의 이경우 alter ego가 머리 속에서 장난을 치고 있는 시기를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제2의 ‘그것’은 분명히 좋은 ‘사람’이 아닌 것으로 짐작을 하는데, 이놈에 의해서 나는 현재 각종 유혹에 ‘지고’ 있는 것이다. 이놈을 이기거나, 죽여버려야 하는데~~ 노력은 할 것이다. 혼자의 노력으로는 아직도 부족하고~~
어제 조금 몸을 움직이며 시작한 일들, 진짜 일들, wall decors, window insulation.. 오늘과 내일 이것에 무슨 결과가 나오게 하는 것이 목표~ 그리고 일요일 날부터 함께 할 Ozzie를 기다리는 주일을 맞는 것… 과연 결과는 어떨 것인가, 나 자신조차도 모르지만 기대하는 이경우란 인간, 참 유별난 인간의 전형이 아닐까?

갑자기 빨라진 겨울의 행군

갑자기 빨라진 겨울의 행군, 요즈음 뒤뜰을 편안하게 여유있게 본 적이 없었던 듯한데, 오늘 잠깐 본 것은 그야말로 황량한 것 자체~ 유일하게 살아있는 듯 한 것은 birdfeeder밖에 없구나. 그곳에도 요즈음은 새들의 ‘발걸음’이 뜸해지니, 더욱 황량한 느낌~

Nature call도 한번 없이 straight sleep, 비록 5시 반에 일어나긴 했지만 이 정도면 온전한 수면생활의 연속이 아닐까? 이것만은 계속 유지하고 싶은 작은 행복인데.. 제발~
요새 매일 새벽은 깜깜한 것은 물론 너무나 싸늘한 냉기가 나를 감싸는데, 예전에도 이렇게 호들갑을 떨며 몸을 칭칭 두꺼운 옷, 심지어 목도리까지 동원한 적이 있었던지, 아니면 아하, 역쉬 이것도 세월과 나이의 선물이었구나. 그러니 크게 신경 쓸 것 없다는 소리다. 하지만 의문은 남는다, 왜 나이가 들면 더 추위를 타느냐 말이다~~

갑자기 ‘살찐다는 비명’을 연발하더니 완전히 모습이 변한 ‘가노조’, 모든 일들을 저돌적, 옆을 안 보고 처리하는 비상한 능력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자기방식으로 하는 자세는 언제나 마음에 안 들지만 그래도 결과는 확실하니까, 현재 여러 방식으로 몸, 건강을 지키려는 듯, 이제는 gym, YMCA 등등 가는 것을 전적으로 주도를 한다. 나는 조금 쉬고 싶기도 했지만 어쩔 것인가, ‘좋은 것은 좋은 것’이라는 나의 소극적 태도가 어찌 바뀔 수가 있는가… 덕분에 사실 이렇게 운동을 하며 외출을 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언제나 좋은 것이니까..
오늘도 1.7 마일을 정말 빠르고 큰 보폭으로 열심히 걸었다. 이제는 ‘가노조’도 나와 함께 track을 걷게 되었으니… 참, 역시 자기가 필요해서 하는 것은 정확하니까… 이것이 나의 운명이요 숙명이니…

Amazon return을 하러 Whole Food엘 갔다가 근처에 있는 우리의 ‘단골’ Marshall에 갔다. 다른 때와 달리 오늘은 내가 연숙에게 옷을 찾아 주었는데… 참, 이것은 나로써는 희귀한, 드문 행동이 아니던가, 이런 나의 행동에 놀란 듯한 표정, 나도 이런 나의 모습이 이상하니… 그래도 조금 이런 작은 노력을 하는 것도 즐겁구나…

올해도 이것이 왔다. 내년 desk calendar도 또 이것을 쓰게 되나~~ 사실은 Holy Family 성당에서 받아온 것이 편하기는 했지만, 이것도 세월의 흐름을 느끼게 한다. 우리의 삶의 모습이 조금씩 변하는 것, 이제는 이 정든 아침미사의 고향엘 ‘안 가는 것이 정상’으로 변하고 있는데, 솔직히 나는 섭섭하고 미리부터 그립기도 하다. 그곳에 본당의 레지오와 함께 나의 가톨릭 신앙을 되찾게 해주었던 곳이 아닌가? 잊을 수도 없고, 잊어서는 안 되는데… 조금 섭섭한 것은 ‘가노조’의 태도, 어쩌면 그렇게 미련이 안 보이는가?
매년 이곳에 정성이 담긴 ‘적지 않은’  donation을 하며 인연을 이어오는 이 수도원, 이 달력에 나온 수도원장의 인사 글을 읽으니 이곳에서도 역시 AI란 단어가 빠지지 않는구나. 아무래도 이런 신앙공동체도 예외는 아닌 것, 급하게 변하는 인간세상, 그 속에서 인간적인 것을 고수하려는 노력에 대한 언급~ 정말 지금 현금, 현재는 극변의 시기임을 절감케 하는데…

2개월 만에 다시 보는 P형 부부

2개월 만에 다시 보는 P형네 부부, 반갑기보다는 이제는 아주 어제 본 듯한 느낌으로 익숙하고 편하구나. 십 수년 동안 못 보며 살았는데 어떻게 이렇게 다시 가깝고, 편하고, 익숙하게 느껴지는 것이 이상할 정도.. 이유, 비결은 의외로 간단하다. 사람들의 됨됨이라는 표현이 맞는다. 아무리 서로 잊고 살았다고 해도 사람의 인격, 성격, 태도, 성품 등이 어떻게 변할까.. 그 동안 내가 모르던 진짜 모습을 보게 되고, 이제는 조금 ‘안심’을 해도 되겠다는 것이 직감으로 다가오니까, 다른 것들은 큰 문제가 안 된다. 삶의 방식과 배경이 아주 다른 것은 부차적인 것이구나. 앞으로 어떻게 만남이 진행될지는 모르지만 낙관적으로 보인다. 감사, 감사..
오늘도 우리의 단골이 된 설렁탕 전문 ‘한밭’식당에서 식사를 한 후, 파리바게뜨 대신에 메가마트의 bakery에서 다과 시간을 보냈는데, 아~ 조금 우리가 실수를 했는가? 비록 coffee와 rice bakery는 좋은데 너무나 춥고 황량한 seat들이~~ 다음부터는 이곳은 가급적 피하고 싶구나. 편하게 오랜 시간 이야기를 할 수가 없다는 것만 기억하면…

Dell Latitude, 이제는 나에게도 ‘작은 거인’ 친구가 생겼나~ 2021년 model, 비록 business PC이긴 하지만 기본적인 spec은 나에게 과분하게 보인다. 비록 99% desktop pc역할을 하겠지만 그것이 무슨 상관인가? 앙증맞은 size 덕분에 현재의 desktop과 함께 쓰는 것이 무리가 아니다. 그것이 point가 아니고 이 ‘작은 거인’의 CPU/GPU combo가 그것이다. 특히 local AI model이 이곳에선 실용적인 것이어서 앞으로 꽤 많이 쓰게 되지 않을까~

WordPress theme redesign을 하면서 큰 도움을 준 것이 있다면 새로 생긴 Dell Latitude PC일 거다.  비록 LM Studio 같은 AI tool을 쓰면서 이 faster pc의 GPU ‘작은 위력’을 목격하긴 했지만 GPU이외의 CPU speed는 어떤지 지금 theme redesign을 하면서 절감하고 있는 것이다. 확실히 현재 나의 주위에 있는 pc box들 중에서 제일 빠른 것이니까.. 숫제 앞으로 이것을 technical 한 것 전용으로 쓸 수도 있겠다는 작은 행복까지 느낀다. 내가 그 동안 너무 ‘고물 pc’를 써왔던 것도 이유지만 사실 고물이라고 해도 web browsing 정도에서는 별로 차이를 못 느끼고 살았던 것이니까, 이상할 것도 없다. 아~ 나라니가 더 좋은 새 직장을 찾은 것, 나에게도 이렇게 ‘최신형 laptop’이 선물로 오게 된 것… 우연일까, 고마워, 나라니…

12월의 Curse, Jinx를 넘어서

4시 반의 기상, 어제 밤 취침 직전의 극도의 피로감, 졸림은 어디로 완전히 사라지고 다시 깨끗하고 가뿐한 모습으로 변모되고~ 참 나의 몸은 알다가도 모르겠구나. 지금의 이것이 나의 건강의 진짜 모습이란 말인가? 사실은 그대로 인정해야겠지만 조금 의구심도 없지 않고.. .그래, 이 정도면 나는 나이에 걸맞은 ‘소강’의 생을 지금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감사해야지~

어제의 기억들이 조금씩 되살아난다. 다른 학교의 동창회, 근래에 이런 ‘행사’에 가볼 기회가 없어서 그런지 은근히 나의 머리는 작은 충격 속에 있을 듯하지만 정체를 아직도 파악할 수가 없구나. 그대로 본대로 들은 대로 느낀 대로 살면 간단하겠지만 나의 현재 삶에서는 이것이 중요한 ‘공부’, 그리고 나아가서 활력소가 될 수도 있겠다는 작은 희망, 그것을 음미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 결국, 사람들과의 만남에 관한 것이 이렇게 중요하다는 사실만 잊지 않고 살면 되겠다는 결론도 미리 만들어 놓고…

갑자기 조급해진다. 12월 31일이 생각보다 더 빨리 다가오는 것,  하지만 동시에 크게, 꼭 해야 하지만 미루고, 하기 싫은 크고 작은 일들이 안개처럼 사라진 것 등등.. 조금 정신이 혼미해지는 듯하다. 12월이면 떠오르는 악몽들, 그 중에서도 2023년의 ‘지옥처럼’ 살았던 그때의 12월이 아닌 것은 너무나 신나는 일인데 그에 비해서 지금은 ‘여유시간의 천국’임에도 불구하고 왜 또 다른 stress가 느껴지는 것일까? 12월의 jinx와 curse인가?
하지만 이유는 의외로 간단하지 않은지… 나의 일년 삶을 제대로 개인적, 공적으로 남기지 못하며 살고 있다는 것, 바로 그것 뿐인데 이것이 또 stress를 주는 12월로 만들고 있는 것 아닌가? 아~ 정말 나는 바보다. 왜 어떻게 보면 지극히 간단한 문제에 질질 끌려 다니고만 있는 것인가? 내가 그렇게 무능력자란 말인가? 아니다, 이번에는 조금 다르게 2025년을 마감하고 싶은 거다, 기필코, 기필코…
어떻게 ‘할 것을 하면’ 되는 것이다. 거의 정신병에 걸린 듯 ‘그저 무시’하며 살고 있지 않느냐 말이다. 우선 작은 goal이라도 세우고 조금씩 성과를 보이며 나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면 의외로 쉽게 이 ‘미루는 병’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구체적, 구체적이란 것이 어떤 것인가? 

