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e, the Tree Guy Comes


예정대로 Jose, Tree Guy가 와서 작업현장을 돌아보고 갔다. 자를 나무들의 위치가 세 집 경계선이 위치를 하고 있어서 간단한 것이 아니다. 잘못하면 이웃집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날 위험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crane같은 heavy equipment를 쓰지 않고 tree climber가 직접 나무를 타고 올라가서 조심스레 하나 하나 땅으로 내리는 방식을 쓴다.
2021년 경에 처음 왔을 때에 집에서 떨어진 안전한 곳의 나무를 처리했는데, 그때는 나무 하나였지만 정말 거대한 크기와 높이의 작업 조건이었고 그때도 climber가 올라가서 branch들을 손으로 자르던 것을 보았다. 그때의 기억, 인상 그대로 사람이 좋아 보였고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하게 estimate가 되어서 동의를 했다.
모든 것은 연숙이 정해서 하는 것이어서 나는 할 일이 별로 없었지만 언제 작업을 할지는 대강 다음 주초 경일 듯한데~ 연락을 주겠다고 했으니 기다리면 될 듯.. 이렇게 해서 나에게는 ‘아픈 이’를 빼는 듯한 홀가분한 것이 되었다. 결과는 물론 다른 문제이긴 하지만… 이제는 조금 안심하고 거센 바람 부는 날을 맞이하게 되었다.
휴~ 간신히 일어났다. 히터 소음이 아니었으면 아마도 불이 켜질 때까지 잤을 듯~ 히터가 6시에 켜졌다는 것은 역시 예보대로 40도 대의 기온 때문일 거다. 춥긴 춥지만 그래도 한겨울의 그런 느낌이 아닌 것은 분명히 심리적인 것일 듯하다.
일어나기 전부터 몸이 조금 불편하다. 무엇인가? 아하~ 목이 뜨끔거린다. 이것은 sore throat, 편도선이 아픈 것이구나. 젊었을 때 같았으면 아마도 near panic상태였을 것,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이것의 정체를 알기에 이제는 ‘아픈 축’에도 속하지 않는 것.. 예전같이 소금물 양치를 했겠지만 이번에는 pass~ 이 정도면 시간이 해결해 줄 듯하니까..
그것 말고 다른 곳들이 불편하고 아프기도 한데~ 자세히 느껴보니 이것은 근육통, 몸살 같은 것이다. 연숙이 말대로 ‘과학적, 이성적, 생리학적’으로 자세히 느낌의 위치, 정체를 추적해보니~ 하체와 허리 관절, 어깨근육 모두 아픈 것이 전부다. 내과적이거나 신경계 쪽은 전혀 느낌이 없으니~ 그렇구나~ 어제 gym에서 근육+걷기 운동이 조금 지나쳤던 것이 분명하다. 특히 걷기에서 너무나 빨리 걸었던 것이 생각이 나니까.. 그저 넘어가도 되겠지만 오늘은 Alleve의 도움을 청하는 것도 not bad~~
소강과 건강의 사이에서? 요즈음 느낌, 특히 몸에 대한 느낌은 예전의 조심스럽던 소강 상태에서 한 단계 승격한 건강 영역으로 올라오는 자신감이다. 혈압부터 시작해서 수면 상태, 그리고 각종 lab test의 결과, 식욕 등등 ‘생리학적 data 수치’들도 그렇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역시 자신만이 갖는 ‘gut feeling과 경험적 느낌’이 아닐까? 그것에 큰 이상이 없다는 것, 그것이 더 정확한 몸과 마음의 건강 의미일 듯하니까.. 현재의 life style 삶, 생활의 습관도 큰 문제가 없다는 것 아닐지.. 하지만 이런 것들이 소위 말하는 happiness의 그것과 반드시 같지는 않을 것도 안다. 사실은 그것이 더 중요한 point가 아닐지~
유난히 조용한 나의 social media contacts들의 소식들, 한때는 그렇게 시끄럽고, 피하기도 하며 조심스럽게도 했지만 최근에 그런 chattering이 거의 숨을 죽이고 있는 듯한 것, 조금 그리워지기도 한다. 모두들 어떻게들 살고 있는 것일까, 알고 싶어지기도 하고~ 하기야 나도 조용히 지내고 있는 것처럼 그들도 마찬가지일 수도 있으니까.. 큰 ‘문제’만 없다면 이런 ‘고립무원적인 상태’도 가끔, 아니 자주 필요할 지도 모르는데, 그래도 가끔 시끄러운 것도 그리울 때가 없지 않구나.. 이럴 때 최소한 신앙적, 영적인 chattering이라도 있으면 얼마나 좋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