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eld of dreams, trancending time & place, autobio in progress..

마치 주말의 아침인 듯 느껴지는 목요일.. 하기사 나에게 무슨 주중, 주말의 차이가 있으랴마는..  아마도 나라니가 신나게 골아 떨어져 자고 있어서 더 그런가.. 아니면 가족이 그런대로 또 모여서 마음이 가라 앉아서 그런가 모르겠다.

어제는 우습게도.. 하기야 그게 나지만.. Costco에 현대차의 타이어를 사러 갔다가 허탕을 쳤다.  예상치도 못하게 그 타이어의 재고가 없다나.. 아마도 잘나가는 싸이즈인가.. 아니면 그 반대인가.. 잘 하려면 미리 전화로 확인을 하고 없으면 그때 주문을 해야 하던지.. 덕분에 근처의 shopping mall구경도 하긴 했다만..  오랜만에 Warden Books에서 책을 보았다.  요새는 컴퓨터 쪽으로 안 가고 다른 곳으로 가곤 한다.  나도 조금씩 변하고 있다.. 아니면 나이가 들어가서 그런가.  역사서, 잡지, 등등으로.

며칠 전부터는 JTVdrama “어른들의 여름휴가”라는 것을 보고 있다.  비교적 download가 빨라서 더 그렇지만 또한 보기에 편하고 또 색다른 일본의 단면이라고.. 생각한다.  미국의 Bay Watch급인가.. 하지만 전혀 다른 줄거리.. 현재까지 본 것들 모두 공통점은 그런대로 연예성 보다는 다분히 ‘교훈’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전혀 ‘풍기문란’하지를 않다.  한국 것 보다 더 보수적인지도.. 아니면 내가 그런 것만 보아 왔는지도.  좌우지간 plot은 참 치밀하게도 만들어 놓아서.. 대사 없이는 거의 그 배경을 다 이해를 할 수 없을 정도.  이러한 fiction들에서 구현된 일본사회는 그런대로 우리보다 ‘성숙’한 듯 하지만 그 이외의 것들 다 ‘공감’이 가는 것들이다.  아마도 한국과 미국의 중간정도.. 아니다 그건 너무나 간단한 비유다.  아마도 그들만의 독특한 것들 일지도.. 그것은 내가 도저히 더 공부하지 않고는 이해를 못할 그런 것들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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