하루 종일 나는 연숙의 각종 언급, 특히 내가 제일 싫어하는 류의 행동 등에 과잉반응으로 맞서고 곧바로 후회를 반복하는 정말 괴로운 순간들을 꽤 많이 맞았다. 내 자신을 주체 못하는 사실이 나에게는 작은 공포다. 정말 무서운 것, 내가 내 자신을 무서워하는 것, 이것 조금 심한 것 아닌가? 이럴 때야말로 나는 의지를 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밤에 매일 하는 묵주기도를 절대로 거를 수가 없구나. 이것이 나에게는 ‘마지노 선’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하루를 마감하며 그런대로 성과, 결과가 있었다면, 뜻밖에 하루 일찍 도착한 Dell Latitude laptop PC의 power adapter가 도착했던 덕분에 애타게 기다리던 작업, Windows 11 pro를 laptop PC에 성공적으로 install한 것… 솔직히 이 과정이 정말 긴장과 스릴 만점이었다. 최악의 경우 실패를 할 수도 있었던 것, business PC의 지뢰밭 같은 security setup을 처음으로 경험하는 것이었지만 다행히 100% secure한 것이 아니어서 다행, 결국은 ‘최신형, 2021model’ 나에게는 최신형 laptop pc이 되는 셈이다. 크기가 정말 귀엽게 작아서 꽤 많은 용도로 쓸 수 있겠는데.. 과연 얼마나 유용하게 쓸지는~~

내일이 주일미사 성당 가는 날인데, 오늘은 유별나게 나는 전처럼 ‘가기 싫은 유혹’에서 훨씬 자유스러울 수가 있었는데~ 솔직히 나도 놀란다. 이런 적이 근래에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매번 ‘가기 싫다’의 유혹과 싸우곤 했는데, 왜 이렇게 바뀌었을까? 혹시 매일 빼놓지 않는 가족묵주기도가, 아니면 어제 꽤 많은 사람들과 어울렸던 ‘외출’의 후유 현상일까… 아마도 이  두 가지 모두 도움이 되었을 듯한데… 그래,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자유스러울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 것인가?

경기여고 동창회 망년회

아슬아슬한 지난 밤.. 깨끗하게 깨어난 시간이.. 맙소사~ 2시 이전! 아찔한 이 괴물, 어쩔 것인가? 전혀 다시 잠을 잘 수가 없다는 자괴감으로 시작해서 다음 단계, 인정하고 아예 잠까지는 청하지 않고 ‘좋은 생각’을 하는 시간으로 5시까지 견디자~  역쉬~ ‘좋은 생각’은 좋은 것, 그것이 괜찮은 꿈으로 이어지고 문득 시계를 보니 와~~ 감사합니다, 5시가 훨씬 넘어가고 있고.. 결국 5시 30분이 지나면서 가볍게 침대를 뒤로 했으니~ 감사, 감사…

요란한 비를 예보하던 것, 코웃음이 날 정도, 어둠 속에서 바깥을 보니 분명히 시커먼 땅이지만 물기가 전혀 없구나. 아마도 잔잔히 이슬비 정도가 아니었을까? 하지만 비구름과 함께 가고 있는 진한 구름의 영향이 하루 종일 지속된다고… 게다가 기온은 50도 이하, 그래도 바람이 거의 없는~ 역시 오늘도 bone-chiller의 한 양상을 보일 듯~
어제 불현듯 찾아서 사용하고 있는 ‘목도리’, 나를 춥게 하는 것이 바로 목주변이라는 사실을 잊고 살았던 것. 아무리 따뜻한 옷을 입었어도 목이 노출되면 큰 효과가 없음을 이제야 실감했으니.. 그래도 지금이라도 조금 보기는 그렇지만 그것의 도움으로 ‘벌벌 떠는’ 것은 면하게 되었으니, 이것도 감사…

오늘은 외출, 그것도 사람들을 많이 만나야 되는 그런 것이어서 며칠 전부터 신경이 조금씩 쓰이는 것, 어쩔 수가 없구나. 사람들, 대부분 생소한 사람들이어서 그럴까, 아니면 사람 자체와 어울리는 것 때문에 그럴까~ 점점 외출 생활이 줄어들면서 생기는 부작용 중의 하나가 바로 ‘대인 관계’인데~ 나도 조금 자신이 없어지고 있으니 이것을 근본적으로 예방, 처방하는 나만의 비법을 찾으며 앞날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
오늘의 외출은, 작년에 한번 참석했던 곳, 경기여고동창회 연말파티, 그곳에 부부 동반으로 가는 것인데, 이제까지 관심이 없었던 곳이지만 작년, 경운합창 모임 때문에 ‘억지로, 아니 자연스레’ 참석했던 곳이다. 무려 $100의 개인참가비까지 내면서 가는 것, 과연 얼마나 내 자신이 이런 자리를 ‘즐길’ 것인지 나 자신도 궁금할 정도… 일단 가는 것 자체에 나는 큰 보람과 비중을 두는 것이니까, 가면 된다, 가면 된다, 꾀병만 부리지 않으면 되는데, 웬 군소리가 그렇게 많으냐, 병신아~~~

다시 밖을 자세히 보니~ 아~ 생각보다 비가 많이 내린 것이 보이는구나. 옆집 사이의 울타리가 꽤 젖은 것.. 아마도 잔잔하게 비가 내렸던 것은 아닐까? 아니다 나는 ear plug때문에 빗소리를 못 들은 거다. 연숙의 말에 빗소리를 들었다고 했으니까..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 소리가 바로 밤비 소리가 아닌가? 어쩌다 이렇게 귀까지 막으며 살게 되었는지.. 조금 아쉽구나.
아~ 나무, 산천초목.. 이제는 완전히 겨울 옷으로 바뀌었구나. 어쩌며 이렇게 앙상할 수가 있을까? 비까지 젖은 모습이 너무나 쓸쓸해 보이고.. 마지막으로 강풍이라도 몰려오면 100% 옷을 벗을 듯… 이것들이 어떻게 기적적으로 다시 그렇게 울창한 숲으로 변한다는 말인가? 시간, 세월, 무서운 자연의 섭리.. 그 속에 있는 피조물들의 진화, 변모, 퇴화… 그 속에서 생각하고 무언가 기다리는 불쌍한 존재들…

예정된 행사, 예약까지 된 것이어서 오기는 왔다.  경기여자고등학교 아틀란타 동창회 연말모임, 그러니까 망년회인가~ 작년부터 어떻게 이곳에 오게 되었는지.. 작은 인연의 하나지만, 경운합창에 가입한 것이 바로 그 인연이었지만 wife의 동창회 모임에 남편들이 거의 ‘준회원’ 식으로 함께 하는 사실은 조금 생소한 것. 두 번째 온 것이어서 전보다는 조금 덜 생소하지만 아직도 ‘남자 준회원’들을 잘 모르기에 어색한 것은 당연하구나. 그래도 작년보다는 조금 나아져서 2~3명 정도는 알게 되었으니 그나마도 다행인 것 아닐까.

내년이 중앙고 졸업 육십 주년~

일어나 카톡을 열어보니~ 벌써 동창들의 ‘감사의 글’이 속속 떠오른다. 그곳 3일 낮에 ‘창경궁’에서 동창회 연말모임이 있었던 것. 예전에는 이렇게까지 반응하는 적이 있었는지 기억이 안 나니, 아마도 올해의 모임이 특별히 좋았던 듯… 목창수의 이름과 함께 회장단에서 선물을 준비한 것도 언급이 되고.. 동치미와 김치를 준비했다니, 어떤 것이었을까? 어제 담구었던 우리 집의 김치와 연계가 되어서 더욱 훈훈한 냄새가 느껴지고… 내년이 졸업 60주년이라는 말과 함께 이 ‘친구’들의 변한 모습과 삶의 자취들이 더욱 그리워지는데… 그래, 나는 언제나, 언제나 이렇게 멀리서 보며 그리워하는 삶의 소유자로 가는 것이고.. 그것이 나의 운명이란 거다.

며칠째 계속되는 새벽의 central heating, spacer heater, foot warmer의 열기, 그래도 모자라서 2겹의 두꺼운 옷으로 완전무장~ 오늘은 아마도 빙점을 맴도는 새벽일 듯하다. 기억에 12월 초는 거의 언제나 이런 겨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성탄으로 가변서 다시 따뜻해지고… 이제는 ‘감’으로 느낀다. 이것이 바로 내가 겪었던 기나긴 세월의 효과인가?

Metaphysics to Physics~~ 흠~ 멋진 제목이구나. 지난 한달 동안의 경험을 응축한 표현이라고 할까? 지난 2010~2024년이 metaphysics의 세월이었다면 2025년은 아마도 다시 physics의 경험들이 될 것 같은 강한 느낌과 의욕의 순간들이 될 것 같은데.. 이것이 78세 고령이라는 숫자와 어떻게 함께할 것인지 나 자신도 궁금하기만 한데… 요점은~ ‘아, never say never’라는 것… 세상은 정말 신비스런 재미가 있는 영역이라는 것… 아~ 성모님,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궁금하기만 합니다.

