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D Morning Baaaaaa~k!
GERD morning’s back~~ 이번의 GERD (역류성 XXX)는 나의 것이 아닌 것, 아주 오랜만에 연숙에게 찾아온 이 불편한 손님인가. 덕분에 조금 비정상적인 새벽이 되었지만 사실 잠 자체에는 거의 문제가 없었다. 기침소리에도 나는 비교적 잠자는 데는 거의 문제가 없는 것, 나의 강점인지도~
그 동안 조금 느슨하게 이것 GERD을 잊고 사는 듯하더니 역시 시간문제였던가? 이번에는 아예 처방약까지 찾고, refill을 하는 것이, 조금 겁을 먹은 듯.. 하기야 나하고 증세의 강도가 아주 다르니까, 이해를 하고 싶다. 빨리 예전으로 돌아갈 것은 확실하지만 그 동안 고생의 가능성이 없지도 않으니.. 그래, 이것도 fact of life 중의 하나다, 편하게 편하게 넘어가면~
비교적 스트레스가 별로 느껴지지 않는 며칠의 삶, 반갑고 편하고, 가끔은 행복하기도 한데, 다음에 찾아올 stress는 어떤 ‘놈’인지 미리부터 궁금할 정도로 편해진 것은 조금 바람직하지 않은데~~

어제에 이어서 계속 본다. Jazz의 분위기도 물론 멋지고 좋지만 나에게는 이 ‘녀석’들의 얼굴과 손가락, 가끔은 꼬고 앉은 다리의 모습~ 일단 나의 폭소가 시작되면 주체할 수가 없을 정도로 심하게 웃는 나의 자화상, 그것을 생각하면서 더욱 폭소의 정도가 폭발적, 숨을 쉴 수 없을 거라는 걱정까지… 왜 이렇게 나는 이렇게 터질 듯, 미친 듯 폭소에 빠지는 것일까? 이것은 한마디로 나에게 ‘웃음가스’를 초월하는 정신적 치료제 중의 으뜸이 되고 있구나~~ 이 녀석들의 얼굴은 2023년 늦가을 낙엽처럼 세상을 떠난 나의 Izzie녀석과 크게 다를 것이 없으니, 더욱 녀석이 그리워진다. 이 video들은 100% artificial 한 것들이지만 보는 때만은 그 사실을 잊으려 기를 쓴다.
아기다리, 고기다리~~ 예보를 확인한다. 이것이 무엇인가? 비구름이 아닌가? 과연 이 녀석들이 땅으로 물이 되어서 떨어져 줄 것인가? 하도 그 동안 ‘속아서’ 믿기지 않기는 하지만 이번만은 조금 예외가 되어주라… 신나게 물폭탄을 상상하게 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

며칠 전 Home Depot garden center에서 본 것들 중에 유난히 색깔의 향연의 주역은 이 녀석이었다. 금잔화의 주황색 향연.. 그것이 드디어 우리 garden에 자리를 잡기 시작했구나. 멀리서도 한 눈에 들어오는 익숙한 모습, 일년초임이 아쉽지만 운이 좋아서 씨를 받을 수만 있다면~~
DON’T SWEAT THE SMALL STUFF… and it’s all small stuff – by Richard Carlson, 1997 classic self-help book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번역본을 찾았다. 또, 우연히 발견한 책이 나의 눈에 가까이 들어오며, 이 책의 가능성, 특히 나의 현재 삶에 줄 수 있는’ 은총, 선물의 가능성에 대한 상상을 나래를 펴며, ‘늦인생 열 안 받고 사는 지혜’를 탐구하기 시작하게 되는 것, 과연 어떤 therapist로 나에게 다가올 것인지, 조그만 sample들은 조금 희망적, 우선 소화하기 편한 정도의 작은 지혜들이기에 손쉽게 포기하게 되지 않을 듯한데~
아침 식사 메뉴, 모처럼 만들어 본 것, 나의 것, beef/vegetable stir fry, ‘소고기 볶음’, 멋진 아침 식사가 되어주었다. 이 정도라도 ‘봉사’할 수 있는 것, 감사와 은총의 결과다.
새로니 5월 중순에 new house closing을 한다는 뉴스, 결국 ‘그 집’을 사게 된다고.. 아마도 $1M 이하일 듯 하다고.. 한 달 뒤면 이사를 간다는 것, 실감이 안 가는구나. 앞으로 Dunwoody집에 drop by하는 일도 며칠이 안 남았다고~ 위치가 전에 비해서 조금 더 멀어진 것이 조금 성가시게 된 것, 세월의 흐름을 또 실감하는 순간들을 맞는 것이다. 결국, 올 것은 이렇게 오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