다시 청명한 하늘이 보이는 날을 맞는다. 며칠 동안 chilly, damp, dreary 에 적응을 하고 있었기에 이런 광경이 조금 새롭구나. 이런 밝은 날씨에 보이는 ‘가을나무’들의 모습이 갑자기 처량해 보인다. 완연한 겨울로 돌진하는 듯한 것, 역시 12월인가?
이즈음 YMCA 성적은 꽤 꾸준한 것, 최소한 1~2회의 출석률을 보이는데~ 이 나이에 이 정도면 양호한 것 아닌가?
요새는 track walk에 강도를 높여서 30분내에 거의 2마일을 기록하는데, 비결은 역시 빠른 pace지만 사실은 보폭도 넓힌 것이 도움이 되었다. 걸으면서 느낌은 조금 과장해서, 나의 건강  이 나이에 비해서 아주 건강하다는 것.. 과연 그럴까… 누가 알랴?
그것보다 strength machine에서도 꾸준히 ‘옛날의 기록’을 향하고 있지 않은가? 특히 ‘bench press’에서 100 lbs를 조금 넘고 있으니까~ 이제는 잊고 사는 free weight press도 한번 도전해 보면 어떨지… 감사합니다, 감사…

비록 내가 좋아하는 요리지만 연숙이 조금 심한 것 아닌가? 맛은 그렇다 치고 양이 문제다. 이것이야말로 ‘곱배기’의 전형이 아닌가? 너무나 많은데… 이상한 것은~ 큰 어려움 없이 거뜬히 먹게 되는 것~ 그래서 그런지 체중이 조금씩 오 르고 있는데~ 그래도 143 파운드 이하니까.. 2파운드의 여유는 있으니까…

대림 1주 월요일

5시 직후의 기상, 이제는 나의 새벽 routine들의 시간이 거의 1시간 앞당겨지고 고정화가 되는 듯하다. 그렇다면 나의 수면시간도 전의 ‘정확한 8시간’의 신화도 서서히 깨지는 것 아닌가? 한 시간 덜 잔다는 것, 도대체 무엇이 차이란 말인가? 웃기는 나의 궤변~~ 일단 늦은 밤 2~4시 경에 실수로 깨어나는 것이 아니니까 감사해야지, 병신아!

완전한 ‘동복’차림으로 gas range앞에서 Starbucks ground coffee를 ‘내리는’ 것, 조금 처량맞지 않은가? 꼭 이렇게 ‘제대로’ 마셔야 하는 것인가? 며칠을 계속 이렇게 하는 것, 과연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 편하고 편한 automatic coffee maker들은 다 어디로 갔는가? 고물, 고물, 골동품들… 이것들 다 처분하고 제대로 된 것 하나를 사지도 못하는 나의 소심증, 병신, 병신… 좀 대범하게 살면 안 되냐?

‘명석한, 머리 좋은 미녀’ 수녀님 김혜윤, ‘구약노트’ CPBC/YouTube에 왜 이것이 나에게 떴을까? YouTube algorithm에는 거의 우연이 없으니, 분명히 이유가 있을 거다. 언젠가 보았던 것인지도 모르며 다른 마땅한 것도 없고 식사 시간에만 보게 되는 것이어서 ‘둘이서’ 볼 수 있는 것으로는 무리가 없는 것이기에 click이 되어서 이제는 ‘안심하고’ 볼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이 근래에 점점 줄어들고 있는 공통화제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듯하다. 그런데, 이것은 ‘엄청난 양’의 연속되는 강의, 그것도 모두 구약에 한정된… 도대체 이 수녀님은 누구인가? 어떻게 이런 ‘대하 드라마’를 만들었단 말인가?
하루 두 번의 식사 중에 계속 보게 되었지만 ‘공부하는’ 자세가 아니어서 많은 내용을 소화할 수는 없지만 구약의 정신, 의미, 특히 신약으로 연결이 되는 이유 등등을 새롭게 일깨우고 배우고 있다. 이 수녀님의 강의는 ‘노트’의 방식으로 간추린 것이지만 색다른 것은 ‘학문적 접근’을 계속 노출시키는 것이다.
참고적으로 이 YouTube의 comment에는 흥미로운 것들이 보인다. 이 수녀님과 학교를 계속 같이 다녔다는 분의 것인데 수녀님이 학생시절 한번도 1등을 못해본 적이 없고, 학생회장을 한 것도 그렇고 남학생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있었다는 것 등등.. 이 글을 보며 ‘역시, 그러면 그렇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수도자, 사제 등이 사회적으로 ‘인기가 지나치면’ 그것도 부작용이 없지 않을 듯한데 현재까지 문제가 없었다면 이 수녀님 정말 대단한 인간성의 소유자가 아닐까?

김장, 김장, 마늘 까기, 김장 김치, (김치)속, 수육 배추쌈~~
오늘은 내가 마늘을 까는 날이 되었다. 이유는 초간단, 가끔 찾아오는 우리 집 ‘김장철’이기 때문이다. 결혼 이후 나는 마늘 까는 것은 이력이 날 정도로 마다 않고 기꺼이 봉사활동으로 한 셈인데, 이것이 이렇게 장구한 세월 동안 지속이 될 줄이야~~ 물론 이런 날도 언젠가는 끝이 올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지만…
김장이 끝나자마자 기다려지는 것, 싱싱한 배추쌈, 그것도 수육이란 것으로… 이것이 아마도 마늘 깔 때의 지루함을 견디게 해주는 상상적 도움일 거다.

Left-Over Bliss Day

허~ 지금이 몇 시란 말인가? 하루가 몽땅 지나간 때에 어렵사리 간신히 주저하면서 아니 떠밀려서 이곳에 도장을 찍는다. 나의 부끄러운 허점을 철저히 재확인하는 때이기도 하구나. 일단 timing을 놓치거나 선수를 놓치면 나는 재빨리 만회하려는 의욕을 잃으며 점점 더 늦어지고, ‘불안, 초조감’으로 짓눌리고.. 물론 대부분 결국 만회를 하며 일을 끝내곤 했지만.. 왜 이런 경험이 반복이 되느냐 말이다… 어떻게 이런 악습, 단점을 고칠 수는 없을까?

오늘도 5시 직전에 깨어나 5시 이후에 일어났으니~ 아마도 이것이 새로운 아침 습관으로 정착이 되는 것 아닐까? 그래도 최소한 7시간의 휴식은 취했으니까.. 큰 문제는 아니다.

어제 오랜만에 새로니 가족들과 함께 준비하고 즐겼던 holiday meal, 오늘은 left-over bliss의 날이 되었다. 모처럼 ‘다시’ 먹어본 어제의 big meal, 사실 참 맛이 있었다. 하지만 한가지 문제가 있었으니~ 아~ poor turkey, poor turkey.. 확실히 나는 변했다. 이제는 이런 meat를 보면 이 주인공의 살아있을 때의 모습이 떠오르는 것이다. 죽어서 먹혀야 하는 이유를 전혀 모르는 불쌍한 존재들, 왜 이 늦은 나이에 나에게 문제로 다가온 것인지… 업보가 무엇인가, 내가 죄의식을 느끼는 것은 과연 올바른 것인가? 모든 생명체는 고유의 가치를 가진 것인데, 학대도 모자라서 생명체를 ‘죽이고’, 그것도 또 모자라서 먹는다는 엄연한 현실, 사실… 이제 인류는 늦었지만 깨어나고 각성을 해야 할 때가 되지 않았을까? 

어쩌다 한꺼번에 ‘술’ 병이 3개나 생겼는가? 아무리 건강에 좋은 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나에게 이것들은 사실 때에 따라서 보약이 된다는 사실을 내가 일기에 문제는 없다. 얼마나 이것들이 오래 가게 될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당분간 나는 stress를 감당할 준비가 된 것이다. 

JORDAN BLAKE, ULTIMATE GEN AI 3-in-1, 거창하게, 지나친 큰 기대를 가지고 읽기 시작했고 벌써 일주일 만에 거의 다 보게 되었는데, 의외로 나는 큰 실망을 하게 되었으니… 한마디로 이 책은 내가 기대했던 그런 것이 아니었다. 이 책은 나에게 너무나 high-level view, survey정도, 거의 과대선전에 가까운 내용이 거의 전부인 것이다. 실망, 실망, 왜냐하면 $27의 가치가 나에게 없는 것인데, 조금 희망인 것은 두 번째, 세 번째 읽을 때는 조금 다른 관점을 갖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어제부터 2023년 blog site의 theme을 바꾸었던 작업을 또 ‘우연히’ 시작하게 되었다. 왜? 아무래도 조금 ‘크게’ 보이게 하고 싶은데.. 아~ theme, 비록 free version이지만 새 version으로 바꾸는 것이 한번 실패를 한 적이 있었기에 은근히 stress를 받고 있기도 했다. 거의 2년 동안 새 version으로 바뀌었는데 그것을 할 수 없었으니.. 그런데 LOCAL wordpress tool을 다시 install하고 serony.com blog 전체를 local server에 copy를 해서 조심스럽게 late version theme (OceanWP)을 test해 보았는데~~ 와, 이번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 아닌가? 감사합니다! 이제 일단 upgrade 걱정은 접어도 되었으니… 감사, 감사…

다가온 추운 날씨, 겨울의 문턱에서

지난 긴긴 세월을 그리워하는 시, 시상…

여름이 멀어지고
찬 기운이 문턱에 걸린 밤이면
오래된 시간들이 문득 돌아온다.
희미한 난로 빛 같던 얼굴들
두 손에 꼭 쥐었던 이름들
눈가에 잠시 스치고 사라진다.
바람은 차갑게 불어오지만
그 속에 남아 있는 숨결은 따뜻하다.
겨울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나는 지난 세월을 천천히 어루만지며
다시 한번 마음을 밝혀 본다.

— My alter ego

이제 나의 default rising time이 5시로 바뀌고 있는가? 숫제 요새는 눈을 뜨면 5시 이전, 4시의 어느 때가 되었다. ‘하여’ (이말 나는 싫어하지만) 공짜로 귀중한 새벽 1시간을 얻게 되었다. 거의 30분 동안은 routine적인 것, 주로 coffee 등등으로 보내지만 나머지 시간은 제일 하고 싶은 것에 손을 댈 수 있으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몸도 마음도 ‘소강 小康’이고…

몇 년 만인가? 하루 늦은 Thanksgiving turkey feast 만찬을 하게 된 것이? 근래에 들어서 점점 멀어져 갔던 감사절 전통이 올해 의외로 새로니의 ‘간청’으로 부활하게 되었으니, 참 흐뭇한 경험이 되었다. 생각나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유나에게 이런 전통들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는지?
다행이 몸의 condition에 ‘소강’상태인 연숙이 예전의 그 열의로 어제부터 준비를 하며 음식준비를 했고, 새로니가 사온 것들이 적지 않아서 아주 보기 좋은 feast table이 되었고…

아~ 은근히 기다렸던 Ozzie 녀석이 왔다. 이번에는 왜 그렇게 기다리게 되었던가? 정말 녀석과 깊은 정이 든 것인데~ 처음에는 어떨떨~한 자세로 나를 보아서 조금 서운하기도 했지만 곧장 우리는 걸었다. Kroger를 돌아서 걸었는데, 그곳에는 벌써 구세군이 나와서 아예 carol을 ‘불고’ 있어서 아~ 드디어 season이 시작되긴 했구나~ 이미 주변에는 온통 holiday의 모습으로 무섭게 변하기 시작.. 그래~ 나쁘지 않다, 아니 포근하기도 한 것, 이런 작은 즐거움이라도 있어야지 이즈음처럼 얼음처럼 차가운 세상에~

식사 전에 Ozzie와 걸었을 때, 사실 체감온도는 영하인 듯, 매섭게 추웠다. 물론 녀석은 전혀 개의치 않았지만 나는 제일 두꺼운 옷을 겹으로 입고 나갔는데도 그다지 따뜻하지 않았으니.. 추수 감사절 다음날 이런 매서운 날씨는 아주 적절한 timing이 아닐까? 드디어 그때가 또 찾아오고 있구나… 그때가…
유나 녀석, 내가 이제는 조금 녀석을 알게 되었는지… 녀석은 처음에 만나면 정말 차가울 정도로 냉랭한 태도지만 결국은 모든 것이 풀어지고.. 재롱까지~ 이제는 그것을 알기에 전처럼 실망하지는 않는다. Richard의 ‘전혀 변치 않는 모습’에 익숙해 진 듯하고.. 새로니는 점점 우리에게 친절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그래, 이제야 우리는 한 가족이라는 생각, 흐뭇하구나… 이런 모습을 저 세상의 엄마가 본다면~ 어머님, 엄마… 미안합니다. 일찍 이런 삶을 함께 했어야 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살게 되었는지요, 모두 모두 제 탓입니다…

Cul-De-Sac, first Holiday Lights 2025

올해도 앞집 Josh네 집이 우리 ‘골목 주변’에서 처음으로holiday lights를 켰구나. 그것도 Thanksgiving Day 도 되기 전, 전날인데, 우선 ‘추수감사절’이나 보내고 하면 큰일이라도 날 듯한 ‘지친 이 땅의 미국인들’, 그래 우리들에게는 조그만 빛을 이렇게라도 하루 속히, 빨리 보고 싶은 거다…

5시 직전에 깬 것, 감사해야지~ 사실 어젯밤 잠들자마자 살짝 깨어나서 복도로 불빛이 새어 나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불현듯 아래층 불을 아직도 켜져 있는 것으로 잠깐 오해, 하지만 그것은 밤 11시 이전이라는 사실이 전부였으니.. 그러니까 잠들고 곧바로 깨어난 것이었다. 은근히 이것 오늘 밤 잠 또 설치는 것 아닐까 걱정을 했는데, 이렇게 거의 완전한 7시간의 밤잠을 자게 되었으니~ 또 감사를 해야지..
오늘은 ‘결국’ ‘그 전날’을 맞는구나. 올해 ‘추수감사절’ 전날~ 날씨가 며칠 동안 너무나 holiday season답지 않았는데 다행히도 오늘부터 기온이 급강하, 30도 대로 떨어지니…

며칠 동안 찾아온 불청객, 생각을 글로 옮기는 작업에 대한 잔잔한 stress, 왜 이렇게 생각이 글로 바뀌는 것이 힘든 것일까? 혹시 이것도 나이에 관계되는 것은 아닐까? 내가 쓴 ‘한글’이런 것, 아무리 보아도 옛날 옛적 고등학교 교과서보다 수준이 낮은 것, 이것은 비극이다. 아무리 영어에 오염된 반세기를 살았다 해도 이것 너무한 것 아닌가?
우선 글로 옮기는데 필요한 제일 작은 것들, 어휘 단어들을 찾는 것이 왜 이렇게 힘들어지는 것일까, 아니다, 노력을 하기도 전에 겁이 나는 것일까? 사실적인 것들을 분명하게 기억하는 능력에 대한 지나친 우려~ 노력도 하기 전에~ 이것이 나를 조금 우울하게 하는구나. 머릿속의 생각이 글로 바뀌지 않으면 그것은 진정 의미가 충만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오랜 경험으로 알고 있는데… 어쩔 것인가? 그저 ‘무조건 긁적거리며 시작하면 된다’라는 방법이 현재 나에게 유일한 선택일 수밖에 없는 것, 아~ 세월이여~ 지나간 2010년대의 왕성하게 우러나오던 그 수많은 어휘, 문구들이 어디로 사라지고 있단 말인가?

현재 나의 코앞에서 읽혀주기를 기다리는 쫄망이 책들: 갑자기 neuroscience, neural network같은 것들이 등장, 이것은 물론 AI chatbot의 두뇌에 해당하는 science이기에 알고 싶은 것이다. 이것과 ‘진짜, 원래 AI’, Analytic Idealism의 약어가 같아서 우연치고는 재미있는 것 아닐까?

원래 몇 년 동안 심취해오고 있던 Bernardo Kastrup의 AI는 ‘존재론 철학’이고 요새 시끄러운 AI는 인간 두뇌, 특히 언어기능을 ‘무지막지’한, 엄청난 양의  물과, 에너지(전기)를 써가며 몇 년 동안 인터넷이나 책 등으로 알려진 data들로 훈련이 된 결과를 보여주는 단계~~ 우선 이것은 실용성이 상당하기에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데, 문제는 이것의 미래가 예측불허라는 신비적인 요소가 아닐지.. 그래서, 재미도 있는 것 아닐까?

Kardec, Swedenborg, 2 JORDANs~

이제 나의 기상 시간이 바뀐 것인가? 정확히 5시 직전에 눈이 떠지는 것, 이유는 ‘아마도’ 꿈이었을 듯 한데 확실히 기억을 할 수가 없구나. 멋진 꿈은커녕 기억조차 안 나는 것, 실망이다. 하지만 나를 실제로 일으켜 세워서 하루를 조금 더 길게 살게 했으니 고맙기는 하다.

포근한 가을 날씨의 연속, 흐리고 소리 없이 대지를 검게 적시는 듯한 안개 같은 것들, 60도가 훨씬 넘는 새벽이니 분명히 ‘이상기온’ 수준이구나. 얼마 전까지 40도 대였으니 20도나 포근한 것이니까.. 하지만 예보는 다시 조금씩, 아니 매일 10도씩 떨어지는 것으로 보이니까 이상할 것도 없다.

Kardec이란 인물, Swedenborg와 같은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며칠 전 그의 ‘이론, 사상’에 근거한 video를 오늘 다시 본다. 그는 절대로 mystic이 아니고 rationalist라고 했기에 조금 더 다른 우주, 세계관의 소유자로 보인다. 나에게 내세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주는 것은 분명하지만 나의 우려는 역시 교계, 교회, 종교, 특히 가톨릭 교의와 어떤 차이, 마찰, 아니면 혹시 ‘이단성’ 같은 것에 관한 것이다. 우선 나의 방어책은 간단하다. 만약 문제가 있다면 나는 나의 모든 가치관, 믿음의 기반인 가톨릭 교의를 먼저 고수할 것이라는 사실, 이것이 불가능하다면 아무리 달콤한 위로를 준다고 해도 ‘사람이 주는 위로’는 포기하면 된다. 그 이외의 새로운 사실들은 이런 문제가 없다면 나는 적극적으로 나의 것으로 받아드릴 자세가 되어 있다. 이것은 사실 Swedenborg의 case와도 비슷한 처지, 상황이니까 새로운 것은 아니다.

JORDAN PETERSON 책, 책, 또 읽는 책,  GOD, AND CHRISTIANITY  어쩌다 이 책에 손이 다시 닿은 것일까? 절대로 의도적인 것은 아니니까 결국 우연일 거다. 이 책을 살 당시의 기억에는 남은 것은 ‘멋진 책’이라는 것에 이끌렸던 것 같다. 신예 한창 잘 나가는 젊은 신학박사들이 다른 멋지고 명석한 ‘예비 신자’의 성서 ‘창세기’ 독해를 학구적으로 재 평가를 한 것인데 읽기 시작을 하니 나도 모르게 서서히 흥미가 생기기 시작한다. 그래, 이것은 우연이 아니게 시작된 것이지만 한번 끝까지 읽을 수도 있겠다는 장난스런 희망을 얻는다.

JORDAN BLAKE, ULTIMATE GENERATIVE AI, BOOK… 3년 뒤에 나의 손과 눈에 들어온 이 책.. 과연 이런 timing은 어떤 의미를 줄 수 있는 것일까? 바로 이 ‘3년 뒤’라는 timing이 나에게 특별히 다가오는데~~
3권의 책을 한 권으로 엮은 것, $27이란 책값이 그러니까 비싼 것이 아닌 듯해서 만족스럽기는 하다. 그리고 이 저자의 배경은 잘 모르지만 내용의 문체가 아주 읽기에 편하고 내용도 아주 광범위한 것이다. 하지만 나의 기대에는 조금 못 미치는 듯 보이는데…
거의 소설을 읽는 기분으로 빠르게 읽어나가서 overview격인 1권의 대부분을 읽고 있는데~ 문제는 구체적인 것이 거의 없는 듯한 것이 불만으로 계속 쌓이는데 2, 3권으로 넘어가면 조금 달라지지 않을까?

하지만 점점 밝혀지는 것은 이 책은 결코 tutorial type이 절대로 아니라는 것뿐만 아니라 혹평을 한다면 흡사 AI Salesman의 광고문구 같은 문제들, 이것이 정나미까지 떨어진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2025년 발간이기에 최근까지의 3년여의 짧은 ‘폭발적인 인기’의 과정을 전체적으로 cover를 하는 것은 나에게 큰 도움이 되기는 할 거다. 일단 전체를 다 읽어보고 다시 평가를 하는 것이 좋을 듯…
이제 일단 이렇게 AI 쪽에 관심을 두게 되었으니 나도 조금은 ‘뒤 떨어졌다’는 complex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비록 3년이나 늦기는 했지만 이제라도 시작한 것, 자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오늘은 ‘미안해서’ 잠깐 garage에 나가서 돌아보며 썩어 보이는 곳에 foam spray를 하기도 하고 차도 조금 닦고 했는데… 사실 해야 할 일은 window insulation과 picture frame을 하는 것인데.. 어찌 이렇게 사는가? 나도 나 자신을 알 수가 없구나… 조만간 시작을 할 것 같은데,… 참 나도 못 말리는 게으름 극치의 인간이구나…

아~ 이것, 그것도 200% homemade, 오늘 점심 정말 맛있는 자장면, 고맙게 ‘받아’ 먹는다. 건강한 해물과 함께 어울린 이 맛, 살아있다는 기쁨을 재확인하는 순간들…

Mostly Cloudy, Cool, Quiet, No Shadows~

계속되었던 청명하고 멋진 하늘의 가을도 좋았지만 이제는 조금 지겨워지려고 할 즈음, 이렇게 흐리고 가끔 빗방울과 안개까지 보이는 아침, 나에게는 거의 정신안정제보다 더 효과적인 자연의 선물처럼 보인다. 너무나 말라버린 낙엽들도 늦었지만 조금 물기를 느끼면 얼마나 좋아할까..

편하게 깨끗하게 깨어났지만, 아~ 문제는~ 제 시간이 아닌 것, 어쩔 것인가? 5시도 채 되지 않았으니~ 그렇게 싫어하는 차의 소음소리가 이때처럼 기다려지는 것도 작은 신비다. 아마도 4시는 넘었을 텐데, 다시 잠을 청할까, 하지만 이번에 그것은 무리인 듯 하구나. 그래 이럴 때 평소에 생각을 덜 했던 것들이 있으면 이럴 때가 좋은데, 한 시간 정도의 어떤, 필요한, 놓치고 살았던 생각, 고민, 사념 등등을 이럴 때.. 하지만 나의 머리 속은 아직도 tech/2 AIs 에 머물고 있구나~  이런 저런 새에 5시가 된 시계가 그렇게 반갑고, 진한 coffee냄새를 그리며 일어나고.. 하루는 또 이렇게 시작, 주님 감사합니다, 또 이렇게 하루의 삶을 시작하게 해 주셔서…

Google Gemini 가 명쾌하게 정리해 주었던 것, SPIRITICISM, NEW CHURCH, CATHOLIC CHURCH 간의 근본적인 차이점들, 이것이 바로 내가 원했던 정보, 지식들이었는데~ 불과 10초도 안 걸리고 나에게 다가왔으니.. 이런 pace라면 앞으로 나의 ‘지식적 삶’도 비례적으로 길어진다는 뜻이기도 하다. 문제는 내 생각의 방향과 의도, 그리고 올바른 선택인데, 궁극적으로는 나의 현재 종교관, 특히 가톨릭의 그것과 공존, 아니면 취사선택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다. 어젯밤에 잠깐 떠오른 idea는 가톨릭의 교의는 절대로 양보할 수 없다는 것, 그것이 먼저다. 그리고 나머지 것들은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들, 이것이 바로 ‘길’이 아닐까?

Flabbergasted! 와~ 이것, 정말 놀랍구나, 놀라워… blog draft를 쓴 뒤 chatbot (Google Gemini)에게 독후감을 들어 보았는데… 난생 처음, 아니 학생시절 이후, 나의 글을 읽고 정리, 평가를 받는 경험… 사실 이 글의 제목을 원한 것이었지만 이 ‘물건’은 그 과정까지 일일이 정성껏 글로 정리, 보고를 해 주니, 안 놀랄 수가 있겠는가? 더욱 펄쩍 뛰게 하는 것은 이 ‘글 선생님’이 Google Gemini, 그러니까 AI라는 biological personality가  전혀 없는 존재라는 사실이다. 당분간 나는 다시 현재 세상이 돌아가는 dynamic을 피부로 느끼게 될 것 같다.. 정말 brave new world가 아닌가?

요새 아침식단, 변한 것인가 아니면 예전의 그대로인가? 알 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육류’가 서서히 줄다 못해서 거의 사라지고 전체적 양 (칼로리)도 분명히 줄었다는 사실인데.. 이것은 큰 계기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그때 그때 체중이나 각종 건강수치들에 영향을 받았을 듯하다. 관건은 하루 두 끼를 먹는다는 독특한 생활인데, 이제 이것도 오랜 역사가 된 것이니 문제는 없는 듯 보인다.

평소와 달리 오늘 이화합창단에 가는 것이 힘들어 보이는데 아마도 피곤해서 그런 것일지도… 모임에서 기도를 하게 된 것이 stress가 되었는가, ‘집에 있는 것이 편하다’는 말에 참 그녀도 많이 변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무언가 활력이 빠진 듯한 모습은 조금 실망이 되기도… 그런데도 ‘큰 소리로 자신감을 자랑하는’ 듯한 태도를 느끼면 솔직히 웃음이 나기도 한다. 이제는 익숙한 것이지만..

모처럼 혼자 있는 시간을 맞으니 잊고 살았던 ‘곳’ 여기 저기를 돌아보는데, 이렇게 나의 다른 자아가 이끄는 곳을 찾아본다. 차가 빠진 텅 빈 garage, 그리고 attic까지 보게 되었다. 우연히 attic에서는 shelving에 적당한 lumber 4개를 찾아서 garage로 옮겨 놓았다. 이것으로 지금도 남아있는 책을 꽂아 둘 big book shelve를 만들면 어떨까.. 우선 이 옛날 추억이 아롱진 책들을 쉽게 다시 볼 수 있을 것 아닌가?
Attic엘 가보니, 또 한숨이 나오는구나. 한때 의욕적으로 big insulation project를 구상하기도 했는데 완전히 잊고 살았구나. 물론 다른 일들 때문이지만 그래도 너무하지 않은가? 사실 garage 주변이 정리가 되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을지도..

오늘은 합창연습이 끝나고 Mega-Mart에서 전에도 사오곤 했던 스시와 회덥밥, 그리고 합창단에서 준 김밥까지, 무척 양은 많았지만 반갑게, 오랜만에 푸짐히 먹을 수 있었다. 조금 과식을 했는지도 모르지만 OK…140 lbs 체중을 유지하고 싶지만 아마도 이렇게 계속 먹으면 조금 어렵지 않을까.. 

오늘은 마음껏 보고 싶었던 것, 알고 싶었던, 배우고 싶었던 것에 시간을 보냈구나. 가끔 2000년 대 집에 혼자 칩거할 당시 나의 모습이 연상 되는 것이 싫기도 했지만 그때와 지금은 또 다른 차원임을 알기에 조금 안심을 한다. 2010년대를 살면서 나는 정말 진짜 진정으로 세계 (특히 cosmology)관, 존재관이 완전히 변하지 않았던가? 이런 것들의 도움으로 새로 나에게 다가온 tech stuffs이 ‘또 다른, another’ AI 란 것인데, 생각을 해보니 이것은 이전에 생각했던 그런 것이 아니었다. Computing (algorithm이 전부였던) 의 개념이 180도 바뀐 듯한 것이다. 차근차근하게 해법을 가르쳐주는 대신 training을 시킨 후 물어본다고? 2022년 11월, 그러니까 정확하게 3년 전이구나, 그때 Gen AI, 주로 OpenAIChatGPT란 것이 떠들썩한 뉴스로 기억을 하지만 당시 나는 또 다른 AI, Analytic Idealism 그러니까 존재론 metaphysics에 심취할 때여서 관심은 둘째치고 아예 적대시하며 이후에도 거의 무시, 아니 신경질이 나기도 했고, over-hype의 하나로 시간이 조금 지나면 삭으러 질 줄 알았는데, 점점 더 ‘유명’해지는 것 아닌가?
그것이 결국은 나에게 다가온 것이다. 계기가 있다면, 주변에서 그 tool 그러니까 chatbot, 그 중에서도 ChatGPT를 쓰는 것을 목격하게 된 것이 아닐까? 그러니까 이것은 시간문제였을지도 모른다.
손수 이 chatbot tool로 computer troubleshooting, 특히 LinuxMint를 설치하면서 꽤 많은 도움을 받기 시작하면서 점점 이것의 위력을 실감하기 시작… 그것이 주는 초 신속성, 사람의 흉내를 내는 듯한 부드러운 분석 정리의 ‘위력’, 그리고 우리의  남은 삶에 미칠 ‘좋은 영향’을 생각하니 다시 생각을 할 필요가 없어지고… 이제는 이것을 배우는 노력을 하는 것은 나이에 상관없이 당연한 것으로 보인다.

꿈을 사는 세월인가~

지난 밤, 오래 전에 경험했던 sleep walk과 조금 비슷한 일이 있었다. 비교적 깨끗하게 깨어나 눈을 뜨니 복도의 불이 켜진 것이 보였다. 순간적으로 아하, 아래층 desk light를 끄지 않았구나 하며 거의 무의식적으로 일어나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하지만 그것은 desk가 아니고 room light였다. 이 시간에 이것이 꺼지지 않았다면 light timer에 문제, 손으로 손수 그것을 끄고 들어와 다시 잠을 청했는데~ 알고 보니 그때의 시간이 밤 10시 30분 밖에 되지 않았음을 알게 되었다. 그러니까 그 room light가 꺼지는 시간이 11시였으니.. 내가 너무나 일찍 깨어나서 오해를 한 것! 어쩌다 이런 실수를 했는지 신기할 정도.. 그것 이외에 sleep walk을 떠올리는 것은 다시 침실로 들어와서 침대의 위치를 못 찾은 것, 아무리 내 자리를 찾으려 해도 이상한 것들만 어렴풋이 보였는데.. 아하~ 그 당시 나는 사실 선잠의 상태였던 것, 그러니까 약한 ‘몽유’ 의 상태로 걷고 있었던 것이다.

이런 일이 원인이었을까, 이어서 꾸었던 꿈들~ 옛날 옛적의 ‘꿈의 classic’들이 줄줄이 보였던 것, 좋은 것, 나쁜 것, 도망가고 싶은 것’ 등등이 줄줄이 보였는데.. 사실 이제는 싫은 것도 예전처럼 도망가고 싶을 정도는 아니었으니.. 이런 것들도 세월이 지나니까, 악몽도 보통의 꿈으로 변하고 심지어 그것을 그리워할 수도 있겠다는 새로운 인간영혼의 신비를 보는 듯..

거의 한달 이상 tool time이 거의 사라진 것, 스트레스를 주긴 하지만 언제고 재시동을 걸 수 있다는 가능성에 희망을 준다. 확실한 goal을 가지고 시작한 garage ‘renovation’, 일단 cleanup job 은 시각적인 기쁨을 주지만 과연 floor가 완전히 비울 것인지 100% 확신은 아직 없구나. 하지만 아직도 한 달 이상의 시간이 있으니까..

부끄러운 고백, 막상 첫 추위가 지난 지금까지 window insulation을 시작도 못하고 있음, 조금 지나친 것은 아닐까. 이것은 거의 병적인 procrastination의 예가 되는 것은 아닌지.. 유일한 희망은.. 일단 시작하면 거의 확실한 결과를 볼 수 있다는 상상, 예상일 거다. 그러니 심각한 문제는 없다.

LinuxMint networking, 이제까지 며칠 동안 이것 때문에 실망을 하고 있었다. LinuxMint에서 desktop pc beelink와 networking이 안 되었던 것인데… 아~ 이것도 ChatGPT의 도움으로 ‘순식간’에 setup을 한 것이었는데..  하지만 오늘 또 발견한 사실은: Samba networking 자체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던 것이었다는 사실.. 단순히 pc name이 안 보였던 것 뿐이었으니… 나의 불찰! Googling 5번 이상으로 추리를 해야 하는 것이 이것 chatbot 한번으로 깨끗이 정리가 된 해답을 얻을 수 있는 것, 한마디로 brave new world의 입구를 보는 듯…

예고도 없이 YMCA 수영장의 물이 텅텅 비었다. 무슨 일인가, deep cleaning도 아닌 것이 아마도 또 작은 accident가 있었을지도.. 아깝다, 그 엄청난 양의 물과 소금~ Indoor track을 걸으며 불현듯 11월 holiday가 언제인가, 아마도 아직도 2주는 남았을지 않았을까~ 했지만 맙소사, 바로 다음주 목요일이 아닌가? 아~ 11월도 다 가고 있구나. 못한 것을 챙겨야 하는데 무엇을 못했던가? 올해 Thanksgiving은 일단 새로니가 우리 집에 오겠다고 한 것도 있지만 사실 작년 성당미사엘 갔던 기억이 좋았기에 그곳엘 갈 수도 있는데.. 어떻게 될 것인지 도대체 누가 결정을 하는가? 분명히 나는 아닐 듯, 이것이 나의 작은 비극인지도 ㅎㅎ

Allan Kardec, FRENCH version ‘SWEDENBORG‘?, 놀라운 발견, 감사 감사~
Near Death Experience, NDE.. 이제는 거의 유행을 넘어서 본격적인 ‘과학적’ 연구까지 하는 이것, 죽어버린 두뇌 상태에서도 살아있는 의식의 힘, 그리고 남는 기억들.. 죽었다가 회생한  사람들의 이야기들~ 이야기로는 멋이 있었지만 그것이 실제라면 어떨 것인가?
이런 주제에 관련된 역사적 인물들 중에 제일 유명한 것이 스웨던 Polymath Swedenborg의 case였는데, 또 다른 인물에 대한 것을 오늘 발견했다. 프랑스 사람 Allan Kardec이 바로 그 사람.. 최근에 발견된 그의 책들이 YouTube 에 소개된 것을 보며~~ NED case는 요새의 현상이 아니고 역사적 것임을 알게 되었다.  이 모든 것들, 성경의 case들과 비교하면 놀랍기만 한데.. 어디까지 교회는 이런 ‘사실’들을 받아들일 것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하이라이스, 일본 대표적 경양식’, 김치, 그리고 homemade soup 이 정도면 균형식인지..

마지막 남은 것, 주일 아침미사

오늘 일요일, 주일도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미사의 은총인가, 일요일의 잔광인가.. 상관없다. 조성재 요셉 ‘보좌신부님’이 아닌, 부주임 ‘젊은 미남’신부님 집전, 몇 주 만인가? 정말 반갑구나. 강론도 경력에 비해서 우등생 수준, 오늘은 이 신부님의 유머감각까지 목격, 앞으로 이 젊은 사제는 계속해서 우리에게 일요일, 주일  미사로 이끄는데 큰 도움일 될 것 같구나. 이제 우리에게 마지막 남은 ‘공동체’ 사회 생활은 바로 이 도라빌 순교자 성당 주일미사가 전부인 것처럼 느껴지는 것, 조금은 우울해지는데…

성당시설 유지를 돕는 망치회, 이것도 과외활동인가, 자체경비 조달 차원의 봉사로 파는 김밥을 사가지고 와서 아침을 그런대로 맛있게 먹었다. 오늘 김밥은 평소보다 훨씬 맛이 있었다. 그리고 이런 봉사를 묵묵히 계속 하는 망치회, 이 형제님들에게 감사하고 싶은 심정이 든다. 내가 그들과 비슷한 나이였으면 나도 함께 활동을 하고 싶었을 듯… 하지만 우리 나이는 ‘힘들단다’. 나이가 건강과 반드시 정비례하는 것입니까? 이것 나이 차별이 아닙니까? 주임 신부님?

An Autumn Day in Life

허~ 오후 3시가 지나서야 이곳에 도장을 찍는가? 오늘 일어나서부터 무엇을 했기에? 다른 날과 다를 것도 없었는데~ 지금에야 또 알게 된 것이 또 있구나. 아침에 Valsartan 조차 잊었다. 무엇을 했기에 아침 routine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 2가지를 모조리 잊고 살았나? 특별하게 나를 바쁘게 한 것도 없었는데…

활동사진처럼 기계적으로 흐른 시간들 속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갑자기 깊어가는 가을의 상징인 땅에 무섭게 쌓여가는 ‘무성한’ 낙엽들, 이것을 보면 ‘철학적 고민’을 피할 도리가 없구나.

시간과 삶에서 절대로 빠질 수 없는 것: ‘먹어야 산다’, 이것도 활동중의 하나인가?

Screen Time, Life가 여생에서 제일 중요하고 긴 소일거리가 된 것, 다행인가, 고통인가?

건강식 먹어야 살고, 움직여야 제 수명을 산다는 시끄러운 권고들, 그래 오늘도 gym엘 가야 하고, 혈압관리 처방약도 받아야 하고, 오랜만에 Goodwill donation은 이웃사랑의 차원에서 멋진 idea~ 잊지 말자…. 이것이 늦은 삶의 건강하고 보편적인 하루의 모습인 거다…

Coursera Prompt Engineering, Deeper…

6시 이전에 깨어나 일어났다. 어제 저녁 9시 반 경에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었기에 충분한 수면시간은 유지했고, 머리도 비교적 맑은, 꿈도 기억이 전혀 없는 그런 새벽, 하지만 아직도 새벽의 싸늘함은 지속되는 듯.. 그래도 조금은 덜 추운 것 같기도 하고.. 그러니까 또 며칠 만에 몸은 완전히 겨울의 모습에 적응을 한 거다. 이것이 생명체의 본성인가, 살아나려는, 적응하려는 이런 자세, 에너지는 한마디로 신비다, 생명체의 신비, 진화만이 전부가 아닌 것, 무언가 주어진 ‘선물’같은 것이 아닐까?

일어나자마자 손과 눈이 간 곳은 우습게도 usb GoMic (including phone jack)의 usb mini b type connector였으니.. 왜 이 ‘Go Mic‘거 자꾸 나의 발목은 잡는가? 바로 connector cable이 원인이다. 그것이 결국 broken된 것이고 replacement를 다시 사는 것은 너무나 ‘분하고’, 꼭 이 Go Mic를 다시 써야 하는가~ 부터 시작해서.. 나의 귀중한 시간을 침식하고 있으니.. 왜 이것에 집착하려고 하는가~~

한동안 하다가 잠시 잊었던 것, Coursera Vanderbilt course, ‘Prompt Engineering’에 다시 눈을 돌려서 계속 ‘듣는’다. 점점 깊은 곳으로 가는 듯, 따라가는 것이 점점 쉽지 않구나. 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이해를 하고 있으니 분명 무언가 결과는 있을 거다. 우선은 ‘듣는’ 거다. 그것도 한 방법이니까..

이제는 돌이킬 수 없게 된 것, 연숙과 함께 Gen AI를 공부하자는 나의  제안이 의외로 좋은 반응을 보인 것, 아직도 ‘배우려는 열의’가 있음을 확인한 것이 이제까지 제일 큰 성과다. 머리를 더 써야 하는데, ‘멍하니’ 사는 것 같은 그녀의 모습이 조금 걱정까지 되었으니까.. 그렇다, 이것이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우리 삶의 르네상스가 바로 이것으로 시작이 되면?

그런데 timing이 문제구나. 뚜렷한 계획도 없이 일을 저지른 것은 작은 성과이긴 한데 주말부터 ‘무조건 시작’하자는 나의 ‘공언’이 또 허풍으로 끝나는 것, 이제는 나도 싫은데.. 어쩔 것인가? 일단 시작을 하면 되지 않을까?

어제 하루를 제대로 마감하지 못하고 ‘도망가듯 침대로 향한’ 것에 대한 ‘보속’이 남아있구나. 하루라도 지연되면 모든 ‘사건들’이 기억에서 멀어져 가고, 잊혀지는 걱정 또한 만만치 않구나. 설마 그렇게 빨리? 하지만 분명히 되돌아보며 기억을 하려는 것, 노력이 필요한 듯, 그것도 점점 심해지는 것 아닐까? 설마 설마 하지만 모른다, 몰라..

이제부터 어제의 것들, 나의 생각의 형상들, 보았던 시각적인 것들을 하나 둘씩 되돌아보며 어제의 ‘칸’에 채워놓아야 ‘직성’이 풀릴 거다… 하자, 하자.. 하자…

노구, 몸, 신체, 육체를 움직인 것에 대한 결과가 오늘은 하나 밖에 없는가? 잊고 살았던 over-the-air TV channel들을 다시 잡으려 모처럼 attic엘 기어올라간 것, remote control direction control의 덕을 톡톡히 본다. 그런대로 잊혀진 channel들을  몇 군데를 recover한 것, 절대로 사기를 돋구는 시간이 되었다.

어제 종일 불던 바람은 잦아들고…

어제 하루 종일 불던 시베리아성 바람은 잦아 들었지만 예보대로 새벽기온은 빙점 이하로 떨어지고 wind chill은 20도에 가까운 듯.. 하지만 심리적으로 완전히 준비가 되어서 그런지 조금 적응을 하였기에 오히려 어제보다 더 추울 것 같지는 않구나. 잠을 자면서 heater가 계속 나왔으니까 분명히 실내 기온이 64도 이하로 떨어진 것이지만 바깥의 동정은 오히려 고요함 뿐..
이번 ‘추위’는 사실 다가올 겨울의 맛 뵈기일 것이고 다시 ‘평년 기온’으로 오를 것도 분명하다. 하지만 이런 맛 뵈기 중에 조금 ‘심한 case’도 보여주면 얼마나 재미가 있을까.. 다시 소년적인 꿈을 꾸어본다.

어제 ‘끝낸 일, 보람 있는 일’을 돌이켜본다. 별 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나에게는 사실 아주 중요하고 필요한, 작은 ‘Mickey Mouse project’였기에 아직도 나는, 예상보다 ‘멋진’ 결과에 만족하고 행복하기까지.. 이제 나의 desk는 작은 data center가 되었다는 자부심과 기대감까지 든다. 어제 하루 종일 이 일에 매달려서 ‘즉흥적, 유기적’으로 머리를 굴리며 나의 ‘춤추는’ 생각에 의지한 것을 다시 돌아본다. 그것이 내가 일을 하는 독특한 방식임을 재확인 하는데.. 이제 이런 ‘나만의 비결, 방식’에서 벗어나, 다른 쪽으로 바꿀 생각은 한층 더 사라지는 듯…

나에게 서서히 다가온 이 용어,  Neural Network, 이 term의 추억을 찾으려 ‘불현듯’ ChatGPT에 물어본다. 내가 겪었던 이 term과 연관된 것은 1980년대 말 Byte magazine이었기에 그곳에 언급, 게재된 article을 찾아 달라고 했다. 이제까지 보다 심사숙고를 더 한 듯 거의 1분이나 ‘data center’의 에너지를 쓰며 찾아내었다. 역시, 역시 나는 또 즐거운 탄성, 놀라움을 연발한다. 그 결과가 완벽한 것은 아닐지라도 최소한 그것으로부터 시작하기에는 너무나 멋진 사실 탐구였으니까.. 이제 나도 조금씩 ‘불이 붙은’ 듯한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다. 감사합니다, 성모님…

유스티나 자매님에게서 빌려온 책, 전 교황님 친구들의 말들이 담긴 책, ‘세월의 지혜’ 중에서  보이는 구절, 영광보다는 인내의 깊은 가치, 한마디로 기나긴 우리의 삶은 도전과 고민의 연속임을 고백하는 듯하다. 특히 ‘노인의 지혜’에 대한 것이어서 더 관심이 가는 듯 하다.

 인생의 성공은 영광이 아니라 인내에 있습니다. 때대로 많은 인내가 우리에게 필요하지요. 현명한 노인의 인내력은 매우 큽니다. 그리고 바로 이것이 여러분을 꿈으로 인도하는 지혜입니다.”
– 프란치스코 (전) 교황

실외 온도계를 보니 분명히 30이란 숫자에 머물러 있으니 영하는 영하인데 이 정도로 물이 얼겠는가~ 했지만 그것이 아니었다. 새들의 물그릇을 보고 깜짝 놀란 것… 살얼음이 아니고 완전히 돌처럼 단단히 모조리 얼어 버린 것, 새들이 물을 마실 수 없는 정도로… 그렇다면 지난 밤 영하로 떨어진 시간이 꽤 오래였다는 말이 아닌가? 그래도 새 먹이을 먹는 것은 문제가 없을 테니까.. 아~ 이제 겨울이 오긴 왔구나.. 절기, 절기 입동의 과학적인 지혜에 다시 한번 놀라며…

이것, foot warming heating pad.. 사실 잊고 살았고 아마도 계속 그랬을 것인데 우연히 2층 작은 bed room의 closet의 안에서 무심코 위를 쳐다보다가 발견한 것이다. 그렇지 않았으면 분명히 잊고 겨울을 날 뻔 한 것… 조금 생각 좀 하고 살자, 병신아… 다시 켜 보니 분명히 발에 따뜻함이 느껴지는 것은 좋은데.. 솔직히 말해서 예상만큼 편한고 포근한 느낌이 아닌 것은 왜 그럴까? 따끈한 장판에서 느꼈던 옛 시절의 그 포근함과 비교를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닐까? 앉아서 살던 어린 시절의 그것과는 전혀 포근함의 차원이 다른 거다. 추억 속의 ‘낮은 곳의 온기’가 현재 이곳에는 전혀 없는 것, 바로 그것이 이유다. 아~ 그립구나, 포근했던 온돌 위의 두툼했던 이불 속의 따스함이~ 그립구나, 그리워… 특히 가회동의 그 온돌방~~ 장롱 대 위의 어항 물위로 살얼음이 얼었어도 온돌바닥 이불 속은 ‘펄펄’ 끓었으니…

Doshi Sushi~ 도시스시? 도시 수시? 도대체 이름이 왜 이래?
도시는 분명히 都市로 쓰긴 했으니 ‘도시형 스시’라는 뜻인가? 그러니까 시골의 스시 와 다르다는 말인가? 말장난을 하다가 이제야 조금 이해가 간다. 음운의 장난, 기억하기 좋은 ‘상호’, Doshi는 Sushi와 함께 ‘시’로 끝나는 기억하기 좋은데, 그렇다면 이곳은 전통적 일식집?
이곳에서 연숙의 이대 선배님을 10년도 훨씬 넘어서 다시 만나게 되었구나. 그 동안은 연숙을 통해서 자주 들으며 살긴 했지만 나에게는 아주 새로운 경험이 되었다. 2000년 직후 우리 집까지 와서 나와 함께 computer를 공부했던 시절도 있었지.
잊고 살았던 이 선배님에 관한 사실들 중에 1945년 생이라는 것, 그러니까 누나와 동갑, 그리고 창덕여고 출신, 6년 동안 반장역임의 이력 등등도 어렴풋이 떠오른다. 따라서 생각나는 것은 이대 수학과 재학시 응원단장을 하셨다는 사실도 있구나. 2000년대 초 이대동창회 행사 등도 이제는 아련한 추억거리가 되었고…
이 일식집에서 푸짐히 대접을 받았고 옆집에 있는 ‘격조, 품위’가 느껴지는 아담한 cafe/bakery에서 지나간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선배님의 인생역정도 결코 쉬운 것이 아님을 새삼 알게 되었지만, 불구하고 멋지게 바쁜 삶을 지금까지 살아가는 모습은 솔직히 부럽기만 하구나. 25개 국 여행한 사실이 더욱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우리가 그 동안 도라빌 순교자 성당에서 겪었던 ‘쓰레기급 인간’들 사건에 비추어서 이런 분이라면 남은 세월 동안 더 자주 만나고 싶기도 하지만 이것은 결국은 두 집 사이의 인연에 달린 것은 아닐지…

꿈, 그리고 멋진 가을 하늘과 나무들…

6시 전에 꿈과 싸우다가 결국 제시간에 일어났다. 아련하고 멋진 추억이 담긴 꿈이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지만 이것은 그것이 아니구나. 왜 하필이면 그런 꿈? 김종수, 종수를 본 것은 반가웠지만 그 상황은 마음에 안 든다. 하지만 그것보다 내가 걱정, 우려, 싫어하는 종류의 것이 있어서 그것과 싸우다가 결국 완전히 깨어난 것. 그런데 왜 그것의 시작이 Marilyn Monroe였던가? 그녀 전성기의 모습이 그대로 뒤로 보였던 그 장면~ 100% 사적으로도 나는 말이나 글로 남기는 것이 힘든 것, 이것은 잠재의식이나 무의식 속에서나 마음껏 고백할 수준인 것… 이럴 때 어떻게 하는가, 빨리 잊어야 하는 것인지, 그러기에는 너무나 나의 숨은 모습을 자극하는 것.. 이런 것, 내가 나중에 기억해도 마찬가지, 역시 지독히 사적인 것, 비밀에 속하는 것이다. 잊자, 잊자..

조금 올라간 새벽기온, central heating이 조용하구나. 아래층은 잠깐 켜질 정도.. 덕분에 귀찮은 옷들과 싸울 필요가 없는 것은 마음에 든다. 어깨를 조금 더 펼 수가 있으니까~ 녀석이 조용히 따라온다. 잘 듣지 못하는 것, 나도 조금은 적응이 되고 싶지만 미안하고 조금은 슬프기도~  며칠 사이에 우리 집에 완전히 적응한, 행복한 모습을 보는 것이 이번 주, 은총의 선물로 생각하고 싶구나. 감사합니다..
오늘은 녀석 grooming을 할 예정이었지만, 결국 조금은 편하게 되었다. 어제 연숙이 며칠 뒤에 날씨가 추워지니까 다음에 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안, 허~ 이런 tip은 정말 고마운 것, 나도 편하고 녀석도 덜 추울 듯하고.. win-win이 아닌가? 이런 제안은 언제나 고마운 것임을 잊지 말자, 고마워하자…

일어나자마자 어제 재발견한 SAMSON usb microphone을 test run해 본다. 한때 이것을 가지고 ‘장난’하던 시절, 아마도 guitar club시절이었을 듯.. 이제는 음악보다는 AI 와 조금 더 가까워지려는 생각에서 이것을 monitor 아래 놓고 언제라도 ‘대화’를 할 준비를 하는 나, 과연 이것이 어떻게 brave new world를 조금 더 쉽게 경험하게 해 줄까.. 요새는 나도 2년 이상 늦었지만 이제라도 알게 되는 것이 조금은 대견하기도 하고, 삶에 생동감을 주는 듯 하다. 이것도 감사합니다, 감사..

며칠 동안 습관적으로 하는 것, HDHomeRun, Channel 5.2 (classic) Movie! channel에서 보는 반가운 film noir의 짧은 시간이 그렇게 좋구나… 오늘 것은 Mickey Rooney 주연 Quicksand~~ 한두 번 예전에 보았던 것이지만 오늘 다시 보니 조금은 새롭구나. 스토리는 기억이 나기도 하고.. 이 당시의 이 독특한 흑백영화들의 주제는 ‘가난한 미국인들, 살려고 행하는 각종 범죄’들의 모습이다. 1950년 전후의 미국이 이렇게 ‘가난’했던가, 그것이 나의 질문이다. 잘 사는 사람보다 그렇지 못한 모습이 너무나 주제, 일반적인 것.. 우리가 동경하던 세상이 아닌 것이 새롭게 다가오는데…  돈, 돈, 돈.. 이 그렇게 무섭게 중요한 것을 이런 것들로 알 수 있구나.

때가 적절했는지, 오늘은 예전과 달리 Wikipedia보다는 ChatGPT로 이 영화의 요점이나 의미, 교훈 등등을 보게 되었다. 문어체로 보는 것이 아닌 구어체, 이야기로 듣는 것의 차이를 조금 알 듯..  결론적으로 이 영화에서 내가 주목한 ‘상대적 빈곤, 가난’이 가득했던 미국의 모습보다는 다른 것들이 열거되었던 것이 인상적, ‘인간의 나약함’, 순간적인 판단의 실수가 야기하는 엄청난 파멸.. 그것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상황, 그때 어떻게 대처, 행동을 해야 하는지, 등등.. 이제 나도 조금씩 이 AI tutor의 도움에 익숙해지고 있는데, 나 자신도 은근히 기대를 하게 되는데, 요새처럼 ‘심심한 때’ 이것은 고마운 선물이 아닐까?

이 ‘녀석’, Ozzie에게 감사를 하고 싶구나.. 덕분에 매일 산책, 그것도 멋진 가을로 하루 하루 접어들며 표현하기 힘든 멋진 가을나무들을 마음껏 감상하며 살 수 있으니… 특히 녀석이 가는 곳마다 냄새에 취해서 느릿느릿하게 걷고 있으니 더욱 시간적 여유도 있지 않은가? 오늘도 Azalea Spring Apt.를 시발점으로 해서 계속 Kroger앞으로 걸었다. 이제는 익숙한 KrogerTaichi Bubble Tea shop의 모습을 담는다..

기분 같아서는 오늘 집에 머물고 싶었지만 다행히 기운을 다시 차린 연숙을 보고 그래, 나가자~ ‘귀가의 순간을 만끽하자’, 또한 나의 왼쪽 어깨의 통증이 많이 완화가 되었던 것 등의 도움으로 YMCA엘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도 walk을 해서 오늘 total 3마일 ‘산책’을 기록하게 되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들에게 이 정도나마 건강을 주셔서…

EarBud~ 세상이 변해서 airline pilot들이 뒤집어 쓰는 headphone/set이 아니고 근래에 새로 보게 된 이것, 아마도 내가 싫어하는 Apple co.에서 개발한 듯한 ‘비싼 제품’, 그것들이 또 copy가 되어서 새로운 제품군을 만들고~ 짱깨들의 복제품들, 그것도 open-box로 Marshall에서 샀던 것을 쓰고 있었는데, 이번에 Amazon Prime deal에서 이것을 찾았다. 구태여 이것에 관심이 간 계기는, 역시 AI에 있었다. AI tool들은 이미 voice mode가 효과적으로 쓰이는데, 마땅한 작은 microphone을 이미 가지고 있는 이것이 좋을 듯해서 prime deal로 $150에서 $30 이하로 discount가 된 것, 오늘 도착해서 test를 해보니 우선은 OK.. 전의 open box earbud는 역시 문제 투성이여서 어차피 앞으로는 나나 연숙이 쓸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음성으로 AI를 쓸 수 있으면 또 다른 가능성이 펼쳐지지 않을지, 기대가 되는구나..

며칠 동안 나의 눈에 들어오는 것들은 ‘가을나무’의 변신, 그것에 취해서 하늘을 보며 지냈는데, 오늘 날씨가 흐려지면서 그림자가 사라진 backyard엘 나가보니 와~ 낙엽, 낙엽~ 어느새 이렇게 쌓이기 시작하고 있는가? 진정한 2025년의 제일 멋진 때를 가고 있구나. 멋진 가을~ 작년 이즈음의 아찔했던 11월 첫 화요일의 악몽 이후 거의 이 모습을 잊고 살았던 것, 그래서 올해는 복수라도 할 양으로 이렇게 하늘과 땅에 심취를 하는가, 나도 참 많이 변했구나, 감사합니다. 감사…

시월의 어느 마지막 날에~

새벽기온, 특히 체감온도가 37도? 바람이 불지 않기에 망정이지 상당히 겨울의 느낌을 준다. 11월도 되기 전에 이렇게 미리 단련을 시키는 것, 나쁘지 않구나. 덕분에 각종 ‘동복’들을 찾게 해주니까.. 하지만 insulation 하는 것에 이렇게 늑장을 부리는 나의 병신 같은 모습은 정말 싫구나. 어쩔 수가 없었지만~ 따뜻한 이불 때문이었을지, 어제 밤의 잠도 정말 편한 것이 되었으니~ 감사할 수밖에 없구나.

PC를 켜보니~ 조금 이상하구나~ 새로 reset/boot가 되는 것 아닌가? 분명히 hibernate/sleep가 안 된 상태인 것! 이 power mode on beelink, 점점 나의 신경을 건들이고 있었는데 결국 power menu를 보니~ 와~ sleep/hibernate option menu가 완전히 사라졌구나… 처음에는 sleep이 없어지고, 이제는 hibernate까지? 미쳤구나, 웃긴다. 또 이것으로 시간을 낭비해야 한단 말인가?

Halloween 2025? 이제 이런 것들 모두 우리들에게서 떠났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사실은 ‘꼬마’들 덕분에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구나. 우리 집 안에는 pumpkin 색깔이 정말 완전히 사라진 것, 세월의 흐름은 변함이 없지만 추억, 기억 속의 그것들은 여전히 따뜻한 것들, 이제부터는 ‘녀석’들의 각종 costume들의 사진들을 기대하며 살아야 하게 되었으니, 그래… 이것도 나쁘지 않구나. 다만 올해의 scary movie를 찾는 것은 흉작인 것 같아서 그것은 조금 아쉽다. 그래, 내년, 후년의 기회가 없지는 않으니까…

이번 주, 칩거 칩거라는 단어로 살았구나, 어제까지… 오늘은 ‘나도’ 나가게 되었다. 역시 너무 집의 편함에 안주하게 되면 그것 또한 편하지 않게 되는 것 왜 모르겠는가? ‘귀가, 귀가..’의 에너지를 잊고 사는 것, 정도껏 해야지..

오늘은 ‘중앙고’ H후배 부부가 잠깐 집에 들린다고 해서 더욱 그렇다. 잠에서 깨어나는 느낌인 것이다. 그들의 ‘지나치게 활발한 생활’이 부럽기도 하지만 어쩔 것인가, 사람은 다 다른 삶의 방식이 있는 것 아닌가? 조금만 부럽게 여기는 지혜도 필요하지 않겠는가?

Pancake Friday.. 이 근래 삶의 전통은 과연 얼마나 더 지속될 것인가? 절대로 이것 만드는 것은 잊지 않고 살 자신이 있는가? 아직까지 전혀 문제 없다는 자신이 있지만 나의 두뇌건강을 앞으로 누가 장담한단 말인가?

YMCA pool & gym… 오늘로서 2주 만에 3번 이곳? NOT BAD~~하지만 역쉬~ 왼쪽 어깨의 통증에 신경이 쓰이고, 평소보다 약하게 했지만 track walk은 거의 1.7 마일을 기록, 아직도 나는 걷는 것은 자신이 있구나.. 며칠 뒤 Ozzie가 오면 또 걸을 생각을 하며, 천천히 가을 하늘을 보고 싶구나..

GRESHAM ROAD POST OFFICE, 오랜 세월 우표, 편지 시대를 풍미했던 US POST OFFICE, 이곳에 올 필요가 가끔은 생긴다. 오늘 이곳에 온 것은 [경운혼성..] ‘사태’의 마무리를 짓는 일을 하기 위한 것이다. 이것으로 모든 골치 아픈 일들이 잘 끝나고, 새로운 기분으로 다시 합창, 노래를 할 수 있게 되기를…

SAM’S CLUB, 우리의 ‘COSTCO’, 내가 산 것은 STARBUCKS Verona ground coffee, 그리고 under $10 bottle wine..나머지는 보통 필요한 것들.. 그리고 조금 싼 gas fill-up.. 근래 gas price는 절대로 뉴스에서도 관심이 없는 것, 이런 안정된 price의 원인은 어디에 있는지 조금 궁금해진다.

AI assisted troubleshooting BEENLINK power management problem~~ happy ending…

며칠 동안 나의 혈압을 올리던 것, ‘갑자기’ 이제는 main desktop pc가 된 beelink PC에 sleep, hibernate등등의 option menu가 왔다 갔다 하며 나를 놀리던 것인데.. 오늘 갑자기 Copilot 의 도움으로 빠르게 모든 것을 ‘수리’했으니.. 이것으로 얻은 것 두 가지 사실:

  1. 왜 갑자기 이런 문제가 생겼는지 원인부터 해법까지 100% 찾아 완전히 ‘수리’를 하게 된 것.. sleep mode가 되돌아 온 것이 그렇게 기쁜 것이다. 쉽게 찾은 미 문제의 원인은 내가 아니고 Windows 11 video/graphics driver에 있었는데, 무슨 일인지 driver가 아주 옛날 것으로 바뀐 것, Intel website에가서 최근 것으로 복구를 하고, 앞으로는 ‘절대로’ video driver를 건드리지 말라고 setup까지 해 놓았다.
  2. 이 과정을 거치며 Generative AI, 특히 ChatGPT LLM, Copilot에 조금 더 가까워진 것. 은근히 이것의 ‘재빠른 반응 속도의 위력’, 내가 googling으로 research로 시작을 했으면 아마도 30분 이상은 걸렸을 텐데, 불과 5분 만에 해결을 했고, 특히 natural English로 대화를 하며 쓰기 쉽다는 안도감, 앞으로 우리 ‘들의 삶이 조금은 덜 심심할 수 있다는 희미한 희망까지…

예정대로 H후배 부부가 방문을 해서, 집 근처 Thai restaurant, Lemon Grass에가서 이른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언제나 변함이 없는 이 부부의 모습, 반갑기도 하고 조금은 부럽기도~ 70대에 살짝 들어온 이들, 아직도 활기, 에너지가 넘치는 사회, 경제활동을 하는 것이 그 중에서 제일 부러운 것이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것도 마찬가지.. 살아온 삶의 여정이 우리와는 아주 다른 것은 언제나 많은 얘기를 나눌 여지가 있기에 앞으로의 만남도 기대를 한다. 특히 합창동우회에 내년부터 다시 나온다고 하는데, 흥미롭기만